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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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세자르 영화제'''
[image]
'''여우조연상'''
''' 제39회
(2014년) '''

''' 제40회
(2015년) '''

''' 제41회
(2016년) '''
아델 에넬
(수잔)

'''크리스틴 스튜어트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시드 바벳 크누센
(사랑의 법정)



<colbgcolor=#8e0e0e><colcolor=#ffffff> '''크리스틴 스튜어트'''
'''Kristen Stewart'''
'''이름'''
Kristen Stewart
크리스틴 스튜어트
'''본명'''
Kristen Jaymes Stewart
크리스틴 제임스 스튜어트
'''출생'''
1990년 4월 9일 (33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image] 미국
'''신체'''
165cm
'''직업'''
배우
'''데뷔'''
1999년 영화 '써틴 이어'
'''링크'''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상세
3. 활동
3.1. 영화
4. 연애사
5. 수상
6. 기타

[clearfix]

1. 개요


미국배우. 트와일라잇 시리즈벨라 스완역으로 유명해져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 상세


[image]
FOX 방송국의 프로듀서인 아버지와 대본 감독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패닉 룸》에서 조디 포스터의 딸로 나온 아이가 바로 어린 시절의 스튜어트.[1] 당시 남자애인 줄 알고 여자인 스튜어트인 걸 몰랐다는 사람이 종종 있다. 핀처 감독은 편집증적일 정도로 재촬영을 요구하는 걸로 유명한데[2] 그때 스튜어트는 그게 정상인 줄 알았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아역 배우로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유망주로 불리다가 2007년트와일라잇》 영화판에 이사벨라 스완으로 출연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영화의 흥행에 스튜어트의 미모가 더해져 더욱 성공할 수 있었다. 촬영할 당시만 해도 이 정도로 성공할 줄은 몰랐기에 유명세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에도 주로 독립영화에 출연하는 등 마이너 성향의 배우가 되고 싶어 하는 성향이 강한 듯하다. 다코타 패닝과 함께 출연한 영화 《런어웨이즈》에서 로커 조앤 제트를 연기하기도 하였다. 본인도 록 음악을 좋아하는 편.
2011년 부터는 이미지가 크게 안 좋아졌다. 나이 많은 영화감독과의 불륜설이 터진 게 그 이유인데, 사실 이전부터 예쁜 얼굴에 비해 연기력이 다소 좋지 않아 부정적인 평가를 받곤 했었다. 밑의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연기를 할 때 눈을 심하게 깜박거리며 항상 몸을 떨고, 말 더듬기, 머리 쓸어 넘기기 등등의 버릇을 갖고 있어 연기력 측면에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 불륜 스캔들이라는 악재가 터지면서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다.

3. 활동


한때 구글에서 '최악의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Worst Actress Kristen Stewart)' 를 검색하면 상당한 검색결과가 뜰 정도로 연기력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이 압도적이였다.[3] 그래서 북미 웹에서는 ''''벽돌''''이라는 별명이 존재했다. 일단 눈을 너무 깜빡이고 항상 오한에 떨고(...) 있으며 본인의 어색한 성격이 캐릭터에 너무 반영된다는 평. 이게 뭔가 특정화된 연기에는 잘 어울리는 편인데 일반적인 역도 이런 같은 패턴을 반복하고 있으니 답답할 수밖에. 종합적인 평은 ''''아예 연기를 할 줄 모른다'''', ''''자기 자신의 모습만 되풀이하고 있다''''. 그런데 스튜어트는 경력이 짧은 신인 배우도 아니고 아역부터 시작해 경력이 긴 배우라서 더더욱 충공깽. 또 목소리가 조금 부자연스러운데 [4] 2011년부터는 고쳐진 듯하다. 2014년작인 스틸 앨리스에서는 연기력이 꽤 나아졌다고 평가 받았다.[5]

