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노 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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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野 歌(ゆめの うた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부탁해! 마이멜로디》의 인간측 주인공. 국내판 이름은 '''한소리'''. 성우는 카타오카 아즈사,
더빙판은 정미숙 (SBS) / 소연 (카툰 네트워크) / 전숙경 (4기 마지막화 한정)

2. 작중 행적


1992년 11월 19일 생이며, 갈색 눈과 롤빵머리가 특징. 유메노가오카 학원 중학교 2학년 3반에 재학중이며, 음악부 소속이다. 유메노 가의 차녀이며, 사쿠라즈카 미키와는 소꿉친구 사이이다.
해맑고 활기찬 성격이지만, 잠버릇이 나쁘고[1] 처음 하는 일에 서투르며, 식탐 속성이 있다. 심지어 내면에 남성적인 성격이 숨겨져 있기도.(...) 마이멜로디가 인간계에 온 이후로 처음 만난 친구이며, 마이멜로디가 유메노 가에 신세를 지게 도와준다. 또한 쿠로미의 마법의 첫 희생자이기도 하다.
이케멘에게 약한 면을 보이며, 타인의 연애에 관심이 많지만, 정작 코구레 카케루히이라기 준이 자신에게 연심을 품고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둔감 속성도 있다. 평상시에는 노출이 많지 않은 복장을 입고 다니지만 이상하게 오프닝과 엔딩 영상에서는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입고 나오는데(...) 이 때의 모습을 보면 오히려 나이에 비해서 몸매가 꽤 좋은 편. 허나 평상시 그곳에 민감해서 아침에 우유를 반드시 챙긴다. (...)
그림에 소질이 없으며, 음악부 소속이지만 바이올린 연주에 서투르다. 다만 노래는 잘 하는 편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추억이 담겨 있는 "행복의 날개"를 좋아한다. 이외에 요리치이지만, 카케루를 위해 도시락을 만들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
히이라기 케이이치를 동경하고 좋아하고 있으며, 케이이치와의 데이트 때에는 평소의 트윈테일이 아닌 사이드 포니테일을 하기도 했다. 케이이치와 점차 친밀한 사이가 되면서 43화 후반에서야 케이이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으나 코구레와 플랫이 쳐들어오면서 쿠로미와 케이이치의 진실을 말했으나 믿지 않고 그에게 절교선언을 함으로서 분위기가 깨졌다. 그러다가 1기 45화에서 케이이치가 쿠로미와 계약함과 더불어 자신을 속이고 이용한 것을 알고는 한동안 충격받고 우울한 상태에 있다가 대치하게 된다.[2] 하지만, 여전히 그에 대한 애증을 버리지 못하고, 1기 50화에서 그의 슬픔을 몰랐지만 함께 이야기하면 함께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고, 아군이 된 쿠로미의 마법으로 그의 꿈속에 들어가서 그를 제정신차리게 만드는 쾌거를 이루었다.[3] 케이이치의 다크 파워가 없어진 이후(정확히는 2기 마지막 화) 케이이치 측에서 고백했으나, 반대로 우타가 거절했다. 이 때의 대사가 가관인제,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여동생으로서!"'''
코구레 카케루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옛날부터 자신을 자주 놀려대는 통에 싫어했지만, 하지만 가끔 보이는 부드러움으로 인해 조금씩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4] 1기 43화 후반에 우타가 케이이치에게 고백하려고 할 때 카케루와 플랫이 케이이치의 진실에 대해 말해주지만 우타는 이를 믿지 않고 카케루와 절교를 선언했으나, 이후 1기 45화 막판에서야 카케루의 말이 진실인 것을 깨닫고는 한동안 침울해하다가 46화 후반에 그에게 사과하고 절교를 취소했다. 이후 친한 친구 사이 정도로 발전했으며, 그 뒤에는 카케루가 제대로 고백해 우타가 이를 받아들이고 키스까지 해 연인 사이가 되었다.
이렇게 케이이치의 고백을 거절하고 코구레와 연인이 된 것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짝사랑"이라는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고, 한때는 얄미웠지만, 지금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신을 도와주고 함께하는 친구에 대한 믿음 및 사랑을 손에 넣음과 더불어 친구들과의 우정이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되새김으로서 정신적으로 성장했음을 상징한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 이전에 길에서 우연히 준에게 손수건을 건넨 것을 계기로 준에게 계속적으로 고백을 받게 되지만, 정작 우타는 그것을 농담으로 받아들였다. 나중에는 그것을 장난으로 받아들였다가 카케루의 분노를 사기도.(...)
최근 발간된 라이트노벨 표지를 보면 언니인 카나데 못지 않은 초절정 미소녀로 진화했다. #
다만 중도에 다크 마법의 영향인지 카게루에게 결국 결별선언을 듣게 되었다. 그리고 속편 라이트노벨 작화에서 케이이치가 우타와 쿠로미 사이에서 갈등하는 장면이 비춰졌는데 혹시?

[1] 잠버릇만으로 마이멜로디를 기절시키기도 했다.(...)[2] '''이것은 언니인 카나데의 공이 컸다'''. 바쿠 가족들과 아버지가 개그를 해줘도, 미키가 이상한 시로 해줘도 안되는 상황에서, 우타가 너무 잘생긴 남자만 보면 헤벌레한다고 따끔히 말하고, 이에 우타는 진심으로 히이라기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카나데는 겨우 화를 냈다며, 감정이 풍부한게 우타답다고, 계속 우울한 상태이면 잡아먹힐 거라고 말하며, 우타를 돕기로 한다. 물론, 미키와 코토 등도 가세한다.[3] 꿈의 커다란 주머니를 보더니, 우타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 목소리가 담긴 주머니를 열어놓더니 온갖 우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솟구쳐올랐다. 그러다가, 쿠로미 인간이 우타와 마이멜로디와 쿠로미를 데리고 원래세계로 데려다주었다.[4] 2기 34화에서 어릴적에 많이 괴롭혔던 이야기가 회상으로 드러났고, 코구레는 처음엔 기억못했지만, 서서히 뒤돌아보면서 뉘우치고 화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