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펫 트윙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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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쥬얼펫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일본에선 방송국의 경우 이 시리즈부터 TV 오사카가 아닌 TV 도쿄에서 방영했으며 간토지역에선 주말 시간대에 편성되어 캐릭캐릭 체인지의 후속방송으로 방영하였다.
간혹 쥬얼펫 '''팅클'''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트윙클'''이 올바른 표현이다. 하지만 세간에서는 팅클로 통용된 듯(...). 국내 방영 시 쥬얼펫 트윙클로 소개되면서 이 표기는 어느정도 사그라들었다.
일곱빛깔 드롭스 애니판의 주요 스탭들(야마모토 타카시, 시마다 미치루,이부 유키코)이 참여했다. 그래서 이 두 작품의 느낌이 비슷하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주제는 성장, 화해, 치유.
2. 줄거리
2.1. 풀리지 않은 떡밥
- 아르마는 페어리나와 유우마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었던 반면, 유우마는 36화 이전까지 아르마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자신의 어머니가 죽은 줄 알고 있었다. 심지어 함께 사는 할머니로부터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것이나 자신에게 쌍둥이 누나가 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적도 없다. 유우마의 할머니라면 페어리나와 아르마를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큰데, 일부러 그들의 존재를 유우마에게 발설하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쥬얼리나나 누군가에 의해 인위적으로 기억이 지워졌는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 진나이 남매의 아버지의 사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정황상 페어리나가 영원의 꽃밭에 잠든 이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의 사망이 페어리나가 인간 세계에서 실종된 것과 관련되어 있는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3. 특징
- 마이멜로디 시리즈의 작화 스타일을 그대로 가져온 전작과 달리 그림체가 완전히 바뀌었다. 이 작품부터 쥬얼펫들의 눈에 하이라이트가 추가되기 시작한 것이 대표적. 또한 작붕도 많이 줄어들어서 매우 안정적이다. 이는 상당 수 스탭이 바뀐 결과에도 한 몫 한다.
- 쥬얼참이 나온다든지 쥬얼펫들이 마법을 쓰는 장면들을 제외하곤 일상물 성향이 강했던 전작과는 달리 자신의 꿈을 창피해 하면 꿈의 영혼이 밖으로 나가 사라진다든가, 상대방에게 자신의 기분을 전할 수 있는 허브티가 존재한다든가 하는 등 전작보다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이 도입되었다. 트윙클이 제일 성공했던 이유도 이러한 차별화를 가했기 때문.
- 극히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배경은 인간세계가 아닌 쥬얼랜드에서 시작된다.
- 다른 시리즈에 비해 메인 스토리가 진지함[1] 이 강하고 개그도 후속 시리즈들보다 적은 편이다. 가벼운 일상 에피소드의 경우 코믹한 요소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쪽은 개그보다는 훈훈하거나 감동적인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는 편. 때문에 치유물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전작에는 적어도 한 화 정도 해당 쥬얼펫이 주연일 정도로 비중이 고른데 이 작품에선 루비, 가넷, 사피, 라브라, 산호, 다이아나, 디안, 티타나, 오팔을 제외하면 전부 심각한 엑스트라로 전락 했으며 스토리 입지에서도 그다지 중요한 위치에 서 있지 않아 쥬얼펫 간의 비중 밸런스가 맞지가 않았다. 이 문제는 이후 시리즈인 키라데코, 레이디, 매지컬 체인지에도 계속된다.
- 마법소녀물 중 특이하게 변신 형태가 매우 다양한 편이다. 정확히 말하면 학년을 올라갈 때마다 변신 의상이 업데이트된다. 때문에 아카리의 경우 변신형태가 통상적으로만 7종류에 꿈을 잃은 버전, 쥬얼스타 웨딩드레스까지 포함하면 9가지나 된다. 아카리와 사라는 비슷한 형태에서 장식이 추가되는 수준이지만 미리아는 오타쿠 특징을 반영해서인지 변신의상이 매번 천차만별로 바뀐다. 물론 변신 의상이 자주 바뀌는 건 메인 3인방인 아카리, 미리아, 사라 한정이며 남캐인 레온, 니콜라는 쥬얼스톤 12개를 다 모아야 변신이 가능하고 악역인 아르마는 여자 버전과 남자 버전이 있는데 아르마는 실제로 여자이고 남자로 변신하는 이유는 자신의 힘을 더 강하게 하기 위해서지만 계속 남자로 변신이 돼있으면 몸이 지칠 수 있다.
