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브롤스타즈)
'''파이퍼
PIPER'''
P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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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imme some sugar.'''
사랑이나 한번 베풀어보시죠.
'''Bless your heart.'''
정말 좋은 마음씨네요.
우산으로 위장한 저격소총을 사용하는 브롤러.Piper's sniper shots do more damage the farther they travel. Her Super drops grenades at her feet, while Piper herself leaps away!
우산으로 위장한 저격용 총으로 멀리 있는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줍니다. 특수 공격으로 공중으로 점프하며 수류탄을 떨어뜨립니다!
공격할 때 우산을 중앙에 갖다 놓고 우산을 들어올려 총알을 날린다. 총알은 멀리 갈수록 더 빛난다.
일본판에서는 이름이 '엘리자베스(エリザベス)'로 개명되었다.
전체 이름은 'Piper de la Prim'(파이퍼 들라 프림)이라고 한다.
2020년 9월 10일자로 손에 장갑이 추가되었다.
[ 승리/패배 모션 ]
[ 대사 목록 ]
1.1. 구 모델링 & 일러스트/핀
리모델링 전의 이동 모션은 뭔가 유령 걷듯이 걸었다. 개편되기 전 일러스트는 여성스러운 숙녀의 이미지였고, 리모델링 이후 일러스트가 변경되었지만 인게임 모델링과의 이질감이 많이 들어서 다음 업데이트 때 수정되었다.
2. 일반 공격
이름은 총(Gun)과 우산(Umbrella)를 합친 말장난.Piper fires a sniper shot from the tip of her parasol. The shot gains more oompf the farther it flies!
우산으로 위장한 총으로 저격합니다.[1]
적이 멀리 있을수록 더 큰 피해를 줍니다.
특이하게 적을 멀리서 맞출 수록 피해량이 높아지는데, 최대 거리 피해량이 굉장히 높아서 웬만한 브롤러들을 2~3방 만에 처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하다 보면 최대 사거리로 적을 맞추기는 상당히 어려워 최고 위력은 잘 나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별로 안 깎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매우 강력한 딜을 선사할 수 있다.
다만 최소 사거리의 피해량은 최대 사거리의 피해량의 약 1/4 정도밖에 안 되고, 재장전 시간과 재사용 대기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근접전이 매우 약하다. 물론 웬만하면 상대랑 거리를 두겠지만, 돌진기나 풀숲 기습은 특히 조심하자.
판정이 굉장히 좋아서 실질적인 두께는 더 두껍고, 상대방의 몸통에 스쳐도 맞는 경우가 있다.
3. 특수 공격
제자리에서 십자로 수류탄 4개를 남기고 8.67타일 내로 도약한다. 수류탄은 마름모꼴로 배치되며, 맨 오른쪽에 있는 것부터 시계방향으로 차례대로 폭발한다.Piper hops away to avoid pushy suitors. She leaves them a lady's favor though: four live grenades from her garter!
끈질기게 쫓아다니는 이들을 피해 수류탄 4개를 남기고 공중으로 우아하게 점프해 떠납니다.
적 브롤러와 근접할수록 약해지는 파이퍼의 단점을 어느 정도 메워 주는 도주기. 체공시간이 상당히 길며, 최대 이동 거리도 길어서 생존용으로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다만 낙하하는 지점이 뻔히 보이기에 잘못 사용할 경우 착지하자마자 순삭당할 수 있다. 특히 쇼다운에서 여러 상대에게 둘러 쌓여 다구리 당할 때는 어디로 날아가도 생명 3초 연장인 상황도 있다. 적이 오기 힘든 지형이나 벽 뒤로 날아가자. 그리고 파이퍼의 특수 공격을 얕잡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보다 범위가 넓으며 수류탄을 모두 맞을 경우 1렙 기준 3600의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파이퍼에게 접근하다가 특수 공격의 피해량에 의해 죽거나 딸피가 되는 등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많다. 수풀에 숨어 있다가 두 세명이 다가 오다가 초근접에 특수 공격을 쓰면 상당히 볼만하다.
도주할 때 남기고 가는 수류탄은 장애물과 덤불을 부술 수 있다.[3] 상대 진형에 엄폐물이 있으면 불리해지는 파이퍼이기에 여유가 될 때마다 특수 공격으로 엄폐물 제거를 해주는 편이 좋다.
간혹 이 스킬을 '''공격용'''으로 쓰기도 하는데, 매우 효율이 나쁘니 삼가자. 어디까지나 이 기술은 '''생존기'''이기 때문에 공격 효과와 넉백은 부가적인 효과로 생각해야지, 근접전에 매우 불리한 파이퍼가 이 스킬 맞추겠다고 스스로의 평타딜을 줄여가면서 제 발로 적에게 붙을 이유가 단 하나도 없다. 스스로 적에게 붙고나서 도주기조차 공격용으로 쓰고나면 적을 몰살시킨게 아니고서야 역으로 본인이 매우 위험해질테니. 수류탄 1개보다 최대 사거리 1발이 더 강하고 안정적이다. 4발을 모두 맞춰야 최대 사거리 기준은 물론 7타일 기준으로도 평타 2대보다 약한 수준.
여담으로 도주할 때 특유의 멜로디가 난다.[4] 그리고 우산의 공기 저항을 이용하여 천천히 내려온다. 간혹 이 특수 공격을 경기가 끝나기 직전 눌러서 세레모니로 쓰는 파이퍼 유저가 아주 많다. 궁극기를 쓸때 쓰기 전 위치에서 아주 약간 이동한 위치에 착지하기 때문에 에임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체공 상태는 완벽한 무적은 아니다.[5] 도트 대미지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빈사 상태에서 크로우나 바이런의 공격을 받고 사용하면 공중에서 우아한(?) 사망씬을 연출할 수 있다.
4. 스타 파워
4.1. 매복
수풀 속에 있을 시에 탄창이 노랗게 변하는데, 이 때 공격을 하면 무지개색 잔상을 그리는 총탄이 발사되며, 수풀 밖에서 쐈을 때랑 수풀 안에서 쐈을 때랑 다른 소리가 나게 된다. 이 총탄으로 상대방을 맞출 시 일반 공격보다 약 37.6%[6] 더 강력한 피해량을 준다.Like a viper, Piper sets up an ambush whenever she is hidden in a bush, dealing +800 damage (at max range).
파이퍼가 덤불에 숨은 상태에서 공격하면, 800(최대 사거리 기준)만큼 추가 피해를 줍니다.
최대 거리 기준, 매복 스타 파워로 인해 처치에 필요한 탄환 갯수가 1발 줄어드는 브롤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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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 저격과 비교하자면 시간(초)당 피해량, 즉 dps로 성능을 비교하면 재빠른 저격의 피해 증가량이 더 높다. 다만 순간 피해량을 봤을 때는 매복이 우위다.
