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세필드
[image]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일본 캐릭터 공모전으로 등장한 캐릭터. 한국에는 11월자 린든상자 최상위 보상으로 소장용 캐릭터 등급을 달고 출시되었다.
브리스티아 귀족가 영애인데도 특이하게 베스파뇰라 귀족인 루딘 폰 하넨과 친한 친구......이고 친구가 루딘밖에 없다는 설정의 공주병 아가씨. 루딘이 오빠를 찾아 신대륙으로 떠났다기에 그 뒤를 몰래 따라 온 스토커이기도 한데, 실제 일본판 대사들을 들어보면 그야말로 극강 스토커의 정석을 보여 준다.[2] 그리고 취미나 특기 등을 살펴 보면 매사에 진지하지 못하고 장난치는 기분으로 살고 있는 듯.
고유 스킬인 하이 클래스는 자신을 아주 짧은 시간동안 강화시키 는 스킬이다.
일본서버에서도 도무지 답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서 한국서버로 수입될 때 최소한의 상향은 있을 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지만, IMC에서 시원하게 뒤통수를 때리고 일본서버보다 훨씬 떨어지는 성능으로 들어왔다.[5] 출시 당일 기준 마성 오쿨타 일주 영상이 나왔는데 장착한 장비 수준에 비해 피해량이 매우 낮아 대놓고 잉여 인증을 했고, 사냥은 기대할 것이 못 되며 그나마 PVP에서 스킬의 스턴 옵션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후 몇몇 [6] 유저들의 집요한 연구 끝에 올 기술 투자와 기술악세 도배, 직업스킬 링을 통한 공등 확보 등이 조합되었을 때 '''상위로 올라갈수록 강력해지는 캐릭터'''라는 평가가 나오게 되었다. 마법평타의 특성상 일정한 데미지를 적에게 선사하는데, 직스를 통해 '''높은 관통'''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상대의 저항을 무시하고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 즉 상대의 방어력과 면역/저항이 높아져 다른 딜러들이 딜이 떨어질 때도 변함없는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단, '상위로 올라갈수록'이라는 전제가 붙은 데서 알 수 있듯이, 최소 '''시계탑 이상의 상위 컨텐츠'''까지 올라가서 관통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어야 하고, 최소 '''이블급 이상의 상위템'''을 갖춰야 쓸만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다시 말해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차이점을 극명하게 부각시키는 캐릭터'''인 셈. 비슷한 권총 평타계 캐릭터인 레이븐과는 정반대 스타일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레이븐은 마성급 하위미션까지만 제 힘을 발휘하고 레이첼은 계탑 이상의 상위미션으로 올라가야 제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하도 욕을 먹어서 나오고 조금 있다가 패치가 되었는데, 이 패치로 평타딜이 정줄을 좀 놨다(...) 7강화에 적절한 종족추뎀 강철권총에 하이클래스 걸고 컨트롤 클릭만 하면 궁미션 이하의 잡몹은 말 그대로 평타에 원샷원킬. 공격속도 보정만 하면 스킬데미지보다 평타데미지 효율이 더 좋고, 이블템 이상 최상위템을 제대로 맞추면 시탑에서부터 티그레스까지 상위 미션에서 쏠쏠한 딜링을 자랑한다. 당연히 일본서버에서는 70이라는 준수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만능 캐릭터화.
이런 레이첼의 정신나간 평타딜링은 이후 등장하는 다른 깡뎀계 사격캐릭터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고, 이는 캐논 슈터 클레어/큐티 클레어 ~ 제인 크리스티 ~ 로라 콘스탄스 라인으로 이어지게 된다.
없다. 일단 스토리상 리오넬/루딘 남매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긴 한데 어디까지나 소장용 캐릭터라서 정식으로 스토리라인에 올라올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장용캐릭터가 일반적으로 영입이 가능한 업적이나 퀘스트를 2개월 단위로 업데이트를 하기 때문에 이에따라 영입관련 하에 스토리가 추가 될 가능성이 있다.
안그래도 예쁘고 인기 많은 캐릭터인 레이첼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코스튬. 그래서 그런지 마린 룩의 인기는 미묘하다.
일본에 업데이트 되고 한국의 수많은 유저들이 얼른 수입해오기를 바라고 있었던 캐릭터. 그래서인지 캐릭터 미리보기라는 특별 게시물이 올라오기까지 했으며, 레이첼을 기점으로 이후 출시되는 모든 린든상자 신규 캐릭터에게 캐릭터 미리보기 특별 게시물이 배정되는 시초가 되기도 했다.
