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
'''プロジェクトクロスゾーン 2 : ブレイブニューワールド'''
PROJECT X ZONE 2 : BRAVE NEW WORLD
1. 개요
2015년 4월에 발표된 프로젝트 크로스 존의 속편. 전작과 마찬가지로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캡콤, 세가의 캐릭터가 한데 모여서 싸운다. 심지어 추가발표를 통해 닌텐도에서 판권을 보유한 작품의 캐릭터의 등장이 확정되어,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버금가는 전대미문의 4사 콜라보레이션이 달성되었다. 개발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모노리스 소프트가 담당하였으며, 각본 및 개발 디렉터를 담당하는 모리즈미 소이치로를 비롯, 전작의 스태프가 그대로 집결하였다.
부제인 Brave new world는 소설 멋진 신세계의 영어 원제인데, 이 시리즈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남코 크로스 캡콤의 주제가 제목도 한국어로 옮기면 멋진 신세계(すばらしき新世界)다.[2]
2. 상세
개발진에 따르면, 전작은 발매 당시에 크게 기대된 타이틀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지루한 게임 전개 탓인지 일본에서는 예상보다 히트하지 못했으나[3] , 2013년에 발매된 영문판이 북미 및 유럽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판매량을 기록하였고[4] , 평가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3년 만에 속편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해외에서의 히트가 속편 제작의 결정적 이유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 작품은 처음부터 월드 와이드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작품은 개발초기부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으로, 전작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허술한 스토리 전개를 보완하기 위해 각 캐릭터의 에피소드를 더욱 깊게 그리고, 캐릭터 사이의 대화도 대폭 추가하였으며, SPRG로서의 게임성도 전폭적으로 개량할 예정이라고. 또한 닌텐도 3DS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기 때문에 캐릭터 기술 연출이나 컷인 등도 대폭 강화된다고 했다.
공식으로는 남코 크로스 캡콤 등과의 연계성을 부정한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은 넘버링 타이틀로서 전작과 완전히 이어지는 스토리를 다룬다고. 또한 지난 해인 2015년은 남코 크로스 캡콤의 10주년이기도 하며, 이를 기념한 한정판도 발매되었다. 게다가 남코 크로스 캡콤에서 주인공을 담당한 아리스 레이지 & 샤오무 페어가 10년만에 다시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페어유닛 중 10팀이 남남 페어로서 현재 공개된 닌자만 5명으로(쿠노이치 포함), 닌자 캐릭터가 상당히 많다.
공개된 스크린샷으로부터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 면에서 편의성을 높이려는 흔적이 보인다.
오프닝 애니메이션 감독에 이와사키 야스토시, 작곡에 '''코시로 유조''', 작사에 '''모리즈미 소이치로''', 송 아티스트에 marina가 참여한다.
한정판의 경우 특전으로 전투 BGM을 원곡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한정판은 해외에는 발매할 예정이 없다고. 실제로 한국 발매 정보에도 한정판은 제외되어 있다.
3. 한국어판 발매
원래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오피셜 발표는 없었으나, 일본에서 공개한 보도 자료의 대응 언어 항목에 한국어가 적혀있었고, 반다이 남코 측에서도 한국어 자막이 붙은 PV를 공개한 것으로 보아 정발 및 자막 한국어화 자체는 확정인 듯 했다.[5] 그리고서는 4월 16일에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한글화 확정 보도자료가 공개되었다. # 2015년 가을에 발매될 예정이었다. 한국닌텐도 홈페이지 발매 예정 소프트웨어 목록에도 가을 2015년 발매로 되어있었다.
다만 멀티랭귀지는 발표하질 않아 알 수 없었지만 짧은시기에 한글화로 공개한 걸로 봐선 포켓몬X/Y 처럼 옵션선택으로 일본소프트에서도 한글로 플레이 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의견이 나왔다. 10월 27일에 실황플레이 중계에서 언어 선택기능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
TGS에서 공개된 한국어판 플레이영상
12월 10일 발매 확정. 그런데 어이없게도 한국 쪽에서 참전 캐릭터 정보가 먼저 유출된 바람에 일본 쪽에서 역으로 정보를 퍼가는 현상이 발생했다.#
한국어판은 앞서 소개했듯이 한정판인 오리지널 사운드 에디션이 발매되지 않는 대신, 모은 다운로드 콘텐츠를 받을 수 있는 코드를 예판특전으로 제공하였다. 참고로 이 예판특전은 일본에서 유료로 판매하는 DLC로 올인원 팩의 가격이 1,800엔. 강력한 장비가 많아 전부 적용하고 플레이하면 1주차는 밸런스 붕괴가 될 수준.
아쉽게도 2017년 후반에 라이센스 문제로 판매가 종료되었고 패키지판이 없이 다운로드판으로만 판매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구매 할 수 없다. 플레이하려면 과거에 게임을 구매했던 기기를 중고로 구해야한다.
4. 참전 캐릭터
2015년 9월 11일 시점. 성우는 기본적으로 원작과 동일한 성우를 캐스팅하였으나, 일부 변경된 경우나 새롭게 성우가 채용된 경우는 비고에서 해설한다. 캐릭터 및 작품명 뒤에 ★표가 붙은 캐릭터 및 작품은 시리즈 첫 참전. 전작에서부터 그대로 참전한 캐릭터들의 일부가 페어유닛의 멤버가 교체된 점이 눈에 띄며, 그 밖에도 남코X캡콤에서 활약하는 캐릭터들도 일부 등장한다. 부활 캐릭터는 ☆표로 구분하였다. 페어별 회화 모음
4.1.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전작의 오리지널 주인공 페어 대신 아리스 레이지 & 샤오무 페어가 10년만에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였다. 캐릭터 라인업은 전작에 등장하는 작품의 속편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시리즈 관련 인물이 다수 추가되었다. 이번 작품에서 빠진 작품은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포함한 무한의 프론티어 및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관련 작품들. 전작 주인공들을 항상 참전시켜온 남크캡, 무프 시리즈로서는 상당히 이례적인데, 이는 하켄 브로우닝이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에 참전하게 된 것과 관련 있을 듯 하다.[스포일러]
'''페어 유닛'''
주인공으로 등장해서인지 대대적으로 공격능력치가 출중한 대신 보다 평균적으로 바뀌었고, 이전보다 방어력과 체력이 크게 증가하였다. '''페어 유닛들 중에서 유일하게 모든 일반기와 서포트에 크로스 브레이크가 붙어있다.''' 경험치증가, 공격력증가 스킬을 극초반부터 사용하며,[8] OTHER 타입의 SP100% 회복기를 보유하고 있어 우라라를 끼워준 페어와 함께 병행해서 쓰면 무한 SP수급이 가능하다는 꼼수도 있고, 도박도 가지고 있다. 아티를 붙여주면 레이지가 샤오무를 소환수로 써도 된다고 하지만 아티가 '''말을 안들을거 같다면서''' 거절하는 만담이 나온다. 한국어판에선 말투 반영이 제대로 안되고 잔혹행위수당 드립이 잔혹수당으로 변했다거나 하는 아쉬운 점이 있다.
