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데스
1. 개요
'''サルデス'''/'''Saldeath'''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7] / 김현욱(대원).[8]
대감옥 임펠 다운의 옥지기장. 위대한 항로 출신. 블루 고릴라, 통칭 블고리의 지휘관이다. 들고 있는 창은 피리같은 관악기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이걸로 블고리를 조종한다.[이렇게] 블고리들의 무릎 정도밖에 안 오는 굉장히 작은 키에 검은 날개를 달고 있고 쓰고 있는 모자 밖으로 뿔이 튀어나와 있다. 보기만 해서는 옥지기장 맞나 싶을 정도로 외모만 보면 '''귀엽다.''' 일단 옥지기장 답게 조그만 채찍도 들고 다닌다.
2. 작중 행적
몽키 D. 루피가 우연히 합류한 버기, Mr.3와 함께 맹수지옥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함정에 빠졌을때 블고리들을 이끌고 첫 등장한다. 이후 함정에서 빠져나오는데 성공하고 도망친 루피를 블고리들을 동원하여 추격한다. 하지만 봉쿠레도 합류하면서 루피와 봉쿠레에게 블로리들은 그 둘의 상대가 전혀 되지 않다보니 결국 추격을 포기하고 버기가 일으킨 2층에서의 폭동을 진압하러 나서게 된다. 그 후 2층에서 폭동을 진압하고 죄수들을 감옥에 넣은후 루피 일행의 대탈주를 하게되자 4층으로 내려와 블고리들을 이끌고 죄수들을 공격했으나 이미 옥졸수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괴물급 멤버들로 새롭게 구성된 일행 앞에서 블고리는 그저 '좀 강한 졸병 A'일 뿐.
그리고 마침내 루피 일행이 임펠 다운을 탈출하면서 존재감이 제로가 되었다. 그냥 공기가 돼버린 수준도 아니고 분명 레벨 4에서 죄수들을 막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이후로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한냐발은 명대사와 함께 루피를 막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후 리타이어했고, 사디는 이반코프와의 일기토나 귀갑묶기 서비스씬, 부활 후 옥졸수들을 다시 일으키는 씬들이 계속 나왔는데 반해 얘는 당한 장면도 없이 그냥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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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에 갑자기 엄청 커졌다. 다만 엄청나게 잘 생겨지거나 역변한 건 아니고 그냥 그대로 몸만 커진 느낌.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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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적 모습. 자신의 애완견과 같이 있으니까 훨씬 더 작아보인다.
- 일본식 발음으로는 사루데스(サルデス)로 읽는다. 이게 "원숭이입니다." (さるです)와 동음이의어이기 때문에 작중 이를 이용한 말장난도 있다.
>사루데스: 나는 사루데스(サルデス).
>루피: 원숭이라고?(さるです)
>사루데스: 아냐! 내 이름은 사루데스!
번역가인 금정이 번역한 정발판에선 이 말장난이 살데스 → 살을 데었스 → 루피= "응? 데었다고?" 이런 식으로 바뀌었다.
>루피: 원숭이라고?(さるです)
>사루데스: 아냐! 내 이름은 사루데스!
번역가인 금정이 번역한 정발판에선 이 말장난이 살데스 → 살을 데었스 → 루피= "응? 데었다고?" 이런 식으로 바뀌었다.
[1] 출처 : 원피스 블루 딥.[2]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3]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4]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5]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6]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7] 롤로노아 조로와 중복이다.[8] 원판은 동일한 반면 이쪽은 김승준이 아니라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사실 이번 시즌에서는 루피밖에 안 나오기에 참여하지 않은 조로 역의 김승준보다 그냥 전속을 기용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김승준이 맡았다면 EBS판스펀지송 같은 목소리가 나왔을지도. 사족으로 김현욱은 삿치와 키자루 등을 연기했다.[이렇게]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