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신성인(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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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의 학교생활이라고 되어있으며, 학원개그물 이런건 전혀 아니고 분위기가 좀 어둡다. 일단 주인공은 죽었다가 정체불명의 회사에 의해 좀비로 되살아났는데, 그 사실을 주변에서 알게 해선 안된다는 명목으로 회사에서 파견된 감시원들이 24시간 주인공 곁을 지키고 있는 상황.
제목을 한자로 쓰면 위 1번 항목과 같다.
2013년 9월 때는 베도 전체 조회수 기준 3위. 옴니버스 분류에서 조회수 1위였지만 프리드로우와 더 게이머가 정식 웹툰이 되어서 베도 전체 조회수에서 1위가 되었다.
프롤로그 격인 첫 연재분량의 조회수는 6개월이 지난 현재 50만 이상.
묘하게 작명센스가 개그다. 남주인공 이름은 '''남주''', 그의 여자친구 이름은 '''기여운''' 이런식. 대사하나에도 은근히 인터넷 네타도 많이 쓰인다.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나 내가 고자라니나. 패러디도 귀귀나 '''김성모'''컷을 써서 만들기도 한다.
상당히 작가에 대한 논란이 많은 작품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작가가 너무 연재에 대한 욕심이 크다는 것. 여기까지라면 별 문제는 없었겠지만 진짜 문제는 연재를 하기위해 룰을 파괴하거나 협박 비슷한 것까지 쓴다는 것이다.
네이버에서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이 열렸는데 이때 걸린 1등상 중 하나가 네이버 정식연재에 바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때 '살신성인' 작가 허세녀는 고딩몬이라는 작품을 그리면서 '살신성인' 에 홍보글을 올려서 논란이 되었다.
2014년 5월 데드데이즈라는 좀비 작품이 네이버 정식연재에 성공을 했는데 그러자 허세녀 작가는 "여러가지로 경제적 부담이 많다. 웹툰에 가면 경제적 부담이 덜어질 것 같았다. 이번에 베스트도전에서 두달정도 연재한 좀비물 하나가 들어가서 살신성인을 연재할 의욕이 떨어졌다.[1] 1달후 연재를 중지하겠다." 라는 내용의 공지를 33화에 올렸다. 그러자 살신성인의 팬들이 단체로 데드데이즈에 몰려가 범죄에 가까운 덧글테러를 자행하였다. 그 이후로도 살신성인 팬들의 테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있다고한다.
반대로 누구의 소행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고테러를 당해 올라온후에 즉시 보지 않으면 반나절 정도 못보는 현상도 일어난다.
2014년 8월에 레진코믹스에서 정식으로 연재됐다.
다른 만화들에 비해 제4의 벽을 자주 돌파하는 편이다.
심각한 상황에서 쓸데없는 개그를 치는 경향이 심하다. 이때는 그림체도 우스꽝스럽게 변한다. 근데 보는 사람 입장에선 이뭐병이란 말 밖에 안나오는게, 저 심각한 상황이라는게 가족이 죽거나 정신적으로 망가지거나 하는 등 도저히 개그로 넘어갈 수 없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개그를 치지 말아야 할 상황에 작가 혼자 아무도 공감못할 개그를 치고 있으니 반응이 안 좋을 수 밖에. 작가의 다른 작품인 못생겨서 좋겠다 에서도 심각한 상황에서 망가지는 그림체와 개그로 얼렁뚱땅 넘어가는 구도가 계속 나오는걸 보면 아무래도 이게 작가의 스타일인듯 하다.
그림이 여전히 아마추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게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통수의 통수의 통수를 치면서 팬들도 어떻게 이어나가려는지 걱정중.
결국 말도 안되는 허무한 상태로 완결이 되었고[3] 팬카페는 환불을 원하는 사람들로 난리가 났다. 해당 작가 작품은 다시는 안보겠다는 사람들도 속출하며 탈퇴가 계속 되는 중. 작가팬들을 동원하여 깠던 데드데이즈의 완결에 비하면 한없이 초라해질 수밖에 없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후반부 작화질이 눈에 띄게 하락하여, 초반부와는 차이가 많이 난다. 작가도 후기에서 인정하였을 정도. 건강문제라고 하니 무조건 비판하기는 어렵지만 독자 입장에선 여러모로 안타깝다. 그런데 문제는 살신성인 연재 중에 네이버에 연재했던 고딩몬의 퀄리티가 살신성인보다 좋다는것, 이로써 사실상 살신성인의 퀄리티가 저조해진 것에 대해 해명한 건 그저 핑계에 지나치지 않는다는게 사실이 되었다. 작가가 이에 대해 블로그에 해명을 적어두었다. 판단은 각자 하도록 하자 #
작품내 비문, 맞춤법 오타가 적지 않다.
