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업데이트

 



1. 개요
2. 2016년
2.1. 2016년 원소전 업데이트
2.2. 2016년 11월 17일 업데이트
2.2.1. 공식 업데이트
2.2.2. 비공식 잠수함 패치
2.2.2.1. 물리공격 한계 명중률 너프 (100% → 95%)와 실 명중률 하향
2.3. 2016년 12월 15일 섬멸전 업데이트
3. 2017년
3.1. 2017년 1월 25일 대규모 업데이트
3.2. 2017년 2월 28일 천리행 업데이트
3.3. 2017년 4월 6일 업데이트
3.4. 2017년 5월 18일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3.5. 2017년 6월 29일 연합/채팅 업데이트
3.5.1. 보물 강화 발표 이후
3.6. 2017년 8월 10일 업데이트
3.7. 2017년 9월 20일 1주년 기념 업데이트
3.8. 2017년 10월 26일 업데이트
3.9. 2017년 11월 16일 업데이트
3.10. 2017년 12월 12일 업데이트
4. 2018년
4.1. 2018년 1월 31일 업데이트
4.2. 2018년 2월 12일 업데이트
4.3. 2018년 3월 7일 업데이트
4.4. 2018년 4월 3일 업데이트
4.5. 2018년 5월 15일 업데이트
4.6. 2018년 7월 5일 업데이트
4.7. 2018년 7월 18일 업데이트
4.8. 2018년 8월 16일 업데이트
4.9. 2018년 9월 19일 업데이트
4.10. 2018년 10월 4일 업데이트
4.11. 2018년 10월 18일 업데이트
4.12. 2018년 11월 15일 업데이트
4.13. 2018년 12월 5일 업데이트
5. 2019년
5.1. 2019년 1월 24일 업데이트
5.2. 2019년 2월 21일 업데이트
5.3. 2019년 3월 21일 업데이트
5.4. 2019년 4월 11일 업데이트
5.5. 2019년 5월 16일 업데이트
5.6. 2019년 6월 27일 업데이트
5.7. 2019년 7월 11일 업데이트
5.8. 2019년 8월 8일 업데이트
5.9. 2019년 9월 26일 업데이트
5.10. 2019년 11월 14일 업데이트
5.11. 2019년 12월 11일 업데이트
6. 2020년
6.1. 2020년 1월 9일 업데이트
6.2. 2020년 1월 30일 업데이트
6.3. 2020년 2월 26일 업데이트


1. 개요


삼국지조조전 Online의 업데이트에 관한 항목으로 업데이트 내역 및 평가를 기술한다.

2. 2016년



2.1. 2016년 원소전 업데이트



2.2. 2016년 11월 17일 업데이트


'''조조전의 난이도를 나락으로 빠뜨리고 유저들의 뒷통수를 쳐서 많은 유저들의 신뢰를 잃은 최악의 업데이트.'''
'''컨텐츠 소모 속도를 최대한 늦추기 위한 목적의 패치였으나 후발주자에게 사다리 치우기를 시전하는 업데이트로만 받아들여지는 상황'''[1]
공식적인 패치 발표는 다음과 같다. 공카 패치 공지사항
분명히 희망적인 부분도 있었으나 실상은...
상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UI 개선과 발탁무장의 패 추가, 여몽전 추가를 제외한 모든 수정사항이 유저에게 불리한 내용이다. 이에 대한 불만이 마구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다. 감정적으로 격해진 글도 상당수 보인다.
버그 패치랍시고 올린 '추가 변경사항' 내역에는 장수등용 초기레벨 이야기도, 복양전투 극한의 길이 이어지지 않은 오류도, 크게 망가진 가죽끈 획득 보상도, 그리고 가장 유저들이 기다리던 대답인 명중률 패치(운영진은 하루 전 다시 살펴보았으나 문제 없는 부분이라는 말만 남기고 이를 묵살하였다.)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었다. 패치 사항은 '메뚜기 퇴치'가 '황충 퇴치'로 표기된 것을 수정, 연의 대사 수정, 음성 수정이 전부. 결국 다른 넥슨게임처럼 '''소통하는 척'''하는 '''불통운영'''을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류는 문제없다며 버티고, 실패한 패치라는 다수의 항의에도 롤백없이, 해결책 제시 없이 밀고 나가는 넥슨식 뚝심.
시간이 흐르며 첫날같은 거센 반응은 보이지 않지만, 반발글이 줄었다고 해서 절대 유저들이 순순히 받아들인 것은 아니다. 30대 남성유저가 대부분인 게임 특성상 공식카페 분탕, 도배 화력이 약하고 '아직은' 남은 연의와 추억보정때문에 대규모로 이탈하지 않는 것일 뿐, 게임 이미지는 크게 망가진 상태다. 사용자 역시 실제로 줄어들었는데, 와이즈앱에서 문제의 패치가 진행된 11월 2주차 실사용자수 변화를 살펴보면 6% 감소한 15.2만명이라고 나온다.
이미 조조전의 평가는 4점대 이하로 떨어졌으며 1점 테러와 운영진의 무마성 매크로 답변만 달리고 있을 뿐이다.
떨어진 평가를 반전시킬 운영도 없고, 느린 업데이트로 인해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와이즈앱에서 2016/11/28 ~ 2016/12/4 주간 실사용자 변화량을 살펴보면 또 13%가 감소해서 약 13.5만명이 된 것을 볼 수 있다.[2]
2016/12/5 ~ 2016/12/11 주간도 실사용자가 4.2% 줄어들어 12.9만명이 되었다.

