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쥬얼펫 트윙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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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쥬얼펫 트윙클☆의 등장인물. 성우는 에노키 아즈사[1]/문남숙.
13세, 9월 9일 생, 처녀자리, AB형. 인도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IQ 240의 천재 소녀로, 물리와 화학을 전공하며, 대학 3학년에 해당하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
파트너 쥬얼펫은 사피. 2화에서 사피의 언급으로 아주 살짝만 등장하였으며 본격적인 등장은 3화부터. 아직 마법학교 내에선 4학년이지만 마법 물리학 수준은 톱급이라고 한다. 5화에서는 신인 교사인 사루파가 사라한테 문제를 풀어보라고 지시했더니 오히려 사라는 문제 자체가 잘못됐다고 지적.
거기에 응용이나 연립방정식을 비롯하여 사루파보다 훨씬 더 능숙한 마법 물리학 계산 능력을 보여줬다. 산호와 가넷의 말로는 학교 내의 천재소녀이며 학력 시험은 언제나 만 점이라고 한다. 게다가 마법 물리학의 경우는 전 학년의 교과서 내용을 전부 알 정도이며 방과 후에도 항상 자신의 연구실에서 새로운 마법을 개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작 4학년밖에 되지 않는 이유는 마법을 학문으로만 이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한편 사쿠라 아카리는 사라를 몰래 뒤따라 오다 결국 사라한테 들켰고 루비는 사라의 새로운 마법을 보고 싶다고 했다. 사라는 무서울 거라고 당부했지만 결국 입구가 모아이 석상처럼 생긴 사라의 연구실로 따라가게 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안엔 덩치가 무척 커진 카이트, 네프라이트, 이오가 있었고 알고 보니 사라가 새로 개발한 크기가 커지는 마법을 이들한테 사용했던 것.
하지만 아직 작아지게 하는 마법을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오지도 못하고 계속 사라의 연구실에 있던 것이었다. 그런데 이 광경을 본 아카리와 루비는 오히려 무서워하지 않고 신기하기만 했다. 루비와 아카리는 사라의 실험을 도와주겠다고 하여서 상관 없는 듯 둘을 실험에 동참하는 데 허락하기로 한다.
방금 개발한 마법을 루비와 아카리한테 시험해 봤지만 알고 보니 작아지게 하는 마법이 아니라 안 보이게 하는 마법인 것. 허나, 루비와 아카리는 여전히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재밌어하기만 했다. 사라는 이에 대해 점점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하는 듯(...). 다음 날 사라는 오늘도 아카리와 나중에 함께 동참한 사루파를 대상으로 또 다시 개발한 마법으로 시험을 하였으나 이번엔 물구나무 서게 하는 마법이 되 버렸다.
사루파는 겁에 질리기 바빴지만 아카리는 마냥 재밌어 하기만 했고 다음 실험에도 역시 수가 많아지는 마법이 되 버렸지만 아카린 여전히 즐겁기만 했다. 그러다 아카리가 자신이 도와주기는 커녕 혹시 방해만 해주는 게 아니냐는 생각이 흠칫 떠올라 미안한 마음에 아카리는 이번엔 자신이 주문을 외우게 해달라고 한다. 그렇게 아카리는 덩치가 커진 카이트, 이오, 네프라이트를 대상으로 마법을 일으켜 작게 만들려 했지만 오히려 더 커져버려 사라의 연구실만 무너지게 되었다(...). 결국 아카리는 자신 때문에 화난 것 같아 사과를 하였고 작아지고 싶다는 생각에 진짜로 작아지게 되었다.
그렇게 바람에 의해 날아가버렸고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오게 되 버렸다. 다행히 루비와 아카리는 식물 잎에 비를 피하게 되었지만 얼마 안 가 그만 미끄러져버렸고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구해달라는 소리에 사라는 인기척을 느끼게 된다. 사라는 아카리를 구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에 지녀 사피의 쥬얼참에 마법이 일어나 변신을 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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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방울을 소환시켜 아카리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게 되어 무사히 아카리를 구출하게 됐다. 게다가 사라는 연구실이 무너져서 화가 나기보단 아카리의 마법이 너무 웃겨서 등을 돌렸던 것. 그리고 아카리 덕에 마법은 주문 뿐만 아니라 원한다는 마음도 강해야 이뤄진다는 걸 깨달았다. 그렇게 카이트, 이오, 네프라이트도 원래대로 돌아오는 데 성공하였고 이 일을 계기로 아카리와도 조금은 친해진 듯.