4. 등장인물
5. 설정
- 쥬얼랜드
아름다운 보석의 나라로 마법이 존재하는 곳이다. 쥬얼펫과 마법사들이 살고 있으며 여왕 쥬얼리나가 통치하고 있다. 주인공들이 사는 인간계(레어레어)와는 이세계 개념으로 아카리가 쥬얼랜드로 가면 원래 세계는 거의 시간이 흐르지 않는 등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 인간계와는 달리 꿈과 희망이 넘치고 나쁜 것은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3] 레어레어(인간)를 받아들인 이후로 쥬얼랜드에도 부정적 감정이 생겼다고 한다. 이 때문에 서쪽나라 마녀가 레어레어를 증오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레어레어는 부정적 감정과 동시에 긍정적 감정 또한 많이 가져왔다.
- 마법
마법사들이 쓰는 이능력. 주문을 사용할 시 여자는 '트윙클 트윙클', 남자는 '그리라 그리라(글레어 글레어)'라고 외치며[4] ,뒤에 주문을 외우고 요구사항을 말한다. 앞에 기본 주문이 붙지 않는 마법도 있으며 아르마가 마법을 사용할 땐 앞의 주문을 생략한다. 마법을 사용할 시 일반적으로 하늘색 링 모양 마법진이 나오며 마법의 힘에 따라 마법진의 수가 늘기도 한다. 아르마가 사용하는 마법진은 붉은색이며 벳데스트의 마법진은 검붉은색을 띈다.
- 레어레어(인간계)
일반적인 지구의 인간계. 마법을 쓸 수 없다. 쥬얼랜드와는 달리 부정적 감정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페어리나나 아르마같이 마법력이 많은 마법사가 레어레어에 가면 마법력의 소모도 심하며 오래 있을 경우 생명력을 잃어 거품이 되어버린다.
- 마법사
쥬얼랜드에 사는 마법을 쓸 수 있는 존재. 쥬얼펫들은 전부 마법을 쓸 수 있다. 태어났을 때부터 마법을 쓸 수 있는 선천적 마법사도 있지만[5] 인간계(레어레어)에서 온 아이가 쥬얼펫과 파트너를 맺어 마법사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 경우엔 쥬얼스타 그랑프리 이후 졸업 시 더 이상 쥬얼랜드에 올 수 없게 되고 마법의 힘을 잃게 된다.
- 쥬얼랜드 마법학교
쥬얼펫과 마법사들이 마법을 배우기 위해 다니는 학교. 작중 나오는 묘사에 의하면 소수정예이며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 이외에도 5개의 학교가 있는 듯하다. 학교에서 마법을 배우며 쥬얼스톤을 모으고 쥬얼스톤을 2개 모을 때마다 학년을 진급한다.[6] 쥬얼스톤을 12개 모으면 쥬얼스타 그랑프리에 출전할 수 있게 되는데 쥬얼스타 그랑프리가 끝나면 해당 학생들은 전부 졸업하게 된다.
- 쥬얼스톤
마법학교를 다니면서 활약을 하거나 정신적 성장을 이룰 때 받는 별 모양의 보석. 다양한 색을 이루고 있으며 마법사들의 손목에 팔찌처럼 걸리게 된다.
