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브라운
1. 개요
ブルース・ブラウン / Bruce Brown
슈팅 바쿠간의 등장인물. 성우는 엔도 다이치[1] /엄상현.
건달리아출신의 첩자로 서브테라 배틀러.[2] 파트너 바쿠간은 서브테라 아보아. 배틀 기어는 레져. 아보아의 경우 전체 시리즈 통틀어서 서브테라 바쿠간중 유일하게 여성체이며 나이가 꽤 많은건지 할머니 취급되고 있다.[3][4]
건달리아 출신이지만 바로듀스에 대한 충성심은 없고 오히려 나자크를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성격은 차갑고 드라이하며 고독한 늑대를 연상캐한다. 파트너인 아보아에게는 항상 노친네, 늙은이라며 악담을 퍼붓지만 그래도 사이는 좋은 편이다.
처음에는 나타나서 제이크 밸로리를 털어버렸지만 이후 다시 제이크한테 털렸고, 이후엔 테일러라는 지구인을 세뇌해 쿠소 단마와 카자미 슌을 상대로 태그를 벌였고 배틀기어까지 사용했지만 이것도 패배.
15화에서는 에어젤과 방어벽 파괴 작전 싸움을 하러 같이 출격한다.[5] 이때 의태를 푼 본모습이였는데 마루쵸와 제이크에게 충격을 받게한다.[6] 에어젤과 태그로 둘을 상대하며 손으로 배틀기어를 소환하는 간지(?) 넘치는 장면까지 연출.[7] 허나 호퍼의 배틀 강제 종료 어빌리티(...) 때문에 키메라와 아보아가 얼음에 갇혀 배틀이 종료 되고 만다.[8]
19화에서는 나자크와 함께 카자리나에게 처분될 위기에 처하다가 건달리아의 경비병을 두들겨 패고 탈출.그러나 신성한 오브의 분노로 차원의 균열에 빠져 버렸.....지만 살아남았고 렌 크로울러와 함께 브롤러즈가 있는 네시아 캐슬 나이츠를 지원한다.[9] 이후 처분되 실험 대상이된 리나, 에이잔, 제네트의 구출을 위해 싸웠다가 나자크의 생존 확인을 위해 잠시 브롤러즈를 떠났다.[10]
결말에선 다른 건달리아와 마찬가지로 고국으로 복귀.
36화에서는 파비아를 좋아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늘 주변 상황에 가로막히거나 아보아가 옆에서 대놓고 말해주는데도 파비아가 눈치 채지 못해서(...)
4기 메크타늄 서지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1부 18화에서 렌과 화상통화를 하는것으로 이미지로 등장.에이잔과 함께 카오스 바쿠간을 상대하고 있었다.[11]
또한 미방영 에피소드에서 렌과 리나,페르민남매와 등장해서 그동안의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는 에피소드로,페르민 남매의 경우 뉴베스트로이아에서 있었던 일,렌과 리나,브루스의 경우 로텔디아와 건달리아의 전쟁의 일이다.
의태를 푼 본모습이 꽤 차이가 나는데,인간의 모습과 다르게 육중한 몸의 소유자에 성격도 더 거칠어진다.하지만 팬들사이에선 인간의 모습이 더 인기가 많다.
아보아에게 계속 할수있다는 충고를 듣는데,이는 15화에서 브루스가 에이전트 멤버들 중 유일하게 전투에 임했기 때문에 긴장한 브루스를 달래주는것이나 다름없다.이걸 통해 브루스가 바로듀스에게 충성심이 1도 없다는 것을 알수있다.또 카자리나의 명령을 받고 물러나있다가 "아주 웃기고 있군"이라고 말한걸 보면 전쟁에 참여하기 싫었지만 에이전트에 들어간 이상 어쩔수 없이 싸워야 했을수 밖에 없었을것이다.