인터뷰에서는 말을 더듬거리거나 어색한 행동을 자주 한다. Speak Like Kristen Stewart, 말 그대로 스튜어트처럼 말하기. 매우 포인트를 잘 잡은 묘사로 웃기려고 과장한 것이 아니라 정말 이렇게 말한다. 내성적이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그런 성격 때문에 학창시절에는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도 들에게는 팬 서비스가 좋고 굉장히 친절한 걸로 알려져 있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도 흔쾌히 사인해 주거나 사진을 찍어준다고 한다. 이러한 성격을 본인도 알고 있는지 일부러 어색한 컨셉으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남성팬들도 많지만 크리즈비언(Krisbian, 크리스틴+레즈비언)이라고 그녀의 여성 팬들을 일컫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성 팬들 역시 많다. 중성적인 매력과 하얀 피부와 맷맷한 몸매 덕에 여성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팬들을 부르는 말이 크리즈비언이듯이 스튜어트 본인도 레즈비언 루머에 휩쓸리고 있기도 하다. 톰보이(Tom Boy-남자 같은 여자, 선머슴 정도) 같은 이미지 때문인 듯. 하물며 아래 나온 불륜 스캔들 이후에도 "걔 레즈비언 아니었어?" 라는 반응이 있었을 정도였으나 최근 몇 년 사이 로버트 패틴슨과 끊임없는 재결합설에 휘말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성적 지향은 양성애자라고 밝혔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패틴슨과 헤어지게 된 결정적인 원인인 작품이 끝난 뒤 어찌어찌 만나다가 결국 헤어지곤 여러 여성들과 데이트 하다가 헤어지고를 반복했기 때문. 그리고 이후에 미국 SNL 호스트로 나와 도널드 트럼프가 트위터 상에서 자신과 패틴슨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에 대해서 비꼬는 영상은 국내 팬들에게서 가히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I'm like so GAY, dude!
트와일라잇 1편을 찍던 시절에는 만 17세의 어린 나이의 소녀였기에 전체적으로 청순한 소녀 느낌이 강했으나, 이후 성장하며 지금처럼 남성미 물씬 풍기는 톰보이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남성팬이 급감하고 여성팬이 늘어나기도. 물론 급감했다 해도 여전히 남성팬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발연기에는 관계없이 의외로 패션계에서는 꽤 많이 등장하는 듯하다. 발렌시아가향수 광고의 모델로 등장했고, 최근에는 샤넬2014년 Pre-fall 광고의 모델로 등장했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2014년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라는 영화에서 열연을 보여주면서 반전의 기회가 생겼다. 어느 정도냐면 평단에서 줄리엣 비노쉬클로이 모레츠를 제치고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가능성을 논할 정도다. 게다가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 최우수 여자 연기상과 미국 여배우 최초로 프랑스 최대 영화상인 세자르상(여우조연상)을 받는 등 트와일라잇의 발연기 꼬리표를 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실 예전부터 독립영화에서는 호평을 받아왔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그 이후 이런저런 구설수로 형성된 안티들이 소위 '발연기 배우'라는 고정관념을 증폭시킨 면도 있다. 상당수 평론가들은 '우수한 연기력을 갖춘 유망주 배우였는데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독이 됐다'는 평가를 내리는 편. 일례로 '웰컴 투 마이 하트'라는 영화를 찍을 때 스트립 걸을 연기했는데 이 연기를 하려고 스트립 댄스를 직접 했는데 하다가 온몸에 멍이 들었다.[6] 또한 막장인생을 사는 스트립 걸 연기를 워낙 잘해서 이 영화 찍고나서 많은 평론가들한테 극찬을 받았다. 다만 상술된 바대로 작품과의 상성을 꽤 타는지라 다소 퍼포먼스의 기복이 있는 편이다.
또한 트와일라잇이 발연기라고 보기 뭣한 것이, 원래 원작의 벨라부터가 감정선이나 심리묘사가 부실하다 못해 없는 수준의 캐릭터다. 배우가 거기에 캐릭터를 맞추다보니 연기가 어색해져 버린 것.
2015년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된 것에 대해 "물론 커리어를 만드는데 좋은 측면도 많았다지만 내가 짊어져야 할 다른 짐들이 매우 많아졌다”면서 “모든 사람들이 나의 외모부터 행동 하나하나에까지 집착했다"고 말했다. 이 인터뷰를 볼 때 사람들의 과도한 관심과 비난으로 인해 심적 고생을 많이 한 듯하다.
