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합체마술로보 깅가이저
超合体魔術ロボ ギンガイザー
1977년 4월 9일부터 10월 22일까지 방송한 거대로봇 애니메이션으로 전 26화로 방송. (미방영분 2화 포함하여 총 28화)
아시 프로덕션이 제작한 로봇 애니메이션이며 아사히 테레비 계열에서 매주 토요일 19시부터 19시 30분에 방송되었다. 절대적인 힘을 가진다고 불리는 안탈레스의 구슬을 놓고 고로들이 사조리옹 제국과 싸우는 내용을 그렸다.
타츠노코 프로덕션 출신의 애니메이터인 안노 마사미가 총 작화 및 감독을 맡았고 기동전사 건담의 제리드 메사, 나루토의 하타케 카카시, 머신로보 바이칸프의 롬 스톨 역으로 유명한 이노우에 카즈히코의 애니메이션 첫 주연작 이기도 하다. 메카닉 디자인은 스튜디오 누에의 미야타케 카즈타카가 담당했다. 주제곡은 사사키 이사오가 부른 초상 스매쉬! 깅가이져 라는 노래이다.
개그적인 부분을 표방하여 밝은 분위기로 나가는것이 특징이며 서두부터 주인공인 고로가 시청자에게 말하기도 하는 메터픽션 장면을 언급하거나 고로가 미치를 놀리고 후려 갈긴다고 하는 코미디적인 요소의 장면도 있지만 진지한 이야기로 전개하는 일화도 굉장히 많다.
전편인 기획인 브로커 군단 머신 블래스터와 마찬가지로 니혼 애니메이션이 맡았는데 실질적으로는 아시 프로덕션이 제작을 맡았다. 제 1화의 주인공의 첫 등장 장면에서 두드러진 연출과 26화에서 약간 어정쩡하다고 생각되는 파이어 크래셔 연출에 대해서 서브스탭중 한 사람인 야마모토 히로시가 잡지 게임 퀘스트와 야마모토의 웹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겟타로보의 변형이나 은하선풍 브라이거의 브라이 싱크론은 명함도 못내밀 '''원근법, 물리법칙 완전 무시의 변신 합체와 전투신'''이다. 좋은 의미로, 동시에 나쁜 의미로도 눈을 의심하게하는 충격적인 연출이 대거 시도되었고 이거 때문에 나중에 재조명을 받았다. 마술이란 설정으로 시청자를 납득시키려고 했지만 추하다거나 웃기다는 점은 회피할 수 없었다.
이런 점들은 밈, 네타 애니메이션이란 개념이 없던 그 시대에는 받아들여지지 못해 인기를 못 끌고 조기종영으로 중단되었다. 그리고 니혼 애니메이션은 야마토 타케루까지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손을 뗀다. [1] 결말에 맥거핀이 넘쳐나지만 호쾌한 점도 있고 보면 여러가지로 즐거운 작품이라 차지맨 켄과 비슷한 의미로 컬트 애니메이션으로서 재조명을 받은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상업적으로 실패를 거둬 한동안 잊혀졌지만 유럽에서는 꽤 인기를 끌었다.
2009년 3월 27일에 미방영분 2화를 포함한 전 28이야기를 담은 DVD-BOX로 발매 되었으며 방영당시의 나온 완구의 경우에는 스폰서인 타케미에서 미니합체 합금시리즈, 스탠다드 시리즈, 디럭스 합체 합금시리즈의 합금 시리즈와 빅 로보 그랑 파이터가 발매되었다.
고대의 지구에 나타난 프라즈맨족의 후예. 고우 박사에 의해서 결성된 방어 팀이며 안탈레스의 구슬을 사조리옹 제국보다 빨리 손에 넣어 지구를 지키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마술 및 서커스를 운영하는 이동식 유원지에 위장하고 있다. 제 1화에서는 박사의 말로 매지컬 명령이라 평가 받았으며 고로들을 포함한 팀원은 모두 박사에 의해서 수용된 고아이다. 제 2화에서는 고우박사와 고로와 미치의 13년 전의 사고에 얽힌 이야기가 있다. 경례코드는 위옛서! ("We"+"Yes, sir"의 합성.)
