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에스피날

 




<colbgcolor=#134a8e> '''토론토 블루제이스 No.5'''
'''산티아고 로만 에스피날
(Santiago Roman Espinal)
'''
'''생년월일'''
1994년 11월 13일 (25세)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포지션'''
내야수[1]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6년 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298순위 (BOS)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0~)



1. 개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의 내야수로 2018년 월드시리즈 MVP가 된 스티브 피어스 트레이드의 유산이다. 공격은 다소 떨어지지만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형 선수로, 수비 능력과 송구가 괜찮아 땅볼 유도에 능한 류현진의 선발 등판 때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Scouting Grades/Report(20-80 grading scale)'''

'''HIT:50 POWER:35 RUN:55 ARM:55 FIELD:55 OVERALL:40'''


2. 선수 경력



2.1. 마이너리그


2016년 보스턴의 지명을 받고 입단한 에스피날은 루키리그에서 26경기 86타수 21안타 .244 .330 .267을 기록한다. 2017년에는 싱글A에서 123경기 492타수 138안타 4홈런 20도루 .280 .334 .358을 기록한다. 2018시즌에는 상위싱글A에서 65경기 256타수 80안타 7홈런 9도루 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하던 중 2018년 6월 28일 주전 1루수 미치 모어랜드의 플래툰이 필요했던 보스턴 레드삭스토론토 블루제이스스티브 피어스를 트레이드 하였고 에스피날은 반대급부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넘어갔다. 잔여시즌 상위싱글A와 더블A에서 뛰며 2018 시즌 총합 124경기 468타수 139안타 10홈런 11도루 .297 .356 .444 OPS .800을 기록하였다.
빠른 성장세에 2019년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받고 14경기 15타수 5안타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에는 더블A와 트리플A에서 활약하였다. 122경기 471타수 135안타 7홈런 12도루 .287 .347 .393 기록했고 시즌 종료 후 토론토 구단은 룰 5 드래프트를 대비하여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2020 시즌 시범경기에서 14경기 25타수 10안타 3홈런 타율 .400 장타율 .960으로 쾌조의 활약을 하였으나 2020년 3월 11일 WHO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판데믹 결정에 따라 3월 12일 롭 맨프레드커미셔너가 시범경기의 전면중단을 선언하면서 시범경기에서의 활약은 일찍 끝났다. 이후 연기 이전의 개막전 전날인 3월 26일 옵션 사용으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2.2. 토론토 블루제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2020 시즌이 60경기로 축소되고 액티브 로스터가 기존 26인에서 개막전부터 2주간 30인으로 확대되면서 메이저리그로 기회를 받을 수 있었고 7월 25일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 2번째 경기에서 9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하며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에서는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침묵했고 7회 3번째 타석에서 조 패닉과 교체되었으며 팀은 1-4로 패했다. 이후 7월 4경기를 더 출장했으나 9타수 1안타에 그쳤으며 8월 6일 액티브 로스터가 30인에서 28인으로 축소됨에따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이후 주전 유격수인 보 비셋의 부상으로 8월 16일에 콜업되었으며 콜업 이후 8월 12경기에서 모두 유격수로 출장하며 29타수 9안타 타율 .310으로 장타는 부족했지만 나름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9월 5일 현재 19경기 45타수 10안타 .222 .250 .267 wRC+38로 타격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UZR/150 16.4를 기록하면서 토론토의 내야 수비진 중 가장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1] 유격수, 3루수, 2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