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연의/장각전
1. 개요
- 최초 필요 계보/장수
- 필수 필요 계보/장수
- 자유 추가 계보/장수
- 클리어 보상
- 일반 모드: 태평요술서 (보조구, 매 턴 최대 MP의 10%만큼 회복)
- 극한 모드: 황마의 (전포, 방어력43 순발력8)
- 극한 모드: 황마의 (전포, 방어력43 순발력8)
- 일반모드 추천레벨
없음. 등용 즉시 바로 시작해도 무관
- 극한모드 추천레벨
장각, 관해, 정원지, 장만성 Lv20
- 인장 보상 (5인장, 9인장 달성시)
- 일반 모드: 가죽끈 3개, 행운 교본 3개
- 극한 모드: 구리 5개, 기장주머니
- 극한 모드: 구리 5개, 기장주머니
2016년 10월 1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연의."장각전은 3개의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조전 가상 모드인 마왕 제갈량의 시작이 되는 근원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연의입니다." - 패치 노트에 소개된 연의 설명
장각을 주인공으로 하며, 장각이 남화노선에게서 태평요술서를 얻은 뒤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는 때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삼국지연의로 따지면 극초반부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불살'''이라는 테마가 있어 적을 공격하는 방식이 일반 전투와 다르다. 모든 적은 공격하면 MP가 떨어지며[1][2] MP가 0이 되면 퇴각한다.[3] 회심공격과 연속공격은 무조건 1대미지만 들어가며, 공격책략은 HP만 깎이므로 적을 퇴각시킬 수 없다. 만약 한 방에 적의 HP를 0으로 만들면 전투에서 패배하므로 극한과 일반을 한 번에 깨려고 장수들을 키워놨다면 오히려 일반 난이도가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3개의 짧은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는데다 일반모드에서 '''태평요술서'''를 얻을 수 있고 극한 또한 장수들을 조금만 키워놓으면[4] 초반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4성 보물 황마의를 얻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빨리 깨는 것이 좋다.
앞서 서술한 불살 테마 덕택에 여러 연의들 중에서도 특히 책사진의 구성이 아쉬운 편인데, 현자인 장각은 공격책략이 무용지물이라[5] 평타질만 해야하고 풍수사가 없어 장량과 장보를 키워 소보급을 열지 않으면 회복 아이템으로만 회복을 해야한다.
15일 패치로 극한모드 올 3인장 보상시 무려 기장주머니를 얻을 수 있다. 패치전 보다 주머니의 위상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쓸 만한 편인 보물인데다 연의 자체도 어렵지 않으므로 주머니가 콩주머니를 제외하고 없다면 얼른 도전하자.
2. 시나리오
2.1. 만남 - 신선의 시험
- 강제 출장/ 출진 제한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장각의 사망
- 인장
2. 아군 전원 생존
3. 17턴 이내 전투 승리
- 단기접전
- 획득보물
- 적 최소 레벨
극한 : 일반 26
- 극한 적 특성 및 보물
네 가지 시험의 첫 번째는 미로 통과 (밟으라고 표시된 부분을 밟으면 길이 나온다.) 두 번째는 소환된 메뚜기 떼 퇴치. 세 번째는 짐승 길들이기, 네 번째는 사람 진정시키기. '불살' 이라는 테마와 같이 대부분의 적은 때려서 MP만 까버리면 알아서 퇴각하니 난이도가 높지는 않다. 마지막 네 번째인 사람 진정시키기의 공도는 장각으로 때려서 진정(…)시켜도 좋으나 관해를 접근시키면 일기토가 진행되고 알아서 스테이지가 클리어된다. (극한모드에서는 공도가 잡졸 1명을 데리고 나온다. 까딱 잘못하면 관해가 죽으니 레벨을 올려주거나 아이템을 잘 챙겨두자.)거록에서 약초를 캐며 살던 장각은 가난하지만,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그를 본 남화노선은 자신의 후계자로 장각을 염두에 두고 그를 시험해보기로 한다.
