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보물
1. 개요
삼국지조조전 Online의 보물을 설명한 문서.
대부분의 보물은 조조전 원본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일부 보물은 효과가 변경되었고, 입수 위치가 달라진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동탁 추격전을 퇴각 없이 완료할 경우 원작에서는 절영을 주는데, 온라인에선 서량마를 준다. 그리고 자웅일대검, 청룡언월도, 장팔사모는 전략 보물로 변경되어 연의에서는 얻을 수 없다. 또한 태평요술서와 같이 다른 연의의 보상으로 이동한 경우도 있으니 획득 방법을 참고하자.
삼국지 조조전의 보물은 크게 연의편과 이벤트, 패키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연의 보물과 전략편에서 얻을 수 있는 전략 보물로 나뉜다. 연의 보물에 비해 전략 보물은 능력치가 붙어 있고 성능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져 있으며, 강화가 가능하다.
전체 보물 도감이나 자세한 효과는 게임 내 상점-보물 도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연의
2020년 1월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총 85종의 보물이 존재한다.
연의 보물에도 2가지 종류가 있는데, 말 그대로 연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물이 있으며, 이벤트, 한정 패키지, 구매 보상 등으로만 구할 수 있는 보물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아이콘에 별 표시가 있다. 각각을 편의상 가칭으로 "연의 보물", "한정 보물"로 나누기로 한다.
전략 보물과 비교하면 능력치가 없고 강화가 불가능해서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물이 부족한 초반 시기를 지나면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둔갑천서, 태평요술서는 전략 보물에 없는 효과[1]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섬멸전이나 경쟁전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특히 상위권에 가면 둔갑천서는 연의 보물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 판마다 모습을 보일 정도.
2018년 9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연의 난이도 무극 모드에서는 전략 보물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연의 보물의 효과만이 적용되기 때문에 연의 보물이 중요해졌다. 하지만 성능이 좋은 연의 보물들은 이벤트나 패키지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아 그당시 얻지 못한 유저들은 얻을 방법이 없어 후발주자에게 상당히 불리하다. 특히 삼백창이나 팔백선 등의 연속 공격류 보물이나 양백낭, 오백낭 등의 주머니류 보물과 같이 성능이 좋은 보물들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체감 난이도가 크게 차이난다. 또한 연의 보물의 개수 자체가 부족하고 특정 종류의 보물은 턱없이 부족한 것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개발진도 이를 인지한듯 2019년 2월부터 그 달 첫 현금 결제 시 그 달의 연의 보물을 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그동안 아예 없던 노와 포가 추가되고, 개수가 부족했던 전포, 도포, 보도 등의 추가되어 예전보다 보물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기존과 마찬가지로 후발주자가 이전의 보물을 얻을 방법은 없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의 문제는 여전하다.
2019년 6월 패치를 통해 현금 결제 보너스 시스템을 삭제하고 출사표 시스템으로 변경하였다. 33,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출사표를 구입한 뒤 일일 임무를 꾸준히 진행하면 이달의 연의 보물, 이달의 감정 표현, 이달의 장수 외형을 모두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과금액에 따른 결제 보너스와는 달리 무조건 33,000원의 결제 상품을 구매해야지만 연의 보물을 얻을 수 있어 과금 상품을 늘리기 위한 꼼수라는 점에서 비판이 많다. 게다가 단순히 과금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일 임무를 어느정도 달성해야되기 때문에 유료 숙제를 도입한다는 비판 역시 존재한다.
등재 순서는 게임 내 보물 도감의 순서를 따른다.
2.1. 연의 보물
2.1.1. 무기
2.1.2. 방어구
2.1.3. 보조구
2.2. 한정 보물
2.2.1. 무기
2.2.2. 방어구
2.2.3. 보조구
3. 전략
2018년 3월 업데이트 이후 기준으로 총 751가지 보물을 얻을 수 있다.
연의의 보물과 달리 등급이 구분되어 있으며 능력치와 특수 옵션을 갖고 있다. 무기와 방어구는 6등급부터 특수 효과가 붙어있고, 보조구는 1등급부터 특수 효과가 붙어 있다.
조조전 온라인의 보물은 같은 등급에서도 상위 효과가 존재하기 때문에 성능 격차가 심한 편이다. 7성 보물을 기준으로 무기의 경우에는 연환공격이 주동공격, 연속반격의 상위 호환이며, 방어구와 보조구는 상위 호환 개념은 희박하지만 효과 간의 성능 격차가 심하다.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은 보물 제작 허가서, 보물상자, 연의 보상, 출석 보상, 보물 조각 등 다양하다. 3성 이상은 기본적으로 보물상자나 보물 합성, 연의 보상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연의 극한모드 완료 시 4성, 인장 100% 달성 시 4~6성 보물[26]들을 얻을 수 있으니 이를 통해서도 보물을 수급할 수 있다. 1성 보물이나 2성 보물은 낮은 확률로 무역상이나 명품상이 명예&금전으로 판매하는데 효율이 매우 나쁘므로 거들떠 볼 필요도 없다.
3.1. 보물 생성
재료와 은전을 이용해 보물을 얻는 방법으로, 70%의 확률로 1성 보물을, 30%의 확률로 2성 보물을 얻을 수 있다.
필요한 재료는 은사 1개, 금사 1개, 공예도구 1개, 보물 제작 허가서 3개와 3만 은전이다. 은사와 금사는 은&금, 종이끈, 공예도구로 제작할 수 있다. 다른 재료들은 만렙까지 사건을 돌면 쌓이므로 재료 수급의 문제는 없으나 보물 제작 허가서는 특정한 방법(일일 미션 클리어, 격전지 서광 점령)으로밖에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최종 승급을 쌓은 다음에 서광을 점령할 파워가 나오면 우선적으로 점령하는 편이 좋다. 허가서는 필요 없다면 은전으로 팔 수도 있으므로 많아서 손해볼 일은 없다.
보물 생성 비용은 3만 은전이지만, 기회 비용은 이와 다르다. 보물 제작 허가서를 상점에 팔아도 2만 은전을 주는데 3개나 합성에 필요하므로 6만 은전을 기회 비용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금사 하나를 제작하기 위한 조합 비용이 46,100 은전이고, 은사의 조합 비용이 26,200 은전이며, 금사를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황금 3개를 상점에 내다 팔아도 4,500 은전을 주는데 3개나 필요하며, 은사를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은도 2,500 은전을 받을 수 있는데 3개가 필요하다. 모두 합하면 30,000(보물 생성 비용)+60,000(보물 제작 허가서 3개)+46,100(금사 조합 비용)+26,200(은사 조합 비용)+13,500(황금 3개)+7,500(은 3개)=183,300 은전이다. 즉 보물 생성 1회에 약 20만 은전을 기회 비용으로 소모하는 것과 같다.