적극적이면서도 활발한 성격의 미리아하고는 좀 맞지가 않은데 그 상황을 9화에서 제대로 표현하였다. 마법 학교 과제 시험으로 아카리, 미리아와 함께 몰더바이트 교장의 마이크를 훔쳐간 쥬얼펫 타타를 데려오기 위해 잃어버리는 숲에 가게 되었는데 가기도 전에 초반부터 꼬맹이냐느니 실험 오타쿠냐느니 다투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마법으로 타타의 발자국을 보이게 해서 가려 했더니 미리아는 구두를 신고 왔기 때문에 흑투성이가 되는 건 싫다는 둥, 벌레가 많아서 싫다는 둥 그래서 빨리 못 가는데 자기들끼리 먼저 가려 하니 계속 투덜댄다. 아카리는 이에 대해 사과하면서 좀 천천히 가자고 사라한테 그러더니 사라는 삐진 건지(?) 결국 거대한 나뭇잎을 소환해서 혼자 가버리게 된다.
그렇게 한참 찾다 무너진 동굴로 인해 미리아와 서로 갈라진 아카리를 발견하게 됐고 아카리는 사라가 있는 것이 믿음직스럽다고 하여 결국 아카리와 함께 가게 된다. 그런데 때 마침 앞에 미리아가 그 광경을 보게 됐고 미리아는 자신보다 사라와 잘 지내고 싶은 것이라고 오해를 하게 된다. 결국 미리아도 삐쳐서 혼자 달아나게 됐다.
그 후 나중에 버섯이 있는 장소에서 타타를 발견하게 되자 미리아도 찾아서 타타를 향해 번개를 내리치는 마법을 사용한다. 결국 버섯들도 놀라서 함께 도망쳤는데 이를 본 사라는 엄청나게 기겁을 한다(...). 버섯을 무서워하는 이유가 버섯의 주름 때문이라고... 결국 자신의 과학 마법으로 회오리를 일으켜 버섯을 날리게 됐지만 나중에 한 버섯이 사라 머리에 떨어졌고 더 놀라 자빠진 사라는 사라지게 하는 마법을 일으켜 버섯은 물론 라브라와 타타까지 사라지게 만들었다(...).
다행히 아카리의 마법으로 사라진 타타를 고인 물에 빠뜨려 보이게 만들었으나 화가 난 타타는 마법으로 자신을 거대하게 만드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그렇게 셋은 혼란에 빠졌고 나중에 셋이서 합류해야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미리아는 실험 오타쿠와는 함께 하기 싫다면서 시험은 그만두고 가버리게 되고 본인 역시 미리아와는 싫다면서 가버리게 된다.
그러자 아카리는 왜 미리아는 자기 생각만 하냐고 왜 사라는 함께 어울리려 하지 않냐고 울면서 화를 내자 결국 한 번은 셋이서 합류해 보자고 결정하고 셋이서 변신하여 마법을 일으켜 다행히 타타를 원래 모습으로 돌려놓게 된다. 그 광경을 지켜본 몰더바이트 교장은 쥬얼스톤을 주어 받게 된다. 이 일 덕에 미리아와는 조금 친해진 듯 하지만 은근 슬쩍 서로 갉아먹는 건 마찬가지다(...).
21화에서 자신과 미리아가 숙제로 마법약을 만드는 걸 깜빡하고 못해서 오늘 안에 미리아와 함께 만들어 오는 것을 조건으로 학교에 남아 미리아와 마법약을 만들기로 한다. 수업 시작 전에 싸운 일로 인해 아직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건지 미리아는 두꺼비가 되는 마법약, 사라는 자신이 내려 했던 마법을 자신한테로 나게 하는 효과가 나는 마법약을 만들게 되었는데 우연히 지나간 몰더바이트 교장이 마법약을 보곤 색깔을 예뻐하면서 사라와 미리아가 만든 마법약을 서로 섞게 만들어 가지고 결국 폭발하여 몰더바이트 교장은 날아가고 사라와 미리아는 서로 몸이 뒤바뀌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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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바뀐 건 사라의 반대 효과 마법약 영향임으로 미리아의 마법약은 두꺼비가 되는 마법약이니 결국 서로 몸이 뒤바뀐 사실을 말하면 두꺼비가 되는 처지에 처하게 되고 만 것. 하는 수 없이 둘은 사라처럼, 미리아처럼 행동하게 된다. 그런데 다음 수업에 사라가 된 미리아는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고 왔고 미리아가 된 사라는 연구복장을 입고 오게 된다(...).
