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병과/포차계

1. 기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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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차	공격 범위가 가장 넓은 원거리 공격 부대. 이동에 제한이 많으나 공격력이 우수하다.
중포차	공격 범위가 가장 넓은 원거리 공격 부대. 이 전 단계보다 공격 범위가 넓어져 더 많은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대포차	공격 범위가 가장 넓은 원거리 공격 부대. 이 전 단계보다 이동력, 공격 범위 모두 증가해 다수의 적을 빠르게 공격한다.
벽력차	공격 범위가 가장 넓은 원거리 공격 부대. 이 전 단계보다 물리 공격이 강화되어 먼 거리에서 적들을 제압한다.
신포차	공격 범위가 가장 넓은 원거리 공격 부대. 이 전 단계보다 물리 공격이 더욱 강화되어 후방에서 적들을 절멸한다.

공격력

S

정신력

C

방어력

C

순발력

B

사기

S

체력

4

2. 부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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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명중률 증가	물리 공격의 명중률이 3/5/7/10% 만큼 증가한다.
	사기 보조%	사기가 2/4/6 % 만큼 증가한다.
	물리 공격 강화%	모든 적에게 1/3% 만큼 추가 피해를 준다.

텍스트로는 나와있지 않은 부대 효과로, 하강 공격 및 상태 이상 공격 계열의 특성을 장착할 경우 주 대상 외의 적에게는 디버프 확률이 30%로 줄어드는 페널티가 있다. 즉 부가 대상에게 방어력 하강 공격은 100%에서 30%로, 중독 공격 20%는 6%가 된다. 다만 장수 특성만 적용되고 파동의 무구나 부동의 무구 같은 강화 및 보패 효과는 이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3. 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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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상성
평지	100	초원	100	숲(일반)	90	숲(복숭아)	90	산지	80
황무지	90	사막	90	설원	100	빙판	90	완류	90
습지	80	다리	100	가옥	100	얕은 여울	80	늪지	'''70'''
독천(아천)	80	지하	100	잔도	90	내성	110	성내	110
팔괘석	110	마을	110	병영	110	성채	120	관문	120
요새	120

병종상성
군주계	120	보병계	100	궁병계	100	노병계	100	창병계	100
경기병계	120	중기병계	120	산악기병계	120	궁기병계	120	포차계	100
무인계	100	적병계	100	책사계	110	풍수사계	110	도사계	110
무희계	100	전차계	110	수군계	100	웅술사계	100	호술사계	100
도독계	100	현자계	110	마왕계	100	검사계	100	군악대계	110

4. 책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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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박(11)
이동해서 공격할 여력이 안될 때 먼저 포박을 걸고 다음 턴에 공격하라는 의도로 보인다. 실제로 쓸 일은 거의 없다.

5.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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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유엽과 동일한 박성태.

