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린스 롱 하프타임 워크
1. 개요
이안 감독이 라이프 오브 파이 이후 4년만에 연출한 영화로, 벤 파운틴의 2012년 동명 제목 쓴 소설을 바탕으로 그려진 영화이다.
2016년 11월 11일 뉴욕과 LA에서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해 18일에 확대개봉한다.
2. 출연진
3. 예고편
4. 줄거리
이라크 전쟁을 치르고 나서 19살 상병 빌리 린은 잠시 휴가을 받으면서 투어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추수감사절에 열린 미식축구경기 하프타임쇼에서 영웅 대접을 받으면서, 축제 속에서 겪는 그의 심리를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5. 평가
작품성에서 기대를 많이 받았던 영화인데, 로튼 토마토에서 무려 '''17%'''라는 충격적인 점수에서 시작되었다. 리뷰 평에서도 혹평이 가해지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이안 감독의 커리어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행히 로튼 토마토 점수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지만 40%대에 멈추며 평은 여전히 안 좋다. 그리고 실제로 이안의 커리어에 타격을 입혔으며 중국자본에 의해 제작된 제미니 맨외에는 후속작을 만들지 못했다.
개연성이 없는 줄거리와 드라마 영화인데 프레임이 120fps인 것에 대한 혹평이 많은 편이다.
6. 이야깃거리
- 미국에서의 11월 11일은 퇴역 군인의 날인데 영화와 관련있기 때문에 이 날을 개봉날짜로 삼은 이유이다.
- 제 54회 뉴욕 영화제에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