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1. 개요
2. 음식점 체인 비비고
3. 식품 브랜드
3.1. 제품 목록
3.1.1. 만두
3.1.2. 한식반찬
3.1.5. 즉석밥
3.1.6. 김&김스낵
3.1.7. 국 탕 찌개
3.1.8. 죽
3.1.9. 한식면요리
4. 여담


1. 개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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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문화와 맛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bibigo[1]

CJ제일제당의 식품 브랜드이다. 본래는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한식 레스토랑 프랜차이즈로 출발하였으나, 국내에서는 점포들이 전부 폐업하면서 현재는 사실상 식품 브랜드만 남은 상태.
브랜드 이름은 한국 요리의 대표주자 비빔밥에서 착안하였다.

2. 음식점 체인 비비고


비비고란 브랜드를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외식사업 계열사인 CJ푸드빌이었다. 초기에는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글로벌 한식 브랜드보다는 비빔밥 브랜드에 가까웠다. 2010년 5월 10일 광화문점[2]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 내 지점 포함 전세계에 50개의 지점이 있었다.
초기 비비고 레스토랑은 비빔밥 전문점 답게 '비비고 라이스'가 주력메뉴였다. 매장에 가면 마치 샐러드바나 서브웨이에 온 것처럼 밥, 토핑, 소스를 선택하여 자신만의 비빔밥을 주문할 수 있었으며, 그외에 돌솥비빔밥 및 만두나 떡갈비 등 곁들임 메뉴가 있었다. 그러나 찌개나 볶음밥 등 메뉴가 점점 추가되어 비빔밥은 메뉴의 일부로만 남게 되었고 비빔밥 전문점의 정체성은 곧 희미해졌다.
2010년대 초반 당시 인식상 비빔밥으로서는 다소 높은 가격대 및 애매한 포지셔닝 등이 원인이었는지 지속적인 반향을 얻지는 못하는 와중에, 같은 계열사 산하의 한식뷔페 레스토랑인 계절밥상의 등장과 해외지점 부진으로 인해 지점 수는 점점 더 축소되었다. 해외 지점도 차례로 문을 다 닫고, 2018년 4월 25일부로 남아있던 매장(인천국제공항 출국점, 인천국제공항 입국점, 코엑스몰점)도 곧 폐점이 확정되면서 음식점 비비고 브랜드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사실상 한식 세계화의 가장 대표적인 실패 사례가 되었다. 십여년 간 국가 차원에서 한식 대표주자로 밀어왔던 비빔밥을 CJ라는 재벌 기업에서 막대한 자본을 들여 해외에 내보냈는데 실패한 것이니, 금전적인 손실은 물론이고 심리적인 타격이 더 크다. 그나마 비비고 냉동만두는 해외에서 충분히 선전하고 있지만 애초에 만두는 중국이 원조인 음식이니 CJ측에서 위안이 될 지는 미지수.
우습게도 2018년 3월에 난데없이 CJ 공식 유튜브 계정에 런던에 비비고 지점을 냈다는 2012년 광고가 업로드 되었다. 이 지점의 문제는 붕어빵을 디저트랍시며 아이스크림 두 스푼 정도와 함께 8천원 가까운 돈에 런던 및 해외 지점에서 한식으로 내놓았다는 점. 바가지도 바가지이지만, 애당초 붕어빵은 한식이 아니다. 붕어빵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일본의 타이야키에서 유래된 퓨전음식이다. 결국 런던점도 2017년에서 2018년을 전후로 폐업하였다.
2017년 9월 23일,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 내에 오픈한 계절밥상 소반 브랜드가 음식점 비비고의 정신적 후속 브랜드이다.

그러나 2010년 중반 이후부터 비비고 브랜드의 간편식 사업이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국내 간편식 시장의 최강자로 거듭나면서 아래와 같이 브랜드로서의 비비고는 성공적으로 생명을 이어나가게 된다.