링 샤오유 대신에 미시마 카즈야와 페어로 등장. 데빌로만 등장했다가 인간형 메인으로, 일부 데빌화 하여 참전한다. 필살기 연출부터가 팀킬요소가 잔뜩 들어가 있는 콩가루 페어로, 단일대상 필살기를 쓰면 진이 똘래야 연타를 쓰던 카즈야를 몹과 함께 날려버리고 막타도 지들끼리 치고 받는데 몹이 그사이에 껴서 얻어맞는다. 이 연출은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이후로 오프닝에 들어가는 크로스 카운터 연출을 차용하고 있는데, 도중에 슬로우 모션까지 걸리는 게 그대로 빼다박았을 정도. 복수 대상 필살기 같은경우 카즈야가 데빌블래스터로 잘 싸우고 있는 진까지 같이 날려버린다. 전투 전 대사나 전투 후 대사도 평화로운게 없어서 카즈야가 진의 주먹이 장난 같다고 깐다거나 진이 카즈야에게 등 조심하라고 한다거나 하는 걸 볼 수 있다.
샤오유와 페어인 전작(대부분이 무너뜨리기)과 달리 공격타입 구성이 잘 짜여있다. 1, 2통상기가 진, 카즈야의 날아 상단차기로 A타입의 크로스브레이크 기술이며, 준마찰 & 뇌신권을 제외하면 일반기 모두 크로스 브레이크가 붙어있다. 풍신스텝을 스킬로 들고나왔는데 효과가 이동력 +1이다. CRT 대미지 증가와 CRT 판정 확장도 가지고 있어 생각보다 대미지가 높게 나오는 페어. 특히 린벨과 함께한다면 린벨 투입과 동시에 2공격을 지르면 첫 타가 크로스, 브레이크 날리고 돌아오는 타이밍에 또 2공격을 쓰면 또 크로스에, 프라이팬 막타와 날아차기 막타가 동시에 들어가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 유리 로웰 & 프렌 시포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유리의 전작 페어인 에스텔 대신, 전작 솔로 유닛인 프렌이 들어갔다. 때문에 필살기 연출이 변경되었다. 단일 대상 → 무신쌍천파 복수 대상→ 점의랑영진&광룡멸아창.
성능과 능력치는 무난한 편이지만 타수가 조금 미묘한 페어. 스킬들의 효과가 큰 편이고 그만큼 SP소모도 큰 페어이다. 크로스 브레이크 대미지 증가, 획득 GOLD 증가, 체력 회복, 콤보 XP 회복량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용궁성에서 접대 이벤트 직후 유리가 프렌한테 나쁜 어른, 타로스케한테 이상한 거 배우지 말라는게 압권인데 이 이벤트 직후 '''밤의 제왕''' 스킬이 획득된다. - 카이트 & 하세오★ (.hack & .hack//G.U.★)
카이트의 전작 페어인 블랙 로즈가 빠지고 하세오가 참전.
무난하게 쓸 수 있는 페어. 특히 아군을 적은SP로 회복 가능하고 성장하면 상태이상도 해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크로스 브레이크가 하나밖에 없다는 것과 서포트 스킬이 독이라는 것이 아쉬운 점. 고난이도를 도전할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필살기가 반격을 봉쇄하는 다운이 붙어있고 일반기에 다운, 스턴을 보유중인지라 우선 강화시 높은 확률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 사이드 어택, 백 어택 대미지 증가도 보유하고 있는 만능 유닛이라 SP만 보강해준다면 회복요원 겸 딜러로 활약 가능. 대신 능력치가 우수한 편이 아니어서 투자 좀 해주자. 아티를 솔로 유닛으로 붙여 주면 하세오가 아토리와 순간 헷갈린다.대체적으로 기절을 가진 페어가 강세인 이번 작에서 기절타입 통상기가 2개다. 거기에 기본이동도 6으로 여러 방면으로 활약시킬 수 있고 블록 무효, '''랜덤기인 '어떻게든 되겠졍'''', 사거리 1UP을 보유하고 있는지라 별다른 목적이 없다면 메인 어태커로 자주 기용된다. 대신 체력이 매우 낮아 운영에 어느 정도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나나의 시도 때도 없는 오뎅빵 드립이 일품이다. 펠리시아랑 붙여주면 펠리시아를 사육하려는 둘의 대화가 압박(...).
캡콤의 춘리와 페어 유닛.
전작에서 KOS-MOS의 페어유닛 T-elos가 빠지고 제노블레이드의 피오룬과 페어를 짰다.
당연하다는 듯이 공방능력치는 모든 페어들 중 최상위권이지만 이동력이 4다. 다행인 점은 이동력+1스킬을 달고 나온다는 점이다. 백 어택 대미지 증가와 OTHER 타입의 SP회복기도 보유하고 있다. 이 페어도 시엘 & 나나 페어와 같이 기절이 2개나 되어서 높은 확률로 기절을 걸 수 있다. 어미를 "냐"로 장식하는 드립 역시 건재하다.
'''솔로 유닛'''
히류, 호츠마 페어와 팀을 짜면 대사의 90%를 가져가는 네타성을 책임지는 여닌자. 중간에 붙잡고 올라가는 부분을 제외하면 무난한 히트판정에 기절타입이다.
기술타입이 독이라는 취약점을 빼면 히트판정과 스킬(경험치40%, '''모든 아군 유닛''' 체력 30% 회복)이 출중하다. 경험치 증가는 자기에게 걸 수 없으니 주의. 카이트 & 하세오 페어와 같이 붙이면 하세오가 아토리로 착각하는 이벤트가 있다. 엑스&제로 페어와 붙여주면 소환술의 전송방식에 의문을 품는 두 레프리로이드와 엑스가 전지맨을 머슬맨으로 바꿔 부르는 개그를 볼 수 있다.
전작에 이어서 참전. 한국어판에선 독일어가 아닌 영어 발음인 발키리가 됐다. 세븐틴 드립은 짤렸지만 대신 엑스의 소속이 제 17부대인지라 서로 붙여주면 제 17부대에 들어가겠다는 소리를 하며, 오오가미 & 에리카 페어와 팀을 짜면 3편의 로벨리아로 성우장난을 친다.
2를 베이스로 참전. 전작의 페어인 소마 시크잘이 빠지고, 아리사가 솔로 유닛이 되었다. 아리사 입장에선 3년이 지난 터라 단테 등의 변함없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회복&상태이상이 가능한데다가 공격 역시 마지막 타격을 제외하면 크로스를 깨는일이 없어 정말 무난하게 사용가능하다. 단테 & 버질 페어와 팀을 짜면 어쨌든 살아남으라는 말은 해달라는 식으로 성우장난을 친다.[9]카즈야&진 페어에 끼워서 콩가루 집안을 만들면 '''3대가 즐거운 가족모임'''을 하자는 헤이하치의 개드립과 노망났냐는 카즈야의 디스와 아랑곳 않고 둘다 죽여버리겠다는 진의 패기넘치는 대화가 압권. 전투 종료후 기술이 낡아빠졌다니 힘이 떨어졌냐니 하면서 은거나 하라는 자식놈과 손주놈의 디스를 들을수있다.
