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베르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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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가능 NPC. 담당 성우는 배정민/나카가와 아키라.
항구 도시 코임브라의 총포상인. 구 브리스티아 정보부 장교 출신. 이름의 유래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총기회사 베넬리(Benelli).
1. 그레이스 베르넬리
1.1. 개요
1.2. 설명
1.2.1. 쇠퇴기
1.2.2. 돌아온 전성기
2. 저격수 베르넬리
2.1. 개요
2.2. 설명
3. 스토리상의 비중
4. 기타


1. 그레이스 베르넬리



1.1. 개요



민첩
체력
기술
지능
감각
합계
추천 투자스탯
착용 방어구
포지션
캐릭터 버프
40
70
40
90
30
50
320
기술
코트(머스킷티어)
사격 보조
공격속도 Lv 1
캐릭터 소개
과거 브리스티아 육군 정보장교였던 그레이스 베르넬리. 신대륙에서 베스파뇰라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조심스레 조사를 하고 있다. 머스킷티어보다 높은 기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총기류를 사용한다. 샷건을 사용할 수 있는 특화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캐릭터 카드
코임브라의 건스미스 [그레이스 베르넬리]의 캐릭터 카드.
사용 가능한 스탠스
무기
습득 방법
노멀
베어너클
맨손
기본 습득
에이밍 샷
권총
기본 습득
프리스타일 샷
권총
기본 습득
더블건 샷
권총+권총
기본 습득
스탠딩 샷
장총
기본 습득
닐링 샷
장총
기본 습득
샷건 블래스터
샷건
기본 습득
베테랑
인카운터 샷
장총
승급시 자동 습득
기간틱 블래스터
샷건
승급시 자동 습득
익스퍼트
플린트락
장총
익스탠 상점(물병)
슈페리어 블래스터
샷건
익스탠 상점(쌍둥이)
고유 스킬
마크스맨쉽
총기 사용에 대한 풍부한 지식으로 사격계열 스탠스를 사용하는 파티원을 지휘하여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단 스탠스를 변경하면 사라진다.
'''초보자들의 희망...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육성가치가 떨어지며 미묘한 취급을 받는 캐릭터. 스쿼드 필수버퍼.'''
본디 총포 제조를 고유 스킬로 지닌 제작계 NPC였으나, 투명계 스킬을 감지할 수 있는 '디텍션' 스킬로 변경했다. 인스톨 트랩에 붙어있는 그 디텍션(…)이다. 쩔의 어머니라는 별명 다운 스킬이였지만 2012년 11월 22일 업데이트를 통해 직업스킬이 마크스맨쉽으로 변경. 스킬 범위 내에 있는 같은 스쿼드원 가운데 사격 캐릭터의 공격력이 10% 상승한다. 약간의 방어력 무시효과는 덤.

