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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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퓨전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목마.
2. 줄거리
마왕을 절멸하기 위해 동료들과 여정을 떠났던 용사 하멜.
마왕과의 일전을 코앞에 두고 죽음을 맞이한 뒤,
"응애."
'뭐야 씨X.'
동료였던 용사, 베르무트의 후손으로 환생하게 된다.
위대한 베르무트의 피를 이은 하멜. 아니, 유진 라이언하트.
'전생의 몸도 천재라 착각할 만큼은 됐는데. 이건...... 비교가 안돼.'
성능부터 다른 몸으로,
전생에 가지지 못했던 기하학적인 성취를 갖는다.
그리고,
근거를 알 수 없는 환생, 마족과 공생하는 현실.
모든 것이 의문점인 세계를 맞이하게 되고.
마무리 짓지 못한 전생의 여정을
유진의 몸을 빌려 걷기 시작한다.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20년 8월 17일 연재를 시작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12월 4일 연재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 유진 라이언하트
본작의 주인공. 과거 용사의 동료인 우둔한 하멜의 환생이다. 하멜 시절에는 재능이나 전투 센스가 비상식적인 수준으로 특출났지만 몸이 그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묘사됐으나 유진으로 환생하고 나서는 몸도 매우 강인하다. 뿐만 아니라 전생과 달리 마법까지 익혔다. 베르무트 다음 대의 용사로 선택받았으며 공식적으로 베르무트가 썼던 성검과 세냐가 소유한 아카샤의 주인으로 알려졌다.[1] 현재는 카르멘 덕분에 혈사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최근화 기준으로 백염식 5성에 5서클의 마법 경지인데, 조만간 백염식은 6성에 도달할 것이라 여겨지고 마법은 아카샤와 메르의 보조를 받으면 7서클 마법까지 쓸 수 있다. 현세대 인간 중에선 최상위권에 들 만한 실력자가 됐다고 할 수 있을 듯[2]
- 크리스티나 로게리스
신성제국 유라스의 주교이자 성녀 후보. 비공식적으로는 정식 성녀이다. 300년 전의 성녀이자 용사 베르무트의 동료인 신실한 아니스와 어째선지 외모가 똑같다. 아니스와 크리스티나 둘 다 신성제국에 혐오감을 품은 공통점이 있기도 하다. 유진보다 두세 살 정도 연상
- 메르 메르데인
현명한 세냐가 자신의 유년기 시절을 토대로 만든 사역마. 그렇기 때문에 외모는 유년기 시절 세냐 그 자체다.
4.2. 용사 일행
- 위대한 베르무트
용사 베르무트. 무신이나 올마스터라 불리기도 했다. 무예와 마법 둘 다 다루며, 성검과 월광검의 주인. 하멜 사후 유폐의 마왕과 약속을 맺고, 키옐 제국에서 라이언하트 가문을 세웠다. 세상에 숨겨진 신화와 전설의 무기를 독점했으며, 유진의 회상이나 외전에서의 하멜이 아니면 안 된다는 의미심장한 대사 때문에 회귀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우둔한 하멜
주인공 유진의 전생. 마나 적성이 비상식적일 정도로 뛰어났지만 육체적으로는 그리 튼튼하지 않다.[3] 용병 출신이며 고향을 마족과 마물에게 잃었기 때문에 마왕과 마족, 마물에 대한 분노를 품고 마족이나 마물을 닥치는 대로 죽여댔다가 가장 마지막으로 용사 일행에 합류했다. 초기에는 용사 일행 중 가장 약했지만 빠르게 격차를 좁여서 베르무트 바로 아래의 2인자가 될 정도로 성장력이 엄청난 편. 심지어 전장에서 마족들이 두려워한 인간도 베르무트가 아니라 하멜이었다.
