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버리 가문
1. 소개
리치에 있는 가문으로, 하이타워 가문의 기수 가문.
전설에 의하면 시조는 초록손 가스의 자식 중 하나인 영원히 달콤한 엘린으로, 꿀을 너무나도 좋아하여 꿀벌의 왕에게 그의 자식들을 영원히 보살피겠다는 맹세를 하고 최초의 양봉가가 되었다.
2. 인물들
2.1. 현재 인물들
- 와린 비스버리
가주.
- 버트람 비스버리
- 휴 비스버리
브리엔느의 처녀성을 갖는 내기에 참가한 기사. 꿀을 한 단지 가져와 놓고는 타스의 처녀들은 꿀처럼 달콤하다는 말을 늘어놓았다.
- 제인 비스버리
라에가르 프레이와 결혼.
- 베이오니 비스버리
레이먼드 프레이와 결혼.
- 알리스 비스버리
레오 티렐과 결혼.
- 벤 비스버리
도란 마르텔이 아리안느 마르텔의 약혼자로 삼았던 사람. 그 당시 비스버리 가문의 가주였으나 이미 나이 여든이 넘어 눈도 멀고 이도 빠졌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죽는 바람에 약혼은 취소되었다.
2.2. 역사적인 인물들
- 라이먼 비스버리
비세리스 1세 시기 소협의회의 재무대신으로 자에하에리스 1세 시기부터 재무대신직을 맡아 왔다. 비세리스 사망 당시 80세의 노인이었는데 소협의회가 아에곤 2세를 즉위시키려는 것에 반대하고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공주를 지지하다가 사망했다. 용들의 춤의 첫 번째 희생자로, 감옥에 갇혀 병으로 죽었다는 설과 크리스톤 콜이 단검으로 목을 땄다는 설, 콜이 탑 밖으로 밀어 해자의 쇠꼬챙이에 목을 꿰뚫렸다는 설이 있다. 그의 죽음은 비밀에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