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중학교(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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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계중학교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공립 남녀공학으로, 2001년 3월 5일에 개교하였다. 인근에 삼계초등학교, 안계초등학교가 위치해있다.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 출처: 삼계중학교 홈페이지
- 교표
-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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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맑고 깨끗한 인품과 강인한 절개를 나타내는 꽃으로, 눈 속에서 꽃을 피워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므로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 정신의 표상이며, 기품을 지닌 사람다운 인간을 양성하자는 취지에서 교화로 선정.
맑고 깨끗한 인품과 강인한 절개를 나타내는 꽃으로, 눈 속에서 꽃을 피워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므로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 정신의 표상이며, 기품을 지닌 사람다운 인간을 양성하자는 취지에서 교화로 선정.
-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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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꿋꿋한 절개와 강인한 의지. 소나무는 예로부터 십장생의 하나로 장수를 나타냈으며 소나무처럼 꿋꿋한 기상으로 새 천년을 주도할 동량들을 끊임없이 배출해나가리라는 취지에서 교목으로 선정.
꿋꿋한 절개와 강인한 의지. 소나무는 예로부터 십장생의 하나로 장수를 나타냈으며 소나무처럼 꿋꿋한 기상으로 새 천년을 주도할 동량들을 끊임없이 배출해나가리라는 취지에서 교목으로 선정.
- 교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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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시설
총 세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A동, B동, C동으로 나누는데 학교 전경 기준으로 왼쪽은 A. 중앙은 B, 오른쪽은 C동이다. C동이 가장 크다.
- 운동장
운동장 크기는 그냥 적당한 수준.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다... 근데 축구할 때 조금 멀리 차면 학교 담 밖으로 공이 나가는 일이 잦다.
- 급식소
급식소는 별관이다.[2] 급식소는 한 학년이 들어가면 꽉 차는 정도의 크기다.
5. 학교 생활
5.1. 학교 행사
- 체육대회[5]
삼계중학교의 체육대회이다. 중간고사 전에 진행되며, 이 시기 쯤 되면 학교가 정신이 없다. 체육대회 종목은 미션달리기, 계주, 단체줄넘기 등이 있다. 하이라이트는 미션달리기와 계주. 미션달리기에서 손 잡고 뛰는 커플을 많이 목격할 수 있다.[6] 체육대회 당일은 폰을 걷지 않으므로 사진을 많이 찍어두는 것이 좋다.
- 솔불제[7]
삼계중학교의 축제이다. 특이하게도, 학교에서 진행하지 않고 마산MBC홀을 대관해서 진행한다.[8] 시기는 12월 말쯤. 전통적으로 1학년은 맨 뒤에 앉고, 2/3학년은 1층 무대 앞에서 축제를 본다. 차력쇼부터 선생님들의 복면가왕까지. 춤 무대가 가장 많은 편이고, 그 다음이 노래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항상 마지막 무대는 밴드부가 장식한다.[9]
- 솔불제 - 부스 활동
솔불제 무대 다음 날 부스 활동을 한다. 반 별로 준비한 부스에 각자 찾아가서 활동하면 된다. 대부분 먹을거리. 귀신의 집도 가끔 한 반씩 나오는데 잘 준비하면 재밌다. 선생님 말 듣는답시고 과학 체험 이런 거 하면 망한다. 화재 위험으로 불 사용은 금지고, 전기포트나 에어프라이어 등을 사용해야 한다.[10]
6. 운동부
삼계중학교의 공식 체육영재육성종목은 볼링이다.
- 목적
체육 영재 육성 종목인 볼링에 재능 있는 인재를 조기 발굴, 육성하여 스포츠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 볼링부를 본교 전통 교기로의 발전과 함께 평 생체육의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있다.
- 목표
가. 경남 대표팀 육성
나. 전국소년체육대회 상위 입상
다. 볼링 저변 확대
나. 전국소년체육대회 상위 입상
다. 볼링 저변 확대
- 운영방침
가. 재능과 적성에 맞는 학생들을 찾아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운동선수로서의 기능을 평가하여 유능한 선수를 발굴한다.
나. 볼링은 체력과 고도의 정신력이 요구되므로 집중력훈련, 기술훈련, 체력훈련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과학적인 지도계획을 수립하여 그에 따라 지도한다.
다. 연간 훈련계획을 수립하여 평상시훈련, 하계훈련, 동계훈련으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훈련일지를 매일 기록한다.
라. 훈련 및 출전으로 학교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나. 볼링은 체력과 고도의 정신력이 요구되므로 집중력훈련, 기술훈련, 체력훈련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과학적인 지도계획을 수립하여 그에 따라 지도한다.
다. 연간 훈련계획을 수립하여 평상시훈련, 하계훈련, 동계훈련으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훈련일지를 매일 기록한다.
라. 훈련 및 출전으로 학교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 외 경기 실적, 예산 운영은 학교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다.
7. 기타
- 학생들은 주로 삼계초등학교, 안계초등학교에서 온다.
- 졸업생들은 주로 내서여자고등학교, 마산제일고등학교로 간다. 비평준화 지역으로 빠지는 경우도 있으나[11] 이는 일부이고 대부분 뺑뺑이로 배치받아 진학한다. 특성화 계열로는 주로 창기공, 한일여고, 마산공고로 진학한다.
- 다른 중학교와 마찬가지로 연말이 되면 많은 고등학교에서 입학 설명을 하러 온다. 2020년에는 칠원고, 삼진고, 경남관광고, 경남미용고 등이 왔다.
