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게임 모드/시즈 팩토리

 


1. 개요
2. 기본 규칙
3. 전략
4. 1티어 브롤러
4.1. 2티어 브롤러
5. 맵
5.1. 조립의 조건, 볼트의 정석[1]
5.2. 고물 공원
5.3. 로봇 공장
5.4. 상자 공장
5.5. 울타리
5.6. 올리브 나뭇가지
6. 업데이트 내역


1. 개요


[image]
브롤스타즈게임 모드 중 하나. 2019년 2월 말 업데이트로 추가가 되었다. 3:3 팀전으로 진행된다.
상대 본진에 있는 목표물을 부숴야한다는 점에서 하이스트 모드와도 비슷한 특징을 보인다. 하이스트 모드에서 상대 금고를 먼저 파괴하거나 더 많은 대미지를 넣는 팀이 이기는 것처럼, 시즈 팩토리 모드에서도 상대의 IKE 조립 포탑[2](이하 포탑으로 통칭)을 부수거나 더 많은 대미지를 주는 쪽이 승리한다. 이것이 마치 클래시 로얄에서의 카드들을 배치하여 적군의 타워를 더 많이 부수거나 킹스타워를 부수어서 승리하는 것과 같다. 클래시 로얄에서도 프린세스 타워와 킹스 타워가 있다면 이쪽에서는 포탑이 있다. 시즈 모드의 포탑과 클래시 로얄에서의 프린세스 그리고 킹타워는 모두 공격기능이 있다는 점에서는 서로 관련이 있다.
원래는 무려 최대 '''4분 30초'''동안의 진행시간을 가지고 있어 역대 최장 시간을 자랑하는 게임 모드였었다.[3] 다른 게임모드들이 2분~2분 30초 이내에 끝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거의 2배 가까운 시간을 가진 셈. 그 대신 게임 보상 또한 다른 모드의 2배라는 파격적인 보상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트로피나 토큰을 빠르게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모드이기도 하다. 다만 패배 시 패널티 또한 2배...였으나, 2019년 6월 27일 패치로 '''게임 시간이 다른 모드들과 같은 2분 30초로 줄어들었으며,[4]''' 이에 따라 게임 보상도 일반 모드들과 똑같은 양을 받게 되었다.
16:9 비율이 아닌 화면으로 플레이하는 유저의 경우, 맵의 가로 폭이 일반 3v3 맵보다 넓은 탓에 3v3 모드 중 유일하게 쇼다운처럼 가로세로 화면비가 모두 고정된다.
2019년 5월 16일 오후 11시에 시즈 팩토리 모드 점검을 이유로 시즈 팩토리 대신 브롤 볼이 슬롯에 등장한 적이 있었다.
2020년 12월 15일 업데이트 때 팸의 고철 수거장 테마로 변경되었다.

