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쓰 드라코 엠페라토르
《아키 블레이드》의 등장인물.
타이세라 4대 마법학파 중 클락웍스 메이지의 총사이자 용황의 제국 비셀의 황제. 인간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한 용왕여래 알데바란의 장자이자 후계자며 마법들을 창조하는 자, 용황제 자쓰. 별칭은 스펠메이커다. 오행의 속성을 모두 타고 난 만리용(萬理龍).
타이세라의 4대 마법의 종사인 사대천존 중에서 가장 먼저 두각을 드러난 인물이자 최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반역의 황룡 나그시하의 부친이기도 하다.
인간을 위해서 반역의 용황족도 무찌르고, 그들을 이해하여 참으로 대인배 캐릭으로 생각했지만...
그의 정세는 사실 선한 사이코패스… 용들에게도 괴짜 취급을 받는다. 구네일 항목을 봐도 알 수 있다(...). 아예 '자쓰의 관심'이라는 관용어가 있을 정도. 물론 좋은 뜻은 아니다...
이상한 용이라는 평가에 어울리게, 트롤헤임의 위협 마지막 편에서 우진에게 이상한 호칭[1] 을 붙여주려고 한다. 물론 우진은 거부했다...
그리고 엘크벨드와 우진에게 말하길 “내가 그대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는 것은 너희들의 운명은 가혹하다 할 정도로 천라와 얽혀있기 때문이다. 그대들의 운명은 너무나 가혹한 시련으로 가득 차 있어서 어쩌면 종착역에 도착하기 전에 탈선할 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그대들에게 기대가 크네.” 라는 불길한 말을 했다. 우진이야 주인공이니 그렇다 쳐도 엘크벨드까지 얼마나 굴려먹을라고,
시공탑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나그시하의 반역 때, 아들인 나그시하의 인간 화신을 산산조각냈지만, 자쓰 자신도 타이세라에 자신을 묶어두는 신기를 파괴당했기 때문. 이 때문에 자쓰는 타이세라와는 동떨어진, 용황 자쓰만을 위한 차원이자 클락웍스 메이지의 총본산인 시공탑(크로노 타워)에서 칩거하고 있다. 타이세라에 갈려면 갈수는 있긴 하지만 일주일 정도밖에 머물지 못한다고 하며 시간을 다 쓰면 더이상 타이세라에 올수 없게 된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나그시하는 자기가 바로 유일하게 자쓰에게 유효타를 먹인 존재라고 말했다.
재결속을 위한 방법으로는 마스사리드가 사용하는 엘프왕국의 옥좌정도 되는 신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마스사리드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자쓰의 힘이 필요하지만 그 자쓰의 힘을 빌리려면 마스사리드를 쓰러뜨려야 하는 상황.
구네일 항목에 있는 관계도만 보면 쉴르하센과 엄청 친할 것 같지만 사실 쉴르 하센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우진을 데리고 자쓰에게 대화하러 갔을때 엄청나게 갈구는 모습을 보면 거의 넌 아무것도 하지말고 저리가서 쳐박혀있어 수준.[2]
문제는 싸이코패스답게 자쓰 자신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샤일라가 누가 억지로 마약을 중독시킨자를 어떻게 처벌하겠냐라고 말하자 자쓰는 되려 누가 묶어두고 마약을 주사해도 중독되어서 이후 판단을 그르치면 그놈 잘못 아닌가라고 받아친다든지...
현우진도 무신경하게 자신의 상처를 후벼파는[3] 자쓰의 그런 모습들을 보고 무진정광으로 자쓰를 베어버리고 싶다고 염원했다. '''진심으로'''
참고로 자쓰가 타이세라에 발을 못붙히는건 수명이나 그런게 다한게 아니라 이미 타이세라에서는 존재를 받아들일 수 없는 신이 되었기 때문이라고.[4] 애초에 아버지가 보살로 받아들여진데다가 본인에게도 신혈이 흐르다 보니 다른 사대천존들과도 격이 다른것을 짐작 할 수있다.
거기다 이러한 만신전에 묶이기를 거부하고 지상을 걸어다니는 신족, 신을 격리할 마법을 아들이 개발해내버렸으니 앞으로 어찌될지는...
타이세라 4대 마법학파 중 클락웍스 메이지의 총사이자 용황의 제국 비셀의 황제. 인간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한 용왕여래 알데바란의 장자이자 후계자며 마법들을 창조하는 자, 용황제 자쓰. 별칭은 스펠메이커다. 오행의 속성을 모두 타고 난 만리용(萬理龍).
타이세라의 4대 마법의 종사인 사대천존 중에서 가장 먼저 두각을 드러난 인물이자 최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반역의 황룡 나그시하의 부친이기도 하다.
인간을 위해서 반역의 용황족도 무찌르고, 그들을 이해하여 참으로 대인배 캐릭으로 생각했지만...