재미있는 것은 트와일라잇의 상대역이자 전 남친이었던 로버트 패틴슨도 스튜어트와 비슷한 행보를 보인다는 것이다. 오히려 스튜어트보다 더 직설적으로 트와일라잇을 까고 있다.
2015년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를 통해 세자르상에 이어 뉴욕 비평가협회상과 보스턴 비평가협회상에서까지 여우조연상을 가져가며 2016년 아카데미상 수상에 한 발짝 다가서나 싶었지만 후보에 오르지는 못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후속작에서는 결국 하차하게 되었다.
《클라우스 오브 실스마리아》를 연출한 올리비에 아샤야스 감독과 《퍼스널 쇼퍼》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었으며 이 영화는 제 69회 에서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데 작품성은 있는 모양.[7] 2016년에 칸에 갔지만 한국에서는 2017년 2월 9일에 개봉했다.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는 괜찮았다고 한다. 진정한 인간승리다. 물론 연기력이 많이 늘은 것도 사실이지만 트와일라잇 벨라라는 캐릭터 자체가 원래부터 본인에게 안맞는 듯 하다. 바이크를 몰고 문신을 한 부모 아래서 자란 사람이 소녀소녀한 십대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었을 수도.....
씨네21 NO.1091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인터뷰가 나온다. 82p 인터뷰 제목은 "아사야스 감독은 날 보는 법을 안다" 퍼스널 쇼퍼 관련해서 한 인터뷰이다.
제시 아이젠버그와 꽤 많이 호흡을 맞췄다. 총 3번을 맞췄는데 배우들로만 보면 터프한 여자와 찌질한 남자의 조합이 꽤 어울리는 듯 하다. 어드벤처 랜드, 아메라칸 울트라, 우디 앨런감독의 카페 소사이어티에 같이 나왔다. 아메리칸 울트라에선 꽤 많은 액션과 더불어 병맛 연기를 보여준다.
최근에 자신의 첫 감독 데뷔작인 단편영화(come swim) 의 장면을 인공지능을 이용해 예술작품으로 변형시키는 작업을 해 논문을 발표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7년 2월 4일 SNL에 출연해서 미국 대통령이 된 도날드 트럼프 까기와 더불어 농담반 진담반 커밍아웃을 했다. 이날 SNL은 도널드 트럼프가 시행한 무슬림 입국금지에 대해 신랄하게 깠다. 특히 히트를 친 영상은 "totinos"[8]로 한 주부가 스포츠(아마 슈퍼볼일 걸로 예상)를 시청하는 hungry guys를 위해 토티노를 준비하다가 남편친구의 여동생과 눈이 맞는;;; 막장영상이다. 남자들이 가득한 집의 주방에서 절대로 어울리지 않는 로맨스 영화의 클리셰가 난무하는데 샤랄라한 핑크빛 화면과 스튜어트의 그윽한 눈빛,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손, 그리고 stay with me라는 대사는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그 외 지젤 번천[9]으로 분한 Celebrity Family Feud: Super Bowl Edition나 가난한 소년처럼 나오는 Golden Ticket, 처음 만난 남녀가 호감을 가져 나중에 만나자고 말하지만 정작 어디서 만날지, 폰번은 뭔지 알려주지 않아 헤메는 Meet Cute, 그리고 머리 가운데를 바리깡으로 밀어 고속철도를 낸 것 같은 Dry Fridays등의 영상들이 있다.
2019년 미녀 삼총사 3 리부트를 통해 몇 년 만에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만든 오락영화에 출연했는데 평가와 흥행 모두 기대이하의 성적을 거두었다. 2020년 초 개봉한 심해호러물 언더워터 역시 평가, 흥행 모두 망하면서 2편 연속으로 쪽박을 차게됐다(...) 팬들 사이에선 메이저 영화와는 정말 상성이 안 맞다는 말도 나오는중. 다만 연기력에 대해서는 미녀 삼총사에서는 그저 그랬으나[10], 언더워터에서는 비록 흥행엔 실패했으나, 연기 부분에서는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그녀가 출연한 상업 영화 중에서는 최고의 연기라는 평과 더불어 확실히 그동안 스튜어트의 연기력이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진 시버그 전기 영화인 '시버그'에 진 시버그 역으로 출연하였으나, 이번에도 평가가 좋지않다. 연기에 대해서도 이번에도 꽤 호평인데, 작품이 3연속으로 망한 것과 더불어 독립영화에서는 선방했던 스튜어트가 독립영화에서도 혹평을 받으면서 최근 그녀의 작품 선구안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스펜서'에 캐스팅되었다. 제작 일정은 미정.

