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브롤스타즈)

 



'''브롤스타즈의 27번째 브롤러'''
비비

''''''

8비트
'''
TICK
'''
<colbgcolor=#b2ebf4><colcolor=black> '''등급'''
트로피 진척도 보상
'''역할군'''
스로어(THROWER)
'''HP'''
2200
'''이동 속도'''
보통 (720 = 2.4 타일/초)
'''코드 네임'''
ClusterBombDude[1]
'''성우'''
-
'''스탯'''
<rowcolor=#000000>[image] '''공격'''





[image] '''방어'''





[image] '''유틸성'''





[1] 정식 출시 전후부터 HookDude, Animal과 더불어서 떡밥이 계속 돌던 3인방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되었다. 유튜브 등지에 떡밥이 돌기 시작한지 무려 반년 만이다.
1. 개요
1.1. 구 모델링 / 핀
2. 일반 공격
3. 특수 공격
4. 스타 파워
4.1. 셀프 수리
4.2. 오토매틱 재장전
5. 가젯
5.1. 예비 지뢰
5.2. 최후의 저항
6. 레벨별 스탯
7. 성능
7.1. 장단점
7.2. 변천사
7.3. 모드별 평가
8. 상성
9. 추천 조합
10. 스킨
10.1. 기본 스킨
10.2. 킹 크랩 틱(KING CRAB TICK)
10.3. 눈사람 틱(SNOWMAN TICK)
10.4. 트루 실버 틱(TRUE SILVER TICK)
10.5. 트루 골드 틱(TRUE GOLD TICK)
11. 업데이트 내역
12. 기타

[clearfix]

1. 개요


Tick is a metal ball of barely controlled excitement and energy - explosive energy! He throws mines, and his Super makes his head detach, seek a target and explode.

틱은 과도한 열정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강철 로봇입니다! 지뢰 다발을 던지며, 특수 공격은 몸에서 분리되어 대상을 찾아 이동해 폭발하는 머리 폭탄입니다.

트로피 4000점을 넘으면 얻을 수 있는 브롤러로, 전체적으론 폭탄을 형상화한 로봇의 모습을 하고 있다. 가슴팍에 있는 마크를 보면 대릴, 페니와 마찬가지로 해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사는 웅얼웅얼거리는 기계음과 사망 시 태엽이 멈추는는 소리가 전부이고, 공격 시에는 태엽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 승리/패배 모션 ]
[image]
[image]
'''승리 모션'''
'''패배 모션'''
승리 시 머리를 돌리며 띄우고 오른손을 위로 번쩍 들며 패배시 몸을 부르르 떤 뒤 주저 앉은 채 머리가 위로 떨어져 나가 다시 몸통 속으로 푹 들어간다.(태엽은 역시계방향으로 계속 돌아가는 걸 볼 수 있다.)


1.1. 구 모델링 / 핀


'''구 모델링'''
[image]
구 모델링
<color=#000000> 핀
[ 핀 목록 ]
<rowcolor=#000000> 핀
상태
희귀도
[image]
Neutral
일반
[image]
Happy
일반
[image]
Sad
일반
[image]
Angry
일반
[image]
GG
희귀
[image]
Thanks
영웅
[image]
Phew
영웅

구 모델링은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동공이 가운데로 몰려있었다.

2. 일반 공격


[image]
'''일반 공격'''
미니 지뢰(MINIMINES)
피해량
3 x 680
사정거리
장거리 (26 = 8.67 타일)
재장전 속도
매우 느림 (2.3 초)
특수 공격
충전량

17% * 3
착탄 시간
2 초[2]
범위(반지름)
3 타일[3]
폭발 반지름
1.5 타일

Tick lobs a cluster of mines that separate before landing. The mines explode on contact with a target, or after a few seconds.

공중에서 분리되는 지뢰 다발을 던집니다. 지뢰는 공격 대상에 닿는 순간 또는 몇 초 후 폭발합니다.

의 특수 공격이 연상되는 지뢰 3개를 던지는데, '''지뢰가 적에게도 보이고''', 적이 밟으면 즉시 터지며 투척된 이후 2초가 지나면 밟지 않아도 자동으로 폭발한다.
지뢰 3개의 총 피해량은 1렙 기준으로 '''2040'''으로, 피해 수치는 매우 높지만 지뢰가 넓게 퍼지고, 상대가 지뢰를 마구 밟아주는 것도 아니라서 기대할 수 있는 피해량은 이에 비해서 적다.
지역 장악력은 같은 투척형 브롤러인 발리다이너마이크보다도 훨씬 높다. 지뢰가 눈에 보이는 만큼 적에게는 엄청난 압박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위력은 젬 그랩이나 시즈 팩토리에서 특히나 더 잘 느껴지는 편이다.
여담으로 사거리가 꽤 길어서 진이나 스파이크 처럼 시즈 팩토리 백도어가 가능하다. 허나 그렇게 막 써먹을 수는 없을 정도.

3. 특수 공격


[image]
'''특수 공격'''
헤드 퍼스트(HEAD FIRST)
소환 사정거리
2.67 타일
[image]
폭탄 머리
HP
1600
피해량
2000
사정거리
근거리 (600 = 2 타일)
이동 속도
1200 (4 타일/초)
특수 공격
충전량
35%

Tick detaches and launches his head. After landing, the head hops toward the nearest target and explodes on contct!

폭탄으로 된 머리를 분리해 던집니다. 머리 폭탄은 착지 후 가장 가까운 대상을 향해 이동해 접촉 시 폭발합니다.

