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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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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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영화관.
1. 개요
토머스 에디슨이 키네토스코프라는 영사기를 발명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영화의 시작은 프랑스였고 프랑스 역시 영화라는 매체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지금 우리가 아는 영화라는 개념은 미국 영화에도 매우 많은 빚을 지고 있다. D. W. 그리피스라던가 오손 웰즈, 존 포드는 영화사를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이름들이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영화 시장'''을 보유해서인지 규모가 굉장히 크고 웅장하며 또한 많은 제작비를 투자하는 영화들이 주류를 이룬다.
미국 영화는 대체로 로스앤젤레스 안에 있는 할리우드에서 주로 제작되며, 그 중에서 미국식 블록버스터 영화를 할리우드형 영화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벤허》,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존스》 같은 영화들을 포함해서 매우 많이 있다. 미국 영화가 할리우드로 대변되기 시작한 것은 보통 《죠스》를 그 시초로 본다.
블록버스터 영화의 특징들은 주로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오며 화려한 액션들과 미국 특유의 영웅주의가 들어가있으며, 장르는 그에 걸맞게 매우 다양하고 많다. 그 중 넘사벽의 자본력과 기술력을 뽐낼수 있는 SF 블록버스터는 거의 할리우드 아니면 제대로 만들기 힘든 독점 장르의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가장 발달한 자국의 컨텐츠들뿐만 아니라 유럽의 유명 소설이나 일본의 애니메이션까지 손길을 뻗어 영화화 하고 있다.
저예산 영화도 강세이며, 엄청난 제작비가 드는 A급 영화로는 모든 대중을 충족시키는 것에 한계를 느꼈는지 미국의 영화사들은 나름대로 저예산 영화에도 신경을 쓴다. 흔히 이를 B급 영화라고 하며, B급 영화는 아동 혹은 청소년들도 즐길만한 영화들과는 달리 굉장히 성적이거나 폭력적인[1] 성인 영화들이 주류를 이룬다.
할리우드의 점유율이 엄청나 할리우드 영화=미국 영화라는 인식까지 생겼지만 100%는 아니다. 뉴욕파라고 할리우드와는 차별화된 성향의 영화 스타일이 존재하며 할리우드 외에도 셀 수 없는 독립 스튜디오들이 산재해 있다. 오죽하면 "할리우드 영화만 보고 미국 영화를 판단하지 말라"는 말도 있을 정도. 다만, 할리우드 영화가 75%(사분의삼) 이상은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2. 영화 시장
미국과 캐나다를 합쳐서 북미 영화 시장으로 부르며, 북미 영화시장의 규모는 111억 달러 수준으로, 전세계 1위이다. 예전에는 독보적인 세계 1등 이었지만 최근에는 중국 영화시장이 미국 영화시장 규모의 70% 까지 성장했다.
'''미국의 자국 영화 점유율은 91%'''에 달한다. 즉 미국 영화 시장에서 모든 외국 영화(심지어 같은 영어권인 영국 영화도!)는 9%밖에 차지하지 못한다. 미국에서 외국영화들은 대부분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하고 끝이다.
미국의 영화관 총 스크린 규모는 40,759개(2016년 5월) 이상으로, 중국 영화시장에서 중국 영화관 스크린 개수가 2016년 12월에 41,000개를 돌파하여 미국 스크린 개수를 넘어섰다. 기사 이에 미국 영화관 시장은 중국 영화관 시장에 비해 큰 이유가 '''1인당 표값이 비싸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줄어들게 됐다. 미국 영화관의 표값은 대략 10~15달러 수준이다.
중국 영화 시장이 2018년 1분기 실적에서 미국 영화 시장보다 일시적으로 높았었다. 기사 2018년 영화 시장에서 중국 영화 시장은 90억 달러, 미국 영화 시장은 106억 달러로 중국이 미국의 85%까지 쫓아왔다.
2019년 11월 6일 글로벌 컨설팅 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서, 2020년에는 중국 영화 시장이 미국 영화 시장[2] 을 따돌리고 세계 1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 익스트림무비에서는 세계 영화 시장에 '''대검열시대'''가 올 것이라며 절망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루리웹에서도 비슷한 반응이다.
미국은 영화관과 영화사가 흥행수입을 세금 뺀 부분에 대하여 정확하게 50:50으로 나눈다. 세금이 10% 정도 되기에 실제로는 45% 정도씩 나눠가진다. 단, 1개월(28일) 이상 상영한 작품은 슬라이딩 시스템이라고 해서 점점 더 영화관 차지 몫이 높아진다. 1주일에 5%p씩 영화관 부율이 높아지고 최대 80%까지 올라간다.
