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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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ック☆スター
이름의 표기는 블랙☆스타로, '''가운데에 별이 꼭 들어가야 한다.''' 보통 '검은 별'이라고 해석하는 사람이 많지만, 정확한 뜻은 '암흑의 세계'.
파트너는 다변형 무기인 나카츠카사 츠바키.
암살자 집단 가문인 별족 출신이자 일본계[1] . 별족 가문이 힘의 상승만을 노리고 금기인 인간의 혼까지 건들이기 시작하자 이를 포착한 사무전에 의해 멸족당하고 태어난지 얼마안되어 죄가 없던 블랙스타만 살려서 거둬들였다. 본인도 어릴때부터 이를 알고 있었으나 태어나기를 사무전에서 태어났고 일족이 잘못되었던것도 인지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악감정은 없다.
파란색 머리카락과, 오른 팔뚝에는 별족 출신을 상징하는 별 모양의 상흔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다른 두 명의 주역들과 달리 디자인의 변천을 한번 겪었는데, 미후네와의 일전 즈음 올린 머리카락이 차분히 내려오고, 그림체의 변화인지 두꺼비같던 기존의 얼굴과 달리 얼굴 형도 미소년 형태로 변해서 전후의 생김새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큰 차이가 나 보인다. 그 외에 머리 생김새와 눈매가 좀처럼 특이해서 그런지 킹덤하츠의 소라를 떠올린 팬들도 있다고 한다.
암살자라는 직분에 맞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암살 대상이 등을 보이고 있으면 조용히 접근해 처리하는 대신 "우하하! 내가 널 암살하러 왔다! 후덜덜 떨고 있어라아아아!!!" 같이 떠들어 대서 암살대상을 놓친다(...). 물론 진지할때는 진지해져서 잠시 방심했다곤 해도 그 미후네를 상대로 기습으로 치명타를 날리기도 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하고 외치면서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BIG한 존재라고 말하고 다니는 튀는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항상 그러고 다녀서인지 주위 사람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프랑켄처럼 영혼의 파장을 쏘거나 이용할 수 있는데, 파장을 이용하는 사람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면 남들과 유독 맞지 않는 성격이라 파장으로 남들에게 데미지를 입히는게 가능한게 아닌가 하는 AT 필드 기믹도 보인다. 이러한 성격덕분에 어지간한 무기들은 블랙스타의 영혼의 파장을 맞출 수 없지만[2] , 이해심이 넓은 츠바키만이 그와 겨우 파장을 맞출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닌자가 컨셉이라 닌자무기인 츠바키와 좋은 콤비네이션을 자주 보여준다. 단 바보스러운 면이 강해서 실수도 자주 한다.(키드와 싸울때 소울을 같이 묶어버린다던가 비가 내리는 곳에서 초고속으로 이동하느라 미끄러져버린다던가....)
다만 이런 바보스러운면은 어느정도 페르소나적인 면이 있는것으로, 슈타인도 한번 언급하지만 "나는 BIG한 존재"라는 말을 되뇌이며 자신을 끊임없이 몰아붙히고 단련하는것으로 자존감을 지켜나감과 동시에 스스로의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한다. 즉, 단순히 철이 없어서 그러는것이 아니라 자신을 몰아붙히며 자신에게 암시를 거는 방식으로 성격을 길러나갔던 것이다. 실제로 블랙스타의 말은 대부분 허언으로 끝나는게 아닌, 내뱉은 말을 이루고자하는 각오와 노력도 같이 담겨 있는 셈.[3]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이 녀석의 캐릭터성이 너무 강해서 주인공인 마카 알반이 페이크 주인공으로 보일 지경이라는 것이다.(…) 지못미 마카. 사실 기존의 소년만화들에 등장하기 마련인 전형적인 소년 주인공상이라는 면에서 보면 이 블랙 스타야말로 그에 가장 부합되는 캐릭터다. 즉 우에키의 법칙, 나루토, 원피스 등의 소년만화에서 볼 수 있는 열혈바보. 이런 블랙 스타가 주인공이 아닌 동시에 주인공 파티인 마카나 소울이 무력적으로는 블랙 스타나 데스 더 키드에겐 뒤지면서도 그들에겐 없는 힘이 있다는 것이 은근히 강조되는 것은 소울 이터가 지향하는 차별성이라고도 볼 수 있다.
강한 캐릭터성만큼이나 안티가 많은 캐릭터이기도 한데, 여러가지 민폐를 끼치기 때문이다. 특히 팀 단위 영혼의 공명을 연습할 때의 모습은 마치 능력없는 것들은 능력 있는 사람에게 맞춰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의 생각을 드러내며 마카의 수정펀치를 맞고도 반성은커녕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도 않고 싸우려고만 한다. 바카헤타레라고 소리치는 마카의 기분이 이해가 갈 정도로 암걸리는 장면 중 하나이다. 또 허구한날 오레사마 오레사마 거리는 자의식과잉적인 행동이나 독불장군인 점, 츠바키에게 피해만 끼치는 면 등이 안티를 양산한다.
