브로커 군단 머신 블래스터
ブロッカー軍団 IV マシーンブラスター
1976년 7월 5일부터 1977년 3월 28일까지 후지 텔레비전에서 방영된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전 38화로 완결.
니혼 애니메이션과 아시 프로덕션, 후지 TV가 공동 제작했다. 방송 시간은 매주 월요일 19:00-19:30(일본 표준시). 아시 프로덕션이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독립하자마자 바로 만든 작품이라 타츠노코가 만든 작품처럼 보인다. 감독은 훗날 닌자전사 토비카게, 요리왕 비룡 등을 감독하는 안노 마사미. 주 각본가는 야마모토 유우. 로봇 디자인은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담당했다. 그런데 각본가부터 애니메이터까지 다들 가명으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1]
일본 국외에서의 본 작품의 호칭은 Astrorobot 또는 Astro Robot이며 이 제목으로 해외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주인공이 범죄를 일으킨 전과자란 설정이며, 로봇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 에피소드를 넣거나, 도망가는 적을 쫓아가서 죽여버리거나하는 당시로선 상상도못할 파격적인 전개가 종종 펼쳐졌고, 최종화는 아군 측의 에필로그보다는 적의 관점에서 브로커 군단의 공격을 받으며 서서히 멸망당하며 절망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정말 파격적인 시도로 가득한 작품이었다. 굉장히 파격적이었지만 이런 점 때문에 인기를 끌었고 2쿨 예정이었던 방영 시간이 3쿨로 연장되었고 지금도 오마주되기도 한다.
이런 파격적인 전개 때문에 시대를 너무 앞서가 못 받아들인 사람들은 후속작인 초합체마술로보 깅가이저와 세트로 기묘한 컬트 작품으로 취급되기도 했으나 점점 거장 각본가 야마모토 유우의 의도가 조명되면서 [2] 컬트 애니 취급에선 빠지고있다.
방송기간 동안에 본 작의 원화감독을 담당하고 있는 카즈미네 다이지에 의한 만화판이 아키타 서점의 잡지인 모험 왕에 연재됐다.
'''중반부에 드러난 그의 진짜 정체는 모구르인과 인간사이에서 출생한 혼혈아.'''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스카 텐페이는 사실 300년 전 모구르를 탈주하고 지구인의 측에 망명한 과학자인 스트라의 후손이기 때문에 블로커 군단의 일원들 중에서 발군의 에레패스 능력을 가졌다. 처음에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몰랐으며 모구르인의 피를 가지고 있으므로 강한 햇빛에는 약하다.
이름의 유래는 "HELL(지옥)"과 "QUEEN(여왕)".
기본 설계는 호조 박사 이지만 그 근본은 '''노스트라다무스의 메모'''가 된 고문서에 있던 '''에레 패스"'에 관한 정보로 움직인다. 유리 박사는 호조 박사에게서 받은 이 고문서를 분석한 결과 정보와 로봇의 기본 설계도에서 4구를 완성하여 조종사가 되어야 하는 에레파스 능력자를 특별 수사대에 찾고 있었다. 콕핏트가 된 소형 전투기는 프리덤 I~IV의 이름을 갖고 에레 패스 시스템을 기동하는 제어가능할 때 프리덤 I, II, III, IV, 세트인!의 구호로 각기에 지시한다.
이 때 각자는 고유의 에레패스 발동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후 OPEN 버튼에서 캐터펄트 해치를 개방·발진한다. 각 기의 무장은 내장된 소형 속사 미사일이지만 그 화력은 II는 8문> I는 6문> III와 IV가 각 2문으로 두고있다. 또한 기본 조종 기술 및 각기 조종 방법은 제 1화에서 에레 패스 기억 장치에서 검사 중에 주입된다.