그의 정세는 사실 선한 사이코패스… 용들에게도 괴짜 취급을 받는다. 구네일 항목을 봐도 알 수 있다(...). 아예 '자쓰의 관심'이라는 관용어가 있을 정도. 물론 좋은 뜻은 아니다...
이상한 용이라는 평가에 어울리게, 트롤헤임의 위협 마지막 편에서 우진에게 이상한 호칭[1] 을 붙여주려고 한다. 물론 우진은 거부했다...
그리고 엘크벨드와 우진에게 말하길 “내가 그대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는 것은 너희들의 운명은 가혹하다 할 정도로 천라와 얽혀있기 때문이다. 그대들의 운명은 너무나 가혹한 시련으로 가득 차 있어서 어쩌면 종착역에 도착하기 전에 탈선할 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그대들에게 기대가 크네.” 라는 불길한 말을 했다. 우진이야 주인공이니 그렇다 쳐도 엘크벨드까지 얼마나 굴려먹을라고,
시공탑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나그시하의 반역 때, 아들인 나그시하의 인간 화신을 산산조각냈지만, 자쓰 자신도 타이세라에 자신을 묶어두는 신기를 파괴당했기 때문. 이 때문에 자쓰는 타이세라와는 동떨어진, 용황 자쓰만을 위한 차원이자 클락웍스 메이지의 총본산인 시공탑(크로노 타워)에서 칩거하고 있다. 타이세라에 갈려면 갈수는 있긴 하지만 일주일 정도밖에 머물지 못한다고 하며 시간을 다 쓰면 더이상 타이세라에 올수 없게 된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나그시하는 자기가 바로 유일하게 자쓰에게 유효타를 먹인 존재라고 말했다.
재결속을 위한 방법으로는 마스사리드가 사용하는 엘프왕국의 옥좌정도 되는 신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마스사리드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자쓰의 힘이 필요하지만 그 자쓰의 힘을 빌리려면 마스사리드를 쓰러뜨려야 하는 상황.
구네일 항목에 있는 관계도만 보면 쉴르하센과 엄청 친할 것 같지만 사실 쉴르 하센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우진을 데리고 자쓰에게 대화하러 갔을때 엄청나게 갈구는 모습을 보면 거의 넌 아무것도 하지말고 저리가서 쳐박혀있어 수준.[2]
문제는 싸이코패스답게 자쓰 자신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샤일라가 누가 억지로 마약을 중독시킨자를 어떻게 처벌하겠냐라고 말하자 자쓰는 되려 누가 묶어두고 마약을 주사해도 중독되어서 이후 판단을 그르치면 그놈 잘못 아닌가라고 받아친다든지...
현우진도 무신경하게 자신의 상처를 후벼파는[3] 자쓰의 그런 모습들을 보고 무진정광으로 자쓰를 베어버리고 싶다고 염원했다. '''진심으로'''
참고로 자쓰가 타이세라에 발을 못붙히는건 수명이나 그런게 다한게 아니라 이미 타이세라에서는 존재를 받아들일 수 없는 신이 되었기 때문이라고.[4] 애초에 아버지가 보살로 받아들여진데다가 본인에게도 신혈이 흐르다 보니 다른 사대천존들과도 격이 다른것을 짐작 할 수있다.
거기다 이러한 만신전에 묶이기를 거부하고 지상을 걸어다니는 신족, 신을 격리할 마법을 아들이 개발해내버렸으니 앞으로 어찌될지는...
[1] 일명 타이세라 항X수호자. 트롤들로부터 남자들의 정조를 지켜주었기 때문이라고 한다[2] 그럴수 밖에 없는게 자쓰가 흥미를 가진 존재는 다 파멸해버리거나 적이 되었다고, 실제로 대화하던 도중에 자쓰가 비밀리에 육성하던 용족의 기사단이 반란을 일으키고 상당수가 탈주했다고 보고가 들어온다. 비밀리에 육성하던 용족들의 교육내용은 환상으로 자기 자식을 죽여서 잡아먹게 하거나 전 인류가 멸망한 뒤 허무의 500년을 보내게 하는 환상. 안 도망치는 놈이 더 이상하다.[3] 현성경의 유전자가 남았으니 영혼복제를 해주겠다고 말한다든가[4] 타이세라 항목에도 나오지만 타이세라가 신들의 중립지인 관계로 신이 된 자쓰가 타이세라에 결속되지 않은채로 천라나 어둠의 여왕을 막겠다고 강림하면 자쓰보다 더 한 신들이 타이세라에 개입할수 있는 명분을 주게 된다. 직접적으로 등장한 신적 존재중에 멀쩡한 놈이 없는것도 문제지만 멀쩡한 신이 좋은 영향을 준다는 보장이 없다. 정확히는 좋은 신이건 안 좋은 신이건 다 내려오려 할테니 타이세라의 주민들 입장에선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