여담으로 첫 등장시 여탕을 엿보는 등 호색한 기질이 있었고 등장인물 중에서는 시모네타스러운 대사를 치기도 하나, 설정이 변경된건지 어찌된건지 몰라도 본심으로는 그다지 색을 밝히는 성격은 아닌듯하다. 여탕을 엿보는 행위는 제딴에는 어디까지나 수행의 일환이기도 했고, '에이본의 서'에 있는 색욕의 장에서 저주를 받아 여자로 변했을때도 일행들 중에서 가장 빠르게 변신이 풀렸었다.[4]
등장 초기부터 사무전 내에서 손꼽히는 힘을 가진 학생이었다. 사신의 아들인 데스 더 키드를 제외하면 사무전의 학생 중 유일하게 무기 없이 '혼위'를 작중에서 보여주었고, 개인이 가진 신체능력도 키드와 함께 원, 투톱을 달리는 수준. 사무전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체력 측정 기록들은 대부분이 블랙 스타가 갈아치운것이며, 실제로 전투력으로서 순수하게 힘만을 따지면 학생들 중 따를 자가 거의 없다. 성적으론 학년 1~2위를 다투며 실제 전투력도 나쁘지 않은 옥스도 단 한방에 눕혀버릴 정도.[5]
강한 신체능력과는 별개로 영혼 감지능력은 없기 때문에 악인의 영혼을 멀리서 감지하거나 영혼의 형태를 인지할 수는 없다. 이 때문에 다 잡은 적을 놓치거나 적을 찾아서 헤메는 일도 빈번. 다만 영혼 감지능력이 없는 대신 선천적인 감각이나 육감은 좋기 때문에[6] 반대로 영혼 감지능력이 통하지 않는 미션에서는 도리어 더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을 정도였다.
물론 그렇다고는 해도 작중 초반에는 아직까지 애송이에 불과했던데다 암살자에 걸맞지 않은 행동으로 실질적인 임무 수행률 자체는 저조한 수준. 작중 초반 시점 마카가 거의 소울을 데스사이즈로 만드는데 성공할 뻔한것과 달리, 블랙 스타는 악인의 영혼을 단 하나도 모으지 못해 보충수업을 할 처지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라이벌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검사 미후네와의 몇 번의 일전을 거친 후, 자신이 걷는 '무의 길(강함)'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해 성격적으로든, 실력적으로든 급성장한다. 미후네와의 결전 이후에는 이전보다 더욱더 강해진 크로나조차 블랙스타의 상대가 될 수 없었으며, 키즈네 5명이 추가로 협공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넘길 정도.
최종장에서는 귀신 아수라로부터 '무신의 경지에 도달했다'라고 언급하며 그 힘을 인정한다. 귀신과의 대결 당시에도 손짓 한방에 나동그라졌던 과거가 무색하도록 끈질기게 공방을 주고받으며 대등한 전투를 보여주고 있다. 놀랍게도 아수라는 사신인 키드를 제치고 "(네가 '규율의 광기'를 해방하지 않는다면) 저 녀석(블랙스타)과 동급, 혹은 그 이하다" 라고 이야기하며 사실상 '''아군 최강자'''로 올라서게 된다. 실제로 키드도 '블랙스타가 나보다 더 강하다'는 늬앙스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7]
특이하게도 뭔가 작중 중간부터 인간조차 초월한게 정말이었는지 날아가는 '레이저(!!)'를 손으로 잡아채 되돌려 쏘아보내거나, 아수라가 쏜 바주라의 빔 포격을 입으로 먹어치워 다시 내뱉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8] 아수라도 이런 블랙스타의 모습에 어이가 없었는지 '이런짓을 하는 인간이 있을 줄이야' 하는 말을 하기도. 또한 최종장에서는 기어이 자력으로 공중 부양을 습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실력은 뛰어나지만 그 성격때문에 츠바키의 영혼을 모으지 못해 만년 보충수업 신세였다.
처음에는 단 한번에 100명의 악인의 영혼(=강자의 영혼 하나)와 마녀의 혼까지 노릴 수 있는 상대인 미후네와 안젤라를 찾아 승부를 걸었다. 일단 미후네의 방심과 자비때문에 승리하기는 했지만 미후네는 악한 존재가 아니었고, 마녀인 안젤라 역시 너무 어려서 제대로된 마법도 쓸 수 없는 반푼이 마녀였다. 결국 안젤라와 미후네의 혼을 수거하는 일을 포기하고 얌전히 보충수업을 받는다.