• 아 계산은, 끝났습니다.
• 좋~은 궤도로군요!
• 아, 목표는... 정하셨나요?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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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과 초원 특화 원거리 + 광역 딜링 병종. 책사계와 달리 날씨, 지형 안 가리고 더 우월한 사정거리로 범위 공격이 가능하지만 책사보다도 부실한 맷집과 느려터진 이동력은 원작에서 그대로 넘어왔다. 그럼에도 포차계를 쓰는 이유는 연의나 공성전은 출전 가능 장수가 소수인데 반해 처리해야할 적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광역 딜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책사진도 같은 이유로 선호된다. 연의에서는 전서를 쓰면 좋지만 천하통일에서는 전서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포차계와 문관이 있으면 딜이 편해진다.
포차계는 다른 병종군에 비해 능력치가 낮은 장수들 뿐이라 다른 병과였으면 1군은 턱도 없었을 능력치의 장수들이 최강자로 꼽힌다. 사실 그나마도 꼽히는건 유엽, 신평, 감택 셋 정도. 대부분의 장수들이 인지도도 없고 낮은 능력치는 물론이거니와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장수 효과를 가지고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덩달아 60레벨 이상부터는 책사에 비해 화력이 턱없이 모자라기까지 해서 초반 천하통일이나 연의용으로만 잠깐 쓰고 그 후에는 거의 버려졌다. 멀리서 다수의 적을 골고루 양념하거나 문관 계열을 저격하는 용도로만 잠깐 보였을 뿐. 게다가 지형상성이 좋은 지형이 하나도 없어서 섬멸전에서는 오랫동안 최악의 병과로 치부되어 왔다.
다만 원작에서의 위상과 천하통일 당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렇지 생각보다 명중률이 후달리는 병종은 아니다. 대부분의 장수가 명중률 증가 15% 내외의 특성을 갖고 있으며 다수의 적을 명중시켜야 하는 병종 특성 상 한 두 번 빗나가는 것이 그렇게까지 치명적이지 않고, 몇몇 장수는 물리 필중 덕분에 명중률 걱정을 아예 할 필요가 없다. 기본 스탯이 바닥을 기는 조범도 전성기 시절에 청려장 끼고 잘만 명중시켰다. 문제는 낮은 명중률보다는 디버프 외로는 도저히 써먹을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인 지형상성과 절영을 끼지 않으면 뭔가 애매한 이동력.
그러던 도중 2018년 1월 보패 업데이트를 통해 포차는 대격변을 겪었다. 보패 조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특성인 감전 공격이 58%의 확률로 방어력, 정신력 20% 하강 및 이동력 2 감소 효과를 지니는데, 구궁 공격과의 조합으로 귀면문을 무효화할 수 있고 대다수의 장수들의 방어력을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황자총통/목만은 필수고, 적군 약화와 본인 생존을 확보할 수 있는 특성이 필수다. 이 패치로 물리 공격수 대상으로는 조범, 마법 공격수 대상으로는 감택이 쓰이기 시작했으며, 특히나 조범은 모든 지형에서 90~100%의 안정적인 지형 상성을 낸다는 점과 시너지가 맞물려 황영조 조합의 핵심으로 전 맵에 나오기 시작했으며, 신평과 금선 등의 물리 필중 포차 역시 감전 공격과 옥새의 시너지로 폭딜을 낼 수 있다는 게 밝혀지고 상위권에서 2물필 조합이 등장하면서 포차의 악명이 높아졌다.
결국 포차의 지나친 오버파워와 전 맵 출전 등을 조정하기 위해 2018년 7월 패치에서 초원, 도성을 제외한 전장에서의 지형상성이 까였으며 설원, 숲 등의 소모 이동력이 대폭 증가하면서 올라운더로 쓰기에는 예전만큼의 위력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 8월 업데이트에서 하강 공격 효과가 주 대상이 아닌 적에게는 30%의 확률로 디버프를 걸도록 변경되었고, 물리 필중 효과가 천리행과 같이 보정된 명중률만큼 공격력이 감소되도록 수정되었다. 그러나 패치 이후 애꿎은 다른 포차들만 모조리 전멸하고 패치 전부터 악명을 떨치던 조범만 살아남아 실패한 밸런싱이 되었다.

7. 등급별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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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장수명	효과				초기 코스트
B	유엽	조준 사격 4%	공격 명중률 증가 17%	본대 강행	연속 공격 면역	8
	사섭	무작위 하강 공격	공격 명중률 증가 17%	연속 책략 면역	본대 고양	7
	우번	물리 피해 감소 10%	정신력 하강 공격	공격 명중률 증가 20%	연속 공격 면역	7
C	감택	공격 명중률 증가 15%	정신력 하강 공격	연속 책략 면역	연속 공격 면역	6
	동소	공격 명중률 증가 15%	순발력 하강 공격	연속 책략 면역	본대 고양	6
	곽유지	화상 공격 30%	책략 피해 감소 15%	물리 필중	중독 공격 30%	6
	신평	물리 필중	물리 피해 감소 10%	본대 연병	중독 공격 20%	6
	진교	본대 연병	공격 명중률 증가 17%	연속 책략 면역	연속 공격 면역	6
	동궐	연속 책략 면역	공격력 하강 공격	공격 명중률 증가 20%	본대 연병	4
	양홍	본대 연병	간접 피해 감소 10%	물리 필중	중독 공격 20%	4
	공지	공격 명중률 증가 15%	사기 하강 공격	연속 책략 면역	연속 공격 면역	4
	방선	물리 피해 감소 10%	공격 명중률 증가 17%	무작위 하강 공격	본대 연병	4
D	금선	물리 필중	책략 피해 감소 15%	본대 연병	중독 공격 20%	4
	조범	공격 명중률 증가 15%	연속 공격 강화 15%	본대 연병	방어력 하강 공격	4
	마막	공격 명중률 증가 15%	방어력 하강 공격	물리 피해 감소 10%	본대 연병	4
	번건	연속 공격 강화 15%	공격 명중률 증가 17%	본대 연병	공격력 하강 공격	4
	양송	연속 공격 강화 15%	공격 명중률 증가 17%	연속 책략 면역	순발력 하강 공격	4