3.2. 보물 합성
보물 합성은 같은 등급의 보물 2개와 은전을 이용해 그 보물 2개보다 등급이 1 높은 무작위 보물 1개를 얻는 시스템이다. 2성 보물 합성 시 20% 확률로 4성 보물이 될 수 있고, 4성 보물 합성 시 10% 확률로 6성 보물이 될 수 있다. 보물 합성 시 등장하는 보물의 확률은 요일 별로 다르다.[27] 물론 확률이 증가할 뿐, 세 종류의 보물이 모두 등장하기 때문에 원하는 종류의 보물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자신의 보물 현황에 따라 어느 날에 합성할 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조조전 초보 유저들은 무기날(화, 금, 일)에 합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 종류의 보물이 모두 중요하지만, 무기 보물들은 최종승급할 장수를 결정하게 해주므로 방향성을 잡기 위해 필수다. 방어구 보물들은 여러 장수들이 사용할 수 있어 보유 보물의 수가 적은 초보들에게 굉장히 유용하나 어차피 무기날에 합성해도 방어구와 보조구는 확률만 낮을 뿐 천천히 쌓이므로 굳이 방어구날에 합성할 필요는 없다. 보조구에도 좋은 보물이 있지만 7성 보물 간에도 성능 차이가 심하고,[28], 일부 보조구 보물들은 착용 병종이 제한되어 있거나 효과가 범용적이지 않아 경쟁전이나 격전지 등의 상위 콘텐츠에서만 유용하기 때문에 초보 유저에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만 2~4 등급 보물 합성은 주머니류 보물과 도구마를 얻기 위해 보조구날에 하는 것이 좋다.
보물을 합성할 때 특정 보물이 나타나지 않게 할 수 있으며, 합성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같은 등급으로 재시도를 할 수도 있다. 특정 보물 제외 기능은 7성 합성 기준 부위별 6000금전이 소모되며, 재시도는 7성 기준 7000금전이 소모된다. 둘 다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웬만하면 그냥 합성하고 다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을 추천한다. 유저들의 금전 낭비의 90% 이상이 안 좋은 보물을 보고 욱해서 재변환했다가 똑같이 쓰레기인 보물이 나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경우다(...)
보물 비용은 이하와 같다. 2020년 1월 30일 패치로 가격이 한 차례 인하되었다. VIP 레벨에 따라 합성 비용의 할인이 적용된다.
3.3. 보물 변환
보물 변환은 일종의 해체 기능으로 선택한 보물을 같은 등급, 하위 등급의 보물 2개, 하위 등급의 보물 1개와 보물상자 교환권 중 하나로 랜덤하게 변환할 수 있는 기능으로 쓸모 없는 보물을 변환해서 다시 좋은 보물을 노릴 때 사용하는 기능이다.
보물 변환의 용도는 크게 두 가지로, 첫 번째는 안 좋은 7성을 다시 합성하기 위해 6성으로 다운그레이드하는 목적이고, 두 번째는 하위 보물로 변환될 때 추가로 지급되는 보물 상자 교환권을 얻기 위한 목적이다. 두 번째 용도로 쓸 경우에는 1성 보물과 3성 보물을 변환하는데, 2, 4성의 경우 합성을 하면 낮은 확률로 두 단계를 건너뛰어 합성되지만 1, 3성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1성을 잔뜩 모아서 변환하며 교환권을 모으다가 변환으로 운좋게 2성으로 넘어간 보물들을 합성해서 3성으로 만들고, 3성을 다시 변환해서 2성으로 바꾸고 2성을 합성하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 3성에서 운 좋게 변환으로 4성으로 올라가거나, 2성 보물 2개를 합성해서 4성이 되는 등 교환권과 4성 보물을 모을 수 있게 된다. 아예 7성 보물도 필요없고 무조건 교환권 온리로 갈 경우에는 4성까지 갈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2019년 5월 패치로 7성 보물 변환 시 7성 보물이 나올 확률이 5%에서 40%로 대폭 상승했다. 이전처럼 보존권을 노린 다운그레이드라면 필요한 은전은 더 늘어났으나, 위시템이 부족한 초보 유저들에게는 재합성 기회가 많아진 셈.
3.4. 보물 판매
보물 판매는 2020년 1월 30일 패치로 추가된 기능으로, 5등급 이하의 보물을 보물 제작 허가서로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은전도 중요하지만 은전은 어떻게든 확보가 가능한 수단인 데에 반해 보물 변환으로 얻는 보물 상자 교환권은 수급처가 거의 없는 재화이므로 가급적 판매는 지양하고 변환으로 교환권을 얻는 편이 훨씬 낫다. 5성 보물을 갈아서 얻는 은전은 고작 32만 은전이지만, 같은 양의 은전을 얻는 대신 소모하여 변환을 반복하면 최소한 교훤권 15개 정도를 얻을 수 있다.
3.5. 조각 조합
보물 조각을 모아서 보물로 합성하는 기능. 보물 조각은 출석 보상, 천리행, 연의 보상 등으로 얻을 수 있다. 나오는 보물의 등급을 1~7, 2~7, 3~7..., 6~7 등급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하한선이 높아질 수록 필요한 보물 조각의 수가 많아진다. 초보 때는 무조건 7성 보물을 빨리 수급하는 게 이득이므로 6~7을 추천하며, 보물이 충분해서 교환권을 얻고 싶다면 1~7이나 4~7을 돌리는 것이 선호된다.
7등급 보물 조각이라는 전용 보물조각도 존재하고 패키지로 판매하거나 이벤트로 가끔 주고 있는 정도였다. 현재 7성 보물조각 패키지[29]는 삭제되었다. 다만 그 이전에 이벤트로 뿌려졌다가 단종되어 쓸모 없어진 7등급 보물 조각을 가진 유저를 위해서인지, 현재는 전장의 패 50개로 7등급 보물 조각 1개를 구매할 수 있게 바뀌었다.
3.6. 보물 강화
2017년 6월 29일 추가된 시스템. 말 그대로 장비를 강화하여 장비의 스탯을 올릴 수 있다. 강화에 대한 비판은 다른 항목1, 다른 항목2에 서술되어있으며 본 항목에서는 시스템과 관련된 부분만 서술한다.
강화 단계는 1단계에서 12단계까지 존재하며, 0 → 1단계 강화는 100% 성공, 1 → 2부터 6 → 7단계 강화는 50%의 확률로 성공하며 50%의 확률로 실패한다. 그리고 7 → 8단계부터 11 → 12단계부터는 30%의 확률로 성공하며, 70%의 확률로 강화 실패와 함께 강화 단계가 1단계 낮아진다. 다른 게임과 달리 보물 강화로 인해 보물이 파괴되는 경우는 없다.
강화를 하기 위해서는 일정 은전이 필요하며, 보물 강화 허가서가 있다면 허가서 1개를 25,000 은전으로 취급해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두 가지를 섞어쓸 수는 없고 은전으로만 하거나 허가서로만 해야 한다.) 은전 소모량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작정하고 한 아이템의 강화에 돈을 사용할 경우 보통 천만 단위의 은전이 깨질 준비를 해야 한다. 조조전 온라인에서 은전 부족 현상이 발생한 것 역시 강화 시스템 등장 이후.