2.2.1. 공식 업데이트


  • 고렙을 위한 컨텐츠 추가가 느림
게임이 출시된지 1달만에 만렙을 찍은 유저가 나왔고 그 뒤로도 계속해서 만렙유저가 속출하고 있고, 고랭크를 위한 컨텐츠인 PVP '섬멸전'과 무한의 탑 형식으로 추가시켜준다던 '몽매의 시련'을 아직까지 업데이트 해주지 않은채, 연의들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고있어 만렙유저들은 연의를 깬 뒤엔 다시 사건만을 깰수 밖에 없어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또 추가되는 연의조차 그 길이가 짧고 금전장수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원성을 듣고 있다.
  • 발탁무장 패
발탁무장의 패는 연의들을 보다 쉽게 깨기 위해 추가 시킨 약방의 감초 같은 캐릭터(영걸전의 번궁, 이명. 조조전 온라인의 만강유 등)들로, 애초에 능력치나 성능이 좋게 나오기가 힘든 캐릭터들이다.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나왔든, 고랭크의 유저들의 경우 이미 S급의 장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 그런 유저들을 스토리상 아무런 활약도 못하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만족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다. 또 이들은 키워두기만 한다면 연의마다 돌려서 쓸 수가 있기 때문에 연의를 깨자고 그 연의에 나오는 인물들을 억지로 안 키워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특히 게시판에서 독보적인 평점 꼴찌인 경무.
발탁무장의 패의 문제점은 능력치가 다소 떨어진다는 점에 있는게 아니라, 연의를 쉽개 깰수 있는 서포트형 캐릭들을 모아놓은 패가 해금자체는 초반에 될지 몰라도 공적을 초반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잡아먹고, 또 어떤 연의에 어떤 발탁무장이 등장하는지 시스템적으로 전혀 알려주지 않아 일일히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 지원공격의 대대적인 너프
현금 만원에 달하는 돈을 주고 산 특성이 '버그픽스' 라는 말 한 마디에 생돈이 날라간 두 번째 케이스.[3] 당시 간접공격 계열 장수들은 포차계에 밀려 다른 장수들은 거의 쓰지 않는 메타였다.[4] 유일하게 궁기병계인 황충 및 장합은 50레벨 금전(유료)효과 '지원공격'을 사용하여 1군으로 굴리는 수준이었다. 자리 잡기만 마치면 100% 데미지로 추가공격을 날려주는 지원공격 하나를 보고 키우는 궁기병만이 포차와 유이하게 키우는 장수였다. 그러나 지원공격의 데미지를 100%에서 60%로 너프하고, 행동 후 지원공격이 발동하지 않게 만들어버렸다. '버그픽스' 라는 이름으로 너프를 해버린 것이다. 궁기병계는 근접 공격거리가 없기 때문에 실전에서 사용하려면 이동해서 자리를 잡고 공격사거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행동을 완료해야 하는 유닛인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패치를 통해 궁기병계를 죽여버린 것이다. 결과적으로 현금 1만원에 달하는 금전특성을 찍은 유저들만 바보가 되었다. 특히 서서와 육항 등의 MP공격 때의 재림이라는 평이다. 다행히 금전특성에 대한 환불은 이루어졌으나 이미 황충과 장합을 고렙까지 키운 유저들은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다.
MP공격 변경 당시의 상황과는 조금 다른것이 MP공격은 다른 책사진과 비교가 되지 않는 막강한 책략 데미지로 밸런스 붕괴 수준의 위력을 갖고 있어서 논란은 심했지만 필히 고쳐야 한다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지원공격은 딱히 사기성이 있지도 않고 특히 손컨과 다르게 위임플레이에선 효율이 매우 낮아[5] 특유의 컨트롤맛을 즐기는 일부 유저들에게나 활용되었다. 즉 지원공격은 아예 답없는 병종이었던 궁기병의 단 두명에게만 주어진 호흡기정도의 성능이었으며 당시에 있던 사건 등의 컨텐츠에서는 그렇게 밸런스를 부숴버릴 정도가 아닌 특성이었다. 기본적으로 지원사격이 가능한 위치라는 소리는 적들도 이쪽을 향해 책략과 원거리 공격을 양껏 퍼부을 수 있는 포지션이라는 소리다. 체력 관리나 진형 관리를 개떡같이 짤 경우 지원공격 한턴만 써먹고 그대로 퇴각하여 내가 쓸 수 있는 카드패가 하나 줄어버린다는 소리다.
다만 이후 섬멸전 출시 이후를 보면 상대하는 적이 한정될 때의 지원공격의 파괴력은 여실히 증명된 상태이며, 만약 이 너프가 없었다면 지원공격은 말도 안 되는 효율로 섬멸전 등을 박살내고 다녔을 것이 뻔하기에 어느 정도 재평가 받고 있다. 현재에 와서 이 너프에 자체에 대해 불만이 있는 사람은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 다만 섬멸전 등 지원공격이 게임상에서 밸런스가 문제가 될 수 있는 곳에서만 성능을 낮췄어야 한다든지, 너프의 시점이 너무 빨랐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 경기병의 60, 90레벨 장수효과 추가
금전효과 장착을 꺼리게 만든 결정타. 안그래도 MP공격과 지원공격 변경으로 신뢰도가 떨어졌는데, 경기병 상향이라는 명목으로 기존 효과보다 더 좋은 성능의 60, 90 효과를 갑자기 추가했다. 단순히 생각하면 예전의 효과를 좋아하는 유저도 챙기고 쓸만한 신규효과로 경기병을 돌아보게 만든 좋은 패치라고 볼 수도 있으나, 경기병계 장수에 대한 애정때문에 기존의 애매한 50, 80 효과를 울며겨자먹기로 찍은 유저는 아무런 보상이 없고,[6] 더 좋은 60, 90 효과라는 선례를 만들어버려서 모든 병과의 기존 금전효과 장착을 꺼리게 만들었다. 뜬금없는 지원공격 너프로 인한 효과 자체에 대한 신뢰감 하락에 더해서, 언제 60, 90 효과 투입으로 판이 뒤집힐지 모르니 차라리 교본, 금전효과 버리고 그냥 보물이나 모으자는 분위기로 가고 있으며 오죽하면 80때의 허가서 승급 자체를 미뤄두고 허가서만 주구장창 모으면서 눈치싸움만 하는 유저들도 있다.[7]
  • 극한 모드의 순차적 진행 강제
창렬한 연의를 더욱 창렬하게 만든 계기. 극한 모드는 군량도 많이 먹는데다가 난이도도 높아 아군을 육성하는데는 매우 적절하지 않다. 하드코어 유저가 아니고서야, 스토리는 이미 극한모드 플레이의 전제사항인 일반 모드에서 경험했기 때문에 2회차 플레이인 연의 극한을 하는 유일한 목적은 극한 클리어 업적의 보물을 획득하는 것이다. 넥슨은 극한 클리어 보물을 이렇게 쏙 빼먹는 것이 아니꼬왔는지, 극한 모드를 '한 번 일반모드로 클리어한 미션은 진행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극한모드로 난이도를 올릴 수 있는' 개념이었던 과거 방식에서 '극한모드로 처음부터 싹 진행해야 하는' 현재 방식으로 바꿔버렸고, 변경사항이 발표된 저녁 시간부터 적용되는 다음날 새벽 3시까지 반나절 동안 공식카페는 벼락치기로 조조전 극한 금전쾌속을 돌리느라 난리가 났다. 이에 대한 반발인지, '초열서 무한이동 버그'(11.17일 패치로 막힌 버그로써, 비오는 날씨에 초열서를 사용하려 하면 이동한 장수의 재행동이 가능해지는 버그)가 공식카페에 유포되어서 4성 보물을 보상으로 주는 연의들을 꼼수로 클리어하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이제 후발주자는 군량을 1000만 가까이 소모해가면서 극한을 깨야만 겨우겨우 4성 보물 하나를 손에 쥘 수 있을 판이다. 애시당초 극한을 올클리어 가능할 정도의 유저라면 (조조전 기준으로 아무리 적게 잡아도 60레벨 15명, 이걸로도 엄청나게 무리다) 4성 보물 하나에 목매일 수준은 지났다... 거기다 군량은 쉽게 보충이라도 가능하지만, 기력 소모는 답이 없다. 장수들이 십여명 이상씩 출진하는 연의의 경우 극한 3~4번만 돌리면 장수들이 대량으로 기력이 없어 사용 불가가 되는데다, 극한의 난이도상 주력장수들이라, 다른 컨텐츠를 할 수도 없는 상태가 된다. 기존이었다면 필요한 시나리오만 골라서 하는 식으로 조절이 가능했지만, 이제 모든 시나리오를 순차적으로 해야 하면서 조절조차 불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에 순차적으로 극한 연의를 깨던 경우도 일괄 초기화해서 패치후 무조건 극한을 처음부터 다시 깨야한다. 또한 패치로 연의의 밸런스 자체가 완전히 깨져버리면서 클리어 불가능한 미선들이 밝혀지고 있는 등, 사전에 검증없이 한 업데이트로 연의 자체가 다 망가진 상태다.
  • 보부상의 난이도 다양화 : 극악 난이도의 보부상 구출 등장
자신의 랭크와 동렙인 보부상이 나타나서 1군 장수들을 총출동시켜 손컨을 해야 겨우 클리어할 정도로 난이도가 올라갔다. 그렇다고 보상을 잘 주는 것도 아닌 것이, 21레벨과 28레벨, 35레벨 장비들이 가끔씩 뜨지만 이는 랜덤성이 지나치게 커서 뼈빠지는 고생을 해서 겨우 클리어하고도 패치 전과 다를바 없이 7, 14레벨 장비만 구매 가능한 유저들이 속출했다.
그 고생을 해서 할인가로 아이템을 구매해도 잘해야 몇천 은전을 아끼는 수준인데, 그 몇천 은전을 아끼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수만 군량 + 1군부대 6명의 기력 + 손컨하는 플레이어의 정신력이다. 4성급 난이도에서 보부상 2명을 구하면 일정 확률로 나오는 28, 35렙 아이템은 중요 재료들을 아낄수 있다는 점에서 나오면 가치가 크긴 하다. 대신 2~3성의 경우는 그냥 난이도만 대폭 올라갔다. 보부상 사건을 무시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글들이 공식카페에 계속 올라왔고, 결국 보부상 사건은 난이도를 다시 낮추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 소모성 아이템의 개선(을 가장한 너프) : 지속효과가 최대 5턴에서 3턴으로 너프
적은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아군에만 불리해졌다. 사실 이건 사방비서등 일부 아이템으로 연의 극한을 혼자서 쓸어버리는 편법을 막기 위한 것인데, 문제되는 아이템이 아니라 전체를 다 너프해버린 경우.
  • 회복책략의 정신력 비례 개선
이미 많은 유저들은 풍수사의 대보급 대신 회복의 조를 사용한 HP회복을 선택하고 있다. 대보급과 소보급의 체력회복량이 정신력에 비례하게 되었는데, 이로인해 상대적으로 비거점 쪽 난이도가 다소 올라갔으나 고랭이든 저랭이든 풍수사의 숫자 자체가 늘어난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체감 될정도는 아니다. 또 정신력 비례 문제는 카페에서도 말이 나왔던 문제로 고코스트의 풍수사나 저코스트의 풍수사의 차이는 능력치밖에 없는데, 정신력이 비례되지 않으니 굳이 고코스트의 풍수사를 쓸 이유가 없기 때문에 정신력 비례패치를 바라는 사람이 많았었다. 사실 애초에 원본에서는 정신력계수가 0.5에 달할 정도였는데 이를 생각없이 없애버리고 회복량을 고정시킨 개발진의 잘못이 크다.
  • 경기병과 창병의 지원공격 추가
협공은 데미지 75%로 공격이나 지원공격은 60%로 한다. 그리고 지원공격이 행동완료 뒤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3차승급은 60레벨이 되는데 애초에 이들은 60레벨까지 키우기가 너무나 힘든 병과들이다.
덤으로 아군에 비해 적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사실상 유저는 지원공격을 "당하는 입장"이다. 특히 연의 난이도는 헬게이트가 열렸다.
  • 병과별 지형보정의 재조정 : 무자비한 칼질
적절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비인기 병과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 비인기 병과' 가 아니면 오히려 칼질을 당했다. 단적인 예로, 웅술사와 호술사는 성채에 들어가면 다른 병과들은 120% 능력을 내는데 이들은 오히려 80%의 위력밖에 내지 못하는데, 호술사는 그래도 찔러 공격이라도 있는데다 주로 야전에서 활약하는 사건 노예들인데 비해 웅술사는 이동력까지 너프당해 가뜩이나 소수인데 칼질까지 당했다. 반면 수군들은 많은 얘기가 나오던 비인기 병과였는데 땅에서 90%를 받던게 100%로 올라갔고, 습지와 완류에서 110%가 아닌 130%를 받는다.
특히나 무희는 몇 되지도 않는 장점이었던 지형적응이 반토막났고, 습지에서 110%를 받던게 90%로 확 떨어져서 양주와 교주의 도적 퇴치를 하다가 수군들한테 두들겨맞고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졌다.

2.2.2. 비공식 잠수함 패치


  • 게임의 난이도와 밸런스에 당장 영향을 끼치는 사항들을 아무런 예고도 패치 내역 안내도 없이 무작정 바꿔버렸다는 점 때문에 유저들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있다. 성난 유저들이 아예 구글 플레이에 가서 조조전 평점을 1점으로 매기고 인증글을 올리는 상황이다. 여기에 게임 디렉터가 이미 망겜이 되어버린 창세기전4의 디렉터와 동일인이란 얘기까지 나오면서 추억의 게임 시리즈를 대체 몇 개나 말아먹어야 만족하겠냐는 원성도 터져나오고 있다.
  • 공격책략 경험치 너프
이전에는 편차가 엄청 크고 한 대상을 계속 패면 72-6-12-24-48-72/ 64-4-8-16-32-64 순으로 사이클이 돌면서 경험치를 줬지만 버프와 마찬가지로 최대 25경험치까지만 받을 수 있게 잠수함 패치가 되었다. 버프처럼 레벨에 따라 경험치를 지급한다면, 기껏 고레벨 적에게 책략을 맞춰놓고 4, 6 경험치를 얻는 일은 줄어들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72가 25로 줄어든것은 큰 너프. 그러나 11월 23일 공지에 의하면 경험치 수급 관련 조정 중 실수가 생겼다면서 다시 11월 17일 이전의 경험치 수급으로 롤백한다는 공지가 나왔으며 보상으로 공적 2천과 금전 2천을 지급했다.
  • 물리공격 미스 경험치 너프
현재 미스가 나도 경험치를 제대로 주도록 패치되었다.

2.2.2.1. 물리공격 한계 명중률 너프 (100% → 95%)와 실 명중률 하향

'''이 문단이 따로 분리된 이유.'''
이 게임의 실제 제목은 '가죽끈' 온라인도 '사건전' 온라인도 아닌, ''''미스전' 온라인이다.'''
60렙이 넘어가면 무관들의 경우 방어력이 서로 너무 단단해서 물공이 거의 안먹혀서 현자의 책략딜과 군주의 만능탱 두 가지를 운용해서 사건과 비거점 점령을 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현 상황을 가속화시키는 너프가 되어버렸다'''. 책략공격이야 원래부터 한계명중률이 90%였지만 물리공격은 100%였기 때문에 실피가 남으면 문관들로도 부채 싸다구를 때려 마무리를 짓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다. 결정적인 문제는 잠수함 하향도 하향이지만 '''실제로 95%로 느껴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실 조조전은 평소에도 표기확률에 비해 체감확률이 떨어진다는 인상이 있었는데[8] '''지금은 그것이 더욱 격해졌다'''는 것. 분명 표기확률은 90대인데 실제로는 반절 조금 넘는 수준밖에 명중하지 않는것. 한두번이면 어쩌다 운이 나빴다 할 수있지만 고작 5% 하향했다고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위임으로도 클리어 할 수 있던 사건이 연속으로 실패당하진 않는다. 덕분에 위임에 걸리는 시간은 엄청 늘었다. 턴을 무르는 기능에 과금이 붙어있는 게임이다 보니 유저의 게임경험은 더욱 질이 떨어지게 되었다. 거기다 잠수함 패치와 발을 맞춰 턴제한을 40턴까지 늘릴 수 있는 과금에 대한 공지를 올리며 사실상 과금 유도를 위해 게임을 죽여버린 패치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운영의 해명으로는 "특성 등이 반영되지 않고 표시되는 문제를 수정했을 뿐 실제 확률은 그대로다"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회피 관련 특성이 있는 보병을 제외한 나머지 적들에게도 95%를 넘기지 못하는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다.
추가로 일부 유저들로부터 고회피 유닛들의 회피율이 명백하게 낮아졌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는데, 이 수정사항과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 같은 문제를 호소하는 유저의 수로 보아 회피율이 낮아진 것 자체는 사실로 보인다. 어쩌면 한계 명중률이 아니라 그냥 아군의 명중회피가 일괄적으로 5% 낮아진 것일지도.
유저들의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이 사태의 원인은 "적에게도 내정연구 버프가 적용된다"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즉, 강해지자고 버프를 찍으면 적도 같이 강해지는데 적이 숫자가 훨씬 많으므로 '''실질적으로는 버프를 올릴 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는 것.''' 고회피 유닛들의 회피율이 낮아진 것은 아니고, 지원공격으로 인한 피공격횟수의 증가, 그리고 피격시의 대미지가 늘어나서 생존력이 떨어진 것을 회피율 저하로 착각한 듯하다.
명중률 하락 잠수함 패치의 가장 큰 문제는 다름아닌 극한 연의인데, 마지막 스테이지만 깨면 되었던 이전과는 달리 신규 유저는 모든 시나리오를 극한 난이도로 깨야하는 상황 속에서 '''공격 피해가 안 먹히는 최악의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극한 연의는 우군 비중이 높은 '''서서전.''' 배원소 격퇴부터 미스질을 반복하며 무참히 녹아내리는 강보와 보병대, 팔문금쇄진 버프가 무색하게 미스만 반복하다 녹아내리는 미스관 등등, 기존 공략을 보고 만기만 강행서 걸면 되는 줄 알았다가 이게 뭐냐고 황당해하는 유저들이 많다.