- 현명한 세냐
대마법사. 모론과 아니스 다음으로 용사 일행에 합류했다. 300년이 흐른 현세대의 마법사들을 포함해도 가장 압도적인 인물로 3공작 중 하나인 블랙 드래곤을 큰 부상을 입은 상태로 외차원으로 추방했다.[4]
- 신실한 아니스
300년 전 당시의 신성제국 유라스의 성녀. 존댓말 캐릭터지만 독설가이기도 하다. 모론 다음으로 용사 일행에 합류했다. 300년이 지난 현재에는 천사의 모습으로 등장. 인간의 육체를 벗고 천사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 용감한 모론
북방의 바야르 부족 대족장의 아들. 또한 베르무트의 첫 번째 동료이기도 하다. 하멜 사후에는 루하르 왕국을 세워 왕이 되었다.
4.3. 키옐 제국
4.3.1. 라이언하트 가문
- 유진 라이언하트
- 제하드 라이언하트
하멜의 환생 유진의 아버지.
- 가주 길레이드 라이언하트
- 정실 테오니스
- 이오드 라이언하트
길레이드와 테오니스 사이에서 태어난 본가의 장남. 다만 심성이 유약하며 무도에 대한 재능이 시원찮다. 대신 마법에 대해선 흥미가 있었는데 흥미만 있었고 마법에 대한 적성 역시 시원찮았다. 자신의 처한 상황에 결국 멘탈이 무너져서 유학하러간 아롯에서 서큐버스에게 정기나 바치면서 썩어가다가 마족의 계약으로 흑마법사가 되려고 한다. 이게 유진에게 걸려서 결국 가문에서 반쯤 호적이 파이고 어머니와 같이 외가에 살다가 마왕의 잔재가 변한 어둠의 정령에 꼬임에 넘어가 결국 성인식때 폭주, 유진에게 죽는다.
- 첩실 애니실라
자기 아들인 시온을 가주에 올리려고 노력하는 제2부인. 보통 이런 포지션은 목표를 위해 폭주하다가 파멸하지만 정작 이 역할은 정실인 테오니스가 맡고있다. 테오니스와 이오드가 알아서 밀려나면서 마음에 여유가 생겼고 덕분에 상당히 성격이 유해져서 유진과도 자식들과도 관계가 원활해진 편.
- 시온 라이언하트
- 시엘 라이언하트
4.3.1.1. 원로원
- 전대 원로원주 도이네스 라이언하트
100년 이상을 살아온 불사의 사자. 현 시점에서 라이언하트 최강자라고 할 수 있을 듯. 그러나 손자 도미닉의 배신으로 큰 중상을 입고, 겨우 의식을 회복한 뒤에 유진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이후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 300년이 지난 현세대의 라이언하트 최강자답지 않게 허무하게 퇴장한 캐릭터라 할 수 있을 듯..[5]
- 원로원주 클라인 라이언하트
도이네스의 후임 원로원주. 무력으로는 카르멘이 원로원주가 돼야 하지만 카르멘은 거부해서 동생인 클라인이 원로원주가 됐다.
4.3.1.2. 흑사자 기사단
- 카르멘 라이언하트
흑사자 기사단 3번대 대장이자 전대 가주의 여동생. 은사자라는 별명이 있다. 현존하는 라이언하트 중 원로원주와 더불어 유이하게 백염식 6성을 넘은 인물. 현재까지 나온 묘사로 감안하면 아롯의 다섯 마탑주나 마왕과 계약한 세 흑마법사 같은 8서클의 대마법사나 공작 아래의 고위 마족과 엇비슷한 실력자로 추정된다.
- 기온 라이언하트
현 가주 길레이드 라이언하트의 막내 동생. 실력만 따지면 형이자 가주인 길레이드 라이언하트보다 윗줄이다. 백염식은 5성이다.
