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쥬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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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리오의 쥬얼펫 애니메이션 시리즈 6번째 작품.
쥬얼펫 시리즈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제목에 '쥬얼펫'이란 단어가 앞이 아닌 맨 뒤에 붙여져 있고 로고도 새로운 형태로 변경되었다. 인간 캐릭터 원안은 Fate/EXTRA로 유명한 와다 아루코가 담당.
주제는 레이디의 조건. 테마는 연애, 우정, 상냥함, 소양, 교양, 기품.
6년 후에 본작과 유사하게 상냥함 • 우정 • 연애를 다룬 산리오 아동용 애니메이션 뮤클드리미가 방영된다. 뮤클드리미는 부탁해! 마이멜로디, 1기, 2기, 후의 리루리루 페어리루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분위기도 사실상 계승했다.
2. 줄거리
2.1. 풀리지 않은 떡밥
- 미우라가 어떻게 레이디 X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 나아가 미우라가 프린스가 되기 전에는 어떤 삶을 살았으며, 미우라의 쥬얼패드 안에 존재하는 이오타의 정체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
- 리리안의 본모습인 인형의 출처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 부분은 원작에서 어느 정도 밝혀졌다. 확실히 원작에서 다이아나가 루아와 함께 리리안이 인형일 적의 모습으로 같이 사진을 찍은 모습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 인형은 결국 다이아나가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준비를 했던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결국 나중에는 다이아나가 차기 레이디 쥬얼로 결정되고, 알토와 도망치며 일부러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두사람이 떠나간 자리에는 그 인형(리리안)이 떨어져있었고, 인형을 발견하고 추후 배신당한 마음에 상처입은 루아와 함께 '조커'였던 레이디렉터가 루아만을 사랑해줄 쁘띠 레이디로 만들자며 설득하여 인형에 생명을 불어 넣어 지금의 리리안을 만들어 내었으며, 이를 위해 어린 카이엔의 기억을 조작하여 그의 여동생으로서의 기억을 심어주는 것으로 리리안의 신분 역시 만들어내었다. (참고42화)
결국 나중에는 다이아나가 차기 레이디 쥬얼로 결정되고, 알토와 도망치며 일부러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두사람이 떠나간 자리에는 그 인형(리리안)이 떨어져있었고, 인형을 발견하고 추후 배신당한 마음에 상처입은 루아와 함께 '조커'였던 레이디렉터가 루아만을 사랑해줄 쁘띠 레이디로 만들자며 설득하여 인형에 생명을 불어 넣어 지금의 리리안을 만들어 내었으며, 이를 위해 어린 카이엔의 기억을 조작하여 그의 여동생으로서의 기억을 심어주는 것으로 리리안의 신분 역시 만들어내었다. (참고42화)
- 47화에서 미우라와 카이엔이 레이디 렉터에게 "리리안을 되살려내라"고 압박을 가하자 리리안이 그들을 말리며 "그렇게 되면 마음을 잃게 된다"고 경고하는데, 이는 리리안의 탄생과 레이디 렉터의 흑화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있음을 암시하였고, 이러한 레이디 렉터와 리리안의 숨겨진 관계는 48화에서 라리마가 리리안의 호소에 반응한 것과 최종화에서 레이디 렉터가 자신의 운명과 리리안의 운명을 맞바꾼 것, 그리고 소멸 직전에 라리마에게 "리리안을 잘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긴 것 등의 이유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관계는 추후 인형이었던 리리안에게 그녀를 인간으로 만들어 생명을 만들어내는 마법은 본래 금기의 마법을 통해 태어난 이와 그 마법을 건 사람으로서의 관계로 밝혀진다.
또한, 라리마에게 리리안의 부활을 부탁한 이유에 대해서는 위에서 설명한 대로 레이디 렉터는 과거 자신의 멘터였던 라리마에게 다이아나가 로열 팰리스를 떠날 때 남겨진 루아와 함께 남겨졌던 인형을 사람으로 생명을 만들어냄으로써 그로 인해 태어나고, 또 결국 그로 인해 목숨을 잃었던 리리안을 자신의 생명과 맞바꾸어 다시 되살려냄으로써 자신이 할 수 있는 속죄를 하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 51화에서 루비가 어떻게 쥬얼펫이 아닌 보통의 토끼가 되어 모모나 앞에 나타나고 또한 토끼 인형으로 변하여 다시 나타나게 되었는지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모모나가 파이널 완드를 사용한 후의 상황을 볼때, 모모나가 돌아오지 못한 슬픔에 결국 루비는 토끼인형으로서 잠들어 있게 되고 나중에는 카이엔과 모모나가 기억을 잃은 두사람이 다시 만나기 위한 계기가 되어 두사람의 앞에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레이디 렉터, 레이디 부트, 킹 크라운의 본명이 공개되지 않았다.