7.1. B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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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엽''' 자양	속성	武	성격	보통
	계보	낭고중달의 패	즉시등용	160
	연의	조조전, 하후연전	일반등용	4,0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8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72'''	'''92'''	'''78'''	'''52'''	'''82'''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고유 장수효과
	조준 사격 4%	공격 명중률 증가 17%	본대 강행	연속 공격 면역
대사 (성우 : 박성태)	'''선택'''[1]	모든 계산은 끝났습니다. 톱니바퀴처럼 아귀가 잘 맞습니다. 적들은 사정 범위 내입니다. 붓은 때때로 검보다 강하죠. 어디를 지원할까요?
	'''공격/책략 사용'''	투척! 발사! 명중! 예상대로!
	'''피격'''	이런! 안돼! 막아랏! 끄아악~!
	'''회심 공격'''	역시! 빈틈 발견! (역시! 빈틈 발견! / 산술의 힘!)
	'''퇴각'''	연구가 부족하군. 돌아가서 다시 정비해야겠다. (연구가 부족하군요. / 아직 개선해야하는가...)
형편없는 명중률 덕에 수많은 조조전 원작 플레이어에게 화병을 안겨줬던 그 유엽이다. 본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초반에 포차는 유엽뿐이라 달리 선택의 여지는 없다. 어차피 다른 포차계 장수는 능력치가 유엽보다 더 폐급인 잡장들이기도 하고. 그래도 무력 72이라는 수치는 포차계 중에서는 최고 수준이며 전용 외형도 있다. 패치로 본대 강행을 통해 스스로 이동력 보조가 가능하고 조준 사격이 추가되어 약 20% 정도의 추가 딜링이 가능하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이 있는데, 다름아니라 유엽의 병종이 포차라는 점. 원래부터 낮은 지형상성 탓에 딜 자체가 안 나오는 병종이었는데 그 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추뎀만 넣은 꼴이 되어 실질적인 딜 상승량은 거의 없다. 그리고 스탯 차이를 감안해도 추가 피해 20%보다 방어력 하강 공격에 의한 방어력 감소 20%가 딜을 훨씬 더 잘 넣다보니 패치 이후에도 조범에게 밀린 벤치 신세다. 그래도 경쟁전에서는 유일한 본대 강행 + 연속 공격 면역 포차로 조범에 비해 지속력 싸움에서 조금이나마 우위를 더 점할 수 있다는 게 위안점.

• 사섭 (무력 58 지력 80 통솔 62 민첩 52 행운 92 성격: 위엄) COST 7

계보: 영웅문대의 패
특기: 무작위 하강 공격 - 공격 명중률 증가 17% - 연속 책략 면역 - 본대 고양
회심 대사는 교주 백성들의 안녕을 위해!, 퇴각 대사는 마음대로 되질 않는군...

• 우번 (무력 67 지력 84 통솔 66 민첩 46 행운 90 성격: 요설) COST 7

계보: 벽안자염의 패 (양주(북) 무현항 전투 등장)
특기: 물리 피해 감소 10% - 정신력 하강 공격 - 공격 명중률 증가 20% - 연속 공격 면역
2018년 5월 업데이트로 외형이 추가되었다. 회심 대사는 이 궤적이라면...!, 퇴각 대사는 새로운 연구가 필요하겠군요.