- 쥬얼스타 그랑프리
쥬얼스톤을 12개 모은 마법사가 출전하는 마법 대회.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회마다 다양한 주제가 있고 마법을 사용하여 미션을 먼저 클리어하면 승리하게 된다. 쥬얼스타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면 쥬얼스타가 되어 티아라와 함께 3개의 구슬이 있는 부케를 받게 되는데 3가지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 쥬얼스타가 되면 쥬얼리나에게 직접 티아라와 웨딩드레스, 부케를 하사받는다.
- 금단의 마법서 벳데스트(바테스트)
금지된 마법을 봉인해 놓은 책. 작중에서 아르마가 어머니(페어리나)를 부활시키기 위해 이것을 찾는다. 금단의 마법서인 만큼 매우 찾기 어렵게 되어있는데 아르마와 유우마의 팔에 있는 문양을 합쳐 거울의 주문을 풀어 장소를 추적하여 구교사 깊은 곳에서 열쇠를 찾고 이후 아르마가 쥬얼랜드의 동굴에서 엔젤라이트의 쥬얼챰을 찾아 열쇠와 합친 다음 유우마의 꿈을 통해 쥬얼랜드 링에 있는 꽃 안에 있다는 것을 찾고 열쇠를 끼워 봉인을 해제해야 벳데스트의 봉인이 완전히 풀리게 되었다. 실제로는 책이 아닌 검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주인공 일행이 다같이 힘을 합쳐 다시 봉인하는 데는 성공하나 그 안에 들어있었던 아르마가 벳데스트의 주문 일부를 손에 얻게 된다. 벳데스트는 숙주의 슬픔과 괴로움을 근원으로 하고 있어 그 감정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더 힘을 얻으며 숙주의 생명력을 매개로 성장하여 아르마의 슬픔이 절정에 달하자 거대한 식물로 변신해 아르마를 감싸 모든 마법력을 빼앗고 쥬얼랜드 전체를 어둡게 만든다.[7] 다행히 아카리의 희생과 미소의 주문으로 벳데스트의 에너지는 쥬얼랜드에서 전부 사라지게 된다.
- 나이트 위크
쥬얼랜드의 밤이 일주일 동안 지속되는 현상.
- 사립 윈스턴 학원
주인공 사쿠라 아카리와 진나이 유우마가 재학 중인 학교. 일관제 학교로 아카리의 언니인 모니카는 이 학교 중등부에 재학 중이며, 아카리, 유우마 역시 최종화에서 중등부로 진학한다. 아르마 역시 최종화에서 이 학교 중등부에 편입한다.
- 쥬얼 스노우 나이트
- 영원의 꽃밭
마법력을 전부 잃은 마법사의 무덤 같은 곳. 마법사가 마법력을 전부 잃고 죽으면 꽃이 되어버린다. 작중에서 페어리나가 이곳에 있는데 최후반부에 다시 부활한다. 수명을 다해 죽은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부활도 가능한 듯하며 부활할 때의 모습은 시간이 지나도 죽었을 당시의 모습 그대로이다.
- 행복의 꽃
세상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꽃. 파트너에게 큰 사랑을 받은 쥬얼펫만이 그것을 찾을 수 있으며 마지막화에서 루비가 엔젤라에게 행복의 꽃을 찾을 쥬얼펫으로 선택받는다. 이 때문에 아카리와 헤어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쥬얼리나와 드래곤, 루비, 다이아나, 오팔이 함께 이것을 찾는 여행을 계속하고 있으며 OVA 마지막화에서 행복의 꽃이 피는 장면으로 끝난다.
6. 주제가
6.1. 일본판
6.2. 한국판
- 오프닝
- 엔딩
7. 회차 목록
8. 에피소드 가이드
9. 국내 방영
국내에서는 2011년 10월 3일부터 대교 어린이TV에서 방영. 한동안 더빙 같은 건 지지리도 안한 대교방송에서 쥬얼펫 트윙클이 방영되어서 다들 살짝 놀란 듯. 번역은 송수영. 성우진의 경우 몰더바이트 교장[10] 을 제외하면 싹 다 교체되었고 그 중의 반은 대교 성우들로 메꿔졌다.
