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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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70m
'''중량'''
3800t
'''스피드'''
650km/h
'''파워'''
3500만 마력
'''코어 게키 비스트'''
사이다인
'''변형'''
사이다이오
1. 소개
1.1. 사이다인/라이노세라스
2. 바리에이션
2.1. 사이다이 게키파이어
2.2. 사이다이 게키토우쟈
2.3. 사이다이 게키 린 토우쟈
3. 같이 보기


1. 소개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주역 3호 메카. 모티브는 중국 무사. 국내명은 '''와일드 킹 라이노'''. 파워레인저 정글퓨리에서의 명칭은 '''라이노 스틸 조드 워리어 모드'''.
34화부터 등장. 사이다인이 변신한 형태. 히사츠 켄이 단독 조종한다.[1] 변형 구호는 수권변형.[2] 얼굴의 마스크를 닫으면 방어모드가 되며, 오른손에 달린 쇄대검으로 땅을 내리찍는 것으로 충격파를 발사하는 '''쇄대폭뢰'''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필살기는 쇄대검으로 적을 큰 대(大)자로 썰어버리는 '''대대쇄대참(大大碎大斬)'''. 한국판은 '''대필살 절단권'''.
게키레인저 최강의 메카로 하늘의 권마 카타대지의 권마 마크를 쓰러뜨린 메카 답게 환수권 권사랑 1:1 대결도 가능하고 작중 완패한 적도 거의 없다.[3]
이름의 어원은 2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다. 하나는 최대(最大)왕이라는 해석, 또 하나는 코뿔소(さい)대왕이라는 해석. 실제로도 메카들 중 제일 큰데다가 바에가 이걸로 말장난도 한다.[4] 그리고 모티브가 코뿔소임을 감안하면 중의적인 표현인 셈.

1.1. 사이다인/라이노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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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향에 있는 석상으로 코뿔소의 형상을 하고 있다. 예전에 마크에 의해 죽임을 당한 브루사 이의 영혼을 기리기 위해 칠권성들이 조수도로 '''돌을 직접 깎아''' 만들어진 석상이다. 이명은 '''수권의 신'''. 바다의 권마 라게크가 비전임기 '''시열파'''으로 게키레인저와 리오/메레를 싹 날린 후, 돌아왔을 때 수원향이 불타 없어지면서 같이 파괴된 줄 알았으나 조수도에 반응하여 재생, 수력개화를 한번 행하고 나서 사이다이오로 변형, 하늘의 권마 카타를 끔살시킨다. 이후 조수도를 켄이 갖게 되면서 자동으로 켄의 메카닉이 되었다.[5]
거대 로봇이 모두 내내수, 즉 형상화된 기로 이루어진 게키레인저에서 유일한 '''메카닉'''이라고 말할 수 있는 기체이다.

2. 바리에이션


해당 두 합체가 파워레인저 정글퓨리의 '''울트라조드'''를 담당한다.

2.1. 사이다이 게키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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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전대 게키레인저궁극 합체 1호 메카. 국내명은 '''슈퍼 라이노 파이어'''.
사이다인의 등에 다리없는 게키파이어가 합체하고 주변에 게키비스트들이 늘어선 최종 형태. 필살기는 파이어 쇄대돌격.

2.2. 사이다이 게키토우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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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전대 게키레인저궁극 합체 2호 메카. 국내명은 '''슈퍼 라이노 비스트'''.
사이다인의 등에 다리없는 게키토우쟈가 합체하고 주변에 게키비스트들이 늘어선 최종 형태. 필살기는 쇄대완완격.

2.3. 사이다이 게키 린 토우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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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전대 게키레인저궁극 합체 3호 메카. 국내명은 '''슈퍼 라이노 링 비스트'''.
사이다이 게키 토우쟈에 린 라이온 & 카멜레온이 합체한 '''진정한''' 최종 형태. 47화에서 을 상대로 등장. '''격수권과 임수권이 마음까지 하나가 됐기 때문에''' 오월동주가 붙지 않는다.[6] 즉, '''진정한 수권을 상징'''하는 형태.
필살기는 쇄대검으로 적을 높이 쳐올린 다음 치타, 재규어, 울프가 콤보 어택을 날린 뒤 격임검으로 적을 연속으로 난도질하는 '''쇄대격임참'''. 불사신인 론을 한 번 죽이는 데 성공할 정도로 강력하다.
고온저 VS 게키레인저에서도 등장, 엔진오 G12와의 합동 필살기, '''슈퍼 전대 염신 비스트 그랑프리'''로 론의 부활의 꿈을 다시 한 번 좌절시켰다.

3. 같이 보기







[1] 다만 39화 한정으로 마사키 미키가 대신 조종하기도 했다.[2] 한국판에서는 '''야수변신'''.[3] 사이다이오가 완패한 건 총 세번인데, 첫번째는 환수인 소죠의 갑작스러운 회오리 공격에 농락당했고, 두번째는 잠시 파괴신으로 폭주해 거대화 된 환수왕 리오였고, 세번째는 의 무간룡 상태였다. 이중 두 번째와 세 번째의 경우는 완벽히 넘사인 적이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4] 바에 曰 '''거대, 막대, 그야말로 최대!'''[5] 이후 사이다인을 가지고 누구의 것을 정할지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켄이 보다 못해 '''폭주(!)'''해서 사이다이오로 변형, 린린시를 상대로 한바탕 '''깽판'''을 거하게 친 다음, 무자비한 압승을 거둔 뒤에 '''사이다인은 내꺼다! 누구에게 못넘겨!'''라고 단단히 못을 박았다.[6] 한국판에서도 이것을 반영하여 '''수권합체'''로 직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