한국판 음성의 평가가 좋지 못하다. 원래 일본판에 있던 스토킹 관련 대사가 한국판에선 몽땅 다 잘려나가고 목소리 톤이 낮아져 그저 그런 평범한 로리 여캐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토요사키 아키의 과장된 로리톤이 캐릭터 컨셉에 잘 맞는 편인데 한국판 담당 성우의 경우 그냥 성우 지망생인 아마추어이다 보니 컨셉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 주류였다. 여기에는 눈물겨운 사연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진 프론티어스의 유저 성우 공모전 녹음 후기에 나왔었듯이 신규로 나올 예정이었던 '''시에라'''와 브루니 재녹음을 원래 목표로 했었고, '''원래 시에라에 쓰려던 녹음 분량을 모종의 사정으로 레이첼로 그대로 돌려막기해서 이런 대참사가 일어나 버린 것.'''[7] 본인이 무보수 재녹음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imc에서 재녹음을 하지 않고 그대로 채택하기로 한 거라 '''이 사태는 전적으로 imc의 잘못이다.''' 개발진이 얼마나 음성 쪽에 신경을 쓰지 않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1. 설명
일본 캐릭터 공모전으로 등장한 캐릭터. 한국에는 11월자 린든상자 최상위 보상으로 소장용 캐릭터 등급을 달고 출시되었다.
브리스티아 귀족가 영애인데도 특이하게 베스파뇰라 귀족인 루딘 폰 하넨과 친한 친구......이고 친구가 루딘밖에 없다는 설정의 공주병 아가씨. 루딘이 오빠를 찾아 신대륙으로 떠났다기에 그 뒤를 몰래 따라 온 스토커이기도 한데, 실제 일본판 대사들을 들어보면 그야말로 극강 스토커의 정석을 보여 준다.[2] 그리고 취미나 특기 등을 살펴 보면 매사에 진지하지 못하고 장난치는 기분으로 살고 있는 듯.
2. 상세
고유 스킬인 하이 클래스는 자신을 아주 짧은 시간동안 강화시키 는 스킬이다.
3. 성능
일본서버에서도 도무지 답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서 한국서버로 수입될 때 최소한의 상향은 있을 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지만, IMC에서 시원하게 뒤통수를 때리고 일본서버보다 훨씬 떨어지는 성능으로 들어왔다.[5] 출시 당일 기준 마성 오쿨타 일주 영상이 나왔는데 장착한 장비 수준에 비해 피해량이 매우 낮아 대놓고 잉여 인증을 했고, 사냥은 기대할 것이 못 되며 그나마 PVP에서 스킬의 스턴 옵션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후 몇몇 [6] 유저들의 집요한 연구 끝에 올 기술 투자와 기술악세 도배, 직업스킬 링을 통한 공등 확보 등이 조합되었을 때 '''상위로 올라갈수록 강력해지는 캐릭터'''라는 평가가 나오게 되었다. 마법평타의 특성상 일정한 데미지를 적에게 선사하는데, 직스를 통해 '''높은 관통'''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상대의 저항을 무시하고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 즉 상대의 방어력과 면역/저항이 높아져 다른 딜러들이 딜이 떨어질 때도 변함없는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단, '상위로 올라갈수록'이라는 전제가 붙은 데서 알 수 있듯이, 최소 '''시계탑 이상의 상위 컨텐츠'''까지 올라가서 관통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어야 하고, 최소 '''이블급 이상의 상위템'''을 갖춰야 쓸만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다시 말해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차이점을 극명하게 부각시키는 캐릭터'''인 셈. 비슷한 권총 평타계 캐릭터인 레이븐과는 정반대 스타일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레이븐은 마성급 하위미션까지만 제 힘을 발휘하고 레이첼은 계탑 이상의 상위미션으로 올라가야 제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하도 욕을 먹어서 나오고 조금 있다가 패치가 되었는데, 이 패치로 평타딜이 정줄을 좀 놨다(...) 7강화에 적절한 종족추뎀 강철권총에 하이클래스 걸고 컨트롤 클릭만 하면 궁미션 이하의 잡몹은 말 그대로 평타에 원샷원킬. 공격속도 보정만 하면 스킬데미지보다 평타데미지 효율이 더 좋고, 이블템 이상 최상위템을 제대로 맞추면 시탑에서부터 티그레스까지 상위 미션에서 쏠쏠한 딜링을 자랑한다. 당연히 일본서버에서는 70이라는 준수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만능 캐릭터화.
