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취랜드

 



1. 개요
2. 놀이 시설


1. 개요


인천광역시 월미도에 위치한 테마파크. 홈페이지도 없고 지도에도 안 뜨다보니 월미도 내의 다른 테마파크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마이랜드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2. 놀이 시설


요금은 이곳을 참고하자.
  • 허리케인 - 같은 이름으로 2종의 놀이기구가 운영되었다. 현재 운영되는 허리케인은 2017년도에 들어온 놀이 시설로, 기존에는 에버랜드의 허리케인과 동일한 기종이 똑같이 허리케인 이름을 달고 운영중이다가 현재의 기종으로 교체되었다. 비슷한 형태의 프리스비 놀이기구이지만 에버랜드 허리케인(기존의 허리케인)은 좌석이 안쪽으로 향해져 있는 반면 월미도의 새 허리케인은 좌석이 바깥쪽으로 향해져 있다. 또한 발판이 없고 운행각도 또한 훨씬 더 크다.(최대 110도) 상당히 어지러운 놀이기구이므로, 멀미에 약하다면 주의하자. 여담이지만 허리케인 이용권 사진에는 기존에 운영하던 허리케인(에버랜드 허리케인) 사진이 붙어있다. 가장 비슷한 놀이기구로는 120도 정도 진자운동이 가능한 롯데월드자이로스윙을 꼽을 수 있고,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상위호환 기종이라 할 수 있는 대구 이월드의 '메가스윙 360'과 경주월드의 '크라크'가 각각 운행 중이다. 참고로 교체된 기존의 에버랜드 허리케인은 월미도 유원지 가장 끝쪽으로 이동되어 계속 운행 중이다.
  • 바이킹
  • 범퍼카
  • 회전목마
  • 삐에로
  • 썬드롭 - 서울랜드의 X드롭과 동일한 놀이기구. X드롭과 같이, 중간 정도 높이까지 두 번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세 번째는 갑자기 타워의 끝까지 올라간 후 쿵!하는 소리와 떨어진다. 처음 타는 사람은 고장인줄 알거나 깜짝 놀라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소지품 분실 위험 때문에 귀중품은 두고가는 걸 권장하고 있으니 귀중품은 꼭 놓고 탑승하자. 2018년 6월 29일 오후 5시 10분경 제동장치 고장으로 인해 작동 중 7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남녀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해당 놀이기구는 사고 발생 하루 전인 이달 28일 놀이기구 점검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으로부터 정기검사를 받았으며 당시에는 아무런 지적 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안전바가 있어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기사 이 놀이기구가 지어지기 전에는 탑스핀 놀이기구가 있었으나 2000년대에 철거됐다.
  • 타가다디스코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