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아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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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펫 트윙클☆의 주인공. 국내명은 '''한빛나'''. 성우는 타카모리 나츠미/윤미나.[1]
7월 22일 생, 게자리, A형. 키는 153cm, 체중은 불명.[2] 좋아하는 음식은 스시라고 한다.
파트너 쥬얼펫은 루비, 라브라. 소극적이며 말이 없고 수줍음을 잘 타는 초등학교 6학년짜리 여자아이다.[3] 일본 가나가와현 하야마 정에 살며 가족 관계로는 엄마와 아빠, 언니가 있다.[4] 엄마는 유명한 잡지사 편집 기자, 아빠는 조선소 설계 기사, 언니는 유명한 톱 모델이자 중등부 학생회장인 데 비해 자신은 잘난 것이 하나도 없어 늘 열등감을 가지고 살아야만 했다. 그런 아카리한테 쥬얼펫인 루비가 나타나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으며 자신도 점차 강한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꿈은 만화가이며 학교 동아리도 만화부. 아카리 본인도 이 직업에 대해 매우 적성에 잘 맞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남을 배려할 줄 알고, 남이 위험에 처하면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착한 아이. 천연 속성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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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아이인 유우마를 4학년 때부터 쭉 짝사랑해 왔으며 좋아하게 된 계기는 2년 전 자신이 줄넘기 2단 뛰기를 연습하였지만 계속 안 돼서 우울한 채 포기하고 가려는 순간 농구장에서 유우마가 죽어라 계속 농구 연습을 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됐고 몇 번이나 계속 실패하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너무 쉽게 포기하는 성격임이라 생각하여 용기를 가지게 됐고 그 때부터 유우마를 좋아하게 되었다.
23화에서 디안이 목소리를 잃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도서실에서 책을 찾다가 '마법의 거울'이란 존재를 알게 되어 그 거울을 찾기 위해 마법학교 뒷쪽에 있는 낡고 오래 된 건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유우마와 쏙 빼 닮은 마법사 아르마를 만나게 됐다. 그런데 아르마가 갑자기 나중에 뒤따라온 미리아, 사라, 레온을 비롯한 다른 애들한테 마법을 걸어 얼음 속에 갇혀 위험에 처해지자 결국 본인 혼자서 아르마와 맞붙게 되고 다행히 아르마의 마법을 자신의 마법을 막아내는 데 성공했고 다른 애들도 얼음 속의 봉인에 풀렸다. 아르마도 갑자기 행방불명.
24화에서 이전 에피소드에서 만난 아르마에 관해 유우마한테 혹시 "자신과 닮은 친척이 있냐"고 물어봤지만 유우마 본인은 모른다고 한 걸 보면 아르마라는 사람 자체를 전혀 모르고 있는 듯. 나중에 쥬얼랜드에서 헬라이트 선생님의 말을 통해 아르마는 5~6년 전 이 학교의 학생이었는데 나이가 매우 어렸지만 마법 실력이 대단히 능숙했으나 다른 사람들한테 마음을 열지 않아 늘 혼자 다녀왔던 외톨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아르마는 인간을 매우 싫어한다는데 그 사실을 비롯해 숲 속 한복판에서 쭈그려 앉아 아르마에 관해 고민을 하다 우연히 다이아나를 또 만나게 됐고 나중에 나타난 미리아와 함께 다이아나의 마법으로 마법진에 빨려들어가 아까 그 건물에서 아르마와 다시 한 번 만나게 되었다.
아르마는 아카리의 마법에 대해 관심을 가져 여러 마법을 써보라면서 마법진을 보여줬지만 아카리 본인은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자 아르마가 시범을 보이겠다며 번개를 내리치는 마법을 쓰자 결국 아카리는 마법사로 변신하여 또 한 번 아르마를 막기 위해 나섰다. 그러다 갑자기 미리아가 자신이 도와주겠답시고 사라 몰래 훔쳐온 마법약을 아르마가 내리친 번개에 던지가 결국 번개에서 불로 바뀌었고 거기에 덩달아 미리아가 마법까지 걸어버려서 결국 부작용이 생겨 그 불을 드래곤 형태로 만들어 생명체로 탄생시키는 문제만 일으켰다(...).
그리고 그 불사조는 방금 넘어진 미리아한테로 가자 아카리는 다른 데로 가라며 막았는데 갑자기 또 그 앞에 아르마가 나서 마법으로 불사조를 껐다. 아르마는 아카리를 구하려 했던 게 아니라고 부정하며 그냥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해버린 거라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아르마가 마법진으로 자신의 거주지로 돌아갔고 나중에 오팔이 나타났는데 오팔이 아르마의 쥬얼펫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팔 덕에 아르마가 있는 곳을 알게 되었고 결국 아르마가 지쳐 쓰러지자 헬라이트와 몰더바이트 교장이 나와 아르마를 치료하였고 아카리 본인도 옆에서 간호하게 되었다. 헬라이트와 몰더바이트는 떠나고 잠시 후 아르마가 깨어나자 바깥으로 나가는 순간 유우마한테도 팔에 그려진 무늬가 아르마 팔에도 똑같이 그려져 있자 아르마를 쫓아갔고 아르마한테 유우마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다
그러자 아르마는 살짝 놀라 마법으로 아카리의 기억을 통해 유우마의 근황을 확인하였고 나중에 아르마 본인이 유우마는 자신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아르마는 쥬얼리나가 자신의 엄마를 봉인시켰고 유우마와 더는 만나지 못하게 자신을 쥬얼랜드로 보내었고 다신 못 만나게 팔에 그 무늬를 새겨넣었던 것.
하지만 이는 아르마 본인이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었고 사실은 아르마의 엄마 페어리나가 마법사였는데 쥬얼리나의 허락을 받고 아주 잠깐 인간세계로 내려가다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그 남자와 결국 결혼하여 두 아이를 낳았다. 그 두 아이가 바로 아르마와 유우마.
본인은 인간 세계에 오래 살기 위해 스스로 마법사임을 포기하려고 결국 필요한 바테스트 주문을 얻기 위해 바테스트 봉인을 풀었지만 그 바테스트 주문이 쥬얼랜드를 뒤덮혔고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안 페어리나는 그 바테스트를 다시 봉인하기 위해 온 힘을 다 쏟아부었고 결국 모든 힘을 잃어 영원의 꽃밭에 잠들게 된 거라고 한다.
그리고 페어리나가 낳은 두 아이 중 한 사람인 아르마가 페어리나의 마법을 이어받은 존재임이 확인되어 마법사는 인간 세계에 오래 있으면 거품이 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아르마를 쥬얼랜드로 데려간 거고 다시는 인간 세계에 가지 못하게 마법을 건 것.
