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릉

 



'''서진의 북해왕'''
신규 책봉

'''사마릉'''

봉지 변경
'''임성국의 역대 국왕'''
봉지 변경

'''1대 사마릉'''

2대 사마제
司馬陵
(? ~ 279)
삼국시대 위나라서진의 인물. 자는 자산(子山)으로 선제 사마의의 동생이자 위나라에서 사예종사, 안성정후를 지냈던 사마통의 아들.
사마릉은 위나라에서 의랑을 지냈고 위나라는 황제가 허수아비가 되어 실권을 사마씨가 가지고 있으면서 종회, 등애 등이 촉을 정벌하고 강유가 촉을 부흥하려는 시도를 제압한 후에 진왕에 봉해진 사마염조환을 협박해 제위를 찬탈하면서 265년에 서진이 건국되자 북해왕(北海王)으로 책봉되어 식읍이 4500호가 되었으며, 268년에는 임성왕으로 옮겨 봉해졌다. 283년에 사망해 그 후사는 아들 사마제가 계승했다. 사후 시호는 경(景).
위나라에서 관직을 지낸 것으로 볼 때 요절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별다른 행적이 없으며, 그래서 자세히 알 수 없는 것은 많지 않지만 서진의 황족이기에 진서에 열전이 수록되었다. 사마릉이 섬긴 위나라에서 그와 같은 지역의 작위를 받은 사람으로 조창이 있다.
사마릉의 사망연도는 진서의 사마릉의 열전 기사에서는 사마릉이 서진이 삼국을 통일하기 1년 전인 279년에 사망하였다고 나오지만, 진서 본기에는 283년에 사망하였다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