결국 이는 심각하게 번져서 '''2.83176%'''의 확률로 '''풍진이 전부 빗나가기도 했다.'''
하지만 위의 것이 약과로 보일 정도로 1.4% 정도의 확률로 연속 MISS가 뜨는 건 기본이고,
0.00039%의 확률로 '''7연속 MISS가 뜨기도 한다!'''

2.3. 2016년 12월 15일 섬멸전 업데이트


'''드디어 생긴 PvP 컨텐츠'''
'''컨텐츠 부족과 무한 사건해결에 허덕이던 유저들의 반발을 어느정도 해결한 업데이트'''
패치 공지사항
연의 '''엄백호전'''과 최초의 PvP 경쟁 컨텐츠인 섬멸전이 등장했다.[9][10] 또한 그동안 많은 지적을 받았던 내역이 개선되었고 사건과 연의에 보상을 추가하여 유저들의 도전욕구를 불러오는데 어느정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조조전 온라인이 연의 등의 자체 컨텐츠가 아닌 단순하고 흔한 PvP 컨텐츠인 섬멸전에 모든 것을 의존하게 되었다는 것을 그다지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 꽤 있다.
1. 섬멸전은 전보다 보상이 훨씬 많다.[11]
2. 그렇게 참여해보면 보물도배, 심지어 교본작까지 한 상대가 상당히 많아서 어지간한 유저는 성장욕구를 자극받게 된다.
2-1. 대부분 레벨빨로 해결가능한 사건, 연의와 상황이 달라서 섬멸전에 강한 장수를 찾아보고 육성하게 된다.[12][13]
2-2. 섬멸전용 장수육성과 연의 3인장용 장수육성에 많은 승급재료가 필요한만큼, 목표를 잃은 사건반복도 의미가 생긴다. 거기에 추가로 사건이나 연의 진행을 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같이 시행되었다.
3. 연의별로 일반/극한모드 각각의 인장 획득량이 따른 보상이 추가되었다. 이 보상 또한 어중간한게 아니라 유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상이 많은데, 보물상자 교환권 뿐만 아니라 장각전과 태사자전은 극한모드 All 3인장 달성시 쌀주머니와 기장주머니를 준다. 덕분이 주머니가 없던 유저들이 연의나 사건을 해결하는데 상당히 큰 도움을 받았다.[14]
3-1. 여기서 섬멸전을 하면서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교본과 보물, 허가서를 많이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연의 인장달성 보상으로 이런 것들을 획득할 수 있게 되면서 연의공략도 활발해졌다. 과거 큰 반발을 불러온 순차적 극한진행 패치도 어느정도 무마가 된 것은 덤이다.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패치지만, 위임시 데미지 숫자가 남으며 생기는 연속행동 버그[15]를 필두로 새 버그들 역시 기존 버그에 추가됐다. 다만 12/18 공지로 버그신고 포상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보면 계속해서 터지는 버그 문제를 인지는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2017년



3.1. 2017년 1월 25일 대규모 업데이트


1월 셋째 주에 삼국지조조전 Online 유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고, 그 다음주인 1월 25일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공지된 바에 의하면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요 내용만 기술)
1. 상점 개편 - '공예도구', '제련도구'를 '''시장'''에서 판매한다. 업데이트 이후로는 사건만 미친듯이 돌아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금전 200'''에 판매한다는게 드러나 창렬임이 드러났다.
2. 보물 추가 - 6, 7성의 신규 보물 154종 추가.
3. 보물 변환 - 간담회에서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보물 + '''은전'''으로 보물변환을 할 수 있음.
4. 고대무장 추가 - 궁예, 항적(항우), 진시황 등의 삼국지 시대에 살지 않던 무장의 열전이 유출되었다. 다만 이번 업데이트로 등장할 것인지는 미지수. 그리고 결국 1.25 업데이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5. 병과 밸런스 수정
6. 신규 연의 '유비전' 추가 - 41스테이지로 조조전(60스테이지)에 이은 대규모 연의로 예정되어 있다.
7. 토벌권 시스템 추가 - 이미 3인장 클리어를 한 사건을 즉시 완료 가능 (보부상, 요일사건은 불가)
유저들 사이에서는 섬멸전 최초 업데이트 이후로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로 여겨지고 있으며, 운영진도 '대규모 업데이트' 임을 강조하며 단단히 벼르고 있다.
패치 이후로는 즉시조합이나 토벌권, 사건에서 수급가능한 재료 미리 표시와 같은 새로 추가된 유저편의기능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 보물변환 역시 쓰레기 7성보물 보유자들에게 출구를 열어줬다는 면에서 환영받는 기능 중 하나다.
유비전은 상당한 양의 볼륨과 유비의 재해석 등 새로 추가된 연의치고 나쁘지 않은 퀄리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80 유비로도 힘들 정도로 끝판왕급인 극한 난이도와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필요 금전장수들은 비판받기도 한다.

3.2. 2017년 2월 28일 천리행 업데이트


2월 15일에 업데이트 노트가 공개되었는데 유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대규모 패치였으나, 기존에 강력했던 병종의 너프가 지나쳐 엄청난 반발을 불렀다. 특히 "군주님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게시판을 만들어 그동안 밸런스상 문제가 많다고 여겨졌던 7가지 떡밥[16]에 대해 너프 가안을 만들고 유저들의 반응을 듣는 퍼포먼스를 했지만, 보상안을 바로 발표하는 등 유저들이 뭐라고 하든 너프는 기정사실고 여기에 따르라는 식의 고압적 태도에 유저들이 분노해 만 하루 동안 공식카페는 불이 붙었다. 결국 띵소프트 측이 굴복해 유저들의 반발이 지나치게 큰 너프들은 철회하면서 일단락되었다.
1.대부분 병종의 6090효과 공개
2.천리행, 손책전 연의 등 컨텐츠 추가
원래대로라면 2월 23일 업데이트가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업데이트 이틀 전 천리행 관련 난이도 조정 이슈로 인해 업데이트가 5일 뒤인 28일로 연기되었다. 보상으로 보물상자교환권 20장과 5일간 푸시를 통해 보물상자 교환권 및 은전, 재료들이 지급되었다. 결국 1월달 보물 변환 이후에 2월이 다 끝나갈때까지 나온 신규 컨텐츠는 달랑 마초전 하나뿐이었다.
대규모 컨텐츠 패치 중 첫번째 민심 패치는 2일차에 대규모 민심하락으로 인한 민란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다 민란을 막기 위한 은전과 군량의 양이 지나치게 높아(심시티를 완료한 유저가 전재산을 민심 관리에 투자해도 현상 유지조차 쉽지 않을 정도) 유저들에게 과연 테스트 서버가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하였고, 두번째 천리행 패치는 지나친 난이도로 과연 시간투자의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들게 만들었다.
결국 사건 온라인에서 제대로 벗어나는 컨텐츠는 섬멸전 하나인데 이 조차 병종/능력별로 너무 잦은 너프와 버프로 긴시간 투자해야하는 승급에 비해 밸런스가 망가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 유저들이 공식카페가 항의글로 넘쳐나는 사태를 맞고 있다.
민심에 대한 폭발적인 원성이 터져나오자 민심을 일시 중단하고 유저가 민심에 투자한 재화를 돌려주고 민심 컨텐츠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에 따른 보상으로 6-7성 보물을 합성할수 있는 양의 보물조각을 일괄 지급하여 불만이 어느정도 누르러지기는 했으나 잠수함 패치 등으로 운영진의 신뢰가 크게 손상되었다.
2.28패치 이후 잠수함패치들이 발견되었는데 인도/파진공격이 간헐적으로 발동되지 않는 현상, 도독의 수전보조 특성의 삭제가 아무 공지 없이 이루워졌고 수전보조의 삭제는 공지누락이라고 재공지가 올라왔으나 인도/파진공격이 발동하지 않는 현상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 상태다.

3.3. 2017년 4월 6일 업데이트


1분기 동안 마무리 하겠다던 병과별 밸런스 업데이트가 4월로 미뤄지고 말았고 4월6일에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는 크게 4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장수 효과 추가
현자, 책사, 풍수사, 도사, 호술사, 웅술사의 장수 효과가 추가된다. 이로서 모든 장수의 효과가 추가되었다.
2. 병과 밸런스 변경
다수 병과의 지형/병과 상성, 성장 등급 및 병과 효과가 변경되며, 파진/인도 공격 및 신출귀몰 효과 개선이 이루어진다.
3. 천리행 개선
전체적인 난이도가 하향된다.
4. 민심 개선
반란 콘텐츠는 결국 삭제되었고 추후 업데이트가 된다고 한다. 민심은 그대로 있으며 문제가 되었던 민심 감소를 너무 빠르지 않게 바꿨다. 자원만 충분하면 허가서의 수급이 쉽게 되었기에 전과 달리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진작에 마무리 되었어야 할 병과 밸런스, 천리행, 민심 개선 외에 새 컨텐츠 추가가 없는 업데이트가 되어서 유저의 원성을 듣고 있다.

3.4. 2017년 5월 18일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군주 편의 개선'을 모토로 하며, 컨텐츠 업데이트는 없고 주로 불편한 UI를 개선하는 내용이다. 평가는 엇갈리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반응도 있지만, 기존 UI가 워낙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았기에 대체로는 긍정적인 편. 신규연구와 신규책략 추가로 소외병종을 상향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 보물 상자 개편
  • 보물 제작 재시도 추가
  • 보물 제작 개선
  • 게임 내 평가 게시판 추가
  • 빠른 재사용 기능 추가
  • 임무 교체 기능 추가
  • 신규/복귀 유저 임무 개선
  • 사건 관리 메뉴 추가 및 재료 입수 가능 정보 UI 개선
  • 사건 전체 리밸런스 및 수정
    • 신규 사건 '군사 훈련전' 추가, 최대 30회까지 반복 가능한 장수 성장용 사건
  • 전체 UI/UX 개편
  • 연의 개선/수정
  • 천리행 개선/수정
  • 밸런스 개선/수정
    • 신규 책략, 신규 연구, 신규 상태이상 추가
      • 신규 책략 - 홍련탄, 태풍, 대연병 외 광역 버프, 대강행, 대둔병 외 광역 디버프 등
      • 신규 상태이상 - '화상', '맹독', '실명'
    • 책사의 체력 상승치 3에서 4로 수정, 책사가 '기합' 책략을 사용 가능
  • 버그 수정
  • 리소스 개선/수정
패치 후로는 좆조전이 아닌 갓조전이 됐다며 조온 2.0라고 불릴 정도로 성공적인 업데이트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자잘한 버그나 앱 크래쉬 현상, 버벅임 등이 아쉽다는 평.

3.5. 2017년 6월 29일 연합/채팅 업데이트


'''안해 병신게임''' - 침착맨#

'''조조전 온라인의 밸런스 붕괴의 발단이 된 최악의 업데이트.'''
드디어 연합 및 채팅 시스템이 추가되며 이제야 비로소 '온라인'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게임이 되었다. 또한 기존의 복잡했던 장수관리 UI를 전투 출진시와 똑같이 만들었으며 전역 징세 시 위에있는 지역부터 징세하는 것이 아닌 각 지역에서 골고루 징세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됨으로서 유저의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나름 편의성을 개선한 업데이트라고 해 줄만한 내용이었지만...'''