- 학교 바로 앞에 부광슈퍼라는 작은 가게가 있다. 여기서 학생들이 주인분을 담 쪽으로 불러 과자 등을 사먹는다. 근데 CCTV가 생겨서, 들키면 '방금 부광슈퍼에서 과자 사먹은 학생 교무실로 오세요' 이런 방송을 듣게 된다.
- 선생님들이 방송 활용을 굉장히 잘 하신다. 교무실 바로 옆에 있는 반 학생 부르려고 방송을 쓰시기도.[12]
- 등교시 매일 선도부와 선생님이 서있는다. 체육복이나 교복을 제대로 갖춰입었는지 검사받기도 하고, 지각 시에는 선도부 명부에 이름이 적혀서 벌점을 받는다. 벌점이 계속 쌓이면 교무실행.
- 여름 하복은 생활복이다. 반팔 반바지인데 굉장히 편하다.
- 과학실, 미술실, 음악실이 각각 2개씩 있는데 위치가 굉장히 헷갈린다. 음악실 어디 음악실이야? 몇 층이야? 하는 소리를 매년 들을 수 있다.
- 원래 페이스북에 삼계중 대신 전해드립니다 가 있었다. 근데 좋지 못한 사건이 있었어서, 학생회 측에서 비공개 처리한 상태. 대전에 재밌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어서, 많은 학생들이 다시 열길 기다리는 중인데 다시 열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 에헤라디오 라는 교내 라디오도 있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없어졌다. 연애 사연이나 고민 등을 읽어주는 라디오였다.
- 매년 피구/축구 교내 리그를 한다. 여자는 피구, 남자는 축구. 토너먼트 식인데 상금이 걸려있어 다들 열심히 한다.[13]
- 솔불제 준비기간에 2학년 대상으로 각 반에 한 명씩, 솔불제 도우미를 뽑는다. 다들 꿀이라고 하지만, 막상 해보면 꽤 할 게 많다... 당일 날 무대도 친구들과 앉아서 볼 수 없다. 무대 옆에서 도우미들과 서서 봐야 한다.[14] 그래도 봉사시간이 꽤 많으니 하루만 고생하면 친구들 봉사하러 갈 때 쉴 수 있다.
- 다른 학교도 비슷하겠지만, 시험기간에는 교무실에 출입할 수 없다. 학년실도 출입금지.
- 학생들끼리 쓰는 약칭은 계중이다.
- 매년 수학 페임랩 대회를 개최한다. 모든 학생이 참여해야 한다.[15] 반에서 1명씩 투표로 잘한 사람을 뽑고, 선발된 사람은 따로 남아 영상을 찍는다.[16][17]
- 코로나19로 인해 쉬는 시간에 창문을 열고, 자주 쓰는 곳을 소독하는 도우미가 생겼다.
- C동 화장실이 리모델링해 넓고 깨끗하다. 조명이 눈부실 정도로 밝다.
- 온라인 수업을 밴드로 진행한다. 원래 e학습터로 진행했으나, 밴드의 라이브 방송 같은 장점때문에 옮긴 것 같다. 매 시간마다 수업을 듣고 댓글을 남기거나, 영상 진행률 100%를 채워야 출석 인정이 된다.[18]
- 동명의 중학교가 경남 김해, 전북 임실, 전남 장성 총 3곳이나 더 있다.
- 학교 안에 엘리베이터 하나가 있으나 교직원 전용이라 보아도 무관하다. 3학년쯤 되면 몰래몰래 타긴 하나 이를 막기 위해 선도부가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다.
- 학교가 빌라,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어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19]
- 학년이 높을 수록 쓰는 층이 높아진다.[20] 3학년 여학생은 4층을 쓰는데 등교하기 정말 힘들다.
8. 둘러보기
[기준] A B 2021년 01월 23일[1] 학교 다니면서 부를 일이 별로 없다...[2] C동이랑 연결이 돼있긴 한데 급식소 줄은 밖으로 나가서 서야한다. 사진 없이 설명하기 어려운 구조.[3] 남녀 수가 안 맞을 시 예외도 있음. [4] 3년내내 남녀분반이다. [5] 영상 출처는 삼계중학교 방송부[6] 대부분 몇 개월 뒤면 흑역사로 남는다...[7]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 학교 강당에서 촬영했다. [8] 축제 날마다 학생들은 아침에 버스를 타고 mbc홀까지 가야한다...[9] 유튜브에 찾아보면 재밌는 영상이 많다. 솔불제라고 치면 제일 첫번째 나오는 영상이 있는데, 그 연도 축제의 하이라이트.[10] 제일 꿀은 아이스크림이나 파르페다. 겨울이라 녹지도 않고, 그냥 돌아가면서 콘에다 퍼주면 돼서 편하다. 그리고 매년 망한 적이 없다.[11] 삼진고, 칠원고, 고성고 등. 2020년에는 삼진고/칠원고로 진학하는 학생이 많았다.[12] 가기 귀찮으신가보다..[13] 경기하는 상대 팀과 종종 싸운다...[14] 진짜 바로 코 앞에서 볼 수 있다. [15] 안 하고 혼나는 친구들도 많다. 근데 수행평가에 포함돼있으니 대충이라도 해가자.[16]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상은 뭐 주는 지 모르겠다.[17] 영상은 박제돼서 후배들에게 예시로 보여진다. 여자 반 가서 여자선배 영상을 틀어주면, 남자 선배꺼 틀어달라는 소리가 속출한다.[18] 시험 끝나고는 대부분 켜놓고 자거나 딴 짓한다. 고등학교 배정이 끝난 3학년은 출석률이 10%를 채 넘기지 않는다 한다,,[19] 이로 인한 학년부장 선생님의 방송을 아침시간에 자주 들을 수 있다.[20] 물론 예외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