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로이 나루미
1. 개요
쌍성의 음양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츠카 마사야/카일 에이베어.
2. 작중행적
이오로이 가의 현 당주로 구릿빛 피부의 사내로 아이치의 용흑점 에피소드(25화)에서 등장한다. 다른 십이천장들에 비해 나이가 많아 보이고 아저씨같은 느낌이 드는 인상인데 진짜 아저씨. 하지만 세이요인에서 츠치미카도 아리마, 이나나키 아라타, 아마와카 세이겐과 동기였다는 묘사를 볼 때 노안일 뿐 실제로는 나이대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타마미라는 아내가 있으며 장녀는 이미 출가했다고 한다. 자녀는 아홉 명. 거대한 망치를 무기로 쓰고[1] 오행 중 토(土)의 힘을 다룰 수 있다.[2] 애니에서 흙을 다루기보다 파란빛 장벽을 만들어낸다.
2.1. 애니메이션
십이천장 중 하나로 등장하며 도중에 한 번 소멸했다 결말에서 되살아난다.
2.2. 원작
46화에서 어전시합이 되자 이나나키 아라타와 싸우는데, 40년지기 친구라고 한다. 다른 십이천장과 달리 어린 시절에는 약했더 자라 괴롭힘을 많이 당했는데 훗날 아내가 되는 여자에게 격려를 듣고 노력해서 강해지게 된다. 본래 그 여자는 주력이 무척 약한 자였지만 가문의 허락을 받고 아내로 들였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강자가 강자 나름대로의 긍지가 있든 약자에게는 약자의 집념이라는 것이 있는데 세이요인의 친구였던 아마와카 세이겐, 츠치미카도 아리마, 이나나키 아라타와 같은 천재들과는 달리 본래 약했기 때문에 그걸 안다고 한다. 아라타는 지금은 너도 강하지 않냐고 하자 그건 맞지만 너는 한 번도 약자의 시선에서 세상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 뒤 서로서로 자기가 졌다고 주장해서 결국 무승부로 끝난다.
56화에서 자식들과 마가노를 순찰하다 하필 바사라 3위인 카부라와 조우하게 되는데 이 때 차남 카즈마가 가부라에게 죽는다.
57화에서 가부라가 자신의 산하 가문 음양사를 죽이고 장남 군키도 죽이려고 할때 12천장들 중 4번째로 마토이카지리 전신주를 발동 직후 흙를 이용해 공격 및 방어를 하나 과거 선대 현 12천장들을 포함한 100명이 넘는 상위음양사들을 거의 괴멸시킨 가부라는 조롱하듯이 부숴버리고 자신의 가슴 한쪽을 찔러버리고 그 후 의식을 잃는다.
58화에서 제제 미쿠가 한 말에 따르면 대군능력에 특화된지라 대인 쪽은 상성상 불리하다고 한다.
59화에서 양쪽 폐가 파였다고......... 차녀 시즈루에게서 차남 이오로이 카즈마와 장남 이오로이 군키가 사망한 걸 확인한 후 자신은 틀렸으니 다음 구진을 차녀인 이오로이 시즈루가 이어달라고 말한다. 사실 본래부터 이오로이 시즈루에게 물려줄 예정이었다고. 이유는 자신을 포함한 역대 구진들은 '약함을 아는 자', '힘에 대한 동경을 강하게 품은 자', '잃어버린 것의 무게를 누구보다 아는 자'여야만 이라고 하기 때문. 그후 딸의 각오를 들은 후 구진의 힘을 이오로이 시즈루에게 물려준다.
3. 십이천장
4. 기타
마토이카지리 전개 당시 구진의 모습은 황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