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카드파이트!! 뱅가드)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군.
1. 개요
노바 그래플러의 신 카드군. 기존의 슈테른 블라우 클뤼거의 후계기 ''''갤럭시 블라우 클뤼거''''를 필두로 하는 건담틱한 로봇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카드군이다. 신기 카드군과 유사하게 모든 유니트가 신기라는 이름을 가지지는 않았고 일부 유닛들만이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는 블라우 유닛들을 서포트하는 유닛들로 구성. 카드군의 특성은 기존 노바 그레플러와 같은 스탠드. 플루토 블라우 클뤼거의 자동 스킬[1] 이나 몬트 블라우 클뤼거의 브레이크 라이드 스킬처럼 타 유닛을 스탠드시키는 블라우, 마르스 블라우 클뤼거나 슈테른 블라우 클뤼거, 갤럭시 블라우 클뤼거와 같은 스스로를 스탠드시키는 블라우[2] 로 나뉘어진다. 물론 딱히 큰 차이는 없음.
은하의 투사에서 신발매되는 블라우들의 이름에는 우주와 관련된 단어가 들어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몬트 블라우 클뤼거의 몬트[3] 는 독일어로 달이라는 뜻이고, 절대가드 유닛인 블라우 뒹켈하이트의 뒹켈하이트[4] 는 독일어로 암흑, 어둠이라는 의미다. 즉 우주. 그 외에는 화성[5] , 목성[6] , 명왕성[7] 을 유닛 이름에 사용했다. 이후 해당 카드군에 지원이 된다면 행성[8] 의 이름을 사용한 유닛이 나올 듯.[9]
그 외에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디자인 면에서만 그치지 않고 오늘의 카드를 통해 공개된 설정에서도 기존 거대로봇물의 패러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
카드군의 설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수신 카드군과 유사하게 '노바 그래플의 우주전 부문인 '갤럭시 파이트'에의 출장 및 우승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체의 총칭'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2. 카드 목록
3. 그레이드 4
3.1. 존네 블라우클뤼거
3.2. 블레이저 블라우클뤼거
초월 시즌이 되어서 등장한 블라우 전용 초월.
4. 그레이드 3
4.1. 슈테른 블라우 클뤼거
초기형 블라우. 4탄 환경의 순차 라이드 형식을 취하고 있다. 항목참조.
4.2. 갤럭시 블라우 클뤼거
슈테른 블라우 클뤼거의 크로스 라이드 유닛. 항목 참조.
4.3. 메르쿠아 블라우 클뤼거
4.4. 몬트 블라우 클뤼거
블라우 카드군의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 이름의 유래는 달.
수신 에식스 버스터와 유사한 리어가드 스탠드 스킬을 소유하고 있으나, 카운터 블래스트 1로 전후열 남김없이 모두 스탠드시키는 점에서 차별되는 유닛. 이미 어택이 종료된 리어가드들을 어택시 파워 그대로 전선에 재가담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갤럭시의 리미트 브레이크 발동조건을 충족시키거나, 혹은 상대의 가드를 마구 깎아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에식스 버스터 위에 최흉수신이 올라탐으로써 생기는 8연타처럼 이 유닛도 같은 부스터 팩에서 나오는 갤럭시 블라우 클뤼거 와 같이 비슷한 8연타를 실현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할 것이 전 리어 스탠드를 위해 필요한 코스트인 CB1은 한번 지불했다고 그 효과가 뱅가드에게 영속적으로 주어지는것이 아니다. 8연타를 위해 뱅가드가 두번 공격한다면 코스트도 두번 지불하여 CB2가 필요하다. 물론 뱅가드 스탠드를 위해서 CB2가 또 필요하니 CB이 4나 소비되게 된다. 이것 때문에 퍼스트 뱅가드 스킬을 한번만 발동해도 힐트리거 등이 뜨지 않는 이상 마치 얼브 비슷한 효과가 되어 버린다. 코스트 계산에 주의할 것
설정상 블라우 클뤼거의 발전형으로, 정식명칭은 BK-04M 몬트(Mond). 자신의 서포트로 사역하는 단말병기, 그 중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는 공간제압 유닛 데겐[10] 을 탑제한 기체라고 한다. 여타 완전자동식 단말병기와 달리 '데겐'은 수동조작도 가능해서, 뛰어난 수준의 '공간파악능력', '조작기술', '반응속도'를 가진 자가 조작할 경우 단조로운 AI가 조작할 때에 비해 7배에 달하는 성능 향상을 보인다고. 그러나 현재 당 기에 배속된 파일럿 이외에는 사용할 수 있는 자가 존재하지 않으며, 후속기 또한 개발예정이 없다고 한다.