1.2. 설명


레인지 타입 캐릭터로, 영입 방법이 간단하면서도 굉장히 초반에 가능하므로 고효율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사격에 최적화된 스탯 분배가 압권으로, 마스터까지 순수 기술 120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은 레어인 랄프를 제외하면 그레이스가 유일. 그 외에 민첩도 무난한 편이다. 하지만 밸런스를 위해서 다른 스텟들이 비교적 낮은 편인데 머스킷티어와 같은 수치이긴 하지만 지력이 30이라는 굴욕으로 지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캐릭터들 보다 지능이 낮다 체력도 낮아 파티에서 굉장히 쉽게 자주 바닥에 눕게 되는데 것이 흠이지만 84레벨 등급까지는 레더아머 착용으로 보완이 가능하다. 하지만 능력치 총합이 머스킷티어보다 낮은 것은 미묘.
샷건, 장총 특화에 권총도 사용 가능하다. 머스킷티어가 가진 모든 스탠스를 사용가능함은 물론, 범용성이 뛰어난 샷건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었기에 실질적인 총캐들의 상위호환적 위치에 있었다. 특히 초반의 샷건은 몹몰이에 효과적인 굉장히 매력적인 무기로 쩔의 어머니라는 별명을 얻게한 무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베테랑 스탠스의 추가로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용도가 나뉘게 되면서 계속 하향세를 찍게 된다. 특히 머스킷티어가 '아웃레이지 샷'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상향이 되고 대미지 딜링의 대세로 떠오름에 따라 점차 퇴물의 길을 걷게 되었다.
장총의 경우에도 스탯만 높지, 직업스킬을 포함한 실제 효율만 놓고 보면 전문형 캐릭터인 나탈리 파블류첸크나 표준형인 머스킷티어에게 밀리기 때문에 사실상 재미로 스텐스 레벌업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는니만 못한 수준이다. 해당 캐릭터가 PvP 성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고, 플린트락 스탠스의 장점인 단발 평타에서 비롯된 탄효율[1] 역시 샷건을 통해 그 이상의 효율을 지니기 때문에 의미를 상실한다는 점도 몰락에 큰 영향을 주었다. 결국 베르넬리의 장총은 애정이 아닌 다른 식으로 커버하기 힘들다.
특화 분야인 샷건 스탠스의 경우, 장총보다 기본 공격력이 낮아 화력이 낮지만, 평타가 스플래쉬 타입이기에 일정 이하의 적들에게 뛰어난 섬멸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덕택에 '리온 공동'이나 '해골의 둥지' 등의 몬스터의 체력은 낮지만 리젠율은 좋은 필드의 킵 사냥에서 비교대상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사실상 이 캐릭터의 성능상 최고 포인트. 보통은 해당 특성을 이용해 가문 내 타 캐릭터를 육성하는 속칭 에 전문화된 캐릭터로 분류되고 있다. 그에 따른 별명 역시 '쩔의 어머니'. 혹은 '인간 터렛'. 최고 전성기 때 배럭의 8할은 그레이스가 키웠다는 반쯤 진담인 우스개소리들이 있었다.
한 때 이 게임 최고의 대세 캐릭터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머스켓티어와 리오에게 밀리게 되었다. 리즈 시절 때는 육성 난이도나, 육성 후 용도 등 여러모로 따져 봤을 때 역시 초반에 키워둘 필요가 있는 캐릭터였다. 머스킷티어와 더불어 신규 유저의 조합 추천 질문에는 반드시 꼽히는 머스트 해브 타입이였다 . '병작'이나 '카스티야 광산유적 레이스' 등 어느 정도의 아이템 수준을 요구하는 육성방법을 누리기 힘든 초보 유저에게 특히 단비와 같은 존재였다. 적어도 레벨 100 캐릭터 양산까지는 잘 키운 그레이스 하나만으로도 어렵지 않은 기특한 캐릭터였던 리즈 시절. 가문 내 캐릭터들의 평균 레벨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은 '가문 레벨' 상승으로도 이어지므로 매우 긍정적인 경우였다. 뿐만 아니라 어딘가 매우 빵빵한 미녀인데다가 기본 복장도 앞모습은 가슴트임, 뒷모습도 옷이 타이트한 원피스 바디슈츠여서그런지 엉덩이가 부각되는 색기 넘치는 모습인, 여러모로 바람직한 코스튬이여서 인기가 높았다. 피부 노출은 얼굴과 가슴 부분밖에 없지만[2] 그 조그만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가슴골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은근한 색기가 대단하다.[3] 기본 복장만으로도 넘치던 인기가 차츰 시들해지자 여러 코스튬이 생기면서 옷을 벗기 시작하는데 비스트레부터 란제리식 코르셋과 핫팬츠 조합으로 살색을 보여주더니 화이트 벤트와 익시아에 와서는 왠만한 JRPG 여주인공 이상으로 노출을 하게 되었다. 비키니를 제외하고는 전부 롱부츠나 사이하이 삭스로 가슴 뿐만 아니라 절대영역까지 보여주는 것은 덤.
여담으로 이름에 우여곡절이 있던 캐릭터다. 초기에는 이름인 그레이스로 나와서 게임내에서도, 유저들 사이에서도 다 그레이스로 불렸지만 나중에 업데이트 때 성인 베르넬리로 바뀌었다.[4] 올드비들과 캐릭터에게 애정(?)을 느끼는 플레이어들은 이름인 그레이스로 계속 부르지만 업데이트 이후에 시작한 플레이어들은 베르넬리라고 부른다.[5] 일종의 올드비와 뉴비들의 구분법이였던 셈. 하지만 2016년 기준으로 이름이 베르넬리로 바뀐지도 너무 오래돼서 사실상 그레이스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된다.