제 12화에서 이시다의 아버지인 이시다 박사의 증폭 이론인 과학식 메소드 XO-1 입수를 하기 전 유리 박사의 손으로 강화 되었을때 조종사 네명의 헬멧에 변화가 생기고 실드가 안 붙는 패드 부분의 형상이 변화하는 안테나가 늘어나고 있다. 또 강화 계획은 입수 후에 적용되고 있는 듯 하다. 12화의 메소드 XO-1 이외에 독일의 스사나 박사에게 의뢰된 새로운 양산형도 30화 이후 음지에서 이뤄지던 모양이다. 이 때문에 종반에서는 각자의 에레패스 가동의 한계 시간이 동일한 20분 정도 (당초 에레패스 가동 한계는 통상은 15분이 한도) 로 하고 있었다.
이시다 겐스케가 탑승한 알파 로봇. 코드네임 블로커 1로 불리는 리더기. 기체 색은 청색과 황색과 흰색. 머리가 프리덤 I(I은 로마 숫자 1)이라는 소형 비행기로 분리한다. 합체시에는 경부에서 기수가 합체하고 수직 꼬리 날개는 격납한다. 리더기답게 큰 뿔이 특징. 무장은 접근전을 고려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무장의 성능은 공방에 대해서 균형잡힌 평형 형태. 키 25미터, 중량 110톤, 에레패스로 움직이지만 인간의 초능력을 동력으로 하고 있어서 약 15분간 행동 불능에 빠진적도 있었다. '''여담으로 아카데미 과학에서 발매되어 문방구에서 팔았던 고전프라인 철가면 로보트의 모델 원형이 바로 이것 이다.'''
'''전용 무장'''
크레스 호크 - 양날 도끼형의 무기. 두개를 갖추고 있어 두 손으로 다룰 수 있다. 손잡이 부분으로 연결도 가능. 투척 무기로도 사용되며 2개를 연속으로 투척하는 더블 토마호크도 가능하다.
크레스 센도 - 전면부에 있는 네개의 복부에서 웨이트(쇄분동) 가 달린 사슬을 발사한다.
크레스 스파크 - 머리의 뿔에서 발사하는 에레파스 광선. 전기에 장비되고 있지만 이름이 각각에서 다르다.
다이나모 크래셔 - 머신 블라스터가 복부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전기에 장비.
빌리 츠루기가 탑승하는 베타 로봇. 코드네임 블로커 2로 불리는 중장형. 기체 색은 녹색과 흰색. 머리가 프리덤 II(II은 로마 숫자 2)로 불리는 소형기로 분리한다. 합체시에는 경부에서 꼬리가 합체하고 수직 꼬리 날개는 격납한다. 미사일과 아머를 장비하는 등 화력과 장갑을 중시한 중폭격기 사양의 공방 겸용형으로 방패막이 역할이기도 하다. 정찰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키 28미터, 중량 102톤, 에레패스로 움직이며 활동 한계는 당초 15분 정도.
'''전용 무장'''
블루 지크 - 두 발에 부착하는 막대 모양의 무기. 두개를 조합 만자형태의 투척 무기로 사용 가능.
숄더 스핀 - 어깨 아머에 있는 4개의 발사구로 입에서 사격을 한다. 그 때 어깨 아머는 회전하고 발사는 한발씩 열린다.
블루 미사일 - 프리덤 II의 두 날개부분(블루 시저의 귀 부분)과 입술이 전개하는 각각 미사일을 연속 발사한다. 좌우에 각 세 문, 입술에 두 문,
총 여덟 문의 소형 미사일 발사구를 갖는다.
블루 텍터 - 어깨 아머를 해제하고 이것을 둥근 모양으로 조합하여 적에게 던진다. (본편 미사용)
블루 스파크 - 머리의 뿔에서 발사하는 에레파스 전자파.
하야미 히토시가 탑승하는 감마 로봇. 코드네임 블로커 3로 불리는 격투형. 기체 색은 검붉은 색와 흑과 백. 머리가 프리덤 III(III은 로마 숫자 3)로 불리는 소형기로 분리. 로보 크레스, 블루 시저와 달리 분리 후도 턱 아래가 남은 상태를 하고 있다. 날개가 90도 위로 접히고 기체 바닥에서 합체한다. 키 21미터, 중량 102톤으로 4대 중 가장 작고 스피드가 좋으며 무장도 히트 앤드 웨이형으로 설정되어 있다. 에레패스로 움직이며 활동 한계는 당초 15분 정도.