7.2. C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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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택 덕윤'''	속성	武	성격	요설
	계보	미주공근의 패	즉시등용	2,040
	연의	여몽전 육손전	일반등용	51,0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x / o'''	초기 COST	6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56'''	'''83'''	'''72'''	'''78'''	'''67'''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고유 장수효과
	공격 명중률 증가 15%	정신력 하강 공격	연속 책략 면역	연속 공격 면역
	책략 공격수 약화 전담에 특화된 포차. 무력은 유엽보다 낮지만 기본 민첩이 포차 중에서 가장 높아 깡능력치만으로는 제일 굴릴만하다. 게다가 오나라 연의엔 감초처럼 등장하는 숨은 인물이기 때문에 연의를 완료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조조전 온라인 초창기부터 득세해온 현자들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정신력 하강 공격이 달려있는데다 연책 면역과 연공 면역이 있어 빈약한 포차의 생존력도 해결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현 메타가 물리 공격수 위주로 굴러가기 때문에 조범에 비해서는 입지가 좁고, 연책 및 연공 면역을 모두 찍는다면 명중률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2018년 5월 업데이트로 외형이 추가되었고, 2019년 4월 패치로 육손과의 인연 '대도독의 후계자' 가 추가되어 장강 출진도 가능해졌다. 회심 대사는 자자, 흥분하지 말라고!, 퇴각 대사는 워워, 진정하게나.

• 동소 (무력 39 지력 80 통솔 65 민첩 61 행운 62 성격: 요설) COST 6

계보: 패왕본초의 패
특기: 공격 명중률 증가 15% - 순발력 하강 공격 - 연속 책략 면역 - 본대 고양
원소전 연의에 아래의 신평과 함께 참전한다. 원소전에서 포차를 둘 쓰고싶다면 키우게 되지만, 포차를 둘 다 넣을게 아니라면 무력도 궤멸적으로 낮고, 특기도 구린 동소는 물리필중 특기가 붙은 신평에게 밀려서 존재감이 없어진다. 다만 민첩 스탯 자체는 신평보다 높으므로, 혹시나 신평에게 50레벨 특성을 달아주지 않을거라면 명중률 자체는 동소가 높겠지만, 무력이 너무 심각하게 낮아서.. 그래도 원소전의 나머지 쩌리들중에서는 몇 안되는 광역딜러이므로 채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극한에서 쓰려면 60까진 키워야 명중률이 사람다워진다. 회심 대사는 허점투성이군!, 퇴각 대사는 허허, 체면이 말이 아니군.

• 곽유지 (무력 33 지력 77 통솔 42 민첩 64 행운 81 성격: 보통)

계보: 임협원직의 패
특기: 화상 공격 30% - 책략 피해 감소 15% - 물리 필중 - 중독 공격 30%
동소처럼 무력이 심각하게 낮다. 그나마 물리 필중이 있는게 차별점. 장수 자체와는 큰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M자 탈모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라서 컬트적인 인기가 있는 장수이기도 하다. 2020년 1월 패치로 중독 공격의 퍼센트가 상향되고 화상 공격을 받았다. 이론 상 화상 공격과 물리 필중의 조합으로 높은 디버프 포텐셜을 보여줄 수 있으나 적어도 주 대상에게 방깎을 걸어줄 수 있는 조범에 비해 화상 공격 퍼센트가 너무 낮아서 물필을 감안해도 메리트가 없다. 그래도 물필 포차 중에서 비교해보면 물필만 쓰던 다른 포차에 비해 쓸 거라도 있는 셈.

'''신평'''	속성	武	성격	보통
	계보	패왕본초의 패	즉시등용	1,440
	연의	원소전	일반등용	36,0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6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69'''	'''79'''	'''72'''	'''48'''	'''82'''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고유 장수효과
	물리 필중	물리 피해 감소 10%	본대 연병	중독 공격 20%
대사 (성우: 사내 직원[2])	'''선택'''	자, 이 방향이라면 몰살이다. 항복? 어림없는 소리. 일망타진하리라. 흐음, 저쪽에 적이 모여있군.
	'''공격/책략 사용'''	기회다! 명중! 간다!
	'''피격'''	안돼! 크헉!
	'''회심 공격'''	전력으로!
	'''퇴각'''	어찌하여 지는 것인가!(크... 어찌하여 졌단 말인가...)
유엽보다 코스트를 덜 먹으며 첫 특성으로 물리공격 필중이라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한때는 강력한 원거리 딜러로 인기가 급부상했지만, 공격력이 너무 모자라 도저히 쓸 수 없게 되어 오랫동안 사장되어 왔다. 물리필중을 통해 확정적으로 딜을 넣긴 넣는데 보병이나 중기병은 쳐봐야 흠집조차 안 나고, 산악기병은 궁병이 더 잘 잡는데다, 현자는 공격은 커녕 역으로 먼저 죽지나 않으면 다행이기 때문. 하지만 보패 패치 이후로 물리필중 특성이 재조명받고 있다. 3x3 범위 내에 파동공격을 확정적으로 갈기는 데다가, 딸피로 발악하는 검후돈 등의 전화위복 장수들을 확실히 잡아내는 용도로도 쓸 수 있어 섬멸전 최상위권을 필두로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상위권에서는 물리 필중을 사용하는 2포차로 포차가 나가는 맵에서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는 문제도 생겼다. 격전지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적들에게 정확도 100%의 융단폭격을 퍼부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고유특성이 물리필중을 빼면 없느니만 못한 쓰레기들이라 특성값도 오히려 싸게 먹힌다. 그러나 2018년 8월 패치로 물리 필중이 보정된 명중률만큼 피해량을 깎도록 패치된 이후에 신평을 필두로 한 물리 필중 포차들은 멸종하고 말았다.