설정을 보면 눈치챘을지도 모르나, 각종 비트병기 탑제 메카의 오마쥬 성격이 강한 기체다. '거의 전용기에 가까운 기체'라는 점도 포인트.
4.5. 볼몬트 블라우 클뤼거
설정
노바 그래플러의 여명기에 제조된 "몬트 블라우 클뤼거"의 발전형. 정식 호칭은 BK-089FM"볼몬트". 원래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는 기체였다. 몬트에 당시는 기각된 개발자의 고집이 플러스되고 제어의 어려운 특기가 되어 버렸다. 시험 때마다 조종사가 낙마하기 때문에 전용 조종사를 등록할 없는 상태별 기체로 개수될 예정이었으나 그 직전에 초대 몬트 조종사의 후손에 해당하는 여성 파일럿이 배속되며 운명적인 해후를 한다. 그녀는 이 기체를 탑승하는 것에서 가장 난관인 전용 공간 장악 유닛[데겐·라젠]의 제어에 간신히 성공. 이 뒤 볼몬트의 이름은 노바 그래플러 이외에도 볼수록 유명해져 가는데,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
4.6. 노이몬트 블라우 클뤼거
4.7. 플루토 블라우 클뤼거
(카드 이미지)
그레이드 3의 블라우. 이름의 유래는 명계의 신 하데스의 또다른 이름이자 예전에 태양계 행성에서 제외당한 천체인 명왕성(플루토).
거대한 은빛늑대 갈몰처럼 뱅가드에서 15k 유닛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어택을 히트시키면 CB 3으로 리어가드를 2장까지 스탠드 가능하다. 그러나 높은 코스트 탓에 갤럭시 블라우 클뤼거 측의 덱에서는 쓰기 힘들 듯. 굳이 쓰고 싶다면 CB를 회복시켜주는 토우 메카닉이나 험프티 덤프티 등과 같이 사용해 보자.
여담으로 그레이드 3의 블라우 중에서는 유일하게 레어도가 커먼이다.
설정상 블라우 클뤼거의 발전형으로, 정식명칭은 BK-04P 플루토. '골드 뢰베'[11] 를 보다 거대하게, 보다 위압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개량한 對대형기동병기전용 입자대검 ''''골드블리츠 리제''''[12] 를 주무장으로, 조종자의 마력을 흡수해서 일시적으로 몇 배의 성능을 끌어내는 시스템 '게발트'[13] 를 탑재하고 있다고 한다. 게발트 발동시, 전신의 마력배출구에서 사용된 마력이 황금빛 입자로 배출되기 때문에 노바 그래플러에서의 그의 경이적인 전적과 어우러져 금색의 명계신이라고 불린다고. 그러나 해당 시스템 발동에는 상당한 마력이 필요한 탓에 파일럿은 조종기술 이전에 높은 마력 소질이 요구된다고.
5. 그레이드 2
5.1. 블라우 클뤼거
슈테른 블라우 클뤼거의 순차 유닛 중 그레이드 2. 항목 참조.
5.2. 유피터 블라우 클뤼거
블라우 카드군의 바닐라 유닛. 파워 10000이라고 하는, 그레이드 2 블라우 중에서는 가장 높은 파워를 가졌기에 순차를 투입하지 않는 블라우 덱에서 자주 쓰게 되는 유닛. 이름에 블라우를 가지고 있기에 갤럭시 블라우 클뤼거와의 상성은 괜찮은 편.
5.3. 마르스 블라우 클뤼거
블라우 카드군의 그레이드 2 유닛. 이름의 유래는 화성(마르스).
갤럭시 블라우 클뤼거와는 그야말로 찰떡궁합. 이 유닛이 어택해서 뱅가드에 어택이 히트한다면 갤럭시 블라우 클뤼거가 스탠드[14] , 갤럭시 블라우 클뤼거의 어택이 뱅가드에 히트하면 CB 1로 파워 +5000까지 해서 다시 스탠드하니.... 막는 쪽으로서는 상당히 고역일 듯.
