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1. 미국 영화


2007년작 미국의 코미디 영화. 존 헤더, 윌 페럴 주연으로 각각 최고의 남성 피겨 스케이터 선수였으나 라이벌의식으로 서로 다투다가 영구제명 당한 뒤, 피겨 스케이터 듀엣 팀을 남자 둘로 구성하며[1] 다시 재기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 남성 피겨 스케이터 선수복의 OME스러운 화장실 유머가 가득하기 때문에 취향이 갈리는 편이다. 의외로 한국 관련 소재도 등장하는데 초반에 주인공들이 공동 우승한 경기의 시상식에 걸린 국기를 보면 태극기가 2위 은메달 위치에 걸려있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주인공들이 싸우다 떠밀린 한국 선수가 넘어지면서 난장판이 벌어진다.(...) 게다가 제명 당한 주인공들이 재기하기 위한 필살기를 만든 코치가 맨 처음 필살기를 연구하고 시연하려 했던 곳은 북한이다.
JAY-Z카녜 웨스트의 곡 ''Niggas in Paris''가 이 영화의 한 부분을 샘플링 한것으로 유명하다

2. 일본 만화 무장연금의 공격 기술


전사장 히와타리 세키마가 사용하는 네이팜의 공격 기술인 무장연금. 시리얼 넘버는 20. 특성은 사용자의 화염동화와 화염폭파. 화염동화를 하면 불에 대한 대미지와 물리공격을 무효로 한다. 단, 화염동화중 모든 불꽃이 꺼지면 사용자가 사망하는 단점이 있다.
화염폭파의 범위는 반경250m, 온도는 순간최대 5100℃. 사용자는 불길을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어서 연소시키면 시킬수록 강력해진다. 그 위력은 연금전단 제일. 그 외에 마그마의 열을 흡수해 화산의 분화를 멈추는 활약도 하였고,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에어리얼 오퍼레이터와 콤비로 위력을 올리기도 하였다. 모티브는 오오츠키 켄지의 '바람이 있다고할지라도'의 가사에 등장하는 '천사의 5100도 불화살'
[1] 작중 규정에서는 해당 종목(남자 싱글) 외에는 영구제명이 무효하다고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