• 진교 (무력 54 지력 80 통솔 58 민첩 62 행운 77 성격: 보통) COST 6

계보: 마왕패도의 패
특기: 본대 연병 - 공격 명중률 증가 17% - 연속 책략 면역 - 연속 공격 면역

• 동궐 (무력 68 지력 75 통솔 72 민첩 51 행운 72 성격: 요설) COST 4

계보: 와룡공명의 패
특기: 연속 책략 면역 - 공격력 하강 공격 - 공격 명중률 증가 20% - 본대 연병
강유전에 출진하는 유일한 포차. 회심 대사는 준비 완료!, 퇴각 대사는 제길, 방심했군!

• 양홍 (무력 46 지력 76 통솔 56 민첩 42 행운 62 성격: 요설) COST 4

계보: 만족맹기의 패
특기: 본대 연병 - 간접 피해 감소 10% - 물리 필중 - 중독 공격 20%
현재 성능은 별볼일 없으나, 한 때 포차계 60-90 효과 추가 당시 물리 필중 + 방어력 하강 공격이라는 정신나간 특성 조합을 받을 뻔했다. 결국 유저들의 엄청난 반발로 정식 패치에서는 방깎은 삭제되고 물필만 남았다.

• 공지 (무력 59 지력 61 통솔 45 민첩 38 행운 82 성격: 요설) COST 4

계보: 황숙현덕의 패
특기: 공격 명중률 증가 15% - 사기 하강 공격 - 연속 책략 면역 - 연속 공격 면역
회심 대사는 좋은 각도로군., 퇴각 대사는 이런 각도를 더 좁혀야...

'''방선'''	속성	武	성격	정숙
이미지 삽입	계보	발탁무장의 패	즉시등용	3,920
	연의	손상향전	일반등용	98,0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x'''	초기 COST	4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60'''	'''70'''	'''50'''	'''40'''	'''60'''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고유 장수효과
	물리 피해 감소 10%	공격 명중률 증가 17%	무작위 하강 공격	본대 연병
대사 (성우 : 윤아영)	'''선택'''	흠... 적들은 어디에 있을까? 어, 이런. 수리를 해야겠어요. 저 곳을 노리면 되나요? 다수의 적들은, 저에게 맡겨주세요. 음. 그래, 힘내야지.
	'''공격/책략 사용'''	발사! 좋아요. 포착.
	'''피격'''	어머...
	'''회심 공격'''	전력으로!
	'''퇴각'''	역시, 좀 더 개량하고 와야...
유일한 여성 포차. 남성 포차들이 전용 외형을 제외하고는 전부 포차 혼자 돌아다니는 반면 방선은 포차와 장수가 같이 돌아다닌다. 성능은 매우 안 좋은 편으로 무력과 민첩은 저질에 특성까지 유엽의 하위호환. 그래도 워낙 다른 포차의 능력치가 궤멸적이라 능력치를 막 던져준 방선이 꼴찌가 아니다. 여성 장수로 컨셉을 잡은 일부 유저의 경우 무작위 하강 공격을 찍고 조범의 하위호환처럼 굴리기도 한다. 손상향전 때문에 싫어도 60~80은 키워줘야 하고, 키워두면 감택과 함께 오나라 연의(여몽전/육손전/주유전)에 감초처럼 등장하기 때문에 오나라 연의를 깨는 용도로는 도움이 많이 돼서 발탁무장의 본분에는 충실하다. 연합 임무에 특정 병종 처치가 있었을 때는 그 병종이 많이 나오는 연의에 여몽전이 끼어있다 보니 80까지 키워두면 충분히 제값을 해주었다. 별명은 공대 아름이, 빵서니.