영화관 및 영화 배급 겸영 문제에 관한 1946년 파라마운트 판결이 있었지만, 이후로는 이런 배급-상영 겸영 규제는 약해졌다. 대신에 '''한 영화가 전국 스크린 수의 10% 이상에서 상영할 수 없다'''는 '''스크린 상한선 규제가 도입'''되었다. 미국 전체의 스크린 수는 41,000개 안팎이므로 최대 영화 스크린 확보 수는 4,000여개 안팎이다. 최대 4,300개까지 확보한 영화는 있긴 하다.
2.1. 2020년, 중국 영화 시장에 추월 허용
하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영화관들이 방역을 위해 무기한 휴업에 들어가면서 별 수 없이 영화시장이 축소되고 말았다. 영화관의 재개장이 언제 이루어질지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2020년 미국 영화 시장 규모는 21억 미국 달러에 그쳐서 전년 대비 무려 '''5분의 1 가까이로 축소(80% 감소)'''되었으며, 중국 영화 시장 규모인 31억 달러에 밀렸다. 이로써 '''미국 영화 시장은 사상 처음으로 외국 영화 시장 규모에 추월을 허용하였다'''. 기사
2.2. 비영어 영화
미국 영화 시장에는 영어권 영화, 거의 대부분 미국 자국 영화만 박스오피스 1위를 한다. 외국에서 수입한 영화들이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특히 '''비영어권 영화는 1999년까지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1위를 못해봤다'''. 폐쇄적이라는 옛 소련이나 중국조차도 외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구 소련도 박스오피스 1위를 외국영화가 차지한 경우가 많았고 중국도 박스오피스 1위를 외국영화를 차지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걸 반대로 얘기하자면 미국의 영화시장이 상상이상으로 폐쇄적이라는 얘기이다. 그나마 인도 정도가 자국영화 점유율이 미국영화 시장과 비슷하다. 그래서 비영어 영화는 미국 시장에서 1000만 달러만 넘겨도 대박으로 본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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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뮤츠의 역습이 일본 영화 사상 처음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한 주 순위 1위를 찍었다. 링크 비영어권 국가 영화가 처음으로 미국 박스오피스 한 주 순위에서 일등한 사례. 이마저도 더빙 개봉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합작이 아닌 순수 외국영화에 더빙도 안된 비영어권 영화가 미국 영화시장에서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찍은 사례는 영웅이 유일하다.
그리고 비영어 영화 부진 현상은 2010년대를 거치고 더욱 심해지고 있다. 예외적으로 남미권 영화들은 흥행세가 약간 증가 중인데, 이는 남미 계열 사람들의 인구가 가파르게 늘어가면서 벌어진 현상.
미국 영화 시장에서 한국 영화 중에서 가장 흥행한 작품은 기생충이다. 역대 비영어 영화 순위 4위의 기록.
3. 영화 배급사
4. 역사
서술하기 전에 영어 위키피디아 문서를 참고해도 좋다.
4.1. 극초기
무성 영화 세대.
4.2. 할리우드의 리즈 시절
무성에서 유성 영화로 넘어가는 과도기. 이 시기엔 자체 심의로 시행된 영화 제작 규정이 있었다.(헤이즈 오피스 참조.)
4.3. 클래식 할리우드 영화의 전성기
헐리우드 클래식 스타들의 시대.
4.4. 스튜디오 시스템의 쇠퇴
산업화, 정보통신의 발달로 스튜디오는 쇠퇴. 오즈의 마법사가 마지막 스튜디오의 명맥을 이어갔다.
4.5. 할리우드의 새로운 시대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 참조. 컴퓨터 발전의 영향으로 CG와 기술의 발전,그리고 연기는 메소드 연기 대중화.
4.6. 비디오 시장의 리즈 시절
영화를 집에서 볼 수 있는 소장용이 처음으로 도입. 이도 블루레이 등 기술의 정밀화로 쇠퇴.
4.7. 현재
2000년대부터는 할리우드가 소재 고갈 수익 성문제 때문인지 주로 인지도 있는 작품을 실사화해서 2~3편 아니면 수십편씩 또는 다른 영화사가 대항하여 다른 라이벌 시리즈로 제작한다. 실사화와 원작을 통해 영화로 많이 만드는 일본과 비교하면 상황이 좋은편이나 오리지널 각본을 통해 만든 영화가 흥행할지 알 수 없으니 모험보다 안전을 택한 것을 보여준다. 물론 오리지널 각본인 영화로 개봉해서 흥행하는 영화들도 아직까지 많이 있는 편이다.