그러나 수풀에 위치해야 발동한다는 조건이 의외로 큰 편이다. 특히 경기가 진행될수록 덤불은 부서지기 마련인데, 다르게 말하면 파이퍼의 스타 파워를 발동할 수 있는 곳이 줄어든다는 뜻이다. 후술할 2번째 스타 파워인 재빠른 저격이 파이퍼의 고질적인 dps 문제를 해결해주는 스타 파워라서 사용 난이도는 재빠른 저격보다 높은 편이다. 그리고 범용성과 유틸성 면에서 재빠른 저격보다 한참 밀린다.
근접전 능력 또한 높여 주는데, 수풀에서 사격하면 대략 4타일 거리에서도 1500이 넘는 상당한 딜량이 나와 적들을 역관광시킬 여지가 생긴다. 수풀에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긴 하나 순간 근접 대응 능력으로만 따지면 재빠른 저격보다 근접 대응력이 우수하다.
원래는 400밖에 안돼서 별로 쓰이지 않았지만 400-> 500-> 800으로 버프받은 이후로는 재빠른 저격과 경쟁력이 생길 정도로 좋아졌다.
4.2. 재빠른 저격
파이퍼의 DPS를 크게 강화시켜 주는 스타 파워. 공격을 맞추면 0.4발이 차며, 이론상 다 맞출경우 탄창이 1개 더 차는 수준이다. 공격을 맞추고 1.38초만 기다리면 다시 탄창이 찬다.When Piper hits an enemy with her attack, she reloades '''0.4''' ammo instantly.
일반 공격이 상대에 적중하면 탄환 '''0.4'''개를 즉시 재장전합니다.
파이퍼가 실력자일 경우 장전 속도가 파이터 수준으로 빨라져서 적들에게 폭딜을 쏟아부을 수 있다. 연속해서 저격을 맞출 수 있을 경우 물몸 둘을 순식간에 잡아낼 수도 있다. 매복과 비교하자면 적을 맞출 수 있는 에임 실력만 있다면 조건을 덜 타서 쓰기에 더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파이퍼로 플레이 하다 보면 느린 장전시간 때문에 한 대만 더 맞추면 킬을 낼 수 있는 상황에서 에모부족으로 답답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그런 답답한 부분을 일정 부분 해소시켜 준다고 할 수 있다.
파이퍼의 dps를 올려 주므로 고정 오브젝트를 공략해야 하는 하이스트에서도 쓰일 여지를 만들어주기는 하나, dps가 높아져도 네이팜 브록이나 불, 대릴, 콜트에 비하면 여전히 겨우 비슷한 수준을 찍거나 더 낮은 dps이므로 오브젝트 공략 용도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이 스타 파워가 있다면 중거리전까지도 어느 정도 해볼만해지는데, 탱커를 제외한 브롤러들은 중근거리 4방을 재장전 기다리지 않고 잡을 수 있다. 다만 이를 얻었다고 근접 특화캐와 동등해지는건 아니니 상황 판단을 잘하고 맞서자. 대미지가 높아지는게 아니라 연사력이 높아지는 것이라서 난사로 특수 공격을 더 빨리 채울수 있는 것일 뿐이다.
첫 출시 당시에는 무려 0.5칸씩을 채워줘서 파이퍼의 공격을 5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어, 체력이 높은 편인 '''불, 대릴 등을 근거리에서 제압'''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나왔었다. 이후 0.4, 0.3으로 너프됐다가 다시 0.4칸씩 채워지도록 버프되었다.
최근 추가된 타라, 미스터 P의 신규 가젯들이 모두 DPS가 낮은 파이퍼에게는 고역이어서 이 스타파워에 대한 의존도가 결국 더 커졌다.
5. 가젯
5.1. 자동 조준기
가장 가까운 적에게 100 피해를 주며 상대를 밀쳐내고 슬로우 효과를 부여하는 총알 1발을 발사한다.[7] 한 판 당 3번씩 쓸 수 있다.Piper pops a defensive shot at the closest enemy, dealing '''100''' damage, while also pushing them back and slowing them down.
가장 가까운 적에게 호신용 탄환을 발사해 '''100'''의 피해를 주고, 뒤로 밀쳐내며 느리게 만듭니다.
범위 내에 적이 없거나, 은신 상태의 적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피해량이 낮지만 근접하는 적에게 넉백과 둔화를 건 뒤 평타로 대응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 가젯이 있으면 가젯이 없을 때는 속수무책이었던 모티스의 돌진과, 특수 공격을 쓴 에드거, 그 밖의 수많은 근접 상황을 탈출할 수 있게 된다. 파이퍼의 약점인 근접 대응력을 어느 정도 상쇄 시켜주는 가젯. 엠즈의 가젯과 비교하자면 단일 대상에게만 적용 가능하지만 실질 사거리가 더 길다는 것이 강점이다. 유도탄이 아닌지라 최대 사거리에 걸치거나 상대방이 무빙을 하면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파이퍼가 이 가젯을 사용할 땐 적이 근접했을 확률이 높기에 큰 문제는 아니다.
가젯 추가 이후 항상 논란이 있었던 파이퍼 쇼다운의 인식을 크게 바꿔주는데 기여했다. 특유의 단점인 근접전이나 기습, 듀오 쇼다운 시 병풍화를 어느정도 해소해줬기 때문.
엄연히 한 '탄환'이기 때문에 스타 파워 '재빠른 저격'을 착용하고 있으면 적중 시 0.4탄환이 찬다. 이 가젯과 재빠른 저격 스타파워가 있으면 일반 공격 X 4 - 가젯 - 일반 공격으로 '''일반 공격을 최대 5연속 사용할 수 있다.''' 이후 곧바로 탄환이 하나 더 차기 때문에 거의 6연발.
특이하게도 가젯 사용 중 파이퍼가 권총을 꺼내들어 사격하는 전용 모션이 있다.
5.2. 가정용 레시피
가젯 사용 후 첫 공격에 한해, 파이퍼의 공격이 유도탄이 된다.[8] 한판 당 3번씩 쓸 수 있다.On activation, Piper's next main attack will home in on enemies.
활성화 시 다음 일반 공격이 적을 추적합니다.
총알이 적을 쫓아가기 때문에 가젯 사용 후 근 ~ 중거리에 있는 적을 쏠 경우 거의 무조건 맞게 된다. 장거리에 있는 적에게도 맞을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다만, 총알이 방향을 급격하게 꺾지는 못하기 때문에[9] 조준을 너무 빗나가게 한 경우 가젯을 썼음에도 적에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적이 무빙할 경우 장거리에서는 적이 맞지 않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덤불에 숨어있는 적에게도 탄환이 유도된다.''' 그 덕에 덤불에 있는 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가젯의 장점은 어느 정도 장애물을 무시한 채 상대방에게 에임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딸피인 상대방을 확실하게 처리하는 킬 결정력을 높여준다. 단 첫번째 가젯에 비해 파이퍼의 단점을 해결해주지 않기 때문에 거리 조절은 평상시 파이퍼를 플레이 할 때와 비슷하게 행동을 요구하는 편이라 난이도는 있는 가젯이다. 즉 에임 실력이 뛰어난 고수에게 유용한 가젯이다.