하즈키 료와 함께 크로스브레이크를 노리고 써야 하는 초반에 바로쓰기 곤란한 유닛이다. 그나마 하즈키보다 오토스킬에 블록깨기가 있어서 훨씬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도박''' 신약 시음을 보유한 유닛. 일반기 사정거리 증가등의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 SP관리에 자신있다면 매우 유용한 유닛이다. 붙어있는 상태이상은 다운으로 일정 확률로 적의 반격을 봉쇄한다.
한국어판 스크린샷에서 유출. 전작에서는 프렌이 솔로 유닛이었으나 이번작에서는 위치가 뒤바뀌었다.
첫 등장이 세뇌 당한 상태다. 심지어 나중에 또 한번 세뇌당한다. 마지막으로 쓸데없는 원작재현으로 적일때가 아군일 때 보다 더 강하다.
전체 방어력 UP인 베리어블 헥사가 상당히 쓸만하고 전체 회복기인 나이팅게일 역시 고성능. 세이크리드 플레임은 스턴이 붙어있어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히트판정이 애매해서 문제 그리고 자력으로 크로스 브레이크 못하니 요주의.
'''라이벌 유닛'''
- 독우두
- 독마두
- 창염의 카이트★ (.hack//G.U.)★
- 자기★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전작에서는 한번 싸우고 나서 아군으로 합류했지만 이번 작에서는 그런거 없다.(...)
사용하는 기술은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기준.
창염의 카이트의 데이터 드레인이 정보를 빨아들여 봉인 시키는 쪽이라면 이쪽은 HP흡수가 컨셉인듯. 스턴이 겁나 잘 걸리니 주의. 작중 행적은 하세오의 아바타 이면서 튀는바람에 이벤트 발생 전까지 다수기가 봉인당하는 원흉. 게다가 정작 흡수당할 때 자세히 보면 창염의 카이트가 하세오 앞에까지 멱살잡고 끌고온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거기다 후반부에 AIDA가 스케이스를 복제를 하질 않나 이래저래 안습
- 카무즈☆ (왈큐레의 전설)
- 시스★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 오우마 북미지부 소속 에이전트. 샤아가 말한 '카타나 改'(아카타나)의 베이스인 듯. 그래서 그런가 아카타나들도 쓸데없이 밝다. 뭔가 음흉한 느낌의 사야와 달리 쓸데없이 밝은 성격에 영어를 섞어쓰는 괴상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묘하게 바니걸이 연상되는 패션이다. 공격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툭하면 광역기를 질러대니 요주의. 사정거리 밖에서 일방적으로 패버리기 때문에 반격도 용이하지 않다. 다중 대상 필살기에는 스턴이 있으니 특히나 주의. 모리건&데미트리 페어가 상태이상을 해제시켜주는게 가능하니 초반엔 이들한테 의존하는게 좋다.
'''NPC'''
- 우라시마 치즈루★
- 타로스케☆ (요괴도중기)☆
- 미유키★(오다인)★
'''기타'''
- 솔바로우 (제비우스) 왈큐레 호출 시 지원으로 등장
- 와간 (와간랜드) 왈큐레 호출 시 지원으로 등장
- 피노 & 야차 (토이팝) 왈큐레 호출 시 지원으로 등장
4.2. 캡콤
신규 등장 작품으로는 역전재판 시리즈가 인상적. 전작에 등장한 캐릭터는 대부분 그대로 등장하며, 페어 구성에 변경이 없는 경우도 많다.[10] 전작에서 찰진 타격감을 보여주는 프랭크&레이레이 페어와 마계촌의 아서가 빠진건 아쉬운 점. 또한 남코 크로스 캡콤의 부활 캐릭터가 3사 중 가장 많다. 잉그리드, 준 린 밀리엄 등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이외의 격투게임에서도 다수의 캐릭터가 신규 참전한다. 여담으로 제로, 히류, 나루호도 등 캐릭터의 모션이 MVC3에 나온 것이 많다.
'''페어 유닛'''
전작과 마찬가지로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버전으로 등장. 전작에선 마지막에 합류했지만 본작에선 첫화부터 쓸 수 있다.
1, 2, 3통상기의 판정이 쉽게 잡기 힘겨운데다가 너무 가볍거나 너무 무거운 적은 중간에 자꾸 떨어뜨리므로 운영에 주의가 필요하다. 4기술은 서포트에서 사용하는 제네시스 스캔으로 시작해 블록 50을 까먹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된다. 그 밖에 경험치증가 SP스킬이 있고 제퍼 & 바시론 페어와 함께 유이한 일반기 사정이 3인 페어이지만, 그놈의 이동력이 발목을 잡아 백 어택 대미지 증가를 보유하고 있는데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초기 배치에 많이 신경써야한다. 여담이지만, 전작에 비해서 필살기 연출이 굉장히 강화됐다! 전작의 정말 성의없는 주먹 몇번 발질 몇번 총을 보고 본작의 필살기를 보면 변한게 눈에 띈다.
- 단테 & 버질★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A타입이 3개인 점은 환영할만 하지만 5기술이 독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 이동력 증가와 블록 무효, XP 회복, CRT 판정 확장을 스킬로 갖고 있다.레온과 붙여주면 원호로 스턴이 생기는데다가 서로 크로스를 부술일이 적다보니 XP수급등이 매우 원활해진다. 전투 종료후 레온이 쌍권총 사격법에는 여러종류가 있다고 감탄하자 레인스톰을 추천하는 단테가 압권. 알리사와 붙일 경우 버질의 좀더 힘을 원한다는 대사에 저건 일종의 발작 같은거라고 까는 단테의 대답을 들을 수 있다.
콩가루 집안 할배와 붙여 주면 원래 가족은 사이가 나쁜 법이라고 하는(...) 헤이하치와 우린 그래도 너네만큼 개판은 아니라고 항변하는 형제를 볼 수 있다. 근데 서로 칼들고 죽어라 칼질하는 걸 생각해보면 단테&버질이 미시마 못지않은 콩가루다.[11] 적어도 정식 스토리상에선 미시마 일가는 그 정도 유혈사태는 안 일어났다.
전작의 충격과 공포급의 성능까지는 아니지만 강캐반열에는 들어가는 페어. 그 대신 전작과 달리 일찍 합류한다. 4기술의 스파이더 웹이 제네시스처럼 블록을 50깨고 시작하며, 여기에 3, 5기술이 기절이고 심지어 필살기까지 기절이 붙어서 꽤 높은 확률로 기절을 걸 수 있는 페어다. 이동력+1과 방어력 증가, 아군HP 회복 등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오토 스킬 '지지 않는 사랑'은 스킬 소비SP를 크게 줄여주기에 추천한다. 그 대신, 오토스킬 가장 마지막에 배운다.
세가의 호츠마와 페어 유닛. 성우는 남코X캡콤과 마찬가지로 토리우미 코스케. 5기술이 독인게 아쉽지만 서포트기술처럼 닌자견이 적 유닛을 물어주고 있고 4기술의 하단 슬라이딩이 블록깨기면서 판정이 즉시 시작한다. 닌자견 관련 공격은 일시적으로 잡기 판정이 있어서 서포터와 솔로 유닛의 지원공격을 히트시키기 쉬운것도 장점. 닌자를 부각시키기 위해서인지 백어택+, 사이드+, CRT+, CRT판정확장 등이 있어 능력치보다 출중한 대미지가 나오는 느낌이다. 그러나 시엘 & 나나 페어와 더불어 체력이 높지 않아 운영에 주의를 요한다.