- 제노스 라이언하트
흑사자 기사단 2번대 대장. 베르무트의 자식들 중 베르무트가 하멜의 기술을 모아 가르친 자식의 후예. 방계에게 가르치는 적염식들 중 최고 수준을 익혔다. 코어는 총 5개로 5성이다. 흑사자 기사단에서 카르멘, 도미닉과 함께 동급으로 여겨진다. 또한 현재 유진의 정체를 아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 도미닉 라이언하트
흑사자 기사단 1번대 대장. 원로원주 도이네스 라이언하트의 손자이기도 하다. 원래는 본인이 조부 도이네스의 뒤를 이어 원로원주가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유진이 너무 압도적이라서 원로원주가 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지 본가에 불만을 품은 방계 여럿과 손을 잡았다. 이오드, 제노스와 함께 본가에서 반란을 일으켰지만 유진에게 당해 사망. 순수한 기량은 카르멘이나 제노스보다 떨어지지만 마왕의 무기인 분쇄추를 이용한 템빨이 있어서 동급 취급받은 듯
4.4. 마도왕국 아롯
4.4.1. 아브람 왕가
- 왕세자 호네인 아브람
성인이 되기도 전에 5서클에 오른 능력자. 아롯을 운영하는 의회를 싫어한다. 현재 입헌군주제인 아롯을 전제군주제 국가로 탈바꿈하고 싶어 한다.
- 궁정마법사장 트렘펠 위자도르
아재개그나 해대지만 8서클 마법사 중에서도 상위권의 실력자인 듯. 백탑주 카르멘의 발언에 따르면 트렘펠이 마음만 먹으면 녹탑주 제네릭을 10초 안에 털어버린다고 한다
4.4.2. 다섯 마탑
- 적탑주 로베리안 서피스
주인공 유진의 스승. 소환마법을 전문으로 하는 적색 마탑의 수장답게 판테온(만신전)이라는 시그니처를 사용한다.
- 녹탑주 제네릭 오스먼
선민의식에 찌든 녹색 마탑의 탑주. 조부와 조모가 현명한 세냐의 직계 제자라서 자신이야말로 세냐의 정통 후계자라고 주장하면서 또다른 세냐의 제자 족보인 로베리안을 적대한다. 8서클로 절대적으로 보면 굉장히 강한 실력자지만 백탑주 말론 같은 8서클인 마탑주와 궁정마법사자 사이에선 가장 약하다고
- 청탑주 히리두스 우즐렌
- 백탑주 멜키스 엘하이어
번개, 땅의 정령왕과 계약한 당대 제일의 대정령사. 젊은 시절에는 백탑의 정령공주라고 불린 듯하다
- 흑탑주 발자크 루드베스
유폐의 마왕의 계약자. 원래 청탑주 예정자였는데 어쨰선지 헬무드로 여행가서 흑마법사로 전공을 바꿔 흑탑으로 소속을 바꾸고 곧 흑탑주가 됐다.
4.5. 신성제국 유라스
이바닥 신성제국이 다 그렇듯 굉장히 뒤가 구린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현대 성녀와 과거의 성녀 모두가 신성제국을 혐오하고 있으며 이들이 매우 닮은 것도 단순히 우연의 일치가 아닌듯 하다.
- 성녀 크리스티나 로게리스
- 이단심문관 아타락스
4.6. 사막왕국 나하마
- 던전 마스터 아멜리아 머윈
유폐의 마왕의 계약자. 나하마에서 던전을 만들어 살아가고 있고 그중에서는 하멜의 무덤이 있다. 카르멘 라이언하트에 따르면 나하마의 술탄과 가까운 사이인 것 같다.
4.7. 마경 헬무드
4.7.1. 마왕
- 멸망의 마왕
서열 1위의 마왕. 단신으로 드래곤들과 대적해서 드래곤 중 절반을 학살했다. 멸망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은 나머지 절반의 드래곤들도 멀쩡하지 않아 죽거나 회복을 위한 수면을 취했으며, 자손들에게 멸망과는 싸우는게 아니고 복수는 꿈도 꾸지 말라고 당부했을 정도. 용사 일행도 먼 발치에서 바라본것만으로 전의를 상실했다.