3. 식품 브랜드


한식에서 착안한 식품들을 주로 취급하며 만두 계열 제품들이 특히 잘나가는편.
전반적으로 냉동식품을 다루는데 볶음밥도 그렇고 만두도 그렇고 여러모로 냉동식품 분야 전반의 탑클래스를 달리는 브랜드다. 가격대비 상당히 맛있고 질좋은 퀄리티를 뽑아내기에 식비를 아끼고자하는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비비고 만두는 출시 1년 만에 국내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2020년 11월 말 기준으로 점유율은 45%에 이른다. 압도적 1등인 셈이다. 2019년엔 국외 매출(5520억원)이 국내 매출(3160억원)을 넘어섰다. 수출용 상품 포장에는 중국식 만두(dumpling)가 아니라 ‘mandu’라고 표기했다. 피가 두껍고 탄수화물이 많은 중국·일본 만두와 달리, 비비고는 얇은 피에 고기와 야채의 밸런스(균형)가 좋은 한식 만두의 특징을 (비비고 만두가) 그대로 담고 있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국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2014년 가수 싸이를 모델로 한 광고를 빼놓을 수 없다. “(매출에) 기름이 붙은 변곡점”이다. 특히 싸이의 인지도가 높은 미국에서는 ‘싸이고 비비고’라는 광고 카피를 썼다. 싸이의 지명도에 올라타려는 마케팅 전략이었다. 2017년에 시작한 ‘왕맥(왕교자+맥주) 캠페인’도 계절별 매출을 고르게 이끈 공신이다. 집에서 여름철 맥주 안주로 만두가 좋다는 내용으로, 수제 맥주와 편의점 ‘4캔 만원 맥주’가 인기를 끌던 때였다. 맥주 인기에 힘입어 집에서 나초 같은 간식이 지겨울 때 간편하게 만두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광고 포인트가 제대로 (소비자에게) 먹혔다. 그해 비비고 만두의 여름철(6~8월) 평균 월 매출은 70억원으로, 한 해 전(2016년) 같은 기간 매출의 3배를 웃돌았다.
‘만두 다음’이 필요했던 때 또 한 번의 도약은 2018년 말 엉겁결에 찾아왔다. 저렴한 에어프라이어의 가정 보급으로 튀김 제품 수요가 생긴 터였다. 당시 보급률은 10%가 조금 넘는 수준. 당장 핫도그 포장 앞면에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붙이고, 에어프라이어에 적합한 제품군 출시에 주력했다. 이후 6개월 만에 발 빠르게 나온 ‘고메 돈카츠’ 시리즈는 나오자마자 대박을 터트렸다. 고메 돈카츠는 2019년 6월 한 달 동안에만 30만봉 남짓 팔려 매출 20억원을 올렸다#.
2020년, 비비고 만두가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관련기사