제 2화에서 고로와 미치가 이동한 초상구슬의 탐사를 겸한 일본 전국 순회 여행이 내려졌을때 토라지로와 산타는 수행부족을 이유로 매지컬 베이스에 잔업을 지시 받는다. 이 때문에 초상 마술단의 메인 멤버는 고로와 미치의 두 사람뿐이다. 두 사람은 제 3화부터 전국 순회 여행을 떠나게 된다.
프라즈맨족과 함께 고대의 지구에 나타나 안탈레스 구슬을 찾으려고 하며 지각변동으로 땅속에 감금된 사조리옹 족의 후예가 이룬 암흑 조직. 잃어버린 안탈레스 구슬을 발견하고 그 힘으로 지구를 정복하려 한다. 최종회에서 깅가이저의 진정한 강점을 보고 결국 지구 정복을 포기하고 우주로 떠났다. 최대의 전력은 소생수라고 불리는 지구의 동물 (드물게 SL등 무생물)이며 대마귀 구슬의 마이너스 에너지인 사조리카오스을 융합시키는 것으로 단번에 괴수로 탈바꿈 시킨다. 또한 제 2화에서는 태양광으로 이 융합변화를 해제된 것처럼 강한 본능으로 지배에서 벗어난 경우도 있다.
매지컬 베이스 측의 메카는 전투메카 총 4대를 소유하고 있다. 제 1화와 2화에서는 매지컬 베이스에서 매지컬 텔레포트로 현장에 전송되어 있었기 때문에 조종사들은 텔레포트 중의 부담이 되는 장면이 등장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그랑 파이터가 변형한 트레일러인 은하호와 활동하고 있다. 이로 인해서 은하호에는 단시간 비행능력이 주어지고 애로 윙의 주익을 전개하고 비행 형태에 변형된다.
1. 개요
1977년 4월 9일부터 10월 22일까지 방송한 거대로봇 애니메이션으로 전 26화로 방송. (미방영분 2화 포함하여 총 28화)
아시 프로덕션이 제작한 로봇 애니메이션이며 아사히 테레비 계열에서 매주 토요일 19시부터 19시 30분에 방송되었다. 절대적인 힘을 가진다고 불리는 안탈레스의 구슬을 놓고 고로들이 사조리옹 제국과 싸우는 내용을 그렸다.
타츠노코 프로덕션 출신의 애니메이터인 안노 마사미가 총 작화 및 감독을 맡았고 기동전사 건담의 제리드 메사, 나루토의 하타케 카카시, 머신로보 바이칸프의 롬 스톨 역으로 유명한 이노우에 카즈히코의 애니메이션 첫 주연작 이기도 하다. 메카닉 디자인은 스튜디오 누에의 미야타케 카즈타카가 담당했다. 주제곡은 사사키 이사오가 부른 초상 스매쉬! 깅가이져 라는 노래이다.
개그적인 부분을 표방하여 밝은 분위기로 나가는것이 특징이며 서두부터 주인공인 고로가 시청자에게 말하기도 하는 메터픽션 장면을 언급하거나 고로가 미치를 놀리고 후려 갈긴다고 하는 코미디적인 요소의 장면도 있지만 진지한 이야기로 전개하는 일화도 굉장히 많다.
전편인 기획인 브로커 군단 머신 블래스터와 마찬가지로 니혼 애니메이션이 맡았는데 실질적으로는 아시 프로덕션이 제작을 맡았다. 제 1화의 주인공의 첫 등장 장면에서 두드러진 연출과 26화에서 약간 어정쩡하다고 생각되는 파이어 크래셔 연출에 대해서 서브스탭중 한 사람인 야마모토 히로시가 잡지 게임 퀘스트와 야마모토의 웹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겟타로보의 변형이나 은하선풍 브라이거의 브라이 싱크론은 명함도 못내밀 '''원근법, 물리법칙 완전 무시의 변신 합체와 전투신'''이다. 좋은 의미로, 동시에 나쁜 의미로도 눈을 의심하게하는 충격적인 연출이 대거 시도되었고 이거 때문에 나중에 재조명을 받았다. 마술이란 설정으로 시청자를 납득시키려고 했지만 추하다거나 웃기다는 점은 회피할 수 없었다.