설정상 블라우 클뤼거의 발전형으로, 정식명칭은 BK-03M 마르스. 예전에 비해 파일럿의 능력이 격상된 현대에는 기체가 파일럿의 반응속도를 따르지 못하는 사례가 다발하였고, 그에 따라 수많은 메이커와 개발자가 머리를 싸매던 중 선두에 나선 것은 특기(特機)[15] 의 제작이 특기인 '블라우 클뤼거'의 개발팀이었다. 그들은 양산기인 '유피터'에서 범용성을 뺀 고성능 양산시험기를 개발하는데 '''단 1년만에 해냈다'''고 한다. 반응성과 기동성이 모두 주입된 극단적이고 날카로운 스타일은 파일럿들의 요구를 훌륭히 충족시켰다고. 나머지는 비용 문제만 해결하면 되는 문제였으나.... 4기째를 롤아웃 했을 때 개발팀은 '''그것이 제일 힘든 문제'''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설정을 보면 알겠지만 각종 격투 특화 건담의 오마쥬격 기체.
5.4. 우라누스 블라우 클뤼거
5.5. 새턴 블라우 클뤼거
5.6. 레기아 블라우란체
5.7. 오더 블라우슐라이페
5.8. 바데 블라우카노네
6. 그레이드 1
6.1. 블라우 팬저
슈테른 블라우 클뤼거의 순차 유닛 중 그레이드 1. 항목 참조.
6.2. 베누스 블라우 클뤼거
6.3. 넵튠 블라우 클뤼거
6.4. 베스타 블라우린게
6.5. 리머 블라우케테
6.6. 블라우 뒹켈하이트
블라우 시리즈의 절대가드. 절가 주제에 일러가 간지나는 것도 모자라 SP를 먹은 최초의 절가가 되었다. 흠좀무...
블라우라는 이름이 붙어서 모르겐로트로 서치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고, 여차하면 전열에 세워서 갤럭시 블라우 클뤼거의 스킬 발동을 노려볼수도 있다.
6.7. 바르나 블라우반트
7. 그레이드 0
7.1. 블라우 융거
슈테른 블라우 클뤼거의 순차 유닛 중 그레이드 0. 항목 참조.
7.2. 영 블라우페터
7.3. 자르 블라우란츠
7.4. 오테로 블라우플리겐
7.5. 오르키스 블라우크로이처
7.6. 아라고 블라우에나기
8. 비 블라우 유닛
블라우 유닛들과 연계하는 효과를 가지나 자신이 블라우가 아닌 경우에는 이쪽에다 서술.
8.1. 아이젠 쿠겔
'블라우 클뤼거', '슈테른 블라우 클뤼거' 전용 지원유닛. 항목 참조.
8.2. 글로세 베어
초기형 12k 리어가드와 같이 블라우의 이름을 갖지 않은 버닝혼 호환 유닛.
웬만한 덱에서라면 대환영이 되는 이러한 유닛도, 블라우 덱에서라면 투입을 망설이게 된다. 설렁 투입하게 되더라도 4장 풀로 넣기는 힘들다. 애당초 갤럭시 블라우 클뤼거 주축의 덱이라면 가능한 만큼 블라우 명칭 위주로 카드를 투입하게 되는데 파워타입에 불과한 이 유닛을 쓰기엔 뭐한 감이 있는 것일지도.
설정상 폴라르 슈테른의 형제기로, 블라우 시리즈의 서포트 기체로 계발 예정이었다고 한다.
먼저 롤아웃된 폴라르 슈테른이 저코스트 양산기로서의 위치를 완전히 확립한 탓에, 이 기체는 다른 노선을 타게 되었는데, 에너지 탱크와 직결시켜서 장거리 포격도 가능한 수속입자라이플을 주무장으로, 항상 장갑과 장갑 사이를 봉합하는 듯한 라인상의 가드를 전개. 또한 다리 부분과 등 부분에 도합 4문의 고출력 부스터를 탑재해서 화력, 방어력, 기동력 다 '블라우' 시리즈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성능을 자랑하는――중무장기병으로서 탄생.
물론 각종 기능을 다 집어넣은 고로 당초 목적인 양산형으로서는 영 맞지 않는 기체가 되어버렸다, 고는 하나, 생산수가 적었기 때문에 훗날 '환상의 기체'로서 매니아들 사이에서 천문학적인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듯.
8.3. 폴라르 슈테른
초기형 10k 리어가드와 같이 블라우의 이름을 갖지 않은 케이 호환 유닛.