틱이 자신의 머리를 투척하고, 투척된 머리는 적을 매우 빠르게 추격하여 적 바로 앞에 도달할 시 자폭하여 막대한 피해를 준다. 소환물이라 별도의 체력 개념이 존재하고, 체력이 소진되면 무력화되는 개념이라 추격형 기술이라고 아무 때나 남발해서는 안된다.[4] 피해량 자체는 1렙 기준으로도 2000에 육박하고 이동 속도도 소환물 중에서 가장 빠르다.[5]
이 특수 공격의 실상은 틱 운영의 큰 지분을 차지하는 기술이다. 추적 + 폭발 능력 특성상 '''적중된 브롤러는 회피 반 불가[6] + 넉백'''으로 접근한 근접 브롤러를 바보로 만들어 버릴 수 있으므로, 근접전에 약한 틱의 단점을 매꿔준다. 예를 들어 근접 브롤러가 틱에게 접근하여도, 틱이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접근하던 브롤러는 머리를 맞고 뒤로 넉백이 되고, 그 사이 틱은 공격 사정거리에서 유유히 빠져나가게 된다. 굳이 이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위험한 와중에 궁을 날려 순식간에 상황을 역전하거나 못해도 적에게 후퇴를 강요해서 살아나갈 여지를 주므로, 틱의 생존을 좌지우지하는 특수 공격이다. 따라서 적들 중 틱에게 위협적인 근접 브롤러가 있을 경우 딜링 용도로 사용하는 것보단 최대한 이들이 올 경우를 대비해 아껴 두는 것이 좋다. 또 적들이 탄창 소비를 강요하도록 할 수도 있다.
모티스의 경우에는 혼자서 머리를 부수지 못하므로[7][8] 모티스가 접근할 때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쫓아낼 수 있다.
다이너마이크와 비슷하게 특수 공격으로 각폭이 가능하다. 오토 에임으로 머리를 소환하여 적을 공격하게 하면 적이 머리를 맞았을 때 뒤쪽으로 밀린다는 점을 이용하여 적이 접근할 때 특수 공격으로 넉백되는 곳을 계산하여 지뢰를 미리 깔고 특수 공격을 날리면 특수 공격과 지뢰딜이 합쳐져 대응도 못하고 처치할 수 있다.
다만, 감지 능력이 좋지는 않은지 후퇴를 하는 적에게는 가까이 가서 멈칫거리기만 하고 폭발하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또한, 방향을 틀 때도 약간의 텀이 있다.
이 머리가 이동하고 있을 때 벽이나 부쉬가 터져서 따라 가야 할 적을 따라가지도 못한다. 듀오 쇼다운 등에서 벽이 부서질 것을 예측해서 상대의 반대편에 특수 공격을 쓰면 안된다는 소리다. '''벽을 넘길 수 있을 때는 던져넘기자.'''
여담으로 소환된 후 바로 터지거나 바로 상대를 추적하지 않고 잠시 머리 주변에 ???라는 연출 후 작동된다.[9]
사족으로 미스터 P의 짐꾼 드론과 같이 잠수함 패치를 받았는데, 기존에는 폭탄 머리가 소환된 상태에서 적이 전멸되었다면 부활할 때까지 이동을 멈추고 그 자리에 멈춰 있었으나, 이제는 적이 전멸 상태라면 폭탄 머리가 자신(틱)에게 이동하며 적이 부활할 때까지 머물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 스타 파워



4.1. 셀프 수리


[image]
'''스타 파워'''
셀프 수리(WELL OILED)

When Tick takes no damage and doesn't attack, he starts recovering health '''2''' seconds faster than normal.

피해를 받지 않고, 공격하지 않으면 평소보다 '''2'''초 빠르게 HP를 회복합니다.

다른 브롤러들보다 더 빨리 자연 치유가 시작된다. 기본 자연 치유는 3초간 비전투 시 발동되므로 이 스타 파워를 보유 시 1초동안 비전투 상황이 되면 회복이 되는 셈. 덕분에 공격을 하면서도 1초간 쉬면서 틈틈히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짤딜은 무시할 수 있게 되고, 대부분의 브롤러의 장전 시간은 1초를 넘기므로 상대가 탄창을 다 쓴 상태라면 맞으면서도 피가 차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10]
출시됐을때는 쇼다운의 독가스 대미지도 1초마다 들어가서 독가스 속에 들어가도 대미지를 아주 적게 받는 현상이 있었다. 현재는 수정되어 불가능해졌다.

4.2. 오토매틱 재장전


[image]
'''스타 파워'''
오토매틱 재장전
(AUTOMA-TICK RELOAD)

Tick's reload time is '''9%''' shorter.

재장전 시간이 '''9%''' 빨라집니다.

2019년 8월 21일에 출시된 틱의 2번째 스타 파워.
재장전 속도가 9% 빨라져 2.09초가 된다. 비록 0.207초밖에 줄어들지 않았지만, 팀이 틱을 잘 보호해 주거나 공격받지 않는 포지션을 잡는데 자신 있다면 지뢰를 하나라도 더 맞추기 위해 고려해볼만한 스타 파워.
0.2초 가량 줄어드는 것이 적다면 적을 수 있지만, 틱은 장판을 계속 생성해서 지역 장악을 해야 하므로 일반 공격을 거의 쉴 틈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그 0.2초씩이 누적된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원래 일반 공격을 10번 사용하는 시간에 이 스타 파워가 있으면 11번 정도를 쓸 수 있는 것. 틱은 일반 공격 1회 만으로도 유의미한 진입 차단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유지력을 극대화하기 좋다.
여담으로 이 스타파워의 이름은 브롤러 이름 틱을 이용한 말장난이 섞여있다.[11]

5. 가젯



5.1. 예비 지뢰


[image]
'''가젯'''
예비 지뢰(BACKUP MINE)
이동 거리
3 타일
지뢰 피해량
700

Tick makes a quick dash, leaving a single mine on the ground.

지면에 지뢰 하나를 남겨둔 채 재빨리 자리를 피합니다.