3.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감독'''
'''배역'''
'''수익'''
2001
세이피 오브 프로젝트
로즈 트로체
샘 제닝즈
$319,299
2002
패닉 룸
데이비드 핀처
사라 알트만
$196,397,415
2003
콜드 크릭
마이크 피기스
크리스틴 틸슨
$29,119,434
2004
캐치 댓 키드
바트 프룬디치
매디
$16,930,762
스피크
제시카 샤저


언더토우

리라
$143,597
2005
피어스 피플
그리핀 던
마야
$269,755
자투라
존 패브로
리사 버드윙
$64,321,501
2007
메신저스
옥사이드 팽, 대니 팽
제시카 솔로몬
$55,010,659
인 더 랜드 오브 우먼
존 카스단
루시
$17,562,071
인투 더 와일드
숀 펜
트레이시 타트로
$56,255,142
2008
점퍼
더그 라이먼
소피
카메오
할리우드 폭로전
베리 레빈슨

$6,710,888
트와일라잇
캐서린 하드윅
벨라 스완
$393,616,788
2009
어드벤처랜드
그렉 모톨라

$17,164,377
뉴 문
크리스 웨이츠
벨라 스완
$709,711,008
2010
사랑을 위한 여행
우다얀 프라사드
마틴
$318,623
런어웨이즈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조앤 제트
$4,681,651
이클립스
데이비드 슬레이드
벨라 스완
$698,491,347
웰컴 투 마이 하트
제이크 스콧
맬로리
$317,382
2011
브레이킹 던 part 1
빌 콘돈
벨라 스완
$712,205,856
2012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루퍼트 샌더스
스노우 화이트
$396,592,829
브레이킹 던 part 2
빌 콘돈
벨라 스완
$829,746,820
온 더 로드
월터 살레스
메리루/루앤 헨더슨
$8,784,318
2014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올리비에 아사야스
발렌틴
$1,851,517
캠프 엑스레이
피터 새틀러
에이미 콜
$13,302
스틸 앨리스
리처드 글랫저, 워시 웨스트모어랜드
리디아 하울랜드
$43,884,652
2015
월터 교수의 마지막 강의
팀 블레이크 넬슨
소피
$26,799
아메리칸 울트라
니마 누리자데
피비 라슨
$27,139,524
2016
이퀄스
드레이크 도리머스
니아
$24,245
카페 소사이어티
우디 앨런
보니
$1,589,902
어떤 여자들
켈리 레이차트
베스 트래비스

퍼스널 쇼퍼
올리비에 아사야스
모린

빌리 린스 롱 하프타임 워크
이안
카트린
$30,930,984
2017
컴 스윔
크리스틴 스튜어트


2018
리지
크레이그 맥닐
브리짓 설리번
$642,157
2019
JT 르로이
저스틴 켈리
사바나 쿱

미녀 삼총사
엘리자베스 뱅크스
사비나 윌슨
$73,279,888
시버그
베네딕트 앤드류
진 시버그
$675,808
2020
언더워터
윌리엄 유뱅크
노라
$40,882,928
크리스마스에는 행복이
클리어 듀발
애비

미정
스펜서
파블로 라라인
다이애나 스펜서


4. 연애사


2004년부터 4년간 영화 《스피크》에 함께 출연한 마이클 안가라노와 연인 관계였으나, 2008년부터는 《트와일라잇》에 함께 출연한 로버트 패틴슨과 영화 1편이 끝난 직후부터 사귀기 시작하였다. 일명 롭스틴(Robsten) 커플. 인터뷰에서 물어보면 다른 얘기를 하거나 얼버무리기 일쑤여서 팬들의 목격담이나 파파라치 사진, 커플 티 등으로 근근이 소식을 이어가는 커플이었지만 2011년 GQ 인터뷰에서 스튜어트가 "내 남자친구는 영국인"이라 하여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는 것은 기정사실화되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가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바로 불륜 스캔들 이후.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와[11] 스튜어트가 진한 스킨십을 취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찍혔고, 스튜어트는 다음 날 바로 감독과의 관계를 인정하였다.