이 사실을 헬라이트와 몰더바이트 교장한테 들은 아카리는 때 마침 마법의 거울을 이용해 바테스트의 위치를 알고 가버린 아르마를 쫓아갔고 바테스트의 위치를 마침내 안 아르마를 말리려 하고 진상을 밝히려 하자 결국 말을 꺼내지도 못한 채 아르마의 마법에 의해 오팔과 함께 인간 세계와 쥬얼랜드 사이에 있는 공간 속으로 떠내려가고 말았지만
26화에서 다행히 루비와 라브라가 아카리와 오팔이 있는 곳을 빨리 알게 되어 다시 합류하고 무사히 빠져나왔다. 한편 아르마는 결국 마법으로 바테스트를 얻었으나 알고 보니 그건 바테스트가 아니라 바테스트의 봉인을 열 수 있는 열쇠였다(...). 나중에 마법의 거울로 진짜 바테스트가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샘의 드래곤이 비춰지자 봐선 안 될 것이 있다며 빔을 쏘려 하였고 아르마도 이에 맞서 마법으로 빔을 쏘자 이 때 오팔이 나타나 안 된다면서 아르마의 공격을 대신 맞고 결국 쥬얼참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렇게 아르마는 저 하늘 위로 도망가버리고 만다.
아카리는 쥬얼참이 된 오팔을 하는 수 없이 자신이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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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36화에서 유우마가 아카리의 고백에 대해 답을 하려고 했지만 더 어색한 분위기 때문에 결국 아카리는 여러 핑계를 대며 그냥 돌아가버렸다. 그리고 나중에 쥬얼랜드로 가려고 하는 순간 유우마는 그 장면을 목격하였지만 일단 대충 얼버무리며 넘어갔다. 아카리는 아르마와 쥬얼랜드에 대한 사실을 유우마한테 말할까 고민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는데 그 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오팔의 쥬얼참에서 오팔의 환상이 나타나 아르마가 인간세계로 오고 있다면서 서둘러 유우마가 있는 곳으로 갔고 유우마한테 결국 쥬얼펫, 쥬얼랜드, 아르마에 대한 여러 진상을 밝히게 되었다.
그 후 갑자기 아르마가 등장하게 되었고 유우마는 아르마의 존재에 대해 완벽히 알게 된다. 아르마는 유우마의 힘을 빌려 엄마를 구하자고 제안하였으나 바테스트가 위험하고 나쁜 마법이라고 말한 아카리의 말을 들은 유우마는 그 제안을 거절한다. 그러자 결국 아르마는 강제로 끌고 가려 하고 아카리는 막기 위해 변신하여 아르마와 싸우게 된다.
그러나 결국 아르마의 마법에 당해 싸움에서 패배하고 아르마는 유우마를 데리고 가기 위해 손을 잡자 두 사람이 가지고 있던 문양이 반응하여 아르마는 바테스트가 있는 장소를 알게 됐고 유우마와 함께 쥬얼랜드로 가게 된다.
37화에서 아카리는 그 둘을 따라갔지만 아르마의 공격에 맞아 쥬얼랜드의 다른 장소로 떨어졌고 나중에 오팔의 환상을 통해 아르마와 유우마가 쥬얼랜드 링으로 가고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되고 그 쪽으로 가게 된다. 마침 그 장소에서 드래곤, 서쪽 동굴의 마녀를 비롯한 친구들이 아르마의 마법에 의해 꼼짝 못하고 가많이 있다는 걸 목격하게 되었고 마녀한테 본인은 페어리나를 가르쳐 준 선생님이었고 페어리나가 잠에 빠져들다 몹시 슬퍼 그런 추한 모습으로 변신한 거라는 사실을 듣게 됐다.
나중에 마녀한테 지팡이를 받고 아르마와 유우마가 들어가버린 그 꽃으로 자신도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아르마와 유우마를 마침내 만나게 됐고 마녀가 준 지팡이를 이용해 아르마한테 드디어 진상을 알려 줬지만 아르마는 끝까지 부정하였다. 아르마는 그래도 엄마를 구하고 싶은 마음에 여전히 바테스트를 풀 생각만 하려 했으나 유우마는 받아 드리라는 생각만 했고 결국 마법으로 둘을 내쫓고 바테스트의 봉인을 풀게 된다.
38화에서 결국 지팡이를 마녀께 돌려드리면서 잘못을 빌고 마녀는 괜찮다며 용서를 받아 드래곤과 함께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바테스트를 다시 봉인하기 위해 나섰고 헬라이트와 몰더바이트도 함께 합류하게 됐다. 미리아, 사라, 레온, 니콜라를 비롯한 아카리 일행도 함께 봉인하기 위해 나서고 싶더니 지금까지 모았던 쥬얼 스톤을 바쳐야 한다는 소리에 고민을 하지만 결국 아카리는 쥬얼 스톤을 바치고 다시 바테스트를 봉인하러 나섰고 레온과 미리아, 사라, 니콜라도 결국엔 쥬얼 스톤을 바치고 봉인을 위해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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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두의 마법 덕에 바테스트를 다시 봉인하는 데 성공하였고 바테스트의 악한 마법에 저항하느라 지친 아르마는 휴식을 위해 마법진을 이용해 어디 먼 곳으로 떠나게 된다. 쥬얼 스톤을 모두 다 썼다는 사실에 모두 실망하였지만 후회는 하지 않다는 듯. 이 때 갑자기 쥬얼리나가 나타나 마음이 예쁘게 빛나는 한 쥬얼 스톤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여 마법진을 열었고 쥬얼펫들한테 쥬얼스톤을 볼 수 있게 도와줘 거기에 합류하였고 결국 봉인에 바쳤던 쥬얼 스톤을 다시 손에 얻게 되었다.
45화 밸런타인데이에 유우마한테 줄 초콜릿을 만들고 싸서 학교에 가려 하더니 마침 재수 없게 바깥에 연예인들이 있는 상태라 사람들이 붐벼진 상황이었고 그 길을 뚫고 드디어 버스에 타게 된다. 나중에 학교에 도착했을 때 루비를 통해 유우마가 점심시간 옥상에 올 거란 소식을 듣게 됐으나 갑자기 종이 가방에 있던 초콜릿이 행방불명하게 됐다.
알고 보니 아까 그 붐빈 곳을 뚫고 지나가다 가방이 찢어지게 된 거고 버스에 떨어져 거기에 앉아 있던 남자 다섯이 그걸 먹었던 것. 설상가상으로 루비가 사랑의 약을 뿌린 초콜릿이라 그 남자 다섯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루비는 그 사랑의 마법을 푸는 주문이 그 약병에 있다면서 집으로 갔고 아카리는 계속 쫓기다 점심시간에 약속 장소로 무사히 도망쳤다. 하지만 라브라가 유우마한테 옥상이 아닌 도서실로 잘못 말해버린 바람에... 결국 오래 기다리다 그 다섯한테 발각되었고 결국 포위된 상태에 처하고 말았다.
