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니 에띠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가능 NPC. 담당 성우는 前이명선/現드프랑스.[1] 일본 성우는 나카가와 아키라.
리볼도외에 상주하는 트레저 헌터. 초기에는 주택관리사로서 하우징 시스템을 담당할 예정이었지만 하우징 컨텐츠가 전면 백지화되면서 없었던 일이 되었다. 당연히 프랑스 영부인과는 관계가 없다.
고유 스킬은 페이탈 블루스. 평타 공격에 부가 효과 '''치명상'''을 부여하는 스킬로 11레벨 달성시 공격등급 +1 보너스가 붙는다. 적의 방어력을 50 깎고 원티드 샷의 특정 스킬 대미지를 2배로 줄 수 있다. 발동 유무에 따라 딜량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계속해서 유지할 필요가 있는 스킬.[2]
걸렸다 하면 각종 물리타입 캐릭들의 기대딜량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주는 엄청난 치명상이 자그마치 평타에 붙어있는 메리트에도 불구하고 브루니가 메인 디버퍼로서 활약할 수 없는 이유는, 보스들의 상태이상 저항력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100%라고 적어져 있지만 보스몹 상대로는 거의 걸리지 않는다고 보는것이 적절하다. 레이드에선 아예 치명상을 기대하지 말고 페이탈 블루스의 공등보정에 의미를 두는것이 마음 편할 정도.
또한 지속시간이 매우 짧은 편에 속하는데, 필요할때 거는것이 아닌 '''상시 유지를 해야하는 버프'''임에도 불구하고 60초라는 지속시간은 플레이의 흐름을 끊기 딱 좋다. 뭐좀 해보려고 하면 버프마크가 깜빡거려 환장할 노릇. 브루니의 주력 스탠스인 원티드의 자체버프 '원티드 액션'도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 스킬도 지속시간의 문제가 많다. 즉 브루니는 사냥 도중 1~2분마다 두개의 버프를 꾸준히 재사용 해줘야하는데, 두 버프의 시전시간이 합쳐서 4초를 넘다 보니 매우 답답한 느낌을 받는 것.
항상 개선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한번 잊은 캐릭터는 쭉 잊는 imc 입장에서 언제 고쳐줄지는 미지수이다.
권총 특화 캐릭터로 처음부터 끝까지 권총 스탠스밖에 없다. 장총/샷건 특화인 그레이스 베르넬리와 비교해 보면 민첩과 기술 수치만 바뀐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이 민첩 90이라는 초기 수치는 전 캐릭터 1위로 압도적인 공격속도를 자랑한다. 이 민첩 수치를 통해 베테랑 스탠스 레벨의 평타 사냥에서는 매우 편리한 캐릭터였으나, 기술 능력치가 떨어지고 콘센트레이트가 없었기 때문에 직업 스킬이 패치되기 전에는 본격적으로 딜링을 하게 되면 머스킷티어보다 효율이 떨어졌다. 상대적으로 공격력과 명중률이 낮아서 아무리 빠른 공속을 자랑한다 해도 최대 데미지를 유지할 수 없어서 DPS가 떨어졌었기 때문. 다행히도 고유 스킬이 추가되면서 활용도가 점차 상승했으며, 소외 캐릭터 구제 정책의 첫 타자로 지정되어 익스퍼트 스탠스 '원티드 샷'을 받아 전문분야를 사냥에서 PvP로 바꿨다.
원티드 샷은 한손 권총 스탠스임에도 불구하고 평타가 아닌 스킬딜로 승부를 보는 좀 특이한 케이스인데, 치명상 걸린 적에게 이스케이프 샷에 이은 라이프 센텐스의 콤보가 꽤나 짭짤하다. 다만 머스킷티어의 익스퍼트 스탠스인 언리미티드 샷의 파생형이라 그런지 모션이 비슷한 것은 흠.