- 류 & 켄 마스터즈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여담이지만 켄의 세뇌 씬이라든가 베가와의 결전씬이라든가 각각 전용 이벤트 연출이 준비되어 있다. 연출만 따지면 본작 최대 수혜자.
하필이면 고등학생인 샤오유랑 페어로 엮여서 나이로 끝없이 고통 받는다(...) 자체적으로 XP회복량 증가와 크리티컬 데미지 뻥튀기가 있어서 크로스를 깨기보단 크리티컬 판정을 이용해 딜을 하는 페어.(크로스 브레이크는 4기술과 5기술 뿐이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4기술 스피드 버닝 킥 & 등공파각이 평상시에 사용하면 좌측으로 크로스브레이크 시킬듯한 모션인데, 실제 사용하면 밑으로 그냥 떨궈버린다. 다 잡고서 필살기로 SP수급할 생각이라면 봉인하자.
각각 전작의 페어인 단테와 춘리가 이번엔 다른 캐릭터들과 페어로 참전하여 둘이 페어로 참전 하였다.
1, 2, 3기술의 판정이 크리스 & 질 페어처럼 조금 늦게 시작하고, 여기에 3, 4기술은 독인데다 4기술은 크로스 브레이크가 붙어있지만 C타입 기술이라 데미지가... 3기술과 4기술도 판정이 잡기 쉬운 편은 아니라서 정말 눈물겹게 키워야 한다. 5기술이 미드나이트 브리스로 시작 블록깨기라 간신히 숨통이 트인다는 것과 사거리 증가를 갖고 있다는 게 그나마 위안.. 그래도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는 챌린지 스테이지에서는 카이트 & 하세오 페어와 함께 회복유닛으로 어떻게든 써야할 것이다. 광역기 역시 독(...)이지만 이쪽은 한번에 다수한테 걸 수 있다 보니 고난이도로 가면 오히려 쓸모가 증가한다. 한턴만 지나도 최대 4기의 피가 뭉텅이로 빼버리는게 가능하기 때문인데 사실상 광역기로 멀티도트 거는 용도를 제외하고 전체 출격에서는 5번공격의 잡기를 통한 크로스 유발로 XP채우는 용도로 쓰게 될 공산이 크다.
'''솔로 유닛'''
미래인 바이오하자드 6 버전으로 등장. 시점은 톨 옥스 대학으로 시공간을 넘어서 온 크리스, 질과 만나게 된다.
아군 중 유일하게 시그마와 같은 XP 스크래치를 갖고있다. 어느정도 기술강화에 투자해주면 높은 확률로 기절이 쉽게 걸린다. 류 & 켄 페어와 팀을 짜면 레온의 성우는 남코X캡콤 때 류의 성우를 맡은 이력 때문에 '파동권!' '승룡권!'을 외치기도 하고, 레이지 & 샤오무 페어와 팀을 짜면 난부 쿄스케의 대사를 셀프패러디 하기도 한다.
둘이 합쳐서 솔로 유닛이다. 캡틴 코만도와 더불어 본 작 최고 성능의 솔로 유닛. 크리스 & 질 페어의 서포트 기술과 마찬가지로 시작하자마자 사이코록을 걸어서 블록을 50 깨버린다. 거기에 경험치, CP증가가 같이 있고, 거의 모든 유닛들과 궁합이 잘 맞는 편. 또한, 블록 무효를 ALLY타입으로 갖고있어 매우 유용하다. 히트 수가 많은 편이어서 콤보 XP 회복량 증가를 걸어놓고 적을 두들겨패면 XP게이지를 순식간에 채워버린다. 데미트리 & 모리건 페어와 붙여두면 데미트리가 흡혈귀라는 점에 착안에 햇빛에 약할 것이다라고 이의를 제기하지만 데미트리가 자기 오라는 만능이라 그걸 커버할 수 있다고 블록해버리고, 모리건이 다시 생각해보라며 딴죽을 거는 역전재판식 개그가 존재한다.
성우는 마블 VS 캡콤 3과 동일한 아스미 카나. 모션 대부분을 포켓 파이터에서 따왔다. 기절 판정 보유에 초~중반이 연타계 기술로 짜여있다보니 무난하게 크로스를 띄우거나 기절이 발동한다. 크로스 브레이크가 없기 때문에 크로스 브레이크가 있는 유닛과 함께 쓰는 것을 추천한다.성우는 2편과 같은 타무라 유카리. 레이지 & 샤오무 페어와 팀을 짜면 성우장난을 친다. SP150의 '''전체아군''' ATK25%증가가 있다. 아이템을 쓰든, 타 유닛 SP양도 등으로 회복시켜서 몇번 써주면 좋다. 특히 챌린지 스테이지로 전용 장비를 맞추고, '지지않는 사랑'까지 얻은 엑스 & 제로 페어와 붙여주면 아주 좋다. 공격 후반에 행복잡기 기술이 있는데, 잡으면 잡은데로 적유닛을 고정시키고 잡히지 않으면 썸머쏠트킥을 3회 날린다. 안잡힌다고 그냥 지나치는 몇몇 유닛에 비해 나름 쓸모있는 요소다. 엑스&제로 페어을 붙어주면 엑스가 하는 말이 이레귤러 헌터, 여기에 있다! 이후 전투가 끝나고나서 엑스와 제로가 플라즈마 능력을 흡수하여 사용할 생각하자 그걸 말리느라 진땀 좀 뺀다.
2턴만 지나면 SP소모가 절반이 되는 사기성(기본 오토스킬) 유닛으로, 공격력증가/이동증가/경험치, CP증가 등을 소유한 유닛과 붙여주면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예를들어 레이지&샤오무페어의 ATK15%증가가 소모SP15가 돼서 150SP일때 ATK150%가 되어버린다. 혹은 SP100%회복이 SP소모50이 되어 상술한 준의 ATK증가를 몇번을 더 사용할 수 있게도 해준다. 갖고있는 기술도 ALLY타입의 CRT판정확장이다. 여러 유닛이 공격하는 타입이 히트수빨로 강세인 이번작에서 여러모로 선호가 0순위다. 엑스&제로 페어와 붙여주면 제로와 캡틴이 서로를 칭찬하는데, 엑스는 그걸 보고 자화자찬하는 거 같다는 반응을 보인다.
- 잉그리드★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
헤이하치, 하즈키와 함께 단촐한 연출을 갖고 있다.(다만 기술 하나하나의 재연은 완벽하다시피 되어있다.) 획득CP증가가 있어 맘만 먹으면 순식간에 강해질 수는 있다.
'''라이벌 유닛'''
상대할때마다 XP를 깎아서 조금 신경써서 필살기까지 써주는게 좋다. 게다가 제거한 순간까지 깎고 퇴장하는 집요함도 있다. 방어력이 생각보다 딴딴하기 때문에 정면에서 타격은 금물.
단일 대상 공격기인 화엄이 3타밖에 안되지만 아키라&카게마루 페어처럼 '''타격 수가 적으면 깡뎀이 미친듯이 높은'''공격이므로 요주의
- 추적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우스타나크★ (바이오하자드 6★) 톨 옥스 대학 지하실에서 첫 출연.
