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듀란달 아타지나/성휘의 기사·월백
[image]
1. 개요
비앙카 듀란달 아타지나의 S랭크 발키리 슈트. 보통 '''스란달'''이라고 부른다. 스토리상에서만 등장했던 4세대 발키리 슈트 성휘의 기사·월백을 착용한 모습이다. '''발키리·영광'''이 양자 원소딜러로 등장한것에 비해 월백은 평범한 기계 물리딜러로 출시되었다. 스킬 이름이나 필살기에서 알 수 있듯이 체스에서 이름을 많이 따왔다.'''동경 받는 대장, 살신 슈트 '성휘의 기사·월백'을 다루는 천명의 에이스이자 최강의 발키리…….'''
'''이 모든 별명과 칭찬은 더는 듀란달의 마음속에 물결을 일으키지 못한다.'''
'''그녀가 아는 건, 어둠이 강림할 때 랜스로 하늘을 가리키면 등 뒤의 거검과 방패, 왕과 여왕이 마치 밤하늘의 달처럼 자신의 빛으로 어둠을 찢어 사람들을 인도한다는 것이다.'''
기억전장 "성휘의 기사·월백" 프로필
왼쪽 귀에 귀걸이를 하고 있는데, 리타가 오른쪽 귀에 끼고 있는 것과 한쌍이다.
오픈월드에서는 가속상태에 돌입하면 날아다니는데, 필살기를 사용했을 때보다도 더 불꽃이 강렬하고 속도가 빠르다. '''이치의 율자'''와 마찬가지로 급발진, 급정지를 해서 채집을 하거나 NPC와 상호작용하기 힘들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인게임 내의 플레이어블 듀란달은 전부 머리를 풀고있지만 단편 애니메션 등 다른 곳에는 머리를 묶고있는 모습이 더 자주 비춰진다.
2. 스킬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
붕괴3rd에서 릴리아 아린 다음으로 두번째로 패링 시스템을 가지고 나온 발키리이다.[1] 정확한 타이밍에 패링을 하면 시공단열과 함께 반격을 가하는게 특징. 평타를 5번 치고 공격 버튼을 꾹 누르면 차지 공격으로 랜스를 일직선으로 던지며, 차지공격은 사거리도 꽤 길고 넉백과 띄우기를 동시에 발동시킨다. 무엇보다도 차지공격 후 다시 평타를 치면 4,5번째 평타만 치고 다시 차지공격을 가할 수 있다. 하지만 도중 회피하거나 끊기면 다시 처음부터 공격해야 하지만 패링을 하면 콤보가 끊기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2] 또한 [방어 반격]에 성공하면 체력까지 회복된다.
공격을 받을때마다 영령 스택을 중첩하며, 방어 반격시 2스택씩 중첩된다. 또한 QTE를 통해서도 2스택을 중첩된다. 영령 스택은 40초라는 긴 지속시간과 더불어 S랭크 기준 중첩 될때마다 모뎀이 4%증가하며, 10스택시 12.8%를 증가시켜 최대 52.8%라는 높은 수치의 뎀증을 보여준다.