여담으로, 유도를 하는 동안에 상대에게 적중하지 않으면 최대 1.9타일까지 상대를 따라간다. 파이퍼의 최대 사정거리가 무려 '''11.9 타일'''까지 증가되며[10], 일반 공격의 실질적 사정거리가 가장 긴 브롤러가 된다.
2020년 8월 밸런스 패치로 유도 능력이 감소했다. 장거리에서 사용시 사실상 필중 수준이었기 때문.
6. 레벨 별 스탯
[1] 모델링을 잘 보면 우산에 조준경이 달려 있음을 알 수 있다.[2] 기술 이름은 메리 포핀스(Mary '''Poppin'''s)의 오마주다. 모션도 메리 포핀스처럼 공중에서 우산을 펼치고 공기 저항을 이용해 땅 밑으로 천천히 내려오는 모션이다.[3] 엘프리모의 특수공격과는 정반대다.[4] 큐피드 파이퍼 스킨의 경우 멜로디가 나지 않는다.[5] 점핑 패드를 타고 공중에 있을 때도 마찬가지. 사실 공중에서 공격받을 수 있는 상황이 없을 뿐.[6] 동일 거리구간 기준[7] 과거에는 400의 피해를 주는 총알 4발을 발사했다. 물론 슬로우는 없었다.[8] 발동 시 머리에 원형 모양의 링으로 표시된다.[9] 이 가젯을 잘 활용하려면 상대를 살짝 빗나가듯이 조준하면 쉽게 맞출 수 있다.[10] 다만 최대 피해량은 늘어나지 않는다.[11] 덤불에 있을 때 일반 공격의 800의 추가 피해[12] 일반 공격 적중 시 에모 0.4개 즉시 재장전[13] 100의 대미지를 주고 상대를 넉백 및 슬로우 효과를 부여하는 총알 1개를 발사[14] 일반 공격 탄환 1회 유도
7. 성능
뼛속까지 전형적인 저격수다. 브록이 원거리 딜러면서도 근접 대응력도 어느 정도 갖춘 범용성 있는 브롤러이라면, 파이퍼는 범용성을 포기한 대가로 무지막지한 원거리 딜량을 갖춘 브롤러이다.
저격 하나는 끝내주는 브롤러로, 동급의 실력이라는 전제 하에서는 파이퍼를 저격전으로 1대1로 이길 수 있는 원거리 브롤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매복 스타파워까지 있으면 단발 딜링이 2900대까지 치솟아 단 한 발만 맞아도 어지간한 원거리 브롤러는 즉시 목숨이 위험해질 정도다.
물론 단점도 많은 브롤러다. 근접 대응력이 너무나도 약하고, 특수 공격은 생존기로썬 제 성능을 잘 내주긴 하나 생존기 이외로 활용하기에는 단점이 많은 특수 공격이라 기본 공격으로만 싸워야 해서, 적에게 저격이 잘 먹히지 않을 경우 다른 대처 방법이 매우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
허나 파이퍼는 실력과 팀플레이 여하에 따라 단점조차 눌러버릴 여지가 있는 브롤러이기도 하다. 근접 대응력과 dps가 안좋다곤 하나, 어차피 오기도 전에 킬을 내거나 딸피로 만들어 버리면 dps고 뭐고 문제가 되지 않는 만큼 적이 접근조차 못하게 틀어막아 버리면 단점이 거의 없어져 버리는 셈이다. 또한 단발 딜링이 최상위권인 만큼 아군 브롤러가 한 두발만 호응해줘서 같이 공격을 맞출 경우 물몸 브롤러는 원콤이 가능한 딜량이 나와서, 적절한 팀 호응까지 있을 경우 성능이 배로 치솟는 브롤러이나, 앞서 서술한 단점 때문에 많은 모드에서 아예 쓰지도 못한다는 평까지 듣는 정도다.
7.1. 변천사
출시 당시 피해량이 460이었는데 지금은 스탯 패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지금으로 치면 '''1840'''[16] 의 딜을 뽑아 낼 수 있었다. 지금까지 이 피해량이 유지 됐다는 가정하에 이게 어느 정도의 피해량이냐면, 레벨 차이가 어느 정도 나면 '''리코를 한방에 잡을 수 있었고,'''[17]'''엠즈, 보를 두방 컷''' 할 수 있는 피해량이다. 하지만 재장전 속도가 '''3초'''여서 굉장한 고구마였다. 결국 출시된 지 3일만에 특수 공격의 충전 속도가 25%나 감소하는 뼈아픈 너프를 받게 됐다. 또한 연달아 17/08/16 패치에서 460에서 440 대미지, 특수 공격의 피해량이 300에서 200으로 너프를 먹고,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420까지 줄어들었다.
18/01/27 패치로 딜이 1680에서 1480까지 감소하는 뼈아픈 너프를 받았지만 파이퍼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3초의 재장전 타임이 2.5초로 빨라지면서 딜이 감소한 것을 어느 정도 메꿔줬다. 18/03/21 패치로 딜이 1560으로 올라서 다시금 딜량을 회복했다. 그리고 18/04/09 패치로 딜이 1640으로 올랐지만 쿨타임이 '''0.25초'''에서 '''0.5초로''' 증가하는 치명적인 너프를 받게 되었다. 허나 18/05/29 패치에서 재장전 속도가 2.3초로 줄면서 다시금 좋아졌다.
19/04/19 패치로 수류탄 개수가 4개로 증가, 공격력이 900으로 증가, 범위 10%증가라는 좋은 버프를 받게 되었다.
19/08/14 패치로 재빠른 저격 스타파워가 추가됐는데, 이 재빠른 저격 스타 파워가 쉘리의 밴드에이드 급으로 사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이후 0.5→0.4개→0.3개로 너프 먹었다. 반대로 매복 스타 파워의 추가 피해량은 400→500→800까지 올라갔다.