현 위치에 작은 폭탄 하나를 남기고 틱은 앞으로 3타일 정도 빠르게 도망간다. 한 판 당 3번씩 쓸 수 있다.
지뢰의 대미지는 700으로, 대미지 용도로는 거의 사용이 못 되며, 근접전이 약한 틱인 만큼 보통 도주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베스트. 도주거리가 짧아서 사용을 잘해야 한다. 너무 근접해 있을 땐 쓰나마나, 적이 중간 정도 거리에서 다가오고 있을 때 쓰자.
사실 해당 가젯 성능만 본다면 기습과 근접에 취약한 틱이 도주할 기회를 주는 틱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좋은 가젯이지만, 밑에 후술할 가젯이 이 가젯의 사실상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묻히게 되었다...

5.2. 최후의 저항


[image]
'''가젯'''
최후의 저항(LAST HURRAH)

Tick becomes invulnerable for '''1''' seconds and after that explodes for '''1000''' damage.

'''1'''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며, 이후 폭발해 '''1000''' 피해를 줍니다.

1초 동안 무적이 된 후 틱에게서 폭발이 일어나 맞은 적을 넉백시킨다. 벽 등의 구조물은 파괴하지 않으며 3회 사용가능하다.
예비 지뢰와 비교해서 생존기로써의 성능이 훨씬 뛰어난 가젯으로, 1초 무적으로 적의 탄창을 낭비하게 만들뿐더러 그 상태서 움직이는게 가능하며,[12] 후에 폭발하여 1000 대미지에 넉백을 일으켜 후상황을 유리하게 만들어준다. 근접 기습 상황에 매우 훌륭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가젯으로, 범용성도 좋다. 바로 밑에 서술한 운용방식은 물론, 적이 근접해와도 해당 가젯으로 역관광 시킬 수도 있을 정도로 좋아서 사실상 진, 엠즈, 루 등 모든 생존형 가젯의 상위호환인 셈이다.[13]
심지어 무적 판정을 이용해서 브롤 볼에서 골대 주변에서 발동해 골을 막거나, 아니면 무적인 채로 공 잡고 그대로 골대로 향하는(...) 등의 활용법도 존재한다.

6. 레벨별 스탯


파워
레벨

[image] '''HP'''
[image] '''일반 공격'''
[image] '''특수 공격'''
소환물 HP/피해량
1
2200
3 x 680
1600/2000
2
2310
3 x 714
1680/2100
3
2420
3 x 748
1760/2200
4
2530
3 x 782
1840/2300
5
2640
3 x 816
1920/2400
6
2750
3 x 850
2000/2500
7
2860
3 x 884
2080/2600
8
2970
3 x 918
2160/2700
9
3080
3 x 952
2240/2800
'''10
(스타 파워)'''

[image] '''셀프 수리'''[14]
[image] '''오토매틱 재장전'''[15]
-
'''7 ~ 10
(가젯)'''

[image] '''예비 지뢰'''[16]
-
[image] '''최후의 저항'''[17]
[2] 거리 상관없이 동일하며, 첫 지뢰에만 해당되며 두 번째, 세 번째 지뢰의 경우 0.1초씩의 시간차를 두고 착탄된다.[3] 실질적 범위는 이보다 약간 작다.[4] 투척된 머리가 추격하는 대상의 우선순위는 체력의 양과는 무관하게 얼마나 가까이에 있느냐기 때문에, 원하는 딸피 대상을 공격하기는 커녕 근처의 풀피 헤비웨이트에게 가버려서 특수 공격을 날리는 경우도 있고, 기본적으로 내구도 자체가 높지도 않은데다가 이동 경로도 단순해서 인원과 딜량만 충분하다면 무력화시키는게 어렵지 않다.[5] 이는 특수 공격을 사용한 보다도 빠른 이동 속도이다.[6] 엘 프리모, 재키, 프랭크 등 탱커나 다이너마이크, 스프라우트 등의 투척 브롤러들은 피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7] 모티스가 머리에게 피해를 주려고 돌진하는 순간 머리가 터져버린다.[8] 그럴 일은 없지만 만약 모티스가 콤보 스피너 가젯 + 특수 공격을 쓰면 머리를 부술 수 있다.[9] 따라서 이때 적들이 머리를 파괴할 수 있다.[10] 심지어 콜레트는 버프 이전까지 일반 공격만으로는 틱을 죽일 수 없었다.[11] 오토매틱의 올바른 영어 표기는 Automatic이다.[12] 즉, 1초간 무적인 대신 움직일 수 없는 루의 얼음 방패 가젯의 명백한 상위호환이다.[13] 다만 틱은 본체 자체의 수동성과 팀원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데다 틱의 근접전 능력이 형편없다 못해 거의 없는 수준이라 가젯의 사기적인 성능과는 별개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지는 않았다.[14] HP 회복 속도 2초 감소[15] 재장전 속도 10% 상승[16] 지뢰 하나를 남기고 조준한 방향으로 돌진[17] 1초간 무적, 이후 1000 피해량을 입히며 폭발
모든 브롤러 중 HP가 가장 낮으며, 다이너마이크의 특수 공격이나 의 강화 공격 수치와 같다.
1레벨부터 쇼다운 상자를 일반 공격을 자동 공격을 사용하여 3회에 부술 수 있다. 또한, 8레벨부터는 파워 큐브를 1개 획득했을 때 기준으로 상자를 자동공격 2회에 부술 수 있다.

7. 성능


스로어 브롤러들의 장점인 '강력한 지역 장악과 수비'와 단점인 '약한 근접 대응력'이 극대화된 브롤러.
전체적으로 팀 게임에만 적합한 브롤러로, 강력한 거점 장악 능력을 필두로 바운티 모드에서 특히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그나마 근접하면 어느 정도 싸움이 되는 다른 스로어와 달리 틱은 일대일이 약한 수준이 아니라 거의 '''불가능한'''[18] 수준에 가깝기 때문에 아군의 후방에서 서포터로 활용해야 한다.