"This momentary indiscretion has jeopardized the most important thing in my life, the person I love and respect the most, Rob. I love him, I love him, I'm so sorry."

"'''이 순간적인 경솔한 행동이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에 상처를 주었다. 그것은 내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인 패틴슨이다. 나는 패틴슨을 사랑한다. 나는 패틴슨을 사랑한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다.'''"

패틴슨은 그 충격으로 스튜어트와 동거하던 집에서 나오고, 자신에게 모욕감을 선사한 것을 질책하며 전화이별 통보를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인기 많은 하이틴 로맨스 영화의 주연이자 현실 커플로서 이미 관심의 중심에 있는 커플이었는데, 관계가 스튜어트의 불륜으로 깨져 버리니 이 사건은 크게 조명받는다. 그 결과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후속작이 스핀오프로 발표되었다. 즉, 스노우 화이트가 안 나온다.
불륜 스캔들이 터지고 패틴슨과 결별한 이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지인의 집에서 머물며 담배와 무설탕 에너지 드링크로만 연명 중이라고 한다. 지인들의 치료 권유도 계속 거부 중이며 건강상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그 상태에서도 거듭 패틴슨과의 재결합을 원한다며 간절히 호소하며 패틴슨의 트렁크 팬티까지 입고다니는 기행을 벌인 적도(...) 있지만 패틴슨 본인도 은퇴를 고려하고 있을 정도로 큰 배신감실망감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패틴슨의 가족들도 스튜어트를 증오하고 있는 상황이라 재결합은 요원한 상황. 심지어 패틴슨의 누나들은 "한 번 배신한 여자는 또 배신한다" 며 극구 반대하고 있다. 스튜어트와 재결합하면 죽여버리겠다며 벼르고 있는 중.
결국 얼마 후 패틴슨은 스튜어트를 용서한다고 하고 다시 동거를 시작했다고 한다. 다만 트와일라잇 마지막 편이 상영되기 직전이기 때문에 영화 홍보를 위한 비즈니스 시한부 커플로 보는 시각도 적지 않게 존재한다. 하지만 트와일라잇 마지막편이 개봉하고 나서도 로버트는 크리스틴을 죽이겠다던 자신의 누나들과 크리스틴을 화해시키고 추수감사절에도 그녀를 초대하고 그 후 유럽 여행을 같이한 걸 보면 크리스틴을 정말로 좋아하긴 하는 듯...
2013년 5월 피플지]]가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보도했고 2014년 현재 각자 갈 길을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 찌라시급 소설뉴스를 그대로 번역해서 가지고 오는 바람에 아직도 두 사람이 뜨거운 사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미 헤어지고 자기 갈 길 잘 가고 있다.
2015년 3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과 사귀고 있다고 한다. 양성애자였던 것. 하지만 2015년 10월에는 헤어졌다고 한다. 스케줄이 바빠 잘 만나지 못해서라고. 루머였던 로버트 패틴슨과 트위그스 커플의 결별과 달리 이쪽은 진짜. 하지만 2016년 들어 새로운 여성 연인 알리시아 카질과 결혼까지 생각 중이라 한다. 하지만 결별 후 프랑스 가수 소코와 열애. 세인트 빈센트와는 잠깐 만난 듯. #
새 여자친구 스텔라 맥스웰과 사귀는 중이다. 마일리 사이러스와도 사귄 적이 있는 맥스웰은 빅토리아 시크릿모델이다. 세인트 빈센트가 아직 스튜어트의 인스타 계정을 팔로잉 하는 것으로 보아 둘은 친구 관계로 잘 남은 듯 하다.
'''NBC의 '토요일 밤 생방송(Saturday Night Live)'라는 코너에서 게이라고 장난 반 진담 반 커밍아웃 하였다'''.
로버트 패틴슨과의 열애 이후에는 줄곧 여성과 연애 중이지만 2017년 8월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구운 치즈 비유를 사용하며 남자와도 데이트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12] 양성애자이니 당연할지도.[13]

“어떤 사람들은 구운 치즈를 좋아하지 않아요. 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구운 치즈를 좋아하고, 남은 생애 동안 매일 구운 치즈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는 모든 것을 시도하고 싶어요. 내가 구운 치즈를 먹고, 그걸 좋아한다고 해도 나는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음, 맛있는데? 이제 다음에는 뭐 먹지?”