- 베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성우는 가리쟈논, 검은 페이스와 동일한 와카모토 노리오.
- 파이론★ (뱀파이어 시리즈)
- 넬로 안젤로★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바바 MK-2 (록맨 X 시리즈)
- 자벨 자록 (뱀파이어 시리즈)
- 동풍☆ (스트라이더 히류 시리즈☆) 성우는 나카오 에리. 남코X캡콤의 야마다 미호에서 변경되었다.
- 솔로☆ (스트라이더 히류 시리즈☆) 성우는 호세 유이치.
- 에이다 웡★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성우는 미나가와 준코. 톨 옥스 대학에서 레온과 함께 등장. 후반부에 주인공 일행에게 섀도루의 아지트 정보를 알려준다.
남코X캡콤때와 마찬가지로 성우는 타나카 리에. 미유키처럼 게스트 샵을 끌고다니며 '''실피의 옷'''을 판다. 타로스케와 마찬가지로 남코X캡콤에는 아군 유닛으로 참전했지만 본작에서는 NPC로 등장한다. 좀 더 정보상의 느낌이 부각되어 등장했고, 이번 작품에 출연하지 않은 남캡 출연진들은 왜이번에는 직접 참전하지 않는지도 묻는다.'''기타'''
- 헨리 중위, 쏜더즈 중사 (사이드 암즈) 바렛타의 쿨 헌팅[13]
- 사이버 블루 (배틀 서킷) 캡틴 코만도 호출 시 지원으로 출현
- 미셸 하트 (아레스의 날개) 캡틴 코만도 호출 시 지원으로 출현
4.3. 세가
전작에서도 의외의 캐릭터 라인업을 보여주는 세력으로, 이번 작품에서도 네타를 책임지는 세력. 야쿠자 2인방의 참전, 베어 너클의 액셀 스톤, 쉔무 시리즈의 하즈키 료도 인상적이지만, 뭐니뭐니해도 발표되자마자 모든 화제를 독식해버린 '''세가타 산시로'''의 참전. 심지어 성우도 후지오카 히로시 본인이다! 또한 신규 참전 캐릭터 중 3명이 닌자 & 쿠노이치로, 이번 작품의 닌자 범람(...)의 원인을 제공하였다.
전작과 구성이 같은 페어유닛이 아예 없으며 전작 등장 작품 중 이번에 빠진 작품은 전장의 발큐리아3 등이 있다. 사실 전작 표지에 나온 타이틀 중 빠진 건 발큐리아가 유일하다. 여담으로 다른 회사 캐릭터들은(샤오무빼고) 세가타 산시로를 듣보잡 취급하지만 세가 진영 캐릭터는 시대배경 무시하고 전부 그를 알아본다.
참전 작품으로서 등장은 하지 않지만 브금에 '버닝 레인저'의 '버닝하츠 버닝엔젤'이 들어가서 미츠요시의 보컬곡이 2개가 되었다.
'''페어 유닛'''
- 유키 아키라 & 카게마루★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크로스 브레이크 기회가 굉장히 많고, CRT대미지증가로 인해 히류, 호츠마 페어처럼 보기보다 대미지가 뜨악하게 오르는 타입이다. 스킬에 CP증가가 ALLY로 붙어있어 특별히 키우는 캐릭터가 있다면 써주자. 필살기의 히트수가 매우 적어서 한방한방의 대미지가 매우 크게 보인다. 애니메이션 판 오프닝 '愛が足りないぜ’이 브금으로 추가되었다.
- 오오가미 이치로 & 에리카 퐁텐 (사쿠라 대전 시리즈)
전작의 이치로 & 사쿠라 페어, 에리카 & 제미니 페어가 서로 뒤바뀌어 참전한다.
통상기의 크리티컬 판정이 잡기 쉬운 편에 속하고, 4기술의 럼블링 휠은 레이지 2기술과 판정이 거의 유사하다. 그 밖에도 크로스브레이크 기회가 많아 무난하게 쓸 수 있다.
- 키류 카즈마★ & 마지마 고로★ (용과 같이 OF THE END★)
4기술과 서포트기술에서 마지마의 체인소가 다단블록깨기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3기술 카즈마의 백 브리커공격이 내려 꽂은 후 적 유닛이 KO상태라면 튀어오르지 않고 사라져 버린다는 점. 이는 레이지의 서포트기술도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통상기가 그러니 더욱 문제. 2기술의 화염방사는 데미트리의 뱃트 스핀처럼 적유닛이 히트하는 동안 조금씩 내려가는 문제가 있다. 여러모로 A타입 기술은 5기술만 써야한다. 콤보 XP 회복량 증가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스킬을 보유하고있고 중첩가능해서 크리티컬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데미지를 굉장히 뽑아내는게 가능. 더불어 2기술 화염방사 & 대물저격총은 헤이하치와 연계하면 크로스 브레이크를 3회까지 발동시키는게 가능해 헤이하치와의 궁합이 좋은 페어.
여담이지만 키류의 2D 일러스트가 영 좋지 않다. 그럭저럭 무난하게 나온 마지마와는 달리, 키류는 안 좋은 의미로 인상이 달라졌다. [14]
- 호츠마★ (Shinobi★)
- 제파 & 바슈론 (엔드 오브 이터니티)
바슈론이 제파와 페어를 짜고, 전작의 페어인 린벨이 솔로 유닛으로 넘어갔다.
크리스&질과 함께 유이한 기본사정거리가 3인 유닛이다. 거기다 시엘 & 나나 페어와 함께 사거리 증가를 스킬로 갖고있다. 적 유닛이 대체로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해 오는 경우가 많은 이번작에서 반격의 재미를 쏠쏠하게 느낄 수 있다. 더군다나 크리스 페어가 이동력 4인데 이 페어는 6. 대신 사거리+이동력과 다른 능력치를 등가교환해서 전투력이 좀 후지다. 적당한 투자가 필요하다. 스킬 구성은 ZOC무효, 차지 보너스 대미지 증가, 사거리 증가, 블록 대미지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솔로 여성 캐릭들을 붙여주면 린벨 없다고 신나게 드립치는걸 볼 수 있다.'''솔로 유닛'''
제대로 된 보이스가 나오는 게임에는 첫 등장.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 오리지널 버전의 보이스를 담당한 코시로 유조가 직접 지명했다고 한다(...).
SP100으로 XP100을 채우든가, SP150으로 ATK을 100%올리든가 하는, 스킬에서 매우 알찬 구성이다. 공격판정은 무난한 난타계로 마무리 공격 전에 적 유닛을 히트판정없이 잡는다. 단. 막타 판정이 적을 한번 날려버리면서 크로스를 가차없이 부숴버리므로 요주의
- 울라라 (스페이스 채널 5)
아티처럼 독 기술인게 매우 아쉽다. SP스킬은 타 유닛에게 SP주기. CP획득 증가로 쓸만한 정도인데, 오토스킬로 인해 필살기를 써도 XP를 사용하지 않는 기분이다.엑스&제로 페어를 붙어주면 엑스가 엑스 버스터 츄! 라고 하는데 여기에 제로는 역시나 안한다고 응대. 레이지 & 샤오무 페어의 SP를 200 이상으로 만들고, 아리스류 천지신명을 울라라를 참가시킨 페어와 함께 사용하면 무한 SP 수급이 가능하다는 꼼수가 있다.