이런 레이첼의 정신나간 평타딜링은 이후 등장하는 다른 깡뎀계 사격캐릭터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고, 이는 캐논 슈터 클레어/큐티 클레어 ~ 제인 크리스티 ~ 로라 콘스탄스 라인으로 이어지게 된다.
4. 레이디 레이첼/선도부장 레이첼
5. 스토리 상의 비중
없다. 일단 스토리상 리오넬/루딘 남매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긴 한데 어디까지나 소장용 캐릭터라서 정식으로 스토리라인에 올라올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장용캐릭터가 일반적으로 영입이 가능한 업적이나 퀘스트를 2개월 단위로 업데이트를 하기 때문에 이에따라 영입관련 하에 스토리가 추가 될 가능성이 있다.
6. 전용 아이템
안그래도 예쁘고 인기 많은 캐릭터인 레이첼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코스튬. 그래서 그런지 마린 룩의 인기는 미묘하다.
7. 기타
일본에 업데이트 되고 한국의 수많은 유저들이 얼른 수입해오기를 바라고 있었던 캐릭터. 그래서인지 캐릭터 미리보기라는 특별 게시물이 올라오기까지 했으며, 레이첼을 기점으로 이후 출시되는 모든 린든상자 신규 캐릭터에게 캐릭터 미리보기 특별 게시물이 배정되는 시초가 되기도 했다.
한국판 음성의 평가가 좋지 못하다. 원래 일본판에 있던 스토킹 관련 대사가 한국판에선 몽땅 다 잘려나가고 목소리 톤이 낮아져 그저 그런 평범한 로리 여캐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토요사키 아키의 과장된 로리톤이 캐릭터 컨셉에 잘 맞는 편인데 한국판 담당 성우의 경우 그냥 성우 지망생인 아마추어이다 보니 컨셉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 주류였다. 여기에는 눈물겨운 사연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진 프론티어스의 유저 성우 공모전 녹음 후기에 나왔었듯이 신규로 나올 예정이었던 '''시에라'''와 브루니 재녹음을 원래 목표로 했었고, '''원래 시에라에 쓰려던 녹음 분량을 모종의 사정으로 레이첼로 그대로 돌려막기해서 이런 대참사가 일어나 버린 것.'''[7] 본인이 무보수 재녹음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imc에서 재녹음을 하지 않고 그대로 채택하기로 한 거라 '''이 사태는 전적으로 imc의 잘못이다.''' 개발진이 얼마나 음성 쪽에 신경을 쓰지 않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1] 브루니 에띠엔과 헥터와 동시기에 뽑은 유저 성우의 당첨 당시 가문명. 드프랑스 가문과 마찬가지로 성우 지망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빙 퀄리티에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한다.[2] 리오넬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루딘만 있으면 다 된다는 식의 막나가는 대사들로 도배되어 있다. 게다가 출시일 기준으로 역대 모든 캐릭터 중 대사 종류가 가장 많은데, 이게 다 스토킹 관련 대사 바리에이션 때문이다.[3] 평타는 기술, 스킬은 지능에 영향을 받는다. 레이븐의 레이피어처럼 경우처럼 평타만 칠 경우엔 권총 옵션의 영향을 주로 받는다. 하지만 스킬 사용시는 그라 쌍수무기의 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책 공격력의 영향도 받아, 책 옵션에 따라 스킬 데미지가 큰 격차를 보이게 된다. 레이첼을 평딜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책의 옵션이 공격등급만 붙은 빈약한 케이스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법서 자체가 구하기 힘든 편이라, 대부분 제작을 하다 인챈트 땜에 때려치기 때문. 고로 책의 옵션이 증공등(공격증가 + 공격등급3)이라면 지능을, 그냥 공등만 붙었다면 기술을 추천한다. 레이첼을 평딜러라고 생각하는 건 책 인챈트 옵션이 빈약한 이들의 큰 착각이다. 애초에 최저 40공속의 빈약한 1타로 뭘 뽑겠다는 거냐..[4] 원거리 평타 스탠스[5] 다른 레어/소장캐와 마찬가지로 스텟이 일섭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적어도 일본서버에서는 70이라는 준수한 체력을 바탕으로 그나마 운용폭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한국서버 기준으로는 불가능했다.[6] 특히 그라갤에서 끝까지 레이첼의 장점을 알리려고 했던 극렬 페도종자의 꾸준글이 큰 영향력을 발휘했고, 패치 이후로 유저들이 알아주게 된다.[7] 당사자 지인의 이야기를 참고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