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권 권사
1. 환수권 권사
1. 환수권 권사
'''{{ Episode. 37 ~ 46 }}'''
환수권의 권사이자 1회용 괴인들로 격수권이나 임수권처럼 수권을 기원으로 두고 있다. 전투실력 자체는 임수권의 권사들을 한참 넘어서며, 하나하나가 거의 '''권마와 비슷한 수준'''이다.[2]
자신을 임수권의 오독권 리더 브라코의 동생이라고 소개한 환수인 코우에 의해 드러난 이들의 정체는 론이 리오와 메레에게 한 것처럼 임수권사들을 살살 유혹해서 피의 맹세를 하게 만든 결과물인 모양이다.
이 권사들은 모두 페어를 이루어 사환장의 부하로서 활동한다. 통칭 ''''쌍환사''''. 자신의 직속 간부들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고 있다.
이들도 거대화가 가능한데, 이것은 ''' '환신호천변' '''이라 한다.
1.1. 산요#s-3 직속 쌍환사
1.1.1. 환수인 고유 - 환수 카토블레파스권 / 37화, 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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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중에서 처음으로 출전한 쌍환사. 생김새와는 다르게 움직임이 민첩하다. 몸 전체에서 엄청난 충격파와 초음파를 발생시켜 모든 것을 파괴한다. 하필이면 란이 어머니 때문에 맞선을 본다는 등, 여러가지 문제로 출전을 못하게 되고 4명을 완벽하게 압도한다. 하지만 어머니를 설득하고 참전한 란에게 당하고 거대화. 사이다이오와도 대등하게 싸우는 강력함을 어필하지만, '''게키 엘리펀트 파이어'''에게 역전당하고 사망... 하나 싶었지만 산요의 도움으로 귀환. 이후 45화에서 재등장하나, 이번엔 신년특집으로 파워업한 고우의 일격[3]으로 진짜로 사망.
1.1.2. 환수인 시유 - 환수 미노타우로스권 / 37화~3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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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시대의 고풍스러운 말투가 특징인 쌍환사.
몸에 달린 뿔들은 환수의 힘이 담긴 거울인데, 이 거울로 생물을 복제하는 능력을 지녔다. 이 능력으로 레츠를 복사하고 진짜를 거울의 세계에 가두어 버렸다. 한편, 가짜는 생김새도 똑같고 어딘가 이상한 행동도 얼버무려[4] 수상하다는 위기를 모면했다. 그러나 이것을 형인 고우가 수상하게 여겨서 조사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게키토우쟈와 다시 맞붙어 거대화. 미리 심어두었던 가짜를 이용해 게키파이어의 합체를 풀어버리고 사이다이오에게 맹공을 가한다. 하지만, 형제의 정으로 합체한 '''게키 배트 토우쟈 울프'''에게 역전당하고 사이다이오에게 사망한다.
1.2. 메레 직속 쌍환사
1.2.1. 환수인 하쿠 - 환수 유니콘권 / 3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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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레가 처음으로 보낸 쌍환사로 아이들을 홀려서 환수권 권사 양산계획을 세웠다.[6] 이중에서 에그 타르트 먹었다고 서로 싸운(...) 미키의 딸인 나츠메도 홀리고 말았다. 이런 아이들을 이용한데다 방패나 다름없는 존재로 삼은 이기적인 하쿠의 모습을 보고 분노한 게키레인저에게 당하고 환신호천변한다. 게키파이어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이지만 사이다인을 부른 켄이 아닌(?) '''미키가 조종하는 사이다이오에게 털린다...''' 나름 최후의 저항으로 반격을 하며 선전도 하지만 나츠메의 응원과 미키의 뚝심에 다 막히고 필살기를 맞고 사망한다... [7]
1.2.2. 환수인 히소 - 환수 픽시권 / 39화, 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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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권 권사중 홍일점으로 39화에 처음 등장하고 오랫동안 잠적하고 있다가 46화에서 재등장. 리오와 메레가 환수권을 배신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이들을 숙청하려 한다. 그러나 게키레인저와 리오, 메레가 협공한 끝에 쓰러지고 거대화하나 '''모든 게키 비스트'''들의 공격으로 사망한다.
여담으로 언급하던 말 중에서 '모든 것은 론을 위해서' 라거나, '론이 있는 환수권을 배신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등의 말로 미루어보아 아무래도 론을 연모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3. 론 직속 쌍환사
1.3.1. 환수인 도로 - 환수 카프리콘권 / 41화~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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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이 보낸 쌍환사로 어떤 에너지든 뫼비우스의 띠 모양으로 휘감아내는 능력과 강력한 발차기가 특징이다. 론의 명령으로 소죠와 태그를 이루어서 게키레인저에게 맹공을 가한다. 한편, 쟝은 자신의 스우구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충격적인 현실을 깨닫고 마음의 방황을 하게 된다. 이 틈을 타 거대화를 하여 사이다이오와 게키토우쟈 울프와 매치. 2:1로 밀리던 도중, 소죠의 능력으로 '''위치를 맞바꾸어''' 레츠와 란을 공격한다. 이렇게 4명을 완벽하게 몰아붙이며 승리를 확신했지만, 권성들의 가르침에 마음에 방황을 끝낸 쟝의 참전으로 2명이 동시에 당하고 거대화.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역사상 처음으로 2:3 거대화전 대결을 펼친다. 역시나 쌍환사 2명을 상대하는 것 만큼 사정없이 당하여 게키 비스트들로 돌아왔지만, 모든 게키 비스트들의 합동공격에 사망한다.