9.1. 성우진
주인공인 사쿠라 아카리(한빛나)의 경우 전작의 주인공인 코교쿠 린코(정아링)을 맡은 윤미나로 캐스팅. 그 외에 전작에서 히사시(강승우), 몰더바이트, 강승우 역을 맡았던 장민혁이 트윙클에서 진나이 유우마(전푸름) 역도 맡았고 우정신, 문남숙 및 2011년에 프리가 된 대원방송 1기의 이재현, 이명희도 게스트 성우로 합류했다. 재능 TV에서만 방송된 1기와 달리, 2기는 대교방송 뿐만 아니라 대원방송, 카툰네트워크에서도 방송되어서 1기에 비해 꽤나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듯.
퀄리티의 경우 썩 그렇게 좋다고 보장할 순 없는데 그 이유는
- 쥬얼펫들 전원 성우 교체. 아무리 자사 성우가 있는 방송사로 바뀌었더라도 이질감을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게다가 가넷은 자사 성우로 캐스팅되지 않았는데 이전 시리즈의 엔딩에 배역 성우가 떡 하니 표시되어 있어서 조사하는 데 무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성우로 바뀌었다.
- 어색한 개명 센스. 유우마의 국내명인 푸름이란 이름이 외모에 안 어울린다느니 개 이름 같다느니 초반에 좀 까였고 아르마의 국내명인 라즐리는 이름 자체는 괜찮은데 유우마와 남매인데도 한국식이 아니니 오히려 더 어색했다고 한다.
- 오프닝의 경우 캐릭터들이 나오는 장면에 일본어로 적혀진 소개 문구가 있는데 한국판엔 그 문구를 한글로 수정하지 않고 그냥 지워버렸다. 덕분에 자신의 몸무게가 표시되어서 창피해 하는 아카리가 한국판에선 왜 저러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
10. 인기
쥬얼펫들이 등장한다는 점을 제외하자면 주인공(인간)에서부터 세계관까지 싹 다 바뀌었으며 제작진도 제작사를 제외하자면 대부분이 바뀌었기에 전작과의 차이가 굉장히 심하다. 그러나 이러한 호불호가 초반에 갈리긴 했지만 지금은 시리즈 중 가장 성공한 작품이 되었으며, 시리즈 최고 명작을 논할때마다 항상 언급될 정도로 평가도 시리즈 중에서 제일 좋다. 전작과 선샤인, 그 외 후속작들의 인기를 합쳐도 본작의 인기에 못 미치는 수준. 아마 성공한 요인은 1기의 부족했던 점. 즉 마법 요소를 더 많이 추가하고 더 많이 부각시키고 스토리도 더 판타지스럽게 전개한 덕인 듯 하다.
전작의 인간 세계에 떨어진 쥬얼펫들을 찾는다는 내용과는 달리 주인공인 사쿠라 아카리가 마법학교에 입학하여 쥬얼스톤을 모아 쥬얼 그랑프리 대회에 나가 어떤 소원이든 세 가지를 이룰 수 있는 쥬얼 스타가 된다는 목적을 이룰 이야기로 쉽게 말해서 해리포터의 여성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외에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을 추가하여서 어린이들한테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쥬얼펫은 사람들에게 아주 사랑받는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덕분에 쥬얼펫의 시리즈화에도 성공.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와 매력 있는 캐릭터로 많이 어필하긴 했지만 실제로 '''스토리도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주인공 아카리를 포함해 주연 캐릭터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위기들과 그것을 극복해내는 과정을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준다. 작중에서 쥬얼스타 그랑프리에 참가하기 위한 아이템인 '쥬얼스톤'도 주인공들이 정신적 성장을 이루어낼 때 얻을 수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평소엔 마법학교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루지만 아르마 관련 에피소드 때는 꽤 진지하고 무게있는 이야기도 많은 편. 어렸을 때 봐도 화려하고 재미있는 마법소녀물이지만 커서 보면 여러가지 깊은 스토리와 주제의식을 지니고 있는 좋은 작품임을 알 수 있다.
