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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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J그룹 계열 외식 체인업체로, 롯데GRS와 파리크라상, 이랜드이츠 등지와 라이벌 관계다.
2. 역사
1993년 제일제당 신사업센터 신설 당시 외식팀이 꾸려져 준비작업을 거친 뒤, 1994년 외식사업부를 차리고 일본 스카이락 한국사업권을 딴 게 기원이며, 1997년에 독자 외식체인 '빕스'를 런칭하고 베이커리 체인 '뚜레주르'도 런칭했다. 2000년 외식사업부문이 분할되어 '푸드빌'로 출범한 뒤 2002년 그룹명 변경에 따라 법인명도 현 명칭이 됐다. 2003년 부실기업 코코스로부터 진천공장을 인수하고 2004년 더시젠과 윌그레이트앤파트너스글로벌을 합병한 뒤 2006년 CJ(주)로부터 베이커리사업부를 양수했다. 2013년 CJ엔시티로부터 컨세션 사업부문을 이어받은 뒤 이듬해에 그 법인을 합병했다.
2016년 웨딩사업부문을 유니슨캐피탈에 팔고 2018년 2월부터 투썸플레이스는 물적분할을 통해 CJ푸드빌의 자회사로 독립됐다. 이어 2019년 4월 지분 일부를 매각하여 투썸플레이스의 지분 15%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되었다가, 2020년 7월에 남은 지분마저 모두 매각하여 CJ는 투썸플레이스 운영에서 손을 뗐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CJ ONE 포인트 적립 혜택은 축소되긴 했지만(2%→0.5%) 유지된다.
3. 역대 수장
- 제일제당 외식사업부장
- 조영구 (1996 ~ 1997)
- 이명우 (1997 ~ 2000)
- CJ푸드빌 대표이사
- 이명우 (2000 ~ 2005)
- 정진구 (2005 ~ 2007)
- 박동호 (2007 ~ 2008)
- 김일천 (2008 ~ 2011)
- 김의열 (2011 ~ 2012)
- 허민회 (2012 ~ 2013)
- 정문목 (2013 ~ 2017)
- 구창근 (2017 ~ 2018)
- 정성필 (2018 ~ 2020)
- 김찬호 (2021 ~ 현재)
4. 운영 브랜드
- 과거
- 스카이락 : 동명의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수입. 2006년경 폐업[2]
- 씨푸드오션 : 2013년 12월 폐업
- 피셔스마켓 : 2014년 2월 폐업
- 차이나팩토리 : 2017년 5월 21일,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올림픽점이 폐점하면서 철수. 다만 CJ푸드월드 내에 있는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는 여전히 영업하여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 : 2018년 3월 25일,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판교점이 폐점하면서 철수
- 콜드스톤 크리머리 : 2015년 12월 20일을 끝으로 한국에서 철수. 현재 있는 콜드스톤 크리머리는 2018년에 스타럭스[3] 와 손을 잡고 재진출한 것으로, CJ와 무관하다.
- 투썸커피: 투썸플레이스로 통합
- 투썸플레이스: 2018년 2월 자회사로 분리한 후, 2019년 4월 매각. 2020년 7월에 잔여지분마저 모두 매각.(단, CJ ONE 포인트 적립은 여전히 가능)
- 로코커리: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에서 명맥만 유지하다가 폐업.
- 비비고: 2018년 4월 25일부로 폐업. 기존 매장은 계절밥상 소반으로 변경.
- 주스솔루션: 2019년 1월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