허세녀[4], 청소년들의 사랑으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사랑은 현재 다 내려가 있고, 리메이크를 할 것이라고 한다.
1. 소개
좀비의 학교생활이라고 되어있으며, 학원개그물 이런건 전혀 아니고 분위기가 좀 어둡다. 일단 주인공은 죽었다가 정체불명의 회사에 의해 좀비로 되살아났는데, 그 사실을 주변에서 알게 해선 안된다는 명목으로 회사에서 파견된 감시원들이 24시간 주인공 곁을 지키고 있는 상황.
제목을 한자로 쓰면 위 1번 항목과 같다.
2013년 9월 때는 베도 전체 조회수 기준 3위. 옴니버스 분류에서 조회수 1위였지만 프리드로우와 더 게이머가 정식 웹툰이 되어서 베도 전체 조회수에서 1위가 되었다.
프롤로그 격인 첫 연재분량의 조회수는 6개월이 지난 현재 50만 이상.
묘하게 작명센스가 개그다. 남주인공 이름은 '''남주''', 그의 여자친구 이름은 '''기여운''' 이런식. 대사하나에도 은근히 인터넷 네타도 많이 쓰인다.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나 내가 고자라니나. 패러디도 귀귀나 '''김성모'''컷을 써서 만들기도 한다.
상당히 작가에 대한 논란이 많은 작품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작가가 너무 연재에 대한 욕심이 크다는 것. 여기까지라면 별 문제는 없었겠지만 진짜 문제는 연재를 하기위해 룰을 파괴하거나 협박 비슷한 것까지 쓴다는 것이다.
네이버에서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이 열렸는데 이때 걸린 1등상 중 하나가 네이버 정식연재에 바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때 '살신성인' 작가 허세녀는 고딩몬이라는 작품을 그리면서 '살신성인' 에 홍보글을 올려서 논란이 되었다.
2014년 5월 데드데이즈라는 좀비 작품이 네이버 정식연재에 성공을 했는데 그러자 허세녀 작가는 "여러가지로 경제적 부담이 많다. 웹툰에 가면 경제적 부담이 덜어질 것 같았다. 이번에 베스트도전에서 두달정도 연재한 좀비물 하나가 들어가서 살신성인을 연재할 의욕이 떨어졌다.[1] 1달후 연재를 중지하겠다." 라는 내용의 공지를 33화에 올렸다. 그러자 살신성인의 팬들이 단체로 데드데이즈에 몰려가 범죄에 가까운 덧글테러를 자행하였다. 그 이후로도 살신성인 팬들의 테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있다고한다.
반대로 누구의 소행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고테러를 당해 올라온후에 즉시 보지 않으면 반나절 정도 못보는 현상도 일어난다.
2014년 8월에 레진코믹스에서 정식으로 연재됐다.
다른 만화들에 비해 제4의 벽을 자주 돌파하는 편이다.
심각한 상황에서 쓸데없는 개그를 치는 경향이 심하다. 이때는 그림체도 우스꽝스럽게 변한다. 근데 보는 사람 입장에선 이뭐병이란 말 밖에 안나오는게, 저 심각한 상황이라는게 가족이 죽거나 정신적으로 망가지거나 하는 등 도저히 개그로 넘어갈 수 없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개그를 치지 말아야 할 상황에 작가 혼자 아무도 공감못할 개그를 치고 있으니 반응이 안 좋을 수 밖에. 작가의 다른 작품인 못생겨서 좋겠다 에서도 심각한 상황에서 망가지는 그림체와 개그로 얼렁뚱땅 넘어가는 구도가 계속 나오는걸 보면 아무래도 이게 작가의 스타일인듯 하다.
그림이 여전히 아마추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게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통수의 통수의 통수를 치면서 팬들도 어떻게 이어나가려는지 걱정중.
결국 말도 안되는 허무한 상태로 완결이 되었고[3] 팬카페는 환불을 원하는 사람들로 난리가 났다. 해당 작가 작품은 다시는 안보겠다는 사람들도 속출하며 탈퇴가 계속 되는 중. 작가팬들을 동원하여 깠던 데드데이즈의 완결에 비하면 한없이 초라해질 수밖에 없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후반부 작화질이 눈에 띄게 하락하여, 초반부와는 차이가 많이 난다. 작가도 후기에서 인정하였을 정도. 건강문제라고 하니 무조건 비판하기는 어렵지만 독자 입장에선 여러모로 안타깝다. 그런데 문제는 살신성인 연재 중에 네이버에 연재했던 고딩몬의 퀄리티가 살신성인보다 좋다는것, 이로써 사실상 살신성인의 퀄리티가 저조해진 것에 대해 해명한 건 그저 핑계에 지나치지 않는다는게 사실이 되었다. 작가가 이에 대해 블로그에 해명을 적어두었다. 판단은 각자 하도록 하자 #
작품내 비문, 맞춤법 오타가 적지 않다.