2. 기본 규칙


2분 30초 내에 상대 본진에 있는 포탑을 먼저 부수거나, 제한시간이 끝날 때까지 상대 포탑의 체력을 더 많이 깎은 팀이 승리한다. 하이스트 모드와 마찬가지로 끝날 시점에 포탑체력의 %가 동일하거나, 양쪽의 포탑이 동시에 파괴된 경우 무승부가 된다.
포탑의 체력은 35,000이다.허나 하이스트 모드의 금고와는 달리 포탑은 자체적인 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범위 내에[5] 적이 접근하면 가장 가까이 있는 적부터 자동으로 공격하는데, 공격 사거리가 무려 10.67타일인데다[6] 데미지도 1,000씩이나 되는 곡사형 공격을 빠른 속도로 연사한다. 때문에 어떤 브롤러든 맨몸으로 포탑에게 덤볐다간 몇 대 때리지도 못하고 터진다.
안전하게 포탑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즈 로봇'''[7]을 조립해야 한다. 시즈 로봇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아군 포탑에서 생성된다. 로봇은 기본적으로는 상대 포탑을 향해 쭉 직진하지만, 앞을 가로막는 적이 있을 경우 그 적부터 우선해서 근접공격을 날린다. 이 시즈 로봇은 일반 브롤러보다 훨씬 더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근접공격력도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포탑을 공격하는데 있어 아주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시즈 로봇을 조립하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시즈 로봇은 일정 시간마다 한 대 조립된다. 조립 시각은 25초, 1분 15초, 2분 5초 이다.
    • 조립 시각에 더 많은 개수의 부품을 보유하고 있는 팀에서만 시즈 로봇이 조립된다. 그렇지 못한 팀에서는 시즈 로봇이 조립되지 않는다.
    • 시즈 로봇이 생성된 팀은 모아둔 부품을 모두 소진한다. 즉 0개부터 다시 부품을 모아야 한다.
    • 양 팀의 부품 개수가 동일할 경우 무승부로 판정되어 양 팀 모두 로봇이 조립되지 않는다.
    • 부품은 로봇이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생성되지 않는다. 로봇이 조립되고 나서 부품 생성이 중단되고, 로봇이 파괴된 이후에 부품 생성을 재개한다.
  • 조립에 사용된 부품 한 개마다 시즈 로봇의 레벨이 1씩 증가한다.
    • 시즈 로봇의 기본공격력은 500이며 1레벨 당 50씩 공격력이 증가한다. (ex: 10레벨 로봇이라면 500+10*50으로 공격력 1,000이 된다.)
    • 시즈 로봇의 이동속도는 레벨이 높을수록 조금씩 상승한다.
    • 시즈 로봇의 체력은 45,000으로 고정이며, 레벨이 올라도 체력은 상승하지 않는다.
    • 10개를 기준으로 시즈 로봇의 외형이 바뀐다.[8]
부품은 맵 중앙 근처에서 일정 시간마다 생성된다. 부품이 생성되는 위치는 랜덤이며, 생성되기 몇 초 전부터 원형으로 미리 위치가 표시된다. 이렇게 생성된 부품은 젬 그랩 모드에서의 보석과 비슷한 판정을 가지고 있어 가까이 접근하면 주울 수 있다. 부품을 들고 있던 브롤러가 사망할 경우 그 자리에 부품을 떨구는 점까지 동일. 허나 젬 그랩 모드와는 달리, 부품은 주운 뒤 몇 초만 지나면 자동으로 배달되어 사라지게 된다. 즉, 부품을 들고 잠깐만 버티면 그 이후로는 죽어도 부품을 떨어트리지 않는다는 것.
참고로 시즈 로봇의 최대레벨은 이론상 60이나 아직은 43까지만 검증되었다. 마찬가지로 게임 플레이타임이 바뀌면서 이론상 최대 레벨도 알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시즈 로봇의 AI가 심히 멍청하기 때문에 신맵이나 신브롤러가 나올 때마다 이런저런 버그가 생긴다...예를 들자면 '로보 하이웨이' 맵에서 로봇이 오던 중 스프라우트가 가운데 부분에 벽을 깔면 로보가 초록 포탈 쪽에서 바보가 되는 버그.[9]