19/10/23 패치로 1640에서 1600 딜로 줄더니 19/11/07 패치로 1520까지 떨어진 탓에 유저들의 반발이 있었다.[18]
그 후로 가젯이 추가돼서 좋게 쓰이고 있다가 2020년 7월 메타로는 부적합하게 됐다. 오픈필드 맵이 적어지면서 중거리 딜러들이 넘쳐나고, 체력이 높은 탱커들은 파이퍼의 공격을 맞으면서 개돌하는 플래이가 가능하기에 근접전이 약한 파이퍼가 터져나가기 때문이다. 원거리 스나이퍼라는 고정적인 포지션 덕분에 전부터 한정된 범용성을 보이고, 화력을 확실히 하기 위해선 거리를 어떻게든 벌려야된다는 점에서 에임이 더더욱 정확해야한다. 문제는 지금와서는 파이퍼만큼은 아니라도 데미지가 충분히 강력하고 난이도도 쉬우며, 동시에 범용성이 뛰어난 브록,비 등의 브롤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맥스, 팸처럼 팀 플레이를 하면서도 솔플도 할 수 있는 브롤러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 이들에게 완전히 밀려나면서 완전히 고립된 상태다. 비록 파이퍼만큼은 아니지만 딜이 강함과 동시에 범용성은 한참 좋은 브롤러들이 넘치고, 특수 공격만으로 그것을 커버하기엔 부족하고, 포지션이 극단적인 파이퍼를 쓰기엔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
그나마 8월달 들어서는 쇼다운 등지에서 다시 입지가 나아지고 있다. 현 메타의 경우 원거리 브롤러들이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파이퍼 역시 평가가 많이 올라가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모드에서 써먹기 힘든 추세이다.
9월 이후 맵이 벽이 많은 맵으로 바뀌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2021년 1월 기준, 메타 브롤러인 비, 콜트, 바이런을 잘 카운터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어 입지가 다시 상승했다.
21/01/27 잠수함 패치로 일반 공격 데미지가 살짝이지만 또다시 너프되었다. 단 최대 사거리에선 데미지가 1520으로 변함이 없다.
최근에 추가된 타라,미스터 P, 나니의 신규 가젯이 모두 파이퍼를 카운터치는 데 특화되어 있어 입지가 다소 낮아졌다. 버프를 하면 했지 더 이상의 너프는 필요없는 상황.
7.2. 장단점
7.3. 모드별 평가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30][31]으로 분류하였다.
개활지 맵 한정 공통 : 파이퍼는 저격수 브롤러인 만큼 맵에 벽, 부쉬가 많으면 활약하기 힘들다.
전반적으로 맵에 따라 유불리가 갈린다. 장점에는 긴 사거리, 뛰어난 킬캐칭 능력, 도주기의 존재가 있다. 다만 체력이 상당히 낮고, 근접전에 매우 약해 근접전도 어느정도 강한 브록에 비해 평가가 낮은편이다. 때문에 보석을 수집하는 역할은 다른 브롤러에게 맡기고 파이퍼는 후방에서 적을 견제하거나 도망치는 적을 끊어주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추천된다. 물론 경우에 따라 보석을 최대한 먹을 수 있는 만큼 먹고 특수 공격으로 튀어볼 수도 있다. 특수 공격의 체공시간이 상당히 길고 떨어뜨리는 수류탄도 진형을 붕괴하기에 급박한 상황이라면 써볼만하다. 상위권에서는 조합에 따라 파이퍼가 젬 캐리어로 쓰이기도 하지만, 실수 한번에 게임이 터지기 쉽기 때문에 함부로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높은 대미지, 지형을 파괴하는 도주기 등으로 2티어의 성능을 보인다.
파이퍼는 태생적으로 약한 근접전, 느린 재장전, 스타파워가 없으면 낮은 DPS 때문에 솔플을 돌리는 것 자체가 파이퍼 입장에서 고역이다. 그리고 특수 공격이 아예 없고 10명이 모두 살아있는 초반이 정말 위험한데, 이때 탱커나 모티스가 작정하고 접근을 해오면 스타파워와 가젯이 없는 이상 거의 필킬을 당한다. [32] 도주기인 특수 공격이 있지만 체공 시간이 길어서 애매하게 사용하면 적들이 기어코 착지 지점까지 오는 경우가 잦다. 하지만 재빠른 저격 스타파워가 있다는 가정 하에 맵이 오픈되어 있으면 어느 정도 괜찮은데, 기본적으로 원거리전에 힘을 실은 스킬셋에 더해 재빠른 저격 + 자동 조준기 가젯을 조합하면 중거리 6발을 빠르게 쏠 수 있고 다른 저격수보다 특수 공격도 생존에 더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파워큐브를 많이 먹은 근접 브롤러가 접근해도 손쉽게 따돌릴 수 있는 수준. 벽이 많은 맵에서는 거의 힘을 못 쓰는 건 여전하나 가젯이 추가되면서 많이 나아졌고, 개활지 맵에서는 생각보다 강력하다. [33]
개활지가 많고 부쉬가 적은 맵에서는 특히 강력하며, 파트너와 팀워크가 잘 맞는다는 가정하에 쓸만하다. 파이퍼에게 부족한 탱킹력, 근접 전투력 및 상자파밍 능력을 메꿔줄 수 있는 브롤러와 함께 한다면 뒤에서 편하게 상대방의 행동을 제한시키며 유리하게 판을 끌어나갈 수 있다. 팀원이 먼저 죽어 부활시간을 벌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특수 공격으로 시간을 끌 수 있고 패치로 수류탄이 4개가 돼서 피격률이 좋아졌기 때문에 저격수치고는 버티기 능력도 좋은 편. 더군다나 부활로 솔쇼다보다 파워큐브가 쌓이기 쉬운 특성상, 많이 쌓였을 경우 체력이 낮은 것조차 커버가 되고, 장거리 공격력은 무쌍을 찍게 되기에 엥간한 브롤러들이 접근조차 못하고 최종병기 그 자체가 되기도 한다.[34] 특수 공격도 덤. 전반적으로 바깥쪽에서 견제하는 것이 바람직해 외곽을 점하기가 쉽고 거리가 길어 견제하기도 좋아 재수없이 여러 팀에게 둘러쌓이지만 않으면 의외로 생존성은 높다. 다만 부쉬가 많고 벽이 많다면 맵에 따라서는 전혀 활약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팀원을 많이 탄다. 기본적으로 에임 실력이 중요하기에 파이퍼가 금손이라면 쇼다운에서 판을 유리하게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파이퍼는 근거리에 너무나 취약하고 특히나 갑둑튀에 무력하므로 장인챔정도로만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단점아닌 단점으로는 같은 팀이 죽어라 고생한다는 점. 직접적인 견제전에선 팀원이 홀로 1:2로 싸워야하고, 상자파밍 때 파이퍼 대신 파워 큐브를 주워야 하고, 파이퍼가 물리지 않게 견제해야 하며, 파이퍼가 물리면 물린 적을 빠르게 떼어내야 하는 끔찍한 개고생을 하게 된다. 파이퍼의 저격 실력이 뛰어날 수록 팀원의 고생이 줄어들기 때문에 파이퍼 자체의 난이도도 높다. 하지만 개활지 맵에서는 확실하게 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여전히 픽률이 높다.