7.1. 장단점


'''장점'''
<color=black,#e5e5e5>
* '''가장 강력한 영역 장악력'''
적의 활동 영역을 제한시키는데 탁월함을 보이는 발리조차 저리가라 싶을 정도로 브롤스타즈 내에서 가장 강력한 영역 장악력을 가졌다. 틱의 일반공격은 3개의 지뢰를 살포하는 형식으로, 지뢰가 분산되는 특성상 딜 결정력은 부족해도 다이너나 발리보다도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고, 각 지뢰당 피해량은 그리 높지 않아도 지뢰 3개의 총합 딜량은 '''2040'''으로 굉장히 높기 때문에 지뢰밭을 건너려는 적에게 아픈 딜을 맞고 지나갈 것인지, 2초간 무력하게 기다릴 것인지에 대한 이지선다가 가능하다. 지뢰 견제도 지속적인 딜량을 고려해보면 결코 낮은 편이 아니다. 지뢰 자체의 유틸리티도 훌륭한 것이 적이 접촉하면 즉시 폭발하고, 접촉하지 않아도 2초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영역 장악, 부쉬 체크, 전선 유지에 필요한 장점들은 모두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 '''긴 사거리와 범위로 인한 포지션상의 강점'''
틱은 다른 스로어인 발리나 다이너마이크와 비교해도 사정거리가 압도적으로 길다. 보통 사정거리가 7.33인 다른 스로어와 달리 '''8.67'''이고, 여기에 범위도 넓어서 실제로 커버가 가능한 사거리는 '''11.67'''까지 늘어나 저격수 못지 않는 사정거리로 벽을 넘어 공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틱은 포지셔닝에서 그 자체로 강점을 가지며, 벽에 붙어서 포탑처럼 때리기만 해도 상대가 틱을 견제하기 어려울 경우 엄청난 압박을 줄 수 있고, 사정거리 덕분에 벽이 없어도 적당히 운영이 가능하다.

* '''뛰어난 팀 서포트 능력과 대치 상황에서의 강력함'''
'''틱이 타 스로어와 차별할 수 있는 장점.''' 틱은 스로어 중 3대3 교전에 가장 최적화된 기본 무장을 가지고 있다. 지뢰는 커버 가능한 범위가 넓은데다 사거리까지 매우 뛰어나기에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기에 최적이다. 긴 사거리를 이용하여 맵 중앙에 자리를 잘 잡을 경우 전선 전역을 주무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군의 교전을 직•간접적으로 돕고 적에게는 불리한 교전을 강요하며 계속해서 자잘한 이득을 볼 수 있다. 이 덕분에 대치 상황에서 가장 강력한데, 틱처럼 대치 구도에서 전선 유지에 특화된 브롤러인 팸, 페니, 8비트, 크로우는 화력 증강이나 지속힐, 유지력 디버프, 조건부 광역폭딜 등으로 맞딜이나 유지력 차이로 찍어누른다면 틱은 '''아예 딜교 자체를 불가능하게''' 일방적으로 피를 깍아서 적을 무력하게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다. 따라서 틱은 팀 기여 측면에서 유리하고, 상황에 따라선 적 하나를 집중 마크하여 아예 무력하게 만들거나, 전선을 관리하며 전선을 밀고 나가고 유리한 고지를 먹는 등 전선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다만 틱 혼자서는 대치 상황을 유지시킬 수 없으므로 팀원과의 협력을 통한 전선 유지가 필수적이다.

* '''강력하고 편리한 특수 공격'''
특수 공격이 무려 1레벨부터 '''2000'''이라는 상당한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상대방 브롤러를 알아서 찾아가기 때문에 특수 공격을 쓸 때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따로 조준할 필요가 없다. 발리와 다이너마이크처럼 기습에 약한 투척형 브롤러에게는 완벽한 카운터다. 또한 틱에게 위협적인 근접 브롤러가 접근해 올 때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넉백시킬 수 있으므로 근접전에 약한 틱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

* '''스로어 중 쉬운 난이도'''
보통 투척 브롤러들은 다이너마이크를 대표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조작 난이도를 보여주지만 틱은 의외로 쉽다. 체력이 매우 낮은 유리대포라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되지만 긴 사거리 덕분에 낮은 체력에도 불구하고 포지셔닝이 워낙 안정적이라 쉽게 죽일 수가 없으며, 무엇보다 직격을 맞출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에임 난이도가 매우 낮다. 장판딜이 있는 발리도 원거리에선 1틱 맞추기도 어려워지고 공격에 선딜레이가 있어서 이를 계산하며 던져야 하는 다이너마이크와 달리 틱은 그냥 깔아두기만 하면 상대가 와서 맞아주니 직접 맞출 필요가 없다. 팀이 잘해준다는 가정 하엔 실력이 부족해도 묻어가기 좋은 브롤러.
'''단점'''
<color=black,#e5e5e5>
* '''가장 낮은 HP'''
틱의 HP은 만렙 기준 '''3080'''으로, 인게임 내에서 가장 낮은 수치이다. 상대방이 근접했을 때 대처하기도 힘든데 HP가 낮아 쉽게 제압당한다.[19]

* '''불안정한 딜링'''
틱은 기본적으로 공격이 착탄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1.6'''초로 1.1초 뒤에 터지는 다이너마이크보다 훨씬 느린 수치이다. 따라서 다이너마이크보다 더한 예측샷 능력이 필요하며, 1.6초 내의 상대의 무빙에 의해 간파되기 쉽다. 때문에 틱은 일반 공격을 즉각적인 딜링 용도보다는 사전에 미리 '깔아둬서' 적에게 이지선다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다.

