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엘(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급 마법형 영웅이다."소녀 커리앤더 가문의 장녀 라스엘이라고 합니다."
2. 프로필
고상한 검은 불꽃의 소녀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 사용
- 다크 블레이즈 : 어엇!, 좀 뜨거울 거에요!
- 다크니스! 주인을 지키거라 : 후후후후훗!,
- 필살기 다크니스! 공포를 주어라 : 다크니스!
- 강화 가능
- 소녀.. 강화할 수 있답니다.
- 진화 가능
- 소녀.. 진화할 수 있답니다.
- 각성 가능
- 소녀.. 각성할 수 있답니다.
- 육성 가능
- 소녀.. 육성할 수 있답니다.
- 특성 선택 가능
- 소녀.. 특성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 획득(뽑기, 진화, 각성)
- 원정대 출발
- 그럼 소녀..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 원정대 대성공
- 에이~ 그냥 운이 좋았을 뿐이랍니다.
- 대기중 반복대사
- 소녀 커리앤더 가문의 장녀 라스엘이라고 합니다.
- 당신들이 행복해 하는 것을 보면 마계의 미래가 걱정스럽습니다.
- 이런이런⋯ 고통 스러우신가요? 곧 편안하게 해드리겠습니다.
- 당신께서 그렇게 고통 스러워 하시니 소녀도 참 기쁩니다.
- 무엄합니다. 소녀를 뭘로 보시는 거죠?
- 동생? 아.. 저 하찮은 미물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 동생이라니.. 그런 하찮은 마물따위는 개의치 마시지요.
- 동생이요? 오호호호! 그런 거 없답니다!
- 치잇.. 하여튼 멍청한 하누트 녀석이 일을 다 망치는군.
- 야, 하누트! 꺼지라니까 내 말 안 들려?
4. 스킬
4.1. 1스킬 - 다크 블레이즈
4.2. 2스킬 - 다크니스! 주인을 지키거라
4.3. 필살기 - 다크니스! 공포를 주어라
4.4. 패시브 - 흑점 폭발
5. 평가
5.1. 아군
1번 스킬은 매우 광범위한 범위에 5초간 지속 피해를 입히는 장판을 설치한다. SP를 2를 먹는 스킬인 만큼 계수가 높아 지속딜 장판이나 후술할 패시브 성능과 시너지를 내어 의외로 높은 딜링능력을 보여준다.
2번 스킬은 펭귄과 흡사한 소환물이 스킬 사용 지점 근처의 모든 적들을 밀쳐내며 소환된다. SP소모가 1밖에 안되어 필요할때마다 그냥 내질러주기 편하다. 또한 불꽃 악마 주변의 적들은 라스엘의 초당 75% 공격력의 피해를 입히는데 페이크고 버그로 '''평타딜'''(...)의 75%밖에 안들어간다. 아쉽게도 불꽃 악마의 단일공격이든 지속 광역공격이든 패시브가 발동되지 않는다.
패시브 스킬은 라스엘이 공격시 20% 확률로 적들에게 추가 대미지를 입힘과 동시에 '''마딜 피해 30%증가'''디버프를 건다. 스킬 설명으론 알 수 없지만 라스엘의 직접 공격만 대상이므로 라스엘의 평타 및 1번 스킬 장판 피해로만 패시브가 발동되며 2번, 필살기로 소환되는 불꽃 악마의 공격으론 패시브가 발동되지 않는다.
필살기는 2번스킬의 강화형. 한번에 3마리를 동시 소환하며 2번 스킬과 개별 적용이기 때문에 동시에 4마리의 악마를 전장에 투입할 수 있으나 특이하게 캐스팅시간이 없는 필살기이지만 스킬이 발동할대까지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스킬 성능이 성능인지라 사실상 탱커가 죽어서(...) 진형이 파괴된 막장 상황이 아닌 이상 사실상 봉인기 취급.
유저들의 평가는 매우 좋은편. 특히 패시브와 연계되는 1번 스킬덕분에 딜링 능력이 매우 강력하다. 1번 스킬이 지속&광역 스킬이기 때문에 패시브를 터뜨리기 좋기 때문. 때문에 라스엘의 딜링은 1번 스킬을 통한 패시브를 터뜨리는것에서 나오는 구조를 지니기에 적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딜링 능력이 더욱 폭증한다. 적들을 몰아서 생각없이 1번 장판만 던져놔도 장판기인데 누킹이 될 지경.