3.5.1. 보물 강화 발표 이후


'''자신의 부대를 지금보다 더욱 강력하게 만들고자 하는 군주님에게 강해질 방법을 제시하고자''' '보물 강화' 기획을 진행하였습니다. 보물마다 정해진 효과가 아닌,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강화 효과'를 통해 강력한 군주님 자신만의 강력한 부대를 구성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개발팀 메세지

'''요약하자면, 강화#s-4.1.2.1 시스템이 기어이 추가되고 말았다.'''
'''조조전 온라인의 향후 밸런스를 크게 뒤흔들어버린 제작진의 최대 실책'''
지금껏 수많은 넥슨 게임들의 게임성을 파괴하고 고인물 게임으로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강화 시스템을 유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해 버린 것. 심지어는 추가 공지를 통해 '''"게임 내 재화인 은전으로 강화 할 수 있으므로 문제 없다"'''라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유저들의 불만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
업데이트 직전, 제작진이 공지를 통해 강화를 올려도 밸런스 파괴가 되지 않는 효과들만 추가된다는 입장표명을 했고 6강 12강에 적용되는 효과 리스트가 공개되면서 그 부분은 어느정도 사실인 듯 보였다. 하지만 정작 업데이트가 되자 모두의 뒤통수가 실시간으로 얼얼해졌는데, 보물에 달려있는 스텟이 마치 '''피온3의 은카, 금카를 보는 것 이상으로''' 엄청나게 늘어나게 된 것.
일례를 들면 연속책략 보물인 백학선의 경우 12강 풀작완성했을시 정신력이 +251로 기존 백학선에(+95) 비해 '''무려 2.5배'''가 뻥튀기되었는데 문제는 무관계열의 무기 공격력이 뻥튀기가 되어도 문관계열은 방어능력전환 아이템으로 공격을 막아낼수 있지만 무관계열은 문관계열의 뻥튀기된 공격력에 연속책략인 백학선으로 넣는 딜을 감당할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이로인한 성토가 끊이지 않고 있으나 공식까페에서는 이 사항에 대해 어떠한 의견피력을 하지 않고 있다. 대체적인 여론은 게임 수익이 본사 기대치에 미치지 않아 결국 장기적인 게임성은 망가져도 '''헤비과금러 대상 단기 과금유도만큼은 최강'''의 컨텐츠인 강화시스템을 넣었고, 다시 말하면 이 게임의 '''기대수명이 끝나간다'''는 의견.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의 다른 큰 문제점 중 하나는 강화 뿐 아니라, "될놈될"이라는 온라인게임의 공식이 극대화되었다는 점이다. 애초에 강화 비용은 둘째치고 백학선, 유승옥이 없는 유저는 섬멸전에서는 이미 도태되고 있고, 이전 메타에서도 가장 강했던 현자 병종을 현 메타에서 따라잡을 방법은 없는것이나 다름없어진 것이다.
문제는 백학선을 얻는 방법인데, 백학선을 얻은 유저의 노력과 묵음궁(금구효과)을 얻은 유저의 노력이 전혀 다르지 않다는데 있다. 결국 현 메타에서는 "될놈될"을 따라잡을 방법이 없어져, 온라인게임에서까지 행운 금수저를 노력으로 이길수 있는 방법은 없게되었다.
강화 업데이트 '''직후''' 수백만원을 퍼부어서 12강 백학선을 만든 유저의 공카인증이 나왔고[17], 예전부터 공카에서 핵과금러로 유명한 유저는 해당유저 본인이 인증하진 않았지만 만 하루도 안되어 '''현자 3명 모두에게 12강백학선+유승옥+7강 보조구를 착용'''시킨 모습이 섬멸전에서 목격되었다. 단 업데이트 후 무려 '''백학선 7개'''를 인증했던 유저가 탈퇴하는 등 모든 상황이 회사의 기대대로 굴러가지는 않는 상황.
일련의 사태가 진행되면서 게임 디렉터인 이득규 역시 '''창세기전4 시즌2'''니 '''망겜판독기'''니 식의 여러 비난을 받았으나, 정작 이득규 디렉터는 이번 패치가 거론되기 전인 '''6월 9일에 이미 띵소프트를 퇴사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친 넥슨성향 디렉터가 부임해 당장 돈이 되는 과금 모델인 강화를 밀어붙였다는 루머가 있지만, 당시 디렉터가 공석이라 이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알려졌거나 밝혀진 것은 없었다.
채팅창 시스템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혹평이 많아지고 있다. 사실 업데이트 첫날부터 문제가 된 부분인데 일단 채팅창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지 욕설과 일베발 정치적 비하, 그에 반대되는 성향의 정치적 비하가 오가도 자정이 전혀 되지 않고있다. 물론 다른 게임의 채팅창도 깨끗하기만 한 건 아니다. 다만 신고 시스템이 없는 것은 백번 양보해 넘어간다 쳐도 채팅 차단 시스템이라도 있으면 좋았겠지만 그런 것도 없는지라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는 식으로 다른 채팅방으로 이주하는 것 외에는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다. 정작 카페 내 비판글은 귀신같이 지우는 것을 보아 채팅차단은 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업무태만일 가능성이 높다.

3.6. 2017년 8월 10일 업데이트


  • 밸런스 개선
    • 창병, 웅술사, 궁기병, 군주, 무인, 수군 상향
    • 책략 '현무' 상향
    • '화상', '맹독' 상태이상과 능력이상이 구분되던 점 수정
  • 섬멸전 개선 - 신규 맵, 신규 진형 추가
    • 책략에 강한 내성을 가진 진형 언월진 추가
    • 사주 - 도성의 전투 추가, 성내와 가옥이 주를 이룸
    • 추행진 수정: '말 탄 장수'에 군주계가 포함되도록 수정
    • AI 개선
  • 장수효과 개선 - '역전용사' 등
    • 역전용사 개편 : HP 35% 미만 시 공격력/방어력 35% 증가.
    • 기마 공격 강화 수정 : 적용 대상에 군주계 추가
  • 연구 개선 - 신규 연구 추가 및 기존 연구 개선
    • 몽충 건조 : 수군의 완류에서의 간접 피해량 -50%
    • 참마 창술 : 창병의 대 기병 피해량 +40%
    • 말굽 개선 수정 : 적용 대상에 전차계 추가
  • 전용 외형 추가
    • 사마가, 금환삼결의 외형 추가
  • 기타 게임 개선
  • 버그 수정
밸런스 수정에 대해서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말이 많이 나오던 군주와 무인과 창병은 상향되었지만 역시 비주류 병과이던 노병과 전차는 넘어가버렸고, 심지어 포차는 성내 지형 보정이 -10% 깎이는 너프까지 맞았다. 특히 전차는 이번 패치로 군주에게 모든 스탯과 책략과 지형에서 다 밀리는 완벽한 군주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이전에도 말이 많은 병과만 상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제대로 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모든 병과가 각각의 장단점을 지녀야 할 것이다.
섬멸전에서는 내성과 가옥 지형으로 이루어진 도성 맵과 신규 진형 언월진이 추가되었다. 창병계, 군주계, 궁기병계, 무인계는 도성 맵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형대응 버프를 받았다. 언월진은 책략 방어에 특화된 지형으로 향후 활용도가 주목된다.
역전용사 개선의 경우 보유 장수가 강유와 하후돈 등 네임드들이고 애정으로 쓰는 사람이 많은 만큼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고 있다. 그리고 역전용사와 전화위복을 함께 보유한 무안국이 새로운 메타로 떠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다.
연구 개선 중 몽충 건조는 수군에게 적용되는 연구로, 최대치로 연구하면 수군계가 완류에서 받는 간접 피해량을 50% 감소시킨다. 수군이 가장 강해야 할 완류에서 정작 궁병 때문에 활약하지 못하던 문제가 해소되었다. 그 외에 창병 버프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던 기마 공격 강화치 상승(최종 승급 시 기마계 부대에 10% → 50% 추가 피해)이 연구(연구치에 따라 최대 40% 추가 피해)로 대체되었다. 그대로 반영하면 연의, 천리행에서 지옥이 펼쳐질 거란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
이외에 신규 외형으로 금환삼결과 사마가의 외형이 추가 되었다. 외형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호평이며 특히 사마가가 타고 있는 호랑이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귀엽게 생겨서 일부 유저들은 호돌이가 생각난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3.7. 2017년 9월 20일 1주년 기념 업데이트


1주년 사전예약 페이지
1. 격전지
2. 신규 장수, 신규 병종
3. [18]
4. 신규 보물
5. 출석 보상 변경
6. 신규 유저 무작위 등용 기능[19]
7. 연합 임무 개선
8. 밸런스 개선 및 수정
9. 장수 음성 변경
10. 장수 성장 비법서 추가[20]
11. UI 개선
12. 기타 개선 사항
13. 버그 수정

3.8. 2017년 10월 26일 업데이트


'''버그만 양산해버린 처참한 업데이트.'''

  • 문앙전 추가
  • 일부 장수의 효과 변경
  • 격전지 개선
  • 기타 개선/수정
이전에 장수 밸런스 조정을 약속했던지라 대부분의 유저들은 장합이나 황충 같은 유명 장수의 상향을 기대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여자 장수 11명 + 문앙'''만 상향되어 많은 유저들이 실망했다. 다만 이번 업데이트의 수혜 장수들이 기존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편이었고, 금전 여자 장수 위주로 상향한데다가 밸런스를 해칠 정도는 아니었기에 큰 논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업데이트 직후 크게 4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었는데, 경기병의 대각선 반격이나 궁병·노병의 십자범위 반격 등이 연구 후에도 적용되지 않고, 주동 공격 특성이 있어도 2번째 공격을 하지 않는 문제, 금격 책략 등 1턴 이상 적용이 보장되었던 디버프 효과가 바로 풀리는 문제도 발견되었다. 무엇보다 AOS 기기의 경우 이유불문하고 게임이 종료되는 바람에 게임 자체를 할 수가 없어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10월 31일 안정성 패치를 진행했음에도 문제가 거의 해결되지 않았으며, 일주일이 지난 11월 2일 공지를 통해 아직도 해결책을 찾지 못했음을 시인했다. 그럼에도 공식 카페의 불만글 삭제는 열심이라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11월 8일 패치로 버그를 수정하며 버그 제보 게시판을 만들어 제보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어 공식 카페의 제보 게시판은 쉴 틈이 없다. 그 외 발생했던 대각반격, 궁노병의 십자반격, 주동공격, 1턴보장 디버프 버그는 수정되었다.