3.1. 제품 목록



3.1.1. 만두


  • 비비고 수제고기만두
매콤하며 수제라고는 하지만 당연히 공산품이기 때문에 기계로 만든다.
하지만 수제만두의 장점인 피와 속사이의 공간이 적어 속이 꽉차있다는 느낌을 살렸기 때문에 수제만두라고 부르고 있다.
일반 만두와 다르게 만두속에 청양고추가 포함되어 약간 매콤한 편이다.
  • 비비고 왕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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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브랜드의 주력 제품으로 냉동만두 중에서는 최상위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시 초기부터 고향만두를 위시한 기존 브랜드와 경쟁하고 비비고 브랜드를 정착시키기 위해 주기적으로 상당한 할인행사를 진행했는데 루리웹의 별명이 만두웹이 되어버린 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2017년도 이후로는 많이 뜸해졌지만 아직도 인터넷 판매용 455g[3] 1봉당 2천원대의 할인행사를 월 1회 정도는 발견할 수 있으며 2018년도에도 계속해서 400원/100g 수준의 역대급 할인행사가 나오고 있다. 제품 자체의 맛도 좋은 편이고 냉동만두 특성상 그냥 먹거나 라면, 찌개에 활용할 수 있고 장기보관이 가능한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기 때문에 핫딜이 떴다 하면 20~30봉씩 사서 냉동고를 꽉꽉 채우는 광경을 여러 커뮤니티에서 발견할 수 있다.
워낙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많이 하다보니 냉동 재고를 털어내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 만두대란이 터지면 엄청난 주문량 폭주로 조금만 주문이 늦어도 물량이 없어서 1주일 정도 기다려서 공장에서 갓 나온 물건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대란은 언제나 CJ온마트 쇼핑몰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공장가동률, 재료수급상황의 타이밍이 맞을 때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덤핑하는 것으로 보인다.[4] 결과적으로 비비고 왕교자는 2018년 시장점유율 45%를 차지하면서 냉동만두 시장을 평정하는데 성공했고, 해외에서도 크게 히트를 쳤다. 특히 미국에서는 25년동안 시장 1위를 차지하던 중국 냉동만두 브랜드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고.
비비고 왕교자 만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영상
일본에서는 코스트코 혹은 한국식품 파는 장소서는 비비고 왕만두를 파는데 일본 교자와는 차원이 다른 크기와 1봉지에 29개가 2천200엔대에 파는데 현지 반응은 가격대비 맛과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는 긍정적이며 실제로 일본 아마존에서 비비고만 쳐도 비비고 왕만두가 검색창에 뜬다.[5]
  • 비비고 매운 왕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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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준, 신제품으로 좀 더 간식과 맥주안주에 어울린다는 컨셉을 밀고 있다. 후기들을 보면 육즙대신 고추기름 같은 것들이 나오고 아주 매운 정도는 아니라는 평이 다수 있으며,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 비비고 새우 왕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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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12% 정도 들어간것이 특징으로 실제 시식 시, 비비고가 홍보하는 식감보다는 향에서 강한 인상을 받는다고 한다. 새우의 비릿한 향과 냄새가 굉장히 강한 편으로 비위가 약하면 먹기 힘들 수 있다.
매운 왕교자, 수교자와 함께 가격대가 가장 높은 종류 중 한가지이다.
  • 비비고 김치 왕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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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김치만두는 신김치를 써서 매콤새콤한 맛이 나지만 비비고 김치만두는 김치를 숙성하지 않고 김치 재료만 넣어서 만들기에 겉절이 맛이 난다. 신맛이 없고 맵고 깔끔한 맛. 다만 실제로 비비고 김치를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종류에 비해 좀 더 씹을것이 있는 식감을 갖고 있다.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런 부분이 맞지 않을 수 있다.
  • 비비고 소고기 한섬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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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신제품으로, 기존 한섬만두에서 고기 함량에 소고기를 배합한것이 특징이다.
  • 비비고 한섬만두
일반적인 교자에 비해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이다. 비비고 왕교자의 1.5~2배 정도의 크기가 되어서 한두개만 먹어도 꽤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맛은 나쁘지 않으나 채소가 크게 썰려 있는지라 식감이 조금 호불호가 갈린다. 일반적인 고기만두와는 조금 다르게 목이버섯이 큼직하게 썰려 들어가 있어서 버섯의 식감도 느껴지는 편이고, 목이버섯 특유의 향도 진한 편이다. 버섯의 진한 향을 선호할 경우 괜찮은 제품.

  • 비비고 왕만두
  • 비비고 찐만두
  • 비비고 군만두
  • 비비고 군교자
  • 비비고 해물파전군교자
  • 비비고 물만두
  • 비비고 찰보리 감자만두
  • 비비고 수교자
  • 비비고 평양만두

3.1.2. 한식반찬


  • 비비고 한입 떡갈비
  •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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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도톰 동그랑땡의 일반 소매 버전으로 이마트를 비롯한 일반 소매점에서 유통된다. 한 팩의 용량은 795g 으로 프리미엄 버전에 비해 소량이다. 캐나다, 미국, 덴마크 등의 수입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며 돼지고기 함량은 51.06% 이다. 일반 버전은 프리미엄 버전에 비하여 맛이 떨어진다. 일반버전은 돼지고기 맛이 나는 오뎅같다.
  •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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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도톰 동그랑땡의 프리미엄 버전으로서 코스트코 및 일부 온라인 마켓 등에서 유통된다. 한 팩에 1.5kg 대용량으로 판매된다. 비닐 포장에는 지퍼락이 적용되어 있다. 제목에 잘 나타나 있듯이 돈육 함량이 53.72%로 더 높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게다가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한다. 기타 원재료들의 종류 및 함량 비율도 일반 버전에 비해 조금 다르다. 새송이버섯 0.45%, 청양고추 0.34% 등 일반버전에는 사용되지 않는 재료가 첨가되어 있다.
  • 비비고 도톰 해물완자
  • 비비고 남도 떡갈비
  • 비비고 언양식 바싹 불고기