하지만 다행히 그 때 루비가 나타나 그 푸는 주문을 듣고 그 다섯의 사랑의 마법을 푸는 데 성공하였다. 때 마침 그 다섯의 목소리를 통해 유우마도 옥상에 나온 상태라 아카리는 루비가 가져온 만들다 실패한 괴물 초콜릿(...)을 유우마한테 주었고 유우마는 자신의 본심을 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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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42화에서 퀘스트를 통해 아카리, 사라, 미리아 모두 쥬얼스톤 12개를 모으는 데 달성하였고 결국 레온, 니콜라와 함께 다 같이 쥬얼랜드 그랑프리 대회에 출천하게 된다. 43화에서 디저트 대결로 카트린느와 붙었는데 가볍게 바르며 준우승전에 출전. 46화에도 쥬얼펫인 플로라를 잡는 술래잡기 대결로 마리안느와 붙어서 우승하게 되었다.
그리고 47화에서 레온과 맞붙을 한 의문의 소녀를 보게 되었는데 그 소녀가 알고 보니 '''아르마'''. 즉, 아르마가 쥬얼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게 된 거다. 이 때 모습은 백발이었고 성격도 더 어두워졌다. 아카리는 아르마한테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반갑게 다가왔지만 지금까지의 아르마와는 달리 눈빛도 새빨갛고 더 차가워진 상태라 다가가기 매우 어려웠고 결국 아르마의 마법으로 인해 사라와 함께 어둠의 늪에 빠지고 말았지만 다행히 변신을 하여 마법으로 무사히 빠져나왔다. 하지만 레온은 결국 아르마한테 완전히 패배.
48화에서 사라는 아르마와 붙게 되고 자신은 미리아와 붙게 되었다. 미리아와 구슬 넣기로 대결을 펼치게 됐는데 마법으로 만든 무기 물체로 이용하여 넣는 방식이라 마법으로 만든 리본으로 구슬을 유인해 한 골 넣게 된다. 두번째 대결에선 미리아가 마법으로 가넷을 거대화시켜 구슬을 넣으려 하자 아카리는 그 구슬을 빼앗기 위해 루비를 대량 생산 시켜 털실로 가넷을 딴 데로 유인시켰지만 미리아의 마법으로 당근을 대량 생산시켜 방해를 줬고 결국 미리아도 한 골 넣게 되어 1:1 상황이 되었다. 마지막 대결에서 둘 다 똑같이 한 요정의 생명체를 소환시켜 펼치게 됐다.
그리고 끝에 결국 아카리가 구슬을 뺏어 골인시켜 결국 아카리는 시합에 우승해 결승전에 올라가게 된다.
한편 사라와 아르마는 똑같이 구슬 넣기로 대결을 펼쳤는데 사라는 아르마의 마법과 반대되는 개념의 마법을 쓰고 또 아르마의 마법을 분석하면서까지 이기려고 했지만 결국 패배해 결승전에서 아르마와 붙게 돼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사라가 말하길 아카리한텐 아르마가 쓸 수 없는 마법을 쓸 수 있다고 하였다.
50화에서 유우마를 데리고 쥬얼 그랑프리 대회로 오게 되었는데 마침 아르마를 만나게 됐다.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변해서 그런지 유우마도 아르마가 위험해 보인다고 한 걸 보니 꽤나 심각한 듯. 나중에 마법의 열쇠로 마법의 문을 여는 조건의 시합으로 아르마와 붙게 되었는데 아르마가 갑자기 금단의 마법인 베테스트의 마법을 사용하여 검은 나비떼를 소환시켜 아카리한테 공격하였다.
하지만 아르마를 구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에 아카리는 마법을 사용하여 나비떼를 밝은 색으로 전환시켰다. 사라가 언급한 아르마가 사용할 수 없는 마법이 바로 착한 마음으로 밝은 마법을 사용하는 것. 아카리만이 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아르마는 또 다시 한 번 아카리한테 공격을 하였고 결국 시합의 룰을 어긴 죄로 심사위원들은 모두 아르마한테 시합 중지를 선언하였다. 하지만 이미 바테스트의 저주에 걸린 아르마인지라 대회 장소를 전부 공격하게 된다. 그 와중에도 계속 시합을 하여 열쇠를 얻으려 하지만 아카리는 바테스트 저주에 걸렸다고 얘기했지만 아니라며 부정하고 결국 자기 엄마가 잠에 빠져든 건 인간의 탓이라고 폭주하자 마법의 열쇠는 사라졌고 세 개의 바테스트의 마법진이 나타나 아르마를 감싸기 시작하였다.
바테스트는 예전에 완전히 봉인된 게 아니라 아르마의 몸 속에 들어가 지금까지 자란 것. 바테스트는 아르마를 공격하려 했지만 다이아나가 말려들어 결국 다이아나가 대신 맞아 쥬얼참으로 돌아가게 됐고 아르마는 그만 울부짖어 바테스트의 마법은 더욱 더 강해지고 결국 땅에서 가시덩쿨이 솟아사 아르마를 감싸게 되었다.
그 순간 유우마와 아카리도 그 속으로 들어갔다. 유우마는 아르마를 찾은 상태고 아카리는 바테스트의 마법에 의해 갇힌 상태. 하지만 다행히 루비가 외친 덕에 아카리는 다시 눈을 떴고 루비의 마법으로 아카리를 가둔 바테스트를 풀었다. 그리고 변신하여 아르마를 찾으러 가게 됐다. 바깥에서는 다른 모든 사람들이 바테스트 덩쿨에 마법을 주어 아카리한테 힘을 줬고 끝내 드디어 아르마를 찾게 되었다.
아르마는 엄마와 유우마를 잃고 모두를 믿지 않다고 말하였지만 아카리는 혼자가 아니라며 아르마를 감싸게 되었다. 그 결과 바테스트의 기운이 전이되어 변신복이 검게 변하고 등 부분의 날개 장식이 완전히 검은 날개가 되어버린 채 잠들어 버린다. 바테스트의 마법은 바이러스 같은 형상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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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흑천사의 형상.[5]
그러나 그러한 행동의 결과 바테스트의 근원이었던 아르마 내부의 슬픔이 해소되었고 자신도 아르마와 유우마의 힘으로 바테스트의 기운이 정화되어 원래대로 돌아간다.[6] 다이아나와 오팔도 쥬얼참이었던 상태에서 다시 태어나고 이후 모두의 힘을 모아 바테스트의 기운을 완전히 소멸시켰다. 그리고 나중에 아카리가 마법의 열쇠를 마법의 문에 꽂아 자신이 원하는 장소로 가게 되었다.
