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드 키리케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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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839> '''US 사수올로 칼초 No. 21'''
'''블라드 키리케슈
(Vlad Chiricheș)
'''
'''생년월일'''
1989년 11월 14일
'''국적'''
[image] 루마니아
'''출생'''
바커우
'''신장'''
184cm
'''주발'''
오른발
'''등번호'''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 6번
US 사수올로 칼초 - 21번
'''포지션'''
센터백
'''유스클럽'''
LPS 바커우
아르디알룰 클루지 (2004~2007)
SL 벤피카 (2007~2008)
'''프로클럽'''
인테르낫시오날 쿠르티아 (2008~2010)
CS 판두리 트르구지우 (2010~2012)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2012~2013)
토트넘 홋스퍼 FC (2013~2015)
SSC 나폴리 (2015~2020)
US 사수올로 칼초 (임대) (2019~2020)
US 사수올로 칼초 (2020~ )
'''국가대표'''
60경기
1. 개요
2. 클럽
2.1. 인테르낫시오날 쿠르디아 데 아르게슈, 판두리 트르구 주
3. 플레이 스타일
4. 국가대표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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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S 사수올로 칼초 소속의 루마니아 국적 축구선수. 바커우 출신으로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나 라이트백,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 인테르낫시오날 쿠르티아 데 아르게슈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다.

2. 클럽


지역 LPS 바커우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미드필더나 스트라이커로 뛰었다. 2004년 아르디알룰 클루지로 이적하여 미하이 러둣스와 알렉산드루 막심과 함께 뛰었다. 그 후, 2007년에 포르투갈의 SL 벤피카로 이적하였다.

2.1. 인테르낫시오날 쿠르디아 데 아르게슈, 판두리 트르구 주


포르투갈에서 1년을 보낸 후 귀국해 2부리그의 인테르나치오날 쿠르티아 데 아르게슈로 이적하여 2009년 클럽의 리가 I 승격에 공헌하였다. 그러나 2010년에 클럽이 해체되었기 때문에 팀원과 함께 CS 판두리 트르구 주로 이적하였다. 키리케슈는 판두리 대신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로 이적할 수 있었으나 당시 스테아우아 감독 빅토르 핏수르커가 이적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2.2.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1시즌 후, 700K 유로의 이적료로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로 이적하는 것을 합의하였다. 보유권 25%는 계속 판두리가 가지고 있는 계약이었다. 2012년 10월 25일 유로파 리그 조별 리그 몰데 FK 전에서 오버헤드슛을 성공시키며 2-0 승리에 공헌하였다. 2013년 2월 21일에는 AFC 아약스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하여 16강 진출을 도왔고 첼시 FC를 만나게 되었다. 키리케슈는 또 다시 득점에 성공하였으나 클럽은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음에도 2차전에 패배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하였다. 2013년 8월 6일 스테아우아는 판두리에 50만 유로를 지불하고 나머지 25 %의 소유 권한도 획득하였다. 2013년 8월 24일 스테아우아는 클럽 레코드가 되는 950만 유로의 이적료로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거래에 합의하였다. 8월 30일 이적이 완료되었다.

2.3. 토트넘 홋스퍼 FC


13-14시즌 리그 14라운드 풀럼 원정에서 득점한거 말곤 잦은 부상으로 컵 대회 포함 23경기 출전
14-15시즌에선 이견의 여지가 없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본인의 장점이었던 속도와 빌드업, 오버래핑 등이 모두 퇴보한 모습을 보이며 수비수인데 수비가 더럽게 안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토트넘의 수비 불안에 한 몫을 했다. 더군다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쓸데없는 반칙으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기도 해 팬들에게는 이미 파울리뉴,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와 함께 시즌 종료 후 방출 대상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결국 2015년 07월 31일 450만 유로의 이적료로 SSC 나폴리 이적이 확정되었다.

2.4. SSC 나폴리


나폴리로 이적한 뒤에는 초창기에 쿨리발리 대신 알비올의 짝으로 선발로 쓰였으나 4312전술이 폭망하고, 쿨리발리가 각성하면서 로테이션겸 백업 멤버로 밀려났다. 로테이션으로 밀려난 뒤에는 오히려 간혹 나올때 나쁘지않은 수비력을 보이면서 안정적인 백업으로 굳어졌다. 15/16시즌 종료 후에 니콜라 막시모비치로렌조 토넬리가 영입되면서 입지가 불안해졌고, 삼프도리아 이적설이 대두됐으나 일단 남게되었다.
16-17시즌 경쟁자들의 영입으로 경기는 뛸수나 있을까싶은 우려와는 달리 의외로 꽤 나오면서 또 안정적으로 해주는 중. 지난시즌보다도 기량이 좀 더 나아진 듯한 모습이다.
17-18시즌에는 거의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시즌 통틀어 9경기에 출전. 18-19시즌은 아예 시즌 초반 부상으로 한경기도 뛰지 못한 채 시즌 말에나 복귀할 예정이다. 2월 말에 FC 취리히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뤘으며 백업 센터백으로 간간히 나오다가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온지 10여분만에 부상을 당하면서 또다시 부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말았다.

2.5. US 사수올로 칼초


2019년 9월 2일 나폴리에서 임대 이적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발밑이 좋고 빌드업에 능하다. 발도 느리지 않은 편이고 태클도 정확한 편. 여기까지만 보면 정말 좋은 수비수이지만 토트넘팬들에게 키리케스는 '''최후방 드리블러''', 혹은 '''최후방 플레이메이커'''라고 불리운다. 중앙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개인기를 좋아하고 드리블을 하지 못해 안달난 듯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급하게 걷어내야할 상황에도 드리블을 한 번 쳐야 직성이 풀리고 상대방 공격수가 앞에 있다면 발재간을 한 번 보여줘야만 패스를 뿌린다.
이러한 플레이성향과 약한 피지컬때문에 중앙수비수가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안정감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그러나 나폴리로 이적한 후에는 초창기엔 역시 불안한 모습을 그대로 노출했으나 후반기로 갈수록 본업인 빌드업과 수비업무에 집중하고, 드리블은 쿨리발리에게 맡기고 있다. 물론 로테이션 멤버라서 많이 나오진 않지만 나왔을때 큰 문제없이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로테이션 멤버로는 쓸만하다는 평이다.

4. 국가대표


2011년 9월 2일 UEFA EURO 2012 예선 룩셈부르크 전에서 A 매치에 데뷔하였다. 2013년 8월 14일 슬로바키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키리케스는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루마니아 주장으로 공식 경기 데뷔는 2013년 9월 6일 2014년 월드컵 유럽 예선 헝가리 전이다.

5.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