전작의 페어인 아키라 유키는 이번엔 카게마루와 페어로 참전해 솔로유닛으로 참전.무너뜨리기 타입으로 특출난 점은 없다. 이동력+1이 60이므로 조금 더 쉽게 쓸 수는 있다. 아키라 & 카게마루 페어와 함께 쓰는 것이 좋다. 엑스&제로 페어를 붙어주면 성우가 성우인지라 액셀과 관련된 떡밥을 던진다.
- 히바나★ (쿠노이치)★
- 린벨 (엔드 오브 이터니티)
매우 애매하다. 유일한 이동력+2가 있지만 솔로기술의 판정이 특이한 점을 빼면 꼭 써야할 느낌까지 받기는 힘들다. 굳이 사용하겠다면 고정 다단히트나 잡기형 기술이 있는 캐릭터들이랑 엮는게 좋다. 우르르 몰려나오는 타이밍에 잡기형 기술로 잡아두거나 고정 다단히트 기술로 크로스 띄워두면 휩쓸려나가는 불상사를 방지 할 수 있다.
크로스 브레이크 타이밍은 대강 2번정도 존재하지만 문제는 '''블록깨기 효과가 막타 바로 직전, 잡아 채는 모션에 들어가있다.''' 그냥 속 편히 블록 무효는 SP스킬로 쓰도록 하자. 엑스&제로 페어을 붙어주면 엑스한테 기를 방출 하는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자 제로는 엑스 버스터를 익히는거 아닌지 의심한다. 단테&버질과 붙여 주면 버질의 기술을 훔쳐 보려고 하며, 단테는 '그럼 데빌 료라도 되게?'라고 반응
'''라이벌 유닛'''
위의 시그마와 한주리랑 마찬가지로 트레일러에 나오므로써 전작에 이어서 출현이 확정되었다.
- 섀도 (스페이스 채널5)
- 란마루★ (사쿠라 대전 시리즈)
- 도쿠로보★ (사쿠라 대전 시리즈)
- 후지에다 아야메 (사쿠라 대전 시리즈)
- 시조 (사쿠라 대전 시리즈)
- 브레이크★ (베어너클★)
- 가리쟈논★ (엔드 오브 이터니티)
- 알렉스 키드 (알렉스 키드 시리즈) 우라라 호출 시 지원으로 출연
- 웨어울프 (수왕기) 우라라 호출 시 지원으로 출연
- 오파오파 (판타지 존) 우라라 호출 시 지원으로 출연
4.4. 특별 게스트
닌텐도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제노블레이드(제작은 본 작품의 제작사인 모노리스 소프트)와 파이어 엠블렘 각성(제작은 인텔리전스 시스템스)의 캐릭터가 게스트로 참전. 덕분에 이번 작품은 충격의 4사 콜라보레이션이 되었다. 게다가 제노블레이드와 제노사가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것은 이번 작품이 최초.
'''페어 유닛'''
- 크롬★ & 루키나★ (파이어 엠블렘 각성★)
'''라이벌 유닛'''
- 검은 페이스(Metal Face)★ (제노블레이드)★
- 치키★ (파이어 엠블렘 각성)★
5. 오프닝
여전히 에피소드 0에 해당되는 남크캡의 오프닝보다는 부족하다는 평이 많지만, 동영상을 보다보면 세세한 부분에서 의외로 공을 많이들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타일런트한테 고통받는 나루호도&마요이 페어와 뒤쪽에 적이 증원오자 표정이 바뀌는 마지마&린벨과 증원된 부하들의 팀킬당하기 전의 표정 등
6. 시스템
기본적으로 전작과 비슷하지만 몇가지 추가되었다. 10월 9일에 체험판으로부터 확인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 유닛의 시작위치를 바꿀 수 있게 된 점, 아군최대체력 99999, 적 최대체력 999999로 크게 상향된 점 등 세세하게 바뀐 내용도 있다.
필살기 모음 영상
6.1. 다이나믹 크로스 액티브 배틀
남X캡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컨트롤러 방향에 따른 기술. 전작처럼 레벨에 따라 해금된다.
다만, 전작과는 다른 점이, '''공격횟수가 3회로 제한된다'''. 즉, 프크존때처럼 5가지 기술+쌘 기술or 상태이상기로 연결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것. 대신 크리티컬 히트가 전 타수에 들어가게 돼서 상대적인 화력은 그다지 떨어지진 않는다. 그리고, 5가지 기술중 사용하지 않은 기술에는 '''차지 보너스'''가 붙어 다음 공격때 사용하면 기술이 강화되어서 나간다. 단, 연출이나 타수 증가가 아니고 일반 상태와 똑같은 모션으로 공격한다.
6.2. 서포트&솔로 어택
전작과 동일. 크로스히트의 경우 그래픽이 색이 감소하는 것에서 크기가 감소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커스터마이즈에 따라 솔로어택의 대미지가 크게 증가한다. 또한 서포트어택은 서포트캐릭터의 오토스킬(CRT판정 및 대미지증가, ATK증가 등)을 가지면서 공격을 하는 페어유닛의 방향대미지 효과도 받을 수 있다. 솔로유닛은 공격을 행하는 페어유닛의 오토스킬의 영향을 모두 받는다.
6.3. 차지 보너스
전작에서는 모든 기술을 사용했을 때 그냥 공격기회 한번 얻는 걸로 끝났지만, 이번작에는 차지보너스가 생겨서 기술 선택부분에 빛이들어오면서 크리티컬, XP게이지 축적 등의 부가효과가 생긴다. 한 번의 전투에서 사용하지 않은 기술은 전투 종료후 커맨드에 빛이 들어오게 되고, 다음 전투에서 빛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효과는 콤보시의 XP회복량 증가, 크리티컬 배율증가, 대미지 증가의 3가지다.
스킬로 차지보너스 대미지 증가가 있다.
6.4. 크로스 브레이크 / XP 게이지 / SP게이지
XP게이지는 전작과 유사하다. 크로스 히트시에 날려보내거나 위로 크게 띄우는 기술을 타격시켰을 때, 크로스 브레이크가 생기며 기본 5배 대미지가 들어간다. 이 대미지도 스킬에 따라 증가시킬 수 있다.[15]
여기에 유닛마다 기본100의 SP게이지가 별도로 존재해, 스킬사용이 XP에서 SP로 바뀌었다. 레벨에 따라서는 증가하지 않지만 스킬과 아이템으로 최대 300이 될 수 있다.
- 라운드 시작시 30이 채워지고 반격에 50, 방어에 30 소비된다.
- 완전방어는 XP50이다.
- 경험치 밖에 CP획득도 증가시킬 수 있다.
- 각종 +n%증가는 중첩된다. 최대배율은 30에서 200까지 다양하다. 최대치가 되면 녹색폰트가 된다.
- SP회복이 붙는 오토스킬, 지정스킬도 있어 무한반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필살기로 처리시 100, 복수기로 처리한 적 수X30이 회복된다.