3. 전략


시즈 팩토리의 승리조건은 최대한 상대 포탑의 체력을 많이 깎는 것이다. 그리고 포탑을 공략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부품을 모아 시즈 로봇을 조립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시즈 팩토리 모드에서는 상대 팀보다 더 많은 갯수의 부품을 주워모아 시즈 로봇을 조립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가 된다.
부품은 항상 맵 가운데를 중심으로 약간 떨어진 위치에 생성되기 때문에 부품을 챙기기 위해 맵 중앙에서 싸움이 많이 벌어진다. 이를 줄여서 '''중앙 힘싸움'''이라고 부르며, 여기서 이겨 맵 중앙을 장악하는데 성공한 팀이 매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된다. 상대 팀이 맵 중앙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수비를 단단히 굳히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부품을 많이 챙겨 시즈 로봇을 소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시즈 팩토리 모드에서는 중앙에서의 3vs3 싸움이 곧 게임의 승패를 가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허나 양측의 전력이 비슷한 경우에는 한 팀이 중앙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하고 중앙에서 교전을 이어나가며 부품 쟁탈전을 벌이게 되는데, 이 때에는 부품을 줍기 위한 탱커(헤비웨이트) 브롤러들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탱커들은 기본 이동속도와 체력 수치가 우월해서 다른 브롤러에 비해 훨씬 안정적으로 부품을 챙겨 배달시간까지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로봇을 수비할 때 몸으로 로봇의 공격을 맞아줘 시간을 끌 수 있는건 덤이다. 이 때문에 시즈 팩토리 모드에서는 엘 프리모로사와 같은 생존력이 좋은 탱커 브롤러가 인기가 많다. 더불어 탱커를 견제하기 편한 콜트스파이크 등의 브롤러도 많이 사용된다.
시즈 로봇이 소환된 뒤에는 로봇이 어느 쪽 팀에 소환되었느냐에 따라 공격과 수비로 나뉘어진다. 공격해 들어가는 팀에서는 상대 포탑의 체력을 많이 깎는 것이 목표가 되며, 반대로 막는 쪽에서는 상대 시즈 로봇을 제거해 아군 측 포탑을 지키는 것이 주 목표가 된다. 수비 시에는 로봇을 1초라도 더 지연시켜서 포탑의 막강한 딜로 로봇을 수월하게 잡을 수 있기에 비비스파이크같이 CC를 가진 브롤러가 크게 힘을 쓴다. 프랭크의 경우 수비 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포탑을 스턴시킬 수 있어 공격 한번에 게임을 터트릴 수 있다. 그 외엔 콜트 등 고화력 브롤러들도 힘을 쓰기 편하다. 또한 공격 측이든 수비 측이든 좁은 지역에 뭉쳐서 전투를 치르게 되므로, 제시같이 여러명을 공격하기 쉬운 브롤러도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시즈 로봇이 없어도 상대 포탑의 체력을 깎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소위 백도어라고 불리는 전략으로, 엘 프리모같은 돌진형 특수 공격으로 상대 포탑에 들이받아 버리거나, 페니리코등의 특수 공격으로 포탑 사거리 밖에서 공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다만 특수 공격을 소모해야 하며, 혼자서 상대 본진에 깊숙히까지 침투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리스크가 있는 전략이다. 상대 포탑의 체력이 적을 때에는 결정타가 될 수도 있지만 어설프게 시도했다간 트롤링이 되기 십상이니 확실하게 이득을 볼 수 있겠다 싶을 때에만 시도해보도록 하자.
다양한 전략이 사용될 수 있다보니 선호되는 브롤러의 종류도 그만큼 다양하다. 상술했듯이 체력이 많고 생존력이 좋은 엘 프리모와 같은 로사 [10]같은 브롤러가 부품 수집가로 많이 사용되며, 이들을 견제하기 위한 콜트 등 딜러들도 유용하다. 물론 반대로 이러한 딜러들을 카운터치기 위한 저격수나 암살자, 투척병 브롤러도 활약할 수 있다. 혹은 제시처럼 스킬 구성 자체가 시즈 팩토리 환경에 잘 맞거나, 페니와 같이 백도어에 특화되어 있는 브롤러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꽤나 넓은 편이다.
다만 상대 탱커를 견제하거나 포탑/시즈 로봇을 부수기 위해 일정 수준 이상의 화력은 필요하기 때문에, DPS가 낮은 브롤러들은 시즈 팩토리에서 써먹기 힘들다. 포코모티스, 파이퍼, 크로우 등이 그 예시.[11]

