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 왕국

 


1. 개요
2. 설명
3. 주민


1. 개요


[image]
해피니스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

2. 설명


프리큐어 시리즈에 등장한 요정세계와 달리 그냥 평범한 지구상의 주권 국가로 대사관도 따로 존재한다.[1] 다만 지구의 정령인 블루와 여러가지로 접점이 있고, 요정들과 교류가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왕궁 안에 퀸 미라주를 비롯한 사악한 존재가 봉인된 상자 '''액시아'''를 보관하고 있다.
국가 통수권자는 시라유키 히메의 부모님으로 아버지가 국왕이고 어머니가 왕비이다. 히메 역시 공주에 속한다.[2]
국명인 '블루스카이'는 왕족의 가문 이름이기도 하다. 따라서 '블루 스카이 왕국'이라고 '블루'와 '스카이'를 띄어쓰지 말고 붙여서 표기해야 한다.[3]
작품이 시작된 시점에서는 이미 액시아에서 빠져나온 환영제국의 공격을 받아 시라유키 히메를 제외한 전국민이 사이아쿠가 되었고, 왕국은 환영제국의 본진으로 사용된다. 환영제국의 파워가 강하게 깔려있는 탓인지 이곳에서는 프리큐어의 능력이 극도로 약화된다.[4]
왕족에게는 프리큐어와 관련된 전통이 계승되어 오고 있다. 블루스카이 왕국의 왕족이 전통 예복을 입고 춤을 추면 프리큐어의 아이템인 '''샤이닝 메이크 드레서'''의 힘을 끌어낼 수 있다.
44화에서는 환영제국이 멸망하고 세계에 평화가 찾아와[5] 나라가 재건된다.
여담으로 이 왕국의 주민들의 머리색은 모두 파란색 계통인듯 하다. 또한 히메가 작중에 간간히 영어를 쓰고, 영어 시험도 100점을 맞을 정도인 것을 보면 왕국의 공용어는 영어인 듯하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어째선지 존재감이 점점 미미해진 세계관이기도 한데, 처음에는 히메를 도와 블루스카이 왕국을 재건하는 것이 본작의 목적으로 보여졌으나 정작 환영제국에게 점령당했던 블루스카이 왕국에 대한 묘사는 전작의 트럼프 왕국과 비슷하게 적었던 데다가 스토리의 초점도 블루와 미라주의 비극 그리고 프리큐어의 일상에 더 맞춰지면서 이야기의 핵심에서 점점 벗어나게 되었고 블루스카이 왕국이 복원된 후의 후일담도 히메가 부모님과 재회하는 정지화면 2컷으로 끝나며 더 이상 등장이 없다.

3. 주민


'''블루스카이 왕국의 주민'''
'''신'''
블루
'''왕'''
히메의 아버지
'''왕비'''
히메의 어머니
'''공주'''
히메르다 윈도 큐어퀸 오브 더 블루스카이
'''요정'''
리본
글라산
알로알로
팬팬

[1] 일본 주재 블루스카이 왕국 대사관이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팀의 본진으로 활용된다.[2] 프리큐어 시리즈상으로는 스위트 프리큐어♪시라베 아코와 신분이 같으며 부모님 역시 국왕이다. 다만 스위트의 아프로디테는 남편인 메피스토가 노이즈의 세뇌로 나라를 떠나면서 사실상 메이저 랜드 여왕에 속하였다.[3] 그런데 영어판 위키피디아 해챠프리 문서와 영어판 프리큐어 위키에서는, 히메의 본명의 영문표기와 마찬가지로 Bluesky Kingdom이 아닌 '''Blue Sky Kingdom'''으로 띄어쓰기가 되어 있다. 자세한 것은 시라유키 히메 항목을 참고[4]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프리큐어는 지구의 정령(블루의 힘에 의해 태어난 전사들이고 환영제국지구 외의 존재에 의해 태어난 세력이라 그럴지도 모른다는 설이다. 지구의 정령의 힘을 받아 활약했지만, 지구가 아닌 환경에서 싸우는 거나 다름없으니까.[5] 이 세계의 사람들은 환영제국의 군주를 퀸 미라주로만 알고 있었을 뿐 레드의 존재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