1.2.1. 쇠퇴기


다만 코어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이기도 하다. 극초기부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해왔던 캐릭터였기에 애정을 가진 유저도 매우 많지만, 현실적으로 그레이스가 부딫힌 성능의 벽은 매우 큰 것이다. 전용 익스퍼트 스탠스인 '슈페리어 블래스터' 역시 이런저런 스킬이 있지만, 첫번째 스킬인 하운드만 마스터하면 그걸로 끝. 워낙 기본 공격력이 낮고, 중갑 페널티도 심해 딜링 능력이 너무 약하기에 최상위 레이드 참여시에도 때맞춰 하운드를 걸어주는 것 외에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이렇다보니 마스터 승급도 할 필요가 없고, 심하게는 익스퍼트 스탠스 역시 굳이 마스터하지 않아도 관계가 없을 정도. 막강한 화력으로 판도를 지배하는 캐릭터들에 비하면 안쓰러운 수준.
더 안타까운 것은 본래의 전문 분야였던 쩔의 강자라는 위치 역시 '원거리 광역 평타에 탄환도 일절 안쓰고 광역 부활 스킬도 있는데다 성마수를 비롯한 온갖 최상위 레이드에서도 귀하게 모시는 분'의 등장으로 잃어버리고 말았다는 점이다. 같은 샷건 전문인 로르크가 PvP 분야를 통해 활로를 찾았음을 감안하면 그녀로서는(...) .하지만 최근에는 그나마 취급이 좋아져서 최상위 레이드나 기타 상위레이드에서도 한자리씩은 꼭 낑궈서 가는 편이다. 물론 딜러로 가는건 아니고(...) 베르넬리의 익스퍼트 스텐스 '슈페리어 블레스터'에 붙어있는 스킬인 '하운드'의 성능이 무려 '광역 스쿼드원 몹뎀 증가 + 크리증가'이기 때문인데, 이 버프의 몹뎀 증가량이 상당하고 지속시간도 길다. 한 때 샷건의 통쾌한 스플레쉬 데미지로 딜뎀을 하는 캐릭터였는데 어느 순간 서포트가 되어버렸다.
전통있는 원로형 캐릭터로 극초기에는 직업명도 '총병'에 전용 스탠스 보유로 가장 많은 가문 포인트를 요구하는 1진 소속이었다. 총기 제작 담당으로 고유 스킬 변경 이전에는 주조합이 아닌 사람도 무조건 육성하던 때가 있었다. 물론 우월한 미모[6] 덕분에 캐릭터 자체의 매력도 뛰어나 최고의 인기를 누려보기도 한 캐릭터. 과거의 찬란했던 영광만큼이나 현재의 모습이 더욱 아쉽기도 하다.