- 모모나가 쥬얼 펠리스에 입학하기 전에는 다른 학교를 다녔던 것으로 추정되는데[1] , 쥬얼 펠리스 입학 전의 학교생활에 대한 언급이나 묘사가 없다. 덧붙여 모모나가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3. 특징
- 쁘띠 레이디들과 프린스들이 각각 레이디 쥬얼, 킹이 되기 위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으며 그동안 개그 위주의 전개를 보여주던 전작들과는 달리, 오랜만에 초창기 시리즈와 비슷한 진지한 분위기로 회귀하였다. 트윙클과 비슷하게 판타지적인 설정이 많이 들어갔으며 메인 스토리가 진지한 편. 특히 후반부는 트윙클보다도 무겁고 진지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개그신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히 쉬어가는 장면의 성격이 더 강하고 스토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개그신은 주로 등장인물들의 과도한 리액션이나 쥬얼펫들이 보여주는 개그로 구성되어 있다.
- 전작들에서도 있긴 했었지만, 작품 내에서 그렇게 큰 비중은 차지하지 않았던 캐릭터들의 연애 묘사가 본작은 연애물로 분류해도 될 정도로 작품 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스토리에서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한다.[2] 그에 따라서 스킨십이나 키스신도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 직접적으로 표현되었다.[3]
- 다른 시리즈에 비해 상냥함, 변치않는 우정, 권선징악, 자기희생, 속죄 등 도덕적 분위기가 강하며, 특히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강조되는 40화 이후의 스토리에서 이러한 분위기가 두드러진다. 때문에 선샤인처럼 막나가는 스토리에 익숙한 시청자들이라면 다소 위화감을 느낄 수 있다.
- 설정과 관련하여 전작인 해피니스와 마찬가지로 쥬얼랜드와 인간세계 사이에 뚜렷한 경계가 없으며, 전작까지는 남자 캐릭터들도 쥬얼펫 파트너가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여자 캐릭터들만 쥬얼펫 파트너가 있다.
- 5년 후에 TV 아사히에서 방영하는 슈퍼전대 시리즈의 43번째 작품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와는 서로 유사점이 있다. 아동용임에도 시리어스하고 무거운 분위기, 고풍스럽고 화려한 판타지 이미지, 상냥함을 강조한 점이 유사하다. 특징으로는 레이디 쥬얼펫은 전형적인 연애물이며 상냥함 • 연애 • 소양 • 교양 •기품 등을 테마로 했으며, 류소우저는 전형적인 슈퍼전대 작품이자 슈퍼히어로 작품으로 상냥함 • 사제간의 정 • 유대 • 기사도를 테마로 했다. 종영 후 후속작은 각각 시트콤 개그 이미지가 들어있는 작품이다.
4. 등장인물
5. 설정
- 레이디 X
미우라가 찾아낸 미스터리한 존재로 암흑의 루트를 통해 쥬얼 펠리스에 입학했으며 차기 레이디 쥬얼로 예정된 존재. 미우라는 그녀의 실체를 추적하고 있는데, 한때 모모나를 레이디 X로 생각했으나 26화에서 모모나가 레이디 X가 아님을 알게 되었고 이후 리리안이 진짜 레이디 X임을 알게 된다.
- 로열 팰리스
국내명 로열 궁전.
- 쁘띠 레이디
레이디 쥬얼 후보생.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톱 오브 레이디즈에 선발되면 레이디 쥬얼이 될 자격이 주어진다.
- 쥬얼 팰리스
국내명 쥬얼 궁전. 쁘띠 레이디 및 프린스들이 초급 교육을 받는 곳. 성적 우수자로 선발되면 로열 펠리스로 전학을 가게 된다.
- 프린스
킹 후보생. 킹은 레이디 쥬얼로 선발된 레이디의 권한으로 선발되며 킹으로 뽑힌 프린스는 레이디 쥬얼과 결혼하게 된다.
- 혼돈의 문
5.1. 아이템
- 매직 레터 펜
- 쥬얼패드
- 쥬얼 애로우
국내명 쥬얼 화살. 비스트가 나타나 폭주할 때 비스트를 퇴치하는 무기로 선택을 받은 쁘띠 레이디만이 쓸 수 있다.
- 파이널 완드
국내명 최후의 지팡이.
6. 주제가
6.1. OP
6.2. ED
전작 쥬얼펫 해피니스의 4쿨(40~52화) 오프닝곡이 본작의 엔딩곡으로도 쓰이게 되었다. 페어리즈의 댄스 영상이 삽입되었으며 이는 국내판에서도 그대로 나온다.
7. 회차 목록
8. 에피소드 가이드
9. 국내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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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2015년 10월 28일부터 대교어린이TV를 통해 방영되었다. 담당 PD는 전작과 동일하나 번역자가 서명주로 교체되었다.