강화 수치가 높을수록 강화로 상승하는 수치가 높기 때문에 초반에는 애매한 무기 여러개를 9~10강 정도로 만드느니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기 몇 개를 12강으로 만들어두는 편이 더 좋다. 만약 백학선과 초진창이 있다면 무조건 강화 순위 0순위이며, 그 아래로 청룡궁, 백련검, 화첨창, 흑우선 같이 여러 장수들이 돌려쓰기 편한 1티어 보물들이 있다. 꼭 정답은 아니지만 강화 우선 순위는 가급적 많은 장수가 쓸 수 있으며 주력으로 쓸 수 있는 무기를 먼저 하는 게 좋다.
강화 우선 순위는 무기 → 방어구 → 보조구 순인데, 섬멸전은 기본적으로 AI 싸움이라 맞딜보다는 한방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무기가 우선적이다. 섬멸전에서 쓸 수 있는 12강 무기가 다양하게 구비된 다음부터 방어구를 강화하는데, 주로 다른 장수들끼리 자주 돌려입게 되는 금흉갑, 상구, 청산 전포, 수면탄두연환개, 종장철판갑, 주작 전포 등이 우선으로 꼽힌다. 보조구의 경우 강화 효율이 무기와 방어구보다 2~3배 정도 낮기 떄문에 충분히 쓸만한 무기와 방어구가 갖춰졌을 때 마지막으로 올린다. 물론 이 순서는 12강 기준이며 섬멸전에서 사용할 보물이라면 강화 하락 페널티가 없는 6~7강 정도는 해두는 게 좋다.
강화의 등장으로 6성 이하의 보물들은 강화 효율이 떨어지므로, 7성에 없는 효과로 특이하게 사용하는 몇몇 6성(낙구, 중치막, 건곤권 등)을 제외하면 어지간하면 7성 보물을 쓰는 것이 낫다.
유저 사이에서 돌려깎기라고 통칭되는 방식의 강화 방식이 있는데, 7강 보물을 가득 준비해놓고 모든 보물에 다같이 강화 시도를 해서 8강이 된 보물들만 다시 1강씩 하고, 이렇게 9강이 된 보물을 강화하고 하는 방식으로 여러 보물을 한번에 강화해서 가장 강화가 잘 된 보물 하나에 일정 단계부터 보존권을 사용하여 본격적으로 강화를 하는 방식이다. 보통 무슨 보물을 강화해야 할 지 결정할 때 사용하기 좋으며 고강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는 있다는 장점[34]이 있지만, 결국 느그확률 싸움이라 초보 유저들은 그냥 필요한 무기 하나에만 계속 시도하는 편이 낫다.
2019년 8월 8일 패치로 7등급 보물 한정으로 0~6단계의 강화 비용이 300,000 은전으로 줄어들었으며, 낮은 단계에서 600,000 은전을 써서 확정적으로 +1을 가능하게 만드는 저단계 확정 강화가 추가되었다.
3.6.1. 보존권 & 확정권
6 → 7단계 강화까지는 실패 확률은 있어도 실패 페널티가 크지 않지만 그 이후부터는 실패할 경우 단계가 1 하락한다. 이 단계 하락을 막아주는 아이템이 강화 보존권인데, 7단계 이상의 강화에서 강화 보존권을 사용할 경우 강화에서 실패해도 강화 단계가 하락하지 않는다. 강화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사용한보존권은 사라진다. 강화에 필요한 강화 보존권의 갯수는 (현재 강화 단계 - 6) × 100개로, 단계마다 100개씩 증가하여 11 → 12단계에선 500개를 사용한다.
보존권을 사용한 강화가 실패했을 경우 사용한 보존권과 같은 수의 강화 확정권을 얻는다. 강화 확정권을 추가로 투입해서 강화할 경우 실패 없이 그 강화를 100% 성공한다. 필요한 강화 확정권의 수는 그 강화에서 필요한 강화 보존권 수의 10배다. 예를 들어 11 → 12단계에서는 필요한 보존권 500개의 10배인 5000개가 필요하다.
다만 보존권을 얻는 방법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다.
- 강화에 실패할 경우 일정 갯수의 보존권을 지급하는데, 7성은 실패하면 4개의 보존권을 준다.
- 특수 사건인 은전 사건 4, 5, 6에서 각각 10, 20, 45개의 보존권을 지급한다. (사건 정기권이 있다면 2배) 일일 임무의 섬멸전 참여 5회 미션을 달성할 경우 10개를 준다.
- 상점 - 무역 항목의 8시간마다 갱신되는 상점에서 랜덤한 갯수로 등장한다. 최소 15개, 최대 50개씩 등장하며 가격은 개당 5만 은전이다.[35]
- 상시 판매 패키지인 장료의 강화 패키지 구매. 55,000원에 900개, 88,000원에 1700개를 지급한다.
- 그 외에 출석 보상, 격전지 보상, 연합 상점, 이벤트 등으로도 얻을 수 있다.
상술한 돌려깎기 방식이 아니라 원하는 보물을 강화할 경우 몇강부터 보존권을 써야 하는지는 조조전 온라인 커뮤니티 단골 떡밥 중 하나다. 크게 9 → 10강부터 써야한다는 의견과 10 → 11강부터 써야한다는 의견이 대립한다. 각자의 의견을 요약하자면 효율 면에서는 무조건 10 → 11강이 좋지만 현실적인 조건 내에서는 9 → 10강도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논지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유저들의 통계와 확률 계산으로 따지면 보존권 없이 6강 보물을 9강으로 만드는 데에는 약 1200만 은전이, 10강으로 만드는 데에는 약 3500만 은전이 필요하다. 하지만 9강에서 10강으로 갈 때 보존권(300장)을 사용하면 강화 확률이 30%이므로 평균적으로 약 1000개의 보존권을 더 사용하게 된다. 보존권 없이 강화하기 위해 더 필요한 약 2300만 은전을 모으는 데에는 약 3~4일이면 충분한데다 은전은 매주마다 천리행을 돌거나 안 쓰는 아이템을 파는 등 현질 없는 수급처도 있지만 보존권 1000개를 모으는 데에는 순수하게 많은 시간과 은전 또는 현금 러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필요한 보존권을 모으는 데만 속도가 매우 느리다. 뿐만 아니라 강화에 계속 돈을 투자하면 강화 실패 보상으로 나오는 보존권까지 얻을 수 있으므로 작정하고 10강이 될 때까지 은전을 쏟아붓는 것이 효율 면에서 좋다.
하지만 은전이 강화에만 쓰이는 재산이 아니라서 모든 은전을 강화에 쓰라고 하면 보물 합성이나 장수 강화 등 일부 컨텐츠에서 필요한 은전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이론처럼 모든 은전을 강화에만 쓸 수는 없다. 게다가 효율 문제 뿐 아니라 심리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은전을 수급하기 위해서 4일 동안 다른 은전 활용은 봉인되고 강화에만 돈을 쏟아야 하는데, 오랜 시간동안 축적된 재화를 언제 될 지 모르는 확률놀음에 쏟아붓는 것만큼 유저를 지치게 만드는 것이 없다는 게 이미 수많은 게임에서 증명되었다보니 효율을 넘어선 거부감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런 유저들의 경우 12강을 많이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면 효율 측면이 필요하지만 다른 컨텐츠를 병행하는 유저들은 속도가 조금 느려도 괜찮으니 10강 시도부터 보존권을 사용하는 게 어떠냐는 것이다.