4. 1티어 브롤러


  • 시즈팩토리 특성상 고기동성과 고화력을 자랑하는 브롤러들이 많이 선호된다. 또한 이 평가 기준은 특정 맵에서 와일드 카드로 활용될 수 있는 브롤러를 뽑은 게 아닌 맵을 고려하지 않고 시즈 팩토리에서 두루두루 활용되는 브롤러를 뽑았습니다.
  • 탱커 브롤러들: 이 브롤러들은 고화력에 고기동성을 자랑하며 높은 체력으로 인해 생존력 또한 준수하여 시즈팩토리에 유리하다.
  • 콜트,스파이크 [12]: 일단 딜이 누구나 무시 못할 정도로 강력하며 중앙 힘싸움에도 화력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특히 로보 수비때 진가가 나온다. 특히 스파이크는 가젯까지 있으면 화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 그리고 콜트의 실버 불렛은 너프를 먹었으나 여전히 벽뚫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즈팩토리 1티어들인 벽뒤에 숨어있는 스로어들을 잡기 좋다.
  • 팸 : 높은 체력과 힐링 터렛을 위시한 준수한 생존력을 가졌으며 힐링 터렛으로 아군의 유지력까지 높여주는 만능 브롤러.
  • 8비트: 기동성이 좀 딸리지만 치트키, 오버 클럭으로 이 단점을 극복하고 상쇄할 수 있다. 그 이외에는 뛰어난 스펙으로 우위를 점한다.
  • 맥스: 기본 4탄창과 빠른 기동성, 나쁘지 않은 DPS로 다른 브롤러와 조합하여 극한의 피지컬을 발휘할 수 있다. 볼트 수집이나 로보 조립 후 공격에 나설 때 특수 공격으로 지원도 할 수 있는 건 덤.
  • 투척 브롤러: 개활지가 아닌 이상 어디서든 좋고 투척 브롤러라는 장점을 이용할 수 있는 벽 많은 맵에서 더욱 좋다. 또한 다이너 제외 공통적인 장점인 지역 장악으로 게임의 판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수비하려면 아군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은 흠이지만 그게 절실하진 않다.
  • 바이런: 긴 사거리와 따가운 독 데미지 등등으로 라인전에 좋다. 특히 단점과 장점을 8비트의 궁극기,팸의 구스파, 궁극기로 커버할 수 있다.[13]
  • 루: 대미지가 낮아 교전 능력과 초반 라인 유지력이 불리하지만 유용한 7대를 맞추면 얼리는 능력과 특수 공격으로 볼트 먹는 걸 방해할 수 있고. 무엇보다 루의 진가는 시즈 로봇 수비력인데 특수 공격과 일반 공격도 시즈 로봇에 효과가 있어 모든 브롤러중에서도 루보다 수비력이 뛰어난 브롤러는 없다.[14] 따라서 조커픽인 모티스도 사용해 볼 수 있다. 가젯도 의외로 쓸만한데 집중포화를 견디거나, 적진 포탑에 먼저 앞장서서 가젯으로 대미지를 어느정도 흡수할 수 있다.

4.1. 2티어 브롤러


  • 진: 1티어들인 콜트 스파이크 스로어 등등을 궁으로 뺨칠수 있으며, 볼트를 많이 먹고 튀는 유저들을 궁으로 끌어와 뺏어먹을 수도 있다. 요술램프 폭발 가젯으로 볼트 먹으러 온 적을 과감히 근접전으로 대치해서 적은 밀쳐내고 자기는 볼트를 먹고 튈수 있다. 또한 진의 궁은 일단 웬만한 브롤러,로봇[15]은 다 끌기 때문에 볼트로 나온 로봇도 끌수 있다.즉, 보스가 아군 IPK포탑 쪽으로 가고 있다면 적 진영 방향으로 가서 궁으로 뒤로 끌어올수 있다는것. 그런 플레이로 로보를 따라가서 공격하려던 다른 적들은 IPK포탑에 목표가 되어 흠씬 두들겨 맞을수 있다. 다만 너프로 티어가 떨어졌다.
  • 페니: 킬 결정력이 약하고 대미지도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포탑이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할 수 있고 스파까지 있으면 좋다. 마지막 한방도 상대 브롤러가 없는 상황에서 그냥 사정거리 안에 깔아버리면 1대 박고 4방을 더 박을 수 있으며 그럴 경우 대부분 자폭형이라 페니의 3대로 넣을 수 있으며 가장 무서운건 불꽃탄 스타파워를 장착하고 사정거리 밖에 깔면 거짓말 없이 11대만에 금고가 아작난다.
  • 콜레트: 로보 잡는 능력도 좀 부족하고 킬 결정력이 최악이라 볼트 선정권을 빼앗길 가능성이 능후하다. 그럼에도 2티어 자리에 선 이유가 메이저 픽인 탱커들을 카운터 칠 수 있고 특수 공격을 통한 딜링이 출중하다. 물론 궁극기, 가젯 활용을 잘한다고 장담 못하면 쓰지 말자.