3.9. 2017년 11월 16일 업데이트


  • 신규 연의 추가 - 관우전(상)
  • 밸런스 개선/수정
  • 기타 개선/수정
  • 버그 수정
최초로 연의를 분할해서 출시했다. 마초, 황충 등 유명 장수 4명과 경기병계, 도독계, 노병계, 무희계를 상향했고, 궁병계와 무희계의 병종 상성이 약간 하향됐다.[21] 인게임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메뉴를 만들어서 자신의 달성 현황을 즉시 확인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 특별 패키지 메뉴를 만들어 게임 시작 시 팝업되는 패키지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했다.[22]

3.10. 2017년 12월 12일 업데이트


  • 사신전 추가
  • 서서전 외전 연의 추가
  • 고대무장 신규 장수 13종 추가
  • 게임 안정성 및 기타 게임 개선
신규 콘텐츠 '''사신전''', 신규 연의 '''서서전 외전''', 신규 장수 계보 '''태조고제의 패'''가 추가되었다. 사신전은 일종의 레이드로 개인이 혼자 진행하는 일반 사신전과 연합원이 모여 진행하는 각성 사신전으로 나뉘어져 있다. 서서전 외전은 삼국지 조조전 오리지널과 달리 서서가 마왕 제갈량과 협력했을 때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스포일러]. 태조고제의 패는 한고제 유방과 관련 장수들을 등용할 수 있는 신규 장수 계보다.
[image]
11일 공개된 태조고제의 패에 속해있는 장수들의 병과의 고유 효과. 능력치나 코스트 등의 세부정보는 계보병과 항목 참고. 태조고제의 패의 장수들은 동시에 업데이트 되는 사신전의 보상 재화인 청룡의 위패와 청룡의 영혼으로 등용할 수 있다. 등용 비용은 유방이 위패와 영혼이 각각 1000개·2000개이며 소하, 번쾌, 한신, 장량이 각각 300개·600개다. 그 외의 장수들은 각각 100개·200개를 요구한다. 업데이트 전부터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삼국지와는 상관없는 무장이 추가된다는 사실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수가 있고 고대무장이 추가되는 것 자체는 용납할 수 있으나 기존 무장이 외면받을까 우려하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이번 업데이트 내용에서 밸런스 관련 업데이트는 폭암 너프 하나로 이마저도 신규 무장 한신의 간접 너프를 위한 수정이다.
업데이트 직후 여러 버그가 발견되었다. 장수 및 장비 강화, 장수 승급이 안되는 버그, 회심 공격 시 간헐적으로 멈추는 버그, 장비 정렬이 제대로 안되는 버그 등이 있다. 또한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던 모든 이벤트들이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아 진행을 임시 중단한 뒤 며칠 후 다시 시작했다.
이후 지속적인 게임 안정성 업데이트를 통해 위의 버그들을 수정하였으나, 여전히 여러 버그들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에 12월 29일 게임 안정성 문제에 대한 사과와 함께 문제에 대한 보상으로 2만 금전을 지급하였다.
여담으로 이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군주의 밤에서 공개된 '공성전 개선', '실시간 섬멸전', '몽매의 시련', '무장전', '친구 시스템' 계획은 지켜지지 못했다.

4. 2018년



4.1. 2018년 1월 31일 업데이트


  • 장수 효과 변경
  • 사신전-보패 추가
  • 게임 개선
이벤트 투표 결과에 따라 허저, 순욱, 전위, 하후돈의 장수효과가 상향 및 변경되었고, 적병계 병과도 함께 상향되었다. 허저는 지계 책략 강화%가 일격필살로 변경되어 백련검 외에도 신위검, 상장검, 자웅일대검 등 다양한 무기를 고를 수 있게 되었다. 그와 함께 적병계의 지형 상성과 병종 상성이 상향되고 신규 연구가 추가되었다. 순욱은 화계 책략 강화%가 화계 책략 특화%로 변경되어 홍련탄이나 화계 책략 사용 시 책사계 중 가장 높은 피해량과 명중률을 확보할 수 있어 책사계열의 강력한 대항마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전위는 방해계 책략 강화%가 인도 공격으로 변경되어 자신의 보물 보유 현황이나 장수 구성에 맞춰 융통성 있게 운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막상 일기당천/피해 범위 확장/전화위복 중 중 하나를 빼고 인도 공격을 넣기는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하후돈은 주위 방해가 주동 공격으로 바뀌고 연속 공격 강화%가 50% 증가로 변경되어 역전용사와 전화위복이 모두 발동된다면 경기병계 중 가장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파진 경기병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낮은 방어력과 체력을 가진 경기병계가 상술한 조건을 충족시키기는 어렵기 때문에 차라리 주동 공격, 연속 공격 강화 50%, 연속 공격 강화 10%를 찍고 쓰는게 낫다는 평가가 많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보패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사신전에서 얻을 수 있는 사신의 영혼으로 보패를 구매하여 장수를 추가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게 되었다. 보패는 다양한 특수효과를 갖고 있고, 특정 보패의 조합에 따라 조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보패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유저들의 비판이 많다. 이미 보물 강화로 스펙 인플레이션이 심화된 상태에서 더 강력해질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스펙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점, 보패를 획득하기 위해 매일 사신전을 숙제처럼 의무적으로 해야한다는 점, 보패를 얻는 방법에도 확률이 붙어 원하는 보패를 얻기 어렵다는 점 등이 있다.
상술한 이유들로 보패 업데이트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세 번째로 공개한 게임 개선 업데이트 노트에서 여러 대응 업데이트와 업데이트 방향을 공개했다. 먼저 사신전의 난이도를 기존 대비 하급 약50%, 중급 약40%, 상급 약25%, 최상급 약10% 만큼 낮춰 매일 진행되는 사신전에 대한 피로도를 줄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신 청룡과 청룡 환수의 능력과 책략을 하향하고 행동불능 패턴을 완화하였다. 또 보물 확정 강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보물 강화 시 소모한 강화 보존권의 수에 비례하여 강화 확정권을 얻을 수 있고, 이를 사용하면 반드시 강화에 성공한다. 확정 강화를 하려면 보존권 요구량 10배 만큼의 강화 확정권[23]이 필요하다.
그 외 게임 개선사항으로는 섬멸전 규칙에 '''폭풍 책략 사용 불가''' 추가, 관영 외형 추가, 기타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다. 폭풍 책략 사용 불가에 맞춰 현자계에는 신규 책략 연환뢰[24]를 추가하였고, 마왕계에는 태풍 책략 상향이 진행되었다.
그동안 최소 한 달에 한 개씩 신규 연의가 추가되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부터 신규 연의가 추가되지 않는 경우가 생겼다.

4.2. 2018년 2월 12일 업데이트


  • 관우전(하) 연의 추가
  • 버그 수정
2개월만에 신규 연의가 추가되었지만 연의 완성도가 낮아 혹평이 많다.

4.3. 2018년 3월 7일 업데이트


  • 게임 편의성 개선
  • 버그 수정
  • 장수 외형 추가
  • UI/UX 개선
천리행, 사건 콘텐츠의 개선 및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다.
기존 출석보상에 더하여 '''7일 연속 출석부'''가 추가되었는데, 보상은 아래의 표와 같다.
1일차
군량 50만
2일차
토벌권 10개
3일차
보물 강화 허가서 16개
4일차
은전 50만
5일차
공문서 20개
6일차
보물 조각 20개
7일차
보물상자 교환권 20개
그리고 전주의 천리행 돌파 기록에 따라 최대 18관문까지 군량만을 사용하여 돌파할 수 있는 '''천리행 돌파기능'''이 추가되었다. '''진상품 획득 규칙'''도 변경되었는데, 기존과 달리 자정 0시를 기준으로 획득이 가능하도록 변경하였다. 은휼과 연회, 순찰도 필요한 만큼 한번에 할 수 있게 되어서 편해졌다. '''국가 은전/군량 저장고'''의 최대레벨이 30으로 상승하여 30레벨 기준 560만 은전/군량을 보관할 수 있다. 이제는 군량고나 은량고 한번 털어서 하루치 민심을 한방에 회복시키는게 가능하다.
사건 관련으로는 '''주 토벌 기능'''이 추가되어 주 사건 중 3인장을 달성한 사건을 한 번에 토벌할 수 있게 되었고, 요일/은전 사건의 토벌 기능 추가와 사건 위임 시 '''자동 주 이동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위임 시 대사가 스킵되도록 변경하여 기존보다 빠르게 위임을 진행할 수 있다. 사건 개선과 함께 기력 정기권[25]이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기력권과 쾌속권을 같이 사용하면 특별한 조작 없이도 순식간에 사건을 밀어버릴 수 있게 되었다.
그 외 개선사항으로는 사신전이 기력을 소모하지 않게 변경되었고, 주머니류 보물 아이콘에 곡식 보유량을 확인할 수 있는 UI를 추가하였으며, 주위 버프 및 디버프 프로세스 개선, 군주 초상화 변경 기능 추가[26], 군주 효과의 상시화, VIP 레벨 확장, 계정 연동 업적 추가, 일부 지역 사건 난이도 하향, 장료의 외형 수정과 조범의 외형 추가가 진행되었다. 장료는 오리지널 조조전과 동일하게 타고 있는 말이 백마로 바뀌었고, 조범은 기본 포차계 외형에 화려한 장식이 추가되었다. 특히 조범의 경우 보패 업데이트 이후 폭발적인 인기 상승에 힘입어 외형이 추가되었다.
현재까지의 평가는 소소하게 가려운 곳을 잘 긁어 준 업데이트라는 평이 많다.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그동안 유저들이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이 일부 개선된 점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오히려 쓸데 없는 신규 콘텐츠 를 추가하는 것보다 낫다는 평가도 있다.

4.4. 2018년 4월 3일 업데이트


  • 사신전 - 주작편 업데이트
  • 패왕항우의 패 추가
  • 게임 개선 및 장수 외형 추가
  • 버그 수정
4월 업데이트 미리보기 #주작
4월 업데이트 미리보기 #패왕항우
4월 업데이트 미리보기 #게임 개선
신규 사신전 '''주작'''이 추가되었다. 주작은 책략계 장수가 유리했던 청룡과는 달리 물리계 장수들에게 유리하도록 기획되었다. 주작의 추가와 함께 각성 사신전의 규칙이 각성 사신이 소환된 상태에서도 사신의 분노를 채울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사신전 소환 역시 매일 청룡과 주작 중 하나의 사신을 선택해서 소환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27]
태조고제의 패에 이어 '''패왕항우의 패'''가 추가되었고, 신규 병과 효기병계도 추가되었다.[28]
그리고 보패 시스템에 대한 개선이 진행되었다. '''4등급 보패 확정 획득 시스템''', '''보패 합성 시스템'''이 추가되고, '''보패 확률 변경'''이 진행되었다. 3등급 이하의 보패를 획득할 때마다 사신의 가호를 1씩 얻을 수 있고, 사신의 가호가 40이 되면 4등급 보패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단, 사신의 가호는 4등급 보패를 얻으면 초기화된다.[29] 또한 속성과 사신이 같은 4등급 보패 3개를 모아 원하는 속성의 4등급 보패 1개를 얻을 수 있다. 보패의 획득 확률도 변경되었는데, 접두사, 접미사에 따른 획득 확률 차이를 삭제하고 동일 등급의 보패간의 획득 확률을 동일하게 바꾸었다. 보패 획득 확률은 게임 내 유료 확률형 아이템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개선사항으로는 '''사신전 보상량 상향''', '''비의''', '''고옹''', '''왕준''' '''외형 추가''', 버그 수정이 진행되었다. 사신 토벌 기준 위패 획득량은 전난이도에서 10 만큼 증가하였고, 영혼 획득량은 난이도에 따라 20, 40, 50, 50 만큼 증가했다.