이런 점들은 밈, 네타 애니메이션이란 개념이 없던 그 시대에는 받아들여지지 못해 인기를 못 끌고 조기종영으로 중단되었다. 그리고 니혼 애니메이션은 야마토 타케루까지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손을 뗀다. [1] 결말에 맥거핀이 넘쳐나지만 호쾌한 점도 있고 보면 여러가지로 즐거운 작품이라 차지맨 켄과 비슷한 의미로 컬트 애니메이션으로서 재조명을 받은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상업적으로 실패를 거둬 한동안 잊혀졌지만 유럽에서는 꽤 인기를 끌었다.
2009년 3월 27일에 미방영분 2화를 포함한 전 28이야기를 담은 DVD-BOX로 발매 되었으며 방영당시의 나온 완구의 경우에는 스폰서인 타케미에서 미니합체 합금시리즈, 스탠다드 시리즈, 디럭스 합체 합금시리즈의 합금 시리즈와 빅 로보 그랑 파이터가 발매되었다.
2. 캐릭터
2.1. 초상 마술단
고대의 지구에 나타난 프라즈맨족의 후예. 고우 박사에 의해서 결성된 방어 팀이며 안탈레스의 구슬을 사조리옹 제국보다 빨리 손에 넣어 지구를 지키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마술 및 서커스를 운영하는 이동식 유원지에 위장하고 있다. 제 1화에서는 박사의 말로 매지컬 명령이라 평가 받았으며 고로들을 포함한 팀원은 모두 박사에 의해서 수용된 고아이다. 제 2화에서는 고우박사와 고로와 미치의 13년 전의 사고에 얽힌 이야기가 있다. 경례코드는 위옛서! ("We"+"Yes, sir"의 합성.)
제 2화에서 고로와 미치가 이동한 초상구슬의 탐사를 겸한 일본 전국 순회 여행이 내려졌을때 토라지로와 산타는 수행부족을 이유로 매지컬 베이스에 잔업을 지시 받는다. 이 때문에 초상 마술단의 메인 멤버는 고로와 미치의 두 사람뿐이다. 두 사람은 제 3화부터 전국 순회 여행을 떠나게 된다.
- 시로가네 고로 (이노우에 카즈히코)
깅가이저 팀의 리더로 은하호의 메인 조종사와 그랑 파이터의 조종사. 머리를 빡빡머리 처럼 짧게 자르고 있다. 미치와 함께 은하호에서 안탈레스의 구슬을 찾는 사명을 가지고 도처에서 마술 쇼를 한다. 하지만 얼빠진 곳도 있다. 전투복의 색깔은 흰색, 벨트 버클에 붙여진 마크는 스페이드. 사실 고로와 미치는 13년 전에 사조리옹 제국 부활할 당시 실험에 따른 비행기 사고 생존자이자 고우박사에게 구출되었을 때에 텔레포트 내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판명되고 있다.
- 아키츠 미치 (코가 히토미)
깅가이저 팀의 홍일점. 은하호의 서브 조종사와 애로 윙의 조종사. 통칭 치쨩. 고로의 어시스턴트를 맡고 함께 여행을 한다. 쇼트 헤어의 억척스러운 여성으로 때로는 고로를 마음껏 부려먹는것도 있다. 사복은 빨간셔츠에 파란색 미니 스커트 및 팬티 스타킹과 펌프스를 입고있다. 평소에는 당초 유원지 장내의 안내 방송도 맡고있다. 전투복의 색은 분홍색이며 마크는 하트, 전투복은 미니 스커트를 입는다. 작중에서 딱 한번 살로메의 세뇌를 받아 팀과 적대한 바 있다.
- 미나미 산타 (마루야마 히로코)
깅가이저 팀의 멤버로 매지컬 UFO&스핀 랜서의 조종사. 멤버 중에서는 최연소이자 칸사이 사투리를 한다. 체격이 작고 재빠르다. 평소에는 토리지로와 함께 본거지 매지컬 베이스를 카모플라쥬 하고있는 유원지의 정비와 놀이시설(토글)의 조작, 강사 등을 담당하고 있지만 박사의 눈을 속이고 둘이서 출동할 때가 많다. 토라지로와 페어를 이루며 코미디를 맡아 ED에서도 토라지로와 함께 유일하게 맨몸으로 등장하고 있다. 사복은 하늘색과 나막신, 전투복의 색깔은 파랑, 마크는 다이아몬드.