  • 서지: 초반에 시작할때는 물몸에 뚜벅이여서 문제가 되지만 궁을 채우고 차근차근 업그레이드를 해가면 웬만한 브롤러들을 견제할수 있다. 특히 사기인 가젯으로 벽 뒤에 볼트를 먹고 도망가는 물몸들이나 피가 많이 깎인 탱커,스로어들을 잡을수 있다. 물론 보스를 잡는 능력은 떨어진다.

5. 맵


'''맵 등장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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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의 조건 → 볼트의 정석 → 고물 공원 → [B][B][B] → 로봇 공장


5.1. 조립의 조건, 볼트의 정석[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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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의 조건
(Some Assembly Required)
볼트의 정석
(Nuts & Bolts)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맵. 장애물이 많이 있는 맵이기 때문에 발리나 다이너마이크와 같은 곡사형 유닛이 활약하기가 좋다. 공격에 제한이 없으며, 발리 같은 경우는 백도어를 시도하기 좋은 모형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크보다 더 많이 쓰인다.
탱커로는 불, 엘 프리모, 로사를 추천하다. 이들은 체력이 좋기 때문에 볼트를 무사히 먹을 수 있으며, 근접전이 요구가 되기 때문에 브롤 볼과 마찬가지로 궁을 쉽게 채울 수 있다. 대릴 같은 경우는 이 맵에서 이들에 비해 체력, 공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 좋으며, 프랭크는 나쁜 브롤러는 아니나 선딜이 느리기 때문에 근거리/원거리 브롤러에게 일방적으로 털리는 플레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5.2. 고물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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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공원[17]
(Junk Park)

5.3. 로봇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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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공장[18]
(Factory Rush)
맵이 전체적으로 오픈형이라서 저격수 브롤러나 중원거리 브롤러가 우세하다. 또한 적/아군 쪽에 부쉬가 많이 있어서 페니나 일부 돌진기를 가진 브롤러들이 백도어를 몰래 할 수 있다.