근접난전이 자주 발생하는 브롤 볼 특성상 근접대응력과 DPS가 낮은 파이퍼는 공격용으로도, 수비용으로도 쓰지 못한다. 파이퍼는 물몸이기 때문에 스트라이커로도 못 쓰고 브롤 볼에서 주요 픽인 비비, 대릴, 모티스에게도 약한 파이퍼는 전반적으로 콜트의 하위호환이며 골대로 공 갖고 오는 상대편 브롤러를 수비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즉 파이퍼를 잘하지 못하는 이상 브롤 볼에 파이퍼를 갖고 오면 트롤이나 다름없고, 파이퍼를 잘해도 이기기 어렵다. 브롤 볼에서 초장거리 저격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차라리 브록을 해라. 예외로 뒷마당 월드컵처럼 장애물이 적거나 사거리 확보가 용이한 맵에서는 잘 사용할 수만 있다면 추천. 재빠른 저격이 있으면 금상첨화. 사거리 확보에 성공하면 적들의 체력을 뭉텅뭉텅 까서 힘싸움을 지원하고 특수 공격을 채우면 적 골대 앞에 있는 장애물을 네개의 수류탄으로 날려버리고 도망가는 파이퍼를 자주 볼 수 있다. 원거리 메타로 인해 평이 아주 조금 올랐다.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아군이 공을 들고 압박하고, 자기는 저격으로 적을 제거하는 그림을 만들면 된다. 쉽게 말해 자기는 재미 보고 다른 팀원들은 빡세게 게임하면 된다는 뜻이다. 물론 이것도 파이퍼를 잘할 때 추천한다는 거지, 기본적으로 파이퍼는 브롤 볼의 승패 조건인 '골'에 대한 대처력이 매우 떨어지므로 실력이 안 되면 아무리 장애물 없이 텅텅 빈 맵이어도 써먹기는 어려울 것이다.
브록의 하위호환이다. DPS가 브록보다 낮아 금고에 많은 딜을 넣기도 힘들고, 안전지대 맵을 제외하면 하이스트 맵의 대부분은 벽이 많아 상대를 저격하기 힘들며 탱커가 자주 나오는 맵이라 이들을 처리하기 힘든 파이퍼는 좋지 않은 픽이다. 재빠른 저격이 있으면 dps가 상당량 상승하여 금고 딜링이 실전성 있게 증가하며 탱커를 견제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최대 거리에서 금고만 때릴 때 딜량이지, 실제 전투에서 다양한 양상을 고려하면 여전히 부적합한 픽이다. 특히 탱커가 돌진기를 쓰고 냅다 올 경우 파이퍼의 경우 수비가 좋지 않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35] 사실 금고 딜량이 좋다고 하더라도 이게 워낙 치명적이라는 것이 큰 흠이여서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 파티 플레이라 하여도 파이퍼 외 다른 픽들이 훨씬 안정적이고 위험요소가 적어 외면받는다.
파이퍼를 위한 모드. 바운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브롤러로, 수풀을 이용한 저격 싸움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바운티 모드에는 파이퍼만큼 특화된 브롤러가 없다.[36][37] 화면에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갑자기 재빠른 총알이 날아오면 당하는 쪽은 당황할 수밖에 없고 피하더라도 이동 경로 예측이 쉽다. 위력도 엄청나게 강해서 조금 체력이 깎였거나 원래 최대 체력이 낮은 브롤러들은 저격 한 방에 빈사내지 사망한다. 다만 원거리 브롤러가 많이 나오는 모드라 특수공격이 반 쯤 쓸모 없어지는 게 유일한 단점. 그래도 상대방 유저가 모티스나 대릴 등의 암살자를 골랐다면 꽤나 쓸모가 있으니 막 쓰진 말자. 파이퍼는 근접전 능력이 매우 취약하기에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는 저 둘과 심리전이 매우 볼만하다. 부쉬가 맵의 전체인 뱀의 초원 맵에서는 사방이 부 인 탓에 시야가 가려져 저격을 하기 어렵고 부쉬에서 적과 마주치는 때는 이미 턱 없이 약해진 대미지 때문에 계륵. 하지만 스타 파워 '독수리의 눈'이 있는 보와 같이 있다면 꽤나 쓸만 하다[38] 다만 보가 죽는 순간 급격히 무방비상태가 되는데다, 상대팀에 페니, 제시같이 몰려있는 적에게 강한 브롤러가 있으면 아군이 맞은 공격에 파이퍼가 의문사하는 경우가 있어 조심해야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뱀의 초원도 원거리 메타이고 파티 플레이로 가면 팀워크도 잘 맞기 때문에 보가 시야 확보를 하고 파이퍼가 멀리서 딜을 넣으면 매우 좋다. 현재는 보와 타라로 시야 확보를 하고 남은 한 자리에 파이퍼를 넣는 조합이 꽤 보인다. 상위권에서는 상대든 아군이든 보+파이퍼 조합이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며. 나머지에 타라나 진 스프라우트 등을 써서 하는 편이다.
장거리에서 편하게 벽을 부술 수 있는 브록과 달리 부수려면 근접해야 하며, 수비할 때 특수공격을 잘못 쓰면 아군의 벽이 날아가 상대 시즈 로봇에게 하이패스를 열어주게 된다. DPS가 낮아 부품을 들고 도망가는 탱커 브롤러를 상대하기에 역부족이며, 파이퍼 본인은 물몸인데다 근접전에 가장 약한 브롤러라 부품을 줍는 것이 매우 어렵다. 상위권 파티플레이라면 간혹 나오는 편이었지만, 그마저도 다른 저격수에게 파이를 빼앗기는 추세라 좋다고 보기 어려운편이다. 특수 공격으로 볼트를 먹고 튀거나 상대 팀 벽을 부수는 것 외에는 아무런 장점이 없다.
빅 게임 특성 상 다굴을 많이 당하고 벽이 많아 원거리 단일 딜링에 특화된 파이퍼는 많이 안좋은 수준이다. 특수 공격으로 떨구는 폭탄의 위력이 매우 강해지기는 하지만 특수 공격을 채울 틈도 없이 근접해 오는 근접 브롤러에게 죽는다. 굳이 쉘리가 아니더라도 5인팀 모두가 근접해서 파이퍼를 농락하면 파이퍼는 특수 공격도 못채우고 얻어맞다가 끝난다. 게다가 파이퍼는 공격 한 방에 한 명밖에 못 맞추는 데다 장전 속도가 느린 축에 속하기 때문에 이들을 제거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사냥하기 좋은 날' 맵은 부쉬로 꽉 차 있어서 파이퍼가 적을 보고 멀리서 저격할 수가 없다. 최악의 경우 30초만에 끝날 수도 있다. 비슷한 입지인 프랭크는 그래도 딜이 쎄고 광역공격이며 가젯이 넉백 면역의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잠깐은 버티지만 파이퍼는 정말로 답이 없다. 다만 특수 공격으로 어느 정도의 벽을 파괴하면 그 이후부터는 상대방이 접근을 하기 어려워진다.