2. 작가
허세녀[4], 청소년들의 사랑으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사랑은 현재 다 내려가 있고, 리메이크를 할 것이라고 한다.
3. 등장인물
3.1. 남주 주변인물
- 남주
만화의 남주인공. 병이 있지는 않으나 가끔씩 낮아지는 맥박에 입원하던 중 갑자기 자신의 생일이자 엄마의 기일인 크리스마스에 사망한다. 오열하는 가족들 앞에 나타난 천국회사의 손에 다시 살아나나 좀비의 몸을 갖게 된다. 푸른빛이 도는 피부를 메이크업으로 감추고 다니며, 늘 천국회사 직원들의 감시가 따라다닌다.
- 남주연
남주의 친동생. 벨소리가 매우 독특하다.[5] 남주의 사망 후 기다렸다는 듯 나타난 천국회사에 의문을 품지만 간곡히 애원하는 아빠의 모습에 입을 다문다. 학교에서는 은근히 아싸인듯 했더니 알고보니 왕따였다. 왕따 가해자들의 말에 의하면 조용이 끔살한 왕따 가해자 삼인방 중 한 명의 오빠가 주연을 좋아했는데(스토커) 스토킹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그것에 앙금을 품은 것. 18번째 생일에 남주처럼 사망하지만, 당연히 천국회사에 의해 좀비의 몸을 갖게 된다. 천국회사 사장에게 따지는 모습과 송장 일행에게 왜 썩지 않냐는 질문을 하는 걸 보면 작중 가장 냉철하고 침착한 성격을 가진 듯하다. 그러나 왕따로 살아와서 그런지 다른사람과 소통하려 하지 않고 남의 의견이나 입장을 생각하기보단 무조건 자기 생각이 맞다는 독선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 기여운
남주의 여자친구... 였으나 헤어졌다. 친구들은 그 사실에 대하여 모르는 듯.
말을 하지 않는다. 때문인지 여러모로 답답한 성격으로 보인다. 학교에서 부딪힌 이후 사익호에게 찍혀 괴롭힘 당하고 있다.
말을 하지 않는다. 때문인지 여러모로 답답한 성격으로 보인다. 학교에서 부딪힌 이후 사익호에게 찍혀 괴롭힘 당하고 있다.
- 여성미
남주의 친구. 할머니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려는 여운에게 더 시켜 주는 둥 여러모로 털털한 성격인 듯. 작중에서 묘사된 바로는 아저씨같은 성격이라고(...) 기찬웅을 좋아하는 듯하나 찬웅과 천국회사 직원들이 대화하는 것을 엿듣고 두려움에 떤다.
- 순한/순하나
- 기찬웅
후드티를 즐겨입는 남주의 친구. 남주랑은 몇 년동안 함께 지내온 듯 하다. 천국회사의 비밀요원이라는 게 함정. 그러나 나중엔 하트에게 포섭당해 조용을 구한다.
- 범인
회사 일로 집을 자주 비우는 남주인을 대신해 남주와 남주연을 챙겨준다. 전직 경찰이지만 현재는 백수. 조용에 의해 죽는다.
- 남주인
남주와 남주연의 아빠. 천국회사 관계 직원에게 부탁해 남주를 살려낸다. 안타깝게도 자녀들과 얼굴이 전혀 닮지 않았는데...
'''실상은 천국회사의 감시자.''' 그러나 남주는 죽기 직전 하트와 지킴으로부터 이러한 정보를 모두 듣는다.3.2. 천국 회사
- 사장
천국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사장에게만큼은 명령을 따르고 복종한다. 아직 확실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고 모습 또한 스크린이 나온다. 생명공학 기술로 몸을 스크린(?)으로 개조한 것인지 그 스크린 뒤에 있는 것인지 아니면 어딘가에서 스크린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노출시키는 것인지는 아직까지는 불확실하다. 다만 에필로그에 감금되는 희정의 전 아버지라고 하는 것을 보아 남성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1부 마지막 화에서 남주와 주연의 몸을 자신의 딸 희정과 먹어 불사의 몸으로 재탄생하려는 속셈이 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난 에필로그에는 남주는 멀쩡하게 살아있지만 그의 동생은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이다.
- 송장
남주의 아버지 감시담당. 하지만 감시는 무슨 학교나 다니고 있다는 게 함정.. 하트에게 팔을 잃어서 지킴이와 함께 하트를 잔인하게 토막내어 죽였는데, 하트가 살아있다는 말에 오열을 한다. 뮤직뻥크를 놓치는 일이 없다
- 조용
남주의 친여동생 감시담당. 항상 입을 가리는 목도리나 마스크를 두르고 있으며 거의 말을 하지 않는다. 자신이 썩지 않는 이유를 말해주거나 날아오는 공을 막아주는 등 점점 주연에게 호감을 품는 행동을 하게 되고 사람을 죽이는 행동에 대해 회의감을 느꼈다. 결국 그것을 기찬웅에게 토로하는 도중 난입한 하트에 의해 기찬웅과 함께 포섭되었다. 결국 남주네 일당을 탈출시키는데 공헌을 한다.