3.1.3. 김치


  • 비비고 깍두기
  • 비비고 백김치
  • 비비고 열무김치
  • 비비고 총각김치
  • 비비고 포기배추김치
  • 비비고 궁중배추김치
  • 비비고 썰은배추김치
  • 비비고 파김치

3.1.4. 소스 & 장류


  • 약고추장[6]
  • 비비고 레몬간장 소스
  • 비비고 맛간장 소스

3.1.5. 즉석밥


냉동되어 있는 밥을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펜에 데워 먹는 제품.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해도 그럴싸한 비빔밥이나 볶음밥이 완성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다만 조리 환경에 따라서 잘 안 익을 수도 있기 때문에 추가로 더 데우기도 한다.
다른 회사의 볶음밥 제품들이 개당 225g인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 비비고 볶음밥 개당 정량은 약 200g이다. 적당히 먹는 사람들도 은근 부족한 경우가 꽤 있으니 달걀프라이를 2개 정도 추가해 먹는 것이 좋다.
  • 비비고 낙지 비빔밥 (밥 180g + 비빔소스 25g)
낙지와 당근, 시금치, 양배추, 대파 등의 채소가 약간 포함된 냉동밥을 전자레인지 700W 기준 3분 30초간 데운 후 매콤한 비빔 소스를 섞어 먹는 제품. 한국인 기준으로도 약간 매콤한 편에 속한다. 비슷한 음식은 낙지덮밥이지만 프라이팬에 밥을 소스와 함께 볶는 경우에만 비슷한 맛이 난다. 집에서 낙지덮밥이 먹고 싶은 경우에 활용하면 좋다. 이전에는 낙지와 오징어를 함께 사용했던 모양이지만 성분표를 보면 현재는 낙지만 사용하는 듯하다. 밥(180g) 자체가 다른 제품보다 적기 때문에 2개가 정량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맛보다는 양에서 살짝 아쉽다.
  • 비비고 불고기 비빔밥
잘게 다진 불고기 비빔밥. 애호박이 특징. 또한 참기름 별첨이 들어 있다. 밥 자체는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으나 참기름과 애호박이 적절히 커버해준다. 매운 맛은 전혀 없다.
  • 비비고 차돌 깍두기 볶음밥
차돌박이를 넣은 깍두기 볶음밥. 차돌박이가 많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름 성분이 다른 볶음밥에 비해 더 많다. 덕분에 프라이팬에서 조리하는 경우 굳이 식용유를 넣지 않아도 잘 볶아지는 편.
  • 비비고 새우 볶음밥
칵테일 새우가 통으로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후추 간이 되어 있고 소금 간이 상당히 짭짤하다. 꽤 기름지다. 스크램블 에그가 들어 있어 경양식 느낌도 난다. 매운 맛은 거의 없지만, 약한 굴소스 풍미의 불향이 강하게 난다.
  • 비비고 소고기 볶음밥
  • 비비고 스팸 김치 볶음밥
  • 비비고 닭갈비 볶음밥
  • 비비고 시래기 나물밥
  • 비비고 취나물밥
  • 비비고 곤드레 나물밥
  • 비비고 닭가슴살 볶음밥
  • 비비고 주먹밥 김치치즈볶음밥
  • 비비고 주먹밥 불고기

3.1.6. 김&김스낵


  • 비비고 김스낵
    • 오리지널
    • 아몬드 와사비
    • 아몬드 버터구이
    • 핫스파이시
    • 허니앤콘
    • 바베큐맛
  • 햇바삭김
    • 불고기맛
    • 와사비맛
  • 비비고 직화구이김
  • 비비고 토종김