1.2.2. 돌아온 전성기


그러나 직업 스킬이 바뀌고 스탠스들이 상향되면서 그레이스의 위상도 다시 높아지는 분위기다.
직업스킬인 마크스맨쉽 버프가 하운드와 중복사용이 되면서 마크스맨쉽 버프가 익스퍼트 스탠스 스킬 가운데 하운드 버프와 겹치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에서 단순한 하운드 셔틀에 불과했던 위상이 혼자서 사격캐들의 딜량을 '''30%''' 끌어올려주는 일약 사격캐의 어머니뻘로 급상승했다. 사실상 머스킷티어브루니, 레이븐등 대부분의 유저들이 그레이스 외에도 사격캐들을 사용하고 있는데다가 2013년 8월 패치로 인해 사격계 스탠스 전체의 공격력이 상향조정되어서 레이드에서도 PVP에서도 자주보이게 되었다. 꼭 대규모 레이드가 아니라 마성같은 1일미션에서도 하운드에 그 자신이 총캐이기때문에 직업스킬 마크스맨쉽의 효과를 받아 단독으로 공증30% 버프가 가능해진 셈. 압도적인 기술능력치와의 시너지로 부족한 공등버프를 씹어먹게 된다.
스탠스의 강화도 한몫 했다. 본디 그레이스가 약캐취급을 받은 이유중 하나가 슈페리어 블라스터의 중갑패널티와 약한 딜량이었는데 근접할수록 데미지가 쌔지도록 패치된데다 중갑 패널티도 없어져서 붙어서 딜할 경우 상당히 강력한 딜을 자랑하게 되었다. 종이갑 총캐가 목숨걸고 근접해서 쏘는게 무슨 상향이냐고? 그렇다면 또다른 그레이스의 익스텐 플린트락이 있다. 하운드 버프가 스탠스를 바꿔도 유지되도록 패치되어 하운드 후 플린트락으로 스탠스 변경이 가능해졌는데, 플린트락의 평타가 2발로 바뀌면서 본래 거의 PVP전용으로 불리던 플린트락 스탠스가 사냥에서도 언리미티드 샷이나 퍼니셔에 버금가는 강력한 스탠스로 거듭났다. 경쟁자라 볼 수 있는 나탈리나 머스킷티어에게 공등+1 버프가 있다면 그레이스에게는 NPC중 가장 높은 기술능력치와 하운드/마크스맨쉽으로 인한 30% 추가 공증이라는 강점이 있다. 더군더나 하운드/마크스맨쉽은 다른 팀 구성원에게까지 효과를 준다!

2. 저격수 베르넬리



2.1. 개요



적군을 떨게 만드는 브리스티아의 하얀 악마 [7]

2012년 12월 린든 상자 소장용 캐릭터

소랑
'''저격수 베르넬리'''
셜린

민첩
체력
기술
지능
매력
합계
추천 투자스탯
착용 방어구
포지션
캐릭터 버프
40
70
40
90
30
50
320
기술
코트(머스킷티어)
사격 딜러
기술 Lv 1
캐릭터 소개
정보장교 임관 전 저격수로써 활약하던 시절의 베르넬리, 탁월한 저격실력을 가졌지만 하얀 머리색 때문에 은신하는데 고생이 심했다 전해진다.
캐릭터 카드
장교 임관 전 저격수로써 활약하던 시절의 베르넬리 [저격수 베르넬리]의 캐릭터 카드.
사용 가능한 스탠스
무기
습득 방법
노멀
베어너클
맨손
기본 습득
프리스타일 샷
권총
상점 구입
더블건 샷
권총+권총
기본 습득
스탠딩 샷
장총
기본 습득
닐링 샷
장총
상점 구입
베테랑
아웃레이지 샷
권총+권총
상점 구입
익스퍼트
플린트락
장총
기본 습득
스나이퍼
장총
익스탠 상점(궁수)
고유 스킬
콘센트레이트
집중력을 향상시켜 사격의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몬스터 타격 대미지, 명중률, 크리티컬율을 올려주는 스킬. 11레벨에 1공등 추가.