* '''느린 재장전 속도와 어려운 탄약 관리'''
틱의 재장전 속도는 2.3초로 느린 축에 속한다. 다행히 지뢰의 착탄 시간이 긴 덕에 느린 재장전 속도가 어느 정도 해결되지만, 확실한 딜링을 원할 경우 탄약 관리가 힘든 편이다. 위 단점에서 볼 수 있듯이 틱은 기대 명중률이 썩 좋은 편이 아니기에 확실하게 딜을 원할 경우 적 주변에 지뢰를 한 번에 깔아서 명중률을 높이는 전법을 써야 하는데, 이는 2 ~ 3발을 모두 써야 하므로 탄 낭비가 심하다. 탄약을 막 쓰다가는 정말 탄이 없어서 허덕이는 경우가 생길 정도.

* '''낮은 상황 대처 능력과 변수 창출 능력'''
틱은 일반적인 대치 상황에서는 거의 최강급의 성능을 지니지만, 알다시피 항상 대치 상태가 유지되지는 않는다. 갑작스러운 적의 돌진이나 기습이 벌어지면 틱은 굉장히 위축된다. 1.6초나 걸리는 지뢰 착탄 시간과 2.3초라는 느린 재장전 속도 때문에 상대가 틱이 지뢰를 던질 때의 빈틈을 노릴 경우 생각보다 지뢰망을 쉽게 빠져나오게 되며, 이는 틱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따라서 틱은 특수 공격이 없으면 타 스로어와 달리 돌발 상황에서 굉장히 무력한 편이다. 이런 대처 능력 때문에 틱 혼자서의 변수 창출은 힘들다.[20]

* '''취약한 공성 능력'''
틱의 발목을 잡는 단점. 낮은 생존력과 불안정한 딜링, 어려운 탄약 관리 등의 단점은 플레이어의 컨트롤로 극복이 가능하지만 이 단점만큼은 극복하기 힘들다. 틱은 기본적으로 지뢰를 미리 깔아서 적에게 니가와식 이지선다 운영을 하는 것이 정석인데, 반대로 생각하자면 적 입장에서 딱히 갈 필요가 없다면 틱의 플레이는 굉장히 무력해진다. 느린 착탄 시간 때문에 아무리 예측을 한다 해도 직접 공격으로 써먹기엔 무리가 있으며, 공성 시도를 할 경우 필연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버리고 불리한 위치에 서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기본 공격에 허점이 많고 체력이 매우 낮은 틱은 이 때 죽기 십상이다. 오히려 틱이 공격을 가야 하는 상황이면 플레이가 굉장히 힘들고, 특수 공격도 공성 상황에서 깡통으로 변하기 쉽기 때문에 틱이 혼자서 극복하기 어려운 단점이다.

* '''높은 팀원 의존도'''
비슷한 전선 유지형 브롤러처럼 공통으로 갖는 단점. 틱은 전선 유지를 통해 대치 상황에서 자잘한 이득을 뽑아내면서 적을 말려죽이는데 특화되어 있지만, 이 플레이는 어디까지나 팀원이 틱을 보호해 줘야만 이루어 질 수 있다. 틱 자체가 1대1에서 유리한 브롤러가 아니고 근접 대처 능력도 최악이기에 팀원의 보호는 필수적이며, 지뢰를 통해 자잘한 이득을 보기는 쉽지만 팀원이 틱이 깔아 놓은 지뢰를 이용하여 전선을 밀거나 지뢰에 갇힌 적을 잡는 등의 호응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되므로 팀원 의존도가 극심한 편이다. 위에서 팀의 실력이 좋다면 묻어가기 쉬운 브롤러라는 서술이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팀이 못할 경우 '''틱도 아무것도 못하는 깡통이 된다'''는 소리이다.

7.2. 변천사


출시 이후부터 2020년 5~6월까지는 틱의 장점인 지역 장악력과 사정거리, 제한적이지만 특수 공격 보유 시 타 스로어 둘과 비교했을 때 더 우수한 공세 받아치기 능력이 조명되면서 좋은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었다. 팀 플레이가 없으면 1대1이 상당히 힘든 브롤러라는 단점은 팀 플레이가 잘 이루어지는 상위권에서는 극복하기 쉬운 장점이라 틱이 활용되기 좋은 상위권에서는 발리, 스프라우트만큼 환영받는 브롤러였으며 장악, 견제 면에서는 타 스로어보다 좋다는 점으로 충분히 차별이 가능했다.
하지만, 2020년 6월 쯤부터 틱이 직접 상대의 구역에 들어가기 힘들다는 단점이 크게 부각되어 상위권 한정으로 평가가 낮아졌다. 아무래도 포지션의 장단점이 워낙 극악하고 팀플 뿐만 아니라 개인 플레이 비중이 상당히 커져 혼자 활개치기 어려운 틱이고, 게다가 개활지 맵이 많이 늘어 틱이 활약하기 더더욱 힘들어졌다. 비슷하게 팀 캐리가 따라줘야하는 파이퍼랑 비슷한 상황으로 보면 되는데, 파이퍼는 어느정도 개활지가 유리한 저격수란 포지션으로 원거리 컨트롤로 커버할 수 있지만, 틱은 개활지랑 전혀 어울리지 않아서 문제. 타 스로어와 차별은 확실히 되지만 그래서 사용할 이유는 딱히 없다는 점 때문에 인식이 낮아졌다.
2020년 9월 업데이트로 꽤 영향력 있는 버프를 받았다. 특수 공격을 채우는데 드는 폭탄의 수가 3개로 감소하여, 더욱 자주 특수 공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듀오 쇼다운 및 시즈 팩토리에서의 입지가 상승하였다.
2020년 12월, 에드거의 출시와 재장전 속도 너프로 인해 입지가 줄어들었다. 이전처럼 궁극기를 무한 생성하기가 조금 더 어려워졌고 에드거를 만나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기 때문이다.[21] 허나 2021년 2월 달에 2번째 가젯이 출시된 이후 근접 대응력이 매우 높아져서 근접 브롤러들[22]을 확실하게 카운터칠 수 있게 되며 입지가 매우 상승하였다.[23]