보충 수업이 끝나고 요도 마사무네의 혼을 수거할것을 사신에게 명 받는다. 허나 임무를 띄고 도착한 마을은 블랙 스타의 일족인 '별 일족'에게 증오심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블랙스타는 마을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적개심을 받게된다. 허나 블랙스타는 아랑곳 않고 츠바키가 요도 마사무네를 흡수할 수 있도록 그녀를 지킨다.
여하튼 츠바키를 통해 요도의 힘을 얻게되어 더 강해지기는 했지만, 몇 번의 전투를 겪으며 자신이 갈망하는 힘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 빠져들게 되었다.[9] 다시 나타난 미후네와의 재전에서 패배하고, 오기로 키드에게 싸움을 걸었지만 그마저도 패배. 이를 기점으로 자신이 얻고자 하는 힘에 대해서 돌아볼 기회를 얻어 츠바키와 함께 잠시 사무전을 떠나게된다.
일본에서 머리를 식히고 수련하면서 '나카츠카사의 의지'를 설득하는데 성공한다. 더불어 앞머리가 더 자라면서 완벽한 미소년화가 이루어졌다. 정확히는 싸우면서 앞머리가 내려가버린거 뿐이지만... [10] 이후 완전히 페이스를 되찾아, 바바야가 성 잠입 작전을 완전히 무시하고 닥돌해 성의 병사들이 전부 마중나온 상태에서 미후네와 1:1 승부를 벌인다.
미후네와의 승부 최후에 어떤 능력도 사용하지 않은 말 그대로의 진검승부를 통해 미후네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그에게 승리하며 미후네는 무신이 되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11]
그 후 아라크네의 광기가 급격히 퍼져나가자. 미후네와의 싸움으로 지친 상태인데도 광기에 휩쓸리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파장으로 다른 동료들의 정신을 일깨우는 등, 이미 단순한 학생 수준을 넘어선 실력자로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미후네에 무한일도류를 마치 계승한듯 기술을 쓰고 있다. 만화에서 표현은
안되었지만 츠바키가 결국 그의 영혼을 흡수해 기술까지 구현한것일지도.
사무전에 돌아와 킴 딜에게 상처를 치료받고 슈타인과 대련에 나서는데, 아직 경험만 부족할 뿐 실질적으론 슈타인에도 별로 뒤지지 않는 실력자로 성장했음이 드러난다. 그리고 패트리시아 톰슨과의 대련에 나서지만, 영혼의 파장을 쏠 수 없게 자신에게 핸디캡을 부여하는 찰나 파티의 고자킥을 맞고 떡실신했다. 지못미... 어깨의 별 문신에 이전 미후네와의 싸움에서 입은 상처가 흉터로 남았는데, 킴의 치료에도 지워지지 않았다. 블랙 스타 자신은 이를 미후네와의 약속의 증표로 여길 생각을 하고 있다. 정신적으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바보스러움은 남아있어서 여자들의 마음을 잠시 흔들다 말았다.[12]
메두사의 뒤를 쫓는 임무를 맡지만 크로나와 관련된 일은 마카에게 맡기는 게 좋고 자신이 끼어들 문제가 아니라 하여 내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때 예전과는 달라져버린 크로나가 나타나자 겨우 이런 힘이나 얻으려 마카를 배신한 거냐 분노하며 몰아붙인다. 그 모습을 보고 메두사조차 놀라 신을 넘어서겠다는 말을 더 이상 허세라고만 볼 수 없겠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러나 미즈네 패밀리와 에루카 프로그의 방해로 놓치게 되며, 그 대신 에루카를 생포한다.
사무전이 가지고 있는 에이본의 서 사본을 통해 노아가 가지고 있는 서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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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색욕의 장에서 여체화되었다. 의외로 예쁘장하다.
마지막 장에서 '구 지배자'라 불리는 의문의 존재에게 초대받아 들어간 공간에서 광기에 침식당한 데스 더 키드와 격돌하면서 그 역시 광기에 침식당하지만 싸움 도중 키드와의 대화에서 "최강이 되기 위해 광기의 힘을 빌렸을진 몰라도 광기에 먹히지는 않는다"며 광기를 이겨내고 차차 제정신으로 돌아온다.[13] 이 때 키드를 설득하는 대사들이 명대사급.
키드가 원래대로 돌아온 뒤엔 구 지배자 앞에서 궁극의 힘을 손에 넣어 키드가 만들어갈 세계를 위해 쓰겠다고 답한다. 이후 노아를 상대로 키드와 함께 광기 상태가 되어 달려든다.
88화에서는 어느 마을의 하늘고래 사냥을 돕는 임무를 위해 파견을 나와, 하늘 끝까지 뻗은 선 위에 서서 하늘도 정복했다 의기양양해한다. 그러나 사냥을 위해 마을 주민이 쏜 작살에 끈이 절단나 땅으로 추락. 이후 광기에 물든 것 같이 흉악해진 얼굴로 난동을 부린다.