장각을 키우지 않았다면 스테이지의 난관은 두번째 시험인 소환된 메뚜기들. 관해와 장각 둘다 4방향 십자공격밖에 안되는데 호롤롤로 하고 날아와서 대각선에서 두들겨댄다. 이는 이후 짐승 길들이기에서 등장하는 동물들도 비슷하지만 한대만 툭치면 MP가 바닥나 퇴근하는 동물과는 다르게 HP를 까서 때려잡아야하니 조금 껄끄럽다. 장각의 레벨이 높다면 책략을 퍼부어서 잡으면 되니 무방. 현자라서 몸이 허약한 장각이 일방적으로 다굴맞다가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클리어 후 다음 스테이지인 '손님' 으로 들어가면 자동적으로 태평요술서를 획득한다.
맵이 넓기 때문에 17턴 내 승리라는 인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점에서 판매하는 강행서를 아낌없이 써주고, 반격을 최대한 할 수 있도록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2.2. 손님 - 백성 구원
- 신규 아군 합류
- 강제 출장 / 출진 제한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장각의 사망
- 인장
2. 아군 전원 생존
3. 17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일반 26
- 극한 적 특성 및 보물
조조전의 '청주 황건적 토벌전' 맵에서 남동쪽 마을로 가는 길만 목책으로 막아놓은 맵에서 진행된다. '마을의 문제'는 약초를 구해야 하는 것으로 스타팅 포인트는 서남쪽이다.남화노선의 시험을 통과한 장각은 자신이 익힌 도술로 사람들을 돕고 산다. 아무런 이익도 챙기지 않는 장각의 모습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어느 날 배원소라는 인물이 찾아오고, 장각은 배원소를 따라가 그를 돕기로 한다.
남서쪽 마을을 시작으로 서북쪽, 동북쪽의 마을을 차례대로 거치며 북쪽(늑대)과 동쪽(곰) 숲속에서 동물들이 튀어나온다. 동남쪽으로 이동하면 산적들과 도사가 등장하는데, 산적은 그냥 때려주면 알아서 퇴각하지만 도사는 때리면 MP가 다시 찬다. 도사 뒤쪽의 탑을 부숴야 MP가 다시 차지 않으니 탑부터 부수고[8] 도사를 때리자. 도사까지 퇴각시키면 클리어. 극한모드의 경우에는 산적의 숫자가 매우 많기 때문에 40레벨 정원지-장만성이 나눠서 맞아야 한다. 혼자 맞으면 버티기 힘들다. 적병을 유인하고 강 위로 다시 올라와서 막으면 적의 공격을 어느 정도 분산시킬 수 있고, 생각하기 귀찮다면 그냥 콩주머니/기장주머니를 채워줘도 무방하다.
각 마을은 장각이 아닌 아군이 가도 이벤트가 발생하므로 빠른 해결을 위해선 처음부터 병력을 나눠 이동시키면 된다. 북서쪽과 북동쪽에 제일 레벨이 낮은 캐릭을 한마리씩 보내고 나머지는 사당쪽을 향하자. 이 때, 북서쪽 마을에서 북동쪽 마을로 일직선으로 캐릭터를 이동시키면 북쪽에서 늑대무리들이 나오고, 북동쪽 마을에서 산을 남쪽으로 일직선으로 내려오면 곰 무리들이 나오므로, 북서쪽 마을에서는 남동쪽으로 캐릭터를 이동시키고, 북동쪽 마을에서는 남서쪽으로 캐릭터를 이동시켜 늑대와 곰 무리를 피해서 가는게 편하다. 북동쪽 마을에 간다음 남동쪽 제단에 접근하면 도적 다수와 도사가 등장하는데 도사를 쓰러뜨릴 경우 산적 전원이 혼란에 빠지게 되니 쉽게 승리할 수 있다.