7.3. 모드별 평가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24][25]으로 분류하였다.
  • [image] 최후의 저항 + 벽이 많은 맵 + 파티 플레이 한정 공통
틱은 기본적으로 곡사 방식의 공격을 가지고 있어 벽이 없는 맵에서는 비교적 성능이 떨어지고, 약점을 스스로 보완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군의 도움과 약점을 크게 보완해주는 최후의 저항 가젯에 매우 의존한다. 아래의 평가는 특별한 언급 없이는 이러한 요건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평가하였다.
뛰어난 맵 장악능력 덕에 상대의 딜러진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하는데에 능하다. 궁극기를 활용하면 상대가 탄창을 소모하지 않으면 무조건 큰 데미지를 입으므로 잼 캐리어들을 교란시키는 데에도 역시 능하다. 단, 이는 센터 장악에 성공했을 때이다. 느려터진 투사체 속도와 낮은 체력이 발목을 잡기에, 적군에 제시나 페니같은 브롤러들이 있으면 아군 근처에 아예 다가가지 않아 자신에게 데미지가 오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팀원이 센터를 잘 뚫어주지 못한다면, 틱은 아무 것도 못하는 고철 덩어리가 된다. 이는 다른 모드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보석을 중앙에서 먹어야 하는 젬 그랩에선 더욱 큰 문제점.
벽이 많이 있는 맵에서 쫓아오는 적을 지뢰로 견제할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낮은 체력으로 원거리 브롤러들에게 죽기 매우 쉬우며, 기본 공격의 느려터진 투사체 속도 덕에 근접 브롤러들이 무턱대고 달려들어도 아무것도 못한다. 이 때문에 초반에 상자 파밍 도중 다른 브롤러에게 죽거나 잘 쳐줘도 파워 큐브를 빼앗기는 일이 상당히 빈번히 일어난다. 게다가 부쉬가 많은 맵에선 근접한테, 개활지에선 원거리에게 털린다. 그나마 지뢰를 이용하여 상대의 큐브 수급을 방해하여 빠르게 궁극기를 얻는 것이 유일하게 생존할 수 있는 길. 마치 모티스처럼 직접 교전을 최대한 피하고 궁을 무기로 써서 적의 접근을 방해하고 정치질을 하여 순위를 챙기는 플레이를 하는게 최선의 플레이다.[26] 하지만, 폭풍의 대지, 해골천 맵 등 벽이 많은 맵에서는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이며 특히 우당탕 진흙탕에서는 매우 좋다.[27]
솔로 쇼다운과 달리 평가가 매우 좋다. 다만, 아군의 플레이에 따라 캐릭터의 활약이 좌우된다. 아군이 보호를 잘해주거나, 견제를 매우 잘해준다면 타 투척러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장악력으로 큰 도움이 되어줄 수 있으나, 아군이 끊기거나 플레이에 하자가 많다면 걸어다니는 짐덩어리로 전락해 버릴 수도 있다. 이는 상기한 단점 중 아군에게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점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난전이 많이 일어나는 브롤 볼에서는 장악력이 뛰어난 틱이 좋긴 하나 탱커들에게는 약한 대미지이므로, 긴 사거리를 이용해 원거리 캐릭터들을 성가시게 만들어 주자. 벽이 많을수록 특징이 도드라진다. 다만 근거리 진입중인 적의 수비는 매우 취약하다. 특수 공격으로 상대를 넉백시켜 잠시나마 드리블을 방해할 수 있지만 특수 공격이 파괴되면 쓸모가 없다. 근데 틱의 두번째 가젯, 최후의 저항이 추가되면서 본의 아니게 엄청난 탱커가 되어줬는데 골대 주변에서 가젯을 사용하고 골대로 돌진을 하면 완전무적에 폭발 넉백까지 더하여 틱을 막아낼 방법이 없다. 대신 체력이 굉장히 낮은데 지속시간도 1초인지라 굉장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전략이다.
트롤픽은 아니나 다이너마이크나 발리, 스프라우트를 쓰는 게 낫다 . 초반 라인전이 치열할 때 팀 탱커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보이며 폭탄 3방을 다 맞춘다는 가정하게 금고에 높은 대미지가 들어간다. 하지만 금고 주변에 상대가 있어 오토에임이 불가하게 되면 금고 딜링능력은 발리와 다이너마이크보다 현저히 떨어지며 느린 장전시간 역시 화력 부분에선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수비 시 상대가 일반 공격을 무시하고 들어오면 막을 방도가 거의 없어서 수비를 하려다가 자신이 죽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게다가 체력이 매우 낮고 근접전을 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그러나 금고로 진입하는 길이 한정되어 있는 안전지대나 GG샵에선 적이 벽을 부술 브롤러가 없을 경우 진입로를 완전히 봉쇄할 수 있어 매우 강력하다.
스로어임에도 긴 사거리로 벽 뒤에서 적들을 농락할 수 있다. 바운티 특성상 파이퍼, 브록같은 물몸 딜러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틱의 지뢰 한대 한대는 상당히 성가시다. 적이 근접하더라도 특수 공격을 통해 응수하거나, 가젯을 보유하고 있으면 거리를 벌릴 수도 있다. 그러나 낮은 체력 때문에 저격수들의 공격 한 두발에 죽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다만 뱀의 초원맵에서는 정반대다.[참고]
젬 그랩, 바운티, 핫 존과 더불어 틱이 가장 활약할 수 있는 모드. 대미지도 상당한 지뢰의 폭발 유예 시간이 약 2초씩이나 되는 덕에 적들의 진입을 오랜 시간 동안 차단할 수 있고, 볼트 근처에 지뢰를 뿌려서 적들에게 볼트를 먹고 피해를 입을 것인지, 아니면 볼트를 포기할 것인지 악랄한 이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터렛 딜링, 로봇 딜링 모두 강력하여, 사실상 볼트 캐리어 빼고 모든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일한 단점은 근접 전투 및 로봇 수비 상황인데, 상대방이 일반 공격을 무시하고 돌진하면 대처할 방법이 없으며, 로봇을 수비할 때 맞아가면서 공격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견제 및 차단해서 아군에게 가는 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재장전 시간이 빨라져서 많은 구역을 장악하여 브롤러들이 오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지만 근접 대응력이 너무나도 약하여 쉘리 등의 근접 브롤러가 붙었다 하면 때어내기 어렵다. 초반에 요리조리 피하면서 예측샷을 날리며 시간을 끌어야 한다. 상대 조합이 체력이 높은 근접 브롤러 없이 물몸 위주 조합이면 농성이 가능하지만, 근접 브롤러들이 많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최근 빅 브롤러 hp 패치로 인해 물몸이 되면서 사실상 매칭 운이 따라주지 않는 한 힘들다.
플레이 방식이 다이너마이크와 비슷하다. 빅 게임 특성상 벽이 많아 딜을 쉽게 넣을 수 있다. 다만 착탄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빅 브롤러가 요리조리 무빙을 하면 큰 덩치가 무색하게 빗나가기 쉽고 장전속도도 느려서 대미지를 많이 줄 수 없다. 특수 공격마저 충전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체력도 물몸이여서 로보에게 잡히기 십상이다. 또한 지나치게 범위가 넓은 일반 공격으로 로보를 공격하기도 힘들다. 특수 공격으로 보스 로보의 미사일을 캔슬시킬 수는 있지만 그마저도 다른 잡몹들에게 어그로가 끌릴 수도 있고 보스의 체력이 워낙 높아 대미지가 미미하다. 살아남는다 해도 낮은 체력이라는 단점이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저격수 로보 등에게 쉽게 당할 수 있다.
체력이 적고 시간이 지날수록 일반 공격을 적중하기 힘들어지며, 부하 로봇들도 제대로 못 잡는다. 특수 공격은 보스의 HP에 비해 대미지가 현저히 낮아 활용하기도 힘들다.
젬 그랩과 같은 이유로 강력하다. 특히 거점이 두개 있는 맵에서 더 활약하는데 이유는 거점이 더 좁아서 지뢰 다발로 거점을 다 덮어 버리기 쉽기 때문. 하지만 상대가 있는 거점에 들어가기 쉽지 않고, 반면 상대의 공격에 거점에서 물러나게 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대공격 맵은 울타리로 거점이 둘러싸여 있어 틱이 멀리서 거점을 지뢰밭으로 만들어 놓으면 상대가 거점에 들어가기 매우 까다로워져 틱이 매우 강력하다.
일반 공격의 종합 피해량이 높더라도, HP가 최하위권인데다가 특수 공격으로 지형을 부술 수도 있어서 트롤픽 취급된다.