'''전용 무장'''
샌더 스피어 - 등에 장비한 창. 끝이 양쪽에 붙어 있고 수납시는 반으로 나뉘어 있다.
나사선형 블레이드 - 팔뚝에 새겨진 4개의 커터을 칼로 회전하게 공격하는 것.
게터 펀치 - 스파이크 장비의 주먹으로 때리는 무기.
선 스파크 - 귀 부분에서 발사하는 에레파스 충격파.
아스카 텐페이가 탑승하고 있는 델타 로봇. 그의 에레패스가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4대 중 가장 전투력이 높다. 기체색은 빨강과 파랑과 흰색. 코드네임은 블로커 4. 머리가 프리덤 IV(IV는 로마 숫자 4)로 불리는 소형기로 분리한다. 프리덤 IV는 하부에 보스팔다의 안면을 접어서 장비했으며 분리 후의 본체에는 후두부만이 남는다. 안면을 전개하고 뒷머리 부분에 맞게 결합한다. 키 25미터, 중량 110톤으로 로보 크레스와 같은 크기이지만 이쪽은 이른바 공격형으로써 자리 매김이 이루어지고 있는 선수 필승형 기체이다. 에레 패스로 움직이며 활동 한계는 15~20분 정도. 참고로 이름이 '''보스'''라고 명명 되었는데, 리더기가 아니라 또한 시험기로서는 최초로 완성한 기체임이 제 35화에서 밝혀졌다.
'''전용 무장'''
퍼다 지퍼 - 무릎 안쪽에 저장되어 있는 모닝스타를 쇠사슬로 연결한 눈챠쿠 형태의 무기.
가트 스핀 - 몸통과 어깨 사이에 있는 원형의 발사대를 회전시키고 사격을 한다.
멀티 스톰 - 흉부 장갑을 열어서 발사하는 6연장 미사일.
롱 암 - 신축 자재의 팔로 적을 공격한다.
골드 파크 - 전신에서 발사하는 충격파, 제 7화에서만 사용
퍼다 빔 - 눈에서 발사하는 에레파스 레이져. 직선 모양의 광속이 되는 빔으로 불린다.
4기의 머신 블라스터는 서로 협력하고 스크럼을 짜서 통칭 '''블로커 진형'''으로 불리는 필살기를 발동하게 된다.
노래:히데 유키, 토에이 아동합창단
1. 개요
1976년 7월 5일부터 1977년 3월 28일까지 후지 텔레비전에서 방영된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전 38화로 완결.
니혼 애니메이션과 아시 프로덕션, 후지 TV가 공동 제작했다. 방송 시간은 매주 월요일 19:00-19:30(일본 표준시). 아시 프로덕션이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독립하자마자 바로 만든 작품이라 타츠노코가 만든 작품처럼 보인다. 감독은 훗날 닌자전사 토비카게, 요리왕 비룡 등을 감독하는 안노 마사미. 주 각본가는 야마모토 유우. 로봇 디자인은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담당했다. 그런데 각본가부터 애니메이터까지 다들 가명으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1]
일본 국외에서의 본 작품의 호칭은 Astrorobot 또는 Astro Robot이며 이 제목으로 해외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다.
2. 스토리 및 작품해설
니혼 애니메이션 최초의 오리지널 로봇 애니메이션. 실제 제작은 타츠노코 프로에서 갓 독립한 아시 프로덕션이 담당했다. 다른 로봇 애니메이션과 차별화를 둔 작품으로 주역인 인간형 로봇이 여러기가 등장하며, 이들이 합체는 하지 않지만 자세를 잡고 힘을 합친 기술로 적을 잡는다는 합체공격의 개념을 창시한 로봇 애니메이션이다.해저 제국 모구르의 침략에 대비해서 유리 박사는 보스팔다 등 4대의 로보를 완성시킨다. 각 기의 로봇들은 에레페스 (초능력)의 소유자가 아니면 움직이지 않아서 일본 각지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멤버가 선발된다. 소년원 출신의 불량 소년 아스카 텐페이는 그 높은 에레파스 능력을 인정 받아 모구르와 싸우게 된다. 그러나 이 싸움이 덴페이에겐 숙명이라고 할 것임을 그 자신은 아직 알 길이 없었다.