7.3. D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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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선 (무력 72 지력 16 통솔 58 민첩 55 행운 61 성격: 만용) COST 4

계보: 봉추사원의 패
특기: 물리 필중 - 책략 피해 감소 15% - 본대 연병 - 중독 공격 20%
신평과 함께 첫 특성으로 물리 필중을 가진 장수. 무력이 유엽과 함께 공동 1위에 신평보다 코스트가 적지만 나머지 능력치가 많이 빈약하다. 특히 지력이 가관인데 무려 16...

'''조범'''	속성	武	성격	경솔
	계보	노장한승의 패	즉시등용	612
	연의	없음	일반등용	15,3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x / o'''	초기 COST	4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36'''	'''35'''	'''28'''	'''45'''	'''71'''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형주(남) 약탈 보조		경작 특화
	고유 장수효과
	공격 명중률 증가 15%	연속 공격 강화 15%	본대 연병	방어력 하강 공격
마막과 함께 유이한 방어력 하강 포차로, 초원이나 도성처럼 적이 뭉쳐오는 전장의 물리 장수들간의 싸움에서 어마어마한 효율을 보이는 장수. 그와 동시에 직간접 너프를 포함해서 '''4번'''이나 너프를 먹은 '''조조전 온라인의 그 새끼, 그 범''' 취급을 받았던 한 시대의 OP이기도 했다. 직접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2017년 12월부터인데, 청룡 보패의 감전 효과가 포차의 구궁 공격에 전부 묻는 것이 확인되면서 섬멸전 전 맵에서 억지로 굴려도 무자비한 디버프 콜라보 공격을 날리는 파괴병기로 섬멸전의 근간을 다시 한 번 뒤흔드는 계기가 되었다. 심지어 최종 코스트도 겨우 14라 고코스트 장수를 같이 끼워넣어도 자리가 남고 디버프에는 지형상성이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 조범은 새로운 섬멸전 밸런스 파괴범으로 자리잡아 필수 기용멤버로 대접받게 되었다. 여기에 당시에 존재하던 연속 공격 면역 특성 덕에 청려장과 기린전포가 갖추어지면 한 턴을 너끈히 버텨낼 수 있는 탱킹력이 갖춰져서 쓸모가 없어지면 일부러 진형 앞으로 내세우면 풍수사 등 다른 어그로 장수가 없는 한 AI가 포차부터 때리므로 탱킹을 해서 몇턴 더 벌어보는 전략도 가능했다. 게다가 연공면 장수 중 유일하게 원거리 장수라서 재반격 딜러조차도 재반격을 할 수 없어 쓸모가 없어진다. 아무리 낮은 무력이라지만, 방어력 하락이 있어 대견고를 벗겨내고 깎아버리면 경기병쯤은 문제없이 잡을 딜링이 나오므로 물리딜러와 1:1로 남았을때 몇번이고 공격해서 결국에는 때려잡는 쾌감은 해본사람만 안다. 자체 화력이 낮은 포차계인데다 무력도 낮지만 110작 정도만 해 두면 자체 디버프로 방어력이 깎이기 때문에 광역 딜 자체도 쏠쏠하다. 결국 이 시기부터 직간접적인 너프를 맞기 시작했는데, 첫 번째로 2018년 7~8월 패치로 포차계의 이동력 소모가 대폭 칼질당하고 포차계열 상태 이상 적용 확률이 변경되는 등 대대적인 너프가 가해졌다. 하지만 이 패치로 엉뚱하게도 물필 포차인 신평, 금선만 값어치가 폭락했고 방어력 디버프의 범위 확률만 너프되고 무기 강화효과로 얻을 수 있는 부동 등의 상태이상과 감전공격은 확률 너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여전히 '그 새끼'로 악명을 떨치는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여기에 더해 같은 패치에서 MP 파괴 공격이 운기조식을 무시하도록 수정되면서 2차 너프. 너프 후에도 초원에서 Top 15에 모습을 자주 드러내고 도성에서는 부동의 한 자릿수 순위권을 유지하는 중. 여기에 더해 2018년 11월 패치로 저코스트 장수를 겨냥한 너프로 코스트가 높을 수록 투자할 수 있는 교본의 수가 증가하도록 패치하면서 저코스트 딜러들이 피해를 보았으나 어차피 조범은 메인딜러보다 세미딜러에 더 가까웠기에 의미가 전혀 없었다. 결국 2년 동안 직간접적 너프를 때려박아도 도저히 죽을 기미가 안 보이자 2019년 11월 직접 너프로 '''연속 공격 면역을 삭제'''하면서 매장되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초원과 도성 지형 특성상 뭉칠일이 많아 디버프를 뭍히기는 여전히 쉽고, 디버프를 뿌려줄수 있으면 조범 역할의 70%는 한 셈이라 초반 극딜덱 이라면 '''아직도 쓰려고 하면 제 밥값은 하는''' 무시무시한(?) 저력이 남아있다. 무기 : 황자총통, 목만 방어구 : 백금란의, 자색힐문금의 보조구 : 만전향 보패 : 청룡 '''감전''' 연공면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기린+청려장은 1회 공격 버티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자체방어력도 저질이라 체력을 늘려봐야 소용이 없으니 백금이나 자색으로 직접적인 연속공격을 막아 조금이나마 생존률을 올리는게 낫다. 또한 원래부터 청려장 대체로 많이 이용된 만전향으로 부족한 명중률을 보완하는것이 좋다. 보패를 맞추지 않으면 조범을 쓸 의미가 없다. 인기에 힘입어 전용 외형까지 추가되었지만 너무 후줄근했던지라 신규 외형으로 변경되었다. 팔을 걷어붙인채 응원하는 포즈가 상당히 웃긴다. 조범전 -상- : http://cafe.naver.com/nexonjojo/521160 조범전 -하- : http://cafe.naver.com/nexonjojo/522132 위의 연의는 한 유저의 창작이지만, 제작진 측에서는 이 2차 창작을 정말 수용해서 조온별전의 2번째 에피소드로 군신 조범편을 제작했다. 연의 제작 후 제작자에게 참조했다고 통보를 보냈다고.