사무전에 돌아오고 나서는 사신님에 의해 크로나가 살생부에 들어가게 된 것을 알고 내심 반발하고 있다. 귀신의 위치가 밝혀져 귀신 원정대가 편성되지만 크로나 문제 때문인지 현재 학생 최강 실력자라 키드가 인정했음에도 여기에 들어가진 않았다.
원정대가 달로 향하자 마카 등과 함께 크로나가 있는 이탈리아로 향하게 되었고, 현장에 도착한 뒤 자신의 감으로 크로나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음에도 마카가 소울과 단 둘이 크로나가 있는 예배당에 가도록 묵인해줬다. 이후 주위에 대기하고 있다가 달로 향하려는 크로나를 막으려 했지만 실패한다.
그 뒤 마카&소울 콤비와 함께 사실상 스파토이에서 자진 이탈하면서 이전 복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하늘을 나는 마카 옆에서 점프하며 이동하다가, 바다가 펼쳐지자 무기화한 소울 밑에 매달린 채 이동한다. 덕분에 마카가 조금 고생. 이후 도화사들의 상공을 향한 빔 공격을 빔을 붙잡아 휘두르며 마구 패대기를 치고서 전장에 도착.
도화사들이 전멸당한 뒤 귀신을 흡수한 크로나가 달 지표면에 나타나자, 마카와 함께 전장에 남아 크로나를 상대한다. 이 때 마카를 보조하며 크로나의 상식을 초월한 공격을 막아내는 모습은 그야말로 괴물. 그러나 크로나가 검은 피로 무기와 장인의 피를 어긋나게 한 뒤 무기인 츠바키를 빼앗기고 만다. 무기 없이도 싸울 수 있기에 홀로 크로나와 맞서보지만 그리 효과도 없고, 마카도 지켜야 하기에 어려운 상황이 된다. 그러나 스피리트를 무기로 쓴 마카 덕분에 다시 츠바키를 되찾는다.
귀신이 크로나를 먹어치우고 전면에 나서자, 이제 더는 봐줄 필요도 없다면서 요도 마사무네를 여러 개 뽑아들고 달려든다. 즉, 앞서 크로나와 싸웠을 때는 전력을 다한 게 아니었다는 것. 진짜 거의 무신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힘에 아수라도 힘의 구 지배자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할 정도였고 막 각성해서 미숙하다지만 사신으로 각성한 데스 더 키드와 비교해도 동급이나 위라고 평가받을 정도.[14] 이쯤되면 누가뭐라고 해도 팔부신중 클래스에 충분히 들어간다.그러나 일순 귀신의 광기에 환각을 봤다가 마카 덕분에 다시 진정된다.
완결 시점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아예 '''무신이라고 칭송받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자기 혼자서(...) 공중에 뜨기까지한다[15]
초반과 비교해서 비슷하면서도 전혀다른 면모를 보일정도로 정신적 성장을 이루었다.
그리고 만약 키드가 각성도 완전해지고 규율의 광기까지 쓴다면 블랙☆스타가 질지도 모르지만 사실상 '''인간'''이라는 카테고리 한정에서는 최강이라고 말할수 있다.[16]
ブラック☆スター
1. 개요
소울 이터의 주연들 중 한 명. 성우는 애니메이션에서나 드라마 CD에서나 코바야시 유미코. 한국판 성우는 이명희. 북미판 성우는 브리트니 칼보우스키.'''"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몸은 신을 뛰어넘을 남자시다!!"'''
이름의 표기는 블랙☆스타로, '''가운데에 별이 꼭 들어가야 한다.''' 보통 '검은 별'이라고 해석하는 사람이 많지만, 정확한 뜻은 '암흑의 세계'.
파트너는 다변형 무기인 나카츠카사 츠바키.
2. 상세
암살자 집단 가문인 별족 출신이자 일본계[1] . 별족 가문이 힘의 상승만을 노리고 금기인 인간의 혼까지 건들이기 시작하자 이를 포착한 사무전에 의해 멸족당하고 태어난지 얼마안되어 죄가 없던 블랙스타만 살려서 거둬들였다. 본인도 어릴때부터 이를 알고 있었으나 태어나기를 사무전에서 태어났고 일족이 잘못되었던것도 인지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악감정은 없다.
파란색 머리카락과, 오른 팔뚝에는 별족 출신을 상징하는 별 모양의 상흔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다른 두 명의 주역들과 달리 디자인의 변천을 한번 겪었는데, 미후네와의 일전 즈음 올린 머리카락이 차분히 내려오고, 그림체의 변화인지 두꺼비같던 기존의 얼굴과 달리 얼굴 형도 미소년 형태로 변해서 전후의 생김새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큰 차이가 나 보인다. 그 외에 머리 생김새와 눈매가 좀처럼 특이해서 그런지 킹덤하츠의 소라를 떠올린 팬들도 있다고 한다.