2.2. 설명


2012년 12월 20일 린든 상자를 통해 레어 캐릭터 저격수 베르넬리가 풀렸다. 설정상 장교 임관 전 스나이퍼로 복무하던 시절 그레이스라고 하며, 친화력 좋고 오지랖 넓은 현재의 모습과 달리 딱 FM스타일 모범 군인상. 원판의 밀키보브 헤어스타일이 아닌 양갈래 땋은 머리를 하고 있으며 앳띤 외모가 특징. 한국판 음성 일본 성우는 소노자키 미에.
스탯은 상기한 바와 같이 원판의 복붙이지만, 직업 스킬이 콘센트레이트로 차이가 난다. 또한 샷건 스탠스가 모두 빠지고 스나이퍼 스탠스를 추가했다. 덕분에 우월한 스탯과 직업 스킬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입으며 진정한 장총류 본좌로 거듭나게 되었다. 적어도 공개 시점의 정보로 미루어봤을 때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 풀린지 며칠 지나지도 않아 불만이 터져나왔다. 일단 플린트 락이나 스나이퍼 스탠스는 사냥에서 효율이 떨어지는 스탠스이기 때문에 저격수 베르넬리는 사용처가 극히 제한되는데, 정작 쟁에서 저격수 베르넬리가 힘을 못쓰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냥 재미삼아 써보거나 차라리 같은 스나이퍼 스탠스를 가진 샤리프를 쓰라는 혹평까지 나올 정도. 스나이퍼로 몬스터 사냥을 할것도 아니고 콘센트레이트는 그야말로 잉여.
가장 큰 문제는 '''소장용''' 딱지를 붙이고 나온 주제에 '''그래픽이 구리다'''는 것. 외모, 스킨, 코스튬이 삼권분립을 충실히 이루고 있다. 각 서버에 풀린 첫날 원판의 코스튬을 입힌 유저들은 일제히 OME를 외치며 무성의한 디자인을 성토했고, 부랴부랴 IMC측에선 '원래 그레이스와 코스튬이 호환되지 않는데 버그였다'며 공지를 올렸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개척왕 그랑마, 소랑에 이어 저격수 베르넬리까지 이른바 소장용 캐릭터들이 예외없이 원판의 열화카피 같은 성능만 보여줬기 때문에 벌써부터 유저들 사이에선 냉소적인 분위기가 감돈다.
월드 PVP에서는 비교 대상인 샤리프가 우월한 직스로 인해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필드쟁이나 콜전, 사냥(의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에서는 저격수 베르넬리가 우수한 기술 능력치와 콘센트레이트 버프로 더욱 우수한 모습을 보인다. 용도에 따라 취사 선택하면 된다.
차후 플린트락의 평타가 2타로 상향되며 플락이 사냥에서 어느정도 먹히는 스탠스가 되며 어느정도 활로를 찾았을지도?
여간 이런저런 문제를 껴안고 있기 때문인지 일본서버에서는 기술이 무려 100이다.

3. 스토리상의 비중


전용 퀘스트를 해보면 나오지만, 브리스티아 패전 후 문자 그대로 '''갈려버린''' 참전 군 장교 중 몇 안되는 생존자다.
아마 스토리 라인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었던 것 같으나, 가르시아레이븐에 비해 별 무게감 없다. 자캥 수용소에서 참혹하게 죽어간 브리스티아인들에 대해 조사하는 등 스토리의 비중 자체는 매우 높지만, 막상 자신이 맡은 위치는 거의 병풍에 가깝고 사실상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주체는 가르시아.
새로 추가된 브리스티아 출신 캐릭터 레이븐의 영입 퀘스트에 일언반구도 언급이 안되는 점도 그렇고[8] 사실상 메인 스토리에선 탈락한 쩌리 수준. 따로 조사를 해 보겠다고 일말의 여지를 남겨놓기는 했지만.
새로 추가된 서브 퀘스트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과거에 연인이 있었던 듯. 자캥 수용소의 진실을 계속해서 추적하던 와중, 그곳을 탈출하려고 했던 무리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들을 이끌었던 것이 바로 연인이었던 아인이라는 남자와 데릭이라는 동료. 이들이 남긴 흔적을 뒤따르다 탈출에 성공한 데릭을 만나는 것으로 종료. 스토리가 개인사로 빠지게 됨으로써 메인 줄기와는 더 멀어졌다. 게다가 떡밥인 아인은 몬토로의 실험재료로 쓰이다가 사망. 안습.
아인 사망을 확인한 후 다시 3년 전쟁에 관한 조사를 계속 하겠다고 결심한다. 3년 전쟁 당시 전쟁이 끝난 것도 아닌데 항복해버린 키엘체 가문과, 발레아레스 해전 때 브리스티아 함대를 아작내버린 '정체모를 빛'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관련 퀘스트들이 메인 퀘스트로 곧장 이어지지 않고, 그저 그라나도 에스파다 스토리에 관심이 있는 유저에게 추가 정보를 주는 정도에 그친다.
또한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비키의 영입이 선행 조건이다. 여러모로 피곤한 부분이다. 그나마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비키 영입은 쉬워졌지만, 과거 비키의 영입은 극악의 노가다를 요구하는 것으로 악명 높았다.
새로 추가된 브리스티아의 도시 키엘체 주점 여주인 헤이란이 그레이스와 같은 정보부소속 친구이자 라이벌이라고 한다. 사관학교시절부터 자기를 멋대로 잡고 흔드는 마이페이스의 헤이란에게 하도 시달려서 그레이스는 헤이란이라고 하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거부할 정도. 근데 정작 헤이란은 베르넬리라면 환장을 한다. 덤으로 현역시절에는 레이븐과 콤비로 스파이활동을 벌인 듯. 밀키레이븐 콤비로 불렸다고 한다. 케스에게 시원하게 낚여 브리스티아 해방군에 가담한 이후로 정보수집과 잠입임무를 주로 맡게 된다.
여담으로 중증 밀덕.