• 마막 (무력 66 지력 44 통솔 56 민첩 56 행운 62 성격: 경솔) COST 4

계보: 동래자의의 패
특기: 공격 명중률 증가 15% - 방어력 하강 공격 - 물리 피해 감소 10% - 본대 연병
위 조범과 같은 방깎포차이고 스텟도 조금 더 좋지만 연공 면역이 없어서 밀렸던 신세. 조범에게서 연속 공격 면역이 삭제되는 패치가 이루어졌지만 이미 조범 쓸 사람은 조범 올린 상태이며 버릴 사람은 완전히 같은 롤의 마막을 올릴 이유가 없으니 여전히 나가리 신세다. 다만 이제 와서 조범과 마막 중 하나를 올려야된다면 마막 쪽이 더 나은데, 마막의 무력과 민첩이 조범에 비해 미세하게 높고 방어력 하강 공격의 효과 점수가 더 낮기 때문에 더 이득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너프 이후인 2019년 11월 이후에 추가로 방깍포차를 올릴 사람에게만 한정되는 이야기이다. 회심 대사는 받아라! 나의 혼신의 일격을, 퇴각 대사는 내 불찰이다.

• 번건 (무력 56 지력 73 통솔 61 민첩 47 행운 74 성격: 보통) COST 4

계보: 상산자룡의 패
특기: 연속 공격 강화 15% - 공격 명중률 증가 17% - 본대 연병 - 공격력 하강 공격

• 양송 (무력 25 지력 38 통솔 22 민첩 34 행운 55 성격: 경솔) COST 4

계보: 만족맹기의 패
특기: 연속 공격 강화 15% - 공격 명중률 증가 17% - 연속 책략 면역 - 순발력 하강 공격
>낄낄! 돈이 없으면 죽어야지! - 회심 대사
회심공격이 터질 때 치는 대사가 회사의 이미지와 맞물려 조온을 상징하는 밈이 되었다. 여담이지만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실제로 조조전 온라인의 디렉터 계정에는 양송이 최종 승급되어있다고 한다. 퇴각 대사는 난 죽기 싫어!

[1] 포차계 공용음성을 섞어서 쓴다.

[2] 이름은 '이정기'. 화웅, 고순의 목소리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