- 총 콤보수로 인한 보너스가 골드보너스로 변했다. 단위는 콤보수의 10자리 내림.
- 대신 서포트, 솔로공격 단일로도 XP가 채워지고, 크로스히트 없이도 100%이상 채워진다.
- 크로스히트 시 XP회복율이 배가된다. 또한 전작에 비해 동시공격판정이 꽤 빡빡해져서 크로스히트 판정확장 스킬이 없다면 상당히 노리고 사용해야 한다.
- 크리티컬로 인한 경험치 보너스는 횟수당 10%로 변경되었다.
6.5. 미라쥬 캔슬
Mirage Cancel. 나무위키에도 미라쥬와 미라지 둘 다 기재되어 있다. 한 기사에서는 미러지 캔슬로 번역했는데, 프랑스어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기에 첨언한다. 무한의 프론티어에 있는 캔슬 보너스를 재해석해서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기술 도중 B버튼으로 XP게이지 100%소모로 발동하여 배경에 채도가 사라지며 적의 낙하속도가 크게 떨어진다. 캔슬타이밍이 정확하면 오오라가 진홍빛으로 바뀌며, xp 50%가 회복되고 크리티컬공격 성공시 전 공격이 크리티컬로 들어가며 XP회복도 배가된다. 캔슬타이밍도 실패하고 크리티컬공격도 실패하면 XP게이지100%도 날리고 대미지도 쥐꼬리만해지고... 미라쥬 캔슬 발동 도중 서포트나 솔로 유닛을 불러 해당 유닛의 공격이 명중 시 미라쥬 캔슬이 바로 해제된다.[16] 무한의 프론티어 시리즈의 캔슬보너스를 생각하면 어불성설이다. 난이도가 배로 뛰었다. 가령 예를 들어, 아리스 레이지&샤오무 페어의 이도일신&백호포의 미라쥬 캔슬 보너스 타이밍은 레이지의 소우린 3타후 4타째 들어가기 전 발도준비 자세에서 캔슬해야 한다. 당연한 거지만 발도가 나간 뒤에는 늦고 미묘하게 일찍 시전해도 발동이 안된다. 0.XX초 이내로 캐치해야 돼서 매우 효율이 떨어져서 사실상 의도는 좋았지만 계륵이나 마찬가지인.. 없어도 되는 시스템이었다. 2회차 이후는 발동횟수 제한이 없어진다. 기술의 커스터마이즈로 대체로 XP회복율이 높아진 점을 이용하면 '''혹시나''' 쓸모 있을지도 모른다. 최근 업데이트후 5프레임에서 10프레임으로 발동타이밍이 늘어나 판정이 꽤 여유로워진데다가 미라쥬캔슬 시 크리티컬 발동판정이 확장되게 변경되었다.
6.6. 커스텀 시스템
이번 작품에서는 적들을 쓰러트리면 얻게 되는 커스터마이즈 포인트(CP)로 캐릭터를 강화시키는 게 가능하다. 강화가 가능한 부분은 캐릭터 각각의 스텟, 기술, 스킬 등이다. 기술을 강화시킬 경우 데미지나 크리티컬 발생 확률, 상태 이상 발생 확률등이 증가하며, 스킬의 경우는 주로 오토스킬을 획득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전작에서 확률성으로 발동한 패시브 스킬들은 레벨업만으로 습득했지만, 본작에서는 레벨로 조건을 맞추고 CP로 따로 열어줘야 한다. 여기서 획득 가능하다. 1회차는 레벨에 따라 최대 3칸을 갖는다. 기술의 경우 총 8단계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등급은
- S클래스 : 필살기/복수기
- A클래스 : 추가효과는 없지만 위력이 높은 기술
- B클래스 : 블록깨기, 무너뜨리기(반격불가)의 추가효과와 보통위력의 기술
- C클래스 : 독, 기절의 상태이상이 붙어 있지만 위력은 약한 기술
전작에서 상태이상은 사실상 블록깨기 이외에는 깡뎀에 밀린감이 있는데, 이번작에서 기절이 땅에 떨구지 않아도 대미지가 1.25배 가량으로 들어가게 되었다.[17] 판정이 크리티컬이 되는건 아니지만 대충 때려도 대미지가 증가되는건 환영할 만 하고, 거기다 크리티컬이 중첩되면 데미지가 뻥튀기된다(기본 300,기절 390, 크리 450, 기절+크리 550 정도의 비율). 추가로 기절이 유지된다는 점도 특기할만 하다. 그 밖에 블록이 깨질 때 크리티컬 대미지가 적용된다.
6.7. 샵 시스템
전작에서는 아이템을 오로지 드랍과 보물상자 획득으로만 의존해야 했지만 본작부터는 샵이 생겼다.취급품 자체는 스토리 진행에 따라 늘어나지만 일부 시나리오에는 가게주인이 다르다. 평상시는 우라시마 치즈루, 진행에 따라 로스트 월드의 실피(성우 : 다나카 리에) , 오다인의 미유키(성우 : 오리카사 후미코)의 가게가 등장.
최대 99개까지 소지할수 있지만 실제 들고 나갈 수 있는 건 15개까지로 동일하다.
다만 아이템 사용에 턴 소비가 없기 때문인지 난이도가 너무 쉬워졌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18]
7. PV
한국어 자막 1차 티저 무비. 유저 자막이 아닌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시아의 오피셜 버전이다.
E3 2015에서 공개한 트레일러. 보면 알겠지만 섬네일에 나온 세명의 여캐릭터들이랑 시그마와 듀랄이랑 한주리가 등장한다.[19]
7월 2일 공개된 1차 PV. 참전 캐릭터와 신 시스템 소개가 붙었다.
상단부에 적은 날개나 중량아이콘이 생기고 아군측에 독과 기절, 무너뜨리기 아이콘이 눈에 잘 띄게 바뀌었다.
TGS에서 공개된 특별영상.
마찬가지로 TGS에서 공개한 또 다른 트레일러 기존 3사와는 전혀 무관한[20] 새로운 캐릭터들이 깜짝 참전한다.
제2탄 PV. 2015년 10월 9일 시점, 등장이 확정된 캐릭터의 모습을 전부 확인할 수 있는 PV.
언노운과 넬로 안젤로의 등장을 확인할 수 있고, 류&켄의 등장시 음악이 스트리트 파이터 2 무비의 愛しさと切なさと心強さと인데다가 세뇌 켄까지 나오는 등, 스트리트 파이터 2 무비의 오마주가 많은 편이며, 남크캡 때 처럼 그것과 관련된 이벤트 전투 장면도 존재한다.
8. 평가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 깊이감 있는 전투 시스템은 호평이지만 빈약한 스토리에 비해 너무 많은 전투장면이 마이너스 요소라고 한다.