4.5. 2018년 5월 15일 업데이트


  • 신규 연의 - 유방전(상)
  • 주작의 보패
  • 영웅의 여정
  • 게임 개선
  • 외형 추가
  • 버그 수정
5월 업데이트 #2018/05
신규 콘텐츠로 '''유방전(상)''', '''주작의 보패''', '''명예의 전당'''이 추가되고, 임무 시스템이 개편되어 '''영웅의 여정'''으로 변경된다. 영웅의 여정 추가와 함께 상시 진행되던 신규 유저 이벤트 또한 영웅의 여정으로 통합된다.
그 외 게임 개선사항으로는 '''격전지 방어부대 저장 기능''', '''연합원 분노 획득량 확인 개선''', '''각성 사신 피해량 저장 기능 추가''', '''연의 인장 조건 편의성 개선''', '''주란''', '''환초''', '''우번''', '''감택'''의 외형 추가, '''조범'''의 외형 변경 등이 있다. 최근 섬멸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포차계 장수의 외형을 추가하는 것을 보면 개발진들도 감전포차 메타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오랜만에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지만 그 외 추가적인 밸런스 패치가 없는데다가 보패 시스템으로 인한 피로감까지 겹쳐 유저들의 반응은 좋지 못한 편이다. 특히 조범을 필두로 하는 포차계의 득세와 신규 병과 추가로 인한 기존 병과의 소외 현상[30]에 관한 대응책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불만이 터지고 있다. 오히려 조범에게 새로운 조형을 주는 행보를 보이자 이에 대해 발끈하는 유저들도 보인다. 안그래도 섬멸전 밸런스를 붕괴시킨 장본인인데 몇몇 네임드 장수들에게도 없는 외형을 이례적으로 두 번이나 주었기 때문. 정리하면 연의와 스토리 감상을 위해 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만족스러우나 섬멸전 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과 삼국지 팬들에게는 불만족스러운 패치가 되었다.
업데이트의 만족도와는 별개로 새로 나온 연의인 유방전(상)은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건달 집단의 우두머리에서 시작해 점점 제왕의 그릇으로 성장해 나가는 유방의 면모를 잘 표현했고, 인물들의 대화에서도 다른 매체에 나온 드립을 적절히 넣어 삼국지 게임에 고대장수를 넣어서 생긴 유저들의 반발을 어느정도 가라앉히는데도 일조했다.

4.6. 2018년 7월 5일 업데이트


  • 섬멸전 전장 변경
  • 지형 상성 밸런스
  • 병종 상성 밸런스
  • 게임 개선
  • 버그 수정
  • 특별 이벤트 준비 내용 안내
7월 업데이트 #2018/07/05
업데이트 내용 변경 안내 및 이후 밸런스 패치 예정안
6월에 업데이트 예정이었던 섬멸전과 병종 밸런스 변경을 보완하여 업데이트한다. 자세한 수치나 특화 전장은 상단의 링크와 섬멸전 문서 참조. 원래는 6월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유저들의 반발로 인해 7월로 미뤄졌다. 삼국지조조전 Online/사건 및 사고 항목 참조.
연합 시스템이 개선되는데, 연합 물품을 연합원의 주간 기여도에 따라 자동 분배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연합 임무 보상이 임무 정산 후 자동으로 진행되도록 변경된다. 다만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합의 경우, 연합 물품의 배분 기준으로 주간 기여도를 쓰지 않고, 사신의 분노 획득량이나 연합 임무 수행도를 보기 때문에 반쪽짜리 변경이라는 평이 있다.
편의 업데이트로는 한 번에 재료아이템을 여럿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가령, 기존에는 종이를 만들때 한 장, 한 장 계속 클릭해서 만들어야 했다면 이제는 교본을 한 번에 여럿 사듯이 화살표 버튼으로 한 번에 만들 수 있는 수량을 조절할 수 있게 바뀐 것이다.
전투 종료 결과창을 개선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그동안 사기적인 조합이라는 평가가 많은 운기조식과 연속 공격 면역의 조합을 파훼할수 있도록 MP 파괴 공격 보패 조합의 효과를 변경하였다. 기존에는 먼저 체력을 감소시키고 피해량의 50% 만큼 MP를 깎았지만, 변경 후에는 먼저 피해량의 50% 만큼 MP를 감소시킨 뒤 체력을 깎는 식으로 변경된다. 패치 결과, 반드시 첫 1타를 막아주던 백련문의는 섬멸전 1티어 방어구 자리에서 내려왔고 다시 유승금루옥의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일격필살' 특성을 쓰던 장수들이 백련문의+청려장 조합을 파훼할 수 있게 되면서 약간이나마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섬멸전 전장 변경과 지형 상성 밸런스의 조정 결과, 모든 병과들은 맵별로(평지, 사막, 산지, 설원, 장강, 도성) 2개 씩의 특화전장을 갖게 되었고(예를 들면, 도독계는 설원과 장강 대부분의 타일에서 120~130%의 지형상성을 보인다.) 그 결과 각 전장에 특화된 99레벨 장수들을 필수적으로 육성해야 하게 됨으로써, 99레벨 장수가 적은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섬멸전 금전 획득이 어려워지게 되었다.

4.7. 2018년 7월 18일 업데이트


  • 신규 연의 추가 - 손상향전
  • 게임 개선
  • 기타 게임 수정
업데이트 노트 #2018/7/18 #연의 손상향전
신규 연의 손상향전이 추가된다.

4.8. 2018년 8월 16일 업데이트


  • 경쟁전 전초전 추가
  • 신규 계보/ 장수 추가: 난세여걸의 패
  • 병종 밸런스 수정: 도사계, 전차계, 포차계, 파동의 무구
  • 천리행 지형 상성 표시 추가
  • 보물 상자 추가 지급 보상 개편
  • 거점 관리 개선
  • 주 점령 보상 변경
  • 서신 - 받은 서신 가리기 기능 추가
  • 국가 군량고 / 은전고 바로가기 및 강화 버튼 추가
  • 기타 게임 개선
업데이트 알림 #2018/8/16 #경쟁전 전초전 #난세여걸의 패
실시간 PvP의 베타 버전인 '''경쟁전 전초전'''이 추가된다. 승부를 겨뤄 등급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등급전과 친선전 번호를 통해 지인과 대결할 수 있는 친선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실시간 PvP인 만큼 기존 섬멸전과 다른 규칙을 가진다.
'''난세여걸의 패'''가 추가된다. 군악대계 '''조령''', 현자계 '''아린''', 보병계 '''왕열''', 궁병계 '''왕도''', 전차계 '''동백'''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계보로, 모두 고유 외형과 고유 음성을 갖고 있다.
병종 밸런스 패치를 통해 '''도사계''', '''전차계''', '''포차계'''가 수정된다. 도사계는 기존 부대 효과가 변경되어 방해계 책략에도 연속 책략이 적용되도록 변경되며, 50% 확률로 상태이상 반사를 무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중독계 책략의 즉시 대미지와 중독 효과가 동시에 발동되도록 변경되며, 현무 책략이 상태이상 반사를 무시하고 병종별 무작위 상태를 부여하도록 변경된다. 전차계는 기존 부대 효과인 돌진 공격이 바퀴 강화로 변경되어 공격 시 이동한 거리에 따라 추가 피해를 주고, 자신의 양 옆에 적에게 기본 피해량에 50% 만큼의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포차계는 구궁공격시 상태이상 효과가 지정 대상을 제외한 적에겐 더 낮은 확률[31]로 적용되게 변경되며, 물리 필중 효과가 천리행과 동일하게 보정된 명중률만큼 피해량이 감소되도록 변경된다. 파동의 무구는 최대 HP의 5%만큼 추가 피해를 주는 것으로 변경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단의 링크 참조.
그 외 개선사항으로는 천리행에도 섬멸전처럼 지형 상성이 표시되도록 변경하며, 보물 상자 추가 지급 보상이 보물상자 교환권에서 보물 교환권[32]으로 변경된다. 또한 거점별로 기본 내정 수치를 추가하고, 주 점령 보상을 증가시켜 신규 유저의 진입이 수월하도록 개선한다.

4.9. 2018년 9월 19일 업데이트


9월 상점 개편 사전 안내
업데이트 알림 #2018/9/19 #경쟁전 보상 #신규 보물 #연의 무극 모드
  • 출석부 개편
  • 경쟁전 승리 보상 추가
  • 장수 외형 변경 시스템 추가
  • 장수 전용 보물 추가
  • 신규 보물 11종 추가
  • 감정표현 기능 추가
  • 밸런스 조정
    • 황충, 관영: 공격력 보조 15% - 물리 공격 강화 12%
    • 마왕 제갈량: 흡혈 공격%, 책략 날씨 무시, 유혹 책략 명중률 증가 - 풍계 책략 특화 20%, 사신 보옥 착용, 상태이상 면역
    • 허저: 반격 강화 - 피해 범위 확장(이격)
    • 하후연: 반격 강화, 기마 공격 강화% - 기습 공격%, 파진 공격
    • 장합: 물리 공격 강화%, 기마 공격 강화% - 장거리 궁술, 주동 공격
    • 방덕: 물리 피해 감소 7%, 물리 피해 감소 10% - 물리 피해 감소 10%, 역전용사
    • 악진: 전 방어율 증가 7%, 주위 압박, HP 보조 15% - 전 방어율 증가 10%, 분노 축적, HP 보조 20%
    • 사마의: 풍계 책략 강화 15%, 간접 피해 감소 20% - 풍계 책략 전문화 20%[33], 간접 피해 감소 70%
    • 전위: 인도 공격 - 권토중래
    • 수전 보조 변경: 물과 관련된 지형에서 유리한 지형 효과를 받는다. 물리 공격 명중률이 10% 증가하고, 물리 공격 시 10% 만큼 추가 피해를 준다.
    • 보병계 : 성내 지형 상성을 100으로 변경
  • 신규 연의 난이도 '무극' 모드 추가
  • EXP 성장 도구 사용성 개선: 공적 외에도 일부 소모품, 경험의 열매, 떡국으로 장수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 교본 회수 기능 추가: 2주년 출석 이벤트로 교본 회수권을 2개 얻을 수 있다. [34]
  • 제자리 터치 대기 켜짐/꺼짐 설정 추가
  • 기타 버그, 기능 수정
자세한 사항은 상단 링크 참조. 군주의 밤에서 공개했던 일정대로 진행되었다. 다만 교본 시스템 개편은 9월에 할 예정이었으나 11월로 연기되었다.

4.10. 2018년 10월 4일 업데이트


업데이트 알림 #2018/10/4 #난투 #제갈량전
  • 신규 경쟁전 모드 난투 추가
  • 신규 연의 제갈량전(상) 추가
  • 무극 난의도 연의 조조전 추가
  • 무극 모드 수정
  • 버그 수정
신규 연의 제갈량전(상)이 추가된다. 또한 연의 조조전의 무극 난이도가 추가되며 북부위전과 하후연전의 무극 난이도가 조정된다. 전투에 따라 적군의 레벨이 2레벨에서 4레벨까지 감소하고 모든 인장 조건에 전투 승리 인장을 넣어 인장 획득을 좀 더 쉽게 변경하였다,
신규 경쟁전 모드인 '난투'가 추가된다. 난투는 매달 첫째 주에만 열리는 특별한 경쟁전 전투로 몽매의 수련장[35]이라는 새로운 지형에서 싸우며 기존 경쟁전보다 빠른 전투를 할 수 있도록 전장이 좁게 설계되어있다. 또한 지휘 부대[36]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장수를 지휘 부대에 배치하는지에 따라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경쟁전에 있던 화살비 대신 5턴5턴부터 피해량과 명중률이 증가하며, 10턴이 되면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적 장수를 처치할 수 있다. 하지만 구석에 숨어서 니가와 전략을 구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대처방안이 없기 때문에 경쟁전이 정식 출시될 때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4.11. 2018년 10월 18일 업데이트


업데이트 알림 #VIP 교환소 #버그 수정
  • VIP 교환소 추가
  • 경쟁전 멈춤 현상의 주요 원인 수정
  • 연의 제갈량전 오류 수정
  • 연의 무극모드 오류 수정
  • 그 외 버그 수정
흑설기 사태 보상 중 하나인 VIP 교환소가 추가된다. VIP 교환소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열리는데, VIP 교환권이 없거나 VIP 교환권을 모두 사용하면 입장할 수 없다. 흑설기 버그 기간(2017년 12월 12일(화) 점검 후 ~ 2018년 9월 19일(수) 점검 전까지)의 결제 금액 1000원당 교환권 1개가 지급되며, 사용하지 않은 교환권은 교환소가 닫힐 때 금전으로 환전하여 지급한다.
그외 경쟁전 0초 버그와 제갈량전 오류, 무극모드 오류, 기타 오류 수정이 진행되었다.