또한 주인공이 범죄를 일으킨 전과자란 설정이며, 로봇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 에피소드를 넣거나, 도망가는 적을 쫓아가서 죽여버리거나하는 당시로선 상상도못할 파격적인 전개가 종종 펼쳐졌고, 최종화는 아군 측의 에필로그보다는 적의 관점에서 브로커 군단의 공격을 받으며 서서히 멸망당하며 절망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정말 파격적인 시도로 가득한 작품이었다. 굉장히 파격적이었지만 이런 점 때문에 인기를 끌었고 2쿨 예정이었던 방영 시간이 3쿨로 연장되었고 지금도 오마주되기도 한다.
이런 파격적인 전개 때문에 시대를 너무 앞서가 못 받아들인 사람들은 후속작인 초합체마술로보 깅가이저와 세트로 기묘한 컬트 작품으로 취급되기도 했으나 점점 거장 각본가 야마모토 유우의 의도가 조명되면서 [2] 컬트 애니 취급에선 빠지고있다.
방송기간 동안에 본 작의 원화감독을 담당하고 있는 카즈미네 다이지에 의한 만화판이 아키타 서점의 잡지인 모험 왕에 연재됐다.
3. 등장인물
3.1. 아스트로 기지
- 아스카 텐페이 (야스하라 요시토)
'''중반부에 드러난 그의 진짜 정체는 모구르인과 인간사이에서 출생한 혼혈아.'''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스카 텐페이는 사실 300년 전 모구르를 탈주하고 지구인의 측에 망명한 과학자인 스트라의 후손이기 때문에 블로커 군단의 일원들 중에서 발군의 에레패스 능력을 가졌다. 처음에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몰랐으며 모구르인의 피를 가지고 있으므로 강한 햇빛에는 약하다.
- 이시다 겐스케 (겐다 텟쇼)
- 빌리 츠루기 (츠카야마 마사네)
- 하야미니 후토시 (츠카세 노리코)
- 호조 유카 (아사가미 요코)
- 유리 게라 (가토 세이조)
- 피코 (코미야 카즈에)
3.2. 해저제국 모구르
이 작품의 주적으로써 북극의 밑에서 지상을 노리는 암흑 조직.
원래 그들은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태양계 다섯번째 행성에 살다가 모성의 폭발에 의한 사고로 고향별을 탈출하고 지금부터 2억년 전에 지구의 해저에 기지를 만들어 이주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해저 생활에서 생활한 부작용으로 인해서 태양 광선에 약한 체질이 되고 말았다. 거기에서 오랜 세월을 걸고 태양광을 차단하는 가면인 '''산리스 마스크'''를 개발하고 약점을 극복하고 있으며 거기에다가 작전참모인 잔갸쿠가 설계 제작한 동물형 거대 제조 메카인 카이붓다를 탑승하고 한꺼번에 지상을 정복하려고 음모를 꾸민다. - 헬 여왕 고세이 (야나가 카즈코, 스즈키 레코 (어린 시절))
이름의 유래는 "HELL(지옥)"과 "QUEEN(여왕)".
- 헬 산드라 (야나가 카즈코)
- 단불스키 (야리타 쥬키치)
- 잔갸쿠 (노모토 레이조)
- 와루스키 (키모츠키 카네타)
- 클로드 (키하라 세이지로)
- 고라이아스 (타테카베 카즈야)
- 카이붓다
4. 등장 메카
'''불타는 정의에 (이시다)'''
'''분노를 하는 (빌리)'''
'''세계와 평화의 (하야미)'''
'''방패가 된다! (텐페이)'''
'''머신 블라스터 여기에 있다! (전원)'''
전투시에 외치는 대사.[3]
- 브로커 군단
기본 설계는 호조 박사 이지만 그 근본은 '''노스트라다무스의 메모'''가 된 고문서에 있던 '''에레 패스"'에 관한 정보로 움직인다. 유리 박사는 호조 박사에게서 받은 이 고문서를 분석한 결과 정보와 로봇의 기본 설계도에서 4구를 완성하여 조종사가 되어야 하는 에레파스 능력자를 특별 수사대에 찾고 있었다. 콕핏트가 된 소형 전투기는 프리덤 I~IV의 이름을 갖고 에레 패스 시스템을 기동하는 제어가능할 때 프리덤 I, II, III, IV, 세트인!의 구호로 각기에 지시한다.