2.3. 거병 - 관청 기습
- 신규 아군 합류
- 강제 출장 / 출진 제한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민중의 사망
3. 장각의 사망
- 인장
2. 아군 3부대 미만 퇴각[9]
3. 25턴 이내 전투 승리
- 획득보물
- 적 최소 레벨
극한 : 일반 26
- 극한 적 특성 및 보물
일반모드는 그냥 닥돌해서 다 때려부수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러나 극한모드는 황건적들이 30레벨정도 찍혀있지 않는 한 클리어가 매우 힘들다. 위아래와 내성 앞에 각각 창병이 2기씩 총 6기가 배치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8방향 공격이 되는 공도, 배원소, 장만성, 정원지로 사각에서 때리고 진입하는 것이 좋다.관리들은 사람들을 돕고 돌아온 장각을 견제한다. 장각은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며 관리를 설득하려고 했으나, 관리는 오히려 장각을 기만한다. 이에 장각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관청을 직접 공격한다.
그리고 내성 안에 진입후 4방향 대각선에 모두 접촉을 하면 내성의 동, 서, 남문이 모두 닫히고 북문에 복병이 등장하며 이들과 싸우면서 민중을 지켜야 하는 극악의 난이도가 펼쳐진다. 북문의 복병을 치우고 바깥쪽 북서문에 접근하면 문이 닫히고 남쪽으로 돌아나가기를 강요한다. 내려가면 북동쪽/남동쪽에서 경기병이 충원되어 서문 앞의 아군을 향해 뛰어온다. 내버려두면 빠른 이동력을 바탕으로 뛰어와서 느려터진 민중을 살해하므로 후방을 지킬 아군을 남겨놓는것이 좋다.
남문쪽으로 열린 문을 통해 나가면 이번에는 중기병이 뛰어온다. 이번에는 정면에서 뛰어오니 민중이 죽을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귀찮다. 중기병을 잡고나면 남은것은 목표지점에 도착해 성을 나가는것 뿐이다.
목표에서는 민중과 장각의 탈출이라고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민중은 죽지만 않으면 되고 장각만 목표지점에 도달한다면 클리어.
과거 4곳의 백성들을 모두 빼내기 전에 장각을 미리 목표지점 근처에 도달시킨 후 클리어하는, 날로 먹는 수준의 버그가 있었다. 이 버그를 운영진이 인지한 이후로는 성에 진입하면 장각이 성 안으로 강제이동하고, 민중들을 구출한 후에는 다시 자리를 잡는 식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강행서를 이용해 다시 돌파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이제는 민중들을 구출한 뒤 나온다.
연의 보물인 조황비전이나 기타 이동력 +2 말을 가지고 있다면 3인장을 무난히 받을 수 있는데, 장각에게 말을 달아주고 윗 링크의 장각이 있는 위치까지 이동한 다음 강행까지 걸어주면 장각이 다음 턴에 성문이 닫히는 곳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이러면 다른 아군이 전진하여 성문이 닫히는 이벤트를 발생시켜도 장각이 강제로 성문 안으로 끌려들어오지 않는다. 그다음 장각이 퇴각 장소로 이동하면 3인장 클리어가 가능하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불살을 어기고 관리들을 죽이는 것을 시작으로,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는 것을 보여준다.''' 배원소만이 살아 장각의 황건적을 관두고 개과천선하라는 유언에 따라 유품인 태평요술서를 가지고 떠난다. 그리고 이후 배원소의 최후는 서서전에서 이어진다.
[문서] 주창[1] 오리지널 조조전의 MP방어와 비슷한데, 원작과 달리 잔여 MP를 넘어서는 공격은 그만큼 HP가 떨어진다.[2] 베타버전부터 출시후 한동안은 HP를 일정수치 이하로 깎으면 퇴각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지금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난이도가 높았다.[3] 곰, 늑대 등 동물은 퇴각하지않고 우군이 되며, 이들은 인접한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4] 정원지, 장만성을 40까지만 키워도 무난히 깰 수 있다. 특히 두 장수는 사건해결용 무인으로도 유용히 사용할 수 있으므로 키워도 절대 손해가 아니다.[5] 첫 전투의 메뚜기와 두 번째 전투의 사당을 부술 때 말고는 적을 퇴각시키는데 쓸 수 없다.[6] 우군 제외[7] 남화노선 제외,일기토 한 사람 제외[8] 탑은 장각의 공격책략이 통한다.[9] 마지막에 이벤트 때문에 두 부대가 퇴각하므로 실질적으로는 1부대도 퇴각하면 안된다.