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권마 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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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19cm (사신호천변 발동시 : 61m)
체중 : 95kg (사신호천변 발동시 : 26.6t)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증오가 힘을 낳는다. 하늘의 권마, 임수 호크권의 카타!'''(원판)

'''증오가 강한 힘을 낳는다. 하늘의 권마, 마수 호크권의 가타!'''(국내판)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주요 악당. 성우는 나야 로쿠로[1]/ 임채헌.
이름의 유래는 를 일본어로 한 타카를 뒤집은 것. 우연의 일치인지 '카타'는 '권법'이라는 뜻도 있다. 1인칭은 와레.

2. 작중 행적


임수 호크권의 권사로 삼권마 중 1인. 리오가 진독으로 봉인을 풀어 줌으로써 다시 부활한다. 삼권마 중 제일 먼저 봉인에서 깨어난 인물. 처음엔 대련을 핑계로 리오가 가진 절망을 자신의 힘으로 흡수해 죽이려고 했으나[2] 오히려 리오가 자신의 절망을 자신이 흡수하고 일어서자 리오의 강함을 인정한다.
리오를 부를 때 그냥 이름으로 부르는 라게크, 꼬마라 부르는 마크에 비해 와카지시(어린 사자)라는 특이한 호칭으로 부른다.
두명의 수하를 보내거나 라게크와 함께 임기병을 출격시키는 등 어느 정도 움직임이 있엇지만 마크가 부활하자 당분간 조용히 있었다.
나중엔 마크와 함께 수원향으로 가서 리오를 막기 위해 모여있던 마스터들을 통곡환에 봉인시키고, 슈퍼 게키레인저와 게키 바이올렛을 고전시킨다. 거대화 후에도 게키토우쟈게키파이어를 밀어붙이지만 사이다이오의 첫제물이 되며 삼권마 중 제일 먼저 사망한다.

나의 죽음은 시작에 불과해. 너희들은 진정한 마크님의 힘을 모른다!

- 유언

최종화 49화에선 라게크, 마크와 함께 실루엣으로나마 인간체가 등장, 우자키 란에게 임수 호크권과 통곡환을 전수한다. 이때 전수한 그들의 임수권은 게키레인저가 론 봉인에 유용하게 사용했다.

[1] 선배 전대 성수전대 긴가맨의 지휘관 역할인 지혜의 나무 모크를 맡기도 했다. 3권마 성우 중 최연장자로 마크 성우인 시바타 히데카츠보다 5살 더 많다.[2] 메레가 인간형을 한 걸 보고는 이 '''추악한 꼴'''의 린린시는 다 뭐냐면서 황댱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