3.6.2. 강화 효과 부여
보물의 강화 단계가 6단계 이상, 또는 12단계 이상일 경우 6단계 강화 효과 / 12단계 강화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부여 비용은 보물의 등급과 관계 없이 6단계 효과는 25만 은전, 12단계는 50만 은전이다. 부여하는 효과의 종류는 보물의 등급과 관련없이 똑같지만 그 수치가 다르고, 몇몇 효과(최대 피해 방어, 귀문의 무구 etc.)는 7성 보물( + 장수 전용 보물)에만 붙는다.
대부분은 수치가 적어 보너스로 붙는 것 같지만 실상 그 효과 중 몇 개가 OP급 효과라서 12강 보물을 강화하는 최종 단계나 마찬가지다. 확정권이라는 보루라도 있는 강화 자체보다는 언제 나올 지 모르는 효과를 위해 은전을 부어야 하는 강화 효과작이 더 괴로울 뿐 아니라 그 효과들이 전부 확률 발동이라 강한 효과가 발동하냐 마냐에 따라 게임 한 판의 승패가 갈리다보니 혐오하면서도 순위 경쟁을 위해서 효과작을 하는 유저들이 많다.
다만 효과가 강한 건 맞지만 몇억 은전을 부어도 원하는 효과가 안 나올 수도 있을 만큼 괴악한 컨텐츠다보니 12강이 없다면 효과작은 대충 도움 되는 효과 나올 때까지 한 두번만 돌리고 12강 갯수 자체를 늘리는 것이 좋다.
2019년 8월 8일 패치로 효과 선택권이 추가되었다. 효과 부여에 250,000 은전을 소모할 때마다 1개의 효과 선택권을 선택할 수 있으며, 96개의 선택권으로 6강 효과를, 960개의 선택권으로 12강 효과를 원하는 효과의 최대 수치로 부여할 수 있다. 은전으로 환전하면 6강 강화 효과는 2400만 은전, 12강 강화 효과는 2억 4천만 은전을 요구한다.
강화로 붙을 수 있는 효과는 강화 전용 효과 항목 참조.
3.7. 종류
아래의 보물 목록에서는 사용 빈도와 파워에 따라 티어를 정해놓았다. 등급 분류는 엄격하게 정해진 것이 아닌 주관적인 분류로, 공신력이 있다고 할 순 없지만 유저들의 선호에 맞게 구성하였다.
- 1티어
1티어 무기는 크게 두 가지를 뜻한다 그 무기를 쓸 수 있는 대부분의 장수의 필수 무기이기 때문에 범용성과 성능을 모두 잡았거나, 혹은 몇 장수가 돌려쓸 만한 범용성을 가졌으며 그 보물을 사용하는 장수 중 1티어급 위상을 가진 장수가 존재할 경우다. 예를 들면 백학선은 연책 없는 대부분의 책략 딜러의 필수품이므로 1티어, 청룡부는 몇몇 장수밖에 쓰지 않지만 그 중 관우, 조참, 관은병이 1티어급 장수이므로 1티어로 분류한다.
방어구나 보조구도 비슷하지만 이 둘은 특정 장수만 쓴다거나 하는 장비보다는 대부분의 장수가 착용해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부분의 장수가 쓸 수 있으며 성능이 확연히 달라지는 보물로 서술한다.
방어구나 보조구도 비슷하지만 이 둘은 특정 장수만 쓴다거나 하는 장비보다는 대부분의 장수가 착용해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부분의 장수가 쓸 수 있으며 성능이 확연히 달라지는 보물로 서술한다.
- 2티어
2티어 보물은 1티어 보물의 하위호환이라서 1티어 보물이 없으면 대체품으로라도 필수적으로 써야 하는 무기이거나, 특정 장수만 사용할 수 있는데 그 특정 장수 풀이 좁거나 1티어급 위상은 아닌 정도로 분류한다. 예를 들면 자웅일대검은 허저 정도를 제외하면 주류 장수 중 딱히 쓰는 장수가 없지만 산지 허저의 기용률이 높으므로 2티어, 주동 공격 무기인 백호부, 백호궁 등의 무기는 연환 무기에 비해 딸리지만 연환 무기가 없다면 필수적으로 써야 할 장수들이 많으므로 2티어다. 1티어만큼은 아니어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갖고 있으므로 그 보물에 어울리는 특정 장수의 최종승급을 해줘도 무방하다.
- 3티어
3티어 보물은 성능은 다소 떨어져도 범용성이 좋거나 성능은 괜찮지만 범용성이 떨어지는 보물들이다. 상술한 티어급의 보물이 없을 경우, 장수들 아무에게나 주어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보물들이거나 역으로 한 명의 장수만 사용하는 보물들을 의미한다. 물론 어지간한 초보 유저들은 아무거나 줘도 없는 것보다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므로,[36] 여기서 3티어와 거기에도 못 끼는 보물의 차이는 강화를 할 가치, 특히 추후에 12강을 할 가치가 있는 보물인지를 기준으로 서술한다. 예를 들면 주작부, 참사검 같은 연속 반격 무기는 초창기에는 적당히 쓰다 버릴 무기로 사용이 가능했으나 강화 패치로 이런 보물에 12강을 해 줄 여유가 사라지게 되면서 티어 외로 분류된다.
티어 외에 무기 및 방어구가 가진 효과만으로 간단하게 구분하는 방법도 있다. 그 무기가 이하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면 실전에서 강화해서 쓸만한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몇몇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 이하의 틀을 벗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우선 이하의 효과와 대조해보고 없는 보물(천풍선, 수면탄두연환개 등)이라면 각 보물 표와 대조해보자.- 연환 공격: 1티어
- 연속 책략: 1티어
- 파진 공격: 1.5티어
- 주동 공격: 1.5티어(원거리 무기) / 2티어(보도 외 근접 무기)
- 재반격: 1.5티어(근접 무기) / 티어 외(원거리 무기)
- 선제 공격: 2티어(근접 무기, 활) / 티어 외(활 외 원거리 무기)
- 무반격 공격: 2티어(창) / 3티어(그 외)
- 일격 필살: 2.5티어
- 피해 범위 변경: 3티어
- 전 방어율 증가 20%: 1티어 / 3티어(도포)
- 상태 이상 반사: 1티어
- 운기조식: 1티어 / 티어 외(갑옷)
- 연속 공격 면역: 2티어
- 회심 공격 면역: 2티어
- 연속 책략 면역: 3티어 / 티어 외(도포)
3.7.1. 무기
3.7.1.1. 검
군주계, 보병계, 적병계, 수군계, 검사계, 천자계가 사용한다.
3.7.1.2. 창
경기병계, 중기병계, 산악기병계, 창병계, 전차계가 사용한다.
3.7.1.3. 활
궁병계와 궁기병계가 사용한다.
3.7.1.4. 노
노병계, 노전차계가 사용한다.
3.7.1.5. 곤
무인계, 무희계, 호술사계, 웅술사계가 사용한다.
3.7.1.6. 포
포차계가 사용한다.
3.7.1.7. 선(부채)
책사계, 현자계, 마왕계, 군악대계가 사용한다.
3.7.1.8. 보도
도사계, 도독계, 풍수사계가 사용한다.