스탠스 추가가 막 되었을 당시에는 PvP의 강캐로 불렸다. 기본적으로 연/경갑을 상대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무엇보다 스킬 '원티드 액션'을 통해 회피율과 함께 '''상태이상 면역''' 효과를 볼 수 있었기 때문. 덕분에 다크니스 사용 캐릭터들에 대한 대항마로 주목받았으며, 치명상 효과를 공유하는 아니아나 비슷하게 대 마법캐 전문이었던 앙선생 등과 함께 조합을 꾸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바이런 지역과 키엘체 지역 업데이트 이후로는 훨씬 딜링이 뛰어난 다른 사격계열이 많이 나온데다 권총 스탠스임에도 불구하고 평타딜이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사냥과 PvP 양쪽에서 소외받는 신세.
스토리상으로는 테트라 대유적의 보물과 투브칼 광산의 숨겨진 통로, 그리고 그와 관련된 본국의 음모에 얽히는 관계. 그러나 본국 문제로는 그레이스 베르넬리가 초반 스토리라인과 키엘체 독립 시나리오 부분을, 가르시아 힝기스가 설원~세데크렘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서 단순히 보물 사냥에만 관심이 있는 그녀가 전면에 나설 일은 보물사냥과 관련된 두 에피소드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여성 캐릭터 중에서도 키가 상당히 큰 편으로, 어지간한 남자 체격인 그랑디스-그랑마 라인과 아드리아나 다음으로 크다.
2013년 2월 7일에 캐릭터의 모델링이 새롭게 바뀌었으며 성우 역시 바뀌게 되었다. 기존 모델링에서 각종 포즈 시전시 얼굴표 정이 전혀 바뀌지 않아 괴기스러운 분위기였지만 새로운 모델링을 적용한 후 부터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게 되었다.
하우징 취소 이후 '''주택 관리사이지만 사실은 부동산에 별 관심 없다는''' 설정이 새롭게 추가되었는데, 처음에는 이에 관한 다른 시스템적인 변경 사항이 없다가 나중에 성우가 변경되면서 관련 대사가 추가되었다.[3]
리볼도외에 상주하는 트레저 헌터. 초기에는 주택관리사로서 하우징 시스템을 담당할 예정이었지만 하우징 컨텐츠가 전면 백지화되면서 없었던 일이 되었다. 당연히 프랑스 영부인과는 관계가 없다.
1. 개요
고유 스킬은 페이탈 블루스. 평타 공격에 부가 효과 '''치명상'''을 부여하는 스킬로 11레벨 달성시 공격등급 +1 보너스가 붙는다. 적의 방어력을 50 깎고 원티드 샷의 특정 스킬 대미지를 2배로 줄 수 있다. 발동 유무에 따라 딜량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계속해서 유지할 필요가 있는 스킬.[2]
걸렸다 하면 각종 물리타입 캐릭들의 기대딜량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주는 엄청난 치명상이 자그마치 평타에 붙어있는 메리트에도 불구하고 브루니가 메인 디버퍼로서 활약할 수 없는 이유는, 보스들의 상태이상 저항력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100%라고 적어져 있지만 보스몹 상대로는 거의 걸리지 않는다고 보는것이 적절하다. 레이드에선 아예 치명상을 기대하지 말고 페이탈 블루스의 공등보정에 의미를 두는것이 마음 편할 정도.
또한 지속시간이 매우 짧은 편에 속하는데, 필요할때 거는것이 아닌 '''상시 유지를 해야하는 버프'''임에도 불구하고 60초라는 지속시간은 플레이의 흐름을 끊기 딱 좋다. 뭐좀 해보려고 하면 버프마크가 깜빡거려 환장할 노릇. 브루니의 주력 스탠스인 원티드의 자체버프 '원티드 액션'도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 스킬도 지속시간의 문제가 많다. 즉 브루니는 사냥 도중 1~2분마다 두개의 버프를 꾸준히 재사용 해줘야하는데, 두 버프의 시전시간이 합쳐서 4초를 넘다 보니 매우 답답한 느낌을 받는 것.