8. 상성




9. 추천 조합


<rowcolor=#ffffff> 조합 1
[image]
[image]
<rowcolor=#ffffff> 조합 2
[image]
[image]

10. 스킨



10.1. 기본 스킨


<rowcolor=#ffffff> [image]
'''틱'''
기본 스킨
[image]
브롤러 기본 외형
원래는 양쪽의 동공이 가운데에 몰려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양쪽의 동공이 양 눈알의 가운데에 있게 리모델링되었다.

10.2. 킹 크랩 틱(KING CRAB TICK)


<rowcolor=#ffffff>'''킹 크랩 틱'''
브롤패스 시즌 2 테마 스킨
[image]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전용 텍스쳐
비용
[image] 80
2020년 7월 16일에 추가된 브롤패스 시즌 2 괴물들의 여름 테마인 스킨이자 틱의 1번째 스킨.
이름대로 왕게를 모티브로 한 듯한 스킨. 화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반 공격 시 가시가 나왔다 들어가는 껍질을 발사하며, 특수 공격 시 자신의 빨간 머리를 날린다.

10.3. 눈사람 틱(SNOWMAN TICK)


[image]
'''눈사람 틱'''
브롤리데이 스킨
[image]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전용 텍스쳐
비용
[image] 80

10.4. 트루 실버 틱(TRUE SILVER TICK)


<rowcolor=#ffffff> [image]
'''트루 실버 틱'''
트루 실버 스킨
[image]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텍스쳐
비용
[image] 10000

10.5. 트루 골드 틱(TRUE GOLD TICK)


<rowcolor=#ffffff> [image]
'''트루 골드 틱'''
트루 골드 스킨
[image]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텍스쳐
비용
[image] 25000

11. 업데이트 내역


  • 2019년 6월 27일
[image]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로 출시
  • 2019년 8월 21일
[image] 스타 파워 '오토매틱 재장전' 추가
  • 2019년 8월 29일
[image] 일반 공격의 폭발 범위 11% 증가
[image] 특수 공격이 공중에 있는 대상에게 폭발하지 않도록 변경
  • 2019년 9월 18일
[image] 스타파워 '오토매틱 재장전'의 재장전 시간 감소량이 15%에서 13%로 감소
  • 2019년 10월 9일
[image] 일반 공격의 지속 시간이 2초에서 1.6초로 감소
[image] 일반 공격의 폭발 범위 6% 감소
[image] 일반 공격이 일정한 패턴으로 착지하도록 변경
  • 2019년 10월 23일
[image] 스타 파워 '오토매틱 재장전'의 재장전 시간 감소량이 13%에서 10%로 감소
[image] 일반 공격의 지속 시간이 1.6초에서 2초로 증가
  • 2020년 2월 19일
[image] 일반 공격의 지뢰 당 피해량이 640에서 680으로 증가
  • 2020년 3월 17일
[image] 가젯 '예비 지뢰' 추가
  • 2020년 5월 13일
[image] 일반 공격이 상대방과 대칭을 이루도록 변경
  • 2020년 7월 16일
[image] 스킨 '킹 크랩 틱' 추가
  • 2020년 9월 10일
[image] 특수 공격 충전에 필요한 지뢰의 수가 9개에서 6개로 감소
  • 2020년 12월 15일
[image] 재장전 속도가 2.2초에서 2.3초로 증가
[image] 스타 파워 '오토매틱 재장전'의 재장전 시간 감소량이 10%에서 9%로 감소
  • 2021년 2월 5일
[image] 가젯 '최후의 저항' 추가