한마리만 상대해야하는 보스전에선 한계점이 드러나긴 하지만 라스엘은 광역 섬멸이 특기이기에 단점이라기보단 역할이 다르다.
특히 패시브의 마딜 30% 증가 디버프 또한 장식이 아니다. 단순히 다른 마딜러처럼 자신 화력만 증가시키는게 아닌 아군 모두가 적용되는 디버프 형식이므로 라스엘+다른 마딜러를 조합하면 라스엘 패시브의 시너지로 딜링 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어쨋건 지속딜러인 라스엘의 한계점을 다른 한방형 마딜러와 조합하는 마딜 서포터 역할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다.
후반부로 가면 어쨋건 지속딜러인 만큼 한계점이 드러나긴 하지만 지속딜러 치고 딜링 기대치가 높고 더욱이 다른 마딜러와 시너지를 낼 수 있기에 마딜 서포터 위치로 자리잡아 높은 채용률을 달리는 영웅.
단점으론 2번이 소환형이라는점. 소환물이기에 패시브를 발동시킬 수 없으며 쿨다운도 25초라는 정말 길고도 긴 쿨다운을 가진다. 지속피해는 버그때문에 없는거나 다름없는 간지러운 딜이라 공격스킬로서의 성능은 0%에 수렴한다. 1,2번 스킬을 번갈아가며 스킬을 사용하는 다른 딜러들과 다르게 1번 스킬에만 의존도가 몰빵되어있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 탓에 1번 스킬 피해량은 분명 강하긴 하지만 역으로 따지면 1번 스킬이 빠지면 곧바로 10초라는 현자타임을 맞이하며 이 때문에 장기전으로 가면 딜링을 할 수 없는 2번 스킬이 발목을 잡아 다른 딜러보다 화력이 급감해버린다. 때문에 라스엘은 지속딜러이면서도 엉뚱하게 지속딜링능력은 높은편이 아니다(...)
오픈 초기엔 인기가 좋았지만 시간이 흘러 2018년 5월 에 접어들은 시점에선 도시락 라인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상황. 패시브를 통한 평타 강화가 있긴 하지만 2번스킬은 버그가 해결되지 않고있어 1번스킬 하나만으로 딜러로 치기엔 이미 1,2스킬 둘다 쓸 수 있는 고화력 영웅들이 즐비해 버린 상황에서 라스엘이 설 자리는 없어졌다. 2번스킬 버그가 해결되면 다시 현역으로 부상할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선 노각상태로도 6각 라스엘과 비교 가능한 SS등급 마리와 레이의 존재로 원정대 요원(...) 정도의 위치이다.
PvP에서는 2018년 4월 기준 게임메타가 저격을 위시로한 물리딜러메타가 되며 방어대는 물리 방어력이 높고 '''마법 방어력이 낮은''' 돌격형과 저격형이 주류를 이루게 된 것을 카운터치는 소환&마딜조합의 공격대 서브 영웅으로 기용된다. 모험과 다르게 PvP에선 소환수가 상당히 튼튼한 점을 활용해 불꽃 악마를 먼저 던져주고 어그로를 끌게 만드는게 라스엘의 주 임무. 물론 마리의 더욱 끌어올려줄 라스엘의 장판도 같이 써주면 괜찮지만 둘다 SP를 2를 먹는 스킬인지라 SP가 부족한 PvP 초전부터 장판을 마구 지르기엔 부담스럽기에 불꽃악마를 던지고 '''평타로 패시브를 띄워주는'''게 라스엘의 주 역할이다. 물론 SP가 어느정도 쌓이는 중반부 부턴 라스엘도 장판을 깔며 딜링에 기여를 하긴 하나 5초라는 짧은시간동안 만족할만한 딜량을 보여주지 않는다는게 흠. 방어대에서는 작정하고 마딜덱을 짜지 않는이상 라스엘의 패시브를 활용할 수 없고 애초에 물리딜러 메타에서 물리방어력이 낮은 마딜러 넣는다는건 자체 카운터를 맞는 취약점을 내주는 샘이므로 방어대 투입에는 고려되지 않는다.