- 아라나미 토라지로 (니시무라 토모미치)
깅가이저 팀의 멤버로 점보 코스터&불게이터의 조종사. 거구에서 힘을 자랑이지만 착한성격. 평소에는 놀이공원의 정비와 놀이시설(토글)의 조작, 강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항상 멜빵 바지를 입고있다. 본작의 개그를 담당하며 전투복의 색깔은 초록색, 마크는 클럽.
- 고우 박사 (코바야시 키요시)
깅가이저 메카와 매지컬 베이스를 만든 과학자. 사실 프라즈맨족의 생존자로 사조리옹의 안탈레스 물색을 예지하여 고로에게 초능력 마력을 가르치고 메카를 만들어 대비하고 있었다.
2.2. 사조리옹 제국
프라즈맨족과 함께 고대의 지구에 나타나 안탈레스 구슬을 찾으려고 하며 지각변동으로 땅속에 감금된 사조리옹 족의 후예가 이룬 암흑 조직. 잃어버린 안탈레스 구슬을 발견하고 그 힘으로 지구를 정복하려 한다. 최종회에서 깅가이저의 진정한 강점을 보고 결국 지구 정복을 포기하고 우주로 떠났다. 최대의 전력은 소생수라고 불리는 지구의 동물 (드물게 SL등 무생물)이며 대마귀 구슬의 마이너스 에너지인 사조리카오스을 융합시키는 것으로 단번에 괴수로 탈바꿈 시킨다. 또한 제 2화에서는 태양광으로 이 융합변화를 해제된 것처럼 강한 본능으로 지배에서 벗어난 경우도 있다.
- 제왕 카인 다크 (모리 카츠지)
사조리옹 제국의 젊은 제왕으로 제국의 수령. 세계정복을 위해서 안탈레스의 구슬을 노리고 있다. 항상 가면을 쓰고 있다. 제 3화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최종회에서 파이어 크래셔 작전으로 인해서 지구 정복을 완전히 포기하고 우주로 퇴각하고 말았다.
- 대승정 넥로마 (오가타 켄이치)
제왕의 측근. 대마귀 구슬의 에너지에 깃든 마이너스 에너지로 사조리카오스를 발생시키고 소생수를 만들수 있다.
- 장군 가바라 (토쿠마루 칸)
제국의 대 간부. 전용기를 타고 전선에서 직접 지휘한다. 오른손이 전갈의 가위 모양인 것이 특징. 작전의 실수가 너무 많아서 마술의 명령어 쪽에서도 문외한이고 고로에서는 바카 가바라, 바카라등이라고 불리자 바보는 뭐야! 바보라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 여자 전사 살로메 (아리마 미즈코)
제국의 여자 간부. 요염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극중에서 딱 한번 미치를 세뇌시킨 바가 있다.
- 소생수
매 회때마다 등장하는 제국의 주 전력인 괴수들로 대승정 넥로마의 요술로 인해서 멸종 생물을 괴물화한 생체의 무기. 강한 본능으로 세뇌가 풀리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개체도 존재한다. 후반은 대부분 기술이 풀리지 않고 소생수화된 생물은 어쩔 수 없이 깅가이져에 의해서 쓰러지는 일도 많아졌다.
3. 등장기체
매지컬 베이스 측의 메카는 전투메카 총 4대를 소유하고 있다. 제 1화와 2화에서는 매지컬 베이스에서 매지컬 텔레포트로 현장에 전송되어 있었기 때문에 조종사들은 텔레포트 중의 부담이 되는 장면이 등장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그랑 파이터가 변형한 트레일러인 은하호와 활동하고 있다. 이로 인해서 은하호에는 단시간 비행능력이 주어지고 애로 윙의 주익을 전개하고 비행 형태에 변형된다.
- 그랑 파이터 - 마술단의 트레일러인 은하호가 변형된 거대 로봇. 키 50미터, 무게 500톤. 파일럿은 시로가네 고로.
- 매직 카드: 두 손목에서 트럼프(스페이드에이스)가 튀어 나온다.
- 매직 링: 양손에서 고리 상태의 레이저를 발생시키고 적의 움직임을 멈춘다.
- 매직 미사일: 허리에서 발사되는 미사일.