6번째 작품인 본작부터 방영되었는데, 내용 문제일 가능성은 낮다. 본작도 후반부가 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그리고 몇몇 장면이 삭제됐긴 했지만 이미 대교에서는 시리즈 최고의 막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받는 선샤인도 방영하였고[7] 아동이 보기에 지나치게 무겁고 암울한 스토리 때문에 저연령층 시청자를 포섭하는 데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 골판지 전사 WARS도 7세 등급으로 방영했다. 또한 별의별 아스트랄한 개그를 보여줬던 펭귄의 문제와 딱지왕 김태풍[8] 도 모두 대교에서 방영했다. 등장인물 중 일본식 이름인 모모나, 미즈키, 미우라는 각각 나나, 미키, 미노아로 현지화되었고, 레이디 부트는 레이디 맥스로 바뀌었다. 그외의 등장인물은 원판과 동일.
선샤인, 스파클링 데코와 마찬가지로 IPTV, 네이버 N스토어에서 VOD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 한 화 당 600원. 스파클링 데코와 달리 오프닝과 엔딩이 잘리지 않았다.
여담으로, 현재까지 쥬얼펫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국내에서 방영된 마지막 시리즈다.[9]
9.1. 성우진
엔딩 크레딧에 표기된 배역은 굵게 처리.
<밑줄은 엔딩 크레딧에 표시되지 않은 성우>
1기,2기의 주인공 역할로 출연했던 윤미나는 본작에서도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 시리즈의 고질병이었던 과도한 중복 캐스팅은 여전해서, 자문자답이 많이 나온게 흠. 심규혁을 제외하면 모두 전작들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성우들이 캐스팅되었다는게 특징.
10. 평가
본작 특유의 화려한 캐릭터 디자인 덕분에[10] 새로운 팬들을 끌어들이는데도 성공하였으며 기존 팬들에게도 큰 거부감 없이 큰 무리 없이 포용하는 것에도 성공함으로 트윙클, 선샤인, 매지컬 체인지와 함께 인기 있는 시리즈 중 하나로 꼽힌다.
다만 호평만이 있는 건 아니고 문제점 또한 여럿 존재하는데 일부는 후속작에도 고쳐지지 못했다.
- 초반부 전개가 늘어지는 감이 있으며 진행 도중 간간히 떡밥이 투척되는데, 정작 떡밥들이 하나씩 풀려가는 후반부에서는 스토리가 급전개되는 양상을 보인다.
- 트윙클에서도 지적받았던 문제로, 메인 쥬얼펫인 루비, 가넷, 사피, 루아를 제외한 나머지 쥬얼펫들이 심각하게 엑스트라화되었다. 게다가 신 캐릭터 루아가 스토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면서 기존의 레귤러 멤버였던 가넷, 사피의 비중이 이전작들에 비해 낮아졌다. 다양한 쥬얼펫들을 좋아하는 팬들의 가장 큰 불만점이기도 하며 이는 후속작인 매지컬 체인지에서도 이어진다.[11]
- 설정 및 스토리 전개 과정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 데도 이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예를 들어 모모나가 비스트에게 쥬얼 에로우를 쏘는 걸 주저한 이유, 모모나와 카이엔이 생명 대신 지난 1년 동안의 기억을 잃게 된 이유, 리리안의 부활과 레이디 렉터가 소멸 직전에 라리마에게 남긴 리리안을 부탁한다는 유언 사이에 숨겨진 의미 등 이런저런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작중에서 이에 대한 설명이 불충분하다. 게다가 리리안 위주로 떡밥이 풀리다 보니 미우라와 관련된 떡밥은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 역대 쥬얼펫 시리즈 중 가장 쥬얼펫이 공기화된 시리즈이다. 물론 역대 쥬얼펫 시리즈들도 인간과 쥬얼펫이 함께 주역을 맡긴 했으나 레이디 시리즈는 유독 인간들(의 사랑) 이야기에 집중하고 옆의 쥬얼펫들은 스토리의 일원이라기보단 해설이나 개그 역할 위주인 편. 일단 본작의 제목이 쥬얼펫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아쉬운 부분이다.
11. 기타
- 작중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들의 이름은 대부분 자동차에서 따왔다.
- 국내 방영판의 경우 7화에서 레이디 렉터가 파이널 완드로 자신의 가슴을 찌르는 장면이 다른 장면으로 대체되었다. 이전에도 선샤인에서 32화 B파트에서 돌고래 선생님이 지르코니아가 휘두르는 채찍에 맞는 장면이 국내 방영판에서 삭제된 적이 있다.
- 팬픽션으로는 "레이디 쥬얼펫 넥스트 제너레이션(Lady Jewelpet Next Generation)"이 있으며 모모나와 카이엔의 딸인 17세 소녀 소피(Sophie)가 주인공이다. 해당 링크 참고.