여러모로 서로 들키지 않게 조심하느라 둘이 같이 있는 일이 잦아져 아카리의 인사까지 무시하게 되자 아카리는 자신만 따돌린 게 아니냐는 오해를 하고 만다. 나중에 딸기 카페에서 둘한테 숨기는 게 뭐냐고 물어보더니 계속 묵묵부답만 하자 크게 실망에 빠졌고 미리아는 그냥 말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하지만 사라는 안 된다고 계속 당부한다. 그러다 서로 둘이 다투게 되 버렸고 그 상황을 본 아카리는 둘의 육체가 서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짐작하고 만다. 미리아와 사라는 곧 두꺼비가 될 거라는 생각에 큰 좌절에 빠지지만 알고 보니 둘이 직접 말했을 경우에만 두꺼비가 되는 거고 상대가 알아맞췄을 경우엔 두꺼비가 되지 않는 거였던 것.
아카리는 둘의 육체가 바뀐 사실을 몰더바이트 교장한테 보고했고 몰더바이트 교장에 마법약을 만들어 둘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간절히 바래야 된다는 사실에 아카리는 거기에 마법을 걸었다. 그렇게 그 마법약 덕분에 둘은 무사히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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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에서 사라는 집이 아닌 정부에서 운영하는 연구소의 기숙사에서 산다는 것이 밝혀졌다. 예전부터 뛰어난 두뇌를 가졌기에 여기서 늘 항상 연구를 해왔던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부모님과는 떨어져 살고 있다는 사실. 방에는 한 화분이 있는데 라브라가 만졌더니 갑자기 엄청나게 화를 냈고 나중엔 소중한 화분이 아니라면서 휴지통에 버리는 아이러니한 짓을 한다(...).
다음 날 사라는 쥬얼랜드에 오자마자 바로 개인 연구실로 갔고 나중에 아카리가 와서 불렀지만 사라는 그냥 무시했다. 사피의 말로는 4년 째 계속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으며 자기 가족 얘기하는 걸 무척 싫어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화분은 기숙사에 들어갈 때 엄마한테 받은 거라고 한다. 그런데 연구에 집중하느라 물을 주지 못해서 이렇게 시들어진 거라고. 게다가 얼마 전까지 물을 줘왔기 때문에 사라 본인도 화분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연구중에 사피가 아카리가 걱정하고 있다면서 잠깐 만나달라고 얘기하였지만 본인은 애들과 너무 가깝게 지내다 보니 그렇게 된 거라고, 친구는 그냥 짜증나고 귀찮다고 답해버린 채 연구에만 계속 몰두한다. 하지만 그 후 휴식을 취하면서 자꾸 친구들 생각만 났고 사피도 친구와 화해하고 싶은 거냐며 물으면서 사피와 얼떨결에 따라와버렸고 자신의 시들어진 화분은 아카리가 마법으로 다시 피어나게 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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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본인은 어릴 적 화분이 시들어서 매우 크게 슬퍼했던 일을 떠올렸고 아카리가 자신을 위해 하는 일임에 감동을 받아 결국엔 아카리한테 사과하고 싶어 아카리 앞에서 정중하게 사과하게 된다. 이때 사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사피에게 울면서 물어보고 사피는 마법주문이 있는데 아주 쉬워서 사라라면 잘 할거라고 한다. 사라는 그런게 있냐고 묻고, 사피는 "친구야, 미안해"라고 한다.[2]그리곤 아카리와 함께 변신하여 마법으로 화분을 다시 원래 모습대로 피어나게 하는 데 성공하게 되고 그 광경을 본 헬라이트 선생님은 쥬얼스톤을 주어 받게 된다.
42화에서 쥬얼 그랑프리 대회에 진출하여 1, 2회전을 가볍게 제압. 그리고 47화에서 레온과 맞붙을 한 의문의 소녀를 보게 되었는데 그 소녀가 알고 보니 '''아르마'''. 즉, 아르마가 쥬얼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게 된 거다. 이 때 모습은 백발이었고 성격도 더 어두워졌다.