2018년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해, 중국 시진핑 정부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 대한 보복조치 중 하나로 미국 영화의 중국 영화 시장 진입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 이 조치에 대해 미국 할리우드에서 경계하는 눈초리이다. 기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부터 시작해서, 전 세계 여러 영화사들이 중국 없어도 성공할 영화를 제외하고, A-~B급 영화는 중국 영화 시장 흥행수입을 통해 손익분기점을 맞추는 것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2020년 3월 1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미국 영화 시장 최대 멀티플렉스 회사인 AMC 시어터스와 리걸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시작으로, 미국 전국의 영화관(약 4,000여개 극장, 4만 2,000개 스크린)들이 '''무기한 영업을 중단하고 영화관 폐쇄에 들어간다'''고 발표하였다. 기사 덕분에 3월 3, 4째주 박스오피스 수익이 각각 '''5천 달러'''밖에 안 될 정도로 불황을 겪고 있다.# 2019년 3월 동주차엔 2억 달러를 벌었었다.
5. 특징
영화 시장 자체가 미국조차도 부담하기 힘들 정도로 너무 거대해졌고 그에 따라 국내 매출 비중[4] 도 과거에 비해서 줄어들었다. 때문에 미국 영화는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시장에도 크게 의존한다.
이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는데, 그 첫 문제는 문화다양성협약에 따른 각국의 영화보호장벽들과 그를 통한 마찰들이다. 대표적으로 한국을 비롯한 각국이 가지고 있는 스크린 쿼터제가 그 문제인 것이다. 그나마 자국의 영화 산업이 미국 영화의 침투에 버틸 만큼 나름대로의 자생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나라는 파키스탄, 브라질, 한국, 일본[5] , 중국[6] , 인도, 이란, 태국[7] , 터키[8] 정도로 꼽을수있다. 나이지리아는 거의 미국, 인도 못지 않게 영화제작이 활발해서 '놀리우드'라는 말까지 나오고 프랑스는 전세계적으로 영화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인데 (특히나 예술영화가) 정작 두 나라는 모두 박스오피스를 살펴보면 미국한테 많이 밀리고 있다.[9]
이렇듯 미국의 영화산업은 전세계적으로 미국의 음악인 대중음악보다 독점 현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 이유는 음악의 경우 영미권 가수들과의 인종이 다르고 언어적 장벽이 큰 국가들의 국민들에게는 그만큼 접근성이 떨어져서 자국 가수들에 비해 친숙함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그래서 인기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영화는 '''자본을 많이 투입하는 쪽이 장땡'''인 산업이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넘사벽인 미국이 음악과는 달리 전세계 다른 나라들의 인종적 장벽, 언어적 장벽을 싸그리 무시하고 그 나라들의 영화산업조차 자생력을 갖추지 못할 정도로 잠식하게 되는 것이다. 한국, 태국, 터키, 중국, 일본의 경우는 자국 영화산업을 국가 정책 차원으로 엄청나게 지원을 해줘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기에 미국 영화의 침투에서 살아나는 것이 가능했고, 인도나 파키스탄 역시 오래전부터 영화를 자국의 주력 산업으로 밀 정도로 엄청나게 자국의 자본을 쏟아붇는 나라라서 저런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또한 그럴 정도로 미국은 영화 시장에서조차도 세계 각국의 영화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칠 정도의 영화 시장이기도 하다.
세계 영화시장의 60%를 장악하고 있어서인지 미국에서 배우로 성공하면 그것이 곧 바로 세계스타가 되는 지름길이다. 사실 영화뿐만 아니라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넘사벽 먼치킨이라서 미국에서의 성공은 곧 세계스타이자 세계부자이다.
반대로 미국 영화계에서 배우로 진출하면 실패할 확률도 굉장히 높은데, 특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배우들에게 가장 걸림돌은 바로 언어 문제이고, 또한 자본 문제에 따른 홍보의 어려움도 할리우드의 실패에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인지 언어에 익숙하지 않고 자본 문제에 따른 홍보가 남아있는 개발도상국 배우 출신들은 상대적으로 부유하고 언어 문제를 그나마 해결할 수 있는 유럽권 배우들과는 달리 성공하기가 쉬운 편이 아니다. 근래에는 어느 정도 극복해 나가고 있지만 완전히 극복하기는 아직도 산 넘어 산(...). 대신 유럽권 영화계는 미국에 대한 언어 장벽과 인종 장벽이 아시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낮아서 그만큼 자국 명배우들과 감독들이 자국에서 뜨기만 하면 너무 쉽게 미국 영화계로 건너가버리는 바람에 인재 유출이 극심해서 자국만의 영화가 발전하지 못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일명 스타라 불리는 시스템을 만든 것도 미국 영화가 시작이다. 사실 영화가 발명되기 이전에도 연극이나 쇼에서 몇몇 배우가 인기를 끌던 현상은 많았지만, 스타라는 개념을 영화계에 정착시키고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세계로 확산한 것은 할리우드의 공이 크다.