- 유폐의 마왕
용사 베르무트와 약속을 맺은 마왕. 300년 전에 하멜 사망 이후 용사 베르무트 일행과 싸웠는데 베르무트는 충분히 유폐의 마왕을 감당해냈지만 세냐, 아니스, 모론이 유폐의 마왕의 공격을 계속 버티지 못해 동료들을 살리고 죽은 하멜의 혼을 되찾기 위해 베르무트가 유폐의 마왕과 약속을 맺었다. 멸망과 유폐의 마왕은 300년 전 용사 일행에게 죽은 3명의 하위마왕과는 격이 다르다. 유폐의 마왕도 아니고 유폐의 마왕의 심복 중 하나인 유폐의 지팡이가 하위마왕보다 마법 실력이 더 뛰어날 정도다.[6]
목마가 판타지 갤러리에서 언급한 바로는 작가의 전작 천화일로의 중간보스 천마 혁월운과 비슷한 힘을 가졌다고 한다.[7]
목마가 판타지 갤러리에서 언급한 바로는 작가의 전작 천화일로의 중간보스 천마 혁월운과 비슷한 힘을 가졌다고 한다.[7]
4.7.2. 3공작
- 유폐의 칼 가비드 린드먼
- 몽마의 여왕 누아르 제벨라
- 블랙 드래곤 라이자키아
4.7.3. 기타
- 나찰공주 아이리스
광란의 마왕의 수양딸. 마왕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같은 사천왕이었던 패악의 오보론이 아들 야곤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에 광란의 사천왕 중 유일한 생존자라고 할 수 있다. 300년 전에는 실력 자체는 하멜보다 훨씬 아래였지만 마안을 비롯한 여러 이능 덕분에 나름대로 버틸 수 있었지만 300년이 흐른 지금은 엄청 강해졌다. 3공작 아래 고위 마족 중에는 적수가 없을 듯. 다만 아이리스와 영지전으로 붙어 이긴 누아르 제벨라는 강해졌긴 하지만 마왕의 좌에 도전할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으며, 가비드 린드먼도 압도적이었다고 판단한 걸 보면 300년 전 3공작과 비슷하거나 살짝 아래이며, 300년이 지난 현재의 3공작보다 훨씬 약한 것으로 추정된다.
- 유폐의 지팡이 베리알
유폐의 마왕의 최측근으로 전생에 하멜을 죽였다. 리치이며 단순한 마법 실력으로는 광란의 마왕조차 뛰어넘는다. 300년 전 용사 일행과의 교전 중 라이프포슬이 깨져 사망한다.
- 수인족의 왕 야곤
자신의 아버지 패악의 오보론을 죽이고 수인족의 왕이 되었다.
- 흑마법사 에드먼드 코드렛
발자크나 아멜리아처럼 유폐의 마왕과 계약한 3명의 최고위 흑마법사 중 1명. 유폐의 지팡이 베리알이 사용하던 블러드 메리를 사용한다.
5. 설정
- 마나
판타지 소설에 흔히 나오는 이능. 신체를 강화하고 검강을 쓸 수 있게 하며 마법을 부릴 수 있게 한다.
- 마기
마족들이 다루는 힘.
- 마족
마기를 다루는 종족으로 순혈 마족인 데몬이 가장 수가 많고 몽마 등 데몬에서 파생된 종족들이 있다.
- 라이언하트 가문
키옐 제국의 명문가. 용사 베르무트의 가문. 여러 방계를 거느리며 본가에서는 백염식이라는 특수한 마나 수련법을 물려받는다.