원거리 데미지가 높은 편이라 쳐도 애초에 DPS가 낮은 편이라 큰 딜링을 넣기 어렵다. 스타파워 '재빠른 저격'이 있으면 dps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어 꽤 쓸만하다. 특수 공격으로 맵 상단의 엄폐물(특히 벽)을 부숴 보스가 공격에 노출되기 쉽게 만드는 플레이도 가능. 빅 브롤러는 몸집이 크고 이동 경로 예측이 쉽기 때문에 실력이 받쳐준다는 가정 하에 쓸만한 편.
원거리 로봇을 잘 부술 수 있지만, 장전속도가 느리며 근접전에 약하고 체력도 낮은 특성상 후반으로 갈수록 힘들어진다. 게다가 단일 공격이기 때문에 몰려오는 다수의 로봇을 잘 처리하지도 못한다. 무엇보다 특수 공격이 광역으로 벽을 부숴 방어를 더 어렵게 한다. 그냥 트롤픽.
로보 럼블과 마찬가지로 쓰기 어렵다. 기본적으로는 낮은 DPS와 물몸, 특수 이벤트와 맞지 않는 대인 딜링용 특수 공격과 가젯에 크레이지 레벨 이상이면 레이저 몇 대 맞고 금방 보스에게 잡히는 등 보스전에 안 좋은 점만 잔뜩 가지고 있는 편.
라인 유지가 중요한 핫 존 모드 특성상 트롤픽에 가깝다. 근접전에 약한 편이라 탱커를 잡는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브록의 하위호환 신세를 면치 못한다.
장전속도가 느려 DPS가 낮고,물몸이며,궁극기가 광역으로 벽을 부수기에 어울리지 않는다. 여러모로 특수 이벤트에서는 접어둬야하는 브롤러.
8. 상성
9. 추천 조합
- 재빠른 저격 - 자동 조준기
안정성과 범용성 면에서 좋은 조합. 추가적으로 가젯도 '탄환'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스타 파워의 효과를 더 발휘할 수 있다.
- 재빠른 저격 - 가정용 레시피
재빠른 저격은 애당초 워낙 좋은 스타 파워이고, 초근접에서 적을 맞닥뜨릴 일이 많지 않은 개활지 맵에서는 자동 조준기 가젯을 잘 활용할 수 없기에 맵을 일일이 거론할 수는 없지만 이 세팅이 가장 좋은 맵이 많다. 특히 뒷마당 월드컵.
- 매복 - 가정용 레시피
'매복' 스타 파워 특성 상 활용하기가 쉽지 않고, 이 조합 자체도 다소 마이너하지만 바운티나 젬 그랩에서 덤불이 어느 정도 이상 있는 맵에서는 선호될 수 있는 조합. 스타 파워의 효과로 증가된 일반 공격의 피해량을 가젯을 이용해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
파이퍼의 스타 파워와 가젯은 서로서로 궁합이 잘 맞아서 취향에 따라 골라쓰면 된다. 매복과 가정용 레시피는 파이퍼의 강점을 극대화시켰고, 재빠른 저격과 자동 조준기는 약점을 상쇄시킨 셈이기 때문. 덤불이 충분하고 한 발이 중요한 바운티나 극히 일부 쇼다운 맵에서는 1번째 스타 파워, 그 외의 맵에서는 2번째 스타 파워를 쓰는 방식. 가젯 역시 안정성 및 근접 대응력을 늘리려면 1번째 가젯, 자신의 에임 능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하거나 원거리 대응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2번째 가젯을 채용하면 된다.10. 스킨
10.1. 기본 스킨
2020년 10월 2일 때 얼굴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었다.
10.2. 핑크 파이퍼(PINK PIPER)
파이퍼가 리모델링되고 추가된 첫 스킨.
드레스의 색깔이 분홍색으로 바뀐다.
10.3. 해골인형 파이퍼(PIPER CALAVERA)
2019년 브롤로윈 때 추가된 스킨. 포코와 마찬가지로 망자의 날이 모티브로 했다.
피부가 포코와 같이 노란색으로 바뀌며,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끈 부분에 장미 장식이 추가된다.
여담으로 브롤 토크 당시에는 목소리가 변조되어있었는데, 정식 출시 때는 목소리가 그대로인 채로 출시되었다.
80보석인데도 외형만 바뀌어서 좋지 않은 스킨이다. 추후에 이펙트 등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2021년 1월 27일 패치로 얼굴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었다.
10.4. 큐피트 파이퍼(CUPIT PIPER)
세레나데 포코 다음으로 출시된 발렌타인데이 스킨.
드레스의 색깔이 하얀색으로 변경되며, 포인트로 빨간색 리본이 있다. 건브렐라는 빨간색으로 바뀌며, 하트 모양으로 말려있는 앞머리도 추가된다.
일반 공격을 사용할 시 하트 모양의 탄을 발사하며, 일반 공격이 적중하게 되면 적에게 하트 이펙트가 표시된다. 특수 공격을 사용할 시 하트 모양의 수류탄을 떨구며 날아간다.
외형과 공격 이펙트가 예뻐서 인기 많은 스킨이다.
10.5. 트루 실버 파이퍼(TRUE SILVER PIPER)
10.6. 트루 골드 파이퍼(TRUE GOLD PIPER)
10.7. 초코 파이퍼(CHOCO PIPER)
라인프렌즈의 초코와 콜라보한 스킨.
같이 출시되는 라인프렌즈 스킨인 샐리 나니와 코니 맥스와 달리 무기와 복장만 변경된다.
파이퍼로서는 처음으로 짧은 치마를 입는데, 이로 인해서 다른 스킨에 비해 얇아보인다. 건브렐라의 막 부분은 초코의 얼굴이 그려져있고 건브렐라의 끝부분과 머리핀도 초코의 머리 모양으로 변경된다.
승리 시 건브렐라를 던지며 점프하여 한바퀴 돌고 착지한 후 건브렐라를 받고 펼친다. 패배 시 건브렐라를 두 손으로 잡고 부들부들거리다가 건브렐라가 펴지며 살짝 공중으로 뜬 후 털썩 주저앉는다.