조작법 및 운용은 상술했듯이 지속 딜러로서 운영이 요구된다. 기본적으로 평타의 4~5타의 찌르기 모션이 끝나고 평타를 길게 누르면 투창이 발동 된다. 투창 모션은 평타 이후에만 발동이 가능하며, 찌르기->투창을 연속적으로 사용해 SP 빠르게 수급할수 있다. 월백의 주요 딜은 패링을 통한 방어 반격 혹은 폭발 상태의 강화 환련참으로 빠른 sp수급을 통해 궁극기를 발동 한 이후 강화 환련참->무기 액티브->평타->강화 환련참의 연속이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폭발 상태에 돌입해 랜스가 사라지고 킹과 퀸이라는 소환물을 소환해서 싸운다. 다만 소환물과 같이 싸운다기보단 킹과 퀸이 듀란달의 무기처럼 랜스 대신 공격한다는 느낌. 폭발 상태에 돌입하면 기본적으로 슈퍼 아머가 되며 무기스킬 또한 사용할수 있다. 슈퍼아머 상태일 경우 회피 쿨타임이 돌았을 경우 회피키와 방향키를 동시에 움직이면, 강제로 극한 회피를 발동해 시공 잔열 및 강화참이라는 차지기를 발동 할수 있으며, 1550%라는 높은 계수 및 실드에 대한 20%대미지 보정으로 인해 실드 파괴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필살기 발동 상태에서 돌진시 분사 이동 상태가 적용 되며, 킹과 퀸이 사라지고 제트 분사를 통해 율자들 처럼 공중에 떠서 이동이 가능하다. 분사 이동 상태에서 공격시 바로 기본공격 3격이 나가며 회피 쿨타임에 맞춰 앞 회피를 누를시 극한 집중을 통해 시공단열을 발동할수 있으며, 차지기로 콤보라 가능하다. 또한 전투 상황이 아닌 경우 언제든 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오픈월드나 멀티 플레이 도중 이동시 가속 모드에 돌입하면 분사 이동 상태가 되어 날아다니는데, 이 순간 폭발 상태 판정으로 이동하다 멈추고 다시 이동할 때 마다 분사 급습이 발동되어 주변에 대미지가 들어간다. 또한 분사 이동 상태 도중 적에게 바로 공격을 하면 3격이 나가게 된다.[3]
천명 최강의 발키리라는 점이 구현된 부분은 성능보단 캐릭터 특성 그 자체로 기본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최대한 회피해 시공 단열을 여는 다른 발키리들과 달리 제자리에서 자리를 지키며 가드 패링, 밀어내는 찌르기 공격, 창의 액티브로 강경직을 먹이는 플레이로 인해 보스들을 힘으로 밀어버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창의 액티브는 강적들의 모션 자체를 무시하고 들었다 던져버리며, 필살기의 슈퍼 아머 상태일 경우 공격을 받을시 무적이 아니라 데미지는 들어오지만, 모션 경직이 이루어지지 않아 상대를 지속적으로 밀어내고 차지기로 끌어와 공격시 hp회복이라는 뛰어난 맷집과 터프함을 보여준다.
출시 이후 기계 물딜이라는 점에서 황혼 기사와 보스 풀이 겹쳐 비교대상이 되었다. 황혼기사의 경우 비혈 상태를 통해 지속 딜러로서는 물론 콤보를 바탕으로 높은 계수의 차지를 통해 순간 Dps가 높은 면모를 보여주지만, 월백의 경우 강화 환령참을 통해 순간 Dps 역시 높지만 폭발 상태 도중 교체시 폭발 상태가 꺼지는 등 지속 딜러로서의 면모가 강한 편으로 미묘하게 다른 차이점이 존재한다.[4] 그 외에도 기계 딜러로 보자면 월식과 월륜이 물리 딜러로 보자면 피안쌍생이 버티고 있는 탓에 성능면에선 애매모호하다. 다만 월백의 경우 차지의 강격으로 실드 파괴 성능이 좋으며, 기존 릴리아 보다 최적화된 패링과 높은 계수 및 타격감을 자랑하는 강화참으로 직접 조작하는 손맛 하나는 좋은 발키리였다.
이후 이점을 의식했는지, 4.0에서 월백의 단점을 보안해주는 서폿 능력을 가진 SP캐릭 삭야관성이 등장하면서 피안 쌍생과 동급의 1티어적 발키리로 격상되었다.[5] 월백의 가장 큰 문제인 폭발 상태 도중 서폿의 효과를 받을수 없는 문제를 교대 없이 큐티이를 발동하고 들어가는 서포터의 추가로 해결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지속 딜러의 한계점으로 인해 기억전장에서의 출전율은 낮은 편이다. 고득점을 중시하는 타임어택 특성상 sp 회복과 차지 쿨타임은 엄청난 딜 로스를 발생시키며, 풀템을 기준으로 플레이를 해도 기레사,제레,로자리아 증폭등 손에 익기만 하면 더 높은 점수를 낼수 있는 발키리가 즐비되어 있기 때문. 다만 고득점을 위한 타임어택에 맞지 않는 플레이 스타일이라는 것 뿐이지, '얼마나 빠르게'가 아니라 '얼마나 쉽게' 클리어를 하는가로 따진다면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상술했듯 월백의 플레이 스타일은 회피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는 플레이 역시 존재하지만, 보스의 패턴을 씹어버리고 힘으로 밀어버리는 모습 역시 보여줘 운용에 있어선 굉장히 간편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전용 성흔과의 시너지가 율자급 캐릭터에 버금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성흔의 의존도가 높은 편이지만, 단테 성흔의 경우 회피 쿨타임 감소는 차지 공격시 방어력 감소를 통해 전용 성흔이 갖춰진 월백은 자기 완결성이 굉장히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는 반대로 심연에선 엄청난 강점을 보여준다. 섭동이라는 타임어택적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플레이 타임이 최대 5분이 넘어갈 정도로 긴 시간을 소모하며, 월백의 강화참이 HP를 회복 시켜줘 홍련 혈연도 안정적으로 뚫을수 있는 수준. 종급 심연이 추가 된 이후 기존의 틱뎀이 사라지고 적을 최대한 빨리 잡는 타임 어택으로 변모해 평가 하락이 우려됬지만, 마비 편직자나 마지막층 지장어혼 등 액티브로 패턴을 끊지 않으면 상대하기 난감한 적들이 등장해서 가치가 오히려 더 상승했다.