5.4. 상자 공장



5.5. 울타리



5.6. 올리브 나뭇가지



6. 업데이트 내역


  • 2019년 3월 15일 패치
    • 첫 번째 시즈 로봇이 생성되기 전에는 이제 정중앙에 볼트가 나타나도록 패치[19]
    • 첫 번째 시즈 로봇이 파괴된 이후에 볼트는 맵 중앙에 무작위로 나타나며, 새 볼트가 나오기 전까지 5초의 시간이 걸리도록 패치[20]
    • 두 번째 시즈 로봇이 생성되기 전에는 볼트가 조금 더 자주 나타나도록 패치가 되었으며, 이후에는 속도 변함이 없다.
    • IKE 조립 포탑의 사거리가 0.67 타일 증가하는 패치를 하였다. 이제 브록은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백도어를 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 2019년 6월 27일 패치
    • 게임 최대 플레이 타임이 4분 30초에서 2분 30초로 변경
    • 게임 보상(토큰, 트로피 등)이 기존 다른 3vs3모드(젬 그랩, 하이스트 등)의 2배였던 것이 다른 모드들처럼 1배로 변경.
  • 2020년 12월 15일 패치
    • 시즈 팩토리 테마가 팸의 고철 수거장 테마로 변경되었다.
[1] 맵이 비슷하기 때문에 하나로 설명하였다.[2] 이케아를 패러디한 듯 하다. 실제 이케아 로고와 비슷한 색으로 칠해진다.[3] 티켓 이벤트 중 하나인 보스전은 5분을 넘지만 이는 트로피를 걸고 하는 모드가 아니기 때문에 제외한다,[4] 이 패치에 관해서는 현재 의견이 분분한데, '트로피 증감이 커 거의 플레이하지 않았는데 잘 됐다', '역전승의 긴장감이 사라져 아쉽다' 등의 의견이 대표적이다.[5] 포탑을 중심으로 반원 모양의 점선으로 표시된다.[6] 원래는 10타일 이였지만 브록이 포탑의 공격에 피해를 입지 않고도 공격을 할 수 있는 버그가 생기면서 슈퍼셀에서는 이를 막기 위해서 포탑의 사정거리를 0.67타일을 늘린 10.67타일로 늘렸다. 허나 그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공격으로는 여전히 피해를 입지 않고 공격이 가능하다. 그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브롤러는 스파이크 가시와 진의 공격, 페니 포탑, 발리의 장판, 제시의 일반공격(적이 맞아주는 조건하에)그리고 리코의 벽짤 통통탄, 틱의 일반 공격(1개), 나니의 일반 공격(1개) 등이 있다.[7] 로보 럼블과 쇼다운 앵그리 로보 모드에서 등장하는 그 로봇과 동일하게 생겼다. 다만 시즈에서 등장하는 로봇은 이들보다 훨씬 더 크다.[8] 10레벨 미만의 로봇은 하늘색(아군의 로봇은 하늘색, 적군의 로봇은 빨간색)이며 10레벨 이상이면 이동 속도가 조금 더 빠른 보라색 화난 로봇이 나오고, 20레벨 이상일 경우에는 그보다도 더 빠른 빨간색 분노한 로봇이 나온다. 30레벨 이상일 시에는 20레벨대보다도 더욱 빠른 노란색 격분한 로봇이 나온다. 40레벨 이상일 시에는 엄청난 속도의 하얀색 천하무적 로봇이 나온다.[9] 하지만 조건에 따라서 실패할 때도 있다.[10] 모티스는 부품수집 능력만은 최강이지만 최악의 전투력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11] 모티스는 팀이 잘해준다면 부품을 먹고 튈수 있어 좋게 보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하다. 하지만 팀의 희생을 상당 부분 강요하는 픽인데 그 이유는 포탑/로봇에 대한 대응력이 게임 내 최하위급이기 때문.[12] 포지션도 같으며 성능도 비슷비슷해 묶어서 설명함.[13]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인데 바이런 한발 당 피해량은 한발 당 회복량과 동일하다는 공식에다가 8비트 궁의 능력인 피해량 50%증가라는 것을 위 식에 대입하면 자연스레 회복량도 늘어나게 된다.[14] 심지어 포탑 앞에 벽이 있어서 로봇이 포탑을 때리려면 무조건 돌아가야 하는 맵에서 수비를 할 때는 거의 OP급 성능을 보여준다. 벽 앞에서 궁극기를 맞은 로봇은 계속 미끄러져서 벽에다가 몸을 비비게 되어 10초간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15] 물론 HP만 존재하고 움직이지도 않는 하이스트에 금고나 시즈팩토리에 IPK포탑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16] 맵이 비슷하기 때문에 하나로 설명하였다.[17] 맵 출처: OwenReds[18] 맵 출처: G.W.B.S.[19] 패치 전에는 무작위로 소환이 되었다.[20] 패치 전에는 시즈 로봇이 파괴되고 난 뒤 즉시 볼트가 나오기 때문에 공격하러 가는 브롤러에게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수정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