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천존
四大天尊
《아키 블레이드》에서 등장하는 호칭. 단 네 명뿐인 마법 10단.
작품의 무대가 되는 현대 타이세라의 마법, 그 정점에 서있는 4대 마법학파의 총사들을 가리킨다.
1. 개요
사대천존 가운데 가장 먼저 타이세라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용왕여래 알데바란의 장자이기도 한 용황제 자쓰다. 그 이후 인간들의 삼왕국 시대가 종국을 맞이하고 희대의 천재인 쉴르 하센과 구네일이 동시에 등장해 인간들의 마법 수준을 몇 단계씩이나 끌어올렸다.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사대천존이 바로 어둠의 여왕, 마스사리스다. 마스사리스는 쉴르 하센과 구네일로 대표되는 인간들의 약진을 시기하고 경계한 엘프들에 의해 타이세라에 소환되었다.
2. 사대천존 구성원
- 용황제 자쓰 드라코 엠페라토르 - 클락웍스 메이지
- 어둠의 여왕 마스사리스 - 정령마도사
- 대현자 쉴르 하센 - 오뎃사 아카데미
- 독재자 구네일 - 바쉰의 비전술사
3. 사대천존 관계도
그런데 자쓰와 쉴르 하센간의 대화를 들어보면 구네일과 어둠의 여왕간 협약을 맺었다고 한다. 샤일라가 자쓰를 갈구는 것도 그렇고 역시 저 관계도는 폼인 듯. 혹은 관계도에 나온건 그들의 본심일수도 있다. 샤일라도 자쓰를 못미더워하지만 아군으로서 가진 힘은 든든하고, 마스사리드와 구네일은 겉으로는 어쨌든 속으로는 경원하는 관계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