11. 업데이트 내역
- 2017년 7월 3일
[image] 영웅 브롤러로 출시
- 2017년 7월 6일
[image] 일반 공격의 특수 공격 충전량 25% 감소
- 2017년 8월 16일
- 2017년 9월 3일
[image] 일반 공격의 최대 피해량이 440에서 420으로 감소
- 2017년 12월 7일
[image] 모든 브롤러의 능력치 4배
- 2018년 1월 27일
- 2018년 3월 21일
- 2018년 3월 23일
- 2018년 4월 9일
- 2018년 5월 29일
[image] 일반 공격의 재장전 속도가 2.5초에서 2.3초로 감소
- 2019년 4월 15일
[image] 특수 공격을 사용할 시 떨어지는 수류탄의 개수가 3개에서 4개로 증가
[image] 특수 공격의 수류탄 당 피해량이 800에서 900으로 증가
[image] 특수 공격을 사용할 시 남겨두는 수류탄 간 간격 10% 증가
[image] 특수 공격의 수류탄 당 피해량이 800에서 900으로 증가
[image] 특수 공격을 사용할 시 남겨두는 수류탄 간 간격 10% 증가
- 2019년 8월 14일
[image] 스타 파워 '재빠른 저격' 추가
- 2019년 8월 29일
[image] 스타 파워 '재빠른 저격'의 일반 공격 충전량이 0.5개에서 0.4개로 감소
[image] 스타 파워 '매복'의 추가 피해량이 400에서 500으로 증가
[image] 리모델링
[image] '핑크 파이퍼' 스킨 추가
[image] 스타 파워 '매복'의 추가 피해량이 400에서 500으로 증가
[image] 리모델링
[image] '핑크 파이퍼' 스킨 추가
- 2019년 9월 17일
[image] 스타 파워 '재빠른 저격'의 일반 공격 충전량이 0.4개에서 0.3개로 감소
- 2019년 10월 9일
- 2019년 10월 23일
[image] 일반 공격의 최대 피해량이 1640에서 1600으로 감소
- 2019년 11월 1일
[image] '해골인형 파이퍼' 스킨 추가
- 2019년 11월 7일
[image] 일반 공격의 최대 피해량이 1600에서 1520으로 감소
- 2020년 2월 14일
[image] '큐피트 파이퍼' 스킨 추가
- 2020년 3월 17일
[image] 가젯 '자동 조준기' 추가
- 2020년 5월 13일
[image] 가젯 '자동 조준기' 리워크
- [image] 사용할 시 발사되는 탄환의 수가 4개에서 1개로 감소
- [image] 피해량이 400에서 100으로 감소
- [image] 적에게 탄환이 적중할 시 넉백 및 슬로우 효과를 주도록 변경
- 2020년 7월 2일
- 2020년 7월 15일
[image] 가젯 '가정용 레시피' 추가
- 2020년 8월 18일
[image] 가젯 '가정용 레시피' 사용 시 사정거리 증가량 15% 감소
- 2020년 9월 10일
[image] 모델링에 장갑 추가
- 2020년 10월 2일
[image] 얼굴 애니메이션 추가
- 2020년 12월 4일
[image] '초코 파이퍼' 스킨 추가
- 2020년 12월 15일
[image] 스타 파워 '재빠른 저격'의 일반 공격 충전량이 0.3개에서 0.4개로 증가
- 2021년 1월 27일
[image] 핀에 애니메이션 및 보이스 추가
[image] '해골인형 파이퍼' 스킨에 얼굴 애니메이션 추가
[image] 일반 공격의 최대 사거리 피해량을 제외한 거리별 피해량 소폭 감소
[image] '해골인형 파이퍼' 스킨에 얼굴 애니메이션 추가
[image] 일반 공격의 최대 사거리 피해량을 제외한 거리별 피해량 소폭 감소
12. 기타
- 구 모델링은 리코셰처럼 일러스트와 모델링의 괴리감이 좀 컸다. 모델링의 엄청난 주걱턱을 수정해달라는 요구도 많았던 편. 모델링과 일러스트 모두 변경된 현재는 갸름한 인상의 전형적인 미인.
- 슈퍼셀 조사에서 '잘하는 사람이 잡을 경우 가장 무서운 브롤러'에서 79.33%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1등을 거머쥐었다. 확실히 젬 그랩이나 바운티에서 적 팀의 파이퍼 고수가 잡으면 아군 팀이 벽 너머로 나오질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여담으로 2위는 다이너마이크, 3위는 모티스.
- 정식 출시 전에 슈퍼셀에서 올린 영상 중 하나를 보면, 개발자가 파이퍼를 프랑스인이라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는 설정이 변경되었을 수도 있고 더군다나 정발 전이어서 설정이 버려졌을 수 있다.
- 특수 공격을 사용할 때 아주 잠깐 옛날 파워 큐브의 모델링이 보이는 버그가 있었다.[39]
- 2019년 8월 업데이트에서 리모델링이 이루어지고 스킨도 하나 얻었다. 리모델링 후는 건브렐라에 총열 덮개와 포구 제퇴기 등이 달려 나와서 더 총같이 변했고, 일러스트에서만 볼수 있었던 나비모양 머리핀과 드레스에 지퍼가 추가되었다. 손에 낀 장갑이 사라졌고, 드레스 치마에 무늬에다 다리까지 생기고 표정 변화도 생겼다. 3D 리모델링은 리모델링 전보다 훨씬 낫다는 평이지만, 문제는 일러스트인데... 현재 레딧에서는 눈썹 색이 검은색이라던지, 눈동자가 3D 모델링과 괴리가 심한 세로동공 형태라서 모티스나 비비를 닮았다든지, 치아가 사라졌다든지,[40] 목이 두꺼워 보이는 등의 여러 이유로 난리가 났다. 브롤스타즈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이 상황을 반영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으며, 결국 9월 업데이트로 일러스트를 수정하였다. 8월 패치 전과 비슷한 화풍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눈썹이 여전히 검은색이고 목이 두꺼워 보인다는 의견도 있지만 대체로 평가는 좋은 편.
- 브롤스타즈 1주년 기념으로 나온 공식 일러스트에서 다른 맴버들이 쉐이크 먹고 소란을 피우는 동안 본인 혼자만 고고하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으로 나왔는데 부잣집 말량광이 이미지와 대비된 모습이다.
- 브롤스타즈 해적맵 업데이트를 하면서 리코♡파이퍼 밈을 슈퍼셀에서 인지했는지 해적맵에서 리코와 파이퍼가 같이 나올 경우 아군 적군 유무에 상관없이 맵 제일 위쪽에 꽃이 생긴다. 공식 애니메이션에서도 14초 부분에서 냉장고를 보면 리코의 사진이 있는데다 파이퍼가 싸우고 있는 리코와 비비에게 수류탄을 날린후 리코에게 손 키스를 하는 등,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 2020년 1월 브롤 토크에서 발렌타인 한정 스킨이 공개되었는데, 이는 세레나데 포코에 이은 2번째 발렌타인 스킨이다.