이 때 각자는 고유의 에레패스 발동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후 OPEN 버튼에서 캐터펄트 해치를 개방·발진한다. 각 기의 무장은 내장된 소형 속사 미사일이지만 그 화력은 II는 8문> I는 6문> III와 IV가 각 2문으로 두고있다. 또한 기본 조종 기술 및 각기 조종 방법은 제 1화에서 에레 패스 기억 장치에서 검사 중에 주입된다.
제 12화에서 이시다의 아버지인 이시다 박사의 증폭 이론인 과학식 메소드 XO-1 입수를 하기 전 유리 박사의 손으로 강화 되었을때 조종사 네명의 헬멧에 변화가 생기고 실드가 안 붙는 패드 부분의 형상이 변화하는 안테나가 늘어나고 있다. 또 강화 계획은 입수 후에 적용되고 있는 듯 하다. 12화의 메소드 XO-1 이외에 독일의 스사나 박사에게 의뢰된 새로운 양산형도 30화 이후 음지에서 이뤄지던 모양이다. 이 때문에 종반에서는 각자의 에레패스 가동의 한계 시간이 동일한 20분 정도 (당초 에레패스 가동 한계는 통상은 15분이 한도) 로 하고 있었다.
4.1. 로보 크레스
이시다 겐스케가 탑승한 알파 로봇. 코드네임 블로커 1로 불리는 리더기. 기체 색은 청색과 황색과 흰색. 머리가 프리덤 I(I은 로마 숫자 1)이라는 소형 비행기로 분리한다. 합체시에는 경부에서 기수가 합체하고 수직 꼬리 날개는 격납한다. 리더기답게 큰 뿔이 특징. 무장은 접근전을 고려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무장의 성능은 공방에 대해서 균형잡힌 평형 형태. 키 25미터, 중량 110톤, 에레패스로 움직이지만 인간의 초능력을 동력으로 하고 있어서 약 15분간 행동 불능에 빠진적도 있었다. '''여담으로 아카데미 과학에서 발매되어 문방구에서 팔았던 고전프라인 철가면 로보트의 모델 원형이 바로 이것 이다.'''
'''전용 무장'''
크레스 호크 - 양날 도끼형의 무기. 두개를 갖추고 있어 두 손으로 다룰 수 있다. 손잡이 부분으로 연결도 가능. 투척 무기로도 사용되며 2개를 연속으로 투척하는 더블 토마호크도 가능하다.
크레스 센도 - 전면부에 있는 네개의 복부에서 웨이트(쇄분동) 가 달린 사슬을 발사한다.
크레스 스파크 - 머리의 뿔에서 발사하는 에레파스 광선. 전기에 장비되고 있지만 이름이 각각에서 다르다.
다이나모 크래셔 - 머신 블라스터가 복부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전기에 장비.
4.2. 블루 시저
빌리 츠루기가 탑승하는 베타 로봇. 코드네임 블로커 2로 불리는 중장형. 기체 색은 녹색과 흰색. 머리가 프리덤 II(II은 로마 숫자 2)로 불리는 소형기로 분리한다. 합체시에는 경부에서 꼬리가 합체하고 수직 꼬리 날개는 격납한다. 미사일과 아머를 장비하는 등 화력과 장갑을 중시한 중폭격기 사양의 공방 겸용형으로 방패막이 역할이기도 하다. 정찰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키 28미터, 중량 102톤, 에레패스로 움직이며 활동 한계는 당초 15분 정도.
