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 사쿠라
1. 개요
쌍성의 음양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Lynn.
2. 작중행적
2.1. 애니메이션
십이천장 중 한 명인 육합. 큰 비중은 없다.
2.2. 원작
사다 가문의 41대 당주이자 십이천장 육합으로 안경을 쓰고 치파오같이 생긴 음양사 복장을 입고 있다. 제제 미쿠와 동행한다. 무기는 데스사이즈다. 사다 가문의 십이천장 육합은 전임자가 죽기 전에는 후임자에게 계승되지 않고, 현 계승자는 역대 계승자의 주력을 빌려서 싸울 수 있다. 그녀가 41대 당주니까 그녀 자신까지 포함하면 41명이 함께 싸우는 거나 마찬가지. 물론 그 힘을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선 상당히 힘든 수행이 필요하다. 그리고 너무 강한 힘 때문에 수명이 줄어든다고. 제제 미쿠를 어머니처럼 여기며 따른다.
사다 츠바키의 딸로 사다 츠바키는 자신이 어릴 적 가부라에게 죽는데 사다 츠바키는 유언으로 사다 사쿠라를 제제 미쿠에게 맡겼다. 사다 사쿠라는 가부라에 대한 복수를 결심했으며 제제 미쿠는 둘이서 가부라를 해치우자고 약속해 함께하게 된 것.
58화에서 가부라에게 자신의 분노와 원한 증오를 보이다가 가부라에게 발차기 1방을 먹지만[1] 다행히 12천장들 중 6번째로 마토이카지리 전신주를 미리 발동했다. 사다 가문은 선대 십이천장들의 힘을 빌려 강화할 수 있는데 강화는 6가지가 있으며 그걸 전부 해방한 뒤에야 마토이카지리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발동에 시간이 걸린다고.
사다 가문은 결투장을 세팅하고 그곳에서 싸우면 초고속 공격이 가능하며 그 안에서는 주작과 현무조차 넘어서는 높은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카부라가 영부를 사용한 뒤 대결장이 사라지고 한 방을 먹는다. 하지만 결국 자신도 제제 미쿠에 이어서, 가부라에게 패배당한다.
60화에서 각성한 시즈루, 미쿠와 함께 가부라를 다른 계층으로 밀어버리는데 성공하지만 이미 어머니인 미쿠가 치료를 포기하고 공격에 주력을 써서 사망하자 오열한다. 우노미야 텐마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본 미래와 달리 살아남았다고.
3. 십이천장
4. 기타
체형이 매우 글래머러스하며 이지적인 인상의 미녀지만 실제로는 매우 고함을 잘 친다. 원작에서는 싸울 때가 아니면 조용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시도때도 없이 시끄럽다.
[1] 당연하지만 카부라는 너 누구냐며 알아보지 못했다. 당시 사쿠라는 없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