4. 기타


전용 아티팩트
기본 옵션
전용 옵션
알록달록한 넥타이
공격속도 +10%
기술 +5
베르넬리를 연모하는 연하의 남성이 선물한 넥타이. 센스가 의심된다.
전용 아티팩트
기본 옵션
전용 옵션
헤어 리본
공격력 +5%
기술 +5
베르넬리의 하얀색 머리에 어울리는 파란색 리본.
코스튬
부위
이미지 링크
비고
비스트레 코스튬



밀키 보브
머리


화이트 벤트 코스튬


저격수용 있음
베르넬리 산타 모자
머리


베르넬리 산타 코스튬



익시아 햇
머리


익시아 코스튬



르 사지테르 옵티미스트 헤어
머리


르 사지테르 옵티미스트



루비 섬머 헤어
머리


베르넬리 비치 선글라스
얼굴


에메랄드 섬머 코스튬




[1] '아웃레이지 샷'이나 '언리미티드 샷', 혹은 '퍼니셔'와 같은 연발 평타의 경우 대미지는 분명 강력하지만, 한두 방에 쓰러뜨릴 수 있는 적에게도 3~4발을 정직하게 쏟아붓기 때문에 탄 효율은 아주 나쁘다.[2] 장갑까지 끼고 있어서 정말 얼굴과 가슴을 제외하고는 노출이 전혀 없다.[3] 게다가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냥 장교복인데 일부러 가슴 부분의 코스튬을 잘라내고 계획적으로 가슴을 보여주기 위해 제복을 개조한것 같은 비주얼이다.[4] 군인 출신이여서 그런듯하다. 군인을, 그것도 군인 장교를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5] 게임 내에서 공식 표기법은 밑에 저격수 베르넬리처럼 엄연히 베르넬리다.[6] 기본 작성 캐릭터들이 아닌 영입 NPC 중 유일한 '''비키니 코스튬''' 보유자였다 . 2012년 여름 신규로 3인비치웨어 보유자가 추가되면서 이 강점은 과거가 되었다.[7] 실제로 원판과 완전히 다른 모델링을 사용했으며, 만화스럽게 커진 눈을 제외하면 손담비와 정말 비슷하다. 처음 나왔을 때 유저들 사이에서도 거론되었다.[8] 물론 동향 출신이라고 해도 모를 수는 있다. 게다가 작중 그레이스의 소속이었던 정보부와 고자르시아/레이븐의 소속이었던 BSA와는 꽤나 대립하는 관계였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