용사의 동료들 중 현명한 세냐가 만들어 낸 마법식. 중구난방이던 마법 체계를 정립한 체계로 현대에선 드래곤조차 서클 마법식으로 마법을 익힐 정도로 마법 체계의 표준으로 기능하고 있다. 타작품의 서클매직처럼 심장에 서클을 만들며 총 9서클까지 존재한다.다만 9서클이 끝이 아니라 9서클을 초월하면 모든 서클이 하나로 모여 거대한 서클을 형성하고 이 안에서 작은 서클들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면서 마법을 보조하는 경지가 존재하는데 이를 이터널 홀이라고 한다. 이터널 홀의 경지에 이르면 의식 자체를 일종의 매직 스크롤마냥 쓸수 있어서 자유롭게 마법을 기록하고 발동 딜레이나 영창 등도 필요없게 된다.
- 코어
주로 무인들이 마나를 뭉쳐 코어를 만든다. 이중에서 특히 라이언하트의 백염식이 뛰어나다. 백염식은 코어를 분열시켜 마나를 극대화한다. 그리고 분열된 코어의 숫자에 따라 1성, 2성 등 경지를 나눈다.
- 흑사자 기사단
라이언하트의 더러운 일을 맡는 대륙 최강의 기사단으로 가헌의 수호자. 가주를 따르지 않고 원로원을 따른다. 실력에 따라 본가, 방계 구분없이 받아들인다.
- 마왕
마경 헬무드를 다스리는 왕들. 이중 광란과 참혹, 살육의 마왕 셋이 용사 일행에게 죽었다.
- 서열 1위, 멸망의 마왕
- 서열 2위, 유폐의 마왕
- 서열 3위, 광란의 마왕
- 서열 4위, 참혹의 마왕
- 서열 5위, 살육의 마왕
- 유폐의 칼, 방패, 지팡이
유폐의 마왕의 최측근. 이중 유폐의 칼 가비드 린드먼을 제외하고 모두 죽었다.
- 광란의 사천왕
광란의 마왕의 수족이자 양자들. 이중 아이리스를 제외하고 모두 죽었다.
- 거인족의 두령 진격의 카마쉬
- 뱀파이어 로드 유혈의 사인
- 수인족의 광인 패악의 오보론
- 다크엘프의 공주 나찰의 아이리스
- 마병
헬무드의 존재로 인해 엘프가 걸리는 병. 육신이 마기에 물들어 시한부가 되는 병으로 어떠한 방식으로도 치유되지 않는다. 다만 3명의 마왕이 고꾸라진 현대엔 세계수의 가호 아래선 병의 진행이 멈추는듯. 또한 다크엘프로 타락하면 마병에서도 자유로워진다.
- 시그니처
고위마법사가 만든 고유마법.
6. 기타
- 등장인물들의 입이 걸어서 욕설이 많이 나오는 편.
[1] 또한 유진 본인이 숨기고 있지만 성검과 마찬가지로 베르무트가 썼던 월광검도 가지고 있다.[2] 아롯 궁정마법사장이나 다섯 마탑의 탑주들, 유폐의 마왕과 계약한 세 흑마법사, 현세대 라이언하트 최강인 은사자 카르멘 라이언하트, 키옐 제국의 백룡기사단장 알체스터 드라고닉 등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알체스터에게 공검을 배웠고 백염식도 6성에 도달하면 마법이나 월광검을 제하고 순수한 무예로도 이들과 동급 이상이 될 듯 하다[3] 베르무트나 모론과 비교하면 그렇다. 일반인 기준으로는 하멜의 몸도 강인한 편이다[4] 드래곤의 용언 마법으로도 불가능하다[5] 게다가 라이언하트 최강자면서 실력을 보여주지도 못한다...[6] 다만 그렇다고 유폐의 지팡이의 강함이 하위마왕보다 높은 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마법 하나만 평가하자면 유폐의 지팡이가 하위마왕보다 뛰어난 것뿐이다.[7] 사실상 말이 중간보스지... 엄청나게 강하다. 목마 작가의 다른 시리즈 설정인 절대신격이 절대성을 얻은 최상위 신격인데 혁월운은 천화일로 본편에서 절대성을 얻기 직전까지 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