4. 추천 파티
5. 추천 장비
종결 셋팅으로는 '''전용무기인 헬라+단테 3셋이''' 추천된다. 필살기 강화참을 주력으로 하는 지속딜러인 듀란달에 알맞게 극한 회피 및 반격 쿨타임 감소, 적의 방어력 감소, 공속 증가등 다양한 요소를 올려주는게 특징. 전용 무기 역시 크리티컬율 증가, 크뎀증 등 크리 관련 성능을 올려주며, 액티브의 계수가 최대 1790%로 강화참을 한번 더 쓰는 수준의 딜을 보여준다.
대체 성흔으로는 마찬가지로 방깍을 보유한 디렉 3셋이 추천되지만 전용 성흔이랑의 차이는 굉장히 큰 편이다. 단테의 경우 2셋의 회피 쿨타임 증가로 필살기 상태에서 강화참을 여유롭게 3회 발동이 가능하지만, 디렉의 경우 일반적으로 2회 발동이 가능한 수준으로 차이가 큰 편이다.[6] '''사실상 종결 셋팅을 제외하곤 타협점이 불가능한 수준'''
학식 셋팅으론 정위(상)+마르코 폴로(중)+이이(하) or 현상의뢰로 단조되는 미켈란젤로 성흔, 무기로는 "에너지 바이트 랜스"가 추천된다. 4.4 버전 이전의 경우 가장 마지막에 추가된 무기군으로 인해 깡공만을 보고 빛나는 별이 추천되었지만, 4.4버전에 에너지 바이트 랜스의 경우 착용 발키리의 속성에 따라 액티브 스킬의 속성이 변하며, 패시브를 통해 모든 데미지를 20% 올려주는 등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6. 관련 문서
[SS] SS해금스킬[SSS] SSS해금스킬[1] 줘팸이 가드를 올린상태에서 반격을 가할수는 있었지만 패링이라기엔 하루종일 가드를 올리고 있을수 있기에 패링보단 방패막기로 보는쪽이 맞다.[2] 패링 후 반격을 해도 콤보가 끊기지 않고 반격기 이후 콤보를 마저 이어간다. 다만 무기 스킬은 얄짤없이 콤보를 끊어버린다.[3] 정확히는 폭발 상태의 3격 평타를 치고 폭발 상태가 끝나 다시 랜스를 들고 공격한다. 그런데 궁극기 평타가 정상적인 평타 사이클중 3격으로 인식되는지 1,2격을 건너뛰고 바로 4,5격으로 이어지고 차지공격으로 나간다.[4] 기레사의 경우 출전후 궁 발동 차지를 통해 뉴턴 중첩을 보기 용이하지만, 월백의 경우 필살기 발동에 걸리는 시간 및 회피 쿨타임으로 인해 뉴턴 1개의 효과조차 보기 힘든편이다.[5] 다만, 스랑달의 성능이 피안쌍생만큼 OP급의 캐릭터라는 점은 전혀 아니다. 스랑달이 1티어로 뽑히는 이유는 자기 완결성이 높은 모습을 보여줘 종결을 맞출 경우 초반은 물론 종급에 와서도 단신으로 어느정도 활약할수 있을 만큼의 성능을 뽐내주기 때문에 율자 메이와 더불어 뉴비들에게 가장 추천되며, 후술할 심연에서 비교적 강점을 보이기 때문이다.[6] 디렉도 강화참 3회 발동은 가능하지만, 쿨타임이 끝나기 반 박자 빠른 타이밍에 회피키를 통해 강화참을 발동시키는등 타이밍 조절이 필요하며 이것 역시 굉장히 빡빡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