그 장소가 바로 페어리나가 잠든 장소. 마침내 페어리나를 영원한 잠에서 해방시켰고 마녀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제 그 흉한 모습인 채로 살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 마지막엔 쥬얼랜드 그랑프리 대회 시상식에서 쥬얼리나한테 임명받아 쥬얼스타로 등극하고 3개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권한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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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에선 이제 마법학교를 졸업해야 돼서 다신 쥬얼랜드로 돌아갈 수 없게 됐지만 쥬얼펫은 인간세계로 넘나들 수 있어서 내심 아쉬워하진 않는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비는 계속 슬퍼했는데 알고 보니 루비 자신은 인간한테 엄청나게 사랑받는 쥬얼펫이었고 그 쥬얼펫만이 행복의 꽃을 찾을 수 있어서 쥬얼리나와 다이아나, 오팔과 함께 떠나야 했던 것. 그게 일주일이 걸릴지 10년이나 걸릴진 정확한 기간을 알 수 없어서 그런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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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는 그 사실에 매우 슬퍼 결국 뒷동산으로 가서 쭈그려 앉았지만 나중에 아르마가 나타나 아르마도 이제 더 이상 쥬얼랜드에 있을 수 없고 엄마와 함께 인간 세계로 가야 한다고 한다. 다이아나와 오팔도 루비와 함께 떠나야 될 상황이었지만 아르마는 언젠간 만날 수 있기를 믿으며 극복하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아카리도 결국 힘내기 위해 다시 루비한테로 찾아가려고 아르마가 언급한 천 년의 언덕으로 가게 되었고 루비와 화해한다.
그리고 아카리는 마지막에 소원 3가지를 말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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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원을 끝으로 이제 아카리 일행은 모두 인간세계로 돌아가고 아카리는 유우마와 아르마와 친하게 지내면서 행복한 삶은 지내는 걸로, 언젠간 루비와 다시 만나는 날을 기원하며 마무리된다.
2013년 발매된 BD-BOX 수주생산판에 들어간 특별 에피소드는 아카리가 루비와 헤어진 후 약 1년 후의 시점으로 보인다. 아카리는 유우마, 아르마와 함께 중학교에 잘 다니고 있다.
아카리는 중학교에서도 만화부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다른 친구들이 아카리의 작품에서 부족한 점을 지적하자 화가 난 아르마가 아카리의 친구들에게 나서다가 갑자기 뛰어나가자 아르마를 설득하려 하지만 아무 반항도 못하는 아카리의 그런 점이 답답했던 아르마는 아카리에게 오히려 막말을 하게 되고 근처의 학생들이 아카리를 언니인 모니카와 비교하자 이 갈등이 빚어진다.
아카리는 페어리나가 일하는 꽃집에 찾아가 아르마를 다시 설득하려 하지만 결국 감정이 지나쳐진 아르마 때문에 갈등은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후에 아카리의 수정된 의견이 친구들 사이에서 호평을 들으면서 아카리의 의견이 채택되고 이를 보던 아르마는 아카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아카리는 편지를 쓰던 도중 라브라, 사피와 재회한다.
결국 유우마의 말에 의해 아카리와 사과하기로 결심한 언덕에서 아르마와 만나 화해하게 된다. 이 언덕에서 미리아와 사라하고도 만나게 된다. 미리아와 사라와는 인터넷 통신망으로 계속 친분을 나누는 것 같다.[7]
'''그리고 블루레이 특별편에서 루비와 아카리의 재회를 기대했던 팬들의 통수를 쳤다.'''
아카리가 아르마와의 갈등 때문에 고민하던 도중 루비와 텔레파시로 연결된 듯 했지만 이는 아카리와 루비 사이의 연결성이 매우 강해 루비가 아카리를 느낀 것 뿐, 아카리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이 때, 루비와 다이아나가 그들의 상상속에서 아카리와 아르마의 새로운 변신을 상상하는데 아카리의 변신복이 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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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쥬얼펫 매지컬 체인지 21화 B파트에서 2기의 루비와 함께 카메오로 잠깐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다른 시리즈의 루비와 주인공들은 쥬얼팟 화면에 스토리와 관련된 장소를 배경으로 하고 나온 반면,[8] 2기의 루비와 아카리 및 4기의 루비와 핑크는 아무런 배경 없이 화면에 나왔다.
차기 시리즈인 페어리루 시리즈 3기의 주인공 하나조노 아리스도 소심하고 수줍음이 많으며 자신보다 월등한 언니를 두고 있고 남자 동급생을 짝사랑하며 페어리루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꿈을 찾게 된다는 점에서 아카리와 비슷한 면이 있다.
1. 개요
쥬얼펫 트윙클☆의 주인공. 국내명은 '''한빛나'''. 성우는 타카모리 나츠미/윤미나.[1]
7월 22일 생, 게자리, A형. 키는 153cm, 체중은 불명.[2] 좋아하는 음식은 스시라고 한다.
파트너 쥬얼펫은 루비, 라브라. 소극적이며 말이 없고 수줍음을 잘 타는 초등학교 6학년짜리 여자아이다.[3] 일본 가나가와현 하야마 정에 살며 가족 관계로는 엄마와 아빠, 언니가 있다.[4] 엄마는 유명한 잡지사 편집 기자, 아빠는 조선소 설계 기사, 언니는 유명한 톱 모델이자 중등부 학생회장인 데 비해 자신은 잘난 것이 하나도 없어 늘 열등감을 가지고 살아야만 했다. 그런 아카리한테 쥬얼펫인 루비가 나타나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으며 자신도 점차 강한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꿈은 만화가이며 학교 동아리도 만화부. 아카리 본인도 이 직업에 대해 매우 적성에 잘 맞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남을 배려할 줄 알고, 남이 위험에 처하면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착한 아이. 천연 속성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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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아이인 유우마를 4학년 때부터 쭉 짝사랑해 왔으며 좋아하게 된 계기는 2년 전 자신이 줄넘기 2단 뛰기를 연습하였지만 계속 안 돼서 우울한 채 포기하고 가려는 순간 농구장에서 유우마가 죽어라 계속 농구 연습을 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됐고 몇 번이나 계속 실패하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너무 쉽게 포기하는 성격임이라 생각하여 용기를 가지게 됐고 그 때부터 유우마를 좋아하게 되었다.