12. 기타


  • 이름은 째깍거리다라는 뜻의 영어 tick(틱)에서 유래되었다. 틱의 몸에 태엽장치가 달려있고,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틱의 머리가 째깍거리는 효과음을 내는 것으로 보아 이름이 잘 반영되어 있는 듯.
  • 공식 브롤스타즈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로 소개한 첫 번째 브롤러다.
  • 브롤스타즈 최초로 추가되자마자 목소리가 있는 브롤러이며 틱 이후로 출시된 브롤러는 모두 추가 되자마자 목소리가 있다.
  • 브롤스타즈 브롤리데이 해적 애니메이션에서 자다가 머리가 들어있는 상자를 보물로 오해한 칼과 콜트에게 도둑맞는다.[28][29]
  • 2020년 브롤리데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지도를 둘러보다가 스노우텔을 찾은 이후 스노우텔에서 노는 상상을 했는데, 미스터 P에 의해 거절당해서 스노우텔의 입장을 거부당하여 침울해 한다.[30] 이후 밖에 있었던 가 휘파람을 불며 스노우텔 내부에 있던 니타, 콜트, 스파이크, 페니, 그리고 프랭크를 부르게 되고, 이 때 불러진 브롤러들은 서로 눈싸움을 한다. 이후 콜트가 틱에게 합류하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자 감동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이내 눈싸움을 하는 무리에 합류한다. 이 때 외형은 '눈사람 틱' 스킨.
  • 적에게 닿기만 하면 폭발하는 특수 공격 때문에 funny moments영상들에 자주 등장한다. [31]

[18] 전혀 불가능 한것만은 아닌게 본인의 1~2초 후 이동경로 상에 지뢰를 깔아 놓고 그쪽으로 이동하면 폭탄 한,두발로 잡을 수 있을만한 적은 잡아내거나 후퇴하게 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체력이 너무 적기 때문에 그 동안 버티는 게 더 문제이긴 하다. 현재는 가젯들이 생긴 후론 대응할 여지가 많이 생겨준 덕분에 가젯 및 특수기와 조합해서 완벽히 잡아낼 수준으로 보완이 된 관계로 현재로서는 바이런이 근접대응 불가능에 가장 가깝다.[19] 근접 브롤러도 오토에임과 벽무빙으로 역관광 보내는게 가능한 발리나 다이너점프로 벽을 뛰어넘어서 근접 브롤러로부터 도망갈 수 있는 다이너마이크와 달리 틱은 특수 공격, 가젯 외에는 근접 대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덤으로 틱의 스타파워는 '''자가 힐 시점이 빨라지는 것이지 지속 힐링이 아니다.''' 즉, 공격 받는 동안에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20] 같은 스로어 둘과 비교하자면 다이너마이크는 기본 화력이 강하고 특수 공격의 잠재적 파괴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존재 자체가 변수와도 같고, 발리는 변수 창출 능력은 좀 떨어저도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특수 공격을 통한 영역 장악으로 전황을 바꿀 능력은 충분하며 무엇보다 안정성이 궤를 달리한다.[21] 에드거 출시 이후, 낮은 점수대에서는 에드거밖에 없어서 투척 브롤러를 쓰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22] 특히 모티스, 에드거 같은 근접 암살자.[23] 여담으로, 2번째 가젯이 출시되면서 사실상 하위호환이 되버린 1번째 가젯은 버려지거나 2번째 가젯이 없는 사람들만 쓰는 수준이 되었다.[24]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25]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티켓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티켓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26] 일단 상대 입장에서도 짬이 생기다 보면 독딜로 체력 회복을 방해해서 접근을 어렵게 하는 크로우와 비슷하게 무리하게 잡겠다고 싸움을 걸어도 100% 잡는다는 보장이 없는 틱 상대로 지뢰를 1~2틱씩 맞고 근접해도 궁을 뿌리고 튀는 틱을 계속 쫒는건 출혈만 크고 무리에 가까워서 틱은 어그로 순위가 낮은 편이라 벽만 끼면 정치질과 순위 방어가 생각보다 쉬운 편이다.[27] 물론, 벽이 많은 만큼 근접 브롤러들이 많이 나오고, 틱의 불안정한 데미지와 느린 탄속으로는 근접 브롤러들을 상대하기가 쉽지 않고 양각 잡히면 순식간에 삭제되므로 주의는 해둬야한다.[참고] 팁으로, 장거리 딜러들이 주로 자리잡는 위치나 별 위치에 지뢰를 미리 뿌려놓으면 초반 라인전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28] 영상 마지막의 그 둘의 운명은...[29] 묘사로 보면 본체와 머리는 별개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체인 몸만 무사하면 머리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듯하다.[30] 이후 닫히는 문을 보면 눈사람 금지 마크가 있다.[31] 점프 패드에 소환해서 상대에게 머리를 배송한다던가 엘 프리모가 자기가 안맞겠다고 수플렉스로 넘겨버려서 팀킬을 한다던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