- 후속 시리즈인 리루리루 페어리루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렌은 레이디 다이아나와는 정반대로 버디이자 연인이었던 하나무라 리라와의 버디 관계를 끊고 페어리루 골의 사명을 이어받았다. 이후 렌은 리라에 대한 미련을 휴머루 세계에 남겨둔 채 페어리루 골의 사명에 매진함으로써, 리라는 예술 활동에 매진하면서 휴머루 남자와 결혼하고 자녀 및 손자인 노조무와 손녀인 카렌을 둠으로써 서로에 대한 상처를 치유해 갔지만, 렌이 휴머루 세계에 남겨둔 미련의 마음이 인격화되면서 2기의 최종 보스인 스이가 탄생하게 되었고, 스이가 자신을 찾아온 페어리루 디바인 가드니아를 붙잡아 억류하면서 페어리루 세계에서 페어리루 디바가 실종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그리하여 차기 페어리루 디바로 리프가 선택받게 되는데, 리프는 페어리루 디바의 사명을 이어받기 위해 그토록 연모해 왔던 자신의 버디 노조무와의 버디 관계를 끊었고, 자신을 휴머루 세계에 버린 렌에 대해 앙심을 품고 있었던 스이는 결국 아게하 3인조를 통해 린과 카렌으로부터 마법의 거울을 탈취하여 렌을 마법의 거울 안에 가두게 된다. 레이디 쥬얼펫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태들은 레이디 다이아나가 톱 오브 레이디즈로 선정된 자는 레이디 쥬얼이 된다는 사명을 버리고 알토와의 사랑을 선택한 데에서 야기된 것이지만, 렌과 리프가 연인과의 버디 관계를 끊고 사명을 택했음에도 페어리루 세계의 혼란을 피할 수 없었던 것을 보면 만일 레이디 다이아나와 알토가 자신들의 본뜻과 무관하게 레이디 쥬얼과 킹이 되었다 해도 앞날이 결코 순탄하지 않았을 것임을 짐작케 한다.
[1] 모모나의 평상시 복장은 사복이 아니라 이전에 다니던 학교의 교복이다.[2] 아예 오프닝 곡 제목부터가 Your Love[3] 1기에서는 후반부에서 아키라가 린코에게 키스하는 듯한 장면이 있었고 2기에서는 아예 없었다. 별의별 개그와 초전개가 난무했던 3기에서는 키스신이 20화에서 단역으로 나오는 카메오 왕자와 후카엣 공주의 키스 장면이 유일하며 4기에서는 환각에 빠진 가넷이 블루나이트와 키스하는 망상을 하는 장면과 미도리가 체롯, 티타나와 키스하는 장면 및 콜, 가넷, 오팔이 데코스톤(...)과 키스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진지한 분위기가 아니라 개그적 해프닝에 가깝다. 전작인 5기와 후속작인 7기 역시 키스신이 드물다. 이전 시리즈인 부탁해! 마이멜로디 시리즈에서도 2기 최종화에서 유메노 우타가 코구레 카케루가 키스를 한 것이 유일하며(다만 그전에 카케루는 히이라기 형제 및 바쿠 등과 뜻하지 않은 키스(...)를 하긴 했다.), 다음 시리즈인 리루리루 페어리루 시리즈에서는 페어리루들이 버디 의식을 할 때 버디가 될 휴머루의 콧등에 입을 맞추는 정도만 나올 뿐, 입대입 키스는 나오지 않는다.[4] 애니가 보인다 보라 보라 3회에서 언급.[5]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대교어린이TV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6] 세키노 케이이치(関野圭一)의 필명.[7] KBS Kids에서는 12세 이상 등급으로 방영되었을 정도[8] 원제: 초폭열이차원멘코배틀 기간트슈터 츠카사[9] 현재까지도 메지컬 체인지의 방영 소식은 없지만, 트윙클 종영(2012년 1월)과 선샤인 방영(2013년 6월)까지 1년 반 정도 텀이 있었음을 감안해야 한다.[10] 와다 아루코의 특징이 미형 남녀, 로리쇼타를 잘 뽑는 수려하면서도 귀여운 순정만화 화풍이기 때문에 여기서 플러스 점수를 얻은듯.[11] 그렇지만 다양한 쥬얼펫들이 등장한 시리즈인 해피니스가 오히려 산만한 스토리 전개로 혹평을 받은 걸 보면 이 부분은 딱히 비판을 받을 이유가 없다. 결국 쥬얼펫들의 다양성을 살려준답시고 어중이떠중이 다 등장시키는 것보다 레귤러 쥬얼펫들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더 잘 먹혔기 때문에 제작진들이 이 점을 반영한 것이다. 사실 역대 쥬얼펫 시리즈들 중 최고 인기작들은 전부 레귤러 쥬얼펫 위주로 전개된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