2. 작중 행적
23화에서 디안이 목소리를 잃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도서실에서 책을 찾다가 '마법의 거울'이란 존재를 알게 되어 그 거울을 찾기 위해 마법학교 뒷쪽에 있는 낡고 오래 된 건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유우마와 쏙 빼 닮은 마법사 아르마를 만나게 됐다. 그런데 아르마가 갑자기 나중에 뒤따라온 미리아, 사라, 레온을 비롯한 다른 애들한테 마법을 걸어 얼음 속에 갇혀 위험에 처해지자 결국 본인 혼자서 아르마와 맞붙게 되고 다행히 아르마의 마법을 자신의 마법을 막아내는 데 성공했고 다른 애들도 얼음 속의 봉인에 풀렸다. 아르마도 갑자기 행방불명.
24화에서 이전 에피소드에서 만난 아르마에 관해 유우마한테 혹시 "자신과 닮은 친척이 있냐"고 물어봤지만 유우마 본인은 모른다고 한 걸 보면 아르마라는 사람 자체를 전혀 모르고 있는 듯. 나중에 쥬얼랜드에서 헬라이트 선생님의 말을 통해 아르마는 5~6년 전 이 학교의 학생이었는데 나이가 매우 어렸지만 마법 실력이 대단히 능숙했으나 다른 사람들한테 마음을 열지 않아 늘 혼자 다녀왔던 외톨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아르마는 인간을 매우 싫어한다는데 그 사실을 비롯해 숲 속 한복판에서 쭈그려 앉아 아르마에 관해 고민을 하다 우연히 다이아나를 또 만나게 됐고 나중에 나타난 미리아와 함께 다이아나의 마법으로 마법진에 빨려들어가 아까 그 건물에서 아르마와 다시 한 번 만나게 되었다.
아르마는 아카리의 마법에 대해 관심을 가져 여러 마법을 써보라면서 마법진을 보여줬지만 아카리 본인은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자 아르마가 시범을 보이겠다며 번개를 내리치는 마법을 쓰자 결국 아카리는 마법사로 변신하여 또 한 번 아르마를 막기 위해 나섰다. 그러다 갑자기 미리아가 자신이 도와주겠답시고 사라 몰래 훔쳐온 마법약을 아르마가 내리친 번개에 던지가 결국 번개에서 불로 바뀌었고 거기에 덩달아 미리아가 마법까지 걸어버려서 결국 부작용이 생겨 그 불을 드래곤 형태로 만들어 생명체로 탄생시키는 문제만 일으켰다(...).
그리고 그 불사조는 방금 넘어진 미리아한테로 가자 아카리는 다른 데로 가라며 막았는데 갑자기 또 그 앞에 아르마가 나서 마법으로 불사조를 껐다. 아르마는 아카리를 구하려 했던 게 아니라고 부정하며 그냥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해버린 거라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아르마가 마법진으로 자신의 거주지로 돌아갔고 나중에 오팔이 나타났는데 오팔이 아르마의 쥬얼펫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팔 덕에 아르마가 있는 곳을 알게 되었고 결국 아르마가 지쳐 쓰러지자 헬라이트와 몰더바이트 교장이 나와 아르마를 치료하였고 아카리 본인도 옆에서 간호하게 되었다. 헬라이트와 몰더바이트는 떠나고 잠시 후 아르마가 깨어나자 바깥으로 나가는 순간 유우마한테도 팔에 그려진 무늬가 아르마 팔에도 똑같이 그려져 있자 아르마를 쫓아갔고 아르마한테 유우마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다
그러자 아르마는 살짝 놀라 마법으로 아카리의 기억을 통해 유우마의 근황을 확인하였고 나중에 아르마 본인이 유우마는 자신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아르마는 쥬얼리나가 자신의 엄마를 봉인시켰고 유우마와 더는 만나지 못하게 자신을 쥬얼랜드로 보내었고 다신 못 만나게 팔에 그 무늬를 새겨넣었던 것.
하지만 이는 아르마 본인이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었고 사실은 아르마의 엄마 페어리나가 마법사였는데 쥬얼리나의 허락을 받고 아주 잠깐 인간세계로 내려가다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그 남자와 결국 결혼하여 두 아이를 낳았다. 그 두 아이가 바로 아르마와 유우마.
본인은 인간 세계에 오래 살기 위해 스스로 마법사임을 포기하려고 결국 필요한 바테스트 주문을 얻기 위해 바테스트 봉인을 풀었지만 그 바테스트 주문이 쥬얼랜드를 뒤덮혔고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안 페어리나는 그 바테스트를 다시 봉인하기 위해 온 힘을 다 쏟아부었고 결국 모든 힘을 잃어 영원의 꽃밭에 잠들게 된 거라고 한다.
그리고 페어리나가 낳은 두 아이 중 한 사람인 아르마가 페어리나의 마법을 이어받은 존재임이 확인되어 마법사는 인간 세계에 오래 있으면 거품이 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아르마를 쥬얼랜드로 데려간 거고 다시는 인간 세계에 가지 못하게 마법을 건 것.
이 사실을 헬라이트와 몰더바이트 교장한테 들은 아카리는 때 마침 마법의 거울을 이용해 바테스트의 위치를 알고 가버린 아르마를 쫓아갔고 바테스트의 위치를 마침내 안 아르마를 말리려 하고 진상을 밝히려 하자 결국 말을 꺼내지도 못한 채 아르마의 마법에 의해 오팔과 함께 인간 세계와 쥬얼랜드 사이에 있는 공간 속으로 떠내려가고 말았지만
26화에서 다행히 루비와 라브라가 아카리와 오팔이 있는 곳을 빨리 알게 되어 다시 합류하고 무사히 빠져나왔다. 한편 아르마는 결국 마법으로 바테스트를 얻었으나 알고 보니 그건 바테스트가 아니라 바테스트의 봉인을 열 수 있는 열쇠였다(...). 나중에 마법의 거울로 진짜 바테스트가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샘의 드래곤이 비춰지자 봐선 안 될 것이 있다며 빔을 쏘려 하였고 아르마도 이에 맞서 마법으로 빔을 쏘자 이 때 오팔이 나타나 안 된다면서 아르마의 공격을 대신 맞고 결국 쥬얼참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렇게 아르마는 저 하늘 위로 도망가버리고 만다.
아카리는 쥬얼참이 된 오팔을 하는 수 없이 자신이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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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에서는 자신의 언니가 유우마와 사귀는 사이라는 오해를 받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용기를 얻게 되어 유우마한테 찾아가 마침내 '''고백'''을 하였다. 이 일을 계기로 유우마 본인도 점점 아카리한테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였지만 그 일 때문인지 대화도 전혀 못하는 등 관계만 더 서먹해져버렸다(...).'''나는... 나는! 유우마 군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고 싶어!'''
