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요시코
1. 개요
櫻井よしこ(194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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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일본 여성 평론가. 일본 국가기본문제연구소(国家基本問題研究所) 이사장, 언론TV(言論テレビ,겐론테레비) 회장.
2. 상세
베트남에서 태어난 히키아게샤로 하와이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지의 도쿄 지국에서 근무한 후 1980년부터 1996년까지 니혼 TV 심야 뉴스 프로그램인 '오늘의 사건'에서 메인 캐스터로 근무했다. 현재는 평론가로서 저술과 방송 활동을 한다. 후지TV 일요일 보도 THE PRIME과 BS 후지 LIVE 프라임에 자주 방송에 나온다.
일본 우익 계열로 영향력이 상당한 인물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아베 지지율이 급락하자 아베 총리와 단독으로 인터뷰를 할 정도이다.영상 일본 언론은 물론, 한국 언론에서도 자주 아베 측근으로 호명되고 있으며, 실제로 원한다면 언제든지 아베 총리를 비롯 일본 집권자민당 주요 정계 인사들을 만날 수 있는 인사로 알려져 있다. 블랙코미디 만화 안녕 절망선생에서도 여러번 카메오 출현하기도 한다.
강성 우익이다보니 혐한이다. 나고야에서 열린 <표현의 부자유전>과 주간지 <주간 포스트>에 게재된 한국인은 분노 조절이 안 된다는 기사를 비교하며 일본을 비하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데 왜 한국인은 분노 조절이 안된다는 기사는 왜 헤이트냐며 한국인을 비하하는 기사를 옹호하였다.#
성향상 당연히 상극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단 한번도 좋은 말을 한 적이 없다. 다만, 이영훈 교수나 조갑제 대표 등 한국의 보수우파 인사들에 대해서는 여러 칼럼들을 통해 빈번히 상찬하는 말을 해왔다. 확고한 ‘반공’ 인사다. 일본의 안보 차원에서 특히 중국 공산당에 대해서 강한 경계심을 갖고 있으며#, 북한 공산당에 대해서도 당연히 비판적이고 심지어 일본은 한국(남한)의 북진자유통일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일본의 적이라는 책에서 '''절망적 고집의 박근혜 정권에 내일은 없다''' 라며 박근혜 정부를 비난하였다. 단,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 이후부터는 박정권에 대한 비판 수위가 낮아졌고, 문재인 대통령 집권 이후 “청일전쟁 전야가 연상된다”, “남북회담 이후 한국은 친북국가가 될 것”이라며 다시 비판 수위를 높였다.
가로세로연구소가 단독인터뷰 방송을 내보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