항상 개선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한번 잊은 캐릭터는 쭉 잊는 imc 입장에서 언제 고쳐줄지는 미지수이다.
2. 설명
권총 특화 캐릭터로 처음부터 끝까지 권총 스탠스밖에 없다. 장총/샷건 특화인 그레이스 베르넬리와 비교해 보면 민첩과 기술 수치만 바뀐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이 민첩 90이라는 초기 수치는 전 캐릭터 1위로 압도적인 공격속도를 자랑한다. 이 민첩 수치를 통해 베테랑 스탠스 레벨의 평타 사냥에서는 매우 편리한 캐릭터였으나, 기술 능력치가 떨어지고 콘센트레이트가 없었기 때문에 직업 스킬이 패치되기 전에는 본격적으로 딜링을 하게 되면 머스킷티어보다 효율이 떨어졌다. 상대적으로 공격력과 명중률이 낮아서 아무리 빠른 공속을 자랑한다 해도 최대 데미지를 유지할 수 없어서 DPS가 떨어졌었기 때문. 다행히도 고유 스킬이 추가되면서 활용도가 점차 상승했으며, 소외 캐릭터 구제 정책의 첫 타자로 지정되어 익스퍼트 스탠스 '원티드 샷'을 받아 전문분야를 사냥에서 PvP로 바꿨다.
원티드 샷은 한손 권총 스탠스임에도 불구하고 평타가 아닌 스킬딜로 승부를 보는 좀 특이한 케이스인데, 치명상 걸린 적에게 이스케이프 샷에 이은 라이프 센텐스의 콤보가 꽤나 짭짤하다. 다만 머스킷티어의 익스퍼트 스탠스인 언리미티드 샷의 파생형이라 그런지 모션이 비슷한 것은 흠.
스탠스 추가가 막 되었을 당시에는 PvP의 강캐로 불렸다. 기본적으로 연/경갑을 상대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무엇보다 스킬 '원티드 액션'을 통해 회피율과 함께 '''상태이상 면역''' 효과를 볼 수 있었기 때문. 덕분에 다크니스 사용 캐릭터들에 대한 대항마로 주목받았으며, 치명상 효과를 공유하는 아니아나 비슷하게 대 마법캐 전문이었던 앙선생 등과 함께 조합을 꾸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바이런 지역과 키엘체 지역 업데이트 이후로는 훨씬 딜링이 뛰어난 다른 사격계열이 많이 나온데다 권총 스탠스임에도 불구하고 평타딜이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사냥과 PvP 양쪽에서 소외받는 신세.
스토리상으로는 테트라 대유적의 보물과 투브칼 광산의 숨겨진 통로, 그리고 그와 관련된 본국의 음모에 얽히는 관계. 그러나 본국 문제로는 그레이스 베르넬리가 초반 스토리라인과 키엘체 독립 시나리오 부분을, 가르시아 힝기스가 설원~세데크렘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서 단순히 보물 사냥에만 관심이 있는 그녀가 전면에 나설 일은 보물사냥과 관련된 두 에피소드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3. 여담
여성 캐릭터 중에서도 키가 상당히 큰 편으로, 어지간한 남자 체격인 그랑디스-그랑마 라인과 아드리아나 다음으로 크다.
2013년 2월 7일에 캐릭터의 모델링이 새롭게 바뀌었으며 성우 역시 바뀌게 되었다. 기존 모델링에서 각종 포즈 시전시 얼굴표 정이 전혀 바뀌지 않아 괴기스러운 분위기였지만 새로운 모델링을 적용한 후 부터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게 되었다.
하우징 취소 이후 '''주택 관리사이지만 사실은 부동산에 별 관심 없다는''' 설정이 새롭게 추가되었는데, 처음에는 이에 관한 다른 시스템적인 변경 사항이 없다가 나중에 성우가 변경되면서 관련 대사가 추가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