6. 여담
- 동생을 하찮은 미물로 취급한다(...). 실제 대사에서도 항상 나긋나긋한 말투를 사용하다가도 하누트에게만 꺼지라는 말 안들리냐며 싸늘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누트가 라스엘에게 주기 위해 며칠 고생해서 만든 얼음 조각상을 하찮은 미물이 쓸데없는 짓을 한다며 그 자리에서 녹여버린 적도 있다.[2] 그런데도 하누트는 누님에게 굽신굽신거려 그 꼴을 보다못한 마조람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당하고 사냐고 하누트에게 물어보자 오히려 하누트가 지옥으로 떨어지고 싶냐고 협박했다. 마조람은 자신에게 맞먹으려는 저능한 마족 생명체나 부하로 뱀이나 고양이로 준건 이해가 간다고 하지만 이 남매만은 정말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심지어 라스엘&하누트 남매 소개마저 얘가 한다. 어째서 이런 막장 남매지간이 되었는지 의문, 하누트도 라스엘 못지 않게 강한데다가 같은 마족이다.[3] 달리 말하자면 라스엘이 개인적으로 하누트를 마구 대하는것에 특별한 이유를 짐작하는건 현재로서는 불가능 게다가 둘 다 직위도 군단장으로 동등하고 임무도 비교적 비슷한것을 맡아 서열상 하누트가 라스엘에 꿇리는 수준은 아니다.
- 라스엘의 버그는 유서깊은(...) 버그로 레이가 추가되기 전엔 불꽃악마의 지속딜링이 발동되지 않던 버그가 있었으며 레이 추가 이후 이 버그는 고쳐졌지만 마법공격력의 75%가 아니라 평타공격력의 75%(...)라는 버그에 몸고생중이다. 심지어 레이는 105%라는 높은 계수를 지니면서 마리당 개별 중복딜이 들어가는데 불구하고 라스엘은 75%인데 제대로 적용조차 안시켜주고 있으니 라스엘에 애정을 쏟는 유저들은 그저 눈물만 흘릴뿐이다.
- 대사를 보아 풀네임은 라스엘 커리엔더 혹은 라스엘 폰 커리엔더[4]일텐데 마조람이 양갓집 규수 같았다는 대사와 일단 말투 자체는 예의바르고 정중한데서 보면 신분이 높을듯하다.
- 스토리에서는 테로카에서의 일이 마무리되고 등장하지 않다가 월드 6에서 재등장. 베라일 군단이 해체되는 바람에 하누트와 함께 명계에서 이리저리 굴려지고 있는 모양이다. 그랜드체이스 일행을 만나자 다시 기회라고 해서 덤비지만 또 패배.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같은 강경파인 베이가스에게 항복하고 베이가스는 부를 때까지 숨어지내라고 한다. 아마 베이가스가 마계를 다시 뒤집으려 할 때 소소하게 등장할 듯?[스포일러]
- 하누트는 양 손이 마족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라스엘은 한 손만 마족손이다.
7. 둘러보기
[1] 실제로 라스엘은 말투는 제법 상냥한 편이다. 적어도 군단장들 중에서는[2] 펜닐은 깜짝 놀라고 그 악독한 베라일마저 혀를 끌끌 찰 정도였다. 베라일도 다른 마족처럼 선한 면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다는걸 감안하면 그 베라일마저 한 수 접을정도로 악독한 짓이다.[3] 일단 남매니까 종족이 다르다면 아버지나 어머니중 하나가 달라야 하는데 부모 언급은 없으나 둘 다 마족이란 면은 같다고 한다. 마조람의 평가에 의하면 어쨌든 둘 다 마족은 맞다. 라스엘은 신족같았다고 하지만 어쨌든 마족이라 하고 하누트는 완벽한 마족이라 칭했으니[4] 전자는 신분 낮은 마족일 경우 후자는 대가문 출신으로 가정할 경우[스포일러] 이미 진즉에 넬리아에게 붙은 상태였다. 넬리아의 명령으로 베이가스에게 당하고 그의 휘하로서 들어가 스파이가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