암살자라는 직분에 맞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암살 대상이 등을 보이고 있으면 조용히 접근해 처리하는 대신 "우하하! 내가 널 암살하러 왔다! 후덜덜 떨고 있어라아아아!!!" 같이 떠들어 대서 암살대상을 놓친다(...). 물론 진지할때는 진지해져서 잠시 방심했다곤 해도 그 미후네를 상대로 기습으로 치명타를 날리기도 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하고 외치면서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BIG한 존재라고 말하고 다니는 튀는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항상 그러고 다녀서인지 주위 사람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프랑켄처럼 영혼의 파장을 쏘거나 이용할 수 있는데, 파장을 이용하는 사람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면 남들과 유독 맞지 않는 성격이라 파장으로 남들에게 데미지를 입히는게 가능한게 아닌가 하는 AT 필드 기믹도 보인다. 이러한 성격덕분에 어지간한 무기들은 블랙스타의 영혼의 파장을 맞출 수 없지만[2] , 이해심이 넓은 츠바키만이 그와 겨우 파장을 맞출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닌자가 컨셉이라 닌자무기인 츠바키와 좋은 콤비네이션을 자주 보여준다. 단 바보스러운 면이 강해서 실수도 자주 한다.(키드와 싸울때 소울을 같이 묶어버린다던가 비가 내리는 곳에서 초고속으로 이동하느라 미끄러져버린다던가....)
다만 이런 바보스러운면은 어느정도 페르소나적인 면이 있는것으로, 슈타인도 한번 언급하지만 "나는 BIG한 존재"라는 말을 되뇌이며 자신을 끊임없이 몰아붙히고 단련하는것으로 자존감을 지켜나감과 동시에 스스로의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한다. 즉, 단순히 철이 없어서 그러는것이 아니라 자신을 몰아붙히며 자신에게 암시를 거는 방식으로 성격을 길러나갔던 것이다. 실제로 블랙스타의 말은 대부분 허언으로 끝나는게 아닌, 내뱉은 말을 이루고자하는 각오와 노력도 같이 담겨 있는 셈.[3]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이 녀석의 캐릭터성이 너무 강해서 주인공인 마카 알반이 페이크 주인공으로 보일 지경이라는 것이다.(…) 지못미 마카. 사실 기존의 소년만화들에 등장하기 마련인 전형적인 소년 주인공상이라는 면에서 보면 이 블랙 스타야말로 그에 가장 부합되는 캐릭터다. 즉 우에키의 법칙, 나루토, 원피스 등의 소년만화에서 볼 수 있는 열혈바보. 이런 블랙 스타가 주인공이 아닌 동시에 주인공 파티인 마카나 소울이 무력적으로는 블랙 스타나 데스 더 키드에겐 뒤지면서도 그들에겐 없는 힘이 있다는 것이 은근히 강조되는 것은 소울 이터가 지향하는 차별성이라고도 볼 수 있다.
강한 캐릭터성만큼이나 안티가 많은 캐릭터이기도 한데, 여러가지 민폐를 끼치기 때문이다. 특히 팀 단위 영혼의 공명을 연습할 때의 모습은 마치 능력없는 것들은 능력 있는 사람에게 맞춰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의 생각을 드러내며 마카의 수정펀치를 맞고도 반성은커녕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도 않고 싸우려고만 한다. 바카헤타레라고 소리치는 마카의 기분이 이해가 갈 정도로 암걸리는 장면 중 하나이다. 또 허구한날 오레사마 오레사마 거리는 자의식과잉적인 행동이나 독불장군인 점, 츠바키에게 피해만 끼치는 면 등이 안티를 양산한다.