3.1.7. 국 탕 찌개


500g, 300g 두 종류로 나오는데 500g의 제품 가짓수가 더 많다. 대형마트에서는 500g 제품군에 모두 같은 가격을 붙여놓는 경우가 많지만, 사골곰탕, 육개장, 소고기장터국 등 잘 팔리는 제품류는 인터넷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묶음 구매가 가능하다.
  • 비비고 소고기무국
  • 비비고 황태해장국
  • 비비고 소고기미역국(마늘을 안넣어서 그런지 미역냄새가 상당히 강하기때문에 냄비에 부은뒤 다진마늘을 넣어주면 냄새가 줄어든다.)
  • 비비고 소고기장터국
  • 비비고 사골곰탕(설렁탕과는 다르게 건더기 없이 진짜 국물만 들어있다. 비비고 만두 먹을 만큼 넣고 그 중 만두 두어 개를 찢어서 끓이면 다른 재료 하나 필요 없이 제법 훌륭한 만둣국이 완성된다. 타 브랜드 육수들보다 비린내하고 누린내도 거의 없는편 )
  • 비비고 설렁탕
  • 비비고 진국설렁탕
  • 비비고 갈비탕
  • 비비고 육개장(말 그대로 평범한 육개장이지만 단점은 과다한 고추기름때문에 설거지가 힘들어진다.)
  • 비비고 차돌육개장
  • 비비고 부대찌개(햄이 어느정도는 들어있지만 맛이 떨어지는 햄이여서 스팸을 따로 썰어 넣어 먹자. 게다가 국에 들어있는 햄은 상당히 매운편이고 국물도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치즈를 넣으면 그럭저럭 먹을만 해진다. 만약 면사리나 김치같은 건더기를 더 추가하고 싶다면 물을 좀더 부어서 조절하면 된다.)
  • 비비고 된장찌개
  • 비비고 차돌된장찌개
  • 비비고 두부김치찌개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둘다 두부를 썰어넣어주자. 들어있는 두부양이 상당히 적다.)
  • 비비고 돼지고기김치찌개
  • 비비고 순댓국
  • 비비고 삼계탕
  • 비비고 닭곰탕(평범하게 그냥 대워서 먹으면 맛이 상당히 심심하기 때문에 개인 취향에 따라 소금간을 해주고 청양고추를 넣어서 끓이면 먹을만 해진다)
  • 비비고 알탕
  • 비비고 감자탕
  • 비비고 동태탕

3.1.8. 죽


450g 비닐 파우치
  • 비비고 전복죽
  • 비비고 소고기죽
  • 비비고 김치낙지죽
  • 비비고 새우계란죽
  • 비비고 버섯야채죽
  • 비비고 단호박죽
280g 용기형
  • 비비고 전복죽
  • 비비고 통단팥죽
  • 비비고 단호박죽
  • 비비고 누룽지 닭백숙죽

3.1.9. 한식면요리


  • 비비고 진한 교자칼국수
  • 비비고 얼큰 버섯칼국수

4. 여담


아무래도 한식을 다루다보니 신토불이와 같은 느낌을 주는 광고를 주로 제작한다. 국제시장을 노리고 나온 음식점 비비고 광고에서 이 점이 크게 두드러진다. 어느정도 브랜드 인지도가 쌓이고 사실상 식품 브랜드로 정착한 현재에는 국내에서는 재료의 품질을 강조하는 평범한 광고 스타일로 돌아가는 중이다. 예시
[1] 비비고 홈페이지의 브랜드 타이틀[2]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에 위치 현재는 폐점.[3] 오프라인 유통과 용량이 다르다.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물건은 보통 490g으로 왕교자 1개 35g 기준 13개가 들어있으냐 14개가 들어있느냐의 차이.[4] 실제로 만두대란 때문에 CJ온마트에 가입을 하고 컵밥이나 즉석국 등 변화한 세대구성에 맞춘 상품 전문 몰이다보니 아마존 프라임과 비슷한 온마트 프라임이라는 서비스에 가입하는 사람들도 생기는 중이다.[5] 아마존서 CJ재팬이 직접 파는데 여기서 주문하면 작은 사이즈의 비비고 배추김치를 보내주는 경우도 있다.[6] 해찬들 브랜드 마크가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