- 매직 해머: 양손을 합장한 상태에서 여는 것으로 빛과 함께 실체화한 쇠줄의 해머.
- 매직 소드: 양손을 합장한 상태에서 여는 것으로 빛과 함께 실체화하는 양날의 칼.
- 매직 레이저: 가슴의 스페이드 마크에서 발사되는 스페이드형 광선
- 매직 암: 팔꿈치부터 앞의 팔을 발사하는 이른바 로켓 펀치.
- 매직 랜서: 육각형의 파트를 바닥끼리 합체시켜서 완성하는 창.
- 불게이터 - 놀이기구인 점보 코스터의 앞부분인 기관 차량부가 변형된 거대로봇. 가장 힘이 있다. 키 30미터, 중량 150톤. 조종자는 아라나미 토라지로.
- 토게 볼: 가슴 장갑을 열어서 사출되는 가시가 달린 철구.
- 토게 배트: 토게 에서 변형하는 방망이 모양의 무기.
- 매직 파이어: 가슴에서 방사되는 화염
- 스핀 랜서 - 놀이기구인 매직 UFO가 변형된 거대로봇. 사용하는 공격이 전혀 적에 먹혀들지 않는 코미디적인 역할. 키 30미터, 중량 100톤. 조종자는 미나미 산타.
- 매직 스핀: UFO형태로 회전하면서 전력투구한다.
- 매직 레이저: 가슴의 V글자에서 발사되는 레이저이지만 엉터리인 궤도에서 발사된다.
- 어탯치먼트: 산타가 제작한 옵션의 무기. 온몸에 장비하지만 반동이 너무 강해서 제대로 맞지않고 일제발사하면 자폭하여 조종석이 고열에 휩싸이는 웃지못할 상황도 벌어진다.
- 애로우 윙 - 아키츠 미치가 조종하는 지원 전투기. 그랑 파이터, 불게이터, 스핀 랜서가 변형했을 때 분리된 잉여 부품이 합체하여 완성된다. 전고 15미터, 속도는 마하 4.2, 중량은 110톤.
- 미사일: 단순한 미사일. TNT 폭약을 내장하고 있다.
- 하트 커터: 수직 꼬리날개에서 발사되는 하트 모양의 공격 미사일. 참격능력을 가지며 적을 벤다.
- 깅가이저 - 신장 65미터, 중량 280톤, 비행속도는 마하 4.2. 그랑 파이터, 불게이터, 스핀 랜서, 애로우 윙이 고로의 블로우업~ 깅가이저!의 구호로 합쳐진 형태. 네대의 메카가 마술도구처럼 합체하기 때문에 합체 마술로보의 이명을 갖는다. 그대로 적에게 돌격하는 몸통 박치기인 초상 스매시가 필살기. 그랑 파이터의 상반신과 마술도구인 성냥갑의 하반신을 갖고 왼손에 칼 (마술용 칼)을 잡고 오른손으로 회전하여 톱(매직 버즈 소)을 장착한 모습까지 3패턴의 형태가 있다. 최종회에서는 초상 스매시의 형태로 온몸이 불길에 휩싸이며 돌격하는 새로운 필살기인 파이어 크래셔로 적을 섬멸했다. 참고로 미방영된 25화와 정식으로 방송된 28화 (최종회)에서는 각 메카들의 변형 장면이 완전한 신규 작화로 그려졌다.
- 매지컬 베이스 - 깅가이저 팀의 본거지. 평소 놀이공원인 매지컬 랜드를 카모플라주 하고 숨기고 있으며 꼭대기의 어트랙션장이 좌우 여닫이로 개방하고 매직 UFO (스핀 랜서)가 출격하고 제트 코스터 레일을 타고 점보 코스터 (불게이터)가 출격한다. 중앙 사령탑 꼭대기에는 은하호 (그랑 파이터&애로우 윙)가 수납되어 있으며 제 1화와 2화에서는 사령실의 슈터에서 전투복 차림으로 변신한 고로와 미치가 레츠 텔레포트!의 콜에서 콕핏트에 전송하고 그냥 변형하여 출격했다. 이때 각자의 출격 장면이 그려지고 있다. 또한 레츠 텔레포트!의 콜은 다른곳에서도 열린다.
[1] 그 야마토 타케루도 타사 하청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