아카리는 아르마한테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반갑게 다가왔지만 지금까지의 아르마와는 달리 눈빛도 새빨갛고 더 차가워진 상태라 다가가기 매우 어려웠고 결국 아르마의 마법으로 인해 아카리와 함께 어둠의 늪에 빠지고 말았지만 다행히 변신을 하여 마법으로 무사히 빠져나왔다. 하지만 레온은 결국 아르마한테 완전히 패배.
그리곤 49화에서 준결승전으로 본인이 아르마와 구슬 넣기 대결로 붙게 되었다. 초반부터 너무나도 쉽게 아르마한테 구슬을 뺐겼고 마법으로 마법진을 소환시켜 막으려 했지만 아르마의 마법 실력이 워낙에도 강력했기에 그 마법진을 뚫고 결국 한 골을 뺐기고 말았다. 2라운드에서 사라는 아르마가 일으킨 마법으로 자신의 마법진을 소환시켜 마법 성분을 분석한다.
하지만 워낙에 굉장해서 알아내기 매우 힘든 듯. 그렇게 분석하기도 전에 아르마가 마법을 강화시켜 결국 마법진을 또 깨트렸고 또 골을 뺐기는 위기에 처하자 사라는 마법으로 아르마의 마법의 반대되는 개념의 마법을 일으켜 아르마의 마법을 비눗방울이나 눈, 무지개, 꽃잎으로 만들어버린다. 마법입자의 물리/화학적 성질을 전이시킨다고 언급했다. 그동안 마법과 인간과학의 접목을 위해 연구실에서 많이 연구했는 듯 하다. 미리아는 사라의 마법이 마법사에 길이 남은 업적이 될만한 대단한 마법이라고 언급하였는데, 마법의 발생을 '입자'에 의한 것이라는 입자가설을 세워 연구를 하여 그 신마법을 성공하여 증명해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아르마의 마법에 대응하는 마법인만큼 많은 양을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벌써 지치고 만다. 결국 아르마는 변신을 하여 자신의 마법을 더 강화시켰으나 그래도 사라는 굴복하지 않고 계속 대응을 한다. 아르마는 이에 왜 그렇게 아카리를 위해 힘을 쓰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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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 나도 너랑 똑같았어. 친구 따위 필요 없다고 생각했어.

과학 말고는 믿지 않았어. 아무 것도 믿지 않았지.

언제나 혼자였는데 아카리가 그런 내 마음을 열어 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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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마음 속엔 아카리와 모두가 있어. 그래서 내가 포기하지 않는 거야.'''

사라는 아르마가 강한 힘을 얻은 대신 소중한 걸 잃었다고 한다. 그건 바로 사라가 말한 '''친구'''. 이에 분노한 아르마는 크게 분노하여 스파크를 일으켰고 결국 골을 뺐겨 시합에서 패배하고 만다. 하지만 친구들의 격려 덕에 크게 실망하지 않은 듯. 그리고 자신은 아르마의 약점을 알아냈다고 한다. 그건 착한 마음으로 밝은 마법을 일으키는 것. 그것이 아르마가 사용할 수 없는 마법이고 아카리만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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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화에선 바테스트의 악한 마법 때문에 가시 덩쿨이 생겨 거기에 갇힌 아르마와 유우마 그리고 아카리를 구하기 위해 다 같이 마법을 써 도움에 기여하였고 무사히 셋이 구출되는 데 성공. 그리고 페어리나도 잠에서 깨어나게 만들었고 아카리 시상식에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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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에선 마법학교를 졸업해야 했지만 쥬얼펫은 언제든지 인간 세계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슬퍼하진 않는 듯. 아카리가 3가지의 소원을 기회를 가졌을 때 사라의 부모님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지만 사라 본인은 이미 엄마한테 편지까지 썼으니 자신의 소원은 됐다고 사양한다. 그리곤 마지막엔 부모님과 드디어 재회하는 걸로 마무리.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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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꾸미면 '''상당히 예쁘다.''' 미리아가 사라의 몸에 있을 때 레온의 팔에 매달리자 레온이 홍조를 띄웠을 정도. 교실에 들어갔을 때도 레온에게 예쁘다는 말을 들었다. 천재라고 뻐기며 관심 없어보였을 니콜도 한번에 반할 정도.
[1] 산리오 계열 작품인 부탁해! 마이멜로디에서 유메노 우타 역을 맡은 적이 있다.[2] 여담으로 사피의 파워는 빛나는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