글로세 베어와는 달리, 초반부 러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여의치 않을 경우 후열에서 열심히 부스트하는 데 사용할 수 있기에 글로세 베어처럼 투입이 어렵지는 않은 편. 특히 순차형 블라우 덱을 사용할 경우 더 빛을 보기 쉽다. 물론 갤럭시 블라우 클뤼거와 연계가 안되는 점은 유의할 것.
설정상 블라우 시리즈의 서포트 메카로 개발된 양산기의 원조.
무장은 2자루의 입자 라이플과 블레이드뿐이며, 전투시 취할 수 있는 선택지는 적지만 그만큼 다루기 쉽고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기체이다. 이름에 유래는 초기 '블라우 클뤼거'의 에너지 유닛 '슈테른'의 시험에 이 기체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북극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또한, 이 기체는 유인기로도 사용할 수도 있으나 AI 탑제에 의해 무인기로도 응용할 수 있고, AI의 성능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이 기체 역시 격이 높아진다고 한다.
여담으로 당대 배틀로이드 개발 특성상 성능과 전적 외에는 평가받는 경우가 적었기 때문에, 이 기체는 양산형 치고는 외향이 상당히 눈에 띄는 편이였다고 한다.
8.4. 플라워레이 레플러칸
8.5. 블레이드암 레플러칸
8.6. 모르겐로트
8.7. 쉐네스 붸타
8.8. 슈탈카 뷘트
트리거 유닛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특정 카드군과 연계하여 파워업하는 스킬을 가진 유닛. 글로세 베어와 폴라르 슈테른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쓸모 없기로는 글로세 베어 못지않은 유닛.[16] 뱅가드와 연계가 안되는건 물론이요, 뒤로 빼서 부스트에 쓰려고 해도 고작 파워 4000이라 쓰기에도 뭐하고.... 애당초 이녀석을 리어가드에 콜한 시점에서 가드할 수 있는 수치가 1만이나 깎이는 것과 마찬가지.
정 투입하고 싶다면 리어가드에 콜 하지 않는다는 전재 하에서 운용할 것을 추천한다.
오늘에 카드에서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노바 그레플의 여명기에 제작된 가장 대중적인 보급기를 갤럭시 파이트 부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기체로, 기존의 지상전, 공중전은 물론이요 우주전에서도 강풍(빈트)라는 이름에 걸맞는 기동성을 자랑한다고 한다. 그러나 거대한 보급 유닛을 운반하기 위해 뛰어난 기동력을 얻은 대가로 '''장갑 면에서는 이전 기체보다 더 얇아졌고, 무장도 어깨의 중구경입자포 2문 이외에는 전부 삭제되었기 때문에''', 전투력 면에서 보면 최악의 기체가 되었다. 얼마나 약한가 하면 적이 노리면 무조건 도망가야 할 정도라고. 그러나 앞서 말한 저 이유 때문에 파일럿 육성에는 최적인 기체라는 보급기답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17] 이름인 '슈탈카 뷘트'는 독일어로 '거친 바람'이라는 뜻이다.
8.9. 슈네레겐
8.10. 레겐호겐
[1] 리미트 브레이크 스킬이 아니다. 리미트 브레이크는 뱅가드 어택시 파워 +5000.[2] 슈테른과 갤럭시의 경우에는 자기 스탠드+타 유닛 스탠드가 섞여있는 유형[3] Mond.[4] Dunkelheit.[5] 마르스 블라우 클뤼거.[6] 유피터(스펠링은 그대로고 발음만 바꾼 것) 블라우 클뤼거.[7] 플루토 블라우 클뤼거.[8] 혹은 항성.[9] 태양, 수성, 금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10] Degen. 독어로 칼이란 뜻.[11] Goldlöwe. 독어로 황금 사자라는 뜻. 블라우 클뤼거의 일러스트에서 블라우 클뤼거가 들고 있는 대검의 이름이다.[12] Goldblitz Riese. 독어로 황금섬광의 거인이라는 뜻.[13] Gewalt. 독어로 폭력이라는 뜻.[14] 스킬 발동이 가능한 조건일 경우.[15] 슈로대의 슈퍼로봇 분류 카테고리. 해당 항목의 3번 항목 참조.[16] 그나마 글로세 베어는 전열에서 인터셉트라도 할 수 있다.[17] 1년 타면 5년치 조종기술을 익힐 수 있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