3.7.2. 방어구
3.7.2.1. 갑옷
군주계, 보병계, 창병계, 중기병계, 궁기병계, 전차계, 천자계, 노전차계가 사용한다.
3.7.2.2. 도포
책사계, 풍수사계, 도사계, 현자계, 마왕계가 사용한다.
3.7.2.3. 전포
궁병계, 노병계, 경기병계, 산악기병계, 포차계, 무인계, 적병계, 무희계, 수군계, 웅술사계, 호술사계, 도독계, 검사계, 군악대계가 사용한다.
3.7.3. 보조구
4. 장수 전용 보물
2018년 9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장수 전용 보물. 2020년 1월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55종의 장수 전용 보물이 존재한다. 경쟁전 시즌이 변경될 때마다 장수 3명의 전용 보물이 추가되고 있다.
장수 전용 보물은 전면전의 함, 전면전의 거함, 경쟁전 등급전 상자, 장수의 함, 무구의 함, 무장전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또한 전면전의 함 개봉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교환권이나 무구의 함 개봉시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교환권을 통해 전용 보물을 구매할 수도 있다.
전용 보물은 기존 전략 보물 효과에 추가 효과가 붙어있는 식으로 되어 있으며, 전용 장수가 아닌 다른 장수가 착용할 경우 공격력 등의 무기 효과는 적용되나 특수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장수 전용 보물은 당연히 일반 7성 보물의 상위호환이다. 그러나 다른 장수들끼리 돌려쓸 수 있는 보물의 경우 장수전용 보물은 12강을 하면 그 장수밖에 쓸 수 없으므로, 범용성 있는 12강 무기가 없다면, 혹은 그 장수가 써야 하는 무기가 범용성이 높은 무기라면 여유가 없을 때의 장수 전용 무기의 강화는 신중히 고려해봐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주유의 칠성검인데, 전용 보물의 옵션 자체도 좋은데다가 원래 쓰던 칠성보도가 사실상 주유 전용 무기에 가깝기 때문에 전용 보물의 낮은 범용성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4.1. 목록
4.1.1. 무기
4.1.2. 보조구
5. 제작 보물
2019년 5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장수 전용 보물. 2020년 1월 업데이트 기준으로 총 22종의 제작 보물이 존재한다.
제작 보물은 장수 전용 보물과 마찬가지로 특정 장수만 착용할 경우 무기의 특수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단, 경쟁전이나 경쟁전의 함에서만 등장하는 장수 전용 보물과는 달리 제작 보물은 '''보물 제작서'''를 통해 원본이 되는 7성 보물 1개를 제작 보물로 변환시키는 과정을 거쳐서 만든다. 예를 들면 장각의 흑우선은 흑우선을 변환하여 만들고, 동탁의 초진창은 초진창을 변환하여 만든다. 보물 제작서는 각 장수별로 따로 존재하며, 얻기 위해서는 몽매의 시련의 논공행상에서 구매하거나 경쟁전 교환권으로 구매하여야 한다. 일부 보물은 몽매의 시련에서 충무공신(딜 순위 100위권 이내)을 달성할 경우 제작 과정 없이 완제품으로 얻을 수도 있으나, 후술할 효과 부여를 위해서도 보물 제작서가 필요하므로 결국은 보물 제작서도 구비해야 한다.
제작 보물을 제작하거나 후술할 효과 변환을 하기 위해서는 '연마석'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한데, 연마석은 몽매의 시련 논공행상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작 보물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그 장수의 보물 제작서가 필요하며[88], 원본이 되는 7성 보물 + 아무 7성 보물 1개 + 연마석 1,000개를 이용해 전용 보물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면 장각의 흑우선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보물 제작서 (장각)' 아이템이 필요하고, 장각의 흑우선을 만드는 재료로 흑우선과 연마석 1,000개, 그리고 아무 7성 보물이 하나 필요하다. 추가로 투입하는 7성 보물은 종류 상관 없이 7성이기만 하면 된다. 즉 제갈건을 넣든 금은거를 넣든 상관 없다. 만약 해당 원본 보물이 강화된 상태일 경우, 전용 무기로 제작하면 0강으로 초기화된다.
제작 보물이 타 전용 보물과 다른 점으로, 기존 전용 보물에는 부가 효과가 정해져있는 반면 제작 보물의 부가 효과는 강화 효과를 부여하듯이 추가로 부여하는 방식이다. 보물의 종류에 따라 부여할 수 있는 효과의 종류가 다르며, 기존 보물의 효과 부여와는 달리 옵션별 효과 수치가 고정되어 있다.
게임 내 과금이나 확률적으로만 얻을 수 있는 장수 전용 보물과는 달리 게임 내 콘텐츠만을 사용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평이 많다. 하지만 제작 보물에 사용되는 주무기가 연환 공격 보물인 경우가 많아 보물 여유가 많은 유저가 아닌 이상 높은 범용성을 가진 기존 보물을 제작 보물로 바꾸는 작업 자체가 부담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현재까지 제작 보물 대상으로 선정된 장수들의 성능이 애매한 경우가 많은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또한 부가 효과가 다양하지만 기존 장수 전용 보물보다 수치가 낮고, 강화 수치가 전승되지 않기 때문에 다시 강화 및 효과작을 해야한다는 것도 부담이다.
여담이지만 조온별전 패치 이후 이미 전용 보물을 보상으로 지급했는데도 실수로 또 전용 보물을 만드는 등 헷갈리는 유저들이 많아졌는지 2019년 12월 이용약관 변경으로 2개 이상의 같은 제작 보물을 만들었다면 1회 한정으로 복구해주는 조항을 추가했다.