여담으로 첫 등장시 여탕을 엿보는 등 호색한 기질이 있었고 등장인물 중에서는 시모네타스러운 대사를 치기도 하나, 설정이 변경된건지 어찌된건지 몰라도 본심으로는 그다지 색을 밝히는 성격은 아닌듯하다. 여탕을 엿보는 행위는 제딴에는 어디까지나 수행의 일환이기도 했고, '에이본의 서'에 있는 색욕의 장에서 저주를 받아 여자로 변했을때도 일행들 중에서 가장 빠르게 변신이 풀렸었다.[4]
3. 전투력 및 능력
등장 초기부터 사무전 내에서 손꼽히는 힘을 가진 학생이었다. 사신의 아들인 데스 더 키드를 제외하면 사무전의 학생 중 유일하게 무기 없이 '혼위'를 작중에서 보여주었고, 개인이 가진 신체능력도 키드와 함께 원, 투톱을 달리는 수준. 사무전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체력 측정 기록들은 대부분이 블랙 스타가 갈아치운것이며, 실제로 전투력으로서 순수하게 힘만을 따지면 학생들 중 따를 자가 거의 없다. 성적으론 학년 1~2위를 다투며 실제 전투력도 나쁘지 않은 옥스도 단 한방에 눕혀버릴 정도.[5]
강한 신체능력과는 별개로 영혼 감지능력은 없기 때문에 악인의 영혼을 멀리서 감지하거나 영혼의 형태를 인지할 수는 없다. 이 때문에 다 잡은 적을 놓치거나 적을 찾아서 헤메는 일도 빈번. 다만 영혼 감지능력이 없는 대신 선천적인 감각이나 육감은 좋기 때문에[6] 반대로 영혼 감지능력이 통하지 않는 미션에서는 도리어 더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을 정도였다.
물론 그렇다고는 해도 작중 초반에는 아직까지 애송이에 불과했던데다 암살자에 걸맞지 않은 행동으로 실질적인 임무 수행률 자체는 저조한 수준. 작중 초반 시점 마카가 거의 소울을 데스사이즈로 만드는데 성공할 뻔한것과 달리, 블랙 스타는 악인의 영혼을 단 하나도 모으지 못해 보충수업을 할 처지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라이벌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검사 미후네와의 몇 번의 일전을 거친 후, 자신이 걷는 '무의 길(강함)'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해 성격적으로든, 실력적으로든 급성장한다. 미후네와의 결전 이후에는 이전보다 더욱더 강해진 크로나조차 블랙스타의 상대가 될 수 없었으며, 키즈네 5명이 추가로 협공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넘길 정도.
최종장에서는 귀신 아수라로부터 '무신의 경지에 도달했다'라고 언급하며 그 힘을 인정한다. 귀신과의 대결 당시에도 손짓 한방에 나동그라졌던 과거가 무색하도록 끈질기게 공방을 주고받으며 대등한 전투를 보여주고 있다. 놀랍게도 아수라는 사신인 키드를 제치고 "(네가 '규율의 광기'를 해방하지 않는다면) 저 녀석(블랙스타)과 동급, 혹은 그 이하다" 라고 이야기하며 사실상 '''아군 최강자'''로 올라서게 된다. 실제로 키드도 '블랙스타가 나보다 더 강하다'는 늬앙스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7]
특이하게도 뭔가 작중 중간부터 인간조차 초월한게 정말이었는지 날아가는 '레이저(!!)'를 손으로 잡아채 되돌려 쏘아보내거나, 아수라가 쏜 바주라의 빔 포격을 입으로 먹어치워 다시 내뱉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8] 아수라도 이런 블랙스타의 모습에 어이가 없었는지 '이런짓을 하는 인간이 있을 줄이야' 하는 말을 하기도. 또한 최종장에서는 기어이 자력으로 공중 부양을 습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4. 원작
4.1. 작중 초반~ 아라크네 전 이전까지
실력은 뛰어나지만 그 성격때문에 츠바키의 영혼을 모으지 못해 만년 보충수업 신세였다.
처음에는 단 한번에 100명의 악인의 영혼(=강자의 영혼 하나)와 마녀의 혼까지 노릴 수 있는 상대인 미후네와 안젤라를 찾아 승부를 걸었다. 일단 미후네의 방심과 자비때문에 승리하기는 했지만 미후네는 악한 존재가 아니었고, 마녀인 안젤라 역시 너무 어려서 제대로된 마법도 쓸 수 없는 반푼이 마녀였다. 결국 안젤라와 미후네의 혼을 수거하는 일을 포기하고 얌전히 보충수업을 받는다.
보충 수업이 끝나고 요도 마사무네의 혼을 수거할것을 사신에게 명 받는다. 허나 임무를 띄고 도착한 마을은 블랙 스타의 일족인 '별 일족'에게 증오심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블랙스타는 마을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적개심을 받게된다. 허나 블랙스타는 아랑곳 않고 츠바키가 요도 마사무네를 흡수할 수 있도록 그녀를 지킨다.
여하튼 츠바키를 통해 요도의 힘을 얻게되어 더 강해지기는 했지만, 몇 번의 전투를 겪으며 자신이 갈망하는 힘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 빠져들게 되었다.[9] 다시 나타난 미후네와의 재전에서 패배하고, 오기로 키드에게 싸움을 걸었지만 그마저도 패배. 이를 기점으로 자신이 얻고자 하는 힘에 대해서 돌아볼 기회를 얻어 츠바키와 함께 잠시 사무전을 떠나게된다.