4.12. 2018년 11월 15일 업데이트


업데이트 알림(1) #2018/11/15 #격전지 개편 #장수 리밸런싱 #교본시스템 개편
업데이트 알림(2) #2018/11/15 #경쟁전 기능 추가 #게임 개선 사항

  • 격전지 개편
  • 국가 정보 기능 추가
  • 장수 효과 시스템 개편
  • 교본 시스템 개편
  • 장수 전용 외형 추가: 관우, 장비, 조운, 관색, 주창, 손건
  • 밸런스 조정
  • 장수 전용 보물 추가: 관우, 장비, 조운 전용 무기 3종과 보조구 3종
  • 전초전의 함 개편
  • 특별 교환소 추가
  • 감정표현 추가
  • 경쟁전 개편
  • 타격 연출 개선
  • 사신 토벌 기능 추가
  • 섬멸전, 격전지 장수 정보 기능 개선
  • 섬멸전, 경쟁전, 난투 공략 정보 창에 상위 랭킹 100명의 선호 장수 정보 추가
  • 장수 외형 변경 창 UI 개선
  • 무극 인장 상자 구성품 변경
  • 보물 잠금 기능 추가
  • 보물 상자 11회 구매 기능
  • 왕의 보물 상자, 재료 상자 판매 종료
  • 기타 버그 수정

4.13. 2018년 12월 5일 업데이트


[AOS/iOS] 업데이트 알림 #2018/12/5 #유방전(하) #영웅의 여정 개편 #장수 밸런스 개편
  • 유방전(하) 추가
  • 연의 무극 모드 추가: 조운전
  • 영웅의 여정 임무 추가, 보상 개편
  • 밸런스 조정
    • 우영 장수 효과 변경: 전 방어율 증가 20% → 공격 방어율 증가 30%
    • 중기병계 부대 효과 변경: 방어력 보조% → 돌진 방어술%[37]
    • 창병계 병종 밸런스 조정: 초원 지형 상성 120%, 평지 지형 상성 110%, 습지 소모 이동력 1로 변경
    • 책략 방어술% 효과 조정: 책략 면역률[38]이 20% 만큼 증가하고, 공격 책략에 피격될 때마다 책략 면역률이 X% 만큼 추가로 증가한다. 책략 면역률은 부대 행동이 시작될 때 초기화되며, 최대 100%까지 증가한다.
    • 관성제군 효과 변경: 본대 주변 8타일 → 본대 주변 몰우전 범위
  • 주 사건 획득 EXP 조정
  • 특별 교환소 장수 외형 추가: 화만

5. 2019년



5.1. 2019년 1월 24일 업데이트


[AOS/iOS] 업데이트 알림 #2019/1/24 #경쟁전 전면전 #섬멸전 개편 #밸런스 개편
  • 경쟁전 전면전 출시
  • 장수 외형 및 장수 전용 보물 추가
    • 장수 외형: 손책, 주유, 감녕, 노숙, 장소, 서성
    • 장수 전용 보물: 손책, 주유, 감녕
  • 밸런스 조정
    • 손책, 노숙, 장소, 황개, 태사자, 주태, 능통, 한당, 서성, 진무, 소교, 손상향, 주환, 육손: 장수 효과 조정
    • 수군계, 웅술사계, 책사계, 적병계, 방어 능력 전환, 천하무쌍%, 구사일생: 효과 조정
  • 섬멸전 개편
  • 교본 재분배 기능 추가
  • 장수 일반 장비 강화 편의성 개선
  • 물품함 추가
  • 감정표현 개선
  • UX 연계성 개선
  • 무극 난의도 연의 추가: 장비전
  • 장수 AI 기능 개선
  • 이달의 결제 상품 추가
  • 국가 정보 공개 설정 기능 추가
  • 서신 및 설정 UI 변경
  • 전면전의 함, 전면전의 거함 개편
  • 특별 교환소 #2 추가
  • 결제 상품 변경
  • 기타 버그 수정

5.2. 2019년 2월 21일 업데이트


[AOS/iOS] 업데이트 알림 #2019/2/21 #장수 리밸런싱
  • 장수 리밸런싱: 동탁, 진궁, 간옹, 유궁, 노식, 양의
  • 특별 교환소 장수 외형 추가: 손상향
  • 기간 상품 추가: 여포의 함, 초선의 함, 여령기의 함
  • 경쟁전 승점 획득 방식 변경
  • 기타 버그 수정

5.3. 2019년 3월 21일 업데이트


[AOS/iOS] 업데이트 알림 Part.1 #20190321 #몽매의 시련
[AOS/iOS] 업데이트 알림 Part.2 #20190321 #인연 #리밸런싱 #신규외형 #신규보물
[AOS/iOS] 업데이트 알림 Part.3 #20190321 #무구의함 #경쟁전개선 #편의성보강
  • 몽매의 시련
  • 인연 시스템
  • 리밸런싱
    • 장수 리밸런싱: 곽가, 서황, 견희, 원소, 우금, 이전, 안량, 문추, 유엽, 전풍, 순유, 장합, 저수, 장각
    • 효과 리밸런싱
    • 병종 리밸런싱
  • 신규 외형 추가
  • 신규 전용 보물 6종, 신규 전략 보물 16종 추가
  • 무구의 함 추가
  • 경쟁전 개선
  • 편의성 개선
  • 상점 개편
  • 기타 버그 수정
자세한 정보는 상단의 업데이트 알림이나 관련 항목 참조.

5.4. 2019년 4월 11일 업데이트


[AOS/iOS] 업데이트 알림 #20190411 #제갈량전(하) #원소전 무극 #신규 인연
  • 제갈량전(하) 추가
  • 연의 무극 모드 추가: 원소전
  • 인연 추가
  • 경쟁전 개선
  • 몽매의 시련 개선
  • 쾌속 개선
  • 기타 버그 수정

5.5. 2019년 5월 16일 업데이트


[AOS/iOS] 업데이트 알림 Part.1 #20190516 #장수 전용 보물 제작 시스템 #장수 리밸런싱 #출사표
[AOS/iOS] 업데이트 알림 Part.2 #20190516 #편의성 개편 #경쟁전 개선
연합 임무 개편 관련 안내
  • 장수 전용 보물 제작 시스템 추가: 장각, 동탁, 원소, 원술, 장임
  • 장수 전용 보물 추가: 마초, 황충, 방통
  • 장수 리밸런싱: 마초, 장임, 마대, 마요희, 오의, 요화, 이엄, 엄안, 장포, 관평, 방통, 서서, 맹획, 화만, 축융
  • 장수 효과 리밸런싱: 고금무쌍, 집중의 일격%, 기합의 일격%, 방어력 보조
  • 진형 효과 리밸런싱, 강화 비용 개선
  • 출사표 시스템 추가
  • 몽매의 시련 추가: 원술
  • 장수 통계 게시판 추가
  • 보물 일괄 변환, 일괄 합성 기능 추가, 보물 변환 확률 변경
  • 내성 개편
  • 연합 개편: 연합원 정보 보기 개선, 연합명 변경 기능 추가, 연합 임무 및 보상 개편, 연합 물품 수여 편의성 개선
  • 영웅의 여정 임무 추가
  • 경쟁전 개선
  • 상점, 교환소 구성 변경
  • 신규 장수 외형 추가: 마초, 황충, 방통, 마대, 마요희, 마운록, 서서, 엄안, 장임
  • 기타 버그 수정

5.6. 2019년 6월 27일 업데이트


[AOS/iOS] 업데이트 알림 #20190627 #신규 장수 #신규 계보 #1,000일
  • 몽매의 시련 원소편 추가
  • 사신전 보상, 기능 개편
  • 신규 계보, 신규 장수 추가
    • 마왕가남풍의 패: 마왕 가남풍, 백영, 사마륜, 사마충, 가충
    • 난세여걸의 패: 곽여왕, 장세연, 정안, 강희
  • 장수, 효과 리밸런싱: 원술, 일책필살
  • 연합 관련 기능 개편
  • 경쟁전 보상 개편
  • 편의성 개편: 사건 수행 간편화, 빠른 출진 시스템 추가, 기타 편의성 개편
  • VIP 레벨 확장
  • 상점, 교환소 구성 변경
  • 장기 연속 출석부 추가
  • 무기 보물 6레벨 강화 효과 개선
  • 문제 수정 및 개선
1000일 기념 이벤트를 겸하는 업데이트. 사신전 시스템과 연합 시스템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사건 원정 기능이 추가되어 게임 구동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빠른 편성 시스템으로 추가되면서 서로 다른 콘텐츠에 참여할 때마다 장수를 고르고 보물을 착용할 필요 없이 자신이 미리 설정한 장수와 보물 조합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6월에 업데이트 예정이었던 무장전은 6월 공식 방송에서 완성도 부족 등을 이유로 7월 이후로 연기했음을 밝혔다.
또한 7월 이후 업데이트에 관한 내용을 트위치 공식 방송에서 공개하였다. 공식 방송에서 공개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방송 다시보기나 공식 카페 공지 참조.

5.7. 2019년 7월 11일 업데이트


[AOS/iOS]업데이트 알림 (7/11(목) 오전 10시 ~ 오후 4시) #관우전(하)리메이크 #무장전 #인연

5.8. 2019년 8월 8일 업데이트


[AOS/iOS] 업데이트 알림 (8/8(목) 오전 9시~오후 5시) #사마의전(상) #장수리밸런싱
  • 상점 개편: 시장, 무역, 명예, 보부상
  • 리밸런싱
    • 장수 리밸런싱: 장춘화, 조진, 조휴, 서막, 등애, 비요, 곽회, 왕쌍, 손례, 사마사, 사마소, 능통, 왕원희
    • 효과 리밸런싱: 권토중래
    • 병종 리밸런싱: 호술사계
  • 장수 전용 보물 추가: 사마의, 장합, 장춘화
  • 전리품 상점 및 교환소 구성 변경
  • 사마의전(상) 추가
  • 무장전 개편
  • 경쟁전 일정 변경 및 패배 보상 변경
  • 천리행 돌파 확장
  • 장수 외형 추가: 사마의, 장춘화, 장합, 등애, 종회, 조진
  • 편의성 개선
    • 사건 원정, 사건 위임에 빠른 편성 추가
    • 보패 제거 기능 추가
    • 보물 강화 비용 감소
    • 확정 강화 시스템 추가
    • 강화 효과 선택 시스템 추가
    • 각성 사신 체류 시간 개선
  • 버그 수정

5.9. 2019년 9월 26일 업데이트


[AOS/iOS] 업데이트 알림 Part.1 #조온별전 #리밸런싱 #보물
[AOS/iOS] 업데이트 알림 Part.2 #연합 세력전(전초전)
  • 3주년 기념 연의 조온별전 추가
  • 밸런스 조정
    • 장수 밸런스 조정: 검사 조조, 하후연, 가후, 정욱, 조인, 악진, 문빙, 조홍, 조창, 조식, 조예, 조절, 조령, 하후상, 번쾌
    • 신규 효과 추가 및 검사계 병종 밸런스 조정
  • 장수 전용 보물 및 장수 외형 추가
    • 장수 전용 보물: 조조, 전위, 순욱, 조홍
    • 장수 외형: 조조, 전위, 순욱, 정욱, 조인, 조홍
  • 제작 보물 추가: 검사 조조, 검사 하후돈, 변월향, 조인, 조홍
  • 무장전 개선
  • 경쟁전 등급별 규칙 추가
  • 경쟁전 매칭 개선
  • 전면전의 함, 전면전의 거함, 교환소 구성 변경
  • 편의성 개선
  • 연합전 전초전 추가