'''전용 무장'''
블루 지크 - 두 발에 부착하는 막대 모양의 무기. 두개를 조합 만자형태의 투척 무기로 사용 가능.
숄더 스핀 - 어깨 아머에 있는 4개의 발사구로 입에서 사격을 한다. 그 때 어깨 아머는 회전하고 발사는 한발씩 열린다.
블루 미사일 - 프리덤 II의 두 날개부분(블루 시저의 귀 부분)과 입술이 전개하는 각각 미사일을 연속 발사한다. 좌우에 각 세 문, 입술에 두 문,
총 여덟 문의 소형 미사일 발사구를 갖는다.
블루 텍터 - 어깨 아머를 해제하고 이것을 둥근 모양으로 조합하여 적에게 던진다. (본편 미사용)
블루 스파크 - 머리의 뿔에서 발사하는 에레파스 전자파.
4.3. 선 다이오
하야미 히토시가 탑승하는 감마 로봇. 코드네임 블로커 3로 불리는 격투형. 기체 색은 검붉은 색와 흑과 백. 머리가 프리덤 III(III은 로마 숫자 3)로 불리는 소형기로 분리. 로보 크레스, 블루 시저와 달리 분리 후도 턱 아래가 남은 상태를 하고 있다. 날개가 90도 위로 접히고 기체 바닥에서 합체한다. 키 21미터, 중량 102톤으로 4대 중 가장 작고 스피드가 좋으며 무장도 히트 앤드 웨이형으로 설정되어 있다. 에레패스로 움직이며 활동 한계는 당초 15분 정도.
'''전용 무장'''
샌더 스피어 - 등에 장비한 창. 끝이 양쪽에 붙어 있고 수납시는 반으로 나뉘어 있다.
나사선형 블레이드 - 팔뚝에 새겨진 4개의 커터을 칼로 회전하게 공격하는 것.
게터 펀치 - 스파이크 장비의 주먹으로 때리는 무기.
선 스파크 - 귀 부분에서 발사하는 에레파스 충격파.
4.4. 보스팔다
아스카 텐페이가 탑승하고 있는 델타 로봇. 그의 에레패스가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4대 중 가장 전투력이 높다. 기체색은 빨강과 파랑과 흰색. 코드네임은 블로커 4. 머리가 프리덤 IV(IV는 로마 숫자 4)로 불리는 소형기로 분리한다. 프리덤 IV는 하부에 보스팔다의 안면을 접어서 장비했으며 분리 후의 본체에는 후두부만이 남는다. 안면을 전개하고 뒷머리 부분에 맞게 결합한다. 키 25미터, 중량 110톤으로 로보 크레스와 같은 크기이지만 이쪽은 이른바 공격형으로써 자리 매김이 이루어지고 있는 선수 필승형 기체이다. 에레 패스로 움직이며 활동 한계는 15~20분 정도. 참고로 이름이 '''보스'''라고 명명 되었는데, 리더기가 아니라 또한 시험기로서는 최초로 완성한 기체임이 제 35화에서 밝혀졌다.
'''전용 무장'''
퍼다 지퍼 - 무릎 안쪽에 저장되어 있는 모닝스타를 쇠사슬로 연결한 눈챠쿠 형태의 무기.
가트 스핀 - 몸통과 어깨 사이에 있는 원형의 발사대를 회전시키고 사격을 한다.
멀티 스톰 - 흉부 장갑을 열어서 발사하는 6연장 미사일.
롱 암 - 신축 자재의 팔로 적을 공격한다.
골드 파크 - 전신에서 발사하는 충격파, 제 7화에서만 사용
퍼다 빔 - 눈에서 발사하는 에레파스 레이져. 직선 모양의 광속이 되는 빔으로 불린다.
4.5. 필살 기술
4기의 머신 블라스터는 서로 협력하고 스크럼을 짜서 통칭 '''블로커 진형'''으로 불리는 필살기를 발동하게 된다.
- 원월 회전
- 일문자 허물기
- 부동 조판
- 무사하기
5. 방영 목록
6. 주제곡
노래:히데 유키, 토에이 아동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