다른 처분된 에이전트 멤버들 중에 렌과 유일하게 탈출해 배신한 멤버다.허나 신성한 오브에 의해 강제적 처분(...) 당한줄 알았으나 사실상 살아있었으니 다행인 셈.그런데 차원의 균열에 빠지게 된 이유는 배틀을 하던 아군과 네시아의 공주와 렌의 친구가 동시에 4명이 배틀기어 폭격을 가해 땅이 흔들리며 절벽으로 추락하고 만다. [12] 이때 아보아가 브루스의 뒷자락(...)을 잡고 구출했는데 이에 차원의 균열이 폭주하듯 올라왔고 같이 균열에 빠진다...
나자크만 따르기 때문인지 나자크에게 신뢰를 받는다. 그래서 나자크가 브루스에게만 비밀의 은신처의 위치를 알려줄 정도.
2. 사용 바쿠간
서브테라 아보아
3. 기타
렌처럼 다른 등장인물들과 엮이는 경우가 많은데,자신이 연심을 품고있는 파비아. 또 같은 에이전트 멤버인 리나.[13] 또 에이잔 그린과도 잘 엮이는 편이다.
더빙판과 일본판과 다르게 북미판 이름이 메이슨(Mason)이다. 이는 에이잔 그린의 북미판 이름이 제시(Jessi)인것과 같은점이다.
파비아를 좋아하지만 계속 막힌다(...). 카자리나의 연구실에 갇힌 에이전트 멤버들을 구하기 위해 조를 나눴는데, 파비아와 같이갈 생각에 좋아했으나 나자크가 파비아와 같이 간다고 해서(...)엄청 아쉬워한다.또 실종된 나자크를 찾으러 같이 가자고 제안 했으나,단오를 구해야 한다고 자신의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 나자크를 찾아달라는 부탁에 어쩔수 없이 혼자 떠난다. 이는 또 막힌거나 마찬가지...[14]
[1] 에어젤의 파트너인 키메라도 겸하신 성우이다.[2] 근데 5화에서 사용한 자코 바쿠간이 노바 바쿠간이다.[3] 일판은 카자리나와 동일한 사이토 키미코, 한국판은 제네트 시로네 역으로 출연한 이용신인데, 이게 이용신 성우 맞나 싶을정도로 할머니와 비슷한 톤이다.[4] 여담으로 아보아는 3기에서 공개된 유일한 여성체 바쿠간이다(...). 1~2기로 따지면 1기의 여성체 바쿠간은 세이렌, 피닉스, 제피로스 해피, 와이번. 2기의 여성체 바쿠간은 엘핀 뿐이다.[5] 이때가 첫 전투인듯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6] 사실상 마루쵸도 렌의 본모습을 봐서 놀라긴 했었지만 브루스는 엄청난 신체변화 때문에(...) 그럴만도 했다.[7] 이때 여유로왔던 톤은 접고 과격해진 톤을 쓴다.[8] 하지만 에어젤이 단순한 일로 어긴건지 에이잔처럼 깜방에 투옥되지 않았다.[9] 이때는 제이크가 카자리나에게 세뇌되어 서브테라 속성이 없는 상태였는데,타이밍 좋게 단오가 구출해준 덕분에 제이크를 대신해 나자크와 서브테라 자리를 맡았다.[10] 이에 브루스가 나자크를 꽤 동경하고 있었다는걸 알수있다.[11] 그런데 사진을 보면 심각한 상황인데 에이잔과 미친듯이 웃고있다...[12] 그전에 미친듯이 웃는 장면이 있었는데,아무래도 바위 계곡이 길을 막아서 실성한것이다.그래서 절벽을 조심히 잡고 내려가려 한듯.[13] 자주 엮일때가 많은데 5화에서 같이 태그로 배틀을 하고 서로 대화를 많이 하는데다 서로의 바쿠간이 폼체인지 바쿠간이라는 점이다. 심지어 의태를 풀시 둘다 체형이 육중(...)해진다.[14] 그래도 좋은게 36화 후반부에서 나자크를 찾고 다크온 자코 바쿠간에게 공격 당하던 아나우트를 위기에서 구해주고 이때한 대사가 명대사."파비아, 이제부턴 내가 지켜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