- 단순
천국회사의 잡일 담당. 여러가지 재주가 있다.
3.3. 천국 회사 반박 조직
- 지킴(만약의근원)
남주 감시담당. 노란색과 빨간색의 오드아이를 가졌으며 군것질을 좋아한다. 학교에서는 남주의 정체를 숨긴답시고 바보 연기를 하다가 사익호에게 찍힌다. 지금은 완전히 셔틀인데, 컴싸를 사오라고 했더니 과자를 사오는 둥 여전히 바보 연기를 하고있지만 실상은 하트에게 협조하고 있는 자이며, 사익호도 자신과 같은 곳에 협력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하트에게 협조하고 있는 것도 연기이며 나중에 뒤통수쳐서 회사를 독차지하려고 했으나...
- 송장
- 오류
하트에 의해서 양팔이 잘렸으며 컴퓨터를 매우 잘 다루는 것으로 나온다. 팔이 없는 대신 발로 컴퓨터를 하는 것 역시 연기이다.
- 하트
천국회사에서 가장 유능한 직원이었으며 송장의 팔을 절단한 장본인. 천국회사를 배신해서 송장과 지킴이 잔인하게 살해해서 천국회사 사람들은 죽은 줄 알고 있으나 사실 살아있었다. 성이 하, 이름이 트이다.
- 사익호
주인공 근방학교에서 제일 성질이 더럽고 질이 나쁘기로 유명한 인물. 성적은 꽤 좋아 선생님들한테는 좋은 이미지이다. 주변인물은 다 날라리. 지킴과 송장에게 협박받은 남주에 의해 희생당하지만,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몸이다. 여담으로 빠르게 읽으면 사이코가 된다(...)
- 구미홍
남주가 좋다고 매달리는 여자. 남주의 비밀을 알고있다는 발언 후 천국회사에게 하트의 부하라는 의심을 받지만 어찌어찌 잘 넘어갔다. 하지만 진짜 하트의 부하였다. 남주와 주연이를 천국회사로부터 도망가게 하려 했지만 실패해 붙잡혀 하트에 대해 말하라고 고문당한다. 지킴에 의해 희생되지만 위의 모든 사람처럼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몸이다.
[1] 제목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문제는 당시 베도에서 웹툰으로 승격한 좀비물 작품이라면 하나밖에 없었다. 당연히 그 작품이 무엇인지는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상황.[2] 만약 테러리스트가 인질 둘 중 한명에게 총을 주고 다른 인질을 쏘면 넌 살려주겠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쏘고 살아남았다면, (사람에 따라 논란이 있을수밖에 없지만)이 사람을 죄인으로 봐야하는가? 만화에서 작가가 주장하는 걸 이 상황에 대입한다면, 어쨌든 살인을 했으니 너도 똑같은 살인범이다 사람답게 살려면 그냥 그자리에서 다른 인질과 같이 죽었어야 한다 라는 결론이 나온다.[3]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설명하자면, '''작가가 말하고 싶은 바를 알 수가 없다.''' 독자들 중에서는 주인공의 행동을 보고 윤리적이지 못하다고 비판을 할지, 정당한 행위로 봐야 할지 중에서 후자를 선택하는 독자가 대부분일 것. 그런데 이 만화의 결말을 장식하는 빌런은 비현실적인 기준의 무조건적인 강요로[2] 보는 사람의 암을 유발하는데 이 무조건적인 강요에 대한 반발 역시 작품 내에 묘사가 된다. 그러나 발암스러운 장면이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결말'''인 것처럼 묘사되어 작가가 '''주인공의 편을 들고 싶은지 빌런의 편을 들고 싶은지''' 알 수가 없다.[4] 욕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 닉네임[5] 도전 시절에는 노라조의 고등어, 정식 연재에서는 명수네 떡볶이.[6] 사실 지킴과 송장의 통수는 베도 시절에는 없던 설정으로 보인다. 베도판 13화 마지막에 나온 하트의 혼잣말은 '그 새끼들(송장과 지킴)이 역시 헤어지라고 협박했나 보네. 악마같은 새끼들 다 죽여버릴 테다.' 였으므로 둘 다 하트의 적인 게 의심의 여지가 없었으나 정식 연재에서 마지막 대사는 생략하여 작가가 나름대로 자연스러운 통수를 위한 밑밥은 깔아뒀던 셈. 그래도 무리하게 추가하여 개연성을 해친 통수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