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리얄
1. 개요
ريال سعودي (아랍어)
사우디아라비아의 통화로 ISO 4217 코드는 SAR, 기호는 "﷼" 이것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뭔 말인지... 싶으면 커서로 드래그해 보자. 유니코드로 fdfc 이다.) 라틴 문자 표기로는 SR. 보조단위로 할랄라(هللة, halala)가 있고, 1리얄 = 100할랄라이다. 미국 달러에 1 USD=3.75 SAR로 페그되어 있다.(1986년 6월 이후부터) 전신은 오스만 쿠루쉬에서 파생한 헤자즈(Hejaz) 리얄. 1960년 20키르쉬 = 1리얄 (1963년 1키르쉬 = 5할랄라)의 비율로 교체하였다. 인플레는 약 4.1%이다.
누가 절대군주국 아니랄까, 지폐고 동전이고 무조건 앞면에는 현재 군림하는 사우디 가문의 왕 얼굴을 넣고 있다. 단 최고액권은 항상 아브드 알 아지즈 이븐 아브드 알 라만 이븐 파이잘 이븐 투르키 이븐 압달라 이븐 무하마드 이븐 사우드 알 사우드 초대국왕의 도안이 들어간다. , 발행을 무려 '''정부'''기관인 통화청(Saudi Arabian Monetary Agency, SAMA)이 맡고 있는 점, 이슬람의 총본산지 답게 연도 표기도 이슬람력을 쓰는 것이 특이 사항.
인근의 교량으로 연결된 작은 섬나라, 바레인에서도 공항, 호텔, 슈퍼, 전자상가 등 위주로 통용이 가능하다. 단, 500리얄짜리는 받지 않는다고.
수수료는 현금 사실때 평균 4%, 파실 때가 평균 8% 인데 제일 싼 곳이 SC은행인데 수수료가 살때와 팔때와 동일한 1.75%를 받고 있다. 동 은행이 실제로는 취급하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
2. 1차 (사우드 2대 국왕)
3. 2차 (파이살 이븐 아브 알 아지즈 3대 국왕)
4. 3차 (칼리프 4대 국왕)
5. 4차 (파드 빈 압둘 아지즈 5대 국왕)
1984년 첫 등장.
6. 5차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6대 국왕)
2005년에 국왕이 바뀌고 약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07년 5월 20일 첫 등장했다. 헤지라력으로는 1379년 1월 7일.
다만 국왕이 취임 당시 81세였던 연로자 오브 어르신이다보니 실제 늙은 모습을 그려 넣기 참 불편하셨을까, 젊을 때의 모습으로 대신 그려 넣었다.
7. 6차 (현행권)
2016년에 발행된 신권이다. 2015년 전 국왕인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의 붕어로 2016년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의 초상이 들어간 지폐를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