“나는 내가 만났던 모든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내가 속이는 것 같나요? 나는 언제나 두 가지를 함께 갖고 살아 왔어요. 그리고 나는 그렇게 사는 동안 혼란스럽거나, 고통스러움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2019년 8월 27일 딜런 마이어라는 영화 각본가인 여자와 새로 사귀고 있다는 기사가 난 것을 봤을 때 스텔라와 깨지고 갈아탄 듯.

5. 수상


<rowcolor=#ffffff> '''연도'''
'''수상'''
'''비고'''
2016
제 50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2015
보스턴비평가협회상 여우조연상

2015
제 80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2015
제 40회 세자르상 시상식 여우조연상

2014
제 18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 여배우상

2013
제 26회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여자버트키커상

2013
제 26회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여자영화배우상

2012
틴 초이스 어워드 로맨스영화부문 여자배우상

2012
제 21회 MTV영화제 최고의 키스상

2012
제 25회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여자배우상

2011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2011
제 20회 MTV영화제 최고의 여자 연기상

2011
제 20회 MTV영화제 최고의 키스상

2011
제 37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여자 영화배우

2010
스크림 어워즈 판타지부문 최우수 여자배우상

2010
틴 초이스 어워드 여자배우상

2010
제 19회 MTV영화제 최고의 키스상

2010
제 19회 MTV영화제 최고의 여자배우상

2010
제 6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신인상

2009
스크림 어워즈 판타지부문 최우수 여자배우상

2009
제 18회 MTV영화제 최고의 여자배우상

2009
제 18회 MTV영화제 최고의 키스상


6. 기타


  • 2019년 5월 27일에 샤넬 프로모션 행사로 조용히 내한했었는데, 칸에서 귀국해 같이 나온 봉준호송강호에 묻혀서 보도가 많이 되진 않았다. #
  • 지독한 골초이다. 하루에 담배를 1갑씩 피운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부는 정말 잡티하나 없이 깨끗하고 새하얗다.


[1] 당시 엄마가 이 영화의 대본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고 한다.[2]소셜 네트워크》의 오프닝은 99번의 테이크 촬영. 《패닉 룸》에서도 포스터가 주사기를 던지는 장면만 수십 번 촬영했다고.[3] 스캔들로 인해 추가적인 폄하가 있는 것도 무시할 수 없지만[4] 목소리가 헤르츠 단위로 나다 끊겼다를 반복한다.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낮은 목소리 톤으로 말하는 습관이 들었기 때문. 가끔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 목소리 톤을 조금만 높이면 훨씬 더 깨끗하게 청취 가능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5] 이 영화를 계기로 배우 줄리안 무어와 친해졌는지 샤넬 행사장에서 줄리안 무어 옆에 항상 같이 있거나 집을 방문하는 등 친밀한 사이로 보인다.[6] 봉춤 문서를 보면 고난도의 춤이라서 쉽지 않다.[7] 이동진(평론가)은 그해 최고의 영화로 뽑기도 했다.[8] 미국의 냉동피자 브랜드. 냉동피자 시리즈는 물론 피자맛 롤스낵도 판다.[9]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 톰 브래디의 아내.[10] 다만 발연기는 아니고 그냥 적당히 제 몫을 한 정도.[11] 리버티 로스라는 모델 아내와 그 사이에서 난 두 자녀가 있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서 백설공주의 모후로 나오는 배우가 바로 리버티 로스이다.[12] 크리스틴 스튜어트, "난 남자와의 연애에도 열려 있다"[13] 한 라디오에서는 옛 연인 패틴슨에 대한 질문을 받자 상당히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그 당시에는 그가 최고였고 정말로 좋아했다. 나는 연인을 사귈 때마다 진심으로 사랑하며 결혼을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