그러다 36화에서 유우마가 아카리의 고백에 대해 답을 하려고 했지만 더 어색한 분위기 때문에 결국 아카리는 여러 핑계를 대며 그냥 돌아가버렸다. 그리고 나중에 쥬얼랜드로 가려고 하는 순간 유우마는 그 장면을 목격하였지만 일단 대충 얼버무리며 넘어갔다. 아카리는 아르마와 쥬얼랜드에 대한 사실을 유우마한테 말할까 고민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는데 그 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오팔의 쥬얼참에서 오팔의 환상이 나타나 아르마가 인간세계로 오고 있다면서 서둘러 유우마가 있는 곳으로 갔고 유우마한테 결국 쥬얼펫, 쥬얼랜드, 아르마에 대한 여러 진상을 밝히게 되었다.
그 후 갑자기 아르마가 등장하게 되었고 유우마는 아르마의 존재에 대해 완벽히 알게 된다. 아르마는 유우마의 힘을 빌려 엄마를 구하자고 제안하였으나 바테스트가 위험하고 나쁜 마법이라고 말한 아카리의 말을 들은 유우마는 그 제안을 거절한다. 그러자 결국 아르마는 강제로 끌고 가려 하고 아카리는 막기 위해 변신하여 아르마와 싸우게 된다.
그러나 결국 아르마의 마법에 당해 싸움에서 패배하고 아르마는 유우마를 데리고 가기 위해 손을 잡자 두 사람이 가지고 있던 문양이 반응하여 아르마는 바테스트가 있는 장소를 알게 됐고 유우마와 함께 쥬얼랜드로 가게 된다.
37화에서 아카리는 그 둘을 따라갔지만 아르마의 공격에 맞아 쥬얼랜드의 다른 장소로 떨어졌고 나중에 오팔의 환상을 통해 아르마와 유우마가 쥬얼랜드 링으로 가고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되고 그 쪽으로 가게 된다. 마침 그 장소에서 드래곤, 서쪽 동굴의 마녀를 비롯한 친구들이 아르마의 마법에 의해 꼼짝 못하고 가많이 있다는 걸 목격하게 되었고 마녀한테 본인은 페어리나를 가르쳐 준 선생님이었고 페어리나가 잠에 빠져들다 몹시 슬퍼 그런 추한 모습으로 변신한 거라는 사실을 듣게 됐다.
나중에 마녀한테 지팡이를 받고 아르마와 유우마가 들어가버린 그 꽃으로 자신도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아르마와 유우마를 마침내 만나게 됐고 마녀가 준 지팡이를 이용해 아르마한테 드디어 진상을 알려 줬지만 아르마는 끝까지 부정하였다. 아르마는 그래도 엄마를 구하고 싶은 마음에 여전히 바테스트를 풀 생각만 하려 했으나 유우마는 받아 드리라는 생각만 했고 결국 마법으로 둘을 내쫓고 바테스트의 봉인을 풀게 된다.
38화에서 결국 지팡이를 마녀께 돌려드리면서 잘못을 빌고 마녀는 괜찮다며 용서를 받아 드래곤과 함께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바테스트를 다시 봉인하기 위해 나섰고 헬라이트와 몰더바이트도 함께 합류하게 됐다. 미리아, 사라, 레온, 니콜라를 비롯한 아카리 일행도 함께 봉인하기 위해 나서고 싶더니 지금까지 모았던 쥬얼 스톤을 바쳐야 한다는 소리에 고민을 하지만 결국 아카리는 쥬얼 스톤을 바치고 다시 바테스트를 봉인하러 나섰고 레온과 미리아, 사라, 니콜라도 결국엔 쥬얼 스톤을 바치고 봉인을 위해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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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두의 마법 덕에 바테스트를 다시 봉인하는 데 성공하였고 바테스트의 악한 마법에 저항하느라 지친 아르마는 휴식을 위해 마법진을 이용해 어디 먼 곳으로 떠나게 된다. 쥬얼 스톤을 모두 다 썼다는 사실에 모두 실망하였지만 후회는 하지 않다는 듯. 이 때 갑자기 쥬얼리나가 나타나 마음이 예쁘게 빛나는 한 쥬얼 스톤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여 마법진을 열었고 쥬얼펫들한테 쥬얼스톤을 볼 수 있게 도와줘 거기에 합류하였고 결국 봉인에 바쳤던 쥬얼 스톤을 다시 손에 얻게 되었다.
45화 밸런타인데이에 유우마한테 줄 초콜릿을 만들고 싸서 학교에 가려 하더니 마침 재수 없게 바깥에 연예인들이 있는 상태라 사람들이 붐벼진 상황이었고 그 길을 뚫고 드디어 버스에 타게 된다. 나중에 학교에 도착했을 때 루비를 통해 유우마가 점심시간 옥상에 올 거란 소식을 듣게 됐으나 갑자기 종이 가방에 있던 초콜릿이 행방불명하게 됐다.
알고 보니 아까 그 붐빈 곳을 뚫고 지나가다 가방이 찢어지게 된 거고 버스에 떨어져 거기에 앉아 있던 남자 다섯이 그걸 먹었던 것. 설상가상으로 루비가 사랑의 약을 뿌린 초콜릿이라 그 남자 다섯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루비는 그 사랑의 마법을 푸는 주문이 그 약병에 있다면서 집으로 갔고 아카리는 계속 쫓기다 점심시간에 약속 장소로 무사히 도망쳤다. 하지만 라브라가 유우마한테 옥상이 아닌 도서실로 잘못 말해버린 바람에... 결국 오래 기다리다 그 다섯한테 발각되었고 결국 포위된 상태에 처하고 말았다.
하지만 다행히 그 때 루비가 나타나 그 푸는 주문을 듣고 그 다섯의 사랑의 마법을 푸는 데 성공하였다. 때 마침 그 다섯의 목소리를 통해 유우마도 옥상에 나온 상태라 아카리는 루비가 가져온 만들다 실패한 괴물 초콜릿(...)을 유우마한테 주었고 유우마는 자신의 본심을 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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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 이후로 유우마와 아카리는 정식으로 사귀게 된 듯. 근데 아카리는 초콜릿을 받고 싶었다는 소리에 멍해진 상태라서 '''그 고백을 듣진 못했다(...).''' 나중에 집에서 이 사실을 루비한테 다시 들어서 알게 된 것.나, 사쿠라의 초콜릿, 정말로 받고 싶었어.
