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하라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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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하라 마이 / 닛타 히요리
1. 개요
메르헨 메드헨의 등장인물. 머리모양이 특이한데 아마도 모티브가 두루미라서 일부분이 붉은색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5화인데 일본 교를 떠나고 인간 세계로 돌아온 카기무라 하즈키를 대신해서 헥센나흐트에 참가하는 일종의 대리인(...) 같은 역할의 메드헨으로, 5화에서 시즈카와 아리코와 함께 헥센나흐트 예선에서 연합 쪽 애들과 싸운다. 그러나 시작한 후에 얼마되지 않아서 조기탈락 당했다.
이후 하즈키가 복귀했지만 이후에도 일본교의 일원으로 계속 참가한다.
헥센나흐트에서 우승해서 빌고 싶은 소원은 가슴을 작아지게 하는 것인데, 이유는 어깨 결림 때문이라고 한다.
가라테 4단이며 크라브 마가도 좀 할 수 있어서 육탄전 능력이 좋다. 러시아 교와 예선 중 타티아나 보야루스키가 쓴 부흐휠레 바보 이반에 의해 양 팀 모두의 마법 능력이 해제되고 몇 분동안 마법을 쓸 수 없게 돼서 육탄전으로 가야 하나로 다들 머리를 굴리는 중, 가라테와 크라브 마가를 배웠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들은 코만도 삼보를 배웠다면서 한꺼번에 덤빈 러시아 교 5명을 혼자서 모두 KO시킨다.[1] 러시아 교는 납득하지 못하고 단결과 우정의 힘이 있다면서 다시 덤볐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이 육탄전 스킬은 특징이 되기 충분할 듯 하다.
3. 부흐·휠레: 은혜갚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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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시 머리는 옆을 둥글게 묶은 포니테일로, 어깨가 노출되는 기모노풍 의상을 입었다. 허리에 붉은 리본이 달려 있으며 학을 모티브로 하여 소매 끝자락이 학처럼 벌어져 있거나 치마 끝에 치렁치렁한 프릴이 달려있다. 변신 전과 후의 머리스타일이 그렇게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경우 중 하나다.
능력은 아리코의 말에 따르면 서포트 계열의 능력이다. 다만 사도하라 마이 본인의 육탄전 능력이 있기에 사실상 서포터랑 공격 전부 갖춘 셈이다.
[1] 소리만 들리고 구체적인 싸움 장면은 보이지 않지만, 5명이 단 1명에게 개발살난 것을 보면 러시아 팀의 코만도 삼보를 배웠다는 말은 뻥이거나 기껏해야 초보 수준인 듯 하며, 애초부터 사도하라 마이의 말을 믿지 않고 머리 수가 이렇게 많으니 설마 지겠느냐는 생각으로 안이하게 덤빈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