5.1. 목록
5.2. 효과 목록
6. 관련 문서
[1] 기문둔갑서는 병종 제한이 있고, 청려장은 MP 회복량이 태평요술서보다 적다.[2] 조조전의 청강검을 먼저 얻어야 한다. 만약 아만전의 청강검을 먼저 얻는 경우, 조조전에서 청강검을 영원히 얻을 수 없는 버그가 존재한다.[3] 원작에서는 이광궁을 얻을 수 있었으나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여포궁을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4] 방덕 vs 주창 단기접전 실행[5] 부제는 '그 남자, 방덕'.[6] 원래 백은갑을 얻을 수 있던 조조전 연의의 서주 침공전과 장판파 전투에서는 얻을 수 없는데, 조운을 퇴각시킨 후 '젖먹이를 빼앗는다'를 선택하면 재료템 하나만 던져준다. 여기서는 반드시 '아두를 놓아준다.'를 선택하고 청강검을 받자.[7] 정확히는 한수를 퇴각시키기 전 적을 일정 수 이상 퇴각시켜 변장의 퇴각 이벤트를 보면 된다.[8] 민중 여럿 중에 섞여있다. 위쪽에 위치해있으므로 미방을 시작하자마자 위로 올려보내면 민중이 죽기 전에 미방에게 도달해서 획득 가능.[9] 원작에서는 20%였으나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10%이다.[10] 장수 토벌전 진행 중 전위가 퇴각하거나, 조조가 처음 서쪽으로 퇴각 후 전위를 구출하지 않고 퇴각할 경우에 성립한다.[11] 전투 결과에 따라 분기에 따라 한수 전투 혹은 번성 구원전으로 나뉜다.[12] 자동 콩 사용. 공격에 맞은 후 체력이 30 이상 비어있으면 1회 사용한다. 물론 도구 재고에 회복의 콩이 남아있어야 효과가 발동한다.[13] 원작과 다르게 이 안량은 콩주머니를 착용하지 않고 있어서 죽이기 매우 쉽다. 관우 부를 필요도 없다.[14] 유성 평정전에서 원상을 제거하거나 철수 중 곽가가 적에게 제거될 경우에 해당된다.[15] 원작에서는 50%였으나 온라인에서 대폭 하향되었다.[16] 무기 EXP가 있던 시절에는 '''무기 EXP 획득 2'''[17] 방어구 EXP가 있던 시절에는 '''방어구 EXP 획득 2'''[18] 오의, 오반, 황권, 곽준 총 4명[19] 사실, 가상 중복 획득 불가[20] 해당 전투에서 안량과 산적이 단기접전을 벌이게 되고 산적이 안량에게 보물이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게 된다. 그래서 지도 북동쪽의 산지 어느 부분에 보물이 있다고 알려준다. 부대를 이동시키다 보면 보물을 얻을 수 있다.[21] 사실, 가상 중복 획득 불가[22] 사실, 가상 중복 획득 불가[23] 조조로 관문 돌파 시에는 획득하지 않음[24] 사실, 가상 중복 획득 불가[25] 원작에서는 이동력 +2인 대신 포차계만 사용 가능했다. 여기서도 병종 제한은 걸려있지만 전차계와 노전차게도 사용할 수 있다. 큰 의미는 없다.[26] 연의의 난이도가 낮으면 인장 보상이 없고, 난이도가 높으면 5성 보물, 인장 달성 시 6성 이상 보물 교환권을 보상으로 준다.[27]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방어구, 화요일과 금요일과 일요일에는 무기,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보조구의 등장 확률이 50% 증가한다.[28] 옥새, 만전향, 귀면문, 손빈병법 등의 최상급 보물이 있지만 금은거, 귀대부, 제갈건 등의 최하급 보물의 차이는 매우 크다.[29] 2500만 은전 + 5만 금전 + 7성 보물 1개에 11만원을 받아먹는 창렬 패키지였다(...) [30] 단, 0~6 단계에서는 6등급과 같은 300,000.[31] 무기의 경우 정신력 or 공격력, 방어구의 경우 방어력.[32] 순발력과 사기. 둘 중 한 가지만 보조 능력치로 오르는 것 같은 무기는 강화 성장 효과로 나머지 한 능력치도 증가한다. 방어구 강화시엔 없고 무기 강화 시에만 추가로 붙는다. 단 방어구는 보조 능력치 대신 "책략 피해 간파" 라는 옵션이 추가로 붙는다.[33] 모든 능력치(공격력, 정신력, 방어력, 순발력, 사기)가 증가한다. 방어력은 오르지 않지만 모든 보조구는 강화 성장 효과로 방어력 보조가 붙어 있어 실질적으로는 전 능력치 증가.[34] 물론 확률상 하나만 계속 강화하든 여러 개를 돌려서 강화하든 차이는 전혀 없다. 하지만 확률 기댓값보다 앞서는 게 강화 실패 시 터져나가는 유저들의 멘탈인지라 기약없이 하나만 붙드는 강화 방식에 비해서 높은 확률로 고강이 하나 쯤은 나오므로 심리적 안정감이 더하다는 장점(...)이 있다.[35] 다만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고 강화 실패 시에도 보존권은 나오므로 보통 추천되지 않는다. 원하는 장비 강화에 보존권을 써야 할 단계인데 보존권이 모자란다면 은전으로 보존권을 살 바엔 그 다음으로 올릴 장비 강화로 강화도 올리고 실패 시 나오는 보존권을 축적하는 편이 더 도움이 된다.[36] 하지만 조조전 온라인 특성 상 무조건 1티어급 보물을 먹어야 진척도가 빨라지는데다 7성과 6성의 스탯 차이는 크지 않으므로 보물이 없다고 쓰기보단 웬만하면 빨리빨리 갈아서 좋은 7성을 만들어놓는 게 좋다.[37] 2018년 5월 패치인 '영웅의 여정'으로 모든 신규 유저에게 기본 지급된다.[38] 파진 공격을 포기하고 8방 전투력을 챙기면서 운용할 수 있다. 방어구로 반야심경까지 끼워주면 방어적인 장수로 활용이 가능하다.[39] 어차피 귀면문을 착용한 이상 보병의 딜링은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므로, 보병 공격범위 내에서 선제공격을 함으로써 적의 공격 타수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상대가 연환공격, 연속반격 등으로 공격이나 방어 시 타수가 같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공격데미지가 반격데미지보다 높으므로 총 딜량 자체는 줄어드는 것이 맞다. 단 연속 반격은 특공면역에 막히지 않기 때문에 학소의 경우는 초천검을 쓰면 오히려 더 아프게 맞을 수도 있다. 파동의 보패를 세팅할경우 선제 공격+돌파 공격같은 효과를 낼 수도 있다.[40] 섬멸전 외에는 주작 사신전에서 지원 공격을 유도하기 위해 탱커가 사용하는 무기로 1개 정도는 필요하다.[41] 일반적으로는 주동 무기는 연환 무기의 하위호환이긴 해도 굴릴 정도는 되지만, 검을 사용하는 장수는 대부분 반격을 할 일이 많은 세미탱커 역할도 겸하다보니(보병, 군주, 적병, 수군) 연속 반격도 중요하다보니 주동 공격의 티어는 그다지 높지 않다. 반격을 할 일이 많지 않은 검 딜러는 정작 주동 공격이 내장인 경우가 많다.[42] 초천검과 마찬가지로 귀면문을 착용하면 딜링을 기대하기 어려워서 보조용으로 끼는 경우가 많은데, 초천검이 탱킹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무기라면 헌원검은 백련문의 책략 딜러 저격이나 귀면문을 무시한 지원 공격 유도용으로 쓰인다. 지원 공격은 호위 효과를 무시하고 무조건 앞서 공격한 장수에게 들어가므로 귀면문 뒤에 숨은 딜러를 지원 공격과 합심하여 잡기에 좋다.