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게임 모드/바운티
1. 개요
[image][1]
Hunt the other team for Stars. More Stars on head means bigger bounties. The team with the most stars wins!
별을 위해 상대 팀을 사냥하세요. 머리 위에 별이 많을 수록 얻을 수 있는 별이 많아집니다. 별을 가장 많이 획득한 팀이 승리합니다! (브롤러 선택 화면)
브롤스타즈의 게임 모드 중 하나. 상대 브롤러를 처치하면 별(점수)을 획득한다. 제한 시간이 끝날 때 별의 갯수가 더 많은 팀이 승리하는 모드.BOUNTY
Defeat Brawlers for stars
별을 위해 상대를 쓰러뜨리세요 (게임 시작 화면)
2. 기본 규칙
-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맵의 한가운데에서 파란 별이 한 개 생성된다.
- 이 별을 주우면 머리 위에 파란 별이 생기며, 팀 별의 개수와는 별개로 파란 별이 뜬다.
- 이 별은 한 번 획득하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재생성되지 않는다.
- 파란 별을 획득한 상대 브롤러를 처치하면 처치한 플레이어에게 파란 별이 넘어온다.
- 2분[4] 내로 별을 더 많이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 파란색 별이 존재하는데 점수앤 영향이 없지만 게임 종료때 점수가 같아 무승부일때 파란별을 가진팀이 승리한다.
3. 전략
원거리 브롤러가 근접 브롤러에 비해 크게 강세를 보이는 모드이다. 근접전에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근접하는 과정에서 얻어맞고 죽거나, 교전 후 도망가다가 죽을 위험이 있기 때문. 이 때문에 원거리에서 높은 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 브록, 파이퍼, 페니, 틱, 비 등의 브롤러가 선호된다. 대포를 통한 맵 장악력이 뛰어난 페니 등의 브롤러도 강력하다. '''뱀의 초원'''[5] 같은 맵에서 원거리 픽했다가는 2점 셔틀이 될 확률이 높으니 맵을 고려해서 안전한 브롤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부활에 걸리는 시간이 1초(부활 모션 포함 3초)로 다른 모드에 비해 짧기 때문에 빠르게 플레이어가 순환되니 항상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모드이다. 이 점을 유의하고 킬로그에 상대팀이 킬 당했다고 나온다면 가급적 상대팀 진영에 들어가는 무모한 짓은 삼가자.
킬을 기록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별은 2~7개인 데에 비해서, 죽었을 때 상대편에게 주는 별의 개수는 1개씩밖에 늘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별의 개수가 늘어나는 것이 무섭다고 킬을 지양하는 것은 대단한 손해이다. 다만 이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게, 시스템상 기본 별이 2개이기 때문에 자신이 2점짜리 킬을 한 번 했더라도 상대에게 바로 죽으면 오히려 상대가 1점을 더 가져가게 된다. 이런 계산법에 따르면 최소한 3킬, 즉 별 5개 이상을 들고 있어야 자신이 죽어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 [6] 따라서 별을 나눠가지는 것보다 오히려 원거리 브롤러 한 명에게 별을 몰아주고 나머지 근접 브롤러가 그 한 명을 가드하는 전략 또한 훌륭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최근 업데이트로 평지 맵이 대거 삭제되고 마치 젬 그랩처럼 다양한 브롤러들이 강세를 보일 수 있게 장애물이 적절히 배치된 맵이 등장하면서 기존 '바운티 하면 원딜러' 라는 메타는 쉽게 통하지 않는 맵이 몇개 있다. 맵 특성상 근접 브롤러나 서포터 또한 힘을 쓸 여지가 많이 늘었고, 원거리 딜러 자체는 아직 강세가 맞으나 카운터 브롤러가 픽될 환경이 마련된 만큼 타 모드처럼 적절한 조합으로 짜인 팀이 더 좋은 승률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4. 역대 맵
5. 맵 상세
5.1. 뱀의 초원(Snake Prairie)
베타시절 바운티 리메이크와 더불어 기존 젬 그랩의 사파이어 대지의 모티브가 된 맵. 사원의 폐허와 함께 단 한번도 사라진 적 없이 2017년 6월부터 바운티를 지켜온 개근 원년 맵이었으나, 2019년 8월 패치로 사원의 폐허마저 사라지며 유일하게 남은 개근 원년 맵이 되었다. [7][8]
5.2. 별내림 계곡(Shooting Star)
5.3. 대운하(Canal Grande)
여기서 조금 신기한걸 해볼수 있는데, 바로 게일의 가젯으로 시작지점에 있는 긴 강에 정중앙으로 보이는 곳에다가 가젯을 설치하면, 게일이 왼쪽으로 바라보면 왼쪽으로 날라가고 오른쪽을 바라보면 오른쪽으로 날아간다. 원래 점핑트랩이 설치한 방향으로만 날아가는데 여기서는 정중앙에 설치해서 그러는듯.
5.4. 탁월한 선택(Excel)
5.5. 햇빛은 쨍쨍(Dry Season)
5.6. 레이어 케이크(Layer Cake)
5.7. 스노우텔(Overgrown Snowtel)
5.8. 퀵 스킵(Quick Skip)
6. 기타
- 팀 게임들 중에서는 적을 처치하는 동시에 무언가를 모으거나 오브젝트를 부시거나 아니면 로봇을 부수거나, 그냥 이 넷을 다 해야 하는 모드보다는 적을 단순히 처치만 하면 되기 때문에 단순한 편이다. 물론 몸도 사리는 동시에 별도 지켜야 하지만 몸 사리고 적을 많이 죽여야 하는 건 어떤 모드건 똑같기에...
[1] 예전엔 저 별이 파란색이었다.[2] 크로우,바이런의 독이나 보의 지뢰와, 니타의 곰, 미스터P의 짐꾼 로봇,제시와 페니의 포탑등[3] 2017년 9월 이전에는 1개[4] 2019년 2월 이전에는 2분 30초[5] 풀숲으로 떡칠된 맵이라서 근접 브롤러가 선호된다. 다만 스타파워가 있는 보가 있단 가정 하에 보+1원딜+1근접을 픽하기도 한다.[6] 그래도 0킬일때 손실이 가장 크고 킬을 올릴수록 손해의 폭은 줄어든다.[7] 거의 모든 바운티 맵에서는 원거리러들이 선호되지만 여기서는 근접러들이 극으로 선호된다. 물론 예외로 독수리의 눈 스타파워를 가진 보나 초능력 증폭기 가젯을 가진 타라 등등은 예외가 된다. 물론 근접러라고 해도 엘프리모와 나니등은 안보이는 편.[8] 옆에서 엘프리모와 나니가 잘 안나오는 이유는 엘프리모는 순간적 폭딜 브롤러가 아니기 때문이고 나니는 물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