대중적으로 2010년에 같이 방영된 하트 캐치 프리큐어!와 더불어 제일 인기 있는 시리즈인 점과 더불어 본작 특유의 모에한 캐릭터 디자인 덕분에 일본에서는 본작을 기점으로 고연령층 팬들도 급증했다. 국내로 치면 플라워링 하트가 매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끌어모은 사례와 비슷할지도? 특히 본작의 주인공인 아카리는 역대 시리즈의 주인공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그 때문인지 몰라도 시리즈중에서 유일하게 꽤 높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굿즈(피규어, '''다키마쿠라'''[12] )가 발매되기도 했다. 전자는 대상 연령이 15세 이상에, 후자는 아마존재팬에서 열람하려고 할 때 18세 이상인지 묻는 페이지가 나온다.
11. 블루레이
''''
시리즈중에서 유일하게[13] 전편이 포함된 BD-BOX가 발매되었다.
첫 번째 BD-BOX는 수주생산 방식으로 2013년 7월 22일 발매되었다. 본편 종료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20분 분량의 특별 에피소드가 포함되어있으며 사운드트랙 CD, 일러스트북, 특제 박스, 스탭과 성우진의 친필 사인이 담긴 종이, 구매자들의 이름/생일을 특별 에피소드의 엔딩 크레딧에 넣어주는 호화로운 특전이 특징. 가격은 79800엔.
BD 특별 에피소드(중국어 자막판)
그 후 2015년 7월 22일 일반판으로도 발매되었다. 가격은 39000엔. 다만 이 쪽은 특별편을 포함한 수주생산판의 특전은 모두 빠졌다. 참고로 두 개 모두 발매일이 아카리의 생일이다.
아쉽게도 한국어 더빙은 수록되지 않았다.
12. 기타
- DVD판에서 적지 않게 작화가 수정되었다. 눈에 띄는 작붕들은 대부분 수정되었으며 일부 장면에서의 색깔, 명암 처리와 캐릭터들의 표정에도 사소한 수정이 이루어졌다. 국내 방영판을 포함한 모든 해외 방영판, 그리고 블루레이판은 이 수정된 작화가 이용되었다. 참고 링크
- 쥬니어네이버 TV 만화에 괜찮은 화질로 전편이 무료공개가 되어있었으나, 2015년 11월 서비스 대폭 개편으로 종료되었다.
[1] 물론 아동용 애니답게 내용이 어둡거나 그러지 않다. 단지 비교적일 뿐.[2] 1기도 주인공 아링(린코) 한정으로 마법소녀스러운 부분이 있긴 하다.[3] 오래전 쥬얼리나가 나쁜 마법을 벳데스트에 전부 봉인했다.[4] 변신할 때는 "트윙클 트윙클/그리라 그리라 매지컬 참 윙클 윙클 쥬얼 플래시"라고 외친다.[5] 페어리나나 아르마 같은 경우.[6] 주역 3명은 진급할 때마다 마법 변신복이 진화(?)한다. 남캐들은 최종 학년이 되어야만 변신복이 생긴다.[7] 검은 보석 같은 것이 쥬얼랜드 곳곳에 자라난다.[8] 셋 다 각각 주연인 사쿠라 아카리, 미리아, 사라를 맡았다.[9]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대교어린이TV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0] 이전에는 1기에서도 설퍼를 장민혁이 맡은걸로 알려졌으나 전혀 아니다. 1기에서의 성우는 곽윤상.[11] 하트 캐치 프리큐어! 더빙판은 많은 문제점들 때문에 결국 망했다. 자세한건 프리큐어 시리즈/국내 방영의 하트 캐치 프리큐어 문단 참고.[12] 그래도 원작이 아동용 애니인만큼 노출은 없다.[13] 추후 쥬얼펫 키라 데코도 블루레이로 발매되긴 했지만 이 쪽은 중요한 스토리가 담겨 있는 에피소드 16개만 포함이 된 채로 발매되어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