[43] 연속 반격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딜탱인 창병, 중기병 등이 쓰긴 어렵지만 딜러들은 무난하게 쓸 수 있고, 무엇보다 이 게임에서 대부분의 장수는 창을 사용하는데에 반면 초진창이 없으면 손도 못 댈 장수들이 너무 많아서 초진창이 없으면 차선책으로 백호부라도 써야 장수 풀이 늘어나므로 완전한 하위호환임에도 일단 있어야 한다.[44] 장수 효과에 돌파 공격, 간접 공격 면역이 있어서 대협도를 착용하면 물리 공격으로부터 상당히 안전해진다.[45] 경기병계를 상대로, 그리고 궁기병이 일직선으로 쏘는 공격을 상대로 선제 공격을 할 수 있어 변수 차단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영을 쓸 경우에는 대협도도 쓸만하다. 특히 도성에서 황충의 삼격 각을 억제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46] 선제공격과 결합하면 근접딜 선공에 대해선 완전면역이 된다. 예외는 웅술사의 대각공격, 공격범위 찍은 관영, 선제공격 무시를 찍은 여치 뿐이다.[47] 선제무반의 경우 미러전을 할 경우 먼저 공격한 쪽이 지기 떄문에 선제무반을 포기하고 맞카운터를 꺼내들 때 쓸만하다.[48] 산지에서 귀면문 유방을 상대로 카운터를 하기 위해 여포 등의 주동 공격 장수가 주로 채용한다.[49] 이외의 다른 일격필살 장수는 명중률 보정 방법이 없고 몸이 튼튼해서 청룡부를 들고 재반격을 하는 게 더 낫다. 물론 없다거나 하면 황룡언월도도 나쁘진 않다.[50] 둘 다 쓸 수는 있지만 사실상 우금 원툴 무기다. 범용성 면에선 최악에 가깝지만 잘 세팅된 우금은 사막과 장강의 조커 픽으로 1티어 취급이므로 동호비궁의 가치도 그다지 낮지 않다.[51] ★6 보물이지만 2티어인 이유는 7성에는 회심 공격 강화 보물이 없기 때문이다. 회심 공격 강화 효과가 책략이 회심 공격으로 나갈 때의 피해량도 늘려주므로 옥새와 같이 사용하며, 주로 사신전에서 활용한다. 대교 혼자서 청룡을 잡아낼 정도의 화력을 보인다.[52] 제갈량, 마왕 제갈량, 이유 등.[53] 연속 책략이 봉인되어서 명중률 등에서 확률 손해를 본다는 단점이 있으나, 안 그래도 풍계 책략 특화로 명중률과 위력이 모두 높아서 디메리트가 크지 않고 연속 책략 면역을 무시할 수 있으며, 어차피 출진하면 태풍을 비롯해 풍계밖에 안 쓰는 장수들이므로 다른 전략의 연책까지 봉인된다는 단점이 묻혀서 백학선이 있어도 채용해볼 가치가 있다.[54] 순욱은 화계 책략 특화의 명중률 20% 덕분에 한 방 명중률이 어느 정도 보장되고, 방통은 같은 전장의 관우를 상대로 책략 방어술을 무시하고 1타 업화만으로 퇴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둘 모두 그냥 연속 책략을 찍고 흑우선의 명중률 관통을 쓰는 편이 더 안정적이다.[55] 연속 공격 면역이 있어 기린 전포 + 태평요술서의 조합이 가능한데 99레벨 기준 청려장으로 회복하는 MP가 11이라 MP 15짜리 대버프 책략을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대버프를 꾸준히 걸어주기 위해선 차선이 필요하다. 다만 최근에는 허보나 유혹 세미딜까지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 흑우선, 백학선의 선호도가 더 높아졌다. 게다가 3주년 패치로 모든 유저가 변월향의 전용 무기인 변월향의 차선을 공짜로 얻을 수 있게 해주었는데, 차선을 쓰는 장수가 사실상 변월향 하나라는 걸 생각해보면 일반 차선을 쓰는 경우는 사실상 없어졌다고 보는 게 맞다.[56] 책략 모방이 있는 풍수사(ex. 만총, 소교)도 연책으로 공격 책략을 쓰기 위해 채용하기도 한다.[57] 설화보도를 사용하여 명중률을 보정하고 기본 책략으로 치는 게 더 일반적이지만, MP파괴 보패와 함께 맞 국사무쌍에 대한 카운터 및 국사무쌍을 터뜨려준 장수에 대한 반격딜 누적 등을 위해 칠성보도를 쓰기도 한다. 주유 전용 무기가 없다면 칠성보도도 추천할 만하다.[58] 적소검과 달리 공격력 자체를 올려주는 용도인데, 이쪽은 작정하고 풍수사에 풀교본과 12강 장비 세트를 다 마련해줄 수 있을 때 쓰인다. 그렇지 않다면 적소검이 더 낫다.[59] 최근에는 풍수사에게 적소검과 만전향을 채워줘서 딜이 모자란 상황에서 마무리를 가할 수 있도록 운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풍수사는 책략 모방이 드물고 공격 스킬이 없어 평타 말고는 딜 지원 수단이 없기 때문.[60] 연속 공격 면역이 있어 청려장을 끼거나 풍수사 장수 효과 MP 회복 5%를 장착하면 약 16 내외의 MP가 회복되는데, 반야보검의 MP 절약 효과로 그 약간의 MP로도 대부분의 책략을 쓸 수 있다. 다만 MP 파괴 공격 패치 이후에는 그렇게까지 MP 절약에 목매달 필요는 없긴 하지만 그냥 풍수사가 범용적으로 쓰기엔 가장 무난한 보도다.[61] 이전에는 칠성보도를 통해 공격력 자체를 올리는 게 선호되었으나 백룡보도 등장 이후에는 MP 공격 + 공능전 1대보다는 그냥 MP 공격 2대가 더 좋다. 해당하는 장수로는 보통 도독계인 육항, 주연, 황권 등이나 도사계 중엔 장춘화도 있다. 다만 저런 장수들이 주력으로 쓰이지는 않으며 범용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칠성보도가 더 좋다.[62] 섬멸전 상위권에서는 분전을 치다가 금격 방어술이 발동되면 분전이 아예 끊기기 때문에 종장철판갑으로 변수를 차단한다. 원래는 장량의 8방 귀문에도 한 번 버틸 수 있게 하는 금흉항적도 인기가 있었으나 장량 너프 후에는 종장철판갑이 더 좋아졌다.[63] 범용성으로는 1티어 갑옷을 따라갈 수 없으나, 중기병의 방어력이 꽤 상향되고 중기병들이 기본적으로 물리 딜을 버틸 수 있는 특성을 받아가기 시작하면서 유일한 약점인 책략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이는 경우가 늘고 있다. 물론 그냥 수면탄두연환개, 종장철판갑 쪽이 더 범용성과 인기가 많다.[64] 청황궁 지원공격 유닛이므로 공격범위가 넓어 공격범위 내에 다수의 적이 있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항적도 분전공격 때문에 공격범위 내에 다수의 적을 두는 운용이 필요하므로 피해전가 각을 잡기 좋다. 단 항적은 금격이나 상태이상으로 분전이 끊기는 것을 막기 위해 종장철판갑이 더 권장되며, 팔기갑은 차선책.[65] 청황궁 지원공격 유닛이므로 직접적으로 공격받을 일이 그다지 없고, 보조구에 옥새를 사용함으로 인해 떨어지는 명중률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한다.[66] 한자독음 표기가 같지만 이 아이템은 우리나라의 한복이 아니라 중국 한족의 한푸이다. 분명 아이템 설명란에도 중국 옷이라고 적시가 되어있는데도 게시판에는 우리나라 복장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꽤 많다.[67]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사용하기는 까다롭다. 물리 공격을 한 대라도 맞으면 오히려 MP만 날라가고 정신력도 하락해서 공격도 방어도 못하는 '''깡통'''이 되어버린다. 