1.3.2. 환수인 소죠(더빙판 이름은 시저) - 환수 아팡크[8]권 / 41화~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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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콘 권의 도로와 함께 출격한 쌍환사로 번개 공격과 회오리처럼 회전하는 공격을 사용한다. 그 외에도 환각술이나 '''자신과 동료의 위치를 맞바꾸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론의 명령으로 도로와 태그를 이루어서 게키레인저에게 맹공을 가한다. 한편, 쟝은 자신의 스우구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충격적인 현실을 깨닫고 마음의 방황을 하게 된다. 이 틈을 타서 레츠와 란과 싸우는데, 의외로 싱겁게 당했나 싶었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도로와 '''위치를 맞바꾼 후,''' 회오리 공격으로 게키토우쟈 울프와 사이다이오를 농락한다. 이렇게 4명을 완벽하게 몰아붙이며 승리를 확신했지만, 권성들의 가르침에 마음에 방황을 끝낸 쟝의 참전으로 2명이 동시에 당하고 거대화.
처음으로 2:3 대결을 펼치며 로봇들을 게키 비스트로 풀어버리는 활약을 했지만. 모든 게키 비스트들의 공격당한다. 도로는 사망하지만 자신은 도로를 방패삼아 끝까지 살아남아서 회오리 공격으로 저항을 한다. 하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같은 회오리 공격을 사용하는 '''사이다이 게키토우쟈'''에게 역전당하고 사망한다.
1.4. 스우구 직속 쌍환사
1.4.1. 환수인 슈엔 - 환수 하누만권 / 4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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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구의 수하 쌍환사로 무술과 도술을 이용한 공격을 한다. 크리스마스에 나타나서 "크리스마스 따위는 처참히 뭉개버리겠다!"고 하며 사정없이 깽판을 부렸다.
하지만, 가족과 크리스마스를 보내지 못해서 슬퍼하던 소년을 위해서 반드시 크리스마스를 지키겠다고 하는 켄에게 사정없이 얻어맞고 거대화. 이때의 활약이 실로 엄청난데 사이다이오와 게키파이어, 게키토우쟈 울프의 필살기를 '''가볍게 피하는가 하면, 봉과 도술로 3대의 로봇들을 시종일관 압도'''한다. 하지만 사이다이오에게 반격의 틈을 보이고 곧바로 합체한 '''사이다이 게키파이어'''에게 산산조각난다.
1.4.2. 환수인 코우 - 환수 케르베로스권 / 43화~4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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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엔과 함께 스우구를 따르는 쌍환사.[10] 머리는 아누비스의 모습을 하고있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오독권 리더 브라코의 동생이라고 한다. 실제로 처음엔 메레를 형의 원수라 칭하며 공격하기도 했다...만, 딱히 형을 죽인 메레에 대해 악감정은 없다고. 이 녀석의 이런 설정을 보아 나머지 7명의 환수권사들도 리오와 메레에게 한 것처럼 임수권사들을 살살 유혹해서 피의 맹세를 하게 만든 결과물인 모양이다.
링을 이용한 공격을 주로 하는데, 이 링은 무려 하나하나가 '''임수권의 권사인 린린시와 대등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11] 쟝은 아버지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우는 리오를 이길 수행을 하기 위해서 란, 레츠, 켄 3명과 싸우게 된다. 하지만 워낙 강력해서 밀린다 싶었지만, "다른 두 사람도 힘내고 있는데 우리가 여기에서 물러서야 되겠냐"는 켄의 말에 다시 일어선 3명에게 당하고 바로 환신호천변. 자신이 새로운 사환장이 되어서 더욱 강한 힘을 었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사이다이오를 공격하지만, 그 꿈은 실현되지 못한채 켄이 기합을 넣은 혼신의 일격을 가한 사이다이오에게 격파당한다. 마지막인 만큼 전투실력이 아주 뛰어나서 사이다이오 하나로는 이기기 힘들었지만, 결국에는 켄의 기합이 더 강했다.
[1] 서유럽에서 전해지는, 악어의 머리를 가졌다는 거대 비버.아팡크에 대한 소개.[2] 농담이 아닌 것이 게키토우쟈 울프, 게키파이어, 사이다이오를 3:1로 상대해 대등 내지는 '''압도'''까지 하는 수준으로 강하다. 전전작의 전반부와 중반부 악역들과 후반부 악역의 힘의 차이와 비슷한 거라고 보면 될 듯.[3] 수권 창시자, 브루사 이가 남긴 전설의 필살 격기술, 천치천변타.[4] 이제 막 거울에서 나와 말을 못 했다. 열심히 보디랭귀지를 해서 너무 매운 걸 먹어서 이렇다는 식으로 모면.[5] 후속작에서 염신 제트라스를 맡는다.[6] 이때, 홀린 아이들은 머리에 유니콘처럼 뿔이 난다.[7] 물론 이 녀석도 절대 약하진 않았다. 미키의 기합이 더 강했을 뿐.[8] 서유럽에서 전해지는, 악어의 머리를 가졌다는 거대 비버.아팡크에 대한 소개.[9] 임수권 권사인 브라코(블랑카)와 중복이다.[10] 슈에과는 사이가 안 좋은지 첫등장때 다퉜다. 말그대로 견원지간인듯.[11] 이 때문에 자신의 주변에는 수십명의 동료들이 있는 것과 다름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