4.2. 아라크네전에서의 행보
일본에서 머리를 식히고 수련하면서 '나카츠카사의 의지'를 설득하는데 성공한다. 더불어 앞머리가 더 자라면서 완벽한 미소년화가 이루어졌다. 정확히는 싸우면서 앞머리가 내려가버린거 뿐이지만... [10] 이후 완전히 페이스를 되찾아, 바바야가 성 잠입 작전을 완전히 무시하고 닥돌해 성의 병사들이 전부 마중나온 상태에서 미후네와 1:1 승부를 벌인다.
미후네와의 승부 최후에 어떤 능력도 사용하지 않은 말 그대로의 진검승부를 통해 미후네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그에게 승리하며 미후네는 무신이 되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11]
그 후 아라크네의 광기가 급격히 퍼져나가자. 미후네와의 싸움으로 지친 상태인데도 광기에 휩쓸리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파장으로 다른 동료들의 정신을 일깨우는 등, 이미 단순한 학생 수준을 넘어선 실력자로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미후네에 무한일도류를 마치 계승한듯 기술을 쓰고 있다. 만화에서 표현은
안되었지만 츠바키가 결국 그의 영혼을 흡수해 기술까지 구현한것일지도.
4.3. 노아전에서의 행보
사무전에 돌아와 킴 딜에게 상처를 치료받고 슈타인과 대련에 나서는데, 아직 경험만 부족할 뿐 실질적으론 슈타인에도 별로 뒤지지 않는 실력자로 성장했음이 드러난다. 그리고 패트리시아 톰슨과의 대련에 나서지만, 영혼의 파장을 쏠 수 없게 자신에게 핸디캡을 부여하는 찰나 파티의 고자킥을 맞고 떡실신했다. 지못미... 어깨의 별 문신에 이전 미후네와의 싸움에서 입은 상처가 흉터로 남았는데, 킴의 치료에도 지워지지 않았다. 블랙 스타 자신은 이를 미후네와의 약속의 증표로 여길 생각을 하고 있다. 정신적으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바보스러움은 남아있어서 여자들의 마음을 잠시 흔들다 말았다.[12]
메두사의 뒤를 쫓는 임무를 맡지만 크로나와 관련된 일은 마카에게 맡기는 게 좋고 자신이 끼어들 문제가 아니라 하여 내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때 예전과는 달라져버린 크로나가 나타나자 겨우 이런 힘이나 얻으려 마카를 배신한 거냐 분노하며 몰아붙인다. 그 모습을 보고 메두사조차 놀라 신을 넘어서겠다는 말을 더 이상 허세라고만 볼 수 없겠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러나 미즈네 패밀리와 에루카 프로그의 방해로 놓치게 되며, 그 대신 에루카를 생포한다.
사무전이 가지고 있는 에이본의 서 사본을 통해 노아가 가지고 있는 서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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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색욕의 장에서 여체화되었다. 의외로 예쁘장하다.
마지막 장에서 '구 지배자'라 불리는 의문의 존재에게 초대받아 들어간 공간에서 광기에 침식당한 데스 더 키드와 격돌하면서 그 역시 광기에 침식당하지만 싸움 도중 키드와의 대화에서 "최강이 되기 위해 광기의 힘을 빌렸을진 몰라도 광기에 먹히지는 않는다"며 광기를 이겨내고 차차 제정신으로 돌아온다.[13] 이 때 키드를 설득하는 대사들이 명대사급.
키드가 원래대로 돌아온 뒤엔 구 지배자 앞에서 궁극의 힘을 손에 넣어 키드가 만들어갈 세계를 위해 쓰겠다고 답한다. 이후 노아를 상대로 키드와 함께 광기 상태가 되어 달려든다.
4.4. 귀신 공략전에서의 행보
88화에서는 어느 마을의 하늘고래 사냥을 돕는 임무를 위해 파견을 나와, 하늘 끝까지 뻗은 선 위에 서서 하늘도 정복했다 의기양양해한다. 그러나 사냥을 위해 마을 주민이 쏜 작살에 끈이 절단나 땅으로 추락. 이후 광기에 물든 것 같이 흉악해진 얼굴로 난동을 부린다.
사무전에 돌아오고 나서는 사신님에 의해 크로나가 살생부에 들어가게 된 것을 알고 내심 반발하고 있다. 귀신의 위치가 밝혀져 귀신 원정대가 편성되지만 크로나 문제 때문인지 현재 학생 최강 실력자라 키드가 인정했음에도 여기에 들어가진 않았다.
원정대가 달로 향하자 마카 등과 함께 크로나가 있는 이탈리아로 향하게 되었고, 현장에 도착한 뒤 자신의 감으로 크로나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음에도 마카가 소울과 단 둘이 크로나가 있는 예배당에 가도록 묵인해줬다. 이후 주위에 대기하고 있다가 달로 향하려는 크로나를 막으려 했지만 실패한다.