뒷열에 숨어서 적의 공격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귀면문으로 지켜줘야 한다. 2018년 7월 5일 패치 이후로 MP 파괴 공격이 MP를 먼저 깎는 것으로 바뀌어서 섬멸전 상위권에서는 방어적인 면에서는 유승금루옥의보다 못하게 되었다. 다만 정신력 증가 20%는 매력적인 옵션이라 안 맞을 각오로 쓰거나 연공면을 가진 장수와 쓰기도 좋다.[68] 6성 보물이지만 2티어인 이유는 7성 보물에는 물피감 도포가 없기 때문이다. 그 유니크한 효과 덕분에 다른 7성 보물과 비슷한 평가를 받는다. 6성이라 강화 비용이 25% 싸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이고, 방능전 장수들이 범용적으로 돌려쓸 수 있는 방어구 중 가장 무난하다.[69] 6성 보물로 언뜻 보면 구장복의 하위호환으로 보이지만, 같은 효과가 중첩되면 합연산, 다른 효과가 중첩되면 곱연산으로 적용된다는 조조전 온라인의 공식 상 이미 간접 피해 감소 70%가 붙은 장수의 경우 구장복은 30% * 70% = 21%로 피해를 1/5로밖에 줄여주지 못하지만 중치막은 70% + 30%로 아예 간접 공격 면역을 만들어준다. 보통 하후영의 1턴 테러 덱을 방지하기 위해 중치막 + 간피감 70% 장수를 1선에 세워놓을 수 있다.[70] 자체적인 성능도 훌륭하지만, 방어율 특성이 있는 무희나 무인, 마초같은 장수에게 합연산으로 들어가 더욱 어울린다.[71] 수군은 수계 책략 감소 50%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곱연산 효과를 더 잘 받을 수 있고, 우금은 유일한 약점인 책략 피해를 격감시킬 수 있다. 이 둘이 아니더라도 책딜이 많은 전장에 출진하는 장수는 효과를 보기 쉽다. 원래 자색힐문금의보다 나을 게 없었으나 연속 책략 2타 피해를 다 1타에 몰아서 주는 극대화 책략의 등장으로 아예 피해량 자체를 줄이는 백운 전포의 티어가 더 높아졌다.[72] 원래 명중률이 낮은 웅술사 등의 병종은 15%가 별로 크지 않아서 큰 효과를 못 보고, 근접 장수에게는 다른 전포가 더 쓸만하다. 경쟁전에서는 행동 순서가 순발력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티어가 더 올랐다.[73] 서포터 계열 장수 중 유일하게 전포 착용이 가능하여 물리 피해 반사를 이용해서 세미 딜을 넣는 게 가능하다. 단 이럴 경우에는 피해량 극대화를 위해 0강짜리 서촉을 써야 한다.[74] 6성 보물이다. 효과는 물리 피해 감소 30%.[75] 변월향을 비롯해 물리 피해 감소 효과를 가진 장수가 사용할 경우 중첩하여 40~50% 쯤 되는 물리 피해 감소 수치를 얻을 수 있어 1번에 죽지 않을 정도의 맷집을 확보할 수 있다. 종회는 방능전 장수 중 유일한 전포 캐릭이라 주작 전포가 아니면 낙구도 좋다.[76] 하후영을 이용한 1턴킬이나 도사의 디버프 범위 확보를 위해 사용하는 게 가장 좋지만 이동력 보조 특성 자체가 범용성이 높아서 어떨때 써도 좋다. 간혹 장량이나 우금 등 화력이 높은 장수에게 절영을 채워줘서 기습 킬을 노리거나 하는 식의 방덱용으로도 쓰인다.[77] 분전 공격을 위해 오룡이 필요한 장비, 항적만큼은 아니어도 파진 딜러나 노전차 등의 딜러가 전열을 무시하고 후열로 이동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무난하다. 경쟁전 난투의 경우 맵이 좁아 ZOC가 제약되므로 어떤 장수든 무난하다.[78] 둘 모두 메인인 전장에서 마왕 제갈량의 태풍에 의한 실명 디버프 + 피해를 막기 위해 채용된다. 물론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태풍 대신 돌풍을 쓰면 되지만 그래도 실명에 걸리지 않고 계수가 낮으며 귀면문을 무시할 수 없게 되므로 확실하게 방어 효과가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장수는 모든 물리 피해에 사실상의 면역이 되는 우금이며, 감녕, 주태 같은 딜탱형 수군이 책략 내성을 키우고 싶을 때 채용된다. 같은 이유로 궁병도 보조구의 딜 보조가 필요 없다면 반야심경을 쓰면 된다.[79] 현재는 청려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진이 상향되어 청려장의 필요도가 크게 줄었다.[80] 홍련탄은 상한잡병론의 영향을 안받으므로 손빈병법이 더 낫지만 적이 일렬로 오기 쉬운 도성 등의 맵에서 폭염의 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채용하기도 한다.[81] 연환뢰와 홍련탄은 공격 책략 강화 효과를 받으므로, 연환뢰와 홍련탄을 사용하지 않는 제갈량과 마왕 제갈량에게는 강화%가 높은 묵자가 손빈병법보다 낫다. 단 어차피 손빈과의 차이는 5%에 불과하고 제갈량은 양보음보, 방통은 상한잡병론, 아린이나 사마의는 산해경 같이 한 쪽에 특화된 쪽이 더 낫다.[82] 체력 허리띠 보물들은 효과는 동일하나 세부 능력치가 다르다. 미묘한 차이긴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순발력을 가장 많이 보정해주는 전옥사자가 가장 좋다. 어느 쪽을 쓰든 체력 허리띠 보물은 전화위복 장수나 딜탱이 쓸 게 없을 때 쓰기 좋다.[83] 연의, 천리행, 사건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84] 도구 사용 범위 증가 효과를 가진 말은 3성부터 7성까지 있는데 등급이 올라갈수록 도구 사용 범위가 증가한다. 하지만 자신에게만 쓸 수 있는 도구를 남에게도 써준다는 게 핵심이라 3성 화안포만으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화안포를 얻을 때마다 상위 등급의 도구말들은 합성 재료로 사용하길 추천한다.[85] 5성 보물이지만 물리 공격 강화 10% 효과는 7성 보물에는 없는 효과이고, 성능이 뛰어나서 어중간한 6성, 7성 보물보다 좋다. 물론 어디까지나 초반부 한정이며, 보통 4칸 이상 이동하게 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추마의 사실상 하위호환이므로 7성 보물을 모으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갈아버리는 게 좋다.[86] 패치로 상반갑만으로 천리행을 돌기 어려워지면서 숙련된 유저들은 천리행 위임용 삼황내문을 모으는 경우도 늘고 있다. 태평청령서도 가능하지만 1개 뿐이다.[87] 섬멸전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고 오히려 최악의 보조구 Top 3 중 하나에 속하지만 해당 컨텐츠는 MP 소모가 심한 장수가 다수 출진하는 경우가 많아 군악대의 주위엠회복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제갈건 풍수사를 추가로 투입하기도 한다.[88] 단, 보물 제작서는 소모품이 아니라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같은 장수의 보물 제작서를 2개 이상을 구매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