고마워. 나 굉장히 기뻐. '''나도 사쿠라를 좋아하니까'''
41화, 42화에서 퀘스트를 통해 아카리, 사라, 미리아 모두 쥬얼스톤 12개를 모으는 데 달성하였고 결국 레온, 니콜라와 함께 다 같이 쥬얼랜드 그랑프리 대회에 출천하게 된다. 43화에서 디저트 대결로 카트린느와 붙었는데 가볍게 바르며 준우승전에 출전. 46화에도 쥬얼펫인 플로라를 잡는 술래잡기 대결로 마리안느와 붙어서 우승하게 되었다.
그리고 47화에서 레온과 맞붙을 한 의문의 소녀를 보게 되었는데 그 소녀가 알고 보니 '''아르마'''. 즉, 아르마가 쥬얼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게 된 거다. 이 때 모습은 백발이었고 성격도 더 어두워졌다. 아카리는 아르마한테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반갑게 다가왔지만 지금까지의 아르마와는 달리 눈빛도 새빨갛고 더 차가워진 상태라 다가가기 매우 어려웠고 결국 아르마의 마법으로 인해 사라와 함께 어둠의 늪에 빠지고 말았지만 다행히 변신을 하여 마법으로 무사히 빠져나왔다. 하지만 레온은 결국 아르마한테 완전히 패배.
48화에서 사라는 아르마와 붙게 되고 자신은 미리아와 붙게 되었다. 미리아와 구슬 넣기로 대결을 펼치게 됐는데 마법으로 만든 무기 물체로 이용하여 넣는 방식이라 마법으로 만든 리본으로 구슬을 유인해 한 골 넣게 된다. 두번째 대결에선 미리아가 마법으로 가넷을 거대화시켜 구슬을 넣으려 하자 아카리는 그 구슬을 빼앗기 위해 루비를 대량 생산 시켜 털실로 가넷을 딴 데로 유인시켰지만 미리아의 마법으로 당근을 대량 생산시켜 방해를 줬고 결국 미리아도 한 골 넣게 되어 1:1 상황이 되었다. 마지막 대결에서 둘 다 똑같이 한 요정의 생명체를 소환시켜 펼치게 됐다.
그리고 끝에 결국 아카리가 구슬을 뺏어 골인시켜 결국 아카리는 시합에 우승해 결승전에 올라가게 된다.
한편 사라와 아르마는 똑같이 구슬 넣기로 대결을 펼쳤는데 사라는 아르마의 마법과 반대되는 개념의 마법을 쓰고 또 아르마의 마법을 분석하면서까지 이기려고 했지만 결국 패배해 결승전에서 아르마와 붙게 돼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사라가 말하길 아카리한텐 아르마가 쓸 수 없는 마법을 쓸 수 있다고 하였다.
50화에서 유우마를 데리고 쥬얼 그랑프리 대회로 오게 되었는데 마침 아르마를 만나게 됐다.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변해서 그런지 유우마도 아르마가 위험해 보인다고 한 걸 보니 꽤나 심각한 듯. 나중에 마법의 열쇠로 마법의 문을 여는 조건의 시합으로 아르마와 붙게 되었는데 아르마가 갑자기 금단의 마법인 베테스트의 마법을 사용하여 검은 나비떼를 소환시켜 아카리한테 공격하였다.
하지만 아르마를 구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에 아카리는 마법을 사용하여 나비떼를 밝은 색으로 전환시켰다. 사라가 언급한 아르마가 사용할 수 없는 마법이 바로 착한 마음으로 밝은 마법을 사용하는 것. 아카리만이 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아르마는 또 다시 한 번 아카리한테 공격을 하였고 결국 시합의 룰을 어긴 죄로 심사위원들은 모두 아르마한테 시합 중지를 선언하였다. 하지만 이미 바테스트의 저주에 걸린 아르마인지라 대회 장소를 전부 공격하게 된다. 그 와중에도 계속 시합을 하여 열쇠를 얻으려 하지만 아카리는 바테스트 저주에 걸렸다고 얘기했지만 아니라며 부정하고 결국 자기 엄마가 잠에 빠져든 건 인간의 탓이라고 폭주하자 마법의 열쇠는 사라졌고 세 개의 바테스트의 마법진이 나타나 아르마를 감싸기 시작하였다.
바테스트는 예전에 완전히 봉인된 게 아니라 아르마의 몸 속에 들어가 지금까지 자란 것. 바테스트는 아르마를 공격하려 했지만 다이아나가 말려들어 결국 다이아나가 대신 맞아 쥬얼참으로 돌아가게 됐고 아르마는 그만 울부짖어 바테스트의 마법은 더욱 더 강해지고 결국 땅에서 가시덩쿨이 솟아사 아르마를 감싸게 되었다.
그 순간 유우마와 아카리도 그 속으로 들어갔다. 유우마는 아르마를 찾은 상태고 아카리는 바테스트의 마법에 의해 갇힌 상태. 하지만 다행히 루비가 외친 덕에 아카리는 다시 눈을 떴고 루비의 마법으로 아카리를 가둔 바테스트를 풀었다. 그리고 변신하여 아르마를 찾으러 가게 됐다. 바깥에서는 다른 모든 사람들이 바테스트 덩쿨에 마법을 주어 아카리한테 힘을 줬고 끝내 드디어 아르마를 찾게 되었다.
아르마는 엄마와 유우마를 잃고 모두를 믿지 않다고 말하였지만 아카리는 혼자가 아니라며 아르마를 감싸게 되었다. 그 결과 바테스트의 기운이 전이되어 변신복이 검게 변하고 등 부분의 날개 장식이 완전히 검은 날개가 되어버린 채 잠들어 버린다. 바테스트의 마법은 바이러스 같은 형상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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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흑천사의 형상.[5]
그러나 그러한 행동의 결과 바테스트의 근원이었던 아르마 내부의 슬픔이 해소되었고 자신도 아르마와 유우마의 힘으로 바테스트의 기운이 정화되어 원래대로 돌아간다.[6] 다이아나와 오팔도 쥬얼참이었던 상태에서 다시 태어나고 이후 모두의 힘을 모아 바테스트의 기운을 완전히 소멸시켰다. 그리고 나중에 아카리가 마법의 열쇠를 마법의 문에 꽂아 자신이 원하는 장소로 가게 되었다.