5.1. 영화 평론가
세계 최대의 영화 시장 답게 영화 평론가들도 엄청나게 많다. 특히 미국 영화 평론가들은 전 세계 영화 평론가들을 미국식으로 개조하는 데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말았다. 2010년대 이후의 전 세계 영화 평론가들은 미국 영화의 영화 평론가와 비슷한 잣대로 영화 평론을 내리기에, 영화 평론이 다들 비슷비슷해지고야 말았다.
현대의 영화 평론가들은 한 편의 영화를 볼 때, 스토리와 갈등관계의 '''완결성'''과 '''분량 배분'''에 집중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러니까 '''영화 내에서 등장인물부터 갈등관계, 해결과정까지 모든 것을 설명'''해야 한다는 조건이 걸려 있다. 즉, 영화 외적인 것을 먼저 보고 접근해야 한다는 것은 영화 평론에서 '''마이너스''' 요인일 수밖에 없다. 애니메이션 영화 마저도 디즈니의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처럼 독립된 하나의 스토리적 완결성을 추구하고, 외적 학습요소의 '''배제'''가 가능한가를 최우선으로 따진다. 미국 영화들이 그렇게나 신경쓰는 이른바 '''정치적 올바름 요소는 "분량 배분" 요소'''에 들어간다. 심지어 "여성이 몇% 나오고, 유색인종이 몇% 나왔는데, 제작비에 비추어볼 때 이는 과도하게 백인 남성 우월주의로 볼 수 있어 해당 평론가 본인은 점수를 낮게 준다."는 평론이 '''미국 로튼 토마토 평론을 읽어보면 실제로 넘쳐난다'''. 이에 따라 포켓몬스터 극장판인 뮤츠의 역습 마저도 로튼 토마토의 평점이 '''14%'''에 그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5.2. 흥행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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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의 전세계 흥행 순위와 수상 실적을 나타낸 표이다. 2014년 개봉 전 영화 순위며 현재 환율 비교까지 있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대단함을 알 수 있다. 2018년 기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흥행 순위는 링크 침조. 사실 1939년 당시의 지구 인구와 스크린 수를 고려하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아주 압도적으로 1위이다.
6. 미국의 영화관
- AMC 시어터스: 최대 영화관. 중국 완다그룹 소유.
- 리걸 엔터테인먼트 그룹: 2위 영화관.
- 시네마크: 3위 영화관.
7. 관련 문서
[1] A급들도 폭력적인 작품들이 많지만, 차이점이라면 A급들은 무력(武力)이라는 행위 내에 폭력성이 들어가 있는 반면 B급들은 대체적으로 잔혹함이나 고어함 자체에 폭력성이 맞추어져 있다. [2] 미국 영화 시장은 북미 영화 시장이라고 해서 캐나다 영화 시장이 합쳐져 있는데, 캐나다 영화 시장은 12억 달러 수준이다. 그래서 미국 영화 시장만 따지면 2018년 기준 106억 달러 정도 한다.[3] 1000만 달러 돌파 비영어 영화가 가장 많이 나온 해는 4개가 나온 2006년이다.[4] 어디까지나 미국 영화의 북미 영화 시장 매출 비중이 줄어든 것이다. 북미 영화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중이다.[5] 이쪽은 과거에는 실사영화 쪽도 상당한 경쟁력을 갖췄으나 지금은 5할이 애니.(...)[6] 영화제작은 활발하지만 그만큼 국가에서 외화수입 제한을 철저하게 하는 중이라 지금 열거된 다른 나라들과 동급으로 치기 어렵다. 중국은 영화관에 외화가 1년에 고작 34편밖에 걸릴 수 없는 나라다.[7] 동남아 국가들 중 명실상부히 최고 수준이다. 특히 공포영화로 유명하다.[8] 유럽에서 다른 주요 국가들은 자국영화 점유율이 5할은 커녕 4할도 안되는데 이 나라는 자국영화 점유율이 한국과 일본 이상이다. 터키는 아시아권에서 인도 다음으로 알아주는 영화 강국이며 한국, 중국, 일본, 인도와 더불어 자국문화 강세가 매우 뚜렷한 나라로 손꼽힌다.[9] 특히 나이지리아는 본국이나 주변 국가나 잘 산다고 하기 어려워 영화산업이 잘 나간다 해도 한계가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