밸런스쪽으로 들어가자면 적의 가드를 빠르게 깰 수 있는 크리스&질, 엑스&제로나 미칠듯한 깡화력으로 다 패 죽일 수 있는 히류&호츠마, 아키라&카게마루를 제외하고는 아주 떨어지지 않고 적당한 밸런스를 보이며 애정을 갖고 장비를 투자하고 레벨을 올려주면 서포트 조합까지 따져서 활약이 가능하다. 물론 높은 난이도에서는 고성능의 유닛들을 위주로 나아가겠지만 적의 가드를 깨는게 중요한 이 게임에서 특효 기술을 가진 크리스&질 페어도 이동력이 4여서 느릿느릿하게 적에게 가는 것이 답답한 반면 EOE조 같이 이동력이 6인 유닛들이 빠르게 적진에 들어가서 딜을 할 수 있는 등, 캐릭터들간의 밸런스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볼 수 있다.
결론은 이런류의 게임이 다 그렇듯이 자신이 참전하는 캐릭터들의 요소들을 많이 알수록 재밌어지는 게임이다. 원작에서 사용했던 세세한 기술들이나 네타요소들을 다 깨알같이 넣어서 알아 보는 재미가 넘치는 게임이다.
9. 기타
- 전작과 달리 보스급 캐릭터들이 아군으로 합류하지 않는다. 출처는 2ch 네타바레 스레.
- 크리티컬 히트를 발동시키기 위한 조건이 '적이 땅에 떨어지기 직전'으로 변경되었다. 키를 누른 후 첫 공격판정이 있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트레이닝을 몇 번 해 보면서 감을 익혀 보자.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다. 원킬이나 딜딸, 경험치 뻥튀기를 원하는 유저는 경우의 수를 신경쓰고 타이밍을 맞추든가, 너무 어려우면 미라쥬 캔슬을 이용하자.
- 전작과 달리 슈퍼로봇대전 OG/무한의 프론티어 관련 캐릭터와 전작의 주인공 전부 출전하지 않았다는 것에 의문을 품는 유저가 꽤 있는 편. 다만 전작의 주인공들은 극중에서 언급된다. 이는 해당 캐릭터들이 전작 이후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의 세계로 이동했기 때문임이 밝혀졌다.
- 엑스, 제로의 기술 재현력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제작진을 네크로맨서라고 부르는 유저도 존재한다.
- 초창기에는 소닉 더 헤지혹이 참전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역시 루머로 끝나고 말았다.
- 2회차부터는 챌린지 스테이지가 해금되는데, 각 작품들의 스테이지를 구현하여 전용무장과 악세서리를 얻을 수 있다. 쯔메슈퍼로봇보다는 무프익시드의 패룡의 탑에 가깝다. 적들의 체력이 기본 10만대에 공격력도 반피 이상을 까이게 할정도로 강한 편이면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액셀, 준, 왈큐레 등을 기본으로 챙겨가는게 좋다.[21]
- 마찬가지로 2회차 플레이에서는 추가 이벤트로 온천씬이란 이벤트가 추가된다. 물론 여캐들 한정이고, 남자들은 본인 입으로 어차피 자기들은 수요층 없다, 그게 세상의 섭리다라는 자학발언과 함께 그런 거 없다. 눈물난다.
[1] New 닌텐도 3DS 대응[2] 단, 해당 소설은 일본에서 すばらし'''い'''新世界로 발매되었고, 주제가는 すばらし'''き'''新世界로 한글자지만 차이가 있다.[3] 일본내 누적 판매량 약 13만장[4] 일본을 제외한 판매량은 2015년 4월 기준으로 약 27만장[5] 보도자료(일본어) [스포일러] 전작의 사건 이후로 젠가 존볼트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는 도중 전이장치 폭주로 말려들어 젠가와 같이 전이 되었다고 한다. 거기다 엔딩에서도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못했으니 차기작에도 참전할 가능성이 높다. 액셀&알피미 페어 때도 그랬지만 이 때문에 젠가가 전이 된게 공식설정화됐으니 사실상 이쪽은 슈로대 세계관에 완전히 편입되었다고 봐야할 듯.[6] 공식 발표는 되어 있지 않지만, 1차 티저 영상의 마지막에 두 캐릭터의 뒷 모습이 나온다. 개발사 측은 '과연 누굴까요!?'라는 식으로 소개하지만 눈가리고 아웅.[7] 진라만상 극이 천지로 변화했지만, 현재로는 소우린 이후 추가된 무장은 보이지 않는다.[8] 공격력 증가 스킬의 이름이 아리스 가문의 '''혼''' 이다. [9] 전작에서 참전한 아마미야 린도의 성우는 버질과 같은 성우이다.[10] 크리스 & 질 페어, 엑스 & 제로 페어, 류 & 켄 페어.[11]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버질은 훗날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 자기 아들인 네로랑 싸우게 된다.[12] 링 샤오유와 페어 유닛.[13] 링크 맨 아래 보면 용병들대신 2캐릭터가 대신나온다. 아니 근데 니들 악역아니잖아?..[14] 다만 한국어판으로 나오는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는 제대로 동남방언으로 나온다.[15] 뒤집어 얘기하여 크로스 브레이크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비판을 받는다. 데미트리 & 모리건 페어와, 오오가미 & 에리카 페어는 크로스 브레이크가 전혀 없어서 딜링이 잘 안된다는 평가를 받는다.[16] 또 서포트나 솔로유닛의 공격이 진행중에 미라쥬 캔슬을 실행하더라도 바로 미라쥬 캔슬의 효과가 해제된다. 요주의[17] 반대로 땅에 떨구면 그 다음 초격에만 크리티컬이 적용되고 기절이 풀린다. '''절대로''' 떨구면 안된다.[18] 이쪽은 아이템 사용에 턴소비 들어가는순간 헬 확정일정도로 적 유니트의 공,방 수치가 매우 급격하게 상승한다. 대놓고 정면에서 치면 데미지가 2자리수로 박히는 경우도 부기지수 시그마 같은놈들은 아예 데미지가 안박힌다고 보면된다.[19] 정확히 말하면 섬네일에 나온 펠리시아, 왈큐레, 울라라는 트레일러가 공개된 직후 프크존2 공식 블로그에 스크린샷으로 참전이 결정 되었고, 실제 트레일러에 나온건 시그마와 듀랄, 그리고 한주리 뿐이다.[20] 왜 같은 제노 시리즈인데 별개의 작품이냐면 사실 제노 시리즈가 제노기어스는 현 스퀘어 에닉스인 스퀘어가, 제노사가 시리즈는 현 반다이 남코인 남코가, 제노블레이드와 제노블레이드 크로스는 닌텐도가, 즉 이렇게 유통을 각기 다른 회사가 유통을 해서 그렇다. 원래 제노기어스를 만들던 팀(스기우라 히로히데, 타카하시 테츠야 등)이 스퀘어에서 따로 나와 남코의 출자를 받아 만들어진 제작사가 '''모노리스 소프트'''이며, 이후 남코에서 제노사가나 프크존 시리즈의 전작격인 남코X캡콤 등을 만들었고, 이후 남코는 반다이 남코가 되는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2007년 5월 6일에 닌텐도에서 인수하여 현재는 닌텐도의 자회사로 편입되어서 판권이 이렇게 괴이하게 분배가 된 것이다.[21] 특히 2번째 스테이지는 록맨X4를 본따 만들었는데, 단독출전시켜야 하므로 왈큐레의 방어증가를 적극적으로 써주는 게 좋다. 피가 딸릴 때는 회복도 가능하다. 여기에 반격도 하고자 하면 사정거리도 신경써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