그 뒤 마카&소울 콤비와 함께 사실상 스파토이에서 자진 이탈하면서 이전 복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하늘을 나는 마카 옆에서 점프하며 이동하다가, 바다가 펼쳐지자 무기화한 소울 밑에 매달린 채 이동한다. 덕분에 마카가 조금 고생. 이후 도화사들의 상공을 향한 빔 공격을 빔을 붙잡아 휘두르며 마구 패대기를 치고서 전장에 도착.
도화사들이 전멸당한 뒤 귀신을 흡수한 크로나가 달 지표면에 나타나자, 마카와 함께 전장에 남아 크로나를 상대한다. 이 때 마카를 보조하며 크로나의 상식을 초월한 공격을 막아내는 모습은 그야말로 괴물. 그러나 크로나가 검은 피로 무기와 장인의 피를 어긋나게 한 뒤 무기인 츠바키를 빼앗기고 만다. 무기 없이도 싸울 수 있기에 홀로 크로나와 맞서보지만 그리 효과도 없고, 마카도 지켜야 하기에 어려운 상황이 된다. 그러나 스피리트를 무기로 쓴 마카 덕분에 다시 츠바키를 되찾는다.
귀신이 크로나를 먹어치우고 전면에 나서자, 이제 더는 봐줄 필요도 없다면서 요도 마사무네를 여러 개 뽑아들고 달려든다. 즉, 앞서 크로나와 싸웠을 때는 전력을 다한 게 아니었다는 것. 진짜 거의 무신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힘에 아수라도 힘의 구 지배자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할 정도였고 막 각성해서 미숙하다지만 사신으로 각성한 데스 더 키드와 비교해도 동급이나 위라고 평가받을 정도.[14] 이쯤되면 누가뭐라고 해도 팔부신중 클래스에 충분히 들어간다.그러나 일순 귀신의 광기에 환각을 봤다가 마카 덕분에 다시 진정된다.
완결 시점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아예 '''무신이라고 칭송받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자기 혼자서(...) 공중에 뜨기까지한다[15]
초반과 비교해서 비슷하면서도 전혀다른 면모를 보일정도로 정신적 성장을 이루었다.
그리고 만약 키드가 각성도 완전해지고 규율의 광기까지 쓴다면 블랙☆스타가 질지도 모르지만 사실상 '''인간'''이라는 카테고리 한정에서는 최강이라고 말할수 있다.[16]
[1] 일본계라는 것 치고는 정작 일본스러운 느낌이 없다(...). 블랙스타만 이런것도 아닌게, 블랙 스타의 친부인 화이트 스타또한 이름 중간에 별이 들어갔다.[2] 실제로 데스 더 키드의 첫 입학 당시 소울을 사용해 보려고 했을때에도 파장을 맞추지 못해 소울을 사용할 수 없었다[3] 이를 보면 우즈마키 나루토와도 어느정도 공통점이 있다[4] 색욕의 장에서는 성욕이 강하면 강할수록 성별이 바뀌는 저주의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여기서 놀랍게도 가장 변신시간이 길었던 인물은 그의 파트너인 츠바키였다(...)[5] 다만 작중 초반엔 사신의 아들이자 선천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던 키드에게만은 미치지 못했다.[6] 본래는 육감의 ㅇ조차 없어서 순수히 피지컬만으로 때워야 했는데, 초반 귀신 부활 시도 건 당시 육감이 눈을 떴다. 그 뒤로는 사무전 전체를 통틀어 최상위권의 육감을 보유 중.[7] 물론 규율의 광기를 해방하면 알 수 없겠지만, 규율의 광기는 키드가 적에게 당해서 설령 사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쓸리가 없으니 애초에 논외다[8] 참고로 그렇게 뱉어진 바주라의 빔포격은 거의 핵폭발마냥 버섯구름을 일으키며 지상을 강타했다[9] 블랙스타는 힘을 얻을 수 있다면 광기든 뭐든 괘념치 않는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광기를 기본적으로 배척하는 다른 두 주인공들과는 다르다[10] 만화에서 앞머리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예시[11] 이 때를 1권과 비교하면 작가의 연출, 그림이 부쩍 늘었다는게 보인다.[12] 킴도 잠시 발그레 했던걸 보면..[13] 광기에 막 침식당했을 때 블랙스타가 광기에 침식당했을 때의 특유의 별이 그려진 눈이 보이지만, 대화하면서 차차 눈의 모양이 정상으로 돌아온다.[14] 단, 키드쪽은 막 각성했고 규율의 광기를 쓰지 않고 있었다는 감안점이 있긴 했다.그래도 충분히 괴물.[15] 신과의 싸움에는 공중전이 필수라면서 수련을 시작했다고...[16] 만약 여기서 키드까지 이긴다면 소울 이터 세계관 최강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