- 7월달에 파이퍼 전용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었는데, 평화롭게 빵을 굽는데 정작 나온 결과물은 빵이 아니라 특수 공격으로 쓰던 수류탄.[41] 그러고서 평화롭게 수류탄과 탄약을 난사하며 마무리.[42]
- 파이퍼의 애니메이션에는 장갑이 있지만, 정작 인게임에는 없다. 슈퍼셀의 직원 폴 체임버스가 설정화를 공개하며 그 이유를 밝혔다. 기존의 모델링에 장갑이 추가 되려고 했는데, 자신의 실수로 장갑이 없어졌다고 한다. 언젠가 업데이트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였고 9월 업데이트로 장갑이 생겼다.
- 원래는 기본, 핑크, 해골인형 파이퍼 스킨이 총을 확실하게 쏘고 넘어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총을 대충 쏘고 넘어가게 만드는 잠수함 패치를 받았다.[43] 큐피트 파이퍼 스킨이 출시되고 나서부터 이렇게 패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 파이퍼의 키는 상당히 큰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여성 브롤러인 팸, 제시, 페니, 맥스 등과 비교해도 키가 큰 수준.
[15] 최대 사거리 기준[16] 9/10레벨 기준이었다면 '''2576'''. 현재의 피해량이 2128이라는 것을 떠올려 보자.[17] 리코의 HP가 그 당시에 500이었으니까 지금으로 따지면 2000인 것이다.[18] 하지만 19/11/07 패치 전 매복+최대 사거리 파이퍼의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3000'''을 넘어갔기 때문에, 숙련자들 기준으로는 너프가 필요하긴 했었다.[19] 스타파워를 포함하면 인게임 단타형 공격 중 데미지가 7914 이상의 체력이 남은 브롤러를 상대하는 콜레트와 비의 강화 공격 다음인 무려 '''3위'''로, 그 높다는 비비나 재키 등도 한 수 접고 가야 될 정도의 딜링을 자랑한다. 심지어 조건부로 대미지가 2배가 되는 다이너마이크와 비슷.[20] 보통 표적과 거리가 멀수록 피해가 적은데, 파이퍼는 오히려 거리가 멀어야 피해량이 높다는 말[21] 파이퍼보다 콜트의 실력이 월등한 경우 또는 스타 파워 '매그넘 스페셜'을 보유한 경우.[22] 콜트는 물론이고 브록도 파이퍼보다 탄속이 확연히 느려서 파이퍼 상대로는 상당히 불리한 편이다. 비 역시 사거리가 같지만 더 빠른 탄속과 더 많은 탄창의 우위로 마냥 밀리진 않는다.[23] 만약 브록이 네이팜 로켓이 있으면 무빙을하기 까다로워 지므로 비등하게 싸우게 될 수도 있다.[24] 공격 특성으로 '직사'를 가지고 있는 브롤러 중에 유일하게 8비트와 함께 4000대 탄속을 가지고 있다.[25] 대신 브록은 폭발 범위가 있어서 투사체의 실질적 크기가 파이퍼의 것보다 조금 크다. [26] 접근하는 상대에게 사용하면 수류탄을 맞을 확률이 꽤 있고, 수류탄에 맞으면 잠시 넉백이 되는데 이 타이밍에 맞춰서 미리 조준을 해 놓으면 적에게 공격하면 처치하거나 못하더라도 상대를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장애물이나 덤불 파괴용으로도 쓸 수 있다.[27] 브록보다 사용 가능한 모드가 더 제한적인 것은 특수 공격의 문제도 있다.[28] 때문에 3대3,PvE에서도 낮은 성능을 보이는데, 3대3 모드 중 그나마 쓸만한 모드를 찾자면 젬 그랩, 바운티밖에 없으며 나머지 모드와 모든 PvE 모드에서는 승률과 픽률이 바닥을 긴다.[29] 비슷한 브롤러로는 쉘리가 있다. 쉘리는 근접전'''에만''' 치중한 나머지 범용성을 잃었다.[30]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31]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티켓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티켓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32] 그 중에서도 재빠른 저격 스타파워와 자동 조준기 가젯을 조합해야 겨우 근접 대처를 꾸역꾸역 할 수 있다. 매복 스타파워와 가정용 레시피 가젯은 파이퍼를 솔로 쇼다운에서 쓸 때 추천되지 않는다.[33] 또 현 쇼다운 메타에서 돋보이는 파이퍼의 장점이 있는데, 저격수 중 거의 유일하게 에드거를 완벽히 대처할 수 있다는 것. 이 역시 재빠른 저격 + 자동 조준기의 찰떡궁합 덕분이다.[34] 재빠른 저격이 있으면 더욱 무서워진다.[35] 상대 탱커 입장에서 만약 파이퍼가 금고와 가깝게 붙으며 수비를 시도할 경우, 파이퍼를 잡지 않는 대신 파이퍼와 몸을 비벼서 최소 딜만을 맞으며 편안하게 딜링하는 방법이 있고, 멀리 떨어져 수비를 시도할 경우 그만큼 완벽한 저지가 힘들 터이니 수비도 뚫려 있겠다, 와서 금고 좀 때리다 죽으면 될 일이다.[36] 다른 모드들은 목표물인 젬, 공, 파워큐브, 볼트 등을 주우려면 근접해야 하기때문에 근접싸움이 꽤나 빈번한 반면 바운티는 멀리서 킬만 따도 점수가 오른다. 때문에 이런 특성에 적합한 브롤러인 파이퍼 = 바운티가 된 것이다.[37] 브록도 바운티 특화 브롤러라지만 원거리싸움이 자주 일어나는 바운티는 파이퍼에게 완벽한 환경을 구축해준다.[38] 이 경우 보가 시야확보를 맡고 파이퍼는 거리를 둔 채 기회가 될때 뒷라인에서 폭딜을 넣는다.[39] [image][40] 스파이크를 제외한 브롤러의 일러스트에서는 입을 열면 적어도 치아가 한개라도 보이는데 파이퍼는 일러스트 교체 후 아예 보이지 않아서 생긴 문제다.[41] 복선은 있었는데 반죽에 재료를 부을 때 한통을 다 쓰거나, 부을 때마다 하트가 생기지만 이내 하트가 깨지거나 해골 모양으로 바뀐다. 그리고 오븐 속 빵(?)이 부풀어오르는 과정에서 넓은 그물무늬가 생기는 것으로 확인사살...[42] 나온지 며칠도 안됬음에도 당시 유튜브 브롤스타즈 공식 광고에서 조회수 2위를 찍었다. 파이퍼 자체의 인기도 그렇고 파이로(팀 포트리스 2)를 연상시키는 평화로운 분위기의 아스트랄함에, 관련 동영상 효과를 받아서 그런 것으로 추정.[43] 큐피트 파이퍼 스킨만이 총을 확실하게 쏘고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