5.10. 2019년 11월 14일 업데이트


[AOS/iOS] 업데이트 알림 #11/14(목) 오전 9시 ~ 오후 5시 #천하일통의패 #사신전 백호 #사마의전(중)
  • 천하일통의 패 추가
  • 밸런스 조정: 손권, 곽여왕, 변월향, 조령, 항백, 조범, 장량(황건적), 장보, 예형, 도사계 지형 상성
  • 사신전: 백호 추가
  • 사마의전(중) 추가
  • 무장전 개편
  • 경쟁전 친선전 및 관전 개선
  • 경쟁전 등급별 규칙 조정
  • 연합 세력전 개선
  • 판매 상품 변경
  • 기타 편의성 개선

5.11. 2019년 12월 11일 업데이트


[AOS/iOS] 업데이트 알림 #12/11(수) 오전 10시 ~ 오후 6시 #백호의 보패 #개선
  • 백호의 보패 추가
  • 밸런스 조정
    • 장수 밸런스 조정: 유비, 육손, 주태, 정봉, 오반, 사마가, 주연, 황권, 보연사, 반장, 손환, 풍습, 왕보, 마량, 보즐, 이유
    • 효과 밸런스 조정: 변칙 전술
  • 장수 전용 보물 및 전용 외형 추가
    • 장수 전용 보물: 유비, 육손, 보연사
    • 장수 전용 외형: 유비, 육손, 보연사, 주연, 오반, 손환
  • 연합전 개선
  • 무장전 조정
  • 판매 상품 변경
  • 일일 임무 & 전리품 상점 개편
  • 내정 시설 레벨 제거
  • 기타 수정 사항: 보패 슬롯 추가, 병종 훈련 개선, 선호 장수 개선, 장수 강화 개선, 보물 효과 확인 기능 추가 등

6. 2020년



6.1. 2020년 1월 9일 업데이트


[AOS/iOS] 중단 패치 알림 #1/9(목) 오전 10시 ~ 오후 3시 #인연 #무장전 오류 수정
  • 신규 인연 추가
  • 무장전 버그 수정

6.2. 2020년 1월 30일 업데이트


[AOS/iOS] 업데이트 알림 #1/30(목) 오전 10시 ~ 오후 6시 #밸런스 조정 #개선
  • 밸런스 조정
    • 장수 밸런스 조정: 제갈량, 위연, 장완, 곽유지, 비의, 맹달, 부첨, 등지, 장익, 하후패, 유선, 유비
    • 효과 밸런스 조정: 쌍검술
  • 장수 전용 보물 및 장수 외형 추가
    • 장수 전용 보물: 제갈량, 위연, 황월영
    • 장수 외형: 제갈량, 위연, 황월영, 강유, 마속, 장포, 계포, 이사, 우영
  • 경쟁전 개선
  • 몽매의 시련: 최후의 명장 강유
  • 연합 세력전 개선
  • 인연 출진 효과 변경: 천생배필, 신기묘산, 주군을 위하여
  • 사마의전(하) 추가: 2월 20일 해금
  • 판매 상품 변경
  • 보물 판매 기능 추가, 보물 합성 및 제작 비용 인하
  • 보패 영혼 회수 기능 추가
  • 기타 개선 및 오류 수정

6.3. 2020년 2월 26일 업데이트


[AOS/iOS] 업데이트 알림 #2/26(수) 오전 10시 ~ 오후 3시 #방통전 #인연
  • 방통전 추가
  • 신규 인연 8종 추가
  • 몽매의 시련: 가남풍 마왕
  • 상점 개편: 일부 상품 판매 종료
  • 기타 버그 수정
상점 개편을 진행하면서 여러 결제 상품의 판매를 종료하였으나 대체 상품이 추가되지 않으면서 많은 유저들이 근시일 내 서비스가 종료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최근 넥슨의 행보나 게임 디렉터의 퇴사, 계속 미뤄지는 업데이트 등으로 인해 서비스 종료가 코앞에 다가왔다고 예상한 유저들이 일부 있었으나 2019년 군주의 밤에서 2020년 로드맵[39]을 제시한 만큼 벌써 서비스 종료가 될 가능성이 없다는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서비스 종료를 확신하게 되었는데, 서비스 종료를 공지한 다른 모바일 게임들에서도 환불에 용이하도록 각종 결제 상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현금 대 금전 비율을 일원화하는 과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해당 패치 이후 근 한달이 넘게 로드맵상 업데이트 반영이 모두 중지되고 무의미한 상태로 방치되었고, 결국 공지를 통해 2020년 6월 11일 서비스가 종료될 것이라 발표하였다.

[1] 자세히 보면 버그 수정을 제외한 패치 내용의 대부분이 컨텐츠 소모를 어떻게든 늦춰보겠다는 종류의 패치다. 원래 조조전 온라인은 5주마다 신규 컨텐츠를 출시한다고 약속했는데, 이 약속한 신규 컨텐츠 제작이 늦어지자, 기존컨텐츠를 수정해서 시간을 벌려는 의도의 패치사항들이 많다.[2] 그다지 의미는 없지만, 같은 기간 히트와 메이플M의 30~40% 폭락에 비하면 넥슨겜 치고는 잘 버틴다. 추억보정의 저력?[3] 첫 번째는 MP공격 대란이었다.[4] 포차가 공격범위도 좋고 20승급만 시켜주면 십자효과로 뒤에서 펑펑 때릴 수 있으니 굳이 앞에서 개고생하는 궁기병이나 하나밖에 노리지 못하는 노병, 궁병을 굳이 키울 이유가 없었다.[5] AI는 무작위 순서로 움직이고 되도록 최대사거리에서 공격하려 하지만 지원공격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움직이고 되도록 사거리 안에 지원공격이 필요한 적을 넣는 포지셔닝을 해야한다.[6] 이 게임의 장수효과는 구입이 아니라 장착에 비용이 드는 방식이라서, 더 좋은 신규효과로 갈아끼울 경우 기존 효과 장착에 쓴 비용은 허공에 증발한다. 그나마 1월 업데이트로 이부분은 개선되어서 한 번 산 효과는 언제든 무료로 갈아끼울 수 있게되었다.[7] 80승급 자체가 여러모로 부담이 정말 큰 승급이다. 그렇기에 기껏 80효과만 보고 승급을 시켰다가 다른 장수가 90효과가 좋은게 뽑혀 평가가 뒤집힐 경우가 있기 때문.[8] 이런 장르 특성상 턴당 한번만 활용할수 있기에 한번의 기회를 날려버리는 대미지가 크다보니 실패했을때의 체감이 타장르에 비해 큰편이긴 하다. 하지만 조조전 온라인은 자원을 소모하지 않는 세이브/로드 대신 자원을 소모하는 턴, 행동 무르기까지 동원되는 상황이라 더욱 크게 느껴진다.[9] 공성전이나 모의전도 다른 유저와 맞붙을 수 있기는 했지만, 그 둘은 경쟁적인 요소가 없었고 유저들이 키운 장수 vs 장수라기보단 만만한 수비병력을 배치한 유저를 찾는 수준이 불과했다.[10] 모의전은 랭킹이 있었다고 하지만 랭킹에 따른 보상이 전혀 없어서 유저들이 명예를 수급하는 수단으로만 사용되어왔다.[11] 천하통일시 매일 지급되는 금전은 300정도이고 모의전은 일주일에 한 번씩 명예만 획득할 수 있었는데, 섬멸전은 상위 1~5%구간까지만 달성해도 주간보상이 6000이다.[12] 전장구조와 지형에 따른 변수까지 고려하면, 영리하게 운영시 많은 병과를 재조명 할 수 있다.[13] 특히 무쓸모 취급이던 도사는 섬멸전 대세 병과로 떠올랐다.[14] 특히 이번 패치에서 각종 주머니들이 공격미스나 버프를 받는 상황에서 회복템을 먹지 않도록 변경되었는데, 이를 두고 또 너프냐고 반발하던 유저들의 반발도 주머니 보상이 밝혀진 이후 가라앉았다.[15] 안드로이드는 패치로 해결 됨[16] 돌진 공격(동탁 등), 물리필중(포차), 방어능력전환(사마의 등), 회심 공격(이명 등), 국사무쌍(육손), 사신책략 청룡(현자), MP공격(양휘유, 마갈량 등) [17] 이 인증이 무서운건 업데이트 종료가 패치일 밤 11시에 됐는데, 몇 시간도 지나지 않은 다음날 새벽에 '''12강 백학이 떴다는 것이다.'''[18] 안정성을 이유로 예고했던 아만전의 출시를 연기했고, 9월 28일에 업데이트되었다.[19] 일본서버 오픈 시 구현되었던 내용으로 1주년 패치에 포함되었다.[20] 20, 40, 60, 80, 99 5종류가 있으며, 해당 레벨의 최소 강화레벨 장비로 맞춰진다고 한다. 80레벨 비법서의 경우 장비는 전부 강화 9레벨(56렙제) 장비로 맞춰진다.[21] 도독계 상향을 위해, 궁병계와 무희계가 도독계를 공격할 때의 병종 상성이 하향된 것.[22] 다만 예전처럼 한 번에 안 나올 뿐, 여전히 특정 상황마다 팝업 패키지가 나타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스포일러]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사신전과 고대무장의 배경 이야기가 되는 연의이다.[23] 7-8 강화 시 강화 보존권이 100개 필요하므로 강화 확정권은 1000개 필요하다.[24] 사신 청룡의 역린과 유사한 공격 책략[25] 31일 간 기력이 소모되지 않도록 하는 상품으로 가격은 3300원[26] 군주 효과와 관계 없이 원하는 장수의 초상화를 군주 초상화로 사용할 수 있다. 단, 군주 초상화만 변경될 뿐 사건이나 천리행 등의 대화 스크립트는 설정된 군주의 것이 출력된다.[27] 금전으로 1회 추가 소환이 가능하며, 다른 종류의 사신을 소환할 수도 있다.[28] 자세한 정보는 업데이트 미리보기나 삼국지조조전 Online/병과 참고[29] 사신의 가호가 40 미만이라고 할지라도 4등급 보패를 얻으면 0으로 초기화된다.[30] 감전포차로 인해 도사계가, 효기병계로 인해 중기병계가 몰락했다.[31] 설정된 확률 * 0.3[32] 황제의 상자는 7등급, 공의 상자는 5-7등급, 왕의 상자는 4-7등급 교환권을 지급한다.[33] 참고로 책략 강화는 피해량 증가, 책략 특화는 피해량과 명중률 증가, 전문화는 피해량 증가와 지형 무시 효과다.[34] 참고로 11월 교본 시스템 개편과 함께 모든 장수의 훈련을 초기화할 예정이므로 교본이 급하게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 교본 회수권을 아끼는 것이 좋다.[35] 모든 병종의 지형 상성이 특화 전장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다.[36] 이동과 피격이 불가능하며, 고정된 위치에서 시작한다.[37] 방어력이 8% 만큼 증가하고, 공격 시 이동한 거리 X 2% 만큼 방어력이 증가한다. 방어력 증가 효과는 부대 행동이 시작될 때 초기화된다.[38] 책략 방어율 관통%' 효과로 책략 면역률 효과를 상쇄할 수 없다.[39] 관직 시스템, 신규 계보, 신규 보물, 사신전 현무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