그 장소가 바로 페어리나가 잠든 장소. 마침내 페어리나를 영원한 잠에서 해방시켰고 마녀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제 그 흉한 모습인 채로 살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 마지막엔 쥬얼랜드 그랑프리 대회 시상식에서 쥬얼리나한테 임명받아 쥬얼스타로 등극하고 3개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권한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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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에선 이제 마법학교를 졸업해야 돼서 다신 쥬얼랜드로 돌아갈 수 없게 됐지만 쥬얼펫은 인간세계로 넘나들 수 있어서 내심 아쉬워하진 않는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비는 계속 슬퍼했는데 알고 보니 루비 자신은 인간한테 엄청나게 사랑받는 쥬얼펫이었고 그 쥬얼펫만이 행복의 꽃을 찾을 수 있어서 쥬얼리나와 다이아나, 오팔과 함께 떠나야 했던 것. 그게 일주일이 걸릴지 10년이나 걸릴진 정확한 기간을 알 수 없어서 그런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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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는 그 사실에 매우 슬퍼 결국 뒷동산으로 가서 쭈그려 앉았지만 나중에 아르마가 나타나 아르마도 이제 더 이상 쥬얼랜드에 있을 수 없고 엄마와 함께 인간 세계로 가야 한다고 한다. 다이아나와 오팔도 루비와 함께 떠나야 될 상황이었지만 아르마는 언젠간 만날 수 있기를 믿으며 극복하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아카리도 결국 힘내기 위해 다시 루비한테로 찾아가려고 아르마가 언급한 천 년의 언덕으로 가게 되었고 루비와 화해한다.
그리고 아카리는 마지막에 소원 3가지를 말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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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소원은 루비에게 줄거야! 고마워, 루비! 나의 루비. 언젠가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두번째 소원은 마법학교에서 만난 모두에게. 고마워! 모두 언제까지나 미소로 언제까지나 멋진 친구로 있을 수 있기를!'''
'''누구나 모두 단 하나의 보석! 빛나는 쥬얼! 그러니 세상의 모두모두가 멋진 마법을 쓰게 되어라! 트윙클 트윙클 쥬얼 플래시!'''(일본판)
[image]'''첫번째 소원은 루비를 위해서! 루비 고마워. 내 영원한 파트너! 언젠가 꼭 루비랑 다시 만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두번째 소원은 마법학교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서. 다들 밝고 행복하게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소중한 보물이고 빛나는 보석이야. 마지막 소원은 사람들을 위해서. 모두 멋진 마법사가 되게 해주세요! 트윙클 트윙클 쥬얼 플래시!''' (한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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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원을 끝으로 이제 아카리 일행은 모두 인간세계로 돌아가고 아카리는 유우마와 아르마와 친하게 지내면서 행복한 삶은 지내는 걸로, 언젠간 루비와 다시 만나는 날을 기원하며 마무리된다.
2.1. 블루레이 특별판
2013년 발매된 BD-BOX 수주생산판에 들어간 특별 에피소드는 아카리가 루비와 헤어진 후 약 1년 후의 시점으로 보인다. 아카리는 유우마, 아르마와 함께 중학교에 잘 다니고 있다.
아카리는 중학교에서도 만화부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다른 친구들이 아카리의 작품에서 부족한 점을 지적하자 화가 난 아르마가 아카리의 친구들에게 나서다가 갑자기 뛰어나가자 아르마를 설득하려 하지만 아무 반항도 못하는 아카리의 그런 점이 답답했던 아르마는 아카리에게 오히려 막말을 하게 되고 근처의 학생들이 아카리를 언니인 모니카와 비교하자 이 갈등이 빚어진다.
아카리는 페어리나가 일하는 꽃집에 찾아가 아르마를 다시 설득하려 하지만 결국 감정이 지나쳐진 아르마 때문에 갈등은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후에 아카리의 수정된 의견이 친구들 사이에서 호평을 들으면서 아카리의 의견이 채택되고 이를 보던 아르마는 아카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아카리는 편지를 쓰던 도중 라브라, 사피와 재회한다.
결국 유우마의 말에 의해 아카리와 사과하기로 결심한 언덕에서 아르마와 만나 화해하게 된다. 이 언덕에서 미리아와 사라하고도 만나게 된다. 미리아와 사라와는 인터넷 통신망으로 계속 친분을 나누는 것 같다.[7]
'''그리고 블루레이 특별편에서 루비와 아카리의 재회를 기대했던 팬들의 통수를 쳤다.'''
아카리가 아르마와의 갈등 때문에 고민하던 도중 루비와 텔레파시로 연결된 듯 했지만 이는 아카리와 루비 사이의 연결성이 매우 강해 루비가 아카리를 느낀 것 뿐, 아카리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이 때, 루비와 다이아나가 그들의 상상속에서 아카리와 아르마의 새로운 변신을 상상하는데 아카리의 변신복이 새로 나온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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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쥬얼펫 매지컬 체인지 21화 B파트에서 2기의 루비와 함께 카메오로 잠깐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다른 시리즈의 루비와 주인공들은 쥬얼팟 화면에 스토리와 관련된 장소를 배경으로 하고 나온 반면,[8] 2기의 루비와 아카리 및 4기의 루비와 핑크는 아무런 배경 없이 화면에 나왔다.
차기 시리즈인 페어리루 시리즈 3기의 주인공 하나조노 아리스도 소심하고 수줍음이 많으며 자신보다 월등한 언니를 두고 있고 남자 동급생을 짝사랑하며 페어리루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꿈을 찾게 된다는 점에서 아카리와 비슷한 면이 있다.
[1] 전작의 주인공인 정아링과 후작인 레이디 쥬얼펫의 모모나와 동일 성우다(...).[2] 오프닝에서 체중이 공개되려 하자 당황해한다. 다만 한국판은 모두 가려놓아 왜 당황해하는지 모르는 상황.[3] 쥬얼펫 시리즈 주인공들 중 최연소다(12세). 참고로 최연장은 차기작 주인공인 미즈시로 카논(18세).[4] 쥬얼펫 시리즈 주인공들 중 유일하게 언니(모니카)가 있다. 3기의 카논과 7기의 아이리는 오빠(미카게, 사쿠타로)가 있고, 나머지는 외동딸(린코, 모모나)이거나 형제자매 관계가 불명(핑크, 치아리). 단 핑크에게는 사촌언니(데코리스키 박사)가, 모모나에게는 사촌오빠(알토)가 있다.[5] 이 모습에 올인하는 팬들도 있는 듯.[6] 비록 진나이 남매의 치유의 주문에 힘입은 것도 있지만, 바테스트에 의해 흑화된 아카리가 자신을 지켜내지 못하고 그대로 바테스트에 지배되었다면 자칫 빌런으로 타락했을 수도 있었다. 아카리의 멘탈이 바테스트에 맞설 만큼 성장했다는 걸 짐작할 수 있다.[7] 아카리는 일본인, 미리아는 미국인, 사라는 일본인과 인도인의 혼혈 [8] 3기의 루비와 카논은 매실반 교실, 5기의 루비와 치아리는 쥬얼펫 카페, 6기의 루비와 모모나는 쥬얼팰리스 홀을 배경으로 하고 나왔다. 한편 1기의